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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전형 입학생 ''성취도'' 높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대학생의 ''대학생활 성취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 입학처 입학전형센터는 각 연도별, 입학전형별로 입학생들의 학업성취와 학교적응정도, 핵심역량 등을 분석하는 ''입학전형 합격자 종단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사회적 적응과 대학의 인재상을 측정하는 ''핵심역량'' 등 대학생활 성취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졸업생의 경우에는 핵심역량과 사회생활적응 척도에서 전형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종단연구 결과를 발표한 전문기 건국대 교수(영어영문학과)는 "''대학생활적응'' 평가에서 사회적 적응과 대학의 인재상을 측정하는 ''핵심역량'' 부문에서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건국대 입학전형 합격자 종단연구는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년도별, 전형별로 입학생들의 학업성취, 학교적응정도, 핵심역량, 다전공 여부, 이탈률, 장학금 수혜률, 교과 외 활동 참여 여부(취업프로그램, 봉사프로그램 등) 등을 분석해 학생 지도와 전형 설계에 활용하고 있다. 1차년도에 종단연구를 위해 자기보고식 검사지를 개발,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학업적, 정서적, 사회적 적응)과 인재상에 적합한 핵심역량을 매년 측정하고 있다. 2015년에 6차년도 연구가 진행됐으며 기존과 동일하게 재학생을 주요 전형별(자기추천, 논술우수자, 교과우수자, 정시)로 비교 분석했고, 2차 종단연구부터 참여했던 학생들의 변화추이를 파악했다. 특히 올해는 2009학년도 입학자 중 졸업생들의 특성도 함께 분석했다.또한 종단연구팀은 자기보고식 검사 외에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도 진행했다. 교수 인터뷰에서는 수시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들이 대인관계나 학과 참여도가 대체로 좋은 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또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들이 전공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성실하게 배워나가며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경향이 있고, 진로와 전공에 대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학생 인터뷰에서는 정시전형보다 수시전형 입학생이 선배나 동기와 두루 잘 지낸다고 응답한 수가 많았다. 교수와의 관계에서도 수시 입학생이 정시 입학생보다 더 교류가 많고, 학과 공부 외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 교수는 "이번 연구가 자기보고식 검사로 진행되고, 입학생들이 전수 참여하는 것이 아니어서 해석에 주의를 해야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시와 정시, 주요전형별로 재학생들을 분석하고 연구결과를 적용해 입학자의 특성에 맞게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차년도 입학전형 설계에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선사고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2011년에 개교한 혁신학교인 선사고(학교장 김용성). 교내 자치회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창의체험수업을 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소통과 협력, 참여로 자신들의 꿈을 키우며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범(자치문화부 대표) 교사는 “총 47개의 동아리가 인성과 창의체험활동을 함께 아우르며 뜻 깊은 봉사활동까지 연계하고 있다.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진정 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해 즐기며 하는 활동은 개인의 성취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끼 많고 열정이 가득한 선사고 학생들을 만나 보자. 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사람이 우선인, 빛과 같은 사회적 협동조합 ‘선사인’ ‘자본이 아닌 사람 중심의 사회를 만들자’는 뜻에서 시작된 단체이다. 협동조합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복지와 사회 공헌을 하고자 한다. 작년에 만들어진 신생 동아리. 하지만 교내 인지도는 매우 높다. 전교생들이 더 좋은 음식을 싸게 먹도록 하기 위해 시식회 등을 통해 매점 메뉴를 친환경 회사 제품으로 모두 바꿨다. 50여명이 함께 하는 동아리로 공간, 운영, 홍보 세 분과로 나눠져 활동하고 있다. 공간분과는 교내 미술부와 연합해 인테리어나 환경 개선 활동을 한다. 운영분과는 이윤을 학생복지에 돌리는 일과 쓰레기 처리 등 매점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한다. 홍보분과는 시식회, 이름 공모전 등의 벽보나 포스터 제작 활동을 맡는다. 동아리 교육은 이윤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경쟁보다 협력을 위한 단체에서 일하는 명사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토론한다. 