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강의로 수학 원리를 터득하라 집을 지을 때 기초 공사부터 탄탄하게 이뤄져야 오랜 세월 견딜 수 있듯이 수학이라는 학문도 마찬가지다. 기본 개념부터 다잡고 가야 심화 개념과 고난도 문제까지 막힘없이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목동본수학학원은 수학의 기초개념부터 차근차근 이해시키면서 꼼꼼한 관리를 해주고 있어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목동본수학학원의 김상범 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 원장 직강 수업으로 개념탄탄목동본수학학원에서는 모든 학년의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이뤄진다. 원장이 모든 학생들을 관리하면서 개개인별로 소소한 수학적 습관까지 신경 쓰고 관리한다. 수학과목을 포기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이유는 기초가 부족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김 원장은 수업시간에 기초개념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학생들이 이해 못 하는 부분이 없게 만든다. 한반에 5명 정도의 소수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 개개인의 수학적인 습관이나 오답이 잘 나오는 부분, 특별히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별 수준에 맞는 개개인별 수업이 가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수의 학생들을 원장이 밀착해서 관리하다보니 수학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전반적인 습관이나 버릇, 멘탈 관리까지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를 할 수 있다.그날 배운 내용 수업시간에 완벽이해수학은 정직한 학문이다. 과정은 틀렸지만 답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 난이도가 있는 심화 문제들은 손도 못 대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김 원장은 그 날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은 꼭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다. 시간을 투자해서 수학 공부를 한 만큼 얻어가는 것이 있도록 만들어주고자 한다. 원장이 강의를 하는 수업 시간동안 익힌 개념은 문제를 적용하는 것까지 완벽하게 익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수업의 목표다.기존의 강의들은 강사가 개념만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문제를 풀게 시킨 뒤 질문만 받는 식으로 진행을 한다. 여러 명 중에 묻혀서 질문이 없으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식의 강의라 숙제로 내 준 문제를 제대로 풀어내기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목동본수학학원의 강의는 개념 설명부터 문제 풀이까지 학생과 김 원장이 함께 하기 때문에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학생들이 없다. 학생 혼자 문제를 풀게 내버려 두지 않고 함께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식이다. 김 원장과 학생들 간 질문이나 대답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수업 시간도 활기가 넘친다. 수학이라는 학문도 더 이상 따분하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의실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내신대비와 수능준비를 철저하게목동본수학학원의 김 원장은 목동에서 오랜 시간동안 강의를 해 온 실력자다. 목동 학교들의 내신 경향과 수능 준비에 최적화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내신 대비도 학생들 개개인의 목표치를 정해 준비를 시켜주기 때문에 시간 낭비가 없다. 평상시 진행하던 개념 수업 시 교재를 활용해서 이미 수업한 앞부분까지 총정리를 하고 새로운 문제집으로 구성을 다시 해서 내신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고등부의 경우 문제의 구성을 모의고사 식으로 풀이하고 있어 내신 단원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시키고 있다. 시험범위안의 문제들을 순차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별 내용별로 섞어 모의고사 구성 문제처럼 풀이의 순서를 정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매단원이 끝날 때마다 대단원 평가를 거쳐 학생들의 질문과 복습 사항을 수시로 체크해서 다음 과제와 수업에 반영을 하고 있다. 목동본수학학원은 복습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별로 체크된 내용을 분석해 잘 알고 있는 부분은 심화 내용으로 레벨 업 시켜주면서 오답이 많이 나오고 모르는 부분은 다시 한 번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예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다잡고 있어 내신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진다. 학생 중심 프로그램으로 수학공부의 참 맛 알아김 원장은 학생들이 노력하지 않고 결과만 바라는 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열심히 하는 기간이 꾸준하게 이뤄져야 하는데 속도만 따져 기계적으로 수학 문제를 대하는 것은 수학 실력을 오히려 깎아먹는 방법이다.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왜?’라는 질문을 하면서 속도보다는 깊이를 따져서 공부할 때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수학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조언한다.수학공부의 기초를 탄탄히 하면서 실력을 높이고 싶다면 내신과 수능대비까지 기본개념을 꼼꼼하게 익히면서 심화영역까지 개개인별 목표를 정해 학습 할 수 있는 목동본수학학원의 문을 두드려 보자. 문의 02-2605-2570주소 양천구 목동로 11길 2 2017-09-01
