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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신학기 대비 목동권 고등학교의 영어내신 경향 분석 바야흐로 학생부가 중요한 시대라고들 하는데 목동지역 고등학교에서 내신 따기 참 어렵다. 다른 아이들은 내신을 잘 받는데 왜 나만(우리아이만) 내신점수가 이 모양이지? 뭐가 문제일까? 내신대비법은 학생의 학년에 따라 요구되는 학습범위를 정확히 인지하여야 하며, 특히 해당 학교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전략을 짜야 안정된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첫째, 목동지역의 고등학교는 교과서 보다 프린트(부교재)의 비중이 크다.목동권 학교에서의 프린트는 제1교과서라고 생각하여야 하며, 실제교과서는 기본적인 어법과 서술형 문제를 그리고 외부지문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는 문제를 주로 출제하고 있다. 요즘은 문제가 단순암기가 아니라 단어와 숙어, 문법등의 조합을 응용하는 식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있어서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둘째, 서술형이 등급을 가르는 핵심요소이다. 목동권의 서술형은 항상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제되며 그 출제 문항 수나 배점도 또한 많다. 주로 문장을 구성하는 형식으로 출제되며 정확성을 측정하기위해 문법문제와 연계한 문제가 출제된다. 평소 정확한 문법적공부에 근거한 학습이 이루어져야하고 교과서단원별 주요 핵심 문법과 부교재의 핵심 문장들을 암기, 응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반복학습을 통해 체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국 실력에 더하여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밖에는 고득점의 비결은 없다. 셋째, 고1,2도 고3수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목동권 대다수의 학교는 1학년부터 고3 수준의 부교재 및 지문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거기에 더해서 객관식은 복수형 정답을 고르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특히 어법문제는 한 지문속에 틀린 문법이 몇 개인지 찾거나 객관식 문제도 선택지에서 2-3개의 정답을 고르도록 함으로써 난이도를 높인다. 평상시의 독해력, 문법지식을 향상시키고 차분하게 오답을 고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밖에 없다. 넷째, 정해지지 않는 외부지문이 고난도이다. 각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목동권 대부분의 학교들이 시험범위에 정해지지 않는 외부지문을 출제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정해진 범위에서 다 맞고 외부지문에서 틀려 낭패를 보는 경우를 종종 본다. 다행히 외부지문은 수능형 문제가 대부분 이므로 수능독해에 대한 감각을 늘리는 것만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라 하겠다. 주요 학교별 중간 및 기말고사 특징 진명여고 내신대비 특징주관식 고난도 문제에 부분점수가 없다. 문법유형이 약 50%로 가장 많고 객관식 문제에서 복수 정답을 요구하기도 한다. 어휘 문제는 영영단어식으로 출제 되는 경우도 있다. 특징은 지문의 길이가 길고 문제의 수도 많은 편이다. 중간고사에 비해 기말시험은 문법 오류 찾기, 문장 위치 파악 및 순서배열 문제가 많아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교과서 문제를 수능형으로 바꾼 출제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평소 교과서와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분석하고 암기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목동고 내신대비 특징 학교프린트 자료는 과년도 EBS교제에서 모두 발췌합니다. 선생님들이 2-3년 정도 격차를 두고 같은 프린트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기출문제풀이가 중요합니다(시험 경향이나 핵심적인 문제를 추려낼 수 있습니다) 주관식 서술의 문제가 어법이나 영작형 문제가 많고 부분점수가 없으므로 실수해서는 않됩니다. (통 문장 암기필요), 성실성이 가장 중요한 학교입니다. 강서고 내신대비 특징강서고는 EBS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지문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선생님들이 선택한 지문으로만 수업하고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형독해문제와 어법 그리고 서술형 문제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교과서의 내용숙지하고 중요 지문 암기해야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학년은 고3 EBS교재인 수능특강과 교과서에서 출제된다. 고난이도 문제는 EBS교재에서 나온다. 문항수가 많아 시간이 촉박한 편. 객관식은 2점이 안 되는 1.6점에서 1.9점으로 출제되며 서술형 배점이 높아진다. 객관식의 경우는 100% 수능유형으로 나와서 수능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양정고 내신대비 특징양정고등학교의 경우 어휘력을 중요한 요소로 다루고 있다 전체 문제중 10-15문제 정도가 어휘문제이고 서술형 포함 영영식 단어의 의미, 동의어, 반의어 찾기와 같은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문법 문제의 경우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하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된다. 