성찬혁 부장 처음에 친구들이 ‘자기들 스펙 만들려고 매점 문 닫게 한 아이들’이라 해서 힘들기도 했지요. 편의점과는 완전 다른 교내 매점 메뉴가 청소년기 우리들 건강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고 명사 강연을 듣다 보면 우리들이 ‘착한 일을 하는 구나, 바르게 살려고 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앞으로 우리들이 살아야 할 사회는 더 따뜻하고 인간미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강한 단합으로 수준 높은 벽화작품을 남기는 미술부 ‘아이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라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많다.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단체작을 그리는 경우가 많아 협동심과 성취감을 많이 느낀다. 학생들이 직접 도안한 것을 기반으로 강풀 벽화마을에서 2년간 벽화를 그렸고 교내에도 자신들의 벽화를 공동작품으로 남겼다. 1학기는 벽화봉사를 중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2학기부터는 교내 축제준비를 위한 활동을 한다. 이런 활동은 참신한 아이디어 내기, 잘 그리는 사람의 그림을 보고 서로 배우기, 스스로 자극받고 실력 쌓기, 성취감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은하은 부장 다양한 벽화를 본 선생님들로부터 고등학생 작품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실력이 좋다는 말을 들었을 때 참 기뻤어요. 친구들과 고민하며 도안을 만들고 함께 채색하면서 하나 되는 기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죠. 교내에서 미술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스펙이 됩니다. 선생님들께서 되도록 개입을 안 하시고 많은 것을 저희에게 맡기셔서 자율적으로 더 고민하며 애정을 갖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어요.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개념 있는 독서토론부 ‘날애’ 날개라는 의미로 웹툰과 영화의 내용,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글을 읽고 여러 형식으로 토론을 하는 동아리. 개교와 함께 만들어졌으며 독서토론캠프와 교내토론대회에 많은 부원들이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다. 2014년에는 강동구 토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교내 동아리 최우수상은 매년 빠지지 않고 받고 있다. 통계자료나 근거 등을 분석하고 여러 토론과 논제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토론 실력 향상과 더불어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농촌봉사 활동을 비롯하여 세월호 1주기에 참여하고 사회적 경제 강연 등을 찾아 듣는 등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가 많다. 이인희 부장 동아리 시간을 비롯해 중요한 토론대회 준비를 할 때는 자료수집, 논제 바르게 뽑기, 토론 연습 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공부 시간이나 다른 활동을 위한 시간이 줄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하기도 하지만 고생한 만큼 동아리 전체에도, 제 자신에게도 성취감이 느껴지는 활동이 많았지요. ‘우상의 눈물’ ‘유리 감옥’ 같은 책을 읽고 친구들과 나눈 토론,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재판 토론을 한 것도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좋은 책, 발전하는 토론은 제 인생의 큰 밑거름입니다. 서로 다독이며 아름다운 노래를 만드는 합창부 ‘쏭다’ ‘노래가 많다’ ‘다 같이 노래 부르자’ ‘소나무가 많다’는 의미로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새싹들이 많다’는 여러 뜻을 담은 쏭다는 2012년에 조직된 동아리이다. 선사고 축제 참가를 비롯하여 교내 입학식, 교내 스승의 날 사제 동행 한마당, 여성신문사 주최 필리핀 태풍 피해 난민 돕기 페스티벌, 강동구 주최 플래시몹 음악회, 선사문화축제 오프닝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수상도 많이 하고 있다. 총 42명이 활동하는 동아리로 2주에 한 번 3시간씩 연습하고, 2학기에 들어서면 월화는 여학생, 수목은 남학생, 금요일 다 같이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담당교사를 비롯하여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음악에 관한 전문지식을 배우고 가르침을 받는다. 김수정 부장 입시 경쟁에서 조금 벗어나 함께 노래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많이 풉니다. 노래와 공연을 통해 자신의 느낌과 생각, 끼, 개성을 분출하는 행복한 친구들의 모습이 사랑스럽지요. 공연이 끝난 후에 ‘축제의 백미는 역시 합창부다’ ‘기특하고 고맙다’ ‘나도 합창부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칭찬과 부러움을 들으면 그동안의 피로가 다 사라지는 것 같아요. 교내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 동아리랍니다. 뜨거운 열정과 발랄한 끼로 똘똘 뭉친 연극부 ‘미친’ 아름다울 ‘미’와 친할 ‘친’을 뜻하며 ‘아름답게 친해지고 협력하자’는 의미의 연극 동아리는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함께 모여 주제를 정해 상황에 맞는 즉흥극도 만들고 소리터널이라는 연극적 기법의 놀이도 한다. 학생들끼리 공동창작극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는 공연은 수준이 높기로 유명하다. 교내 동아리 최우수상을 받았고 홍대가톨릭 청소년회관이 주최한 청소년 연극제에서 팀 우수상, 개인 우수상을 받았다. 뮤지컬이나 영상, 연극, 연출, 무대장치 등을 전공하기 위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자신감과 창의력 상승, 용기, 교우 간에 소통과 협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어린이집 ‘좋은책 읽어 주기’ 행사와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단막극을 공연하며 실전경험을 쌓고 있는 동아리이다. <b 2016-02-25
