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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대, 4년간 평균 취업률 83.7% 전국1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에서 80.5%를 기록, 졸업생 1천명 이상의 규모를 갖춘 전국 모든 대학을 통틀어 4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 취업률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직장 건강보험DB를 기준으로 취업자를 산정해 왔다. 구미대는 2010년 85.7%, 2011년 83.8%, 2012년 84.7%를 기록해 4년 연속 취업률 80%가 넘는 전국 유일한 대학(졸업생 1천명 이상 기준)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남겼다.또한 4년간 평균 취업률도 83.7%로 압도적인 취업성과를 기록했다. 교육부 발표자료 기준으로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이 59.3% 인 것과 전문대학 평균취업률 61.2%를 감안하면, 20% 가까이 높은 구미대의 탁월한 취업경쟁력이 돋보이는 대목.한편, 구미대는 차별화된 교육역량과 산학협력 특성화로 취업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교육역량강화사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교육역량을 자랑한다. 또 구미대는 2012학년도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지급액 298만원으로 같은 해 구미대의 평균등록금 564만원에 대비 절반 금액에 해당하는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6
- 내신 6등급 학생 4년 동안 장학금 혜택까지 받으며 미국 명문 주립대 진학! 수시모집이 코앞이다. 소위 ‘in 서울’ 대학을 학생부 전형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교내신 1~2등급에 수능 최저등급까지 맞춰야 한다. 학생부전형으로 ‘in 서울’ 지원조차 하지 못 하는 고교내신 2등급 이상의 학생들에게 더욱 절망스러운 것은 현재 전주의 일반계 모 여고 전교 5등의 수능모의고사 평균이 4등급이라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지방 고등학생들에게 ‘in 서울’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전주 지역에서 내신 6등급 학생이 미국 명문 주립대를 4년간 장학혜택까지 받으며 진학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영문을 알아보기 위해 소식의 근원지인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IUEC 전주센터를 찾게 되었다. IUEC 전주센터에는 소식의 주인공 외에도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될 학생들이 더 있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북지역에서 고교 중위권 성적에 SAT 또는 ACT와 같은 미국 대학 입학시험 없이 미국 명문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중 만나게 된 한 학생은, “작년, 수능에서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대학 진학을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 있던 중 마음을 다잡기 위해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 어머니의 권유로IUEC 전주센터의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 중 자기소개서는 여행을 하면서 제가 직접 준비하고 나머지 서류는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셔서 여행 후 바로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1차 서류 전형에 이어 2차 면접까지 합격한 후 IUEC 전주센터에서 AEC(Academic English for College)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AEC 교육은 쉽지 않았지만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과 훈련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7,500불의 장학혜택을 받으면서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라며 IUEC 전주센터의 AEC 교육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 학생은 지난 8월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며 미국에서의 첫 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방학 중 IUEC 전주센터를 방문한 또 다른 학생에게서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 편입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형제들이 모두 공부를 잘 하는 집안에서 내신 4등급인 자신은 천덕꾸러기로 여겨졌었는데, 2011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밀워키에 입학한 후 올해 Public IVY로 불리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으로 편입을 성공하면서 가족들에게도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편입 성공으로 학업과 가족관계 회복에서 큰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올 9월에 시작되는 매디슨에서의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IUEC 전주센터 이용형 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또는 AEC교육)은 한국 학생들의 미국 명문 위스콘신주립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개발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이다. 