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율형 N수학원 대치 일승학원, 대입 설명회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 개인과외의 장점만을 모아 운영하는 대치 일승학원(대치동), 강남 일승학원(교대역)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진은 전원 강남 재종반 및 대치동 1타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전에는 국영수 강의, 오후에는 정규수업에 대한 1:1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며, 저녁에는 수학 보충 및 자율학습을 진행한다. 사탐, 과탐, 한국사는 일대일 맞춤형 관리를 통해 빠른 시간에 완벽하게 정리시켜 준다. 주 1회 교육청 및 사설 모의고사를 수능과 같은 시간, 환경에서 실시, 분석하여 수능에 철저히 대비한다. 일승학원은 연간 프로그램 설명회를 2월 25일(목) 오후 2시에 대치 일승학원에서 진행한다.문의 대치 일승학원 02-555-8100, 강남 일승학원 02-597-9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응답하라! 2016년 3월 첫 모의고사! 올해도 어김없이 2016년 3월 10일에 고교생들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다. 예비고1 학생들은 고교 진학 후 수능유형으로 치러지는 첫 시험인 만큼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이 앞설 것이다. 하지만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했다. 출제범위가 중등교과 중심이고, 출제유형도 작년과 같으므로 가장 효율적인 대비책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현 예비고1 학생이라면 중등 국어교과서를 간추려 놓은 문제집이나 자습서 등으로 문법과 장르개념, 표현기법을 우선 점검해 보고, 중3교과서에 나오는 고전시⇨현대시⇨고전소설⇨현대소설⇨수필, 희곡 순서로 지문을 찾아 환기시켜 보자. 그리고 서울시교육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출모의고사를 다운받아 대략 3개년 정도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하자. 기출문제를 풀 때는 반드시 시간안배에 유의하여야 자신의 성적과 취약한 지문, 취약한 유형 문제를 확인할 수가 있다. 따라서 국어영역 문제풀이 제한 시간인 80분을 고려하여, 검토시간과 마킹시간 등을 감안하면 70분 내외의 시간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1~5번(화법), 6~10번(작문), 11~15번(문법)까지 20분을 한정하여 풀고 시간이 초과되면 그대로 멈춘다. 그리고 다음 16~30번(비문학), 31~45번(문학)으로 넘어가서 풀이를 계속하자. 비문학과 문학은 보통 4~5개 지문에 15문항이 출제되므로 지문은 2분, 문제는 1분의 평균속도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문1+3문항=5분’이라는 평균스피드를 유지하면 대략 25분 정도의 시간을 지킬 수 있다. 이때 지나치게 시간에 강박관념을 가지는 것은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시간은 타이머에 맡기고 자꾸 시계를 들여다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자유롭게 풀어보고 차츰 자신만의 문제풀이 체감속도를 찾아가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렇게 전체 화법 작문 문법(1~15번=20분), 비문학(16~30번=25분), 문학(31~45번=25분)을 배분하여 문제를 풀고 채점하여 틀린 지문의 종류와 문제의 유형을 확인하고 자신만의 오답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러면 지문의 종류나 문제유형에서 중첩되는 부분이 나타나면 1차적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찾게 된 것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시험을 학습으로 기준점으로 삼는 것은 입시결과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시험은 상대적인 결과이므로 때에 따라 성적의 증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대입 수학능력 시험이라는 종착점은 고1 국어 11종 교과, 고2 문학 10종 교과, 고3 EBS 수능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국어능력을 향상시켜가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모의고사와 내신 시험을 성실히 준비해 나가기 바란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4
- 건양사이버대, 트라이베스트와 평생학습 업무협약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22일 ㈜트라이베스트(회장 박두헌)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앞으로 직원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 혜택과 미용 인재 배출 및 취업, 연구 분야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세부 협력 사업은 ▲㈜트라이베스트 구성원들의 사이버대학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트라이베스트 구성원 대학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할인 ▲정보 교환, 교육 등에 대한 협력과 자문 등이다.김경숙 건양사이버대 글로벌뷰티학과 교수는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인력과 산업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용의 연구·원천기술·인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4
