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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정시 지원 체크 리스트 11월 16일 예정이었던 수능이 23일로 연기돼 치러지면서 논술,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도 1주일씩 연기돼 대학별 수시전형이 12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수능 성적표도 12월 12일에 배부된다. 대입에서 가장 중요하고 분주한 시기에 일정 변경으로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아 정시까지 입시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 수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은 12월이면 입시가 마무리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정시 지원을 위해 챙겨야할 것들이 많다. 더구나 올해는 영어 절대평가로 고려해야할 변수가 더 많고 복잡해졌다. 정시 지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봤다.2018학년도 정시모집의 주요 특징# 수시모집 확대, 정시모집 감소로 치열한 정시 경쟁 예상 :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의 수시모집 비율이 70%를 넘어서면서 정시모집의 규모는 상당히 축소되었다. 수시 충원 합격자도 반드시 등록하므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줄어들었다.# 영어 절대평가로 탐구 영역의 영향력 증가 : 탐구 영역은 대부분의 주요 대학에서 2과목을 반영하고 일부 대학은 1과목을 반영한다. 올해부터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가 시행돼 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이 더 높아진 대학들이 많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과탐 반영비율이 30%를 넘어 수학(가)의 반영비율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시 모집군 ‘가, 나, 다’ 군별 모집 합격선 변화 예상 : 서울 주요 대학 중 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은 가군으로 모집하며, 고려대, 연세대는 나군으로, 한양대와 성균관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중앙대의 경우는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그렇지만 같은 모집단위를 군별로 분할 모집할 수는 없다. 분할 모집을 하는 대학들은 모집단위별로 모집군을 나누게 된다. 분할 모집 대학들은 군에 따라 합격선이 달라지며, 다군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적기 때문에 합격선이 상승할 수 있다.수능 성적 통지 전·후 정시 지원 체크 리스트수능 성적표는 12월 12일에 배부되고 이후 수시 합격자 발표가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수시 합격자 등록과 미등록 충원이 1월 4일까지 이어지고 난 후 1월 6일부터 정시 지원이 시작된다. 수시 충원 합격자 발표까지 모두 기다린 후 정시 지원을 준비하면 시기적으로 성공적인 전략을 세우기가 힘들다. 따라서 수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서 정시 지원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특히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이후에는 정확한 성적을 기준으로 유·불리를 분석해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수능 성적 발표 이전가채점 결과로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판단한다. 영역별 원점수와 예상 등급을 기준으로 정시 지원 대학을 가늠해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했다면 그 수시 결과에 관계없이 정시에 군별로 지원할 대학들의 후보도 리스트를 만들어보도록 한다.#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참석 :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입시기관, 재수종합학원, 서울시교육청 등에서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때 배포한 배치표가 수시 대학별고사 지원 여부와 정시 지원 범위를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 자료였다면 성적표 이후 배포하는 배치표는 실채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정시 지원을 위한 기본 자료라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한 곳의 배치표만 신뢰해서는 안 되며 여러 기관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시 지원에 필요한 대학별 정시요강 정리 자료를 수집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내 자녀에 맞는 틈새 지원전략 정보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발품을 팔더라도 여러 곳의 설명회를 다녀보는 것이 좋다.- 유리한 수능 반영 조합 찾기 : 수능 성적표를 받은 이후에는 정확한 영역별 성적을 분석해 모집군별로 지원할 대학과 모집단위를 선택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가장 중요한 정보는 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 수와 영역별 반영 비율이다. 어떤 비율로 조합되는지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진다. 유리한 조합을 찾기 위해서는 지원 범위에 있는 대학들의 정시 모집요강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입시 설명회의 자료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리한 조합을 위해 참고해야할 주요 정보는 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 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영역 반영 과목 수, 가산점 부여 방식 등이다.- 영어 영역의 영향력 파악 :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 도입으로 지난해보다 정시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대학별로 반영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해 유·불리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영어 영역을 반영하는 방식은 가산점이나 감점 적용 방식, 반영비율로 적용하는 방식, 최저 기준으로 제시하는 방식 등이 있다. 