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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수능 전문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중간고사 대비반 수강생 모집 한 반 8명 정원의 철저한 담임제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한 맞춤형 수업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과 내신 성적을 단기간에 크게 올려주는 것으로 소문난 김연준 영어전문학원이 9월 2일부터 개강하는 중간고사 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교별, 수준별로 철저한 분반 수업을 진행하며, 내신 대비 프로그램에 따라 3회 반복학습을 해주고, 홈페이지를 통한 학습관리도 이루어진다. 잠실 지역 학원 중 영동일고, 잠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등 8개 중고등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학교별, 수준별 분반 내신 및 수능 대비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은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외에는 드물다.문의 02-415-2688 www.kimyonjun.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비판력과 창의적 사고력 키워주는 스마트 클래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수업에 러닝 탭의 스마트 텍스트를 활용해 강사와 학생들이 쌍방향으로 수업하는 스마트 클래스가 청담어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는 국내 어학원 최초로 영어공부에 종이 텍스트 대신에 디지털기반 클래스를 도입한 새로운 커리큘럼인 청담 3.0의 수업방식으로 지난 26일(월)부터 청담어학원 본원을 필두로 12개의 각 직영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앞서 24일(토)에 있었던 스마트 클래스 체험수업을 찾아가서 현장을 스케치해봤다. 토론에 기반 둔 역동적인 수업으로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 도와오전 10시에 시작된 스마트 클래스. 초등학교 5~6학년 위주로 참여하고 있는 수업은 분위기부터 달랐다. 학생들의 책상위에는 개인별로 러닝탭이 놓여 있었고 강사가 서있는 강단 쪽에는 칠판 대신 TV가 준비되어 있었다. 수업의 주제는 ‘타이거 맘의 교육방식’이었다. ‘타이거 맘의 교육방식’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비롯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배경지식을 소화하고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수강생들에게 자신만의 관점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수업의 목표였다. 주제와 관련된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Tiger Parenting’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제공되었다. 우선 주제에 접근하기 위한 강사의 질문이 시작되었다. “What are the tiger moms?”, “Do you know why she is famous?” 곧바로 학생들의 대답이 이어지면서 수업은 점차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수업시간에는 ‘Tiger mom’에 이어 ‘Helicopter mom’, ‘Free style mom’, ‘Wolf dad’ 등 다양한 훈육스타일이 속속들이 등장했고 학생들은 이와 관련된 다양한 동영상들을 TV를 통해 재미있게 시청했다. 러닝 탭을 능숙하게 다루는 원어민 강사와 이미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수강생들은 스마트 텍스트의 내용에 전자펜으로 줄을 치기도 하고 자신만의 답을 입력하는 등 수업 자체에 생동감이 넘쳤다. 청담 3.0은 C1클래스와 C2클래스로 나누어 일주일에 두 번 수업을 한다. C1클래스는 비판적 사고와 학문적 언어, 그리고 주제와 관련된 지식을 융합시킨 수업으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를 유기적으로 학습한다. C2클래스는 시사적인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을 습득하여 학생 자신만의 관점을 끌어내고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는 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창의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말하기와 쓰기, 그리고 발표력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날 참가한 수업은 C2클래스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이었다. 수업 중간에 동영상과 텍스트를 적절히 활용해 보다 쉽게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탐색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철저한 시간배분 염두에 두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업강사가 질문을 하고 주어진 시간 안에 학생들이 각자의 의견을 자신의 러닝 탭에 입력한 다음 submit이라는 가상버튼을 누르자 학생들의 답이 모두 강단 쪽 TV에 떴다.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고개를 들고 강사와 TV에 주목했다. 곧이어 각 학생들은 차례로 자신의 답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자신만의 논리를 자유롭게 펼쳤다. 이때 학생들의 러닝탭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강사가 페이지 잠금장치를 해 두었다. 이와 같이 청담 3.0은 철저한 시간배분을 염두에 두고 계획적으로 이뤄지는 준비된 수업이라서 수업시간 중에도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날 수업의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입장이 정리되자 곧이어 프로젝트 수업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져 역할을 분담하고 실제 자신들이 부모가 되어 어떻게 자녀들을 교육할 것인지에 대한 역할극을 수행했다. 이를 위해서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창의적인 역할극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다. 또한, 학생들은 이 역할극을 러닝탭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활용하여 화면에 담고 발표를 준비했다. 역할극을 수행하고 영상으로 촬영하는 내내 학생들은 사뭇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임하고 있었다. 처음엔 약간은 수줍은 대사로 시작했지만 두세 번의 리허설 후에는 모두 자신감에 넘쳐 멋지게 역할극 프로젝트를 마쳤다. 습득한 배경지식으로 팀원들과 의견을 정리하고 촬영 기능 및 어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능력, 그리고 인터넷 및 다양한 미디어를 찾아 의견에 대한 근거를 정리하는 등 모든 프로젝트 실행 과정들을 보면서 스마트 클래스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독해, 토론, 쓰기, 말하기 실력을 한 곳에서 동시에 길러줘“청담3.0은 러닝탭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디어와 강사·학생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생동감 넘치는 학습 환경이 특징입니다. 