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GAC 미국명문 주립대 국제특별전형 사전 준비프로그램 입학 설명회 GAC프로그램은 미국 공인 수능평가기관 ACT사가 개발한 세계 수준의 대학 입학 사전 준비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GAC에 입학을 하게 되면 1년간 GAC KOREA센터에서 TOEFL 및 GAC18 과목을 수료하게 되고 최대 1,700여 시간의 100% 영어 몰입 교육환경이 제공 받게 된다. 또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커리어, 라이프 코칭을 받으며 개인에 맞는 학과 선택, 해외대학교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후 현지의 해외 명문대학교에 입학하여 3년의 학과과정을 밟는다.학습 성취도에 따라 세계 50위권을 포함한 미국 명문 주립대학을 조기에 졸업할 수도 있고 학기 중에 전 세계 GAC학생들과 밀접한 캠퍼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2차 모집요강은 전형기간 12월 29일(토)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80명이고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 해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입학설명회는 12월 28일(금) 오후7시, 30일(일) 오후2시에 ACT 공인테스트 센터(성동구 마조로 22-2)에서 진행된다.문의 (02) 2281 - 0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 영어가 즐거워 지는 확실한 경험을 원한다면 제9회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를 놓치지 말자. 매일경제와 아발론 교육이 함께하는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는 호주 학생들과 24시간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영어캠프다. 벌써 9회째를 맞은 캠프는 지난 8회 동안 많은 부모님과 학생들이 보여준 관심과 신뢰로 점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성장해 왔다. 여름에는 한국 학생들이 호주에 직접 방문하여 호주 스쿨링을 체험하고, 겨울에는 호주 학생과 호주 공립학교 교사들을 한국에 직접 초청하여 스쿨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본 캠프는‘선생님에게 배우는 교실 영어’을 탈피하여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체득하는 실용 영어’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강력한 영어 학습의 동기를 제공한다. 문의 (02)2000-5456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매일경제에서는 미래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을 개최한다. 고령화 사회 진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면서 보건 의료 관련 전문직은 꾸준히 각광받는 추세다. 그러나 해당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는 턱없이 부족하다.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은 소중한 우리 자녀에게 의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건강하고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다면적 동기를 부여하는 진로 비전 캠프다. 프리미엄 진로&적성 컨설팅, 의대생이 알려주는 의대 입시의 모든 것, 현직 의사들이 들려주는 “진짜 의사 이야기”, 자녀에게 감동을 주는 명사와의 만남, 의학 박물관 및 병원 견학 등 국내 여느 캠프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캠프는 자녀의 소중한 꿈을 이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문의 (02)2000-54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2013학년도 대입수시적성 마무리하며 갖는 짧은 생각 대입 제도가 걸핏하면 바뀌고 내년에는 정권도 바뀌기 때문에 무슨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당장 1~2년 사이에 입시에 큰 틀이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적성전형도 일단은 2013학년도와 유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수시 적성전형의 경우, 지원 횟수 6회 제한으로 대부분 2012학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내려간 것은 사실이나, 처음 예상했던 것만큼은 아니었다. 특히 간호학과 같은 일부학과의 경우는 80:1을 웃도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한 때 적성은 로또라는 말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수능과 내신에서 지금까지 부진했던 상처를 딛고 권토중래하며 3학년 기간을 성실히 보낸 학생들이 합격하는 극적 반전의 매력적인 전형으로 거의 자리매김을 했다. 실제로 적성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해 본 수험생들과 그 주변의 사람들은 이 시험이 얼마나 힘든 자기와의 싸움을 거치면서 얻어낸 성과물이라는 점을 온몸으로 절절히 느낀다. 2~3년 전만 해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전성전형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는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전후였다. 