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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외국인 노동자·새터민 무료 진료 군포시는 최근 원광대 산본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와 새터민을 위한 무료 진료 행사를 시행했다.이날 무료 진료 현장에는 새터민 15명과 53명의 외국인(베트남, 캄보디아 등 9개국) 노동자가 찾아와 내과, 정형외과, 치과, 산부인과, 한의과 등의 진료 서비스를 받았다.군포시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그리고 원광대 산본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의료복지 실천 사례라고 시는 설명했다.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에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북한 동포 등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민·관이 협력해 보건복지를 실천한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무료 진료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1년부터 지역 의·약 단체와 협력해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의료복지 서비스 대상에 새터민도 포함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까지 3년 동안 총 486명이 무료 진료 서비스를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쓰레기봉투 실명제로 쓰레기 줄여 광진구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이 먼저 앞장서는 ‘쓰레기봉투 실명제’를 추진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는 일반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함이 비치돼 있지만 혼합 배출의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종량제봉투 사용량 30% 이상 감량을 목표로, 청사 내 28개 부서 및 15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5월부터 쓰레기봉투 실명제 사업을 실시한다.광진구는 직원들이 무의식적으로 일반쓰레기 봉투에 함께 버리는 합성수지(비닐류)와 종이류 등 재활용 분리 배출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봉투 실명 스티커와 3구 투입 방식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제작해 배부를 완료했다. 이달부터는 일반쓰레기봉투에 부서명이 기재된 라벨지를 자체적으로 부착 후 배출하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청소대행업체는 라벨지가 부착되지 않은 공공용 봉투나 일반 마대는 수거해가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실명제 라벨지가 부착되지 않은 일반 쓰레기봉투를 수거해 봉투 내 재활용품이 혼입돼 있는지 여부 등 이행여부를 점검하여 매월 내부 게시판에 게시할 계획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 쓰레기통 사용을 금지하는 등 쓰레기 제로화 사업 취지 및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직원 교육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강동선사문화축제 주민 창의 프로그램 모집 강동구가 제19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 대한 주민의 창의적인 프로그램 제안을 5월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주민제안을 공개모집 분야는 ▲모두가 재미있게 즐기고 창의적이며,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역문화·관광 자원인 암사동 유적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거리퍼레이드 운영 방안 및 기타 개선 사항 등 강동선사문화축제 행사 전반에 대해서다. 선사문화축제에 대해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거나, 개선사항 건의를 원하는 주민은 선사문화축제 홈페이지((http://blog.naver.com/gdculture)에서 ‘프로그램 및 축제 운영 제안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하여 구청 문화체육과로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kimyoungmin@gangdong.go.kr)로 보내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도봉구, 생활안정기금 융자 지원 실시 도봉구는 자립의욕이 있는 저소득 구민을 대상으로 2014. 제2차 생활안정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생활안정기금 융자금은 연간 총2억 7천만 원 규모이다. 대상은 도봉구 거주 저소득 세대주로 재산세 연 20만원 이하 납세자이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4인 가구 기준 5,129,500원)이하인 자이다. 융자금은 가구당 2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융자 조건은 연이율 3%,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신청은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문의 : 02-2091-31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노원구, 초등학교에 벼 재배하는 체험장 조성 노원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 9개교 (수락초, 상원초, 태랑초, 상월초, 월계초, 중원초, 녹천초, 중현초, 신계초)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수확기인 10월까지 ‘친환경쌀 생산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벼 체험포’란 대형 고무화분을 이용한「미니 답」으로, 각 학교에 배분된 고무화분 20개 내외에 흙과 물을 담고 벼를 심고, 잡초와 병충해를 방지하는 우렁이를 넣고 관리, 10월 수확기에는 수확, 탈곡, 도정 등 전 과정을 체험하는 것. 