- 소수정예 연세수학학원, 고3을 위한 수능 드림팀 개설 수학은 소수정예가 답이다 연세수학학원은 지난 2011년 개원부터 소수정예로 학원을 운영하여 온 수학 학원이다. 연세대 수학과 출신인 박정원 원장은 시스템을 통해 얻어지는 것보다는 학생 개개인의 차이와 수준을 고려한 4-5명 만의 맞춤식 수업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훨씬 많다는 것을 전문가의 축적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수학과목의 특성상 단순 암기나 반복만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허다하기 때문에 학생 각자의 체력에 맞는 해결법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이해했다는 것이 반드시 풀 수 있다는 것과는 다른 것이 수학이어서 이해한 것을 확인하는 질문과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개별적 질문과 대화가 수학 공부에 있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며 이를 위해 6명 이내의 학생과 질의문답식 수업 진행이 꼭 필요한 것이다. 연세수학에서는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기에 학생 하나하나를 원장이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이는 곧 학생의 변화와 문제 해결능력의 향상을 이끌어낸다. 반포 엑스퍼트 수학학원 박수웅 원장 초빙 강의 연세수학학원에서는 이번 3월부터 반포 엑스퍼트 수학학원 박수웅 원장을 초빙하여 고3 드림팀을 시작한다. 박수웅 원장은 역시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2014년까지 강남대성 본원에서 강의한 최고의 수능 전문가이다. 고3이 되면 수학의 모든 교과과정을 끝내고 그동안의 자신의 공부를 뒤돌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기를 고민해야 한다. 문과라면 수학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극복해야 하며, 나름 수학에 자신 있는 이과생이라 하더라도 수학공부의 필요성과 부담이 한층 커지게 된다. 수학의 기본 개념이 충분히 파악이 되지 않은 채 고3이 된 학생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수능 수학의 난이도가 최근 낮아졌기 때문에 고3 과정만 철저히 준비한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고 박수웅 원장을 강조한다. 고득점을 향한 수학공부의 두 가지 단계와 시기별 학습법 수학공부에는 두 가지 단계가 있다. 첫째는 반복학습을 통해 개념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노력만큼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 수학도 어느 정도는 암기력, 기억력과 상관관계가 있다. 이 단계에서는 집중적 반복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두 번째는 고득점을 이루는 과정으로, 문제 풀이방법이나 수학적 사고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이 단계에서는 고난도 문항을 풀기위해 사고의 틀을 깨는 풀이가 요구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풀이과정을 접하고 배우는 것이다. 다년간의 실전 경험을 통해 수능에 최적화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많은 시간을 잘못된 풀이과정에 허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고난도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연습도 병행해야만 한다. 수능까지의 로드맵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3월부터 6월까지는 수능특강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6월 모평 이후부터 9월 모평까지는 수능완성과 사설 모의고사를 병행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9월 모평 이후는 파이널 마무리 기간으로, 고난도 문제 풀이 위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기본개념/기출문제/테스트 3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기본개념을 다시 확실히 정리한 후 기출문제 중심으로 문제 풀이를 한다. 테스트는 주로 복습 내용 위주로 실시된다. 1달에 2회, 15문항으로 이루어진 하프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실전 상황에 최대한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의고사는 주로 3, 4점 위주 문제로 구성되며 진도에 맞추어 평가원 기출문제 유형으로 출제한다. 개정교육과정과 올해 수능 수학의 경향올해 가장 큰 변화는 문과의 출제 범위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특히 ‘확률과 통계’는 현재까지 평가원에서 예비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그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예측하기 어렵다. 