가산점이나 감점 적용 방식은 등급 간 점수 차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영향력이 달라진다.- 탐구영역 변환 표준점수 확인 :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과목별 출제 난이도 편차에 따라 나타나는 부득이한 유·불리 현상을 다소 해소하기 위해 탐구영역 변환 표준점수를 발표한다. 주요 대학들이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므로 이를 확인해 조합해보고 유·불리를 확인한다.-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 파악 :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은 1월 3일(수)이고, 1월 4일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 이후에 미등록된 인원은 정시로 이월되므로 1월 4일과 정시 지원이 시작되는 1월 6일 사이에 대학들은 수시 미등록 인원을 정시로 이월한다. 이때 정시 모집인원이 변동되므로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월된 인원이 많다면 그만큼 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다.- 3개 모집군, 3회 지원은 어떻게 : 서울 소재 대학 중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은 가군과 나군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가군과 나군 중 하나의 대학에는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지원 전략을 세운다. 다군으로 분할 모집을 하는 서울 소재 대학은 모집인원이 많지 않고 가군과 나군의 주요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몰리게 되므로 경쟁률이 치열하고 합격선도 올라가기 쉽다. 다군 합격자 중 상당수는 가/나군에 합격해 빠지기도 하지만 합격선은 올라갈 수 있다. 세 번의 기회를 개인의 상황(재수 여부 등)에 맞춰 소신, 적정, 안정 등으로 적절히 안배할 필요가 있다.- 지원 경향과 경쟁률 추이 파악 : 최근 정시 지원의 경향을 파악할 필요도 있다. 최근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은 의학계열이나 컴퓨터공학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취업에 유리한 학과들도 선호하는 학과들이다. 또한 정시 지원이 시작되면 지원 기간 동안 지원 경쟁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관찰한다. 초반에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모집단위는 그만큼 소신지원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시 지원 상담: 정시 지원 상담은 전문 입시 기관의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을 수도 있지만 서울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진학상담센터의 1:1 상담을 이용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여러 곳의 배치점 분석 자료를 취합하고, 대학들의 영역별 반영비율과 변환 표준점수도 반영해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 진학지도부나 담임교사의 지원상담도 반드시 받는 것이 좋다.2018학년도 향후 대입 전형 주요 일정●수능 성적 통지 : 12월 12일(화)●수시 합격자발표 : 12월 22일(금)까지●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 : 2018년 1월 3일(수) 오후 9시●정시 원서접수 : 2018년 1월 6일(토)~1월 9일(화) 3일 이상●정시 합격자발표 : 2018년 2월 6일(화)까지●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 : 2018년 2월 20일(화) 오후 9시까지●추가모집 : 2018년 2월 22일(목)~26일(월)2018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및 상담 일정 안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 정시 지원 설명회 2017-12-08
- 정시 지원 전략! 어디서부터 고민하기 시작해야 하나... 올해 꼭 대학에 가야 하는 학생이라면 안정 지원을 중심으로, 재수까지 각오하더라도 꼭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은 학생이라면 소신과 상향 지원을 중심으로 가/나/다군 지원 대학을 선택하자. 올해 상위권은 어느 정도 변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입시 환경은 해마다 달라지므로 이제까지의 입시 결과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수능 결과 분석을 통한 정확한 내 위치 파악, 모의 지원을 통한 지원 경향 분석, 실시간 경쟁률 확인 등을 종합하여 올해 지원 경향과 합격 가능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해야 한다.성적대별 지원 전략❶ 인문계 최상위권● 인문계 최상위권의 경우 특히 경영계열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서울대에 지원한 학생들이 대체로 나군의 고려대 경영대학, 연세대 경영학과 등 인기학과에 지원할 것으로 보이므로 서울대 합격자 발표 이후 고려대, 연세대의 추가 합격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상위권 대학이 몰려있는 가/나군에서는 소신 지원, 다군에서는 안전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이러한 군별 지원 추세를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하도록 한다.❷ 인문계 중상위권● 인문계 중상위권 수험생은 대체로 가군이나 나군에서 비인기학과라도 상위권 대학에 상향 지원을 하고 나머지 두 개 군에서 소신 및 안전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안정 지원을 하는 다군에서는 합격자 이동 현상이 많아 추가 합격하는 예비 합격자 수가 많으므로 중상위권 학생들은 다군에서 소신이나 상향 지원을 해 보는 것도 전략이다.● 중상위권은 경쟁이 치열한 성적대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이 본인에게 유리한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특히, 중상위권 대학 중에는 수학 가/나 유형이나 탐구 과목을 지정하지 않아 모든 유형 응시자의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이 많으며, 이 경우 계열별 특성에 따라 수학 가형이나 탐구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따라서, 목표 대학의 가산점 부여 방식을 꼼꼼히 확인하여 유불리를 정확히 따져보자.❸ 자연계 최상위권●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가/나/다군 중 최소한 하나의 모집군에서 의학 계열을 지원한다. 