그러나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벌써부터 예비고3 학생들과 적성전형에 대한 학부모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예비 수험생들은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대학별로 변화된 입시요강을 보면서 어떤 식으로 수시 입시에 대한 전략을 세워야할지 고민을 해야만 한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처음부터 적성에 올인 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6월 교평 모의고사 전까지도 적성을 준비해야 할지 어떨지를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낸 학생들이 참으로 많았던 것 같다. 심지어는 9월까지도 마음의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9월 교평시험 지나 수능 시험에서야 현실을 인정하고 2차 수시적성에 부랴부랴 수시 6회 카드의 일부를 활용한 초스피드 수험생들도 있기는 하다. 물론 3학년 초기부터 수능과 적성을 조화롭게 병행하다가 막판에 적성에 탄력을 받으면서 올인 했던 수험생들은 대부분 최소한 한두 개라도 합격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시종일관 우유부단하다가 막판에 가서야 현실을 인정하고 적성에 뛰어든 많은 학생들은 고배를 마신 경우가 많다. 적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3등급이 아니라 4등급도 안 되는 지금까지의 성적, 게다가 학생부 비교과에 특별히 기록된 것도 없고, 스펙도 없는데 정말로 In서울이 가능한가 하는 점이다. 지금까지 갈 만한 대학이 없을 것이라고 포기하고 있다시피 했는데, 그것이 가능한 전형이 특별전형도 아니고 일반전형에 있다는 말은 귀가 번쩍 뜨이는 말일 수 있다. 그것도 과거를 문제 삼지 않고 남은 기간의 성실한 노력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매력 있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부분적으로 믿기지 않겠지만 결론은 ‘가능’이다. 재수생 입시학원 전단지를 보면 재수를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성적이 오른 2%도 안 되는 학생들을 실제로 대다수인 양 광고지 전면에 내세우곤 한다. 물론 재수를 통해 성공한 사례는 많다. 하지만 고3과 재수생을 통틀어 5등급이 안 되는 성적으로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에 수시1, 2를 통해 합격한 사례는 필자가 운영하는 학원에만도 꽤 많은 인원이 있다. 그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적성검사와 관련된 유명한 인터넷 카페가 있다. 그 곳 게시판에는 수능에만 올인 했다가 막판에 찔끔(심지어는 일 주일도 안 되는 시간을) 공부하고는 적성에서 죄다 찍다시피 했는데 합격을 했다고 너스레를 떠는 학생들을 마주치기도 한다. 물론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들은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들은 대체로 적성전형에 지원하지 않는다. 부족한 내신을 만회해가면서 정말로 적성공부에 1년을 투자했던 학생들에게는 참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소감(?)들이다. 그렇다고 1년을 수능을 내박쳐가면서 적성에만 올인 하는 것도 현명한 일은 결코 아니다. 일부 적성전문 연구소 같은 데서는 예비고3 때부터 아예 적성에만 올인 해야 한다고 설명회 때 강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이 모두가 다 옳다고 보지 않는다. 수능과 적성은 조화롭게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가야 한다. 그래야 둘 다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능은 반드시 필요하다. 수능 최저를 위해서도 그렇고 당장 적성 고득점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서도 그렇다. 한편 적성검사 공부는 기본기와 시간 싸움을 위해 필요하다. 기본기가 없으면 수능과 적성 죄다 망친다. 어느 하나에 올인하는 것은 모험이며 도박이다. 도박하다가 실패하면 폐인처럼 될 수도 있다. 수험생으로서의 1년을 시작하는 현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가장 현명하고도 효율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선택 이후 집중을 통해 알차고 보람된 앞으로의 1년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이희윤 원장로고스멘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논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논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논술을 제대로 대비하려면 논술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만 한다. 그런데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논술이라고 하면 단지 글쓰기 능력테스트라고 보는 등 여러 측면에서 잘못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1회 차에서 논술이 무엇인지 명확히 살펴본 후에 2회 차에서 그에 맞는 논술 대비책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 현행 논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논술이 어렵고 잘 못하는 이유는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가장 쉽게 하는 논술에 대한 오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자기 생각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가 중요하지만, 논제와 그에 맞춘 제시문이 나오는 현행논술에서는 출제 의도와 제시문을 독해하는 것이 논술 해결의 열쇠이다. 