범위가 늘어난 문과 학생들과 달리진 범위를 다시 공부해야하는 재수생들의 심리적 부담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나 교육과정이 전반적으로 쉬워졌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박수웅 원장의 조언 먼저 수학 학습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힘든 과정을 극복할 수 있다. 둘째는 기출문제를 거의 암기하다시피 반복해서 풀어야 한다. 셋째는 문제를 잘 읽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익숙하지 않은 문제일수록 바쁘게 문제 풀이에 몰두하기 보다는 잠시 멈추고 문제를 반복해서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손이 빠르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정상에 오르는 것은 누구나 체력과 의지력만 있으면 가능하다. 정상에 올라가는 과정은 힘들지만 올라갈수록 시야가 넓어져서 단원들을 관통하는 개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문제 해결력이 향상된다. 문제가 풀릴수록 성취감에도 가속도가 붙고, 수학이 쉬워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박수웅 원장은 잘못된 습관으로 굳은 학생들의 공부 스타일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문제를 ‘제대로’ 읽고 푸는지, 문제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푸는지부터 확인하고 학생에 따라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잘못된 학습법을 교정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ail.net 문의 연세수학학원 (02) 939-6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평생교육원 행복학습센터 일제히 개강 구미시가 지난 15일 옥성면을 시작으로 비산동, 도량동, 인동동 등 4개소 주민센터에서 기타교실 등 18개 평생학습강좌, 41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행복학습센터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시는 지난 2011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는 4개소 행복학습센터에서 POP예쁜글씨, 토탈공예교실 등의 자격증 과정과 기타교실, 실버댄스. 요가, 탁구교실 등의 취미과정 등 총 18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생 김모(58)씨는 “면지역에 거주하다보니 교통이 불편하여 요가나 노래교실과 같은 평생학습을 참여하기 힘들었는데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말했다.박세범 평생교육원장은 “행복학습센터는 지역민들의 평생학습욕구를 가장 가까이에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여, 시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있는 평생학습도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구미시 평생교육과 054-480-4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소통’을 키워드로 나만의 스토리 만들었어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에 관심이 많아 복지정책연구원을 희망했다. 어릴 때부터 소망한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학비를 대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자 경제에 대한 관심의 끈도 놓지 않았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우정의 상자 보내기,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수학 가르쳐 주기 등과 같은 봉사활동으로 전공 적합성을 어필했고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라는 책으로 인성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한 백암고등학교(교장 한중호) 3학년 이경은 학생의 합격 스토리를 들어본다. 북한, 중국, 영어 3가지 테마로 어필 이경은 학생의 자기소개서 키워드는 ‘소통’이다<span lang="EN-U 2016-02-25
- 새학기 확실한 학습코칭을 위한 학년별, 학습요소별 전략 수립 - 중학생편 곧 새학년이 된다. 아직 많은 친구들이 새로운 학년과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인 요즈음이다. 초등,중등,고등 할 것 없이 학년이 올라간 상황에서 많은 부모님들께서는 점점 대학입시의 나이에 가까워지는 것을 걱정하실 때다. 과연 여러분은 준비가 되어 가고 있는가.^^ 오늘은 중학생의 학습코칭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중학교 1학년: 영어내공강화의 절호의 기회 자유학기제의 시행으로 예비중과 중학교 1학년 당장의 내신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1년 후 큰 곤혹을 치르지 않으려면, 대학입시를 향한 기초를 탄탄히 준비하려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올 한해를 계획해야 한다. 첫째, 영어기초를 집중적으로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span lang="EN-US" style="letter- 2016-02-25
