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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 : 정시 지원을 위한 전략적 기타 과목 학습 방법 2023학년도 입시는 2월에 접어든 현재 합격자 발표가 한창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며 또 다시 2024학년도 입시가 시작된다. 매년 1월이 새해의 시작이라면 입시의 시작은 매년 2월인 셈이다.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유명한 말처럼 무작정 앞만 보고 가기보다는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정해놓고 가야 시행착오 없이 입시를 마무리할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경우 어느 정도는 내신 성적의 예상치가 있어서 수시인지 정시인지 방향을 정해서 준비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좋다고 볼 수 있다.미대의 수시 및 정시는 실기+학과성적이라는 경쟁 양식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완벽하게 다른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수시는 내신 관리를 해야 하므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국어, 영어, 탐구과목을 같은 비중으로 골고루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지필시험 외에 수행평가 또한 챙겨야 한다.하지만 정시의 경우 영어 과목의 절대평가 등 공부 과목에 대해 좀 더 복잡한 셈법이 필요하다. 이에 입시를 앞둔 현 고2학생들 및 고1 학생들의 미대 정시지원 전략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미대 입시생은 영어 절대평가 준비 어느 정도 해야 할까?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뀐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상대평가의 1등급이 상위 4%, 2등급이 상위 5%~11%까지로 정해지는 것에 비해 절대평가는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89점을 받으면 2등급으로 10점 간격으로 9등급까지 등급이 주어진다.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난이도를 조정하여 상대평가의 1등급 비율인 상위 4%만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지만, 보통 등급의 상향이 일어남은 어쩔 수 없다. 따라서 난이도에 따라서 1등급이 상위 10%를 넘을 수도 있고, 2등급이 상위 25%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이를 대비하여 각 대학은 등급 간의 배점 차이를 줄이거나 영어 과목의 반영 비율을 줄이고 있다.심지어는 영어 점수를 배제하는 학교까지 등장했다. 미대 입시에서 영어 과목의 반영이 없는 대표적인 학교는 이화여대가 있다. 서울여대와 덕성여대는 탐구과목, 영어 중 택1 할 수 있음으로 영어점수가 잘 나오지 않으면 회피할 수 있다.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서울) 등은 비율로 반영하지 않고 등급별로 3~5점 정도의 가산점 정도로만 반영한다. 또한 영어점수를 반영하는 학교도(*표 참고)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학교마다 상이하다.이러한 이유는 1등급 점수가 2등급보다 높은 것은 맞지만, 각각의 점수가 90점과 89점일 수도 있음을 가정한다면 두 등급 간의 점수 차를 벌이는 것이 형평성에서 어긋날 수도 있음을 인정한 대학들이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등급 간 점수를 조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주요 미대의 등급 간 점수 차를 체크해보면 다음과 같다.1등급2등급3등급4등급5등급6등급7등급8등급9등급홍익대학교100958879685540234국민대학교100989590858075700과학기술대10097.994.98974.159.344.522.20건국대학교100999896.59491.5908580경희대학교100989480604023110성균관대1009792867564585350숙명여대1009894888070604020동덕여대100979182705540200단국대학교10098.195.185.170401550표를 보면 1등급을 100점으로 볼 때 학교마다 3등급까지 평균적으로 95점 정도의 점수를 주고 있다. 3등급이 5점 차란 말이다. 상대평가의 경우 1등급과 3등급 간의 점수 차이가 최대 22점이 나는 데 비해 상당히 적은 점수 차이다. 특히, 건국대의 경우 7등급까지도 90점을 준다. 건대의 경우엔 영어의 변별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대 입시생은 국어, 탐구 과목에 투자하라!이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실기 준비에 바쁜 예체능 계열 학생들의 경우 실기 외 과목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어떤 과목 투자의 가성비가 좋은지 반드시 체크하라.가령 국, 영, 탐구 모두 3등급인 학생이 있다면 분명 서울 내 상위권대학이 목표일 테니, 영어보다는 국어와 탐구에 집중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또 국, 영, 탐구 모두가 5등급이라면 경기권 대학을 노리면서 영어 공부 시간을 모두 국어나 탐구로 전환해야 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학에 진학할 목표를 세운다면 반드시 국어와 탐구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일반계 대학의 경우 영어 절대평가로 수학이 입시의 핵심이지만, 미술대학의 경우 수학반영이 없고 영어가 절대평가임으로 국어와 탐구가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아직도 영어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국어는 한국말이니까 쉽게 공부할 수 있어’ 또는 ‘탐구는 암기니까 나중에 공부해도 늦지 않아’ 이런 생각들로 한 해 입시를 망치곤 한다. 이 글을 보면서도 도저히 과목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성적표를 들고 가까운 학원으로 찾아가 상담받기를 권한다. 학생은 처음 하는 입시지만 학원 선생님은 수백, 수천 명의 입시를 지켜봤던 사람이다.“모든 일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을 잊지 말자!”하부현 원장파주 운정산내 창조의아침미술학원031-941-0363 2023-02-17