논술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는 대부분 논제나 제시문을 곡해하거나 미흡하게 독해해 논점을 일탈했기 때문이다. 쓰라고 한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아무리 유려한 글쓰기를 하더라도 점수가 안 나오는 건 당연하다. 논술을 잘하고 싶으면 독해력을 길러라. 글쓰기 능력은 후순위다. “논술은 서론-본론-결론을 갖춰 써야 한다??!!”▲ 두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대입 논술은 논문을 쓰는 것이 아니다. 주어진 질문에 답하는것이다. 이미 문제가 주어졌기 때문에 도입부로서 서론을 쓸 필요가 없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인 주장은 한 번만 쓰면 된다. 주장의 종합적인 재강조인 결론은 굳이 쓸 필요가 없다. 논제에 대한 답을 논증방식으로 써 주면 된다. 서론-결론 필요없이 질문에 대한 답을 쓰고 왜 그것이 답이 되는지를 밝혀주는 본론만 써 주면 된다. “논술에는 답이 없다??!!”▲ 세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출제자는 논제와 그에 맞추어 선택된 제시문들을 통해 일정한 형식과 내용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논제에 여러 가지 조건을 추가함으로써 답안에 포함되어야할 요소들을 상정하고 있다. 이렇게 형식적/내용적 틀을 갖춤으로써 채점의 용이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결국 출제자가 요구하는 내용적/형식적 조건을 갖는 답이 존재한다. 철저한 논제와 제시문 분석을 통해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쓰도록 해야 한다“글읽기와 글쓰기는 별개다??!!”▲ 네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글읽기는 해당 글이 주장이 무엇이고 근거는 무엇인지 근거 정당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글의 논증 구조를 파악하는 작업이다. 글쓰기는 단지 자기 견해를 주장-근거-근거 정당화처럼 적절히 논증하는 작업이다. 결국 글읽기와 글쓰기는 논증 작업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 동전의 양면처럼 별개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하나의 명제이다. “ 논구술 얼마든지 학교에서 또는 혼자서 할 수 있다??”▲ 다섯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교과과목에 작문 등 글쓰기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전문화가 되어 있지 않고 논술의 제시문이나 질문이 특정 과목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역사, 예술, 과학, 철학 그리고 문학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어 학교에서 특정과목 선생님이 지도하기가 쉽지가 않다. 또한 독해방법이나 서술방법 등 모른 채 혼자 연습해도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맞는지 자가진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논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 논술은 한 두달 단기간만 열심히 해도 정복가능하다?▲ 다섯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논구술은 단순한 글쓰기, 말하기가 아니다. 주어진 정보를 재구성하고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이성적 사고과정으로 다양한 정보를 연결하고 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즉 내신이나 수능의 객관식 문제처럼 정해진 답을 외우는 암기력이 중심이 아니라 논술의 경우는 답이 정해지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이 설득력 있는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사고력이 중심이 된다. 그래서 결코 단기간에 증진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단기간에 늘릴 수 있다고 애기하는 경우는 논술을 암기과목으로 보고 예시답안을 외우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답안은 자신의 사고력이나 논증력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답안으로는 결코 합격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논증적 사고방법을 익히고 훈련해야만 논술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향상될 수 있다. 다음 회 차에서는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국권논술국어학원 기고 조재용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점점 무너지는 수학성적, 무엇이 문제일까! 1) 단순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을 길러주자 수학공부의 핵심은 사고력의 향상이다. 실제 수능에서도 고도의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최상위권 우열을 가린다. 물론 교과서적인 문제들은 잘 푼다는 전제하에서 이지만. 다수의 고등학생들의 대입 결과를 보면서 내리는 결론은 저학년 때부터 수학공부 방법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감히 어머니 때문(?)