- 극단 ‘날으는 자동차’ 아이들은 무대를 만들고, 무대는 아이들을 만든다.일산극단, 11기 신규 단원 모집 ‘날으는 자동차’(이하 날자)는 창립 이래 사회적기업의 모든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며, 사회적 기업이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한계들을 지워나갔다. ‘날자’의 성공스토리는 우승주 단장의 발칙한 상상력에서 시작되었다. “공부 스트레스로 지쳐가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뮤지컬 극단을 구상하게 되었죠.” 그 시작은 미비했다. 오래된 태권도 도장을 빌려 태권도 수업이 없는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춤과 노래, 연기 등 뮤지컬 전반에 필요한 교육을 시작했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아이들은 또래 집단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나’보다는 ‘우리’라는 가치를 알게 되었고, 협업을 위해 책임져야 할 부분과 포기해야 할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가정과 학교 내에서 미처 발산하지 못했던 에너지들을 마구 쏟아내던 아이들은 오히려 학교 성적이 향상되고 교우관계가 원만해지는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냈다. 그 변화는 반신반의했던 학부모들에게 확신을 주기 시작했고, ‘날자’와 ‘뮤지컬 교육’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다. 이후 ‘날자’는 서울 본점에 이어 분당과 일산에 지점을 두기 시작했고, 현재 어린이 극단을 필두로, 청소년이 주축이 되는 ‘주니어단’, 대학생이 주축이 되는 ‘날뛰기프로젝트’, 직장인 극단 ‘동행’, 실버극단 ‘뉠리리’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극단으로 명성을 쌓아나가고 있다. ‘날자’의 거침없는 행보 중에서도 가장 높이 평가 받아 마땅한 지점은 ‘날자’가 자체적으로 뮤지컬 대본 작업부터, 음악, 연출, 안무, 기획, 레코딩, 영상, 사진, 의상, 소품, 조명 등 상업 뮤지컬에 버금가는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매년 새로운 창작뮤지컬을 발표해왔다는 점이다. 특히 상업뮤지컬에서는 외면해왔던 환경문제, 학교폭력문제, 청년실업문제, 노인복지문제 등을 작품의 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는 더 크게 박수 받아 마땅하다고 하겠다. ‘날자’가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은 3,500명, 자체 제작한 뮤지컬을 관람한 누적 인원은 25만 명, 연간 초청공연 횟수는 50회 이상, 보유하고 있는 창작 뮤지컬은 모두 21편이다. 믿기 힘들겠지만 이 모든 것이 불과 12년 만에 아마추어 극단으로써 ‘날자’가 만들어낸 진기록들이다. 예술교육과 인성교육을 한번에!무대가 스승이었다고 말하는 아이들!‘날자’에서 강조하는 것은 뮤지컬 스킬만은 아니다. 뮤지컬이라는 하나의 공연예술을 무대에 올리기까지 아이들에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어떻게 협업을 하며, 협업의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지에 대해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뮤지컬은 스토리와 음악, 춤, 연기, 연출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예술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완성되는 무대예술이기에 아이들에게 예술교육과 더불어 인성교육까지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라고 확신합니다.” 환경뮤지컬 <꿀벌이 된 아이>, <갯벌 수호대> 호평 속에 무대 올라 이번 달 12일부터 28일까지 ‘날자’의 환경뮤지컬 2편이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아인슈타인이 경고한 꿀벌의 멸종을 모티프로 만든 <꿀벌이 된 아이>는 지난해 무대에 오른 <꿀벌들이 사라져요>를 각색하여 보다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날자’가 2016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갯벌 수호대>는 황폐화되어가는 갯벌을 수호하려는 갯마을 아이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로 뮤지컬 형식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현재 ‘날자’에서는 무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단원들이 흘리는 구슬땀으로 열기가 뜨겁다. 작은 역할을 맡아 토라져 있던 아이는 이제 제법 프로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인다. “작품을 위해 역할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누가 주인공이냐 보다는 누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지가 중요하니까요.”11기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있는 일산극단에서는 2월 20일(토) 오후2시 일산 분원 연습실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 시 전화예약은 필수다.문의 02-764-8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3