특히 서울대 의예과를 지원한 학생들은 다른 모집군에서도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의예과를 제외한 서울대 지원자들은 나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자연계 상위권 학과(의예, 공학계열)에 지원하고 다군의 의예과에 지원할 것이다.❹ 자연계 중상위권● 자연계 중상위권 학생들도 인문계 중상위권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한 개의 군에서 상향 지원을 하고 나머지 두 개 군에서 소신 및 안전 지원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군에서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안정 지원을 하기 때문에 올해에도 중복 합격에 따른 이동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추가 합격을 염두에 두고 다군에서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의 인기 학과에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서는 대학의 수학 반영 비율 및 가산점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중위권 자연계열 수험생의 경우 수학 나형 응시 비율이 높아 가산점을 적용했을 때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중위권은 교차 지원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 주요대는 교차 지원이 불가능하나 인문, 자연계열 융합적인 학문을 다루는 학과나 합격 점수가 높지 않은 중하위권 자연계열 학과 가운데 일부는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해 인문계열 학생들의 교차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이들 학과는 수능 응시유형에 따라 선발인원을 분리하여 계열별로 따로 선발하거나 모집인원은 통합하여 선발하되 응시유형에 따른 점수 보정을 위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기도 한다. 또한 수학 가형과 과탐 응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점수 보정과 가산점이 적용된 대학점수로 환산하여 경쟁력이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관건이다.이승혁현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 (프로필은 1개만 넣어야한다면 이걸로요~ 다 넣어 주실 수 있으면 넣어 주시구요^^)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입시설명회 강사유웨이 컨설팅 전문가 과정 강사문의: 1566-8188 2017-12-08
- 대치동 맞춤형 겨울방학 특강을 찾아라 학(學)과 습(習)의 균형성적을 뒤집으려는 학생과 지키려는 학생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는 겨울방학이다. 학교 내신 부담 없이 이때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공부는 학(學)과 습(習)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건만 학기 중에는 학교와 학원의 학(學)만 넘치고 습(習)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겨울방학은 이 불균형을 바로잡아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현 중3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2021 수능 개편안이 1년 유예됨으로써 예비 고1 학생들은 더 긴장해야 한다.겨울방학을 자물쇠로 채워야내년 고1부터 적용하는 새 교육과정에서는 조사, 탐구, 발표,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중심활동을 중시하기에 수행평가 과제가 대폭 늘어날 것이다. 학(學)에만 의존하는 공부 방식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이다. 게다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주당 4시간 수업으로 늘어나 이들 과목의 내신 비중이 국영수만큼 높아진다. 이는 영어 수학에만 몰입하던 예년의 겨울방학 학습법으로는 상위권에 진입할 수 없음을 뜻한다. 대학 수시모집 비율이 70%를 넘어선 입시현실에서 내신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비 고1 학생들은 새 교육과정에 따라 과정중심평가라는 내신관리를 시작하면서 지난 교육과정의 수능까지 챙겨야 하니 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의 학습 부담을 극복하려면 겨울방학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물쇠로 채우는 종일반 특강프로그램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예비 고3과 재수생의 신학기는 3월이 아닌 1월더 큰 도약을 위해 재수를 결심한 학생이라면 눈을 질끈 감고 와신상담(臥薪嘗膽)의 고사를 되새겨야 한다. 가시나무 위에서 자며 복수를 맹세한 오나라 부차와 쓰디쓴 쓸개를 먹으며 절치부심한 월나라 구천처럼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채찍질하는 각오 없이는 재수에서 성공할 수 없다. 재수생에게 신학기는 3월이 아니라 1월이다. 사관학교와 경찰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도 마찬가지이다. 하루라도 빨리 책상에 앉아 치열한 경쟁에 맞서야 한다. 예비 고3, 고2 역시 2018 겨울방학 동안 과목별 학습방향을 찾을 때까지 자신을 가두는 자물쇠반 특강에 도전해볼 것을 권한다.김동형원장대치동유토마학원문의 02-501-2422www.utomaschool.co.kr 2017-12-08
- 우리 아이 집중력 근육을 키워라 같은 학교와 같은 학원을 다녀도 결과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집중력의 차이이다. 집중력이 높은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수업 내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수업시간이 재미있다.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으므로 학교 임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본원에는 숫기 없는 성격이었으나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어 회장선거에 나가 회장이 된 학생이 있다.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정기적으로 꾸준히 반복하여 운동하면 우리 몸의 근력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팔운동을 하면 더 많은 무게를 들 수 있게 된다. 신체 능력이 좋은 사람은 근력이 빨리 증가하고, 그렇지 사람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개별 차이는 있지만 운동을 하면 결국 근력이 향상된다.집중력도 마찬가지다. 일정 시간을 갖고 꾸준히 반복해서 훈련하면 향상시킬 수 있다. 