특히 강사 위주에서 강사와 학생,학생과 학생간의 interaction 위주로 전환함으로써 수업 참여가 극대화됩니다. 우리 학생이 수업의 주인공이라 상상해 보세요. 수업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의지가 더욱 강해질 겁니다.” 청담어학원 본원 박해동 원장의 말이다. 더불어 박원장은 청담3.0 수업은 학문적 주제에서 다양한 시사 토픽에 이르는 심도 깊은 컨텐츠를 수업 중에 충분히 소화하도록 교수 방법론을 설계하고 업그래이드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덧붙였다. 스마트 클래스를 실현하는 청담 3.0 프로그램은 사고, 언어, 그리고 지식을 동시에 배우는 입체적인 구성과 공유, 상상, 표현을 역동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효과적인 교육환경을 도입하고 궁극적으로는 비판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까지 함양할 수 있는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청담3.0은 현재 청담어학원 버디 레벨에 우선 적용한다. 겨울에 이글 레벨까지 확대하고 2014년 봄학기에는 전체 레벨에 적용할 예정이다. 버디 레벨의 학생들은 이미 영어로 말하기와 쓰기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다. 학생들은 이러한 역동적인 스마트수업을 통해 독해와 토론, 그리고 쓰기와 말하기 실력을 더욱더 탄탄히 다질 수 있게 된다고 한다.이번 학기 청담본원은 버디 레벨 대상 8개의 스마트 클래스를 개설한다. 교재인 스마트 텍스트북은 러닝 탭에 임베드되어 러닝 탭 대여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청담3.0 런칭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할인된 가격에 스마트 텍스트북 구매가 가능하다.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2013년 가을학기 입학상담 및 진단 2013-09-03
- 꿈꾸는 청소년 동아리 - 한솔고등학교 시사동아리 ‘소시오’ 사회문제에 대해 표현하고 참여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청소년들! 독도문제, 환경문제, FTA문제, 복지문제 등 우리 사회를 둘러싼 현안은 끝도 없이 많고 단 기간에 해결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당장 입시준비에 매몰된 학생들이 이러한 시사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한솔고등학교 시사동아리 ‘소시오’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바라보고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모임이다. 독도에 대한 간 학문적 연구로 논문 5편 쓰기 프로젝트 지난 여름방학 소시오는 한솔고 학술잡지부 회원들과 함께 1박 2일로 독도를 찾았다.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소시오는 활동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독도문제에 대해 연구해 왔다. 이번 탐방은 이러한 맥락에서 그동안 자료만으로 접했던 독도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한 활동인 셈이다. “우리 동아리는 ‘독도에 대한 간학문적 연구’를 진행해 왔어요. 여러 학문적 토대와 시각을 바탕으로 독도를 접근해 본 시도라고 할 수 있죠. 예를 들면 독도의 경제적 가치, 국제외교 및 지정학적 의미, 우리 민족에게 독도는 어떤 의미인지 심리학적 측면에서도 연구해 봤어요. 우리는 이렇게 다양한 측면의 접근으로 독대에 대한 5편의 논문을 썼답니다.”이번 탐방으로 독도가 더욱 소중해졌다는 소시오 회장 김한슬 양의 설명이다. 사실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이유를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시오 회원들은 감정을 자제하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이성적으로 독도문제에 접근하는 지혜가 필요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그 동안의 연구와 독도 탐방 체험은 사진과 UCC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소시오 부회장인 박준영 양은 말한다. “한류열풍으로 우리 문화가 세계에 진출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알려야 할 위치와 임무가 있음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 꿈이 외교관인데요. 소시오 활동을 통해서 앞으로 외교관이 되었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되었답니다.” 청바지, 캔버스화 천 재활용한 ‘에코백’ 만들어 판매아리랑을 중국 노래로 알고 있고, 김치를 일본 음식으로 알고 있은 외국인들도 꽤 많다고 한다.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들의 ‘우리 문화와 역사 가로채기’ 작업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소시오가 한복차림으로 광화문 광장으로 나간 것도 그 때문이다. “잘못 알려진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이 어떤지 알고 싶어서 광장 한가운데로 나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항목으로 설문 조사를 했어요. 외국인들은 독도가 한일 간의 분쟁지역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일본 땅이라고 알고 있는 외국인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소시오 회원들은 인터뷰에 응한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명함을 만들어 일일이 나누어 주었다고 김한슬 양은 말한다. 소시오는 현대자동차에서 사회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하는 ‘온드림’ 캠프에서 우수동아리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때 받은 상금으로 ‘에코백’을 만들었어요. 입고 버린 청바지나 캔버스 운동화 등에서 채취한 재활용 천을 활용해 가방을 만들어 직접 판매 했어요. 가방 디자인은 교내 미술 동아리가 도와주었답니다. 우리가 에코백을 제작한 의도는 버려지는 것들도 잘 활용하면 멋진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어요.” 다양한 분야의 시사문제 토론하고 발표 시간가져역사문제, 환경문제, 물 절약 등 소시오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매 시간마다 토의를 통해 시사 이슈 중 하나의 주제를 잡아 자료를 조사하고 발표하고 토론하면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찾기도 한다.“우리가 다루어 본 주제는 영역이나 분야를 한정시키지 않아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는 것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청소년의 입장에서 토론과 토의를 통해 알아가고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입니다.”성범죄, MBC파업, 대북정책, 남북 FTA 등 이런 주제들은 어른의 몫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문제에 깊이 들어갈수록 자신들의 문제가 됐다고 소시오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남북 FTA 문제를 다뤘던 토론 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북한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 때는 그저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관계를 잘 풀어나가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물론 복잡하게 얽힌 정치적이고 국제적인 문제들이 많긴 하지만요.” 막연했던 꿈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준 소시오 활동 김한슬 양은 어렸을 때부터 화가를 꿈꿨다. 소시오 활동을 하면서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확실해졌다. 미술과 사회학을 접목시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룬 그림을 캔버스로 옮기고 싶어졌다는 것. 그런 한슬 양에게 소시오 활동은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소재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일이라고 한다.사회적인 약자의 권익을 지키는 정의로운 검사가 되고 싶다는 정윤주 양. 윤주양은 동아리를 처음 기획하고 만든 주인공이기도 2013-09-02