그런데, 답이 1~2개가 아니라 5개 모두가 정답일 때도 있어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실점하기 쉽다. 독해의 경우 수능형 유형을 출제하고 빈칸문제의 비율이 높다. 서술형은 스크램블과 영작, 어법의 조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양천고 내신특징양천고는 목동지역의 다른 학교들과 다르게 부교재를 사용하지 않고 외부지문으로 수능형 문제를 6문제 출제한다. 특히 어휘, 어법, 고난도 빈칸을 주로 이루고 있다. 교과서 객관식문제는 어법, 어휘 문제를 위주로 내용일치 및 순서, 접속사 문제등 수능형으로 출제 되고 있다. 주관식 문제는 모두 교과서 범위 내에서 출제 되고 있으며 배점이 높아 필요한 지문을 암기하는 등의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문법적 요소를 가미한 어휘문제, 내용서술문제 그리고 영작문제를 잘 대비해야 한다. 단순암기가 아닌 변형된 어휘나 어법요소를 학습해야한다. 종합하면 교과서의 어법, 어려운 구조로 된 문장 등을 철저히 학습하고 고난도 수능독해능력을 늘려야만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박종우 피지에이 전문가집단 영어과 대표 전) 전문가집단학원 영어과 대표전) 이엠피학원 대표전) 정면승부/정면돌파학원 대표California State Univ. Fullerton영어교육석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이르키움기숙학원, 독학재수 정규반 모집 남학생전문 독학재수기숙학원인 이르키움이 독학재수 정규반을 모집한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전국 18개 학원을 운영중인 이르키움학원 유일의 기숙학원으로 이르키움이 오랜 시간을 걸쳐 깨우친 독학재수 관리시스템과 기숙학원의 밀도있는 재종반 관리시스템 그리고 남학생 전문이라는 프리미엄까지 합쳐져 2016년 재도전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함께 힘찬 도약의 준비를 끝냈다. 마음까지 힐링되는 드넓은 교정과 자연환경, 독학재수라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치지 않도록 몰입독서실, 개방열람실, 칸막이독서실 등 개인의 성향까지 고려한 다양한 학습공간, 수능까지 학생들과 동거동락할 재종반 강사진, 그리고 소통하는 선생님들. ‘철저한 관리’와 ‘관리의 지속’을 통해 ‘결실’을 맺을 것을 약속한다.문의 043-878-71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어떻게 받아들이고 거침없이 표현할 수 있을까? 지난 4개의 칼럼에 걸쳐서 언어습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번부터는 언어습득에 있어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reading and listening은 input이고 writing and speaking은 output이라는 개념에 대해 살펴보고 4개 영역의 역할을 재해석해 보고자 한다. 먼저 언어 습득과정의 이해 칼럼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제2외국어의 습득은 모국어처럼 listening-speaking-reading-writing 순서를 절대적으로 따라 발전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7세에 영어 학습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이 학습자는 이미 모국어로 지적 발달이 영유아 단계를 넘었기 때문에 한국어로 읽기와 쓰기를 시작했다면 영어로도 간단한 걸 쓰고 싶어 할 것이다. 하물며 이 아이는 한국말을 이미 유창하게 재잘거리는 아이라는 측면에서 영어만 분리하여 계속 듣기만 한 후에 듣는 양이 충분히 쌓이면 영어를 술술 할 것이란 논리는 터무니없지 않은가? 학습자의 연령과 레벨, 성향에 따라 이 4가지 영역이 골고루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과거처럼 4개의 영역을 분리시켜 설명한다거나 발달순서를 논하는 걸 떠나서 어떻게 하면 의미(meaningful)있게 input과 output을 실행해 줄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려 한다. 의미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Input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은 다양한 영어책들을 읽고 내용의 흐름 속에서 단어들을 터득한 것이 아니라 단어 암기를 위해 어휘중심 교재라든지 문법을 위한 문법을 공부한 것이 지금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에 공감할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그래도 왠지 효과가 있을 것 같았던 회화 책이나 코스 북 시리즈들도 사실 영어의 조각들은 외울 수 있는지 몰라도 영어의 실제 사용능력을 갖추기에는 거리가 멀다고 본다. 그렇다면 의미가 있는 영어의 input은 무엇일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어학자인 Krashen 교수는 ‘A comprehensible input’을 강조하면서 언어는 반드시 어떤 상황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때만 가능하다고 했다. 