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대치 ‘ONE’S STUDY’, 학습고민 개별맞춤컨설팅 강남대치 원스스터디에서는 학원을 보내고 과외를 시켜도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학생을 최상위권으로 만드는 교육문제에 관한 총괄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 후 자녀를 서울대 의대에 진학시킨 학부모를 월등히 능가하는 알찬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강남지역 중학교ㆍ고등학교에서 전교250등이던 학생 5명을 전교1등으로 만들어온 노하우를 공개하며, 지난 9년간 1,200명을 지도하고 공부시켜 시험에서 성적을 향상시키며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과 진학에 관한 제반 문제들에 대해 사전 예약 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영어우수자 전형 마지막 설명회 ‘영어로 대학가기’ PRP어학원 국제학부/영어우수자 전형 대입 전문학원인 ‘PRP어학원’에서 2014학년도 영어로 대학가기 합격전략에 대한 올해 마지막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13일(화) 오후 2시에 대치4동 문화센터 강당에서 ‘확정된 2014학년도 대학별 전형 분석 및 합격 포인트’, ‘전년도 대학별 면접, Essay, 합격자 스펙 분석 및 준비 전략 공개’, 그리고 ‘합격 가능성을 올리는 수시6회 지원 전략과 대학별 서류준비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 대상이며 참석자에게는 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전형 최신 입시자료집을 증정한다. ‘PRP어학원’의 설명회는 좌석이 한정되어 선착순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춘천시립도서관 ‘책 벼룩시장’ 참가자 모집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13 책축제’ 행사 기간동안 ‘책 벼룩시장’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대상은 도서판매가 가능한 18세 미만 아동(부모 함께 참가)이 있는 가족으로 선착순으로 12가족을 모집한다.한편, 책 벼룩시장에서 판매가능한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도서류 및 장난감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문의: 245-5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반복적인 문법 학습과 청킹(chunking) 훈련으로 독해 완전 정복 영어 성적은 중학교 3학년 즈음까지 완성된 실력이 수능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너도나도 열심히 하는 고등부 시기에는 10점 올리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자니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까지의 시기에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많아진다. NEAT의 도입 등 입시환경도 불안하거니와 실용영어 중심의 공부와 교과서 중심의 내신 공부 사이에서 어느 쪽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지도 갈등이다. 지난 12년간 대치동에서 초·중등부를 대상으로 영어강의에 몰입해온 조형식 원장을 만나 영어공부의 바른 방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Q. 초·중등 시기의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A. 이 시기의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부지런히 학원을 왔다 갔다 해도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수업을 대치동 12년 경력의 ‘원장 직강’으로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을 하나하나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학생들의 학업강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Q. 수능영어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독해. 독해 고득점을 위해서는 초·중등 시기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A. 풍부한 어휘는 독해의 기본이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어순을 잘 익히고, 영어를 의미 단위로 인식하는 청킹(chunking)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식어구 개념을 정립하여 주어와 동사를 정확히 찾아 의미 단위로 인식하는 훈련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훈련이 쌓이면 어느 순간부터 긴 영어 지문 전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게 됩니다. 단어는 지속적으로 반복 암기해야 하는데 너무 어려운 단어를 기계적으로 암기하기 보다는 필수어휘의 다양한 의미를 알고, 문맥에 맞는 단어를 사전에서 직접 찾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Q. 말하기와 쓰기 학습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A. 쓰기 학습은?요약(summary)과 영작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책이나 영어 지문 등 학생의 수준에 맞는 영어 스토리를 꾸준히 읽으면서 요약하고, 관련 주제로 영작하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Catch English> 주말 영작 과제를 통해 독해와 영작을 꾸준히 체크하고 있습니다. 말하기 학습은 Brain Pop을 통한 Shadowing과 말하기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여 꾸준히 학습능률을 높이고 있습니다.Q. 효과적인 학습관리 방법은?A. 철저하고 꼼꼼한 관리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Catch English>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관리노트’를 준비해서 그날 수업의 키포인트와 과제를 매일 체크하도록 합니다. 또한 개인별 관리노트를 보면서 각자 수준에 맞는 단어와 문장들의 지속적인 반복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수업시간에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어휘 등의 부족을 느끼는 경우 관리노트를 꾸준히 활용하면 서서히 실력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업은 주 3회 2시간씩 이루어지지만 관리노트를 활용한 자습을 하기 위해 수업시간 이후에도 학원에 남는 학생들이 많습니다.Q. 초·중등 시기 영어학습의 구체적인 목표는?A. 