- 2016년 수능 영어를 마무리 하며 2016년 수능영어를 통해 본 영어 학습법 수능 영어 독해는영어독해는 <금고 속의 골동품>에 비유할 수 있다. 일단 금고를 열고 골동품에 접근해야 한다. 금고를 여는 것과 별개로 골동품에 대한 가치 인식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궁극적으로 수능영어는 골동품에 대한 수험생의 이해도를 묻고 있기 때문이다. 어휘 및 어법 그리고 문형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금고를 여는 열쇠(Key)라면, 글을 이해하고, 글쓴이의 의도 및 주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곧 골동품에 대한 이해(Reading Comprehension)라고 할 수 있다. 모의고사 문제 활용법대부분의 학생들은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고, 틀린 문제에 집중해서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으로 학습을 마무리 한다. 하지만 좀 더 능률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어진 시간에 맞게 문제를 푼다. 시간엄수는 필수적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능력은 영어독해 문제에서 곧 실력을 의미한다. 둘째 문제를 푼 뒤 바로 정답을 맞추지 말고, 다시 풀어본다. 이 때 사전이나 다른 참고서를 활용해도 상관없다. 포인트는 이 두 번째 단계가 본인의 현재 가능한 최고의 점수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 단계를 생략하면, 본인 스스로의 최고 득점 가능성을 모르게 되고, 더 나아가 스스로 해결 가능한 문제와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의 여부를 판단할 수가 없게 된다. 셋째 정답을 맞춘다. 두 번째 문제풀이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바로 본인의 취약점이며, 또한 해결할 경우 발전가능한 디딤돌이기도 하다. 빈칸추론 및 문단 요약형 문제 접근법2016년 수능영어 3점 배점의 고난도 빈칸추론 문제를 정리하면 전체 글의 요지나 주제가 아니다. 글의 흐름상 맞거나 적절한, 혹은 보다 적절한, 아니면 매우 적절한 문장이나 문단을 찾아내는 것이다. 빈칸추론에 등장한 문형이 해석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은 힘들지만, 적어도 정답이 아닌 것을 찾는 것도 필요한 요령이다. 이는 글쓴이의 의도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는 능력에서 생긴다고 할 수 있다. 정리하면, 빈칸추론형 문제의 해결 포인트는 주제나 요지를 바탕으로 글의 흐름이나 맥락에 맞는 문장을 찾거나,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을 찾는 것이다. 문단요약형 문제는 빈칸추론형 문제보다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독해문제를 푸는 과정을 생각해 보자. 먼저 글을 읽고 글쓴이의 의도 혹은 주장을 떠올린다. 이 때 주의할 것은 다음에 나올 내용이나 주장을 미리 떠올리는 것이다. 글의 흐름이 생각대로 흐르는 경우는 내용파악이 순조롭다는 뜻이다. 글의 흐름이 만일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거나 예측 불가능한 것이 된다면, 글쓴이의 의도 파악이 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다음에 나오는 다른 문장이나 단락에서 다시 맥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법문제 대처법어휘 및 문법 문제는 그 자체의 중요성보다는 문장독해의 오류를 막아주고 의미를 명확히 한다는 데 있다. 어법이 약한 학생은 해석을 자의적으로 하거나, 심한 경우 정반대의 의미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영어문장은 집짓기에 비유할 수 있다. 집을 지을 때 다양한 자재가 필요하듯이, 영어를 정복하는 첫 단계는 다양한 도구가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휘가 대표적인 도구이다. 하지만 자재만 가지고 집을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에 걸맞은 집짓는 기술이 갖추어져 있어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다양한 어휘로 이루어진 영어의 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로 문장을 만드는 기술의 습득이 필수적이다. 이를 문장 구조의 이해라 할 수 있다. 같은 자재를 사용했지만 집의 모양이나 크기는 다양하다. 건축가의 개성이 반영된 결과 때문이다. 영어 문장도 글쓴이의 개성과 지적인 정도를 반영하고 있다. 이를 다른 말로 문체 혹은 스타일(Style)이라고도 한다. 다양한 스타일은 다양한 문형을 사용한다. 따라서 이런 문형에 익숙지 않다면 해석이 안 되거나 글의 맥락을 놓칠 수가 있다. 단문독해 혹은 구문독해 형태의 책을 통해 실력을 보완할 수 있다. EBS교재 연계 출제는 변별력 부재라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를 보완하는 첫 번째 방법은 보기 문장 혹은 문단에서 고난도 어휘나 까다로운 숙어성 어구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이미 살펴보았듯이 빈칸추론형 문제를 통해 수준 높는 어휘력 및 인문학적 지식의 이해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런 유형의 문제는 인문학적 지식이 선행된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결국 국어의 비문학 파트와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 학생들이 모든 책을 다 섭렵할 수는 없지만, 충실한 국어학습과 다양한 지면 매체에 대한 꾸준한 접근이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수능영어의 변별력은 다양한 골동품의 이해, 즉 인문학적 교양의 이해력에 달려있다. 문의 031-912-0526타임크리에이터 학원영어과 대표강사 장상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3