- 새로운 입시의 탄생, 영어·수학·코딩이 입시 판도 바꾼다! 대치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초등·중등 학부모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MS영재관 x 청담어학원 콜라보레이션 입시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영어·수리·코딩 융합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아이가르텐, CMS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 CMS 영재관, 씨큐브코딩)가 주최·주관을 맡았다. 현 중2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대입을 치르게 될 2028학년도의 새로운 입시는 학부모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초·중등 사교육 리더 ‘CMS영재관’과 ‘청담어학원’이 함께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에 막막했던 학부모들에게 고입과 대입을 아우르는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 현장을 다녀왔다.㈜크레버스 김형준 전무이사㈜크레버스 이상원 상무이사CMS영재관 대치입시센터 이장호 원장<1부> 2025년 이후 대입 전망과 분석●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대입의 향방1부에서는 ㈜크레버스 김형준 전무이사가 ‘새로운 입시의 탄생 : 2025년 이후 대입’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핵심 내용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함께 현 중2 이하 학생이 대입을 치르게 될 2028학년도부터 새롭게 변화될 대입 전망과 분석이다.김형준 전무이사는 대입전형인 수시·정시의 전형별 핵심 평가요소를 언급하며 고교학점제의 주요 쟁점인 ‘절대평가제’와 ‘선택 교과제’로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과 편제의 변화에 주목했다. 절대평가제 도입은 대입 평가요소에서 사실상 변별력 약화를 의미하며, 앞으로는 ‘어떤 과목을 선택해서 듣고 이수했는지’와 더불어 ‘각 선택 교과와 맞물린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의 경쟁력이 대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미이다.김 전무이사는 “학생마다 배운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각기 다르게 평가할 수 있다. 새로운 입시와 맞물려 선택 교과는 필연적이고, 그 이외의 역량을 빌드업하는 과정이다. 즉, 고등학교에 가서 내가 듣고 싶은 과목,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게 해서 다양한 경쟁력을 키운 다면화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의미”라며 새로운 입시의 큰 방향성을 언급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중요성, 이는 고교 선택의 문제와도 직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입체적 영어·사고력 수학·코딩의 중요성그렇다면 고교학점제 반영 첫 대입은 어떻게 변화할까? 대학입학전형 4년 예고제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새로운 입시에 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김 전무이사는 ‘대세론의 대입 방향성’은 가지고 있다며 각각의 ‘전제에 따른 입시 유불리’ 전망을 언급했다.김 전무이사는 “새로운 입시에서 내신 절대평가로 가면 선택과목이 중요해지고, 얼마나 난도 있는 과목을 이수했는지와 등급이 변별력이 될 것이다. 또, 학생부 세특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가(2개 이상 과목의 확장)와 수준을 어필하는 것이 변별력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영어와 코딩을 접목한 세특이라면 ‘영어를 잘하는 과학 A등급’이 된다. 또, 수능이 절대평가로 간다면 수학과 영어가 더 중요해질 것이다. 결국 새로운 학습법 즉, 효율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이 대입의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이어 “크레버스의 통합 로드맵의 핵심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역량 발굴(융합 인재 양성)에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면 ‘입체적인 영어 학습’과 ‘패턴을 깨는 사고력 수학’이 핵심이다. 발문, 발표, 토론으로 생각을 발산하고 문해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 또한, 이미지를 매개로 상상하는 영어·수학·코딩·금융에 대한 문해력은 자유로운 사고의 힘에 달렸다. 대입뿐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서 가장 적합한 것이 사고력이다. 