- 학생부 분석과 문항별 포인트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학생부 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지난번 글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처 : 인하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예전 성균관대 입시 설명회에서 나온 사례인데요. 괄호 안은 제가 의미부여한 말입니다.어떤 학생의 내신이 학년별로 3등급·1등급·1등급이었습니다. 성적 향상도 관심 있게 보지만 입사관은 왜 이 학생은 1학년 때 3등급이었는지가 궁금했다고 합니다(이것이 학생의 약점일 수 있겠죠. 지난 회차에서 말한 장점과 약점). 그럴 때 자기소개서를 찾아보게 된다고 합니다(그 약점에 대한 해명을 한 게 있나 확인하는 절차. 이 학생의 단점이 해소되었길 바라는 마음에서. 뽑아주고 싶은데 해명이 되어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해명이 없다면 본인들은 서류를 방어적으로 해석해야할 사람들이라서 ‘1학년 때 놀았구나!’라고 해석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어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극복하고 2학년부터 성적이 향상되었다. 이런 해명을 해놓은 게 있다면 곧이곧대로 바로 믿어주는 것은 아니고 학교에 전화를 걸어 해당 선생님이나 담임 선생님 등께 확인절차에 들어가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해명이라면 이 학생의 내신은 1학년 때 3등급은 제외하고 내신을 1등급·1등급 이렇게 2개 학년의 내신만 반영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입학사정관이 자기소개서의 역할에 대해서 정말 간단히, 그러나 핵심을 잘 언급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부 분석은 세 가지 색연필로 표시노란 형광펜으로는 [학업 역량을 어필 할 수 있는 활동이나 표현]을 찾아 표시합니다. 빨간 형광펜으로는 [전공 적합성을 어필 할 수 있는 활동이나 표현]을 찾아 표시합니다. 초록 형광펜으로는 [인성을 어필 할 수 있는 활동이나 표현]을 찾아 표시합니다. 그리고 나서 색깔 별로 연계성이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맥락을 살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서 최종 소재로 선정합니다.각 항목별 내용 정리1번은 ‘학업’에 관한 것, 2번은 ‘활동’에 관한 것, 3번은 ‘인성’에 관한 것입니다.1번 사례로는 토론대회 준비과정에서의 학습 경험, 독서활동을 통한 학습 경험, 과제, 수행평가 등을 통한 학습 경험 등이 있습니다. 학습법, 플래너, 오답노트 이런 것 쓰지 마시고요. 2번 사례로는 사회과목 과제로 보고서를 작성한 활동, 학교 축제를 기획한 경험, 동아리를 구성하여 활동한 경험 등이 있겠지요. 너무도 다양한 학교 활동 중에서 의미 있었던 것을 고르면 됩니다.2번 사례에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은 2번 문항을 꼼꼼히 보면 ‘본인의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이란 표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소재가 왜 자신에게 의미가 있었는지가 입학사정관에게 인지를 시켜줄 수 있게 작성되어야 합니다.3번 사례로는 체육대회에서 학급 우승에 기여한 역할, 멘토 멘티 활동에서 겪은 어려움, 리더십 경험 등입니다. 3번 사례에서 조심하실 것은 ‘실천’한 사례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공’한 사례가 아니고요. 그러니 실패했어도 배우고 느낀 점이 많은 소재는 선택 가능합니다. 오히려 차별화될 수도 있겠죠.꼭 기억해야 할 자기소개서 3가지1. 자기소개서, ‘차별화’가 핵심이다. 자기소개서는 남들보다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써야 한다. BEST ONE이 아니라 ONLY ONE이 되어야 합니다.2. 자기소개서, ‘구체화’가 핵심이다. 추상적으로 쓰면 절대 안 됩니다. 차별화를 위해서도 구체적인 사례. 에피소드 중심으로 소재를 선정해서 과정 중심으로 기술하면 차별화도 되고 구체성도 획득합니다.3. 다시 강조하지만 학생부 분석이 선결조건입니다. 학생부 분석도 없이 자기소개서를 쓰면 절대 좋은 자기소개서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자기소개서 쓰느라 맘고생 심한 모든 수험생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2주에 걸쳐 자기소개서 작성에 필요한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다들 힘들어하니 나만 못쓰는 것 아닌가 걱정하지는 말고 나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길 바랍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7-09-01
- 예비고1(현 중3), 수학 공부 방향잡기 2015년 개정 수학 교육과정의 배경이미 2009 개정 수학교과 때부터 달라지고 있었던 점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전엔 국립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중고등 수학교과서 개발을 맡고 있다는 것과 교과과정이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학습효율을 높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전자의 경우, 국내 과학영재, 과학예술(steam)교육, 과학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기관이 수학교육을 주도하게 된 것으로 융합형 인재를 추구하겠다는 목적이 있다. 후자의 경우, 중고등 수학의 연계가 뚜렷해지고 우리나라 수학교육과정이 매우 우수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2015개정 교육과정은 이러한 생각을 계승 발전시킨 것으로 보여 지는데 선택과목의 확장과 평가방법의 다양성으로 그 특징을 요약할 수 있다. 선택과목의 확장은 계열구분(인문, 사회, 자연)을 만들어 문이과 구분보다 사실 더 복잡해졌고, 학습량과 난이도 경감의 혜택은 고등학교 수학이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과목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담당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고등학교 수학, 왜 어려울까우리 속담 중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수학의 단편적 지식(용어, 정의, 정리, 공식 등)으로 본다면 이것들을 꿰는 실은 수학적 사고가 될 것이다. 각기 다른 구슬을 골라내어(보통 주어져 있다) 시작부터 끝까지 어떤 사고의 흐름에 따라 연결지을 수 있는가는 각 단원간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력을 가지고 있는가로 바꾸어 생각할 수 있겠다.고1 수학의 중요성중학교 3년간의 수학 교과내용이 고1 1학기 과정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차식 하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 이차부등식이 줄줄이 딸려 나온다. 이제까지의 기하관련 문제는 방정식을 풀어 해결해야 한다. 식은 계산보다 해석이 훨씬 더 어렵고 케면 켈수록 여러 가지 뜻을 함축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고1수학은 고2때 배울 미적분 계산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미적분을 학습하면서 더욱 복합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고1때 먼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식을 그저 나열하는 식으로 문제를 풀면 잘못된 풀이 습관이 형성될 수 있다. 고등학교 수학은 나아가야 하는 길이 분명하고 가르치는 방향이 분명하다(고1 수학의 심화문제엔 상위 학년의 선행내용이 분명히 들어 있다). 사실 수학은 어렵다. 하지만 수학이라는 바다에 그냥 표류하는 것이 아닌 분명한 목표를 갖고서 헤쳐나간다면 고등학교 수학! 