토플준비와 대학예비준비과정인 기초지식과 리포트 작성법, 그룹웤을 통한 발표방법 및 토론스킬 등을 몸에 익힌 학생들은 유학 첫해부터 뛰어난 학업능력과 현지적응력을 보이고 있다.” IUEC 전주센터는 전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IUE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IUEC를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IUEC-위스콘신주립대학교와의 특별 협정에 따라 동일한 성적이라도 개별적으로 지원할 때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진학할 수 있다. 실제 IUEC 전주센터를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고 진학했으며, 최대 $10,000의 장학혜택을 가능하다고 한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진학을 고민함에 있어 국내 대학 진학만 고집하지 않고, 세계로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교는 학비가 비싸다로 여기고 비용 부담 때문에 쉽게 생각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주립대의 부담 없는 학비와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경제적인 비용으로 유학이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 관심이 있다면 IUEC 전주센터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받아 보길 바란다. 입학 및 접수안내 063-225-9422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134 지저스빌딩 4층 위스콘신주립대학교한국대표사무소 전주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6
- 성장기에 미술교육이 필요한 이유 요즘 세상은 ‘빨리 빨리’ 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모든 것이 ‘빠름’으로 바뀐 시대이다. 지금 시기에 청소년들은 누가 어디서 뭘 하는지 알고 싶고, 내가 누구랑 있는지 알려주고 싶은 것들에 대한 욕구를 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와 댓글, 채팅 등으로 빠르게 충족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에 청소년들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것은 내가 친구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돌아오는 답보다 본인의 자아에 대한 물음과 답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특히 고등학생에 비해 중학생들은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정서적 성장이 보다 더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라 그 중요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시기보다 감정이 민감하기 때문에 개인의 내부적인 갈등, 또는 사회적인 시선, 친구들과의 문제, 부모님과의 갈등에 감정 조절을 필요로 하는 시기이다. 만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 속에 소외감을 느끼기라도 한다면 극단적인 감정의 기복으로 심리적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미술을 접하는 것을 권해주고 싶다. 이 시기에 있어서 미술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그들의 자아 표현이다.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을 대신하여 그림으로 자기생각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이끌어내며 더불어 미술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에 미술은 양쪽 뇌의 균형 있는 발달을 가져다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느 때 보다 뇌가 열려있는 이 시기라는 것이다. 이때에 형성되는 인격은 성인이 되서 까지 의 인격에 도움을 준다. 이는 꼭 미술을 전공할 학생들이 미술을 하는 이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틈만 나면 휴대폰을 들고 두드리기 바쁜 아이들이 한번 쯤 주변 자연을 바라보며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빠름’과 ‘바쁨’ 속의 여유로움을 느껴보며 갈등을 해결해 나갈 줄 아는 성숙함을 기를 수 있는 것, 그것이 성장기 미술교육의 주목적이다. 잘 그리는 학생이 미술을 해야 한다? 미술은 잘 그리고 재능이 있어야 시킨다는 사고는 옛말이다. 특히 중학생 때에 그리는 그림은 기술적으로 잘 그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창의적 발상으로 다양한 사고력을 끌어내서 표현하게 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학생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관점을 시각화 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한 점의 그림 또는 만들기와 같은 작품을 완성함으로 학생들이 성숙감, 완성감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미술사조에 입각하여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기수업 커리큘럼과 다양한 기법의 지도를 통해 흥미롭게 미술을 접할 수 있다. 미술을 전공하려고 하는 학생들은?미술 대학을 진학하기는 희망하지만 정작 입시 그림을 그려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어 시작을 망설이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현재 입시학원에서 본인에 맞는 입학사정과 해당 대학 진학에 맞는 그림유형을 습득할 수 있기에 한국에서 미대를 들어가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러나 미대를 다니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입학유형에 맞춰진 그림 이상으로 창의력과 다양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미술대학생활에서는 본인의 다양한 경험, 미적체험이 대학 수업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한다. 이러한 것들은 미술을 일찍 시작한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이 장기간 교육을 통해 실기력의 향상뿐 아니라 마인드맵을 만들어 나가는 것처럼 다방면으로의 미적 사고를 키워나갔기 때문인 것이다. 