다만 집중력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향상시켜야 하는지 막연하다. 그러나 본원의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집중력의 상태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어떤 상태일 때 실제로 집중력이 올라가는지 파악하고 두뇌회로를 강화시킬 수 있다. 반복적으로 집중력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점차 집중력이 향상되게 된다.집중력이 향상되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시험을 볼 때 집중이 필요하면 스스로 집중력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부 효율성이 높아져서 예전에는 1시간 걸려서 공부할 분량을 30분으로 줄일 수 있다. 시험 시간이 모자라 고민하는 아이들은 특히 도움이 되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본원에서는 ‘두뇌분석테스트’를 통해 집중력·기억력·사고력 등 10가지 이상의 두뇌 핵심능력을 알 수 있다. 집중력은 두뇌 성장기인 초등학교시기에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교과목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사춘기가 넘어서면서 두뇌의 집중력회로는 가지치기를 하고 이전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두뇌의 영역들은 이후로도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서은주원장뇌움교육 대치점문의 02-2039-0136www.brainyedu.co.kr 2017-12-08
- 이번 겨울방학에는 반드시 수학 역전을! 겨울방학은 수학 공부에 있어서 축복의 시간이다. 현명한 전략을 세우고 자기에게 맞는 목표와 속도로 수학에 도전한다면 꽤나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학기 중에 내신이나 수행 때문에 바닥까지 여력이 소진되어 새로운 과정이나 목표에 대한 도전을 행하기 힘겹기에 내신과 수행평가의 수레바퀴가 잠깐 멈춘 겨울방학이 아이들에겐 축복인 것이다. 수학공부에 오롯이 매진할 수 있는 소중한 겨울방학은 수학 역전을 이루어내는 극적인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음은 물론이다.대입 성공은 겨울방학에 달려있다상처에 새살을 돋게 만들고 몸의 모든 기능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대부분 시간은 우리가 잠을 자고 있을 때인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상처와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수학의 새살을 돋게 하여 수학의 극적인 역전을 이루어낼 의미 있는 시간은 학년이 바뀌며 충분한 기간이 주어지는 겨울방학 밖에는 없다.어떻게 겨울방학을 보냈는지, 얼마나 제대로 수학에 매진했는지, 수학 학습 전략과 스케줄은 겨울 방학에 맞는 특화된 과정이었는지, 등에 따라 다음 학기의 수학성적과 성취도가 달라지고 마침내 아이가 들어갈 대학이 달라진다는 것을 머리에 각인하고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반드시 매서운 각오와 단단한 의지로 수학공부에 몰입해야 한다.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아이의 다음 학년을 좌우하며 대입의 성패를 가르고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 과도한 비약이라 생각한다면 그냥 예년처럼 또 대충대충 문제집 끄적거리는 영혼 없는 반복 수업으로 이 학원 저 선생님 기웃거리며 하릴없이 보내길 권한다. 다만 그렇게 의미 없이 그 귀중한 시간을 허망하게 보내버린 대가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기에 실패 또한 스스로 감내하고 받아들이기 바란다.뻔한 결과가 예상되는데도 지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해서는 안된다. 한번 실수는 용서가 되지만 같은 실수를 두 세 번 하면 그건 구제받을 수 없다. 이번 겨울방학은 앞선 몇번의 겨울방학과 각오도 목표도 의지도 분명히 달라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완전히 다른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이번 겨울방학을 보낸다면 실로 믿지 못할 극적인 수학 정복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7-12-08
- 고려대, 건국대 등 편입학 전형 최근 들어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등 대학별로 2018학년도 편입학 최종 모집요강이 발표되면서 제2의 입시인 대학편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대학 중에서 편입수험생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고려대, 건국대 등이 2018학년도 편입학 전형이 변경되었다. 이들 대학의 변경된 편입학 전형은 수험생들에게 보다 더 수월해졌다는 점에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고려대부터 살펴보면 지난 2017학년도는 1단계 공인영어성적, 2단계 전공필기고사 전형으로 실시했으나, 2018학년도부터 공인영어평가는 학과별 지원자격으로, 1단계전형은 학과별 지정 전공공통과목평가(인문계 논술, 자연계 기초 전공과목)로 변경되었다.이는 연세대 편입학전형과 매우 유사해짐에 따라 과거에는 두 대학의 전형이 달라 각각 준비해야 했으나 2018학년도부터는 함께 준비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수월해졌다.뿐만 아니라 경희대(인문계), 중앙대(자연과학), 이화여대(자연과학) 등 상위권대학까지도 전형이 유사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폭이 넓어졌다.또한 건국대 및 아주대는 인문계열 한해서 기존에 국어사회시험 + 편입영어시험을 실시했으나, 2018학년도부터 국어사회 시험을 폐지하고, 편입영어시험으로만 편입학 전형을 실시한다.이로 인해 준비해야 할 과목이 줄어들면서 수험생들의 편입준비가 보다 더 수월해졌다.이렇게 고려대, 건국대 등이 편입학 전형을 변경하면서 수험생들이 준비하는데 있어 좀 더 수월해지고, 대학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한편 수시/정시를 통해 목표대학 입학을 실패할 경우, 재수/반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나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면 하향지원을 통해 대학 입학 후 편입을 준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대학편입은 이미 여러 가지 면에서 재수보다 유리한 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월한 방법이다. 무엇보다 지원 횟수의 제한이 없고 수능처럼 여러 과목이 아닌 최소 1~2과목만 준비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대학편입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회 대학편입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한다.김응태실장김영편입 입시전략실 2017-12-08