중3까지 고3 모의고사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실제로 지난 12년간 제가 지도했던 많은 학생들이 그 목표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6월, 중1~3학생을 대상으로 학원 자체적으로 실시한 모의고사에서?고3 모의고사(2013년 3월분)에서 100점 2명, 고1 모의고사(2013년 6월분)에서 3명이 100점을 맞는 등 수강생 중 21명이 90점 이상을 맞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Q. 초·중등부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A. 자신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남이 한다고 따라하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단계를 밟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경험 많은 선생님의 지도와 관리교사의 철저한 코치를 잘 따른다면 누구나 영어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을 겁니다. <조형식 원장의 독해분석 1회 특강>-일시: 매주 토요일 AM 10:00~11:30 -내용: 독해분석 공식 전달 -사전 등록 가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취미를 넘어 전문 과정까지, 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속강좌 통섭의 논리가 대두되면서 기존의 제한된 학습형태를 벗어난 교육이 학습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아 누구나 평생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통합의 시대에 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학습자에게 지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시대의 요구에 맞는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준다. 5개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남 주부들이 관심가질 만한 프로그램을 추천 받아 지면에 소개한다.신수정리포터jwm822@naver.com자료&사진 출처 숙명여대, 한양대, 동국대, 건국대, 중앙대 평생교육원홍보팀#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1984년 개설된 숙명여대 평생교육원은 본교의 교육자원을 바탕으로 전문교육과정, 자격증준비 교육과정, 문화·건강·교양 교육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습자간의 탄탄한 네트워크가 장점이며, 분야별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이 알차다. 그중 전문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어린이영어독서지도자양성과정’과 자격증준비 교육과정에 속해있는 ‘아동요리 교육지도사자격과정’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1.어린이영어독서지도자 영어독서지도에 관한 이론과 그에 따른 실습을 통해 실제 영어독서 습관을 익히고, 효과적인 영어 지도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현재 영어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다양한 교육방법과 접근법을 소개한다. 과정수료 후 영어유치원의 사서, 또는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을 코치할 수 있는 지도자로 발전할 수 있다. 숙명여대 일반영어(GEP)과정의 강사가 수업을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개강일 : 9월 7일(토) 09:00~13:00 2. 아동요리 교육지도사 최근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 음식이 일반화되어 ADHD, 아토피질환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는 유아기, 아동기의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고, 다양한 요리활동을 통해 IQ와 EQ를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올바른 식습관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동요리교육프로그램이다. 유치원, 미술학원, 문화센터, 방과 후 교실 등에서 아동의 요리 활동을 지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이론과 다양한 실무지식을 교육한다. 아동요리 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수료한 자에게 사단법인 한국대학평생교육협의회 주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취득 검정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는 특전이 있다. 개강일 : (평일반) 9월 5일(목) 10:00~13:00 (주말반) 9월 7일(토) 10:00~13:00*모집일정 안내-수강신청 : 7월 15일(월) ~ 2013년 8월 16일(금)-문의 : 평생교육원 교학팀(사회교육관 405호) (02)710-9803, 9856 / www.open.sookmyung.ac.kr#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1987년에 설립된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은 자격증교육부, 학사학위부, 전문교육부, 보육교사교육원 등 4개의 부서로 구분되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생활교양과 창업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인 전문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사진아카데미는 기초반, 야외촬영, 포토샵등의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아카데미 수료자를 포함한 수강생들의 다양한 전시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양대 사회교육원 학생들은 도서관 이용은 물론, 주차비할인, 생활상담소, 병원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1. 사진아카데미디지털 카메라의 기본사항과 다양한 이론, 실습을 통해 사진촬영 기술의 기초적인 테크닉을 이해하고 사진에 관한 폭넓은 시각을 경험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초반과 다양한 실습으로 시각의 폭을 넓혀 주제를 설정하고 촬영실습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는 야외촬영반, 포토샵의 기능 및 응용을 위주로 실제작품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포토샵과정으로 구별되어 있다. 