- 광주과학고와 대전과학고 영재학교로 전환, 첫 신입생 모집 지난 4월 1일 경기과학고의 신입생 원서 접수와 함께 시작된 전국 6개 과학영재학교의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7월말 모두 마무리 됐다.광주과학고와 대전과학고가 과학영재학교로 전환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기존 서울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 대구과학고 등을 포함해 6개교에서 신입생 모집이 이루어졌다. 총 모집인원은 654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6% 정도 늘었다.지원자 70% 이상 수도권 출신 학생전국 6개 과학영재학교의 2014학년도 입시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평균 입시경쟁률은 16.3대 1로 지난해 17.6대 1보다 떨어졌다. 이는 광주과학고와 대전과학고가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되면서 인원 분산이 이루어진 측면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중등 와이즈만 CNI 이원형 특목팀장은 “경쟁률이 소폭 감소한 것은 과학영재학교가 늘어난 것도 한 원인이지만 과학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층에 변화가 생긴 것도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며 “과거에는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적성 크게 따지지 않고 준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뚜렷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을 중심으로 준비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말했다.학교별 경쟁률을 보면 대전과학고가 가장 높은 경쟁률인 22.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경기과학고 18.2대 1, 서울과학고 17.8대 1, 한국과학영재학교 15.9대 1, 대구과학고 12.6대 1, 광주과학고 7.7대 1 순이었다. 지원자의 출신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6개교 평균 72.9%로 가장 많았다. 학교별로 보면 경기과학고의 수도권 지원자 비율이 91.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과학고 86.5%, 대전과학고 68.0%, 한국과학영재학교 61.4% 등이었다. 서울과학고의 경우 지원자 중 55.9%는 서울, 29.0%는 경기지역 학생인 것으로 집계됐다.각 영재학교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서울지역 학생들의 비율이 높았다. 서울과학고 합격생 125명(사회적배려대상자 포함) 중 서울지역 출신이 78명(62.4%), 경기지역 출신이 34명(27.2%)이었다. 경기과학고 합격생 129명(사회적배려대상자 포함) 가운데서는 경기지역 출신이 41.9%(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지역 출신이 38.8%(50명), 대전 6명, 인천 5명, 기타 14명 순이었다. 경기과학고의 경우 2011학년도 입학전형 당시 경기도출신 합격자 비율이 70.4%였으나 2012학년도 56.0%(70명), 2013학년도 45.2%(57명)로 매년 줄고 있다. 반면 서울지역 출신 합격자 비율은 2011학년도 16.3%에서 2012학년도 28.0%, 2013학년도 38.1%로 매년 증가해 왔다.입학담당관 제도 활성화와 우선선발 확대 2014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는 입학담당관 제도의 활성화가 눈에 띈다. 대부분의 과학영재학교가 입학담당관 제도로 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서울과학고는 입학담당관 제도를 100%로 확대 운영했다. 또한 1단계 전형 선발 인원 증가, 우선선발 확대 등도 올해 과학영재학교 입시의 특징이다. 우선선발의 경우 서울과학고는 올해 처음 시행했고,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단계 전형에서 30명을 우선선발로 뽑았다. 신설된 광주과학고는 2단계 전형에서 전체 인원의 30%를, 경기과학고는 3단계 통과자에 한해 모집 정원의 30% 내외 인원을 우선선발했다.한솔미래영재 대치본원 유성구 원장은 “입학담당관 제도는 한 번의 시험으로 당락을 결정하기보다는 학생의 진짜 실력과 잠재력을 측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고, 우선선발은 우수한 학생들을 먼저 선발하기 위한 성격이 강한 제도 제도이다. 두 제도 모두 자리를 잡는 것 같다. 향후 입시에서도 이 제도들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올해 과학영재학교 입시의 특징 중에는 학교별 시험 문제의 차별성이 많이 좁혀졌다는 점도 있다. 서울과학고와 경기과학고는 수학 문제의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다.이원형 특목팀장은 “수학을 보면 작년까지는 학교별로 시험 수준과 유형에서 편차가 많았는데 올해는 상향평준화되는 경향이 강해졌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열린 형태의 탐구개방형 문제가 많았는데 올해는 그 비중을 줄였고, 서울과학고와 경기과학고는 KMO 수준의 이론 학습이 필요한 문제들이 나왔었는데 이런 문제를 많이 축소했다”고 말했다.유성구 원장은 “서울과학고와 경기과학고를 기준으로 보면 수학은 조금 쉬워졌고 과학은 조금 어려워졌다. 예년에는 수학과 물리가 탄탄하면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이 조금 떨어져도 합격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그런 경우가 많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과학영재학교 입시 어떻게 변화될까?과학영재학교는 중복지원이 제한되는 특목고나 자사고와 달리 지원했다 떨어지더라도 과학고 등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구체적인 전형 방법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보면 ‘서류평가&rarr창의력 평가&rarr영재캠프’의 단계로 진행된다.이원형 특목팀장은 “올해 과학영재학교 입시에 출제된 문제들을 보면 고등과정을 선행하지 않더라도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었다. 물론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단편적으로 알아서는 해결이 힘들고, 각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해결이 가능했다”며 “이런 유형의 문제는 선행의 지식적인 측면보다는 사고력훈련의 측면을 측정하려는 의도에서 출제된다. 