이라는 아이러니한 사실을 말하고 싶다. 이 부분은 아이들을 가르쳐 본 어머니들은 일정부분 공감 하리라 본다. 마음은 급하고 아이들은 안 따라오고 다른 아이들은 앞서가는 거 같고. 수학이라는 학문은 특성상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지 않으면 무너지게 되어있다. 결국 어머니의 조급증과 문제풀이라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에만 집착한 나머지 사고력 증대라는 목적이 없어져 시원찮은 대입결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단순한 열의만으로 자식의 수학공부에 관여하다보면 학생은 깊은 사고력보다는 문제풀이에 집착하고 암기위주로 수학을 대하니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 고등학생을 지도하다보면 위와 같은 잘못된 학습 습관은 고치기가 정말 어렵다. 2)수학은 산수가 아니다. 공부의 습관은 초등학교 5~6학년 정도면 거의 정해진다고 봐야할 듯하다. 이 시기 이후로의 관심이 아닌, 간섭은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오히려 마이너스효과가 더 크다고 말하고 싶다. 부모들의 가장 큰 착각 중 하나는 나도 옛날에 수학공부 잘했다거나, 많이 해 봤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30여년 전에 배웠던 수학공부 방법을 현재에 적용하려는 오류를 범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수능 시험지를 관심 가지고 천천히 살펴보시라. 과연 옛날의 공부 방식이었던 암기식으로 몇 문제나 풀 수 있는지? 지금은 발전한 세상에서 창의적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시험이기에 공부방식도 사고력을 길러 수학의 기본 틀을 확실하게 길러주는 쪽으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우리 아이를 기계적으로 답습만 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창의적인 엘리트로 키우고 싶은지? 를 고민해 보기 바란다. 제안하건데 해답지를 보고 어머님이 이해한 방식으로 자녀에게 정확한 설명을 해 주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란다.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 올바른 접근방법 등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생각할 충분한 시간을 주라는 뜻이다. 단, 초등학교에서 연산정도는 충분한 연습은 필요하니 그 정도의 도움은 좋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기하(도형)에 강한 학생이라면 수학에 상당히 좋은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함수 부분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부분이 잘 갖추어진 상태에서 천천히, 꼼꼼하게 깊은 사고를 바탕으로 학습하여 나간다면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 지금 고등학교에서 수학포기자의 비율이 얼마나 높은지? 교과서 따라가는 학생이 과연 어느 위치에 있는지? 이런 고민을 해 보시고.다시 한번 강조하건데 조급함을 내려놓고 학생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 눈에 보이는 여러 권의 문제집에만 집착하여 아이를 다치게 하지는 마시길... K-SEM학원 송석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독서실과 자기주도학습 다음은 불암고 1학년 전지영 학생이 써준 아름에듀 체험수기입니다. 1. 아름에듀에 오기 전 나의 모습 아름에듀에 오기 전, 저는 공부에 대한 규칙적 습관이 몸에 배지 않았었습니다.항상 계획은 꼼꼼이 세웠으나 어느 날은 잘 지키다가, 어느 날은 아예 지키지 못하는 식으로 다소 불규칙적으로 공부해왔습니다. 언제나 공부를 하기 전 계획을 수립하며 성적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지는 강했지만, 과목마다의 공부법을 잘 파악하지 못했고 복습도 주기적으로 하지도 않았었습니다. 또한 시간을 재면서 공부를 하지 않으니, 집중력도 비교적 저하되어 그 날 해야 할 분량을 집중력 있게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그저 앉아있는 시간에만 의미를 뒀을 뿐, 진정으로 효율적인 공부는 하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2. 아름에듀에 와서... 집 바로 앞에 있는 독서실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이 독서실을 알게 되었고, 학원을 모두 끊은 저는 기말고사를 한 달 앞두고 불안한 마음에 과외를 시작해볼까 라고 마음먹던 도중 독서실 안에서 운영하던 아름에듀 학습관이 생각났습니다. 앞으로 계속 과외나 학원에 의존할 수도 없는데, 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부터 길러보고 싶다는 마음에 자기주도 학습 컨설팅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와서는 에듀터님께서 제가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 날 할 수 있는 양에 비해 많은 과목 수 그리고 분량은 제가 그동안 계획을 세워놓고도 쉽게 무너지게 했었던 원인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날에 할 수 있는 공부량을 적당히 세우고, 조금씩 조금씩 늘려갔습니다. 처음에는 계획했던 과목과 시간을 잘 배분하지 못했으나, 점점 나에게 맞게 조절해나가면서 거의 매일 목표치를 이루었고, 마치고 난 후의 뿌듯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3. 