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4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와이키즈평촌센터 "유아수학 NEW진단검사 ToMA" 검사비 50%할인 행사 범계역 롯데백화점 맞은편 동안프라자 4층에 위치한 수학.과학 유아 영재교육전문 "와이키즈 평촌센터"(원장 김미영)에서 유아수학 NEW 진단검사 "ToMA" 출시로 검사비용의 50%를 할인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oMA만의 특징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유아개발 연구원들의 전문역량으로 개발되었고, 아이의 수학적 능력을 인지,창의,정의 영역별로 진단하며 명확하고 세부적인 평가기준으로 유아의 창의성을 진단평가 하고, 수학적 태도 평가는 검사자에게 평가척도를 객관성 있게 제시하는게 장점이다. 특히 학부모와 검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관찰평가로 신뢰도가 높다. 또, 가을학기 공개수업 신청을 받고 있다. 4세~5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3시 30분,5세~6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5시, 금요일 오후3시30분, 6세~7세는 매주 화요일 오후3시30분, 7세는 매주 금요일 오후5시30분, 매주 토요일 오후4시20분엔 4세~7세 공개수업이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아발론 평촌캠퍼스, 결심을 결과로 만들 가을학기 개강 아발론 평촌캠퍼스는 2013년 1년의 결실이 될 중요한 학기인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초등관은 독서강화와 예비 중1 대상 성공적인 중등대비 그리고 중등관은 2학기 학교시험 만점대비와 특목 합격 프로젝트가 준비됐다. 초등관은 가을학기 독서강화를 위해 350권의 새 영어원서를 추가로 구입하여 영어도서관의 책을 더욱 증대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영어독서를 더욱 격려하고 가을학기동안 영어 독후감 컨테스트, Book Club 발표동영상 촬영, 독서 TREE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중1 학생들을 위한 성공적인 중학생활 준비를 위해 학생 동기부여 설명회와 학부모를 위한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작년도 최종 합격자 2명을 배출한 청심국제중 Final 특강도 진행된다. 중등관은 두 번의 학교시험이 있는 중요한 때인 2학기를 맞아 학교시험 집중대비 프로그램과 주요 학교별 프린트 공략 특강, 특히 특목 지원을 앞둔 중3 학생들을 위한 9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문법+(PLUS) 특강이 제공된다. 더불어 특목 실전 면접 진행으로 최종 철저한 특목대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학기 중등관 재원생의 기말평균은 90.1점이며 그중 성적표 제출 완료기준으로 100점 만점 학생이 총 92명 배출되었으며 해당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3만원)이 곧 제공될 예정이다. 혜택은 2학기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학기는 중등관 8월 26일(월), 초등관 9월 2일(월) 개강으로 신규테스트는 각 관별 예약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쎈수학러닝센터 숲과나무학원 개원이벤트 수강료 50%할인 호계동 현대홈타운3차 상가 3층에 위치한 쎈수학러닝센터 숲과나무학원(원장 김정권)이 개원했다. 숲과나무학원은 개원이벤트로 8월에 등록하는 선착순 30명의 학생에게 수강료 50%할인 혜택을 준다. 또 오는 21일 오전11시와 오후7시 2회에 걸쳐 ‘상위권으로 가는 초중고 수학공부법’과 ‘변화된 입시제도에 따른 초중고 대응방안’의 내용으로 학부모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수험생을 위한 입시 바이블 ‘결정적코치2’를 제공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쎈수학러닝센터는 쎈수학이 만든 프리미엄 수학학원으로 티칭과 코칭이 결합된 신개념 학습법과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최적화된 콘덴츠를 제공하며 수준별 심화학습 변화에 맞게 개념과 서술형을 강화한 전용교재를 사용하는게 장점이다. 김정권 원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고 진로진학상담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청소년상담교육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쎈수학러닝센터 안양의왕군포 지사장을 맡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평생학습계좌제 바로알기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학교를 다니는 동안 출석이나 학점이수는 학습 그 자체 못지 않게 중요한 과제이며 졸업은 당연한 목표가 된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평생교육기관들도 출석률을 비롯한 이수 기준을 통해 학습자의 학습여부를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평생교육과정의 이수증을 보관만 해온 학습자들에게 반가운 제도가 있다. 바로 평생학습계좌제이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개인의 학습경험을 학습계좌에 기록하고 누적하여 체계적인 학습설계를 지원하고 학습결과를 학력이나 자격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학습계좌제(http://www.all.go.kr)사이트에서 학습계좌를 만들 수 있다. 