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문수리논술의 학교별 경향과 그에 따른 준비 인문수리논술의 학교별 경향과 그에 따른 준비 수능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수능직후부터 시작되는 인문수리논술의 학교별 경향과 그에 따른 준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능일(11월12일 목요일)이후 11/14(토) 숭실대학교, 한양대학교, 항공대학교가 같은 날 시험을 치르고, 11/15(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font-width: 100% mso-text 2015-11-11
- 678호 학교소식 678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대일고등학교 2학기 1,2학년 진학설명회 대일고등학교<span lang="EN-US" s 2015-11-11
- 칼럼-2018년 입시 고려대 정시 축소 추천전형 확대의 의미 2018년 수능 영어 절대평가 이후로 서울시내 주요대학들이 2018년 입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가장 먼저 확정지어서 발표한 고려대는 수능선발비율을 15%까지 낮추고 논술폐지, 추천전형의 50%확대라는 혁신적인 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 의미와 앞으로의 대처방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왜 고려대는 정시를 축소하고 논술을 폐지했을까? 그 정답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논술축소, 학생부위주의 선발을 정부에서 장려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영어절대평가로 인한 변별력 확보의 어려움 때문이다.우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추천자 전형으로 고려대를 가려면 일반고가 유리하다는데 어떻게 될까? 추천자 전형의 확대로 인하여 추천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여기서 추천자는 어떤 기준으로 선발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생부성적으로 추천을 하게 된다. 서울대 지역균형에는 보통 전교1등학생이 지원을 하고 고려대의 경우에는 전교2-4등학생들이 지원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결국 추천자 전형이 확대되더라도 전교에서 10등이내에 들거나, 또는 스펙이 월등하게 좋아야만 고려대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결국 학생들은 1학년때부터 내신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동시에 스펙관리는 1학년때부터 철저히 병행되어야 한다. 과연 일반고학생이 고려대를 가는게 쉬워진것일까? 일반고 학생의 합격자비율이 늘어난다는 게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과연 고려대 한곳만 지원해야 할까? 다른 학교도 지원을 해야하는데, 다른 학교들은 아직 발표를 안 하고 있다. 다른 모든 학교가 고대처럼 논술을 폐지할까?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다. 고대의 정책과 반대로 논술인원의 소폭증가, 정시인원의 소폭증가를 통해 고려대에 지원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지원을 유도할수도 있다. 대학 입시는 고려대 한 학교가 아닌 여러 학교들이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다른 학교들의 정책이 나와봐야 하겠지만 논술과 수능, 학생부를 준비하는 큰 틀은 변함이 없다. 오히려 면접역량을 키우고 준비해야 하는 또다른 과제가 늘어난 것이다.이제는 결국 1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3년 동안의 학습로드맵을 그려서 공부를 해야 되는 시기이다. 수능역전, 논술역전은 더 힘들어 지고 있다. 3년동안 학생부관리와 내신, 수능을 공부하는 종합적인 학습계획이 상위권 대학 진학의 핵심이다.영통몰입수학 우창봉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0
- 한국외대 해외영어 겨울방학캠프 참가자 모집 풍부한 해외캠프 진행 경험과 전세계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겨울방학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가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겨울캠프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 새롭게 신설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외대 해외캠프의 대표 캠프인 괌영어캠프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학생 인솔 교사가 아닌 한국외대 해외캠프 정직원과 더불어 담당 교사가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밀착관리한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불안 요소를 해소해 준다. 동계 괌 캠프는 크리스천 사립학교 정규수업을 바탕으로, 해당 학교의 방과 후 ESL 수업이 함께 이루어진다.캐나다 빅토리아는 캐나다인들조차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빅토리아에서 한국외대 관리형 유학이 진행된다. 홈스테이와 더불어 한국외대 기숙사를 운영한다는 점이 다른 캠프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한국외대 캐나다 영어캠프는 공사립 학교의 정규 수업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미국 동부 영어캠프는 진로 설정과 동기 부여가 필요한 학생, 폭넓은 세계를 경험하고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문대학이 밀집해 있는 미국 동부 캠프는 주말에 아이비리그 탐방으로 하버드, 예일, 컬럼비아 대학과 명문대학교 진학률이 높은 Choate Rosemary Hall 고등학교를 탐방함과 동시에 재학생들의 상세한 설명과 조언이 담긴 멘토링이 함께 진행된다. 최근 한국외대 관리형 유학센터가 분당 정자동 외대부속어학원(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 제나플라자 6층에서 오픈했다. 문의 : 02-2173-2923/3929, 031-330-4837, www.hufsabroad.