이렇게 달라졌어요~ 성적은 전체적으로 지체되거나 떨어진 것 없이 모든 과목이 향상되었는데, 특히 국어와 한국사가 많이 올랐습니다. 시험 때까지 한달이라는 기간이 남아서, 그 기간 동안 어떻게 어떤 과목을 공부할건지 과목당 비율을 나누어 공부했습니다. 가장 취약한 과목인 수학은 매일 공부하고, 그 다음에 영어, 한국사, 국어, 과학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5시 30분쯤에 와서 11시 30분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이 독서실은, 핸드폰을 반납하는 것이 규칙으로 되어 있어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에듀터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초시계까지 사용하니, 집중력은 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바로 복습하고 저번에 외웠던 것들을 또 반복하니 스스로 공부하는 게 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국어 과목은 79점에서 91.8 점으로 껑충 올랐는데, 아마도 지속적인 반복(작품 읽고 또 읽기)과 학습관에서 받은 미션지(정리노트 같은 것)를 이용해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이 성적 향상의 가장 큰 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사도 75점에서 88점으로 올랐는데, 에듀터님께서 한국사는 연도별로 정리하면서 공부했던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됬고, 전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게 재밌어졌어요. 이렇게 매일 계획해서 실천한 플래너들을 모아놓고 시험이 끝나고 보니, 매우 뿌듯했고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졌어요 ㅎㅎㅎ 4. 이렇게 공부할 계획이에요. 방학중에는 모의고사 대비와 수학I을 예습해둘 생각이에요. 오르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모의고사에서 취약한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기말고사 때 피드백을 작성해 본 것을 바탕으로, 영어 듣기가 부족하니 영어 듣기는 매일 하면서 듣는 양을 늘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시험 준비다 해서 미뤄둔 독서도 많이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새학기때는 기말고사 때 피드백을 또다시 참고하여 그 때의 문제점을 하나씩 고쳐나가며 학교 수업을 마친 뒤 학습관에 와서 그날에 한 것을 복습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아름에듀 중계 대표 임재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엄마! 나는 꿈을 잃은 회색인간이 되기 싫어요. ‘엄마! 나는 꿈을 잃은 회색인간이 되기 싫어요. 내 꿈을 찾고 싶어요!!’ 학부모 서너 명만 모이면 온통 성적 이야기다. 아이들 이야기 하면서 유쾌하고 즐거운 내용은 별로 없어 보인다.자녀가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학부모들의 마음은 답답해지기 시작한다. 공부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못 느끼는 아이와 미래가 걱정되어 어떻게든 공부를 시켜보고 싶으나 뜻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로 인해 갈등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언제 한번 아이들과 유쾌하고 환하게 웃어보았나 싶을 정도로 학교, 성적, 학원 등의 문제로 즐겁고 풍요로워야 할 부모 자식관계가 늘 우울하고 경직되어 있다. 온통 관심사는 공부고 성적이고 삶의 목표와 결승점은 대학인 것처럼 되어버렸다.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찾아 볼 겨를도 없이 한글을 익히기 시작할 나이부터 부모의 판단과 계획으로 온갖 공부 순례는 시작됐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언젠가부터 수동적이 되고 하루 종일 시계추처럼 학교 학원 집을 오가기를 대학 들어갈 때까지 반복한다. 이렇게 해서 점수로 성적으로 대학에 들어갔다 해도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 동안 학업으로 인해 적기적소에 경험하지 못한 관계의 어울림, 소통, 이해, 배려 등이 결핍으로 작용해 조화롭지 못한 인간이 양산되고 있음은 사회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결국 성공적인 삶이란 이러한 사회성일 텐데 말이다. 이 아이들이 뭘 스스로 계획할 줄 알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스스로 탐색해 나갈 줄 알겠는가? 취업, 결혼, 생활비, 끝도 없는 삶의 대행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요즘 부모의 역할이다. 하루가 고단한 어린 학생들, 취업 스펙에 청춘이 묻히고 있는 대학생들, 청년실업자, 실직한 가장, 자식들 인생에 모든 삶을 포기한 주부들, 그들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어디서도 보상을 받을 수 없는 부모들의 상실감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사회 전 세대의 총체적인 자아 실종상태다. 부모들이여 여기서 잠깐 멈추자! 과목 성적 올리기에 급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의 인생을 멀리 보고 교육의 우선순위를 바꾸어 보자. 성공한 인생은 결국 조화로운 사회인이며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임을 우리 부모 세대들은 너무나 절감하고 있지 않은가? 느려도, 아직 뭔가 뚜렷이 보이지 않아도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어보자. 