학습계좌에 등록할 수 있는 사항으로는 개인의 학력과 경력, 자격, 학습과정의 이수뿐만 아니라 교육훈련이력, 저서, 봉사활동, 학부모의 학교참여활동, 수상경력, 독서, 동아리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학습이력을 등록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교육부는 일정 기준을 갖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 강좌로 지정하는데 평가인정 강좌는 교육시설, 교(육)강사, 교육내용, 학습자 지원 체제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일정 수준을 충족한다는 의미이므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특히 평가인정 강좌 중에는 국영수를 제외한 검정고시 과목과 연계되는 강좌들이 있는데 만18세 이상의 학습자가 이러한 과목을 90시간 이수할 경우 해당 과목의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계좌제에 등록한 학습이력은 평생학습이력증명서와 평생학습 이력철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데 평생학습이력증명서는 증명서류를 통해 인정된 사항에 대해서만 발급되고 평생학습 이력철은 학습자가 등록한 모든 학습경험을 포함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일례로 LG전자는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인사와 채용 시 평생학습이력증명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용도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기왕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학습하고 있다면 이제는 학습이력의 기록과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학습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만큼 평생학습계좌제는 성장할 것이고 평생학습계좌제가 성장하는 만큼 학습이력의 쓰임새도 늘어날 것이다.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성윤주 평생교육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독서습관은 어릴때부터 최근 교육의 화두는 학습뿐 아니라 적성, 독서, 인성 등 4가지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중 독서는 나머지 3가지의 토대가 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구리서적 잠실점은 어린이 영유아 도서와 전집을 할인해 판매하고 사는 곳이다.중고책 등은 85%~25%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다본 책은 현금으로 매입한다. 전화만 주면 출장 상담을 통해 만족스러운 가격에 책을 구입하고 재판매할 수 있다.개구리서적 잠실점은 신천역 파인애플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자연계 논술 최종 마무리와 인문계 수리논술 준비방법 대부분 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다. 고3 수험생들은 여름방학이 끝나면 9월 평가원 수능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를 치루게 되며, 이후에 9월 중하순부터 수시 2-1 논술 시험은 시작된다. 그러므로 기존에 논술 준비를 해왔던 학생이라면 조금 더 박차를 가해 마무리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아직 논술 준비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인데, 수시 2-1 논술 시험을 치룰 계획이 있다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인문계 논술의 경우, 특정 대학의 경우 수리논술이 출제되므로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에서 수리논술이 출제되는지의 여부를 반드시 파악해야 하며, 논술을 막 시작하려는 인문계 수험생들도 이를 반드시 염두에 두고 학교나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이번 기고에서 필자는 자연계 수험생을 위한 최종 마무리 방법과 인문계 수험생을 위한 수리논술 준비방법을 간략히 소개할 것이니, 참고 바란다.[자연계 학생을 위한 최종 마무리 비법 소개]1st. 하루 빨리 지망 대학을 정해라!!!어차피 9월 초부터 원서를 접수하게 되어있으므로, 지망 대학을 정하길 바란다. 그래야 공부할 과목 수도 정해지므로, 이 기사를 보고 있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님이라면 당장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지망 대학을 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대학 별로 출제 과목이 상이하므로, 대학 별 출제 경향을 조사해봐야 하며, 출제 경향을 알기 어렵고, 어느 학교를 선택할지 잘 모르겠다면 논술 학원의 상담을 통해서라도 하루 빨리 지망 대학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2nd.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추정’에 의한 준비는 하면 안 된다.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버거울 시기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논술 경험이 없는 수험생이 수학과 물리, 화학, 생물을 이제부터 준비하여 시험을 치루는 것은 꽤나 험난한 길을 가려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경우엔 과학 비중을 최대한 낮추어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과학 비중이 높은 대학교를 반드시 가고 싶다면 수험생이 열심히 준비하여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루는 수밖에 없다.3rd. 향후 일정을 계속 살펴라!!!