상위권 성적에 도전해볼 만한 매력적인 과목임에는 틀림이 없다!고1때 수학성적 상위권 유지하기학교성적과 실제 수학실력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평가받는 문항이 난이도, 단원, 평가방법 등에 의해 편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수학은 여러 단원간의 통합이 이루어지기에 자신이 잘하는 것만 잘해서는 상위권의 성적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또 눈으로만 또는 말로만 수학을 공부해서 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공식을 증명하고 문제를 해결해 감으로써 천천히 학습하더라도 꼼꼼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고1때의 성적하락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고2과정 때부터 시작되는 입시과목의 학습량이 만만치 않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수학실력! 탄탄히 쌓아올리자! 튼튼한 받침대 역할을 고1수학이 담당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하겠다.목동 수학전문학원 코치클래스 이소이 원장문의 02-2650-8770 2017-09-01
- 고등수학 준비, 자신의 실력부터 객관화해야 ‘알다’, Know는 경험된 앎을 말합니다. 그냥 들어서 ‘아~ 알아요’ 하는 단계가 아니라 깨닫고 이해 된 내용을 자신 스스로 풀어낼 수 있을 때 말할 수 있습니다.많은 학생들이 고1 첫 시험, 중간고사의 결과에 ‘멘붕’을 경험하게 됩니다. 객관적인 자기 반성 없이 2학기가 되고, 수포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현실입니다. 2021년 수능 개편 안에 따라 수능 모든 과목이 절대평가로 변화하게 된다면 수시 모집이 더 확대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내신이 쉬운 쪽이 유리할까요? 글쎄요.2000년 대 이전과 비교하면 수학의 학습량이 줄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2017년 현 시대의 고등학생들은 점점 공부를 하지 않는 분위기, 수학의 실력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목동 지역을 조금이라도 벗어나 보면, 중,고등학교 내신의 난이도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시험이 쉬워졌다고 해서 아이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까요? 그렇게 보기가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적응력은 생각 보다 뛰어나서 시험의 난이도가 쉬워지게 되면, 학생들은 공부를 할 때 긴장도와 꼼꼼함에서 많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곧 내신의 난이도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타협하는 자신의 나름의 기준을 만들어냅니다. 중2때부터라도 습관 다시 잡기목동 지역 중학교 내신이 상당히 어려워서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그 실력까지는 중학교 때 만들어져야 고등 수학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중등 수학의 심화 없이 고등 수학을 하루아침에 잘 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라도 빨리 풀기, 문제의 답 내기, 풀이 방법을 외워서 푸는 것을 고쳐야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성적은 중학교 2학년 때 수학 내신에서부터 경고등이 켜집니다. 증명의 과정 없이 답을 내고, 문제풀이 위주로 많은 쉬운 문제를 O, X를 단순 체크하는 공부는 버려야 합니다.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실력, 난이도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실력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준비는 전략과 방법을 가지고 훈련을 통해서 완성되어집니다. 평소의 공부 습관이 시험에도 직결됩니다.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생각의 체력을 만들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목동 더비전수학전문학원박미애 원장02-2652-5015 2017-09-01
- 고2 2학기 “선택과 집중… 대입 선택을 위한 마지막 티켓” 수시를 코앞에 둔 고3 학생들은 자신의 생기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직면하면서 고민이 많을 것이다. 다시 2학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것보다는 다른 활동을 더 했어야하나 하는 후회와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내일신문에서는 올해 목동 고교에서 진학지도를 맡은 진학부장들이 고3과 마찬가지로 초조해지기 시작하는 고2 2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고3이 되었을 때 후회 없는 입시를 치르기 위해 당부하고 싶은 말을 지면으로 대신 전했다.도움말: 한가람고등학교 신원용 진학부장, 진명여자고등학교 윤희용 진학부장, 양정고등학교 박윤근 진학부장특정 과목 버리지 마라학생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주요 과목만 반영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주요 과목을 위주로 평가하지만, 학생부 종합은 주요하지 않은 과목의 내신이 현저하게 낮은 경우 학생을 성실하지 못한 학생으로 평가할 수 있다.특히 논술이나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에 내신이 낮게 반영되거나 내신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수능 과목이 아닌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는 학생이 있을 수 있다. 주요 과목이 아닌 경우 내신이 큰 의미를 지니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어 비문학 독서 지문에 특정 과목의 내용이 출제될 수 있다. 여러 해 동안 수능 국어 과목에서 변별력은 비문학 독서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수능 과목이 아닌 수업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문 계열의 경우 과학 지문, 자연 계열의 경우 사회 지문의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과목을 버리지 말고 모든 과목의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 한다.자신에게 맞는 전형, 선택과 집중2학년 2학기에는 어느 정도 교내외 활동도 이루어졌고, 내신 성적도 나와 있는 상태이므로 학종으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의 윤곽을 대체로 가늠할 수 있다. 자신이 학종을 계속 준비해야 하는지 논술이나 적성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 어떤 것인지 방향을 어느 정도 정할 필요가 있다.