- 영어책읽기! 유치·초등 저학년에 시작해야만 한다. 외국어인 영어를 잘 습득 할 수 있는 시작 방법과 과정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절대적인 방법으로“책을 읽자”라는 전문가의 조언은 많이 들었을 것이고, 그 필요성 또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책읽기에 대한 무의식적인 부담감에 노출되어진 채로 살아간다. 한국어 책이든, 영어책이든... 그렇다면 그 시작하는 시기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그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없다고 감히 이야기하겠다.특히, 한국어를 모국어의 환경으로 둔 우리가 영어라는 제 2언어를 유창하게 익히려면, 유치또는 초등 저학년에는 리더의 단계에 첫발을 내 딛어야만 한다. 대부분 영어학습의 시작은 <파닉스> ‘알파벳을 인지하고 그 음가를 기억하여 자음과 모음을 결합, 소리를 만들어 읽는 과정’가 불문율로 여겨지는데, 그렇지 않다.한국어의 습득과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자 언어를 익히기 전, 부모가 읽어주는 책이나 일상 생활속에서 노출된 언어 듣기에 집중되고, 옹알이부터 한단어, 두단어, 한 문장으로 발전되어지는 말하기의 과정,소리와 기호를 연결하여 체득되는 문자언어,,,이런과정이 모국어의 습득과정이다. 이렇게 습득되어지는 모국어는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 필자에게 많은 이들이 제 2언어로서 영어습득 시작의 최적기는 언제인지 묻는이들이 많다. 당연히 태어나면서부터이다. 그 다음 시기는 한국어 책을 손에 쥐기 시작할 때부터 영어책도 함께 쥐어주어야 한다. 이 시기도 놓쳤다면 한국어책을 더듬 더듬 읽기 시작하며, 학습인지를 시작하거나, 한국어 책 읽기에 흥미를 가졌을 때이다. 반드시 알파벳 놀이부터 시작해야 할 필요는 절대 없다. 부담없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쉬운 단계의 책을 최대한 많이 접하고, 그 후에 <파닉스>를 접해도 상관없다. 그러니, 한국사회에서 영어라는 언어능력의 평가가 평생 스트레스인 자녀로 키우고 싶지 않다면, 숫자에 불과한 나이라는 잣대를 거두고 당장 책을 쥐어주자. 영어 원서 읽기 공부의 장점과 필요성“너무 어린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하는 것 같아 미안해서요. 1,2년 더 놀리고 시작해도 되겠죠?”- 7세 유아를 둔 학부모물론 안된다. 질문자의 말 속에는 1,2년 놀린 후에 영어를 시작해도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겠느냐는 이야기인데, 그 말속에는 뒤늦게 시작해도 영어 때문에 발목잡히는 일은 없을 거라는 질문자가 듣고싶어하는 달콤한 대답으로 위안받고 싶어하는 심정이 가득하다. 6,7세는 놀이에 더 집중할 때이지만, 책을 보며 이해력을 높이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 상상력을 펼치는 것도 그시기에 누릴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이다. 놀이를 조화롭게, 그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매니져 또는 멘토로서의 부모가 놓치지 않아야 할 미션이다. “저는 자식을 낳으면, 반드시 영어원서를 읽힐 겁니다! "?위의 말은? 실제로 자신의 영어학습비법을 영어원서읽기공부라고 한 서울대 학생의 말이다?그녀는 영어원서로 직접 공부했고, 그 효과를 체험했기에 영어원서로 공부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른 서울대 학생들이 말하는 영어원서 읽기 공부의 장점과 그 필요성을 알아보자. *서울대 김**영어원서 읽기는 키가 자라는 것처럼 큰 고생을 하지 않고도 되돌아보면 영어 실력이 부쩍 늘어있다. 특히 영어원서공부는 독해 능력에 도움이 되는데,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방법은 수능, 토플, 토익 등 모든 영어 분야에 도움이 된다.?*서울대 서**영어를 단어나 문법 단위로 끊어서 배우는 것이 아닌, 하나의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배워 이해가 잘 된다. 원어민적인 감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부 방법이다.?*서울대 김**영어원서 읽기 공부는 실제적인 영어공부다. 원서를 읽는 순간 만큼은 자신이 직접 생각하면서 이해해야되는 부분이라 몰입이 잘 된다. 영어원서 읽기는 자기주도적인 공부 방법이다.?*서울대 조**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을 접할 수 있어 좋다. 원서 읽기로 공부하면 영어식 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뿐만 아니라, 공부가 실제로 재밌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공부가 가능하게 된다. 영어 원서의 특징초등영어부터 성인영어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영어원서읽기 공부법. 영어원서로 공부해야만 하는 다양한 이유와 방법들이 있겠지만, 영어공부의 첫 단추를 ?<영어공부에 가장 좋은 교재인 바로 재미있는 영어원서를 읽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권한다. 영어원서는 실제로 원어민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식 어순과 문장구조에 익숙해지게된다. 그러면, 영어식 사고방식이 가능해지고, 영어스피킹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게 된다. 엠블럼 영어 허지현 원장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4 번지 백일상가 3층문의 031-902-05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3