한 발짝 더 나아가 Bialystok and Ellis 교수는 의식적인 학습 환경일지라도 의미 있고 자연스러운(meaningful and natural) input을 구현해 준다면 L2(second language) 언어의 습득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Vygotsky라는 학자는 언어습득에 있어서 상호관계성을 강조하면서 학습자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능력과 앞으로 발전할 능력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 격차를 의미 있고 맥락화(meaningful and contextualized)된 학습 환경 하에서 나보다 나은 선생님과 친구들 간의 협동적인 교류학습을 통해 줄여나가는 것이 언어습득과정이라고 했다. 이러한 주장은 영어를 혼자 자습서나 단어 책을 가지고 공부하거나 또는 회화 몇 마디에 대해서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있는 방법이 왜 의미가 없는지를 잘 설명해 준다고 할 수 있다. 라시움에서 50% 이상을 영어 스토리 북을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용이 갖추어져 있고 학습자의 머리속에 그 언어의 사용을 살아 움직이도록 전달해주면서 그 내용을 의미 있게 교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불어 언어는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의 수단이기 때문에 내가 잘하든 부족하든 그 습득 단계부터 끊임없이 나를 자극하고 소통하게끔 만드는 대상이 필요한 것이다. 책을 큰 소리로 읽을 때 들어 줄 대상, 조용히 긴 내용을 읽어도 그것에 내 의견을 들어줄 대상 즉 소통의 대상이 있을 때 input은 meaningful해 지는 것이다. 라시움에서의 수업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Output그렇다면 영어로 아무 내용이나 많이 쓰고 말하면 Writing이나 Speaking을 잘 하는 것일까? 당연히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이 output은 상대편이 존재하고 그 상대편의 생각과 교류(negotiate meaning)해야 할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들에게 영어로 써보라고 하면 그냥 반복적인 단어나 문장을 계속 쓰면서 양만 늘리는 경향이 있다. 물론 영어로 쓰는 것이 대견하고 일단 칭찬하는 것이 맞지만, 다음 단계는 목적(서술형, 정보 제공형, 의견제시형 등)에 맞도록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쓸지 가르쳐 주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다. 또한 친구들과 바꿔보기도 하고 쓴 것을 앞에서 읽어 보면서 내 것과 다른 친구들의 것을 비교해 보는 경험도 필요하다. 말하기도 그냥 코스 북에 있는 단순 Drill을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내 생각이 표현되는 말하기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서 라시움에서는 모든 말하기 학습에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하도록 유도하는 활동들을 프로그램 곳곳에 넣었다. 사실 라시움은 output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그 output은 탄탄한comprehensible input을 기반으로 meaningful interaction이 되도록 기획하고 있다.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2
- 로얄애듀 자사·특목·의치·스카이 목표반 모집 소수정예 맞춤교육을 지향하는 로얄애듀가 2016년 특목·자사·과고/서울대·의치입시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92.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 학년에 단 10명의 소수정예인원만 지독하게 관리해서 대부분 합격한 것이다. 2016년 새 학기를 맞아 자사·특목·의치·스카이목표반 모집 대상은 초6/중1~3학생이며 교과/비교과를 포함해서 1:1~1:5의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문의 031- 717-58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TCC맞춤형 학습관 설명회 1년 성적을 결정하게 될 새 학기 첫 중간고사를 어떻게 잘 준비할 것인지 그 답을 TCC 맞춤형 학습관이 제시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잘 가르치고, 잘 코치하고, 올바른 컨설팅을 하는 곳으로 알려진 TCC학원의 맞춤형 학습관은 철저한 휴대폰 관리와 질의응답 가능, 약해지기 쉬운 주말 관리 등을 보완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맞춤형 학습관 설명회는 2월 27일 오후 3시에 진행하며 맞춤형 학습관 학습관리 프로그램, 관리형 독서실, 수학질의 응답, 학습플래너관리, 입시컨설팅이 모두 가능한 TCC-CL학습관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장소는 분당구 백현동 550 자유프라자 TCC고등 전문관이다.문의 031-706-9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서울교대 국제어학원, 봄학기 수강생 모집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이 3월 11일까지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3월 21일부터 13주이며, 방학 기간은 1주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와 방문 접수를 통해 회원 가입 및 수강 신청 접수를 할 수 있으며, 해당자에 따라 10%~30% 수강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수준별 영어 회화, 초등 학부모를 위한 수료증 과정 특별강좌, 중국어 및 일본어 회화, 여행영어와 TED TALK 포함 다양한 영어 강좌 등 어학 수업이 마련되어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3475-23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진명어학원, 내신 정규반 및 초등 문법반 모집 대치동 24년 전통의 문법, 내신 전문 진명어학원에서 내신 정규반 및 초등 문법반을 모집한다. 