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삼한(三韓)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어울림 교육 학교’ 18개교 선정 강원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공감과 소통의 어울림 교육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어울림 교육 운영학교 18개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어울림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담당자 워크숍’을 22일 원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었다. 원주에서는 평원중, 원주공고가 어울림 교육 학교로 선정됐다.‘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가 2012년 6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청소년기는 전두엽 형성기로 사회적 상황 이해력, 분노조절력, 충동조절과 주의력 조절능력, 결과예측력 등이 부족해 공감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기다. 따라서 공감 및 소통 능력 발달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며 특히 학생들의 사회성과 정서 함양,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대응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체계적인 예방교육이 매우 필요한 시기라고 지적하고 있다.어울림 프로그램은 발달단계에 필요한 능력들을 역할극, 음악?미술 활동, 집단상담, 감정코칭, 대화법 등을 기반으로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한다.김동근 도교육청 교육진흥과장은 “진정한 의미의 학교폭력 예방은 청소년기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그 시기에 필요한 능력들을 키워주어 공감?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위한 정보 제공이나 연수가 아닌 학생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 워크숍이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수업시간 스마트폰 사용 제한 앱 도입 강원도교육청이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할 수 있는 앱을 무료 보급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공주교대(총장 한승희)는 지난 28일 스마트폰 관리 앱(APP)인 ‘아이스마트키퍼(i_smart_keeper)’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아이스마트키퍼’는 공주교대와 넷큐브테크놀로지사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 관리 앱으로, 교실에서 학생의 스마트폰을 걷지 않고도 시간대에 따른 스마트폰 사용 범위를 정하거나 특정 앱을 골라 쓸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업 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일어나는 교사와 학생 사이 갈등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아이스마트키퍼’를 활용하기 위해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의 초?중?고 선도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9월에 두 차례에 걸쳐 교사연수를 실시한다. 앱 개발자인 공주교대 한규정 교수의 특강과 실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도교육청, 교복비 부담 경감 지원 조례안 도의회 제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생 교복비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조례’를 강원도의회에 지난 26일 제출했다. 이번 조례안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쳤으며, 9월 4일 제231회 강원도의회(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조례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동·하복 구입비 20만원 지원, 교복은행 설립·운영, 시·군 단위로 교복 물려 입기 운동 전개 등이 담겨 있다. 조례가 제정되면 중·고등학교 신입생 3만4890여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하며, 교복은행 운영과 교복 물려 입기가 정착되면 성장기 학생들이 자신의 몸에 맞는 교복을 언제든지 입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지용식 도교육청 책임교육과장은 “헌법에서도 의무교육은 무상교육이라고 규정하고 있고, 정부도 2014년부터 고교무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며, “도교육청의 교복비 지원 조례는 헌법과 정부정책에 부합할 뿐 아니라,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의견 수렴 결과, 경제적인 부담을 호소하는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높았다”며,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수험생 장점 살려 지원하실 수 있는 다양한 전형 개설 논술 및 한양우수과학인 전형 신설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201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수시모집 인원은 2014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약 70%에 해당된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수시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살려 지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전형이 개설되어있다. 이에 더해 2014학년도에는 2개 전형을 신설했다. 바로 ‘일반우수자Ⅱ 전형’과 ‘한양우수과학인 전형’이다. 일반우수자2 전형은 서술형전공능력검사로 알려진 약술형 논술고사를 응시해야 한다. 약술형 논술고사는 인문계의 경우, 국문으로 된 30~300자 사이에서 7문제 내외가 출제된다. 자연계는 수학문제로 3~5문항 내외로 출제된다. 한양우수과학인 전형은 수학·과학 우수자를 위한 전형으로 자연계열의 특성화학과 및 인기학과로 지원이 가능하다. 수리사고평가는 2~3문항 수학문제가 출제 된다. 모든 시험은 고교 교과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 학업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해답도출과정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학업우수자 전형은 인문·상경·자연계 모집정원의 상위 50%이면서 학생부 반영교과 평균 1.8등급 이내에 한해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우선선발이 되면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우수자Ⅰ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수능유형과 동일한 객관형 전공능력검사 80%, 학생부 20%로 선발된다. 