선정 학교에 생산체험포를 지원하는 생산단체는 노원구 학교급식에 공동구매로 참여하는 전북남원(남농영농조합), 전남나주(마한농협), 전남해남(인수영농조합) 등 3곳이다. 문의 : 2116-3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2014 수원화성 야간투어 ‘달빛동행’ 화성행궁, 수원화성 야간투어 프로그램인 ‘달빛동행’이 6~10월 운영된다. 참가인원은 회당 100명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 오후8시부터 1시간 30분 일정으로 달빛지기(해설사)의 시조와 이야기가 있는 해설과 함께 화성 및 화성행궁 답사, 달빛따라 아름다운 수원화성 성곽길 감상(화성열차 탑승), 다과와 함께 화성행궁에서 달빛향연(전통공연)을 감상하는 코스다. 참가비용은 2만원, 인터파크나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예매 시에는 20%가 할인된다. 문의 031-290-36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신동지구 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 정규직 사원 모집 신동지구 이마트는 2014년 7월부터 근무하게 될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진열판매 및 캐셔사원 정규직으로 상품화작업 및 진열,정리,판매, 고객응대, 가격라벨고지, 검품,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주5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고졸 또는 동등 이상 학력소지자, 주말, 교대근무가 가능하면 응시할 수 있다. 수원일자리센터 방문접수(6.10~12)나 온라인접수(http://job.shinsegae.com / ~6.15 자정마감)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가족동아리 ‘힐링댄스’ 모집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과의 댄스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 가족동아리 ‘힐링댄스’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6월28일~12월13일 총 6회기로 수원시 거주 또는 초등3학년 이상의 자녀가 있는 6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댄스교육, 발표회, 평가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메일(waquer@naver.com), 팩스, 방문 접수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영통경기간호학원, 실업자 훈련 직종별 우수훈련기관 선정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 2014년도 직종별 우수훈련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경기도에서는 영통경기간호학원이 취업률 93.8% 이상을 달성하여 선정되었다. 선정방법은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을 통합하여 최근 5년간 기관평가 등급이 평균 B등급 이상, 직종별 수료인원(내일배움카드제, 국가훈련 합산) 30인 이상, 훈련기관 취업률이 ‘전체 평균 취업률’(35.68) 이상 등이다. 우수훈련기관은 해당 훈련 직종에 대한 수시 신청 허용, 수시심사 승인 과정의 유효기간 중 연장심사 없이 2년간 과정 운영 가능, 수시심사 승인 과정의 경우 근로자 내일배움카드제 훈련과정 운영 희망(신청)시 심사없이 승인 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31-258-66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강남구 ‘1社 1하천 운동’ 하천 살리기 강남구가 지역 내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봉사 활동과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는『1社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1社 1하천 가꾸기 운동』이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지역 내 인근 하천을 관리하여 하천수질과 물환경을 개선하는 환경개선 운동으로 일종의 기업 사회봉사 활동이다. 2011년 12월 최초 실시 이후 2012년에는 9개 기업 47회 1,266명, 2013년 9개 기업 35회 996명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하천관리에 노력하였으며, 그 간 많은 예산이 들어가던 자연생태 복원사업에 대한 지출예산을 크게 줄였다. 이 밖에도 쓰레기수거, 수질개선, 수변 환경개선, 시설보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탄천, 양재천에는 왕벚나무, 느릅나무 등 수목 140주를 식재하고, 붓꽃, 창포 등 수생식물 2,800본을 심는 등 강남구 하천 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강남구와 협약을 맺고 하천 가꾸기에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그랜드코리아레저, 삼성서울병원, 서울강남우체국, 수서아파트, 포스메이트, 포스코에너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10개 기업·단체이다. 특히 올해 참여한 10개 기업 중 지난 4월 19일 ‘포스코에너지’ 임직원 60여명이 양재천 영동6교 인근에 장미, 조팝나무, 황매화 등 4백만 원 상당의 관목 1,000주를 심는 등 봉사활동의 규모 또한 커졌다. 강남구는 그 간의 민간기업의 활동으로 하천복원 및 생태계의 변화 등 하천가꾸기 사업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내실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쳐 앞으로 12개 이상 참여 기업수를 늘여 구간별 정화활동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