지망대학을 고르고 공부할 과목이 정해지면 달력을 보며, 논술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왜냐하면 최대한 효율적인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루에 논술 공부를 몇 시간 할지 정해라!!! - 수능과 병행하면서 준비를 해야 하기에 논술 공부를 몇 시간 할지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시험이 얼마 안 남았으므로 논술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면 안될 것이다.(2) 추석 연휴 기간을 노려라!!! - 올해 추석 연휴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려 5일이나 된다. 그러므로 시험 직전에 논술 공부를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가 바로 추석 연휴이므로, 이번 연휴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3) 9월 말, 10월 초에는 논술 준비에 올인해라!!! - 특히 10월 5일(토), 6일(일)에 시험을 치루는 대학을 지망한 학생이라면 9월 30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 기간에는 논술 준비에 올인하길 바란다.[인문계 학생을 위한 수리논술 준비 방법 소개]1st.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에서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는지부터 살펴라!!!수시 논술 시험을 통해 고려대, 한양대 상경계열, 중앙대 경영계열, 경희대 사회계열, 건국대 경영계열을 지망하는 인문계 수험생들은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는 대학의 경우 수리논술 문제가 합격, 불합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2nd. 수리 능력 및 분석 능력과 표현 능력이 다 필요하다!!!인문계 수리 논술의 경우, 계산을 통해 도출된 값이나 계산식의 의미를 파악하여 분석 후 그 의미를 서술해주어야 하는 문제가 많다. 즉, 단순한 수학 문제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 인문계 수리논술 문제를 접해 보지 않은 학생은 반드시 문제라도 구해서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인문계 수리논술 지원자 중 상당수는 수리논술이 출제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으며, 설사 안다고 해도 따로 준비하지 않고 시험장에 가기 때문이다.3rd. 전문가와 상담을 하라!!!문제라도 읽어보고, 풀어볼 시도를 하면 본인이 인문계 수리논술을 잘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래도 잘 모르겠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논술학원을 찾아 상담을 하여야 한다.인문계 수리논술은 ‘잘 대비하면 합격을 위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대비하지 아니하면 불합격으로 이끌 수 있는 문제’라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배근조 원장이지수리논술학원현 변호사 및 변리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융합(STEAM)교육, ''공학, 기술 중심에 답이 있다!'' 수재, 영재, 창의/글로벌 인재, 융합/통섭 인재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재상에 대한 단어를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나열해 보았다. 인재상은 현재와 미래의 사회와 산업에서 살아갈 사람들이 갖추기를 바라는 모습으로 정의 된다. 특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융합)은 모든 분야에서 이공계/자연계 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으로 볼 수 있고 융합/통섭의 인재는 더 나아가 인문학, 사회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함께 아우르는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현재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분명 우리 부모세대가 살아왔던 모습과는 상당부분 다른 산업과 가치관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직업군의 다양화, 직업에 대한 가치와 인식의 변화,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이동, 중상위권 대학 졸업자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 특화된 분야의 성공스토리 증가 등을 볼 때 성적과 입시로 달려오던 자녀교육의 방향에 어느 정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자율학기제, 입학사정관제 등 교육정책에서는 진로 탐색과 지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로부터 교과를 벗어난 영역에서 자기 진로와 목표에 대한 꾸준한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학입시는 물론 고입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일찍부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느냐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최근 신조어가 된 스칸디맘은 30~40대 부모들이 본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절대적인 시간과 비용을 들여 성적의 경합을 벌이고 승자가 되어 좋은 대학에 갔으나 실제 사회에 진출하여 적지 않은 동료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목표 없이 방황하는 모습들을 보아 왔다. 여전히 좋은 대학을 나오면 사회적 성공의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예전처럼 그 자체가 삶을 보장해 주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다. 