- 겨울방학 고1 및 고2 효과적 국어 공부법 3월의 꽃을 품고 있는 겨울, 꽃을 피울 준비를 위한 겨울은 꾸준한 노력들이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들도 겨울에 주어진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나만의 봄꽃이 선물로 다가올 것이다. 다가올 봄을 위하여, 우리는 겨울에 더 철저히 준비하고, 더 부지런해져야 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국어 교육의 흐름 속에서, 일관된 경향보다는 불예측성을 보이는 학교의 내신시험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는 꽃’이 될지, ‘역시 져버리는 꽃’이 될지는 이번 겨울방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1. ‘중등 국어’에서 ‘고등 국어’로현재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나선형이기 때문에,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구성 차이는 크지 않다. 이들 구성은 크게 ‘화법,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영역으로 나눠져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 온 국어는 난도나 학습의 깊이가 ‘심화’ 되어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비약’이라고까지 말한다. 그만큼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골든타임은 겨울방학이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예비 고1 학생들이 해야 할 국어 공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예비 고1 학생들은 먼저 독서 어휘부터 문학 개념어를 익혀야 한다. 모든 고1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어휘이다. 지문을 읽다가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아 지문 내용을 왜곡하는 학생들, 문학 개념어를 문학에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 오답을 고르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때문에, 어휘와 개념어 학습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둘째는 체계적인 문법 이론 정립니다. 문법은 고등학교 학기 내신 고사 때마다 변별력을 좌우하는 영역이다. 학교 교과 교사들도 이를 의도하고 있고, 사실상 학생들도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문법이다. 문법을 구성하고 있는 용어들부터 이론 이해, 예문 적용까지 많은 고등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 방학 때부터 학습을 통해 학습자들이 이에 익숙해질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등 국어 내용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중등 국어와 달라진 난도와 학습 깊이를 반복적으로 체감하고 학습하는 것이 예비 고1 친구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더불어 3월 첫 국어 교과서를 펼쳤을 때, 달라진 국어 깊이에 대해 당혹감이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피하고 싶다면 겨울방학 때 미리 반복적으로 교과서를 학습하며 교과서와 친해져야 할 것이다.고2. ‘국어’에서 ‘문학’으로, ‘국어’에서 ‘독서와 문법’으로.고1은 ‘국어’ 교과서로 학습을 한다. 그러나 고2로 올라가면서 ‘문학’, ‘독서와 문법’ 등 한 영역에 집중된 교과서를 통해 내신을 준비하게 된다. 그만큼 영역에 대한 난이도 있는 지식들이 요구되고, 고등사고능력이 필요해진다. 고2 학생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단연 ‘문학’이다. 학기 중 내신 고사에서는 교과서에 제시된 문학작품들만 문제화 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고2 문학 내신 시험지에서는 배우지 않은 다양한 작품들을 교과서의 문학작품과 연결시켜 공통된 화자 태도, 정서, 표현법 등을 묻곤 한다. 이는 다양한 문학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로, 겨울방학 때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는 학습자들만이 접근 할 수 있다. 때문에, 겨울 방학 동안 예비 고2 친구들이 우선적으로 봐야할 책은 ‘문학 작품’을 모아 편집한 참고서이다. 이 책을 토대로 고전 시는 갈래별로, 현대시는 작가별로 주제를 찾고, 두드러지는 표현법을 중심으로 학습해야한다. 고전 소설과 현대 소설은 줄거리 위주로 학습을 하면 되는데 이에 추가적으로 고전 소설은 인물관계를 중심으로, 현대소설은 서술상의 특징 등 다양한 형식을 익히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독서와 문법’의 경우 비문학 지문은 수능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비문학을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글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전략을 익히고 이를 기반으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들을 제시 글에서 찾아가며 읽는 학습을 ‘꾸준히’(‘꾸준히’가 굉장히 중요하다. 비문학은 글 읽는 감각이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꾸준히 읽어야만 그 감각이 생성, 유지되기 때문이다.) 읽는다면 충분히 고2의 독서 영역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문법’은 까다로운 영역이다. 고1 때 이론 중심의 영역이었다면 고2 문법부터는 다양하고 어려운 예문에 어떻게 문법을 적용하고 있는지, 능동적으로 찾고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2 문법은 거의 수능 기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예문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예문 중심으로 문법이론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문제를 먼저 풀고, 이후에 근거한 이론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능동적인 문법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단순한 문법 이론정립 학습을 막을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알찬 겨울방학’이란 봄을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는 것을 뜻한다. 더불어 항상 학생들이 경계해야 할 태도는 자기 자신에게 속는 것이다. 학습은 언제나 목적 아래 이루어진다. 그러나 겨울방학 때는 추위와 여유 속에 학습에 대한 목적이 흐릿한 시기이다. 즉, 학생들은 이 시기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떻게 학습을 이뤄나가야 할지 방황으로부터 출발하여 공부를 하지 않아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 자체를 외면하려 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된 전문 강사들과 이번 겨울을 함께 보내며,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된 학습 환경 속에 ‘알찬 겨울방학’을 준비 해보는 것은 어떨까.국권논술국어학원이지민 강사 2017-12-08