향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는 이런 유형의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내신은 주로 중학교 시절의 수학과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유성구 원장은 “수학과 과학 내신만 보면 보통 상위 5~6% 이상의 학생들이 합격을 한다. 다만 내신은 1단계의 평가 자료로 사용되지, 이게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아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내신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수학과 과학에 재능이 있다면 도전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도움말 : 중등 와이즈만 CNI 이원형 특목팀장, 한솔미래영재 대치본원 유성구 원장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주요 과학영재학교 어떻게 선발했나서울과학고 = 기존 융합인재, 미래인재 등으로 나누어져 있던 전형을 하나로 합쳐 120명(정원 외 12명)을 선발했다. 전형은 총 3단계로 진행됐는데, 1단계는 학생기록물 평가로 추천서,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영재성을 평가하는 단계였다. 2단계는 영재성검사와 창의성·문제해결력 검사로, 우선선발 인원을 포함해 200명 내외를 선발했다. 그리고 3단계 잠재력 평가와 과학영재캠프, 인성·리더십 평가로 마무리해 최종 합격자를 뽑았다.경기과학고 = 총 4단계에 걸친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영재성 검사, 3단계 개별면접, 4단계 창 2013-09-02
- 연수구민대학 참가자 모집 연수구민대학이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5까지 매주 금요일 역사와 공동체를 주제로 11차례 강좌로 구성된 인문학강좌를 진행한다. 인문학강좌 초빙강사에는 문화역사부문에 강덕우, 김윤식, 남동걸, 문상범, 조우성, 천영기 선생과 공동체영역의 간디학교 교장 출신의 양희창 선생, 윤구병 변산공동체 대표, 공동체와 경제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해 양준호 인천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인문학강좌 수강생들에게는 인천대학교 총장과 연수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작년 강좌 후 꾸려진 ‘인천 바로 알기 역사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인천학연구원의 다양한 자료의 정보 제공 및 각종 행사 시 우선 참석 할 수 있다.문의:032-441-50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예술계 엘리트 교육 그룹 리타스 아카데미 세계 1위 건축 그룹 자하 하디드 스튜디오 출신 마틴 김 원장- 분석, 연상적 사고(associative thinking) 과정을 통한 창의력 프로그램, 왕립학교 예술 교육 이론 도입 “건축, 디자인, 예술은 수학적, 기하학적, 분석적 사고를 바탕으로 도출되는 창의력을 요구한다.“고 말하는 리타스 아카데미 마틴 김 원장. 그는 예술적인 창의력은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이지 창의력과는 다른 주제라는 것이다. 마틴 김 원장은 세계 최고의 건축가이자 아티스트 자하 하디드 에게서 배운, 한국에서 접할 수 없었던 예술 교육 과정을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하고 뿌리를 내리겠다며 리타스 아카데미를 설립했다.요즈음 한국에서 예술, 미술에 대한 관념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이제 예술은 하나의 산업으로 명확하게 자리를 잡았으며, 예술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으면 비즈니스나 친목 모임에서 위축이 될 만큼 특정 계층의 취미 또는 수집품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더욱이 한국 대기업에서 차지하는 디자이너의 위상 변화도 이러한 경향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체계적, 전문적인 예술 교육 실현마틴 김 원장은 한국에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금속조형디자인학과(서울본교) 출신으로 빈 응용예술대학원 산하 자하 하디드 스튜디오에 한국인 최초로 들어가 건축을 배우고 설계를 연구한 사람이다. 현재 세계 건축계에서 독보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새로운 건축을 선보인 자하 하디드 밑에서 배웠기에 그의 커리어는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이미 꽤 알려져 있다. 그런 그가 ‘시스템이 갖추어진 전문 예술 교육’을 실현하고자 리타스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강사 채용 원칙 고수김 원장은 기존 미술학원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커리큘럼 시스템을 만들었고,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강사로 채용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더욱이 단순히 미국으로 도피 유학을 다녀온 사람이나, 국내 대학 출신은 홍익대, 서울대를 제외하고는 채용하지 않는다. 현재 유학미술 혹은 일반 미술학원에서도 외국 기업에서 3달 무급 인턴을 하고 와서 수석디자이너 등의 명칭으로 허위, 과장 광고 하는 학원장, 강사들을 보며 더욱 더 철저하게 검증하고 채용한다. 현재 리타스 아카데미의 강사진은 유럽 왕립학교, 아이비리그, RISD, 홍익대, 서울대 출신의 건축가, 토요타 디자이너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한국, 미국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고급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까?” 이러한 김 원장의 주장을 바탕으로 수강료가 높게 책정되어도 그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지닌 사람만을 채용한다는 방침을 준수한다. 실제 김 원장도 진행 중인 건축 프로젝트로 인해 수시로 런던, 빈, 뉴욕을 오가며 리타스 아카데미의 행정 및 운영은 파트너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현재 세계 예술계의 경향에 맞게 커리큘럼을 수정하고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그의 반나절을 할애하고 있다. 예술적 창의성과 영어 교육-리타스 주니어아카데미김 원장은 그동안 한국의 예술, 디자인 교육에 있어서 분석적인 요소가 간과되어 왔다고 말한다. 기초기하학은 사물의 형태를 수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를 도출할 수 있는데, 이러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현재 한국에서 배울 곳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리타스 주니어아카데미가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보면 매우 세분화 되어 있다. 기초조형, 기하학, 드로잉 및 기초예술사(영어로 수업) 등의 베이직 코스를 기반으로 건축, 그래픽, 운송기기 기초 디자인까지 체계적으로 분류되어 있다. 리타스 아카데미는 전용 목공소 2개, 클레이모델링 랩, 컴퓨터랩을 갖추고 있기에 단순한 그림 그리는 수업이 아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리타스 아카데미의 기초기하학 및 조형 수업은 처음 미술을 접하는 학생들도 거부감 없이 기초적인 기하학 이론과 간단한 모형 제작 및 드로잉을 병행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기초예술사는 리타스 아카데미의 파트너인 영어 전문 교육 학원 아이비라인이 파견한 아이비리그 출신의 영어 전문강사가 예술을 통해 영어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기초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은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건축, 그래픽, 자동차 디자인 등의 커리큘럼을 수강한다. 