따라서 전공능력검사의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변경2013학년에는 수능 백분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던 것에 반해, 2014학년도는 등급으로 적용된다. 인문계는 영어B형을 필수 응시하고 4개 영역 중 2등급 1개, 3등급 1개 이어야 한다. 자연계의 경우 수리B/과탐 영역을 필수 응시하시고,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이 각 3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으로는 학업우수자(일반선발), 일반우수자Ⅱ, 글로벌한양 전형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별도기준적용)이다. 학업우수자를 제외한 타 전형들은 학생부 반영 비율이 미미하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의 통과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작년의 경우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한 학생들의 실질경쟁률이 50%이상 감소했다.학·연·산 대학의 모델, 취업률 극대화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약 132만㎡(40만평)에 달한다. 이중 33만㎡(10만평)의 부지를 ‘클러스터 존’으로 분리해 연구기관과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3개의 정부출연 연구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기테크노파크, LG부품소재연구소 등 180개가 넘는 기업들이 클러스터 내에 입주해 있다.이에 따라 ERICA캠퍼스 내에는 1,5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이 상주, 교육과 연구 개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하며 명실상부 ‘학·연·산 대학의 모델’이 되고 있다.학연산 클러스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 ‘인턴제현장실습(E-WIL)’은 급변하는 사회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방학동안 진행되는 단기 현장실습의 경우 4주 이상은 2학점, 6주 이상은 3학점, 8주 이상은 4학점을 인정한다. 해외현장실습의 경우는 4학점을 인정하고 있다. 한 학기 동안 진행하는 장기실습의 경우에는 최대 15학점이 인정된다. 이처럼 특화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해마다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2010년 73.1%, 2011년 73.3%로, 50%대의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취업률과 비교해 월등한 성적을 기록했다. 레인보우 특성화학과 개설, 4년 동안 반액 장학금 지원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캠퍼스 내 7개 학과를 레인보우 특성화학과로 지정하고 융합시대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 결과로 신입생 대상 장학금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특성화학과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레인보우 장학의 경우 수시든 정시든 상관없이 정원내 최초 합격생 전원에게 4년 동안 50%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가장학 등의 혜택을 중복해서 받을 경우 매학기 100만원대의 학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 장학의 대상이 될 레인보우학과는 공학대학 생명나노공학과, 로봇공학과, 과학기술대학 분자생명과학과, 국제문화대학 문화콘텐츠학과, 언론정보대학 광고홍보학부(광고전공, 홍보전공), 경상대학 보험계리학과로 총 7개(약학대학 별도) 학과(부)이다. 한편 전년도 입시 결과 및 기출 문제, 모의 문제, 전형 설명 동영상, 논술 특강 등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 goerica.hanyang.ac.kr)석진성 팀장 suks@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다가온 중간고사 걱정, 자기주도학습으로 해결 개학과 함께 2학기 중간고사 준비가 시작되었다. 평소 자녀가 학원과 과외로 쉬지 않고 공부했지만 막상 시험을 치르면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다. 점점 더 중요해진 학교 내신. 어떡하면 상위권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습관리와 내신 성적 향상을 돕는 에듀플렉스 부천 상동센터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았다학교 내신 1등급 올린 기막힌 사연 하나여느 학생처럼 다가올 중간고사 준비에 땀을 쏟고 있는 부천여고 1학년 김 양. 하지만 현재 김 양은 지난 중학교 때와는 다르다. 시험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에 차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오히려 지금까지 해온 공부가 과연 학교 내신에서 얼마나 더 올라갈지 공부에 박차를 가할 따름이다.김 양이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는 중2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의 전교 석차는 100등 밖, 게다가 전체 평균은 80점대로 좀처럼 변화가 없어, 일반 학원을 전전하다 공부법을 알려준다는 에듀플렉스 상동센터를 찾아야만 했다.에듀플렉스 상동센터 박정은 원장은 “당시 김양에게는 내신향상이 안 되는 원인 상담부터 이뤄져야했다. 또 공부스타일 점검과 꾸준한 훈련이 뒤따르자, 전교 석차 21등의 모범생이 된 케이스”라고 말했다.공부에 고민인 학생들에게 학습진단과 자기주도학습법으로 내신 성적향상을 지도하는 에듀플렉스 상동센터. 이곳에서는 과연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학교 내신을 어떻게 지도하고 있을까.더 중요해진 학교 내신 ‘자기평가’ 로 실마리 잡아에듀플렉스 상동센터에서는 내신관리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을 훈련하고 지도하는 곳이다. 공부에 중심이 되는 자기주도학습은 이미 유행어가 되어버렸지만, 그 원리를 알고 내 것으로 만드는 학생들은 드물다. 왜 그럴까.박 원장은 “성적 향상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학습내용 파악이 불분명하다. 가령 같은 80점을 맞아도 이해 정도와 난이도, 문제 해석 능력 등에서 차이가 난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려면 자기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초등과 달리, 중학생부터는 학습범위는 넓어지고 공부양이 늘어 애를 먹는다. 