또한 좋은 직업으로 인정받던 자격증 기반 전문가 시장조차 갈수록 치열한 경쟁으로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이로부터 분야에 관계없이 자기 주도적이며 능동적인 목표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성공할 확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모들의 의지만으로 아이의 삶을 부모의 뜻대로 바꾸는 데는 한계가 있고 설령 바꾼다 해도 언젠가 아이의 자아가 형성되고 가치관이 정립될 때 자기의 목표가 부모와 충돌할 때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시간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이로부터 스칸디맘의 철학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녀들이 스스로 즐거워하는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인내하고 때로는 소극적 무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이의 자아와 삶, 그리고 부모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현재 우리 사회는 도처에 멀티미디어, 스마트기기, 첨단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기술과 소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유치원/초등저학년 어린이들도 구글에서 자기가 원하는 지식을 검색을 통해 얻어내고 하루 평균 사용 시간도 2시간을 넘어서 성인과 비슷한 정도이다. 미국에서는 기존의 공교육 시스템만으로 자라난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이러한 사업의 변화에 적응하고 주도해 나가기 어렵다는 인식으로 공학과 기술 중심의 수학, 과학 융합교육(STEM)에 사활을 걸고 공교육 및 국가 인재 양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자원 없는 IT 강국 한국에서는 이 문제가 더욱 절실하여 공교육 교과서로부터 융합교육을 시작하고 있고 향후 입시와 진로정책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될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의 공교육 교사와 교과내용 집필 전문가들은 교육학 또는 자연계열 분들이 많아 진정한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교육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한국정부도 미국의 경우처럼 공학, 기술 기반의 전공자들이 이러한 교육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참여토록하고 공교육 교사들의 재교육을 통해 공학, 기술을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에 익숙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앞으로 5년 이내에 인구통계상 대학에 진학할 학생 수가 상당 부분 줄어든다. 대학들도 경쟁력 있는 학교들을 중심으로 통폐합이 예견되고 있다. 대학들은 생존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좋은 인재를 찾는 정책을 마련 중이다. 이러한 융합인재는 기본적인 실력과 함께 대면 면접과 자기소개를 통해 내면에 쌓여 있는 역량에 대해 평가로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학생들은 단기간에 걸친 성적과 수상실적에 매달리는 것보다 자기 진로에 대한 꾸준하고 장기적인 탐색과 활동을 통해 본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목표를 찾아내고 기본 실력을 갖추며 이를 글과 말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임상빈KAIST공학박사KAIST자회사 (주)새로운교육 대표KAIST공학스쿨 수석연구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대입을 위한 일반계 고등학교의 선택 조건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만 10년넘게 강사 및 원장으로써 일하고 있다. 그래서 좁게는 중계동 넓게는 노원구 및 인근 지역구까지의 고등학교들의 특장을 나름 파악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같은 지역이라도 사뭇다른 학교 분위기 및 정책 및 시험유형에 따라서 입시 결과 및 실적이 완전히 달라지는 학교들을 목격하고 있다. 그래서 다소 주관적인 생각들이지만, 특목고 및 자사고가 아닌 일반계고등학교를 생각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학교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를 말해보겠다. 첫째, 무시할 수 없는 선발효과이다. 특목고나 자사고처럼 큰 선발효과는 별로 없지만, 일정비율의 학생들은 지원제로 받는 현재 지원제가 없었던 몇 년전보다는 학교들간의 편차가 어느정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일단 지원률로 따진 선호도는 남고는 D고,S고 여고는 D여고,H여고 정도가 높다. 남녀공학은 일단 지원률이 저조하다. 여담이지만, 여고는 교복선호도가 학교선호도이기도 해서 앞다투어 교복디자인을 바꾸기도 했다. 지원제하에 졸업생이 작년부 2013-07-16