꿈꾸게 하고 그 꿈을 찾아 설레는 마음으로 스스로 미래를 그려보게 하면 아이는 행복한 설계를 할 것이고 마음이 움직이면 신이 나서 행동할 것이고 그 행동은 결국 좋은 결과의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으로, 행복한 삶 등 여러 형태로 발현되어 자기 주도적인 삶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답답한 나머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꿈을 심어주고자 신선한 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동기부여발전소’ 허지원 대표가 있다. 그는 이미 부모의 고뇌를 이해하는 한편, 학생들의 막혀버린 내면의 꿈을 찾아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느라 끼니를 거를 정도로 바쁘다. 부모를 애태우게 했던 많은 학생들이 내면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 ‘에너지부스터’의 학생들 ‘꿈 찾기 프로젝트’는 상당히 고무적이다.‘잘 되길 간절히 바라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마음에 잔소리만 하는 게 아니라, 맹목적인 공부를 강요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들이 모두 갖고 있는 꿈과 성공의 욕구를 살려내고 나아갈 수 있는 실제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게 허지원 대표의 최대 목표이며 ‘난 한 명의 청소년이 탁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때 가장 열정이 불탄다’고 한다. 여명희 수필가자유기고가자기계발센터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멘토와 노력이 만든 최상의 결과!!! 멘토와 노력이 만든 최상의 결과!!! 그간 대학입시와 공부방법론 등에 관한 필자의 글이 중계동 수학학원가와 학부모님들께 적지 않은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에는 선생의 지도와 학생의 노력이 만들 작은(?) 성과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2년 넘게 지도한 학생의 합격수기입니다. 학생이 가장 귀찮아하는 시간관리, 오답정리 등을 가장 꼼꼼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에 합격한 조준수입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서 무엇보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말해보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공부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불평합니다. 하지만 공부 시간은 시간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전 일단 아침에 6시에 일어났습니다. 인간의 뇌는 깨어나고 나서 2시간 이후부터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6시에 일어나면 8시부터는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50분 동안 학교수업을 듣고 나면 10분 쉬는 시간 동안 말 그대로 쉬어야 한다면서 다른 친구들과 떠들고 놉니다. 점심시간도 마찬가지로 밥을 먹었으니까 쉰다는 이유로 떠들고 놉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탐구과목의 00제 문제집들을 풀었습니다. 언어, 외국어는 주위친구들의 소란 때문에 집중이 불가능하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에 7교시까지 한다고 했을 때 아침자습시간까지 합쳐서 무려 2시간 동안 탐구과목의 문제집을 풀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학교가 끝나고 남는 시간 동안 언, 수, 외 과목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학교가 5시에 끝난다고 하면 12시까지 대략 7시간이 남게 됩니다. 이 남는 시간 중 학원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 60%는 수학에, 40%는 외국어에 투자하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때 아직 해야 할 부분까지 다 못 끝냈다면서 시간을 연장하면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그냥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평일의 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주말에도 학원을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 언, 수, 외의 과목당 시간을 배분하고 공부를 하면 됩니다.두 번째로 계획을 항상 세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무슨 과목을 하겠다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하면 머리만 아프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러므로 수학은 하루 동안 시간을 정해서 몇 단원을 풀거나 몇 문제를 풀겠다는 식으로, 언어는 문학, 비문학을 각각 몇 작품을 하겠다는 식으로, 외국어는 모의고사 몇 회를 풀고 몇 회를 정리하겠다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귀찮다고 말합니다. 물론 귀찮은 일이긴 하죠. 