에듀플렉스 프로그램이 초등고학년부터 시작해 고등과정에 맞춰진 점, 학생의 자기평가를 통해 학습 터닝 포인트를 잡도록 학습매니저와 튜더에 의한 코칭 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이를 돕고 해결하기 위해서이다.상위권 진입의 노하우-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활용한 개별지도 시스템 에듀플렉스가 학생의 성적향상과 자신감을 되찾도록 돕는 뒤에는 개별지도 시스템이 자리한다. 아무리 자기주도학습이 잘 훈련되어도 궁극적으로 모르는 문제를 해결해야 고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학생들은 자기평가 속에서 공부한 내용 중에 모르는 내용을 튜더 지도교사로부터 개별지도 받는 튜더링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튜더로부터는 서술논술형 고난이도 문항들에 대한 학습습관과 문제풀이 스킬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공부의지와 학습습관, 고난이도 문항 해결은 물론 개별상담과 진로지도 등을 돕는 에듀플렉스 교육시스템. 과연 어느 시기에 얼마동안 훈련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박 원장은 “시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공부에 대한 의지가 싹트는 초등고학년부터 중학교시기에 시작하면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특히 중학과정은 학습습관은 물론 어떻게 공부했느냐에 따라 고교 진학 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꾸준히 계획에 따라 훈련하면 성적향상의 더 많은 케이스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Tip 에듀플렉스 상동센터의 ''내신관리 프로그램''○ 개인 상담과 학습능력 파악-학생들마다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포인트가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 또한 다양하다. 따라서 시간관리와 중장기계획, 심리적 고민 등에 대한 상담은 필수.○ 내신관리 포인트-학습요소인 이해력, 사고력, 정리력, 문제해결력 등을 개별 맞춤에 의한 매니지먼트의 진행을 받으며, 튜더링제도를 통해 과목별 지도를 보충 받는다.○ 공부보다 중요한 고민상담-청소년기 학생들은 압박감과 무력감, 혼란함 등 부모와 나누기 힘든 고민을 안고 있다. 따라서 에듀플렉스에서는 전문 상담가로부터 대화와 공감의 기회를 정기 플랜 속에서 받는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주인공 부천 상동·중동센터 학부모 무료특강 진행 주인공 부천 상동·중동센터에서 학부모 무료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9월 3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회차별 15명 정원이다.장소는 주인공 상동·중동센터 대강의실이며 참가신청은 문자로(010-4326-7109) 참석회차와 학생명, 학교 학년순으로 기재해 전송하면 된다.한편, 주인공은 최근 ‘최강의 공부코칭 version 2.0’ 프로그램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주인공 부천 중동·상동센터 이정민 원장은 “최강의 공부코칭 version 2.0 프로그램은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완성시키고, 단기간 내신 성적을 최대치로 상승시키며, 성적이 오르는 전략적 공부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중고생들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는 자기주도학습법”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올바른 예비 미대 입시생이 가져야 할 자세 1. ‘꿈’을 갖도록 하자.최근 TV에서 진행하는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보게 되고 많은 교훈을 얻게 된다. 때로는 무시를 당하고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도 발생하지만 본인의 꿈을 위해 절제하며 진지하게 노력하는 것 자체가 배움의 최종점인 것 같다.미술을 하러 온 학생 중 50%는 절실함 없이 다니는 학생이 허다하다. 조금 더 자신의 꿈을 소중하고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명심하자.2. 방법을 찾도록 하자.영어나 수학 등 각 과목들은 문제를 푸는 방법이 있다. 그것이 유형이 되던, 공식이 되던 그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문제는 풀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막연하게 열심히만 한다면 금방 지칠 수밖에 없지만, 방법부터 관심을 가지고 배운 뒤 열심히 한다면 그 효과는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학생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이다.그림 역시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학생의 학습방향과 습관을 바꾸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다. 지금이라도 정확한 방법으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다.3.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하자.학생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은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저희 미술학원 선생님들은 이 분야만큼은 전문가이다. 부모님들께서는 간혹 지인을 통한 잘못된 정보로 저희와 상담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학생들도 소문을 통하여 잘못된 정보를 믿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가장 정확한 것은 이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의 조언이다. 선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은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올바른 계획을 잡아 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4. 고민보다 각오를 하자.많은 학생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아 요즘 학생들은 정말 많은 고민만 하는구나.’ 선택을 위한 적당한 고민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24시간 내내 고민과 걱정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공부가 되었든, 그림이 되었든 일단 시작을 하였다면 각오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 고민만 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생각만 하다 결국 원위치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시간만 허비한 것이다. 