평소 수업 진행 언어는 영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강사진 대부분이 외국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전혀 지장 없이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다. 100% 합격 보장 프로그램-리타스 전공 프로그램 리타스 아카데미의 대학 입시 프로그램에서는 100% 합격뿐만 아니라, 커리어 관리를 위해 전공 학부, 대학원의 선택, 인턴쉽 등에 대해 성공적인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강사들의 현실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아이비리그 및 University를 지원하는 SAT 전문학원 아이비라인과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학생의 SAT 공부와 리타스 아카데미의 수업을 효율적으로 조율하며, 유명 갤러리 인턴쉽, 갤러리 전속작가의 아틀리에 견습 등 차별화된 Extra Curriculum 기회를 제공한다. College를 지원하는 학생에게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배정되어 리타스 아카데미 전용 목공소, 점토모형제작실, 컴퓨터랩에서 전문적인 모델링 코스 등 단기간에 내용이 풍부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더욱이 현재 세계 트렌드, 예를 들어 Crossover 현상, Parametricism 등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콘텐츠에서 확연히 구분되는 포트폴리오를 단기간에 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이메일 문의 info@litas.co.kr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3-1 암강빌딩 4층 www.litas.co.kr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공교육 속 꿈과 적성 찾기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인 자유학기제. 최근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자유학기제를 연이어 언급하면서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아이를 둔 학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부터 1단계 시범사업으로 전국 42곳의 중학교에서 2학기 동안 자유학기제를 실시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영종중학교와 부평동중학교가 시범 연구학교로 선정됐으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내년 3월에는 2단계로 전국 40곳의 또 다른 중학교에서 시범운영하게 되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만 한다고?자유학기제란 중학교 3년 동안의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자유학기제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오전 시간에는 종전 방식대로 기본교과를 공부하고, 오후에는 진로, 예·체능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한 진로 탐색활동을 학교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편성해 운영하게 된다. 혹은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일주일 중 진로체험을 위한 날을 별도로 할애해 하루 종일 진로 탐색활동을 경험하는 전일제 진로체험 일정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개별 학생이 원하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이 직접 선택하는 선택프로그램 활동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도 있다. 배경자 시 교육청 장학관은 “자유학기제는 강의식, 암기식 수업을 최소화하고 토론이나 체험, 예체능,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자기주도 창의학습은 물론 교육 효과 역시 훨씬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필고사 대신 재량 평가로 대체 오는 9월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영종중학교와 부평동중학교는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중간·기말시험 같은 지필고사는 보지 않는다. 하지만 국·영·수 등 기본교과의 수업은 종전대로 진행된다. 때문에 기존 형태의 지필시험은 보지 않지만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학생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진도에 따른 형성평가나 학생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는 자기성찰평가 등의 평가가 이뤄진다. 이를 위해 고교입시 전형 방식도 변경됐다. 시범연구학교 학생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자유학기제의 성적을 고교입시에 반영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동안 학교생활기록부에는 학생 간 등수를 매기는 성적 산출이 아니라, ‘학생의 꿈과 끼 살리기와 관련된 활동 상황’ 중심으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 서술식으로 자세하게 기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로교육 인프라 먼저 구축해야 자유학기제는 올해 2학기부터 2015년 하반기까지 총 5차에 걸쳐 시범학교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운영한 뒤 오는 2016년 전국의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자유학기제가 제대로 된 성과를 내려면 진로지도 담당 교사나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진로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먼저 구축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중학교 학생들의 직업체험 활동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려면 체계적인 직업체험장 발굴이 우선돼야 한다. 이러한 조건이 선행되지 않으면 자유학기제 역시 형식적인 제도에 머물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구자문 인천시부교육감이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는 부평동중학교를 방문했다.