- 개정교과 과정의 핵심 학습형태 ‘프로젝트 수업’ 인류 사회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삶의 형태가 달라지고 직업의 변화도 다양해 질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고 거듭된 발전으로 발생한 문제들이 눈앞에 놓인 지금의 시점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왜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나라마다 교육개혁을 꾀하는 것일까? 미국의 경우에는 공통학과과정, 학과목 융합, 학생중심 교육, 특수교육 융합 학과 증가 등의 형태로, 영국 프랑스는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중심의 교육과 나만 도덕적이면 되는 윤리 교육과 달리 더불어 사는 시민 교육을 중요시한다. 독일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고 한다. 다시 말해 최근의 교육 방향은 학생들이 지식을 소유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황이나 의미 있는 맥락에서 지식을 활용하고 실제적인 과제를 수행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움직임에 반영되었고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도 국가 교육과정을 역량 중심으로 설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초점에서 보자면 이번 2015년 교육 개정은 변화하고 있는 인재 양성 모델에 근접해 가려고 노력했다고 보여진다. 새로운 교육개정의 목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겪게 될 새로운 교육 개정의 형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겸비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이러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내기 위해 자기 관리 역량, 지식 정보 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 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을 갖추도록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그래서 기존과는 달리 창의적 체험 활동 중심에서 인문, 사회, 과학 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함양 및 핵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의 평가를 확대해 학습의 질을 높이려는 의도가 포함 되어 있다. 그에 맞춰 초등학교는 교육 과정과 연계한 한글 교육 강화, 체험 중심 연극 수업의 강화, 소프트 웨어 교육, 체계적인 안전 교육 등을 진행한다. 중학교는 다양한 활동 참여와 과정 중심 평가를 반영하기 위한 자유 학기제 전면 시행과 정보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 지도하게 된다. 또한 고등학교는 문이과의 구분을 없애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을 도입 한다. 이러한 공통 과목은 이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대주제 중심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사회나 과학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거나 관련 문제를 다양한 접근을 통해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번 교육 과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이러한 변화가 교과서 개편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대입제도, 교원 양성 및 연수 체제 등 교육 전반에 걸쳐 제도 개선을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기존의 개정과는 전혀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2018년부터 초, 중, 고교(초등 1,2 학년은 2017년)에 순차적으로 시행돼 2020년에 전 학년에 적용될 예정이다. 주제 학습은 융합적 사고를 위한 기초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라는 고민의 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다.단편적인 문제 인식이나 상황 파악이 아닌 다양한 접근이 가능한 아이!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럴까? 왜 그랬을까? 라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배운 지식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창의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아이!알고 있다면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 할 수 있는 아이!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해 다른 사람의 동의를 얻어 낼 수 있는 아이!로 키워 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대주제와 소주제로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유연하게 사고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제학습이야 말로 융합적 사고를 위한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제학습의 가장 좋은 형태는 프로젝트 수업이다. 프로젝트 수업은 독서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자료를 습득한다. 