- 이과 전문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 수강생 모집 이과전문교육그룹 ‘펜타스’ 본원이 운영하는 이과 남학생 전문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가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정규반은 2월 21일과 28일 추가 개강을 하며, 서울대/의치대반, 연세대반, 고려대반, 서/성/한반, 주요대반 등 5개 반이 편성되어 있고, 월~금은 정규과정, 토는 토요수학집중 및 주말테스트, 일은 자율활동과 자기주도학습으로 운영한다. 노블펜타스는 수학, 과학, 국어, 영어는 물론 한국사와 논술 수업까지 현재 EBS,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는 15년 이상 경력의 강사들이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꼼꼼히 지도한다. 이과 전문 학원답게 수학, 과학 과목 관련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과 논술도 정규수업에 포함시켜 수시 논술전형을 철저히 대비한다. 1학생 5담임제를 실시해 학습과 생활을 관리하며, 학생 개인별로 최적의 학과와 대학을 선정해 안정적인 학습전략과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컨설팅 한다.노블펜타스는 수험생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과 생활시설을 갖추었으며, 충청권 학생 할인 혜택 및 성적우수자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위치는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동주원길 32-5이다.접수 및 문의 1544-1806, 043-537-0181, www.pentas.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자유학기제 지원 부천씨앗길센터 운영 새학년 새학기를 앞두고 부천 교육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부천시는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 진로와 진학에 대한 지원을 위한 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또 시내 중등교사들로 구성된 청소년진로체험 지도도 있을 예정이다. 새학기부터 달라지는 교육소식을 알아보았다. < 청소년 진로체험-중학교연합진로캠프, 진로박람회, 진로멘토, 코디네이터 운영부천씨앗길센터가 자유학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시내 중학교 진로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내 중학교 진로교사들이 청소년들의 꿈을 구체화하고 진로 설계를 돕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올해 부천씨앗길센터 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부천시 중학교 연합 진로캠프 운영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중학교 교육과정 중 1학기를 중간·기말고사 등과 같은 평가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지난해 7월 문을 연 부천씨앗길센터는 2만 명의 청소년을 만나 아이들의 미래와 진로를 함께 고민해 왔다. 또 지속적으로 중·고등학교 진로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토크콘서트, 포럼, 씨앗길센터 자문단 활동, 워크숍 등 다양한 소통채널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원영 중학교진로교사협의회 회장(중흥중)은 “학교와 시의 직접적인 만남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 청소년들이 씨앗길센터 직업체험처에서 멘토를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부천씨앗길센터는 올해 ▲부천시 중학교 연합 진로캠프 ▲제1회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 ▲관내 대학교와 중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멘티단 출범 ▲부모 진로컨설턴트 양성 ▲부모진로 코디네이터 양성 등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부천 혁신교육지구 추진-부천아트밸리, 복사골 꿈나무 수영교실 등 11개 사업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만남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서진웅 도의원, 원정은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한영희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초·중·고 학교장과 학부모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부천시는 지난 1월 초,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시즌Ⅱ로 지정됐다.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사업추진 MOU를 체결함에 따라 향후 5년간 부천시만의 문화예술교육도시의 특화된 교육 사업을 경기도교육청과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됐다.혁신교육지구 시즌Ⅱ이란 지자체와 교육주체가 협력해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교육인력과 시설 인프라 발굴 등에 중점을 둬, 학생과 학교, 지역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혁신교육지구 협약 기간은 5년으로 매년 70억 원이 투입되며, 경기도교육청이 사업비의 10% 정도를 부담한다. 