하지만 계획을 세우면 자신이 세운 계획에서 대부분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계획을 다 해내겠다는 식으로 마음이 바뀌기 때문에 공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오답정리를 꼭 해야 하는데 수학 과목에 있어서만큼은 오답노트를 꼭 만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답은 이거구나 하면서 그냥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공부를 좀 한다고 하는 학생들도 답지를 그냥 읽으면 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것은 머리에 얼마 남지도 않고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하지 않는다고 해도 틀린 부분에 있어서는 이론서에서 그 문제에 해당하는 내용을 정리하거나 자주 틀리므로 중요하다는 표시를 해두는 게 좋습니다. 수학은 틀리는 문제에 대해서 정리를 해놓고 외우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를 만들고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만 뿌듯해하면서 다시 보지 않는 행동은 하지 말고 자주 보고 기억에 남기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능 때까지 머릿 속에 남아서 도움이 됩니다. 이상 세 가지가 제가 말하고 싶은 공부를 잘 하기 위한 조건들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처음부터 이런 것들을 깨닫고 공부를 한 건 아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깨닫기까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았고 그 중에서도 박수준 선생님께 가장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엔 시간 관리도 하지 않고 목표 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친구들과 pc방을 다니는 학생이었습니다. 박수준 선생님은 이런 저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pc방에 있는 저를 직접 잡아오시기도 하시고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시험과 과제를 많이 내주셔서 제가 남는 시간을 놀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처음엔 선생님께 반감도 들었지만 이러한 생활을 반복하게 된 결과 오히려 수험생의 바른 삶을 살게 되었고 대학입시 컨설팅까지 해주셔서 수시지원도 전략적으로 하여 대학입시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저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시고 대학입시 성공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도와주신 박수준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시고 끝까지 노력해서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수준수학과학학원 기고박수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수능점수 없어도 북미 대학진학 얼마든지 가능 대학진학의 등용문 고3 학생의 수능 점수. 누구나 국내 상위 대학을 진학하고 싶지만 현실은 다르다. 여기에 글로벌 유학경험을 요구하는 사회인재상 흐름 또한 진학의 눈길을 북미 선진국으로 돌리게 한다. 가고 싶어도 유학정보 부족으로 남의 얘기 같았던 유학길을 진로 및 진학 컨설팅으로 돕는 곳이 있다. 부천 중동에 자리한 ‘A.C.E. (American & Canadian Education Group)유학원’이다. < ‘그림의 떡 같던 유학’을 자녀에 맞게 알려주는 곳 국내 상위대학 입학도 힘들지만 대학을 나와도 필수 코스인 해외유학경험. 사회 인재 스펙으로 이미 자리한 유학을 자세히 안내하고 돕는 곳이 ‘A.C.E.유학원’이다. 이곳의 특징은 일반 단순 유학수속에 앞서 학생의 진로와 진학 전반에 대한 컨설팅 한다.특히 이곳에서는 수능점수가 안 나와 대학 진학을 포기한 수험생들에게 북미 대학 입학에 관한 밀착관리 프로그램을 전문 제공하고 있다. 수능점수 없이도 고교 내신 하나로 미국과 캐나다 명문대학 진학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A.C.E.유학원 김차구 원장은 “막대한 비용과 해외 유명 대 진입장벽, 적응과 졸업 실패 부담 등은 유학 정보 부족 때문이다. 유학을 가는 방법은 학생과 가정의 조건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A.C.E.유학원은 진로 설정과 그에 따른 대학 케이스별로 유학 컨설팅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이 우선책”라고 말했다. < 생각보다 다양한 유학과 대학진학 정보 국내 상위권 대학도 힘든데 과연 북미 유명 대 진학은 가능할까.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한 번쯤 해봤던 유학 고민들이다. A.C.E.유학원은 막연했던 유학길을 현지 정보를 바탕으로 안내한다. 김 원장의 13년 유학과 이민생활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가 바탕 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유학의 출발점은 현재 고교 내신 성적과 토플점수 70점대 정도이다. 다시 말해 그렇게 많은 자격이 필요치 않다. 다만 학생의 도전정신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유학 의지 또한 진로와 진학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충분한 컨설팅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한국 학생의 유학 코스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다양하다. 