여기서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으려면 내신, 수능, 비교과를 고려해야 하고 지원하고 싶은 전형을 찾았다면 앞으로 남은 고3 1학기까지 내신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학교 활동에 어떻게 참여해야할지 계획을 세워야한다.하지만 자신의 스펙으로 학종으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이 낮지만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이 좋아서 학종을 포기하고 논술이나 정시로 방향을 트는 학생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은 재수생이 참여하지 않는 상태의 성적이기 때문에 과대평가된 성적일 수 있다. 재수생이 참여한 3학년 6월 모의고사에는 2학년 때 성적보다 하락하는 학생이 많은데, 이때 2학년 2학기까지 학종을 위한 교과와 비교과 스펙을 더 쌓았다면 떨어진 모의고사 성적보다는 상위의 대학에 갈 수 있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이다.내신·모의고사 준비, 탐구과목 선택학교 내신을 잘 챙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2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2학년 2학기와 3학년 1학기의 성적이 이전의 성적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2학년 때 3등급대의 내신을 유지하다가 3학년에 급격히 성적을 향상시켜 서강대와 성균관대 학생부 종합전형에 합격한 선배도 있다. 내신 관리를 하는 것이 결국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학습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모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잘 관찰하고 꾸준한 노력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내년에도 올해와 다름없는 대입전형이 유지된다면 수시의 비중이 큰 만큼 최저학력기준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기 때문이다.또한 고2 2학기는 수능에서 탐구 과목을 결정하고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그 동안 국영수 위주로 공부했다면, 탐구 과목에 소홀했을 수 있다. 탐구 과목을 선택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연 계열의 과탐은 공부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탐구 과목을 선택할 때는 인원수도 고려할 사항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과목을 선택할 경우 인원수가 많다고 등급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한가람고등학교 신원용 진학부장“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학과, 전형 등에 대해 찾아보세요“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의 학과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대학에 어떤 학과들이 있는지, 특정 학과에서는 4학년까지 무슨 과목을 수강하는지, 대학 이후의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또한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는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주최하는 전공 탐색 프로그램,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프로그램, 모의 논술 프로그램 등의 신청을 공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참가하면 자신의 진로에 유용합니다. 또한 전년도 전형별 합격자 성적도 공개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자신의 현재 성적과 비교하여 진학 여부를 가늠해 보고 적절한 자극과 목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양정고등학교 박윤근 진학부장“개별 상담과 목적 있는 컨설팅 요구되는 시기입니다”최상위(내신 2점대 초중반) 학생들은 내신과 교내활동, 수능을 모두 준비할 역량이 있으므로 계속해서 경시, 정기고사, 수능준비에 철저해야 합니다. 의대는 내신 2.0미만에서는 학종이 어려우므로 논술과 정시에 매진할 것을 권합니다. 선택에는 참여하고 유지할 영역이 있는데 비교과와 교과에 대해 각각 서로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학교에서 개별 상담과 목적이 있는 컨설팅이 요구됩니다.지역 특성상 논술과 정시에 꾸준히 매진해야 합니다. 자연계의 경우 논술은 최상위대학 지원자는 수학과학에서 1등급(수능, 모의), 중위권대학(건동홍..) 목표인 학생은 수학과학 2등급에 도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이후 논술이 가능한데 결국 논술은 안정적인 수능 위에 준비해야 가능성이 높이 집니다. 진명여자고등학교 윤희용 진학부장“목표를 이루는 정확한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뻔한 이야기일 수밖에 없지만,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만이 목표를 이루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이과라고 해서 백일장 대회나 감상문 대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증명하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고등학교 시절은 뒤돌아보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대학 진학으로 인해 공부 말고는 다른 활동은 전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랍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공부이고 학교생활이라면, 각자에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학교 안에서 즐겁게 생활하면서 추억도 만들고 자신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수시 지원 케이스별 유의 사항사례 1. 수능 최저, 고2 모의고사로 섣불리 판단하지 마라 수능 최저 학력이 있는 전형을 선택한다면 수능 성적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 단, 재수생이 유입되지 않은 모의고사 성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재수생이 유입되면 모의고사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 2학년 때까지 모의고사 성적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서울의 주요대학이 서류심사에서 모집인원의 3배수 혹은 5배수를 뽑는데, 그 중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학생이 학교별로 20%에서 많게는 50% 이상 되기도 한다. 따라서 1차 서류평가에 합격한 이후는 최저학력기준은 충족하느냐 못하느냐가 합격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게다가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해서 선발하는 대학이 많아 수능 성적이 우수하다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고2 9월 모의고사로 수능 점수를 가늠하지 말고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 2017-09-01