그리하여 답답함과 짜증만 늘어나 오히려 기운만 빠지게 된다. 하지만 각오를 한 학생은 이미 본인이 결정한 것이므로 앞으로 밀고 나아가는 상황이 연출된다. 즉, 불안해서 계속 뒤를 돌아보는 것보다 열심히 뛴 후에 돌아보며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5. 자신을 믿어라!우리나라 대부분의 교육체계가 타인과 비교를 하는 상대평가 시스템이다. 이것은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스스로가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낮게 인정할 필요가 있을까?여러분들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고 스스로를 비판하면서 자신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믿는 것이 미대입시의 성공 방법이다. 그래야 앞서 말한 4가지 요소를 지키며 생애 첫 중요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미대 준비생이 되었으면 한다. 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 최문석 선생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안산 대학가는길학원, 엄마학교 2기 수강생 모집 안산에 있는 대학가는길학원에서 ‘엄마학교’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대학가는길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엄마학교는 각종 교육정보, 자녀와의 대화법, 진로지도법, 학습전략 등을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학가는길학원 송민수 원장은 “공부 잘하고 입시결과가 좋은 학생들을 보면 항상 그 학생 옆에는 학생을 믿고 지지해주는 부모가 있다”며 “공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키우고 싶다면, 엄마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엄마학교는 직접 실천을 하면서 아이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엄마학교는 오는 9월 1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총 12강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장소는 고잔신도시에 있는 대학가는길학원이며, 같은 내용의 강의가 오전 11시와 오후 7시 2번 진행된다. 참여는 선착순으로 10명이다. 특히 이번 2기부터는 대학가는길학원 재원생 학부모가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1강 _ 자녀가 공부를 못 하는 이유(엄마·미디어·학교·학원)2강 _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학습동기부여를 위한 전략)3강 _ 꿈과 목표를 만들자!(무엇이 좋은 꿈인가, 목표를 정하는 방법)4강 _ 공부환경 제대로 만들기(공부 방해 요인과 조절법)5강 _ 2014 대학 모집요강 설명회(주요대학의 모집요강 및 전형별 안내)6강 _ 기적의 두뇌 학습법(뇌 과학을 응용한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7강 _ 집중력을 높이는 법(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법 및 생활습관)8강 _ 청소년 감정코칭(효과적인 감청코칭 5단계)9강 _ 비폭력 대화(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법)10강 _ 학습전략 세우기(전형에 따른 효과적으로 공부 방법)11강 _ 시간관리 핵심전략(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실천전략)12강 _ 두 번째 출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영재학교 과학고를 준비하시키려는 초등 학부형님들을 위한 조언 금년에 대전과학고와 광주과학고가 영재학교로 전환됨에 따라 영재학교는 전국에 6개교가 되었습니다. 과학고는 광역시, 도 단위로 최소 1개교가 있어 현재 17개의 과학고가 있습니다. 자녀분이 수학과 과학에 소질과 관심을 보인다면 준비를 하는 것이 나중의 대입에서도 훌륭한 선택임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학부형님들을 위해 자녀분에게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해 주셔야 하시므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1. 초등학습에서 벗어나라.초등학교때는 수학에 대한 학습을 많이들 시키십니다. 수학은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학문입니다. 그러므로 깊이 있는 수학공부는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중요합니다. 그러나, 창의력수학이나 사고력수학과 같은 정식 교과과정에 없는 수학은 초등학교때 까지입니다. 이후로는 제도권에서 실시하는 수학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중등과정과 심화과정을 공부하여 이론적 토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는 성적이 나오게 되는데,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우리 아이가 영재가 아닌가? 수학을 못하나? 보다는 정식 교과과정에 적응하는 단계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 과학학습은 관찰에서 이론으로초등학교때의 과학은 주로 관찰에 의한 흥미 과학입니다. 그러나, 이를 이론적으로 해석하고 근본원리를 알아나가는 과정이 중학교에서 실시됩니다. 그러므로 학습의 중점을 수식의 해석과 원인규명을 하는 방법적인 전환이 필요합니다.3. 사춘기를 잘 지나가기6학년부터 중1사이가 사춘기의 정점이라고 보입니다. 이 때, 아이들은 반항도 하게 되는데 성장과정으로 이해하시고 아이들을 너무 공부 하나만으로 밀어 부치는 것은 공부의 지속성에 있어서 큰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사춘기때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 이해하시고 공부의 필요성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많이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바라는 길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의 꿈을 위해 공부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 주세요.4. 공부는 장기전입니다.우수한 학생이라도 단기간의 공부로는 수학과 과학에 대한 성과를 이룰 수 없습니다. 꾸준하게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절대 조급해 하지 마시고 아이들 믿고, 아이가 나태해지지 않는다면 공부에 대한 성과는 반드시 얻게 되실 것입니다.인젠학원 오신환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