시는 부천아트밸리, 복사골 꿈나무 수영교실 등 11개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재정 교육감은 “혁신교육지구 시즌사업Ⅱ은 지역특성화 교육을 통한 지역별 독자적인 교육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부천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부천만의 교육브랜드를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서에는 인적 물적자원 개방과 공유를 적극 이행한다는 조항도 포함돼 있어, 지역사회가 원하는 학교시설 개방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여성과 아동을 위한 안전 환경-가정·성폭력 예방교육, 아동안전지도 제작부천시가 지난 1월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아이들과 여성이 안전한 부천 만들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가정폭력·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시는 성교육 전문기관인 청소년성문화센터, 상담소 등과 연계해 가정폭력·성폭력 예방교육을 연중 실시한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 내 아동학대 문제 해결을 위해 부모교육 과정을 신설·운영해, 부모의 역할과 양육방법, 올바른 훈육방법,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또한 아동학대 조기인지 요령과 신고의무교육을 기존 어린이집 교사에서 유치원·초등학교 교사로 확대 실시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장기결석 아동 관리 강화를 위해 시 교육청·경찰서와 아동학대 예방 실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특히 교육에서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연 7회 3,300명에게 실시해, 양성평등의식 고취와 건강한 성 가치관 확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유아와 아동대상으로는 ‘체험관 성교육’을 실시하고, 중·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성(예방)교육’을 열기로 했다. 이밖에도 방학기간에는 부모와 함께 하는 성교육과 청소년 캠프를 운영하고, 주중에 교육 참여가 어려운 아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 ‘토요톡’도 연중 운영한다.또한 아동안전지도도 제작된다. 시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아동 대상 성폭력, 학교폭력, 유괴 등 발생을 미리 방지하고자, 아동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길을 안내하는 지도를 만들 예정이다.먼저 올해는 상도초, 부천부곡초, 솔안초 등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제작된다.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 통학로를 다니면서 안전한 지역과 위험한 지역을 조사하고, 표기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밖에도 시는 여성 세대주인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안전한 일상생활 보장을 위해 전문보안업체를 통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보안 방범 서비스’를 지난해보다 60가구 늘린 100가구에 지원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수시전형을 돕기 위해 나타난 멘토군단 교육환경이 180도로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학교활동 중 동아리활동으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수업방식 역시 학생들이 말하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유는 하나! 미래사회에서 원하는 인재는 현대 사회에 변화를 이끌어 내는 크리에이터(creator:창조적 인재)이기 때문이다. 나를 미래사회에 맞춰 표현하고 사정관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수단 중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바로 자신의 홈페이지! 학생들에게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활동하는 것을 돕는 멘토군단이 등장했다. 강력한 맞춤식 개인홈페이지초·중학교는 학습량과 난이도가 별 차이가 없지만 고등학교 때는 학습량과 질이 모두 5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비교과 관리의 습관화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교과과목성적, 독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이 정리된 자신의 홈페이지는 날짜· 시간· 사진· 그 상황에서 느낀 점 등을 우리 기억보다 훨씬 더 확실하게 보관해 주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그 자체가 수시를 공략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멘토군단’ 이승원 원장은 “수시전형이 점점 늘고 있는 입시제도에서 필요한 것은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기록해 놓은 자료이다. 학생들도 부모도 시간과 능력이 없어 입시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흘려버리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멘토군단은 학생들에게 블로그보다 강력한 맞춤식 개인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수시전형을 이용한 대학입시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한다. 