-
청소년들이여, 콘서트에서 꿈을 꾸자! 대학진학만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은 되기 싫다!지난 8월 23일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 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콘서트 나의 꿈을 찾아서’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특성화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정보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과 교사, 중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일관광고등학교 교사가 특성화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특강을 했고 대일관광고등학교, 서울금융고등학고, 서울영상고등학교의 학교별 설명회가 이어졌다. 특성화고를 졸업한 선배들이 멘토로서 중학생 시기에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중학생들의 고민에 공감으로써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었다. 2017-09-01
- 재능에 열정은 덤… 나만의 특별한 봉사활동 학생들에게는 의무적으로 채워야하는 봉사활동 시간이 있다. 봉사활동이 의무화되다보니 다른 사람을 돕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한다는 좋은 의도와는 달리 부모가 대신 봉사활동을 해주거나 단지 시간 채우기식의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특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있다. 재능에 열정을 더한 자신만의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만났다.“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 큐브 가르쳐요”염경중학교 2학년 윤준서 학생도서관에서 방학마다 초등학생들에게 큐브를 가르치는 염경중학교 2학년 윤준서 학생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아 봉사활동을 생각하던 중에 제가 좋아하는 큐브가 얼마나 재미있고 매력적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큐브를 맞추고 싶지만 맞추는 방법을 몰라, 맞추는 방법을 배울 곳이 없어 맞추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어요.”준서군은 큐브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아 봉사활동이 가능한지 문의했다. 다행히 도서관에서 흔쾌히 허락을 해주어 큐브교실을 열 수 있었다. 함께 큐브를 취미로 하고 있는 허원, 구성훈, 배주원 학생이 함께 참여해 강의 계획을 세우고, 수업자료를 만들며 큐브 수업을 진행했다.처음 봉사를 할 때에는 20명의 아이들 중 저학년이 많아 가르치기가 힘들었다. 수업이 끝날 때 즈음에도 큐브를 맞출 수 있는 아이들이 1명밖에 되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큐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에는 감사했지만 이왕이면 큐브를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 여름방학 수업부터는 인원과 대상학년을 조정했다.대상인원을 줄이고 초등 고학년으로 제한하자 한명 한명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가르쳐 줄 수 있게 됐다. 수업 마지막 날에는 전체 5명 중 3명이 누구의 도움 없이도 큐브를 맞출 수 있게 됐다. 배우고 싶어 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없어 미안했지만 수업에 참석한 아이들이 큐브를 완벽히 맞출 수 있게 된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지난 겨울방학 수업이 끝나고 몇 달 후 놀이터에서 한 아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저를 보며 “큐브 가르쳐주는 형이다!”라며 알아보고 인사해 주었습니다. 그 때 제가 하는 봉사활동이 수업을 들은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수업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박물관 도우미, 학생 도슨트 참여해요”수명중학교 3학년 장혜윤 학생서대문형무소에 현장체험 때문에 갔다가 도슨트에 관심을 갖게 된 수명중학교 3학년 장혜윤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허준박물관에서 학생 도슨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도슨트라고하면 조금은 생소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도슨트의 어원은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됐다. 일정 기간 교육을 받고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하면서 전시물과 작가 정보 등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혜윤양이 봉사하는 곳은 허준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품고 있는 ‘허준박물관’이다. 도슨트로 활동하면서 혜원양은 백성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의학저서를 쓰고 78세에 돌아가시기 전까지 자신의 일과 자기 관리에 철저했던 허준 선생에게 받았던 감동의 마음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려고 애쓴다.“전시실을 40~50분에 안내하면서 허준 선생님의 생애와 저서에 대해 소개합니다. 특히 음식과 약은 그 원천이 같으므로 음식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에게 엄마가 해 주는 밥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하면 함께 오신 어머니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자기가 잘 하거나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꾸준히 오래할 수 있는 봉사를 찾으라는 혜윤양은 학생도슨트에 도전해 보라고 권한다. “박물관 해설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자신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겁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세요.”사실 혜윤양도 성격이 소극적이라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했는데 도슨트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설명을 많이 하다 보니 발표에 자신감이 생겼다. 