교육 선진국인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 고3과정 이수 후 성적에 따라 학교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학생의 적성과 그에 따른 전공을 파악하고 준비하는 길은 유학 성공의 필수이자 지름길이다. < 유학 성공을 위해서는 충분한 현지 정보 꿰뚫고 있어야외국을 수시로 다녀올 수도 없는데 자녀 유학길을 자세히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A.C.E.유학원은 학생과 가정 형편에 따른 케이스별 상담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곳이다.특히 유학 시 드는 비용은 학생 의지만큼이나 중요한 고민거리 중 하나다. 또한 청소년기 생활안전과 전공 적응도 유학 선택의 걸림돌이다. 게다가 학부모 입장에서는 전공을 취업으로 살려내는 진로설정도 막연하기만 하다.김 원장은 “교환학생으로 공립학교 진학할 경우나 일반 사립학교에 다니며 홈스테이를 할 때의 유학체류비용은 자녀 1인당 한국의 사교육비에 비해 높은 수준이 아니다. 오히려 자녀의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적성과 전공을 위한 우수 해외 대학으로의 유학은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Tip 국내외 진로&진학컨설팅전문 ‘A.C.E.유학원'' 더 자세히 알기* 북미대학밀착프로그램 - 기본 영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과 G12(Grade 12,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마친 후 희망 전공 선택과 대학 진학을 돕는 과정이다.* 현지 사정 정보 -캐나다 13년 이상 유학과 이민 경험자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가정 형편 때문에 유학 고민 - 가계 수입을 고려한 유학비용을 케이스별로 안내* 논스톱 케어링 - 유학을 위한 언어훈련, 현지 안전 생활권 안내, 홈스테이 및 현지학교 담임과의 학생관리 시스템.* 학생 적성 및 의지 파악 - 유학 안내 외에도 성공케이스에 따른 자녀 성향 상담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초지동·본오동 작은 도서관 개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MBC가 주최하는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35호관인 ‘고맙습니다 초지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또 이튿날인 21일에는 ‘본오1동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본오동 작은도서관은 안산시의 ‘1개동 1개 도서관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비슷하지만 달랐던 두 도서관 개관행사에 참가했다.20일에 열린 ‘초지 작은 도서관’ 개관 행사에는 김철민 안산 시장을 비롯해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서관 앞뜰에서 서울 예대 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도서관은 구 초지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3층 건물 중 2층에 조성됐다. 열람실과 교실, 테라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 실내는 원목으로 꾸며진 아이방 같기도 하고, 차 한잔을 마시며 책을 읽고 싶은 서재 같기도 하다. 테라스에서는 잠시 시간을 멈추고 상념하기에 훌륭해 보인다. 현재 6000여 권의 장서가 소장되어 있는데, 향후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계획이란다. 개관 행사에 참석한 김정은(32·초지동) 씨는 “유아도서를 대여할 만한 곳이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도서관이 문을 열어 기쁘다. 각종 문화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부대 행사로 예쁜 풍선만들기, 신기한 악기체험, 뿡뿡이·둘리와 사진찍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도서관 한켠의 45인승 이동도서관 ‘해피 북 버스’ 체험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다음날인 21일 상록구 옛 본오1동 주민자치센터 자리에 ‘본오1동 작은 도서관’이 개관했다. 연면적 424.25㎡에 지상 3층 건물 중 1개 층을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희망도서 신청, 책두레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두루두루 서비스,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그 외 지역 어린이와 유치원을 연계하여 독서토론, 독서교실 등 문화행사를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지식정보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숙(39·본오동) 씨는 “그동안 본오동 주민들은 감골 도서관과 상록도서관을 이용했다. 그러나 두 곳 모두 걸어가기에 멀어 이용에 불편했었다. 앞으로 아이들 도서 부분에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고 했다. ‘본오1동 작은 도서관’의 휴관일은 금·토요일 및 법정공휴일이며, ‘초지 작은 도서관’의 휴관일은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이다.개관과 동시에 초지동과 본오1동 작은 도서관은 도서 대출·반납, 상호대차, 통합반납서비스등의 운영을 본격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안산지역 내 작은 도서관은 초지 작은도서관, 본오1동 작은도서관, 별자리 작은도서관, 반월 햇빛도서관, 안산 다문화 작은도서관, 석수골 작은도서관, 꿈을 키우는 작은도서관, 신길샛별 작은도서관 등 8개로 늘어났다.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