결국 미술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성장기 때부터의 미술교육은 앞에서 얘기했던 ‘자아형성’과 더불어 미대를 다니기 위한 ’미적 체험’의 형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 민나홍 선생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거제대학 취업률 전국 3위, 취업명문 자랑 거제대학교(총장 정지영)는 교육부가 지난 8월 29일에 발표한 전국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은 85.9%로 최종집계 돼 전국 대학/산업대학, 전문대학 330개 대학 중 3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거제대학교는 금년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취업통계조사를 실시한 지난 4년간(2010~2013년) 전국 전문대학 기준 매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역의 유일한 대학으로서 산업체 및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에 대한 맞춤형교육을 실행하기 때문이다. 거제대학교 최근 4년간(2010년 ~ 2013년) 취업률 추이를 보면 2010년70.4%, 2011년 77.5%, 2012년 80.4%를 기록했다.전공별 전국 취업률 순위에서도 기계분야 전국 1위(93.5%), 해양분양 전국 4위(86.0%), 전기분야 4위(85.7%), 경영·경제분야 3위(79.0), 유아교육 4위(97.0%), 간호학과 21위(80.7%)를 기록했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학과가 4위권 이내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거제대학교의 간호학과 취업률(80.7%)이 타과 대비 전국 순위에서 다소 낮은 이유는 전문대학 중 가장 먼저 4년제 인증을 받은 대학으로 중소형 병원 취업이 아닌 대형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등에 합격한 졸업생들의 임용대기가 길어져서 취업률에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호학과장은 임용대기자 모두가 발령을 받는 연말에는 취업률이 95%이상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이번 취업통계조사 결과 거제대학교는 모든 학과에서 높은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직업교육의 산실로 육성하고자 교육부가 선정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의 위상에 걸 맞는 한국의 대표 전문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정지영 거제대학교 총장은 “학과별로 취업률 향상을 독려했고, 교수들은 산업현장을 뛰어다니며, 좀 더 좋은 취업처를 발굴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가지 조건을 붙여서 취업률 1위라고 홍보하는 대학은 많지만, 우리는 책임지는 3위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5
- 동신대 2014학년도 수시모집서 82.4% 선발 2014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가 9월 6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실시된다. 동신대학교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1천840명)의 82.4%(1천517명)를 선발한다. 모집 시기별 인원은 수시1차 1천190명, 수시2차 327명<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 2013-09-05
- 자신의 노력을 과대평가 하지말자 (스톡데일 패러독스) 학생들이 생각하기에 딴 애들이 놀 때 공부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성적은 딴 애들보다 못한 학생이 있다. 왜 그럴까? 분명히 자신은 딴 애들이 학교에서 놀 때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말이다.위와 같은 경우는 많은 학생들이 호소하는 얘기다. 특히 중학교때 열심히 안했다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공부에 뜻을 품은 고등학생에게서 볼멘소리로 많이 나온다. 일단 결론을 말씀드리기전에 일화를 하나를 소개하겠다. A란 학생이 있다고 가정하자. A는 중학교때 열심히 공부를 안해서 기초가 많이 부족하고 그 기초를 채우지 못한채 고등학교에 올라왔다. 하지만 A는 고등학교에 와서 정신을 차리고 공부의 필요성을 알고 열심히 공부한다. 딴 애들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놀 때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수학 문제를 한 문제라도 더 풀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변한 A의 모습만 본 사람들은 A가 참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저정도로 열심히 하면 공부를 잘 하겠지? 생각했지만 A의 성적은 낮기 그지 없다. 하지만 A는 ‘내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까 반드시 수능때는 수능 대박을 맞이 하게 될꺼야!’라는 희망에 부풀었고, 자신의 노력이 헛되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대망의 수능을 본 후 충격적인 점수를 맞이 하게 된다. 그리고 품었던 희망이 다 사라지고 남은 건 좌절감과 분노 등의 감정밖에 없다. 아직 성인이 된 자녀가 없으신 분은 크게 공감을 못할지 모르지만 우리 자녀들의 90%이상의 모습이다. 주변에 수능을 치른 학부모님께 여쭤보시라. 공감 100%의 상황이다. 나름 중학교와 다르게 열심히, 공부를 하길래 부모도 자녀도 좋은 결과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좌절.. 공부체질이 아닌가? 하는 잘못된 결론. 자, 이 A라는 학생은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받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다. 적어도 학교에서는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 그게 다다. 학교 밖에서는 공부를 열과성을 다해 하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집에서 공부를 안해도 성적이 잘 나온다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A는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한거다. 