또한 장래 꿈인 ‘소비자심리학자’가 되는데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봉사활동이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아쉽게도 허준박물관은 중학교 3학년까지 도슨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혜윤양은 올해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지은 뒤 다른 박물관의 도슨트 활동에 도전할 계획이다.“지역아동센터서 과학 실험 같이 해요”명덕고등학교 3학년 강찬전 학생고3, 수시 원서를 쓰기에도 한창 바쁠 시기에 지역아동센터에서 과학실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명덕고등학교 3학년 강찬전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명덕고 물리동아리 아우라에서는 바름교회 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과학실험을 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도 좋아하다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찬전군은 자신이 알고 있는 실험에서 좀 더 섬세하고 자세히 분석해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함께 실험을 해본다. 실험주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흥미를 끌만한 것으로 선정한다. 아이들과 했던 것 중에 흥미 있었던 실험은 △공기역학을 이용한‘오래 나는 비행기’△열의 이동 원리를 이용한 ‘슬러쉬 만들기’ △화학적 원리를 이용한 ‘비밀편지쓰기’ 등이다. 이중에서도 찬전군은 비밀 편지쓰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아이들이 글씨 쓰는 것은 힘들어하니까 그림으로 그렸어요. 그 중 한 아이가 부모님께 줄 선물로 그림을 그리고 ‘엄마, 아빠 사랑해요’를 썼는데 촛불을 갔다 대면 글씨가 나오는 것으로 보고 너무 뿌듯해하고 꼭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을 때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납니다.”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기억만 있었던 건 아니다. 초등 2~3학년 통제하기 힘든 천방지축의 아이들이라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면 “재미 없어요”라는 말을 더 많이 들어야했지만 먼저 실험을 하면서 시선을 집중시킨 뒤 이 실험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로운지 보여주면 아이들은 금세 신기해하며 집중한다.“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이나 스킬이 많이 늘었어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이나 초등학생 수준에서 과학 원리를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봉사활동을 통해 배웠습니다.”그렇다고 찬전군의 꿈이 교사이거나 수시 원서를 쓰기 위해 이 활동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봉사는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시간 때우기, 수시 원서를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을 찾기 바랍니다.” 2017-09-01
-
영어 단어 학습법 전문 '중계 대치기억영어' 개원 흔히 4등급 이하 영포자로 불리는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건 ‘어휘력’이다. 이런 경우 영어공부의 첫 단계는 ‘단어암기’에 있다.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영단어학습법 전문가 이형 원장이 지난 15일 중계 은행사거리근처에 [중계 대치기억영어]를 열고 학생모집에 나섰다. ‘4회 2000 단어 암기’로 대치동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특허출원 ‘연결어 학습법’으로 유명한 이형 원장을 만나 영포자 수강생을 전원 탈출시킨 영단어 암기기술과 영어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북 뱅크와 함께하는 ‘1일 1000 단어 무료암기’ 지원[중계 대치기억영어]에서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입성을 기념하여 북 뱅크와 함께 ‘1일1000단어 무료암기’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북 뱅크로 신청하면 중계대치기억영어에서 학생별로 2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1일 1000 단어 무료 암기’ 수업 절차는 <은행사거리 북 뱅크 서점에 접수 -> 신청 순서대로 무료수업 가능한 시간 공지 -> 1일 1000단어 프로그램 2회에 걸쳐 무료 수강 (10분 테스트 후 암기법만 수강도 가능)이 수업은 암기력이 약하거나 기존 영어학원에서의 강제 암기가 싫은 초ㆍ중학생들, 그리고 수능이 코앞에 닥친 고3 영포자 등 영어공부에 재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총알영단어> 4회 2000단어 암기, 특화된 영단어 학습법 활용타 학원들이 문법, 독해 중심 수업과 별도로 단어숙제와 테스트를 진행하는 반면 [중계 대치기억영어]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어암기를 먼저 끝내주어 동기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수능에서 문법은 단 1문제에 불과하지만, 단어는 초ㆍ중등 필수단어 2200 여개, 고등필수 단어 6000 여개 등 총 8000단어 이상을 암기해야 하는 만큼 여기서 영포자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 원장은 “독해, 문법, 문제풀이 스킬을 가르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의 문제는 ‘어휘력’이다. 기존 연상법은 억지스럽고, 어원학습법은 추상적인 단어 또는 어원 이해에 한계가 있는 만큼 단기-장기 기억법을 결합한 ‘연결어 학습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 학습법을 통해 고교생의 경우 1년 2000단어 암기를 4회 수업만으로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내신고득점, 중ㆍ하위권도 가능하다! 1:1 맞춤형 개별 수업 주효중ㆍ고등학교 내신이 어려운 이유는 교과서, 부교재, 단어장, 모의고사 등 시험대비 학습량이 많다는 것. ‘암기력’이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다. 암기기술이 곧 공부기술이 되고 이는 성적향상으로 직결된다.[중계 대치기억영어]의 강점은 두뇌학습법과 반복법을 병행하여 머리에 남는 공부를 강화하는 데 있다. 기존에 ‘단순히 보고 듣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그날 배운 내용을 1:1로 설명해보는 하브루타 학습법을 도입, 학생 스스로 이해되고 암기되는 학습방법을 지향한다. 또한 장기기억 방법으로 매 수업마다 배운 단어, 문법, 내신 등 모든 영역에서는 누적해서 반복 학습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실제 7회 이상 반복해야 약 62% 기억된다는 것, 따라서 완벽한 암기를 위해서는 30번 이상 반복하는 수업이 중요하다.