- 노원지역 일반고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노원지역 일반고 입학설명회가 지난 주(11월 27일~ 12월 2일)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과구성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고려한 듯 학교마다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 및 동아리 독서활동 등 주요 비교과활동, 2017학년도 대학진학 실적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대진여고, 서라벌고, 청원고 입학설명회 내용을 요약했다. (* 기사순은 학교명 가나다순)① 대진여고“수학·과학 창의력 함양 & 인문학 바탕 둔 통섭인재 교육” 강조!노원지역 여자고등학교 중 학부모 선호도가 뚜렷한 대진여자고등학교 (임관철 교장, 이하 대진여고)에서 지난 12월 1일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양관 5층 소강당 500여석을 가득 채울 정도로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현재 대진여고 1학년에는 13학급 388명이 재학 중이며, 2018학년도에도 13개 학급의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임관철 교장선생님의 인사말로 시작된 입학설명회는 대진여고만의 특화된 프로그램 설명과 김정남 진로진학상담부장의 2017학년도 대학별 진학실적, 각 부장교사들의 학부모 개인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수학·과학 창의력 육성 & 인문학 적성에 바탕 둔 통섭인재 교육대진여고는 학생 맞춤형 수준별 수업에 초점을 맞춘 수학·영어교과 교실제 운영, 1학년 자연과정 희망학생 40명 대상 수학·과학 영재학급, 2학년 자연과정 24명 대상 융합과학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2학년 대상 공학아카데미, 대학교수 및 전문 강사와의 실험과 토론식 수업도 진행 중이다.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와 연계한 나노과학, 인체과학 체험, 천문대 행사, 천문관측 활동, 초·중 대상 수학과학 보조교사로 봉사활동도 진행된다. 지역고교와의 연계로 인문계열의 국제경제, 자연계열의 과제연구, 생명과학실험, 화학실험 등 소규모 연합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한편 인문계열 학생을 위한 융합 인문경제 아카데미, 인문·사회 영재학급 운영을 비롯해 영어원서독서와 영어토론활동, 원어민 교수초청 특강, 교외 외국어경시대회를 대비하는 글로벌 아카데미도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다. 더불어 역사 및 문학교육 역시 탐방, 저자 초청행사, 심포지엄, 답사 기행 등 학생 탐구중심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2017학년도 학교별 전형별 입시실적 & ‘수시와 정시’ 동시 공략하는 입시시스템!‘2017학년도 대입 진학실적’은 주요대학별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2017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6명 중 5명이 수시에 합격했으며 올해도 서울대 1단계에서 10명(지역균형, 의예과, 치의예과 포함/ 자연6명, 인문4명)이 합격한 상태이다. 2017 대입 실적은 대학별 전형별 합격자 수를 공개했다. 연세대 9명 (학종4명, 논술4명, 정시1명),고려대 17명(학종6명, 논술5명, 정시1명), 서강대 6명 (학종3명, 논술1명, 정시2명), 성균관대 14명 (학종6명, 논술7명, 정시1명), 한양대 7명 (학종1명, 논술2명, 정시4명), 이화여대 15명 (학종4명, 논술5명, 정시6명), 중앙대 22명 (학종7명, 논술4명, 정11명), 경희대 15명 (학종5명, 논술4명, 정시6명), 외대 7명 (학종0명, 논술 6명, 정시1명), 서울시립대 5명 (학종0명, 논술2명, 정시3명), 건국대 16명 (학종4명, 논술2명, 정시10명), 홍익대 12명 (학종1명, 논술3명, 정시8명), 동국대 11명 (학종1명, 논술2명, 정시8명), 숙명여대 18명 (학종5명, 논술5명, 정시8명), 서울여대 22명 (학종6명, 논술1명, 정시16명), 숭실대 8명 (학종2명, 정시6명), 서울과기대 6명 (논술2명, 정시4명)이다. 또한 각 학교별로 대진여고의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전형에 주효했는지, 대진여고 3-4등급 학생들이 진학한 사례도 간략하게 소개했다.대진여고는 이과중심, 내신 따기 힘든 학교? 오해를 풀다!김정남 진로진학상담부장은 대진여고에 관한 오해 3가지를 풀며 설명회를 정리했다. “첫째 대진여고는 이과중신 학교이다? 대진여고는 이과와 문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진학률 또한 거의 비슷하다. 둘째 내신 따기가 힘들다? 대진여고의 강점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점수가 아니라 등급이 중요하다. 학생의 실력을 키워 입시경쟁력을 키우는 데 있다. 수시대비 뿐만 아니라 대입의 마지막 선택인 ‘수능’ 경쟁력을 키워야 ‘불 수능’에서도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 셋째, 왜 사회저명인사를 어렵게 초빙할까? 학생들에게 현대사회를 이끄는 지성과의 만남을 통해 자기 진로 및 사회에서의 역할 위상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대진여고 2017학년 주요대학 진학현황 (참조 : 대진여고 설명회 자료 중)구분서울대의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중앙대경희대외대서울시립 홍익대 합격인원6명9명9명17명6명14명7명15명22명15명7명5명12명② 서라벌고등학교‘같지만 다른 학교’ 표방, 지역명문으로 비상!1956년 개교, 1998년 중계동으로 이전한 이래 지역명문으로 이름을 알려온 서라벌고등학교(김성학교장, 이하 서라벌고)가 지난11월 30일 사순선아트홀에서 중3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서라벌고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반영하듯 300여석을 채우고도 부족하여 교실 2곳에 별도공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설명회는 학생활동 동영상 상영, 학교장 인사말에 이어 각 부장교사가 설명하는 2021 대학입시 전망, 서라벌고 교육과정 특징, 교과/비교과 활동, 학교생활규칙, 학생들의 공 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진로진학 현황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서라벌고1학년은 14개 학급 470명이 재학 중이며, 올해도 14개 학급을 유지할 예정이다.