그래서 기초 쌓는일이 우선이라서 A는 기초 쌓는 일에 열중했다. 그것만 해도 물리적으로 부족할 것이다.(사실 겪어보면 고등학생은 물리적으로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시간을 기초 쌓는일에 시간을 써 놓고 A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라고 착각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르는 사실은 이것이다. 기초 쌓는건 너무나도 당연히 했었어야 하는 것이고, 기초를 다 쌓은 후에 하게 될 공부가 진짜 공부라는 것을 말이다. 이런 잘못을 범하지 않는 방법은 첫째, 학년에 맞는 공부를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채워놓는 것이다. 각 학년마다 해야 될 것을 채워놔야 후에 되돌릴 수 없는 후회를 경험하지 않게 된다.둘째, 이미 그런 경험을 해서 현재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느긋하게 1~2시간 공부해서는 안된다. 하루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미 기초가 닦여있던 다른 학생보다 많이 공부해야 한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다. 막연한 기대에 근거한 낙관주의자보다 희망을 굳게 간직하되 암울한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대비한 자가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컨설팅형 소수정예 비욘드학원부원장 이세준 학습/입시 컨설턴트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MBI)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중·고등부 영어 수학 전문 ‘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 여기 ‘EX SOLO AD SOLEM’(바닥에서 태양까지), 3등급 이하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문을 연 학원이 있다. 상동에 있는 ‘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이 바로 그곳이다.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건 학원 탓!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 오세진 원장이 ‘3등급 이하 학생들을 위한 학원’을 표방한 이유부터 들어보자.“강남에서 과외를 하면서 또 학원 강사를 하면서 느낀 게 있어요. 공부를 못 하는 아이들은 기초가 부족하거나 공부할 타이밍을 놓쳤을 뿐인데 ‘나는 뭘 해도 안 돼’ 이렇게 자포자기 하더라고요. 분명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의지는 있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런 아이들을, 지금은 비록 하위권이지만, 반드시 상위권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감도 있고요. 1~2등급의 들러리 역할을 했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가르친다. 그래야 성과가 금방 나고 잘 가르치는 학원이라고 홍보가 된다. 나머지 학생들은 진도만 겨우 따라가는 상황. 오세진 원장은 “부족한 공부를 위해 학원에 다니고,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도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건 학생 탓이 아니라 학원 탓”이라고 단언한다.그가 이처럼 강한 어조로 말하는 데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실제로 성적이 향상되는 걸 경험하기 때문이다. 강남 개포고 3학년 A학생의 경우 3월 모의고사 영어 성적이 67점이었는데 4월 모의고사는 83점, 부천 상원고 2학년 B학생은 67점에서 87점으로 올랐다. 상원고 3학년 문과 C학생은 고2 기말시험 36점, 고3 1학기 기말시험 79점으로 6개월만에 43점을 올려놓았다. 부천 계남중 1학년 D학생은 중간고사 24점에서 한 달 보름 만에 기말시험에서 20점이나 올렸다. 도대체 이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를 했길래 짧은 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었을까?영어, ‘상상해석’ 하지 마라! 단어-문법-독해는 이렇게오세진 원장 솔루션☞ 영어를 못하는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문장 구조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알고 있는 단어 몇 개만 보고 ‘대충 이런 뜻일 거야’ 하면서 소설을 쓰듯이 ‘상상해석’을 한다. 이런 경우 반드시 기본기를 다시 잡아야 한다. 먼저 단어는 어원별로 접근해서 가르치고 문법은 독해를 위한 문법을 가르친다. 한 학생의 경우 문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해박하지만 3월 모의고사 성적은 67점. 수능에는 굉장히 긴 지문이 나오는데 이걸 제대로 독해하지 못해서 성적이 저조한 케이스였다. 학력고사는 문법을 위한 문법을 물어봤다면, 수능에서는 문법을 얼마나 독해에 연결시킬 줄 아는가를 묻는 문제가 나온다. 문법을 독해에 녹여내는 연결고리는 문장의 5형식에 있다. 스코어메이커에서는 수능에 나오는 지문의 문장 형식을 구분해서 가르친다. 혹자들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수업방식이다. 문장 구조가 보이면, 해석이 정확해지니까 답이 뚜렷해진다. 단어와 문장구조 파악, 이 두 가지만 정확하게 알게 되면 절대로 상상해석을 하지 않는다. 성적이 자연스럽게 오르게 됨은 물론이다. 이 학생은 4월 모의고사에서 83점으로 한달 새 16점이나 올렸다. 수학, 기초연산+기본개념 재정립부터 전혜연 수학강사 솔루션☞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 2주 기초준비과정이 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 연령과 학년 연령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 고2인데도 중3 중2 과정을 모르는 것은 대부분 기초 연산과정이 누락돼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다. 기초 연산과정과 기본개념을 배우는 180분 수업을 통해 중학교 과정과 고1과정, 고2과정이 어떤 연장선상에 있는지 알게 된다. 