수업은 중1에서 고2까지 월금반과 화목반(주2회)로 진행 된다. 내신 특성상 정원은 6에서 8명으로 필요시 1대1로 학교별로 수업한다. 내신 수업 시 정규반 수업은 중지하고, 3월 중순부터 내신 수업을 시작한다. 기존 정규반 등록 중인 원생만 내신 신청이 가능하다. 초등 문법반은 월금과 화목(주2회, 2시간)으로 재미와 이해 위주로 단순 암기는 하지 않는다. 충분한 문제풀이로 응용력과 쓰기도 완벽하게 지도한다. 가장 기초부터 시작해 중학문법을 완성하도록 하는 것이 학습목표이다. 자세한 것은 홈피를 참조하면 된다. 토요 주1회 내신 정규반도 개설되어 있다.문의 02-561-9227, 02-564-6276 www.jm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대치동 중·고등수학 전문 ‘파라투스수학’, 2016 신학기 모집 및 설명회 수능 및 내신 수학 전문 파라투스학원에서 2016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설명회를 진행한다. 고1 설명회는 2월 26일(금) 오후 2시, 고2 이과 설명회는 2월 29일(월) 오후 2시, 고2 문과 설명회는 3월 1일(화) 오후 2시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젊고 우수한 강사진과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수준별 반 운영 및 담임강사의 꼼꼼한 책임관리, 학원과 학부모와의 유기적 학습 관리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내신 및 수능시험에서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경험했다. 자세한 입학 상담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위치는 도곡역 2번 출구 100m.문의 02-555-7253~4, www.paratu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공부하는 대로 성적 올려주는 ‘쏙쏙매일수학’, 중학생 회원 모집 수학전문회사 매쓰맵은 중학생용 수학전문학습지인 ‘쏙쏙매일수학’을 출시하고 연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수학 성적을 잡는 두 가지 필수요소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수학 공부 습관과 제대로 된 수학 전문 학습방법이다. 중학생을 위한 ‘쏙쏙매일수학’은 하루 50분씩만 공부하면 두 가지 수학 정복 필수요소를 모두 충족하게 하는 수학전문학습지이어서 쏙쏙매일수학 회원들은 공부하는 대로 바로 수학 성적이 오르게 된다.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제공되는 일일공부 수학전문학습지인 ‘쏙쏙매일수학’은 PDF파일과 E-BOOK으로 제공하므로 공부하기가 편리하다. 현재 연간회원 모집 중이며, 대상은 중학교 1,2,3학년이고, 고등학교 1학년 과정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70-8614-4200, www.mathmap.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창업체험으로 진로교육 활성화 교육부가 18일 국민대학교에서 전국 중·고교 창업 자율동아리 축제인 ''청소년 기업가 체험 프로그램(YEEP)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개인맞춤형 진로설계''와 ''중학교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11개 학교(2만5474명)에서 시범운영을 마쳤다. 올해 경진대회는 창업 관련 자율동아리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청소년 기업가 정신 함양 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활동점수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자율동아리 30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만든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동아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상창업을 직접 체험한다.또한, 대회 참가학생들은 창업결과물(시제품 또는 계획서 등)에 대해 일반참가자(학생, 학부모, 교사 등)들의 평가 및 투자의향서를 받는 등 가상의 시장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참가학생들에게는 국내·외 특허·지식재산권과 창업 관련 전문가한테 창업아이디어에 대한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관련 멘토링은 중소기업청,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 LG생활건강, 국제지적재산권상업화협회 등에서 맡았다. 본선에 진출한 상위 30개 팀에게는 활동비(50만원)와 국제지식등록(IKR) 기회 등을 부여한다. 우수동아리 10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2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2팀), 기업가정신상(2팀), 협업상(2팀), 미래가치상(1팀), 혁신상(1팀)을 수여한다.이영 교육부 차관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스스로 진로탐색과 설계,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