구자문 부교육감은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출발점 진단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실행이 중요하며,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아래 성공적으로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자유학기제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인력부족과 업무과중 해소, 직업 체험장 발굴,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위한 강사비와 재료비 부담 등의 예산 운용 같은 제반 여건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로 지정된 영종중학교는 2학기부터 실시되는 수업의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강당에서 설명회 및 질문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영종중학교 남일성 연구부장은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이와 같은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목적에 대한 설명을 하여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데 이어 자유학기제에 대한 기본방향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다양한 수업의 내용과 진행방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막연히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유학기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사람 냄새나는 나눔 현장, 희망을 봅니다. 지난 8월 27일 오전 9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봉사를 위해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전국보습 노원지회 회원들을 만났다. 이 날은 개학과 동시에 학생 봉사자들이 줄어들면서 봉사자들의 손길이 몹시 부족했던 날.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들의 방문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 전국보습 제18대 노원지회 회원 5명. 사전에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 ‘봉사’ 관련 문의를 진행해놓은 상황이라 바쁜 일정을 확인해서 일사천리로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다.전국보습 제18대 노원지회 김재현 회장(큐맥스학원)은 “학원장들로 구성된 만큼 밤늦은 강의로 아침 시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럼에도 서슴없이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 10여년 이상 후원금을 지원해 온 단체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연간 3회 정도들 회원들이 모여 평일 오전이라도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곳을 찾아 봉사의 진정한 의미, 나누는 삶의 가치를 배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 ”이라고 전한다. 도시락 배달 & 무료급식소, 찾아가는 소통의 시작점! 이날 회원들은 첫 봉사활동은 ‘도시락 배달’. 다리가 불편한 가운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영복영어학원 원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계동 5단지 장애인영구 임대아파트로 도시락 배달을 나섰다. 전날 배달된 도시락을 찾아오고, 당일 식사를 배달하는 일.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독거 어르신, 장애우 가족, 한부모 가족, 유공자 가족이 어우러져 사는 공릉도 임대아파트와 하계 5단지 아파트까지 관리하고 있다. 7평~ 12평으로 구성된 현재 공릉동 임대아파트 거주 세대는 1034가구. 현재 무료 급식소 운영, 도시락 배달, 데이케어 센터 운영, 대학생 학습 도우미 활동, 계절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있다. 무료 급식 사업은 움직이기 불편한 장애인과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고, 또는 반찬만 배달, 걸어서 무료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까지 포함하면 200여 가구가 지원받고 있다. 1일 1식으로 점심만 지원된다. 그러나 급식 시작 2시간 전부터 무료급식소 앞 의자에는 무료한 어르신들이 모여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임미경 대리는 “무료 급식소에 배치된 정규 실무자는 1명이다. 따라서 급식 또는 도시락 설거지, 식판 설거지를 위해 지역의 봉사자들이 꾸준히 필요하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하루 1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어 도시락 배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외된 이웃의 힘이 되고... 도시락 배달을 마치고 돌아온 전국보습 노원지회 회원들의 두 번째 봉사활동은 회수해온 도시락과 무료 급식소의 배식판 설거지. 최근 공릉동 내 임대아파트에는 불황을 겪으면서 이혼가정 뿐만 아니라 실제 부모 한쪽이 부재한 경우가 40~50% 정도나 된다. 특히 아이들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방과 후 돌봄 활동, 학습 지도를 비롯해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공연도 보여주고 가가호호 방문하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임 대리는 “빈곤가족에게 의식주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서적 지원이 역시 매우 중요하다. 먹고 사는 것의 해결이 시급하지만, 2차적으로 독거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거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주부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찾아와주고, 기다려주고, 지지해준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극복하려는 힘이 된다.”고 강조한다. 실제 우울증을 겪던 주부가 몇 달씩 집밖으로 나오지 않다가 불행히도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 TV에서나 봐왔던 ‘쓰레기 집’ 속에서 사는 가족도 있다. 쌀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들고 와 ‘어머님, 저희 왔어요! ’ 말 한마디 나눌 수 있는 관심, 따뜻한 봉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전국보습 노원지회 장현진 운영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공평한 삶의 질을 위해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현장에서 직접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공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한다. 이날 봉사자들은 복지관 지하에 마련된 무료급식소에서 급식을 나누어주고, 설거지까지 깨끗이 마무리하고 나서야 발길을 돌렸다.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통한 삶의 긍정적인 변화! 전국보습 노원지회가 지역의 일원으로 참여한 반나절.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이 겹친다. “배고픔을 달래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욱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어르신 한 분 한 분 일상을 기억하고 안부까지 챙기는 사회복지사를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졌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설거지 봉사에도 고마워하는 걸 보고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내신을 뛰어넘는 수학실력의 종결자로 서자! 상위권 중심의 특화된 수학몰입 교육에 집중해 온 중계동 은행사거리 상위권 중심 GMS수학학원의 직영관, 방학GMS학원. 