검증된 자료로 자신의 생각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결과물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결한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이해 시키기 위해 발표라는 형태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 질문을 받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펼쳐 다른 사람을 설득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낸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길러진 능력이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이 필요해진 것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이유는 이번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해외사례를 분석한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교수학습 방법이 협력학습, 발표학습, 탐구학습, 토론 등과 같은 민주적이고 학생 참여적인 수업 방법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프로젝트 학습법을 사용하여 통합적인 수업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이처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가장 좋은 접근이 프로젝트 수업의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던 것을 주제라는 범주 안에서 새로운 시각과 접근으로 융합하여 또 다른 새로운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다양한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여 토의, 토론의 형태로 진행하며, 여러 문제 해결방법을 탐구하여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헤음프로젝트 최인숙 원장 031-815-79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3
- 대치동 ‘산김영준국어논술’, 수능국어논술 설명회 대치동에서 국어논술 최다 수강생을 유지하고 있는 ‘산김영준국어논술학원’에서는 3월 새학기를 맞아 학년별 학습 전략 및 학부모들을 위한 생활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설명회가 진행 중이다. 2월 24일(수)에 오후 3시 중등부, 저녁 8시 고2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25일(목) 오후 3시에는 논술, 저녁 8시에는 수능국어 설명회가 진행된다. 고등부 학교별 내신 자료집과 중등부 출판사별 분석 자료집, 논술 입시 자료집, 대입 입시 자료집 등 다양한 학습 관련 자료들과 유성룡 입시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미예약자의 경우 입장이 불가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예약하고 참석하여야 한다. ‘산김영준국어논술’ 대치관은 한티역 2번 출구 은마아파트 방향 50미터 타워엠프리스빌딩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반포 직영관은 신반포역 4번 출구 래미안퍼스티지 신반포역상가동 2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01-0575(대치), 02-536-0575(반포) www.san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백상학원,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강연회 진행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서 고민하는 중등 학부모들을 위해 백상학원에서 2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나를 알면 우리 아이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관악 영재원’에서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전문 상담을 하고 있는 강용중 선생님을 초빙하여 요즈음 아이들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진로 지도 방법과 학부모님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강연회’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사전예약하면 된다. 문의 02-568-2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2016 미명문대 입시 및 장학금 신청 전략 세미나 급변하는 미국 명문대 합격 패턴에 따른 대비 전략과 미국 대학의 재정 보조 장학금 (Need-based Financial Aid)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미국 대학 장학금 전문 기업 유니그랜트는 수많은 아이비리거를 배출하고 있는 비전아이비 김근진 대표를 초빙하여 2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선정릉역 인근의 삼성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올해 수시 합격생에 대한 분석과 최근 대학 지원 시장의 중대 변화요소를 공개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가정의 재정 상태에 따라 합리적으로 지급되는 장학금인 재정 보조 장학금에 대한 중요 정보도 제공한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참가자 에게는 미국 대학 장학금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6203-6800, www.unigrant.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