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주)토마스앤앰코 미국 대학 입학 무상 재정지원 전략 설명회 미국 취업, 이민 전문 기업 (주)토마스앤앰코에서 11월 18일(수) 및 21일(토) 오후 2시부터 강남 포스코 피엔에스타워 이벤트홀에서 미국 학자금 무상재정지원제도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미국에서 주요대학 박람회의 Keynote 스피커로 활동하며 주요 신문의 교육칼럼니스트로 유명한 AGM College Planning의 Richard 명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2016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New SAT 모의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에서 미국 대학교 1학년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명문대로 편입하는 방법을 Franklin University 한국사무소 이상윤 대표를 통해 들을 수 있어 자녀들의 미국 학업과 미국 정착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2-588-10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위스 콘신주립대학교 장학생 특별전형 입학설명회 개최 미국 명문 주립대학교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9개 캠퍼스와 대표권을 맺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IUEC가 연간 최대 7000달러의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례입학전형을 실시한다. 특별전형에 선발되면 2016년 봄, 가을학기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국제학생 장학혜택을(International Scholarship) 받게 된다. 내신 3-4등급 학생도 충분히 위스콘신주립대 입학이 가능하며 영어공인 점수가 없는 학생들도 지원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영어학습과 위스콘신대학교의 학점을 취득하고 입학하게 된다.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심층면접으로 이뤄지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 방식과 전형에 관해서는11월 14일 및 11월 21일 11시부터 진행되는 입학설명회를 통해서 자세히 안내 될 예정이다. 문의 02-548-0570, www.iue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박정한 하나수학학원’, 예비중1, 예비고1 특강반 모집 강남인강에서 꼼꼼한 개념강의로 큰 호응을 받았던 박정한 원장이 도성초교 사거리 인근에 하나수학학원을 개원하고 예비중1 및 예비고1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하나수학은 개념관리와 오답관리, 심화관리라는 차별화된 강의 시스템이 강점인 곳으로, 개념노트와 풀이노트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개념을 완성하고 1차, 2차 풀이와 오답노트, 오답프린트를 제공하여 오답을 완벽하게 정복한 후 개념총정리, 자기주도적 학습,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중등내신과 고등 내신 1등급을 약속한다.문의 02-558-20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소설의 뒷이야기 상상하며 작가의 꿈 키웠어요” 무원중학교(교장 정양순) 3학년 김도연 학생이 ‘제8회 전국 중학생 문예 백일장 대회’ 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고양예술고등학교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제시어는 ‘소문’이었다.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김도연 학생은 ‘소문’의 사회적 현상학을 우화적인 기법으로 형상화한 수작(秀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물이나 동물을 의인화한 우화를 넘어 ‘소문’이라는 관념을 시점화자로 내세운 과감한 시도가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무원중학교 3학년 김도연 학생을 만나 수상 소감을 들어봤다. 김도연 학생은 제7회 현진건문학상 청소년 독후감 대회에서 우수상도 수상했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Q. 대상작 ‘소문’은 어떤 작품인가요.백일장의 글제 ‘소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입니다. ‘소문’이라는 추상적 대상은 의인화된 1인칭 주인공입니다. 이 소문은 사람들의 입, 즉 중학생과 고등학생, 어른들의 혀로 옮겨 다니며 거짓과 허위 사실로 똘똘 뭉쳐 마치 전염병처럼 번져 나가게 되고 사람들을 적으로 생각하여 불을 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사라지기를 두려워하는 ‘소문’은 또 어떤 사람들의 혀에 붙어 커지고 작아지길 반복할지 질문을 던지며 끝을 맺습니다. 잘못된 소문은 자칫 사람들을 마녀사냥의 주인공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문이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를 죽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Q. 대상을 수상한 소감이 궁금한데요. 수상 비결도 함께 알려주세요.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나간 대회라 스스로 많이 서툴다고 생각했거든요. 길게 써 주신 심사평을 보고는 많이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진로에 확신이 없었는데 대상을 수상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마음가짐도 달라진 것 같고요. 수상비결이라면 아서밀러 원작의 연극 ‘시련’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소문’을 주제로 중편소설 습작을 몇 개월 동안 한 것입니다. 백일장과는 내용이 다른 학교 이야기였지만 아마도 그 때 소문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을 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실제 백일장에서는 글제가 ‘소문’이라서 더 놀랐습니다. 이상하게도 연습 때 썼던 글보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글이었습니다. 