방학동 신동아4단지 아파트 상가 내 130여 평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개원한 지 1달여. 그동안 중계동으로 향하던 한신초, 동북초 , 방학중, 신방학중 등 도봉구 전역에서 전교권을 달리던 학생들이 매주 레벨테스트를 통해 줄지어 등원하고 있다. 실제 중계GMS 학원의 수학 심화, 선행학습을 경험해 온 지역 우수인재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관심 있는 학부모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중계GMS수학학원의 조창모 원장은 “지역 특성상 학교 점수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정기적으로 전국 단위 모의고사에 참가해 학생의 진짜 실력을 점검을 해야 된다. 학교에서는 높은 점수를 자랑하지만, 정작 대입에서는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수시 우선선발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한다.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고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진짜 수학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런 점에서 방학GMS수학학원에서는 수업은 방학동에서 진행되지만, 수업내용 면에서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수준에 맞춘 체계화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자랑한다. 중계GMS학원의 커리큘럼, 실력 갖춘 강사, 학습 시스템, 최적화된 자체교재까지 그대로~ 방학GMS학원은 실력 갖춘 강사진, 심화와 선행이 병행되는 커리큘럼, 학습 시스템, 철저한 학생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상위권, 특목 중심의 수학학습을 이끌어 온 중계GMS학원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 왔다. 또한 중계GMS학원의 최적화된 지엠에스 교재를 이용,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초등부부터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등부에 이르는 상위권에게 필요한 내신 서술형 대비 및 교내 경시를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복습과정에서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GMS의 모든 교재에 들어가 있는 QR 코드를 활용, 문제별 동영상 강의를 통해 모르는 풀이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중계동 본원의 강사진이 6개월 단위의 순환식 강의를 통해 상위권에게 필요한 수준 높은 강의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학생의 학습태도, 과제 수행, 평가에 대해서도 직접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반복학습에도 불구하고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는 학원 클리닉 수업과 보강 수업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이 때 본 수업 강사가 직접 참여, 학생의 학업 성취도, 학습 과정, 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방학 GMS학원에서는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초등 창의력 심화, 영재센터대비반, 중등 경시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부, 서술형 대비 수학학습의 틀을 세우자! 초등3학년 이상의 초등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GMS학원의 초등 수업의 핵심은 서술형 문제 풀이를 대비하는 ‘풀이노트’, ‘오답노트’의 집중 관리에 있다. 평소에 풀이노트와 오답노트 정리하는 습관을 잡아 자주 틀리는 문제를 반복 학습하도록 유도, 수학공부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난이도 높은 서술형 평가도 대비하게 된다. 조 원장은 “초등과정은 반복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의 실수를 최소화하여 줄이고 실력을 쌓는 기초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습관적으로 문제 풀이과정을 스스로 정리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 개념부터 풀이과정을 반복 관리함으로써 점점 확대되고 있는 서술형 풀이의 만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방학GMS수학학원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등과정 또는 최소 1년 선행을 목표로 탄탄한 심화학습과 선행학습, 창의사고력 수업,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영재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부터는 교육청 영재원, 대학별 영재원 대비반 특강도 개강할 예정이다. 매주 주간 테스트와 월말 평가를 진행, 취약한 부분의 유사문제 클리닉을 실시, 성취도를 높이고 1:1 보강 수업을 통해 학생 실력 향상에 주력, 중등 수학의 기틀을 세우게 된다. 중등부, 방학동 지엠에스학원 내신 센터의 내신 만점 비결? 조 원장은 “수학 만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은 개인마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도형에 약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계산에 취약한 학생도 있다. 따라서 취약한 영역을 집중 관리하지 않은 채 동일한 수업만으로는 이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전한다. 방학GMS학원 중등 내신센터에서는 학생별 취약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시험 범위 내 문항별로 QR코드가 있는 지엠에스 영역별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모든 문제를 영역별로 분석하고, 문항별 QR코드를 넣어 학생 스스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취약한 문제의 풀이 동영상을 직접 확인, 실수를 줄이고 수학 만점 학습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학교 서술형 문제가 점차 어려워지고, 올해부터 중학교에 스토리텔링이 도입됨에 따라 서술형 채점 방식 역시 key-word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방학GMS학원에서는 각 문제마다 키워드식 풀이과정을 삽입한 서술형 교재로 ‘문제 풀이 과정을 어떻게 써야 감점을 받지 않고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지’를 알려주고, 실전 문제 풀이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노원, 도봉구 관내의 학교별 기출문제를 엄선, 수록된 기출문제로 실전 모의시험을 진행,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반드시 보완학습을 진행해준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8월 4주 믿음수학, 고2 대상 2등급 향상반 개강학생이 주체가 되는 1:1 문답식 수업을 통한 개별맞춤지도로 알려진 믿음수학에서 2등급 향상반을 개강한다. 대상은 모의고사 기준 문과 4등급 이하, 이과 5등급 이하 고2 학생이다. 수업목표는 문과 2등급 이상, 이과 3등급 이상 향상하는 확실한 목표를 내걸고 김강민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위치는 휘문고등학교 맞은편에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로 가능하다.