이를 토대로 암기력이 약하거나 집중력이 약한 학생 등 학생별 약점을 극복한 후 ‘논리력’ ‘판단력’ ‘속도’ 등 문제풀이 훈련을 통해 개별관리를 실시한다. 그동안 이 원장이 축적해온 학생 유형별 다양한 학습솔루션을 최적화하여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이 원장은 “부모님들이 직접 시간을 내서 단어테스트를 해보길 권한다. 놀랍게도 1~2등급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3 단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6년의 노력과 돈,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 중하위권에게 숙제로 떠넘기는 것은 영포자가 되도록 선생님들이 방치하는 것과 같다. 단어암기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영어공부는 8,000~10,000 단어부터 암기전문가가 끝내주어야 한다. 영단어암기법을 활용하여 단어부터 끝내면, 고교 3년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이후 독해와 문법 원리를 깨우치면 영어실력은 급상승하게 된다. 대치동 아이들이 중학교 때 거의 수능영어를 끝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어부터 끝내는 영어공부는 짧은 시간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형 원장 프로필고려대 언어학과 졸업전 청솔학원 영어과 대표강사현 중계 대치기억 영어 원장<총알 영단어> 대표<10배 빠른 공부법 연구소> 소장[엄마 단어만 도와줘] 등 6권의 학습법 출간 2017-08-31
-
성적과 비교과 두 마리 토끼 잡는 에듀락 학습 시스템 학교 수업에 재미를 못 붙이고 하교 후에는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학생, 사춘기라고 이해하고 싶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 부모 마음이다.학생이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영어ㆍ수학 전문 학습코칭센터 ‘에듀락’을 적극 추천한다.에듀락은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과 학습동기를 이끌어내고 에듀락만의 과목별 시크릿 공부법 및 셀프컨설팅북을 활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영어ㆍ수학 전문 시스템학습코칭센터이다. 에듀락(노원중계센터/도봉방학센터) 권현진 원장과 최보은 원장을 만나 에듀락이 지향하는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들어보았다.#에듀락 학생들의 성장스토리CASE1 ‘고려대 신소재공학과 수시합격, 재현고 조원석 학생 (가명)’시험 때만 반짝하는 공부로 그럭저럭 성적을 유지해 온 원석이. 그러나 어떻게 공부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몰라 학생과 엄마 모두의 고민이었다. 엄마의 손에 이끌려 에듀락 영어ㆍ수학 전문 학습코칭센터를 찾았다. 원석이는 에듀락의 셀프컨설팅북과 과목별 시크릿 공부법을 활용하여 매일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한 결과 성적 향상은 물론 학업에 자신감이 생겼다. 에듀락의 글로벌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표현력과 발표능력도 향상되어 학교활동에서도 주도성을 발휘하며 교내 임원으로도 선발된 원석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여 유지한 결과 본인이 희망했던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 수시 합격하였다.에듀락에 오면? 에듀락 과목별 시크릿 공부법으로 성적 향상은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에듀락 시스템은 학생의 자율성과 능동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대부분은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듀락에서는 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셀프컨설팅북>을 이용하여 학습습관을 형성 및 완성시킨다.또한 학생이 선생님이 되는 거꾸로 말하기, 하브루타, 메타인지 학습법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학습법과 상위 1% 과목별 학습의 노하우를 담은 과목별 시크릿 공부법을 활용하여 의미단위읽기와 구조분석, 오답노트, 개념 정리 등을 에듀락에서 제작한 셀프지에 기록하고 누적 관리한다.학생의 내적역량까지 성장, 변화시키는 셀프/글로벌리더 프로그램과 진학/진로 컨설팅!학습의 기술만이 아닌 자신의 꿈과 미래를 실현시키고 싶은 학생, 자신의 잠재력을 알고 리더의 역량을 펼쳐 대학면접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 학생. 정확한 진로를 파악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한 학생. 이런 학생을 변화시키는 에듀락만의 특별한 지도법은 무엇일까?학생들의 공부역량에너지를 이끌어내고 “나” 라는 존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학습동기를 찾아나가는 셀프리더 프로그램은 에듀락이 추구하는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담고 있다.매주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에서는 찬반토론과 영상 및 글쓰기코칭을 통해 학생의 표현력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그룹 몰입학습을 통해 대학 면접과 수시 대비가 가능하다.마지막으로 에듀락에서는 원장이 직접 1:1 개별상담을 진행하여 진로적성 검사, 학생부종합전형 코칭, 비교과 및 생기부 관리 등 진학/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비교과도 확실하게 대비시킨다.권 원장은 “초6은 학습 습관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자율성과 능동성을 배우는 최적의 시기이고, 중2~중3은 사춘기를 지혜롭게 이겨내며 꿈을 찾을 수 있는 시기, 고등학생들은 공교육과 입시, 인생의 1막을 결정하는 몰입시기와 맞물려 있기에 영어 수학 전문 학습코칭센터 에듀락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최 원장은 “이곳에서 아이들은 단순한 학습의 기술을 넘어 다양성과 능동성을 배우고 있다. 자기 인생에서 주도적인 사람, 실패를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사람, 미래를 향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 내적 역량과 성적까지 모두 갖춘 인재가 되기를 원한다면 에듀락이 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7-08-31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예비 중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자사고ㆍ외고 위상 변화’, ‘2021학년도 문ㆍ이과 통합교육’,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내신이 곧 입시경쟁력’ 변화하는 입시 패러다임 앞에 중학교 진학을 불과 6개월 앞둔 예비 중1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예비 중1 학부모라면 새로운 영어교육에 대처하는 표현어학원의 체계적인 어학실력 향상, 내신 성적의 수직상승, 수행평가와 경시대회까지 철저히 관리해주는 표현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에 주목하자.