학교의 주인은 학생, 일반고의 자부심 서라벌고 강조서라벌고 김성학 교장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학생 없는 학교는 존재할 수 없다”며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 인가?라는 질문에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교에 대한 신뢰를 가지는 학교로 서라벌고가 일반고의 자존심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또한 서라벌고는 이제 ‘같지만 다른 학교’로 ‘다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60여년의 전통을 빛내며 더욱 앞서가는 학교로의 발전을 강조하며 서라벌고 학생들은 도전, 자율, 존중을 체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학년도 대학입시와 대응전략유석용 3학년 부장교사는 2021학년도 대입은 ‘다양성이 존중받는 입시교육환경에서 수요자 중심, 개인 맞춤식 진학상담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2015개정교육과정 적용은 교육과정 내에 학생의 자율성, 다양성, 목적성이 중요해지며 경제학도 희망학생도 경제수학을 선택하게 된다. 또한 최근 과학탐구 선택에 있어 이공계역 상위권 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물리II과 화학II 선택이 중요해졌다.따라서 서라벌고에서는 수시(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수능) 투 트랙으로 대입을 준비하며 이를 위해 예비고1 학생들은 진학에 앞서 공부시간을 늘리고, 깊이 있는 독서, 주요과목의 경우 1학기 미리학습도 고려할 것을 조언한다.서라벌고의 강점, 교과/ 비교과 활동 소개서라벌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는 우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학급 운영으로 3개 학급(수학/과학/인문사회)을 무학년제(각 20명)로 운영, 심화수업을 비롯하여 논문발표, 영재캠프, 2017-12-08
- 영문법을 잘 하려면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논어》의 학이편 첫머리에 나오는 공자의 명언이다. 공자의 이 말씀이 학습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해 준다고 생각한다. 여러 번 배우긴[學] 했지만 제대로 배우지[學] 못했고 익힐(習) 시간을 가지지 못해 학습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제대로 배운다는 것은 정리한다는 것이고, 익힌다는 것은 연습(Practice)을 한다는 것이다. 언어를 연습한다는 것은 여러 번 반복해서 내 것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언어를 체득화 한다’고 한다. 말 그대로 몸에 배도록 연습하는 것이다. 단지 배웠다고 온전히 아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정리하면서 배우고 반복적으로 연습하여야 한다. 이것을 영문법 학습에도 적용하면 효과적이고 즐거운[說] 학습[學習]이 될 수 있다.아래는 JS뉴욕어학원의 라비스영문법반/영어독서반 수강한 학생들이 쓴 글들이다.벌써 3번째 수강인데 문법의 필요성을 느껴서 또 수강하게 되었다. 내신을 할 때에도 문법의 중요성을 깨닫는 등 문법이 까다로운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문법 수업을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깊이 있는 문법을 배울 수 있었고, 문법을 배우기 전에는 감으로 풀었던 문제들을 이제는 응용해서 풀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들도 책에 나와 있는 문법만이 아닌 다른 여러 시험들 들에서 나오는 문법들 까지 설명해주어서 보다 난이도 있는 문법까지 알게 되었다. 수업 듣기 전에 보는 test도 내가 어느 부분을 잘 알고 모르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해주어서 그 덕분에 문법이 자신감이 생겼다. 물론 수강중에 어렵고 외우기 싫은 부분이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외우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모두 외울 수 있었다. 단어는 1200개 암기하는 것도 외울 땐 어려웠지만 외우고 나니 뿌듯했다. 마지막으로 JS영문법 수업을 통해 기본부터 심화된 영문법까지 배우고 매시간 복습을 통해 완전한 나의 문법지식을 쌓아갔다. JS영문법을 듣고 나니 내신의 영문법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 - 텝스반/고급영문법반, 하계중3 OO우내가 중계동에서 JS뉴욕영어학원에서 라비스 영문법 특강을 한 이유는 평소에 문법을 잘 몰랐었고, 단어가 잘 외워지지 않아서 영문법 특강을 하게 되었다. 중계동 JS뉴욕어학원 정규반을 다니다가 특강을 알게 되어서 라비스영문법을 하게 되었다. 평소에 아무리 문법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영문법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말씀도 해주신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들을 책에 정리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평소에는 단어 외우는 것을 10개도 힘들어했는데 조금씩 늘려가다 보니 150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라비스영문법에서 기초단어 1200개를 다 외우니 도움이 많이 됐다. 단어도 많이 외울 수 있고 문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영문법을 문법이 힘든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문법을 잘 알고 있는 학생도 복습할 수 있어서 영문법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겨울방학 영문법도 하고 싶다. -라비스영문법 2017 여름 기본반, 불암초6 최O호-나는 어릴때부터 미국식 영어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다. 그래서 영문법에 익숙하지 않아 인터넷 강의를 들어봤지만 집중이 잘 안되고 공부도 되지 않아 시간이 많은 방학에 하는 방학특강이 있다길래 엄마, 아빠가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수강하게 되었다. ~ 중략~. 