운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Q. 글을 잘 쓰기 위한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소설을 많이 읽었습니다. 주로 일상적인 소재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나 감정에 몰입할 수 있는 소설인데요. 주인공의 선택에 초점을 두고 ‘만약 주인공이 이 길로 갔다면 어땠을까?’하는 상상을 자주 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지난겨울 문예창작 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본격적으로 습작 연습을 하고 선생님(리드투리드논술 김다현 원장)께 첨삭을 받았습니다. 여러 수정작업을 하면서 의인화 연습이나 풍부한 감정 표현, 풍경묘사, 세밀한 상황 묘사 등 그동안 제게 부족했던 부분들이 채워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과 글제를 정해두고 글을 쓰고, 첨삭을 받아서 몇 번이고 똑같이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상 깊었거나 마음에 든 작품을 그대로 베껴 적어보는 것도 글쓰기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글쓰기는 몰입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계획이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써 보고 싶은 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글쓰기와 창작에 관련된 모든 일을 다 해보고 싶습니다. 방송과 영화 쪽에 관심이 많아서 대본이나 시나리오도 써보고 싶고, PD나 연출 쪽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소설도 써 보고 싶고요. 당장은 예고 문예창작과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써 보고 싶은 글은 미래 세상에서 일어날 다양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일 수도 있고 사회현상이나 과학문명, 기계 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한남대, 역사학대회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한남대 사학과와 역사교육과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대에서 열린 전국역사학대회 ‘답사 동영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남대 사학과 신동원 홍준영 조희훈 학생은 ‘사학과의 7박8일 중국문화유산 답사기’를 출품해 최우수상인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중국답사를 지도한 이주현 사학과 교수는 “전국 70여 역사 관련학과에서 매학기 현장학습을 하고 있는데 학생들 스스로 만든 답사 동영상은 교육과정의 충실도를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수상으로 역사학도로서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한남대 역사교육과 김형진 한승일 학생이 출품한 ‘마을로 찾아가는 현지조사’는 장려상을 받았다. 1박2일간 충남 논산의 마을들을 찾아가 현지조사를 한 내용으로 한남대 역사교육과만의 답사방식과 특성을 알리고 마을의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4
- 수능 보고서 며칠 전 아무리 국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고3 수험생이 찾아왔다. 본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과 문제를 풀어보라고 했다. 눈과 표정, 펜을 든 손놀림을 따라가며 학생의 반응을 놓치지 않고 관찰했다. 지문을 먼저 보는지, 아니면 문제와 보기, 선택지를 먼저 보는지 접근 순서를 관찰하니, 지문을 보기 전에 문제를 먼저 보기 시작했다. 경직된 표정으로 문제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고 밑줄까지 긋는다. 문제와 보기, 선택지만 1분 30초를 보더니 그제야 지문읽기를 시작한다. 비문학 경제 지문인데 첫 문단을 읽는가 싶더니 바로 중요해 보이는 단어에 동그라미를 치고, 다음 문단부터는 내용을 잊지 않으려고 그러는지 종이뒷면까지 자국이 남을 정도로 검게 밑줄을 그어가며 한 줄 한 줄 읽는다. 그렇게 지문을 중간 정도를 읽다가 시계를 한번 보더니 볼펜을 들어 레이저포인터로 가리키듯이 남은 지문을 훑어 읽는다. 그리고 문제로 내려가서 아까 읽었던 문제와 보기, 선택지 문항을 ①번부터 ⑤번까지 다시 읽었다. 그리고 선택지 중에 두 개에 표식을 남겼다. 하나는 ×표시를, 또 하나는 ?를 하더니 볼펜을 입가로 당겨 고민하는 표정을 짓다가 시계를 한 번 더 보더니 &radic표시를 했다. 1번 문항은 내용일치 문항이었고, 2번은 보기가 주어진 화제 적용하기 유형, 3번은 문맥적 의미를 묻는 어휘 유형이었다. 결과적으로 경제지문 1개에 3문항이 딸려 있는 문제를 11분 동안 풀었으며 2문항을 맞추었고 보기의 화제적용하기 1문항을 틀렸다. 문제는 무엇일까? 그동안 배운 지식과 개념, 주위에서 말하는 문제 풀이순서만 집착하여 헤매고 있었다. 지문을 읽은 후 기억력의 한계가 두려워서 일부 내용만 각인시키고 무조건 지문 속에 대입하여 찾아 풀려고만 하고 있었다. 국어영역은 언어적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문제를 잘 풀려면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새겨 읽어야 하고, 낯선 단어와 문장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논리적 문맥 상황을 추론하여 선택지를 판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억력을 가져야 한다. 문제와 선택지는 지문을 읽기 전에 10∽20초 정도만 훑어보아 반복어를 찾고, 지문은 대략 2분 내외의 읽기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너무 시간에 집착하지 말고 화제와 글의 방향이 보이는 순간까지 정독한다. 모르는 단어는 반드시 내가 아는 표현으로라도 바꿔 추론하고 길고 복잡한 문장은 천천히 구절단위의 끊어 읽기를 시도한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는 출제의도를 찾고, 보기에 주어진 조건을 놓치지 않으며, 선택지 간의 비교분석을 통해 하나씩 표식을 하며 지워나가야 한다. 최 강 소장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