수료 후 사진작가나 스튜디오를 경영, 프리랜서 등의 비전이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작가등록 시 필요점수 50점 중 최대 10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8월 21일부터 2주간 인사동 나우 갤러리에서 동문들의 전시회가 열린다.개강일 : 기초반 : 9월 11일 (수) 10:00~14:00 야외촬영반 : 9월 12일 (목) 10:00~14:00 포토샵반 : 9월 9일 (월) 10:00~13:002. 미술심리 지도사 및 미술심리지도전문가미술심리는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미술활동을 통해서 내면의 심리를 진단 평가하고 치료하는 21세기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학문이다. 미술활동을 통해 개인의 갈등을 조정하고 자아성장 발달을 촉진시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을 두고 미술심리 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미술심리 지도사과정 이수 후 실제 병원현장에서 임상실습과 특이 환자에 대한 에피소드 이론 및 심리진단의 심층 분석 수업을 진행하는 전문심화과정인 미술심리지도 전문가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개강일 : 미술심리 지도사 야간반 : 9월 5일(목) 19:00~22:30 주말반 : 9월 7일(토) 10:00~18:00 미술심리지도전문가 : 9월 7일(토) 10:00-17:00*모집일정 안내-수강신청 : 8월 5일(월)~8월 30일(금)-문의 :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02)2220-1522-5 / www.cce.hanyang.ac.kr#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1996년에 개원한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생활의 활력을 높이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다양한 학습자들의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창의적인 과정들을 소개하고 있다. 불교문화와 동양철학 과정을 비롯해 문화예술과정은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문화예술과 관련된 취미를 넘어 전문가 과정까지 준비돼 있다. 그중 여행작가 과정과 아트마켓&아트테크 과정을 소개한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여행전문 2013-08-12
- 도대체 영어를 왜 못할까? 세계적인 석학 Noam Chomsky 박사는 그의 저서 ‘언어본능’에서 인간은 선천적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났다고 한다. 언어 습득 장치 LAD는 3~7세 때 가장 왕성하며 12~13세가 되면 저하된다고 말하고 있다. 언어는 본능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를 어렵게 하는 영어도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일반적으로 모든 언어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순서로 배우게 된다. 수없이 언어에 노출되면서 듣고 말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영어를 배울 때는 기본적인 언어 습득과정을 무시한 채 쓰기-읽기-말하기-듣기로 거꾸로 배운다. 듣기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는데 말하기도 아니고 바로 쓰기와 읽기부터 시작했으니 영어 공부에 실패 할 수밖에 없다. 또 한 가지 영어 학습에 실패하는 이유는 조급증에 있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계산해 보자.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0년 동안 매일 한 시간씩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해도 650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마저도 거의 문법이나 단어 암기, 독해를 하는데 들이는 시간이고 듣기 말하기는 10%도 되지 않는다. 영어가 모국어인 곳에서 거주한 기간으로 따져보면 21일밖에 되질 않는다. 그 정도 거주하고 영어를 습득하는 사람은 없다. 이게 바로 우리가 영어 학습에 조급증을 버려야 할 이유이다. 영어 컨설팅을 하며 많이 듣는 질문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라는 말이다. 그때마다 나는 “부모님이 집에서 영어를 쓰세요”라고 조언한다. 모국어가 한국어인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려면 듣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언어 발달의 첫 단계가 듣기이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대로 부모가 영어를 함께 써주면 좋겠지만 대다수의 가정에서 그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팝송을 지속적으로 틀어 주거나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거나 영어 동화책을 음성파일로 받아 부모님과 함께 듣고 따라 읽어 보는 것이 어떤 영어 공부보다 효율적일 것이다. 파인힐 어학원 강 석 원장552-04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단국대, 대규모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단국대가 8월 13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제3회 고교생을 위한 대학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입학사정관제 평가 이해와 준비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입시 박람회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특강 및 상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단국대 아주대 충남대 서울여대 등 서울 수도권 및 대전 충청지역 24개 대학이 참여하며 특강관 평가관 대학관을 설치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1000여 명의 수험생 및 진학 지도 교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극장에 마련되는 ‘특강관’에서는 김동춘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사무총장(대전 대성고 교사)의 ‘수시와 입학사정관전형의 이해’ 특강과 조동헌 단국대 입학사정관의 ‘입학사정관전형 준비전략’ 특강이 진행된다. ‘평가관’(사회과학관)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서류평가와 각종 면접에 대한 교육과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은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연합해 공동으로 진행한다. ‘대학관’(인문과학관)에서는 24개 참여 대학이 각각 상담 부스를 마련해 대학별 