문의 02-573-5322신사고 ONE’S STUDY, 중간고사 성적향상 특별반 신사고 원스스터디에서는 지난 9년간 개별학습지도를 통해 1,200명을 지도하여 성적을 향상시키며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고등학생으로서 성적 향상에 실패하여 늘 비슷하거나 하락하는 점수를 받는 학생들을 개별적인 학습지도와 엄격한 학습실행으로 수학, 영어, 기타 과목 성적 향상의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공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문의 02-554-9933한자속견, 무료 어머니교실 3기생 모집 도곡동 도곡렉슬 상가에 위치한 한자속견 한문교실에서 10명에 한해 무료 어머니 교실 3기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무료 어머니교실은 9월 4일(수) 오전 11시에 개강하며 9~11월까지 3개월간 주 1회 부수와 6급 한자 포함 약 500자 정도를 학습한다. 또한 초/중/고 학생은 수시모집하고 한자급수(한자속견)및 부수, 명품한자, 한자 속성반을 운영하며 매일 오후 1시부터 수업한다.문의 02-579-3000 리타스 아카데미(Litas Academy), 주니어프로그램 3기 수강생 모집한국인 최초의 자하 하디드 건축 스튜디오 출신인 마틴 김 원장이 설립해 화제를 모았던 리타스 아카데미(www.litas.co.kr)가 주니어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 1,2기 모집을 통해 예술 교육 시장의 수요를 확인한 리타스 아카데미는 현재 분당, 부산 센텀마린시티 등 국내 전역으로 발을 넓힐 계획이다. 모든 수업을 영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게 하려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리타스 아카데미는 단순도피성 유학 출신이나 경력이 없는 강사는 채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유명하며, 현 강사진들은 유럽 왕립학교, 아이비리그, RISD, SAIC, 국내 대학으로는 홍익대, 서울대 출신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의 02-539-4009한국미술진흥협회, 제2회 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KPD) 개최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이금옥 이사장)가 주관하는 제2회 KPD(Korea Portfolio Day)가 9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1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KPD는 한국미술진흥협회가 미국과 캐나다의 최고 미술대학 입학사정관들을 한국에 초청해 입학사정관이 직접 학생의 작품 수준을 평가해 주고, 해외 미대 입학 가능성 여부를 타진하며, 해외 미술대학 입학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해 주는 행사이다. 또한 참가 대학의 입학 과정, 포트폴리오 경향, 장학금 제도, 기숙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도 대학별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과 수준, 경향을 직접 파악할 수 있고, 여러 학교 부스를 돌며 자신의 포트폴리오 리뷰가 가능하다. 참가 학생은 행사 현장에 완성 작품, 제작 중인 미완성 작품, 스케치북, 사진, CD, DVD, 컴퓨터 파일 등을 지참해야 관심 있는 학교의 입학사정관과 상담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KPD 운영사무국 홈페이지(www.kpdoffice.com)를 통해서 온라인 양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문의 02-512-5931 한국미술진흥협회, 02-587-4852 KPD 운영사무국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논술전형 학부모간담회대치동 신우성학원은 9월 모의평가 다음날인 4일(수)과 10일(화) 낮 2시에 ‘2014학년도 대학별 논술전형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고3과 N수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학별?계열별 논술 출제경향과 수시 1차와 2차 논술시험에 대비한 하반기 학습전략을 밀착 상담해 준다. 예약은 휴대폰(010-3301-1305)으로 이름과 학교, 계열, 참가희망 날짜를 문자 전송하면 된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수시1차 논술시험에 대비한 추석연휴 인문?자연계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문의 02-3452-2210지공신공,『EXIT EBS 연계교재 최종정리 영어 B형』출간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공신공(대표 김태균)은 이투스·비타에듀 권규호 선생님의 『EXIT EBS 연계교재 최종정리 국어 A형, B형』에 이어서 EBS 연계교재의 모든 지문과 영단어를 총정리 할 수 있는 『EXIT EBS 연계교재 최종정리 영어 B형』을 출간했다. 영어영역 3등급 이하인 수험생은 수능 전에 무조건 봐야 할 수능영어 마무리 교재로 듣기영역도 정리할 수 있는 유일한 교재이다. 지공신공 김태균 대표는 “영어영역 3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수능 전까지 EBS 영단어 총정리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어휘를 암기하려 하지 말고 EBS 연계 지문의 요지와 함께 정리하여 해석이 가능할 정도로만 공부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EXIT EBS 연계교재 최종정리 영어 B형』은 EBS 교재가 너무 많아 다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 EBS 관련 문제집은 많이 풀었는데 내용 정리가 안 된 학생, 수능을 앞두고 빠르게 EBS를 정리하고 싶은 학생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문의 02-333-1117서초동 ‘엠투엠 논술’, 추석연휴 수시논술 파이널특강 서초동 교대역 부근에 위치한 ‘엠투엠논술’에서 수시논술 파이널 인문계반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9월 14일(토) 개강하여 추석연휴 9일 동안 각 지원 대학별 2회의 집중수업과 시험 직전 마무리 1회 등 총3회 완성으로 맞춤형 분반수업으로 진행된다. 엠투엠 논술학원에서는 철저한 팀티칭으로 융합적 사고를 배양하고 1 : 1 대면 첨삭으로 수능에서의 고난도 비문학 지문 독해능력을 극대화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의 수시논술에 합격시킨 전문강사가 특별지도하며 대학별 채점기준에 따른 구조파악 및 리라이팅 훈련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혀 준다. 수시 2차 대비반은 수능일 이후인 11월 8일(금) 개강하며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엠투엠 논술은 서초구 서초동 1675-10 동일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3473-1522, 010-5119-1075(문자)‘O Writing’ 영작문 전문학원, 주부팝송 영어교실 열어 영어의 사각지대, 아이들과 남편의 등 넘어만 바라보던 주부들에게도 즐겁게 영어를 즐길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되었다.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추억의 팝송을 들으면서 즐거운 영어공부와 스트레스 해소로 몸과 마음까지 가볍게 해주는 오라이팅 영어학원의 주부팝송 영어교실이다. 9월 4일(수) 개강하여 매주 수요일 10:30~12:00에 진행되며 수시등록이 가능하다. ‘O Writing’은 초/중/고 소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