진짜 공부는 학교수업시간에 교실에서멘토군단 이 원장은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하는 학생은 대학으로부터 사회로부터 당연히 인정받아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멘토군단의 초·중 학생들에게 학교수업에 충실할 수 있는 필기법과 수업방식을 습관화시키는 이유도, 그것이 곧 수시준비이고 가장 올바른 교육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멘토군단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선물하는 것은 최고급 노트 5권이다. 다섯 가지 주요과목 수업내용을 성실하게 노트에 적어 오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라며 “필기하는 학생은 졸지 않으며 수업에 집중할 수 있고, 교사는 자신의 수업을 귀담아 듣는 학생을 기특하게 여길 것이다. 당연히 실력은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서 생기는 큰 보너스가 더 있다. 교사의 눈도장을 받은 학생의 생활 기록부는 반드시 입학사정관의 이목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이 필기노트는 멘토군단의 관리 하에 내신 성적향상으로 다시 한 번 그 진가를 발휘한다. 교과와 비교과를 동시에멘토군단의 수업방식은 내신 급상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세 시간씩 철저히 개인에게 맞추어 진행된다. 학교에서 먼저 배운 영어와 수학은 일대일 개인과외학습으로 다시 한 번 더 개념정리와 질문, 반복학습, 유형 학습이 진행된다. 또 각자의 진로에 맞는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지원하고 그 결과물 까지 꼼꼼히 챙겨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록하게 하는 서류화 작업을 함께한다. 예를 들면, 학생들에게 진로와 적성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읽게 하여 독서기록장 작성까지 관리한다. 또 자신의 진로에 맞는 동아리활동(학교에 진로에 맞는 동아리가 없을 경우 동아리 창설을 하도록 지원 함), 봉사활동을 하도록 챙기고 관리하여 진정성 있는 활동이 되게 한다. 교내대회 준비를 돕는 등 풍부한 생활기록부와 성실한 학교생활을 뒷받침 하는 역할을 멘토군단에서 책임지는 것이다.이 원장은 솔직히 학원은 학교에서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는 공간이 아니냐고 반문했다.“입시를 위해 ‘수시자료를 많이 모으고 준비 해야겠다’ 라며 마음만 먹고 실천에 못 옮기는 학생들이 주변에 많다. 학생들의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도록 행동을 변화시키는 멘토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이다. ‘실력이 좀 부족하다 해서 꿈까지 접어야 하는 시대는 아니다’라는 희망을 주는 멘토군단이고 싶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문의: 031-410-1182위치: 단원구 광덕대로 130. 폴리타운B동 6층 614호홈페이지: 멘토군단.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숙성과 발효로 품격을 높여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썩거나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효되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오랜 시간만큼 썩거나 부패되어 가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고 발효되듯이 더욱 깊은 향기품은 인격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인생은 시소게임과 같다. 내가 내려가면 상대가 올라가고, 상대가 내려가면 내가 올라갈 수 있다. 이기려고 하지 말고 겸손의 미덕으로 내려놓고 비우고 마음의 중심잡고 살자. 그러면 발효되는 생명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겸손한 마음이 나를 숙성시켜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음식물이 발효되는 과정은 비슷한 것 같지만 맛이나 향이 다르다. 어떤 첨가물도 없는 자연그대로 숙성된 제품이 우수하듯이, 사람도 발효되고 숙성됨의 완성도에 따라 품격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명(名)강사는 스스로 이름을 드높이지만, 명품(名品)강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알기에 주위에서 그 이름을 드높여준다.고차원의 매력과 은은한 향기담은 자연스런 품격,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발효되어 숙성된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차원이 다른 참된 누군가가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숙성과 발효의 매력에 빠질 것이다. 사람이 좋다.매력이 있기에 고차원의 세계에 빠지고 끌리게 된다.사람이 참 좋다.은은한 향기와 숙성된 와인처럼 품격이 있기에 호감이 간다.사람이 정말로 좋다.한결 같은 선한 아름다움이 극에 이르러 그 특별한 이름은 가슴을 파고든다.발효되고 숙성된 품격 있는 사람이 좋다.함께 있어 기운이 나고 행복해지는 그 사람으로 인해 삶의 존재를 느낀다.지금 이 순간 함께 하는 숙성된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다 크게 되는 다클리더십컨설팅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다클리더십컨설팅 대표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