고등학교 과정의 기본개념을 배우는데 중학교 과정을 왜 반복하는지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고 나면 수학을 포기했던 학생들도 자신감을 갖게 된다. 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에서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고 학생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24시간 카톡을 열어 놓고, 다음카페(cafe.daum.net/scoremaker)에서는 학생이 질문을 올리면 즉시 답을 달아준다.비전 동기 부여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학원마다 성적을 올리는 시스템에 대해 홍보한다. 하지만 정답은 학생 자신에게 있지 않을까. 오세진 원장의 말이다. “동기부여가 핵심이죠. 엄마 기대에 부응하려고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척’ 하는데 성적이 오를 리 있을까요? 자기 자신을 위해 공부한다는 자각, 학생이 마음을 열고 가능성을 깨닫게 되면 점수는 오르게 돼 있습니다.”그래서 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에서는 동기부여의 일환으로 ‘성지순례-대학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순서는 9월 8일 중앙대학교. 오세진 원장은 “대학 캠퍼스 이곳저곳을 누비는 동안 대학에 대해 좀 더 현실 가능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라며 “누군가의 들러리가 아닌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서고 싶다는 열망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9월 새학기 신규 등록생 모집 대입에 NEAT 도입 백지화(확정), 영어 A/B형 폐지, 한국사 필수(현 중3)등 대학입시전형 변화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산본에서 7년째 자기주도학습관을 운영 중인 김화영 원장은 “수시로 변하는 입시제도 변화에 휩쓸리거나 당황하지 않고 자녀가 대학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아이의 적성에 맞는 꾸준한 진로지도,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을 통한 내신관리 철저,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장 단기적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초중학생들에게 진로지도를 할 때는 아이의 적성, 흥미, 성격, 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찾아내어 그에 부합하는 진로교육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TMD교육그룹이 개발한 진로코칭 브랜드 행진 프로그램을 가맹한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에서는 9월 새 학기를 맞아 좋은 공부습관 만들기, 자기주도학습 트레이닝반을 모집한다. 주요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①학습플래닝 습관 ②5분 예습 습관 ③학교수업 충실화 습관 ④에빙하우스의 망각이론에 의한 복습습관 ⑤노트필기 습관 ⑥교과서 중시 학습습관 ⑦학교시험 집중습관 ⑧학습평가 반성 습관 등을 운영한다. 매일 150분씩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을 1:1 개인별 맞춤식 학습코칭을 하며, 학습법에 대한 원장특강도 병행하며 학습능력 진단검사는 무료이다. 1:1방식이므로 수시로 모집하며 토요일도 상담 가능하다. 모집대상:초 중학생교육상담:031-398-1066홈페이지:www.sanbonsd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20년 전통 종합학원 인스학원 중간고사 대비반 모집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가르치는 인스학원에서 다가오는 중간고사 내신 대비반을 모집 중이다. 20년 종합학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과목에 걸쳐 꼼꼼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인스학원은 단순히 지식전달만의 학원을 지양하고 인성과 학생 간 화합을 중시하며 이를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는 학원이다. 힘든 공부에 낙오하지 않도록 서로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동기부여가 이루어진다는 게 학원의 방침이다. 이번 2017학년도 수능개편안 의미에 부합하는 학원이다. 개별과목 수강도 가능하며 9월 7일 토요일 개강한다. 문의 031-452-47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어텐션타임 ''집중력 왕중왕 선발'' 9월 행사 초중고 집중력훈련센터 어텐션타임에서는 지난 8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집중력 왕중왕은 집중력 기네스, 메모리왕, 타임왕을 선발하는 이벤트로 집중력기네스는 훈련생들 가운데 모든 훈련 중 99%로 가장 높은 집중도를 기록한 학생이 기네스에 올랐으며, 메모리왕은 순차적 기억력으로 레벨단계를 평가하는데 중급 13단계까지 올라간 중3 남학생이 우승했다. 또한 타임왕은 집중도와 집중유지도를 높여 과제 수행을 완성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훈련 목표로 초급은 6분 50초를 기록, 중급은 6분 53초를 기록하여 우승했다. 처음 이번에 선발된 타임왕 중급 우승자는 놀랍게도 7세 예비초등학생이다. 이번 이벤트로 7세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집중력 훈련을 통한 꾸준한 연습으로 두뇌능력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는 점과 노력한 만큼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웠다. 어텐션타임 평촌본원에서는 9월에도 집중력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뇌종합검사를 통해 학습두뇌능력을 진단하고 학습과 미래경쟁력에 필요한 학습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어텐션타임에서는 9월을 맞이해 글로벌인재로 양성될 가능성이 무한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을 모집하고 뛰어난 학생을 위한 최상급반을 운영한다.문의 초중고 집중력 훈련센터 어텐션타임 평촌본원 031-388-8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