입학사정관전형 및 수시모집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최학근 단국대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 및 학부모의 입학사정관전형에 관한 이해를 돕고, 맞춤식 진로 설계와 입시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사교육비 경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람회 참가신청은 행사 전날인 12일까지 단국대 입학사정관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박람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단국대 수시1차 및 입학사정관 전형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문의 : 단국대 입학사정관팀 550-1105, 11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나''- 전달법(''I''-Message) 표현시 주의 할 점 서해원 박사의 심리상담 칼럼 17. ''나''- 전달법(''I''-Message) 표현시 주의 할 점 1. 너를 주어로 하는 표현이 꼭 감춰질 필요는 없다.ex)"나는 네가 학교에 갔다 와서 약속한대로 청소를 안 해서 못마땅하게 생각해. 그래서 나는 네가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너는 약속만 하고 번번히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네가 거짓말쟁이라고 생학한다. 네가 거짓말만 하기 때문에 나는 기분이 나빠. 나는 네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 부정적인 것을 강조하지 않는다. 3. 나-전달법은 상대를 평가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것은 언어와 표정(경멸, 조소 등)에서도 중요하다. ex)"넌 계속해서 약속을 어겼어. 너는 기본이 안된 사람이야. 그러니 하는 일이 잘 될 수 있겠니?""당신의 일처리를 보니 게으르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되어요." 4. 때에 따라서는 자녀가 나-전달법을 사용하면 이를 무시할 수 있다. 따라서 부모는 일관되고, 꾸준히 장시간 사용 하여 메시지를 각인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5. 나-전달법을 전달할 경우에는 다시 수용적 태도(경청)로 되돌아 와야 한다. 계속 나의 얘기만 전달할 경우 효과적이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반항적이 될 수도 있다.ex) 엄마 : 네가 늦게까지 TV를 보고 있으면 엄마는 걱정이 된다. 왜냐하면 네가 늦게 자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기 때문이야. 그러면 학교에 지각할 수도 있고, 수업시간에 졸 수도 있기 때문이야.(나-전달법)자녀 : 하지만 엄마 이건 내가 오래전부터 보고 싶어 했던 프로그램이에요. 이것만은 꼭 보고 싶어요.엄마 : 그래, 넌 그 프로가 몹시 보고 싶은가 보구나.(반영적 경청)자녀 : 네.엄마 : 하지만, 너무 늦게까지 안 자고 있으면 네가 내일 아침 못 일어날까 봐 엄마는 걱정이 된단다.(나-전달법) 서해원 박사미래행복최면심리연구원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0
- 한밭교육박물관, 2013 특별전 ‘대전교육 100년’ 개최 한밭교육박물관은 2013년도 특별기획전 ‘대전교육 100년’을 8월 1일(목)부터 11월 30일(토)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그동안 박물관이 꾸준히 수집해온 대전교육 유물 전시를 통해 100년 역사를 지닌 대전교육의 발전, 변화를 조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100년의 역사 가운데 ‘이제 우리가 잊은 추억들’ 중심으로 △역사가 된 학교 △학생 그리고 학교생활의 변화 △지도로 보는 대전교육의 변화 △대전교육행정의 모습 등을 전시한다.대전교육 100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주요 전시 유물로, 대전최초의 근대식 학교였으나 1980년 아쉽게 폐교된 대전원동국민학교의 졸업장·졸업앨범이 전시된다. 2011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대전삼성초등학교의 일제강점기 시절 통지표 및 상장, 1960년대 공책, 건강기록부 등이 있다. 또 대전교원 양성의 요람인 대전사범학교 제1회 졸업생 사진, 수업노트, 영수증이 있다.지금은 흔하게 여겨 쉽게 버려지고 사라지는 교과서, 공책, 학생증, 교복 등이 얼마 지나지 않아 한 개인 및 학교, 나아가 대전교육의 역사를 증명하는 귀중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전교육 100년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뿐 아니라 현재도 생성 또는 소멸되고 있는 대전교육에 관한 교육 자료의 소중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0
- 아동·청소년이 다니는 모든 학원에 ‘성범죄자 취업 제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올 6월 19일자로 개정·시행됨에 따라 관내 평생직업교육학원에 대한 성범죄자 취업제한 특별점검을 8월 한 달간 시행한다.‘성범죄자 취업제한’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에서 아동·청소년의 출입이 제한되지 않는 학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그 동안 범위에서 제외되던 평생직업교육학원(성인 대상 고시·어학·통역학원 제외)도 성범죄자 취업 제한 대상이 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시교육청과 합동으로 평생직업교육학원의 강사와 직원에 대해 성범죄경력조회 여부, 성범죄자 취업 실태를 점검하고 결과를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성범죄자 알림e’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해당 절차를 통해 성범죄자를 퇴출할 예정이다.성인 대상 고시·어학·통역학원을 제외한 모든 학원에서는 강사, 직원을 채용할 때에는 성범죄 경력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성범죄 경력을 조회하지 않은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학원 강사나 직원 중 성범죄자를 채용한 경우에는 교습정지와 10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애영 교육장은 “대한민국 여성(중고생 포함) 70%가 성폭력 피해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는 현실에서 학원의 성범죄자 취업제한 점검을 통해 학습공간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성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생직업교육학원: 미용, 요리, 제빵, 전기·통신, 간호 등 평생교육이나 직업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