‘영어 교육의 강자’로 인정받으며 초중고 연계 영어실력에 방점을 찍고 있는 표현어학원에서는 지난 24일 2회에 걸쳐 예비 중1 학부모 대상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정은화 원장은 공교육 영어교육과 평가의 변화를 따라잡는 중등 영어 학습법과 예비 중1을 위한 표현어학원만의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정 원장은 “예비 중1 부모님들은 중학교 진학 후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관리할 것인지, 사춘기라는 복병을 어떻게 지혜롭게 이겨낼 것인지 먼저 고민해봐야 한다.”며 “학습이란 연습과 지구력, 이해력과 응용력이 합체되어야 한다.”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공교육의 영어교육 및 평가의 변화? 어학실력이 해법!공교육에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기존 교과서 중심의 출제경향에서 벗어나 Writing에서도 다양한 표현을 인정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과거 한국문법, 한국식 해석, 구문 독해방식이 아니라 어학으로서 다양한 영어표현력까지 소화할 정도로 공교육 교사의 실력이 대단하다는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를 대응하는 학생 역시 어학실력을 갖춰야 된다. 어휘로 보면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는 물론 영영 또는 영한 정의를 모두를 섭렵해야 된다.또한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수행평가 비중이 강화되고 난도 높은 지필고사 등이 요구하는 어학실력은 까다롭다. 표현어학원은 2013년 처음 교내경시대회 준비를 시작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5년여 비교과 노하우와 전략이 축적되면서 수상자가 늘어나 ‘2016학년 21개 수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경시대회는 표현어학원 초등 ER (Extensive Reading) 수업에서 배운 원서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표현어학원의 강점은 체계적인 계획과 실행력이다. 여기에 사춘기 아이들과 교감하고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강사의 열정이 더해져 표현아이들은 강사와의 교감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힘 있는 영어’ 표방, 9월부터 시작되는 표현의 예비 중1 프로그램‘어학실력 중3때 까지 완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10월 중학교 PT ( Placement Test)와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원장과 1:1로 중등 학습 계획과 실행과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실제 진단평가 65점~70점을 받은 학생이 중학교 진학 후 95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고 있다. 이는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문제풀이 유형, 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생별 약점에 대한 개별적인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학습적 능력, 지구력, 응용력, 이해력에서 부족한 역량을 키워 성적향상의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겨울방학 기간에는 문법, 어휘 등 학생별 부족한 영역을 보완시켜 중등영어를 대비한다. 중학교 때 필요한 어학실력은 지문을 읽으면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 메시지, 주제, 핵심 지분, 소재가 무엇인지 즉각적으로 파악해서 영어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쓸 수 있어야 한다. 표현어학원에서는 초등 원서읽기를 통해 어휘력을 확장하고 중학교 때는 어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고 있다. 또한 중등과정의 필수 문법을 반복 학습시키고 이를 서술형 문제, 수행평가와 연계하여 성적향상을 이끌어낸다.노원ㆍ 중계 지역 까다로운 중학교 내신영어, 그 준비는?또한 정 원장은 2016~2017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난도 높아지는 어휘, 문법 응용도, 정확한 서술형 요구 등 주요 학교별 다양한 시험 문제를 제시하며 공교육에서 단순히 암기가 아닌 활용이 가능한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표현어학원의 예비 중1 대비 학습은 3단계로 진행된다. 학습 1단계에서는 어휘, 문법, 서술형 학습에 집중하고, 학습 2단계에서는 중등 Level Test를 본후 부족한 영역을 make-up 하고 교재는 주로 TOEFL Reading과 중3 교재 Reading 학습을 적극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Winter 추가수업 , 서술형 Writing, Speaking/Writing 수행평가 대비 심화학습을 통해 중등 내신을 준비하게 된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이 표방하는 ‘힘 있는 영어’를 위해 읽기와 영어독서량을 확보하여 체계적으로 영어어휘를 배우고 습득해야 한다. 영문법의 응용력과 활용도를 배우고 이를 서술형 Writing 능력으로 키울 때 어학실력은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게 된다.” 며 “ 이것이 표현어학원이 강조하는 영어교육의 힘”이라고 전한다.Tip> 표현어학원만의 예비 중1 관리프로그램1. 초6 중등진학 준비 프로그램-생기부 독서관리- 초등 ER(Extensive Reading) 읽은 책 목록 정리-중등 Placement Test 진단, 원장과의 1:1 상담-Special 프로그램 진행!-초6 신규생 9월 학기 정규수업의 문법, 서술형 Writing 수업-중등수업 학부모 대상 Mock Teaching Class(모의 시범수업 공개)-예비 중1, 2월 학교별 학부모 간담회 공유2. 실력향상 프로그램-Vocabulary Test : 수업마다 배운 어휘 평가-Monthly Test(정기평가) : 문법리뷰 평가, 매월 정리평가, 단어 누적평가-오답노트 실시 : 주 단위 오답정리 -독서기록 관리 (영어/국어) :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맞춘 독서기록 관리3. 내신대비 프로그램 (지필/수행/듣기/교내경시)-지필고사 대비 수업 : 4주전 완벽 시험대비, 주말 내신 본 수업 (3회/ 학년별 출판사별 수업과 학교별 부교재 완벽 대비)+ 주말 점검학습 (3회/ 본문, LS 암기/모의고사, 보충학습 평가 )+최소 2회 직전보강 + 주중 내신 점검학습,-수행평가 대비 : 어학원 정규 Speaking & Writing 시간 학교별 수행 대비, 교포강사와의 1:1 첨삭 및 개별지도, 학년별/학교별 자료를 통한 사전대비-듣기평가 대비 : 시도교육청 주관 듣기평가 대비 학습, 기출듣기 및 모의 듣기평가 실시, 최소4회 학년 선행 듣기평가 학습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