- 영역별 완벽 대비와 철저한 스케줄 관리, 1등급 비결! 높은 수학·과학 점수에 비해 4~5등급인 영어에 자신이 없었던 박창훈(가명 고2)군. 영어시험점수에 늘 좌절감을 맛보던 박군은 급기야 ‘영어는 해도 안 된다’는 마음에 ‘영포자’의 대열에 끼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지난 학기 김지민영어학원을 찾은 박군은 이제 영어 공부에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박군은 “이제까지가 최상위권에 도전하기 위한 기본기를 닦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영어 1등급에 도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단어암기와 독해를 위한 추론식·논리식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10여년의 텝스 강의와 17년 수능 강의로 다져진 수능영어부터 학부모들이 인정한 내신대비에까지 영어 ‘완벽 1등급’을 추구하는 김지민 원장. 영어 1등급을 위한 궁금증을 김지민 원장과 함께 풀어본다. Q. 영어 1등급, 최상위권만 가능한가? -아니다. 상위권은 물론 중위권도 1등급 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학생들의 성향이나 학습스타일에 차이가 있어 1~2학년 때부터 꾸준히 CPU늘리기 과정(많은 용량을 받아들이는 머리와 몸만들기)이 필요하다. 또한, 수능에서 1~2등급 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정독 독해 연습과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는 영어학습법이 필요하다. 다만, 문제가 요구하는 정답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기 위해서는 단어, 문법, 구조 독해 등 학생 개별 부족부분을 먼저 꼼꼼히 채워가야 한다. Q. 영어공부하면 ‘단어’가 떠오를 만큼 단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단어암기에 특별한 방법이 있나?품사를 고려해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enthusiastic’의 경우 두 가지 해석방법이 있는데 형용사로서 주어 뒤에 올 경우 be동사 같은 불완전자동사를 사용하며 ‘열광적이다/열정적이다’라고 해석하고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에는 ‘~열광적인’ 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또한 enthusiasm은 ‘열광/열정’ 의 명사형이기 때문에 문장 내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등의 중요한 핵심적 의미로 활용된다. 이런 방법으로 어휘암기를 해야만 독해 및 영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단어암기를 할 때는 장시간 1회가 아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Q. 고3들의 경우 같은 수준의 수업을 진행한다고 들었다. 그 이유는?명문대 입시 외국어의 경우 무조건 영어 B형 2등급 이내여야 한다. 따라서 3~5등급의 학생들도 본인의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1~2등급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재, 학습법, 마무리 전략 등 모든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작년 수락고 김군(3년)은 4등급으로 7월에 첫 등원해서 10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처음에는 강의내용도 어렵고 적을 것도 많아 힘들어 했지만 노트필기를 누적하고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학원에서 직접 짜준 하루에 3시간 주5일 플랜대로 공부해 1등급이 나왔다.3~5등급 학생들도 1~2등급 강의로 고난도 문제도 접하며 지식량을 늘리고 자신에게 맞는 스케줄에 따라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Q. 그렇다면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지?실제 고3 4등급 이상, 고1~2학년 2등급 이상이어야 수업의 만족도가 높다. 과제량과 수업내용이 많고 수업 종료 후 1차 테스트까지 그 부담감이 상당하다. 실제로 5등급 학생들의 경우 어려움을 많이 겪어 현재에는 철저히 반 배치고사를 보고 수준별로 편성하고 있다. 반 배치고사에서 4등급 이하 학생들은 팀장과 고등부 강사가 기본기를 닦은 후 월반하여 원장직강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받는 훈련은 영어내공(학원의 스파르타 관리와 장시간 영어수업을 버티는 능력)을 쌓는 것이다. Q. ‘족집게 내신’으로 유명하다. 내신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출판사별, 학교별 완벽한 분석에서부터 출제경향까지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특히 범위가 많고 교재가 다양한 학교(영동일고·선화예고·잠신고)의 경우 큰 도움이 됐다는 것이 학생들의 평이다. 내신은 전략적으로 대비해야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조직적인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Q. 3주간의 짧은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여름방학이 짧아지면서 여차하면 흐지부지 방학을 보낼 수가 있다. 독해, 어법, 어휘 등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원내에는 어법, 어휘특강이 준비되어 있고 3주 동안 수업교재와는 별도로 학생들의 허점분석과 학습 성향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멘토’학습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짧은 여름방학, 허투루 보내지 말고 자신의 허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보완하며 잘못된 학습 습관까지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원장 부원장 직강, 김종현수학학원 고등부 수강생 중에 70%가 1등급인 수학학원. 김종현수학학원에서 중, 고등부 원생을 모집한다. 김종현수학학원(방이역 위치)은 원장과 부원장의 직강 체제로 개념과 정의를 수학문제에 정확히 적용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수업으로 운영된다. 또한 개념과 예제 문제만 다루는 게 아니라 분석력과 해석력을 기르기 위해 고3 기출문제와 응용문제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종일반과 심화보충반 상담은 학원으로 문의 하면 된다.문의 02-412-81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