전체적으로 이 방학특강을 신청한 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고 특히 나같이 영문법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라비스영문법 중급반, 을지중 1 이민O-[라비스독서반을 수강한 학생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원서을 읽는 영어도서관을 알아보다가 JS뉴욕 영어학원을 알게 되었다. JS뉴욕에서 라비스 영어 독서 수업을 들으면 책을 읽음에 따라 많은 단어들과 독후감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재밌는 책들을 읽어서 흥미로웠다. 영어 독서 수업은 책을 읽은 후 BOOK REPORT에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 뜻을 알아보고 책의 내용에 대한 질문들에 영어로 답변하고, 책에 대해 독후감을 쓴다. 그 후에는 선생님과 같이 책의 내용에 대해 영어로 토론을 하고 선생님에게 내가 쓴 독후감과 질문들을 검사를 맡는다. 선생님은 검사를 하시면서 틀린 부분들을 고쳐주신다. 선생님과의 영어 디베이트(토론)도 책의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독후감 작성은 나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수업 중에 힘든 점도 없었고 재미있었다. 라비스 독서 수업의 좋은 점은 집중을 하게 되어 좋았고 더욱더 실감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라비스 영어원서 독서 수업은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 이 수업을 통해 책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 라비스독서반, 을지중1 OO수, 원서읽기 영어도서관 프로그램-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12-08
-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고등전문 매쓰코드수학학원 개원 지난 27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계중흥빌딩에 새롭게 개원한 매쓰코드수학학원. 생소한 이름이지만 그 역량만큼은 주목할 만하다. 수년간 중계지역 수학학원의 대표강사로 활약해온 유정재 원장과 유명수학학원의 대치관, 중계관 원장을 역임해온 이성규 원장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 역량에 맞춘 다양한 수학적 학습콘텐츠, 학생별 성향에 맞춘 일대일 교수법 구현, 집적화된 입시노하우 등 2015 개정교육과정에 최적화된 ‘고밀도 역량중심 일대일’ 수업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매쓰코드수학학원의 강점을 들어보았다.#CASE1. 최현성(가명, 중3 수학내신 D등급 -> A등급)중2에 처음 이성규 원장을 만난 현성이는 축구에 빠져 공부는 뒷전이었다. 그러나 축구로 관심사를 공유하며 동기부여를 받은 현성이의 수학집중력을 놀라웠다. 초등 때 배웠던 사고력수학, 영재교육 등 학습저력이 되살아나며 성적이 수직상승. 1년도 되기 전에 최상위권으로 점프 업한 사례이다. 이 원장이 ‘중2가 수학공부의 최적기’라고 강조하는 이유이다.#CASE2. 이원석(가명, 고3 수학 8등급 -> 수능수학 3등급)중학교 시절 상위권을 달리며 강북 자사고에 진학한 원석이. 고교진학 후 슬럼프를 겪으면서 고1,2 수학성적은 7, 8등급으로 추락했다. 고3 2월 처음 유정재 원장을 만난 원석이의 눈빛은 입시에 대한 초조함으로 불안한 상태였다. 마음이 급하고 성적은 바닥인 상황에서 기존의 판서수업은 해결책이 될 수 없었다. 매쓰코드수학학원이 지향하는 밀착형 일대일 수업을 통해 올해 수능에서 수학3등급을 받고 입시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최적화된 수업모델이 학생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2015 개정교육과정의 해법, 학생성장에 맞춘 일대일 수업 표방!매쓰코드수학학원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키워드 ‘과정중심 역량평가’에 주목한다. 공교육 흐름의 변화에 맞춰 기존 판서형 수업모델의 한계를 예측하고 학생별로 고밀도 역량 중심 일대일 수업으로 입시의 확실한 해법을 제시한 것. 그렇다면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고밀도 역량중심 일대일 수업’이란 무엇일까? 학생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학생별 성장목표를 제시함으로써 학생이 자신의 성장과제를 달성하도록 적절한 지도와 피드백을 주는 일대일 수업을 의미한다.이는 기존의 엄격한 커리큘럼, 획일화된 수업모델 등 시스템 중심이 아닌 학생개인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콘텐츠 활용, 성향/태도를 반영한 지도방식 구현 등 강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유연한 학습 환경을 지향한다. 유 원장은 “우리학원은 학생들에게 ‘공부하고 싶은 학원’으로 불린다. 하위권 학생에게는 공부의지에 불을 붙여주고, 중위권 학생에게는 목표달성을 위한 기술적인 학습지원을, 상위권 학생에게는 단시간에 압축적인 공부로 극상위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모든 학생이 그 수준에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소수정예, 서로 다른 목표와 학습속도에 맞춘 개별지도매쓰코드수학학원에서는 학생마다 서로 다른 성취도와 학습속도를 감안하여 중1~고3 통합학년을 8명으로 구성하여 학생개별 수업진도/난이도/성장목표를 설계하고 각각 성장하도록 개별 지도한다. 또한 같은 시간이라도 밀도를 높이는 학습태도/역량/공부기술을 키우고, 문제풀이 암기식 수업을 배제한 역량중심 시행착오/자기수정/성취형 수업을 목표로 자기공부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일대일 수업으로 진행한다.수업은 주2회, 매회 4시간30분으로 학생별 1:1 개념수업(설명/읽기)- 수준별 유형별 문제풀이- 1:1 피드백수업(오답관리) -학부모와 앱 공유(학습내용/숙제여부 등)로 진행된다. 이때 학생의 개념이해도에 따라 개념수업의 방식을 달리하고, 오답관리 역시 유형별 패턴 익히기에 주력하여 학생별 약점극복에 집중한다. 이 원장은 “따라서 어떤 수준과 상황의 학생이라도 학부모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성적상승, 입시결과로 보여줄 수 있다. 입시에서 성공한 학생의 뒤에는 늘 믿어주는 선생님들이 있다. 우리 역시 학생에게 믿음을 주는 선생, 수학적 성장을 이끌어주는 든든한 학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한다.12월13일부터 매주 (수/토) 학부모설명회 개최, 1회 체험수업도 진행매쓰코드수학학원에서는 12월 13일(수)~ 12월 29(토) 매주 수/토(오전/오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원론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닌 ‘객관적인 해석’에 중점을 두고 1부에서 2015개정교육과정 심층 분석과 실천과제, 대입에서 성적 내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2부에서 매쓰코드 교수법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또한 학생이 강사와 매쓰코드 수업방식을 판단할 수 있는 1회 시범수업도 유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