앞으로는 효율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이미 우리가 30여 년간 해온 것”이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2부> 변화하는 입시와 교육, 영어 학습법● 특목고, 대입을 위한 영어 학습 로드맵2부에서는 ㈜크레버스 이상원 상무이사가 ‘특목고, 대입을 위한 영어 학습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먼저 이 상무이사는 “과거의 입시는 문해력(수준 높은 텍스트와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 종합하는 사고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그 이상의 역량 즉, 상상력(지식을 여러 영역으로 연결하고 프로젝트를 통해 해법을 찾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서사력(배움을 자기 삶과 연결하는 문학/비문학 작품에 관한 스토리텔링 역량)에 주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식을 다양한 영역으로 연결하며 창의적·다면적인 사고력을 갖추는 ‘상상력’이 필수이며, 이를 바탕으로 뚜렷한 진로 계획과 방향을 설정하는 서사력이 대입 역량의 필수라는 의미이다.이어 SKY 대학의 전형별 모집인원(정시 수능 39%, 수시 학생부종합 45% 등)을 언급하며 "정시 수능은 문해력 즉, 이해력과 득점력이 중요하다. 반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상상력 즉 차별성과 경쟁력(프로젝트, 연구·보고), 서사력 즉 자기주도역량(진로, 진학)이 중요하다"며 이를 다면적으로 기르는 역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언급하며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초중등 영어 학습 로드맵'을 제시했다.이 상무이사는 “중학교 때와 달리 고등학교 공통영어Ⅰ·Ⅱ의 난도가 높아지고 지문이 매우 길어져 충분한 학습은 필수이다. 그러나 대입에서는 영어 공통과목과 일반선택(독해와 작문, 영어 Ⅰ·Ⅱ) 과목은 기본이며, 상위권 학생들은 선택과목에서 변별력이 생긴다. 상위권 대학 진학의 핵심은 심화영어 즉, 진로선택(심화 영어/독해와 작문, 발표와 토론, 문학읽기 등)과 융합선택(세계 문화와 영어/미디어 영어/실생활 영어 회화 등)에 달렸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이 상무이사는 ‘고입·대입전형 평가요소에서도 알 수 있듯 고등학교뿐 아니라 최상위권 대학은 지혜(문해력, 상상력, 서사력)로운 학생을 선발고자 한다. 결국, 수시·정시를 아우르는 입시 평가 기준은 영어 사고력과 수리 사고력”이라고 재차 강조했다.3부 효율적인 수학 학습법● 이과침공 시대의 수학 로드맵3부에서는 CMS영재관 대치입시센터 이장호 원장이 ‘수학은 곧 학교 결정! 수학이 되면 다 된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이 원장은 “정시 수능 과목별 반영 비율(대학 환산 표준점수 기준)에서도 알 수 있듯 수학이 1.5배로 그 영향력이 매우 크다. 사실상 최상위권 대학에 가려면 최소한 수학 1등급이어야 하고, 의대는 수학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특목고와 일반고의 학력 격차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상위권 대학이 어떻게 변별력을 두고 학생을 선발할 것인가에 주목하라는 것이다.이 원장은 “얼마 전 서울대에서 ‘2028학년도 미래교육을 위한 대입 발전 방향 컨퍼런스’가 열렸다. 핵심은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가였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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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 편입, 커리큘럼과 관리프로그램이 중요하다! 2월은 편입을 고민하는 학생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대학별로 일정이 다르지만 주로 12월과 1월에 시험을 치르는 편입시험을 준비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김영편입 수원캠퍼스 김대호 원장은 “최근 전공을 바꾸거나 재학 중인 대학보다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을 위해 편입시험을 치르는 학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라며 “3~4등급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 서울 주요 대학 편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편입 성공, 김영편입 수원캠퍼스가 유리한 이유편입은 과목 수가 수능보다 적고, 무한대로 지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능 3~4등급 학생들이 경쟁하는 구조로 상위권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수능보다 유리하다.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은 영어 한 과목을, 자연계 학생은 영어와 수학 두 과목만 준비하면 된다. 수능과 편입시험은 시험 유형과 난이도에 차이가 있다. 편입 영어의 경우 많은 양의 단어를 암기해야 하고,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 수학과 달리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다만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훨씬 많다.김 원장은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공부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한 시험이다. 그래서 기초가 부족할수록 편입 성공 사례가 많은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라며 “김영편입 수원캠퍼스는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전문가들의 피드백과 컨설팅으로 매년 많은 학생이 편입에 성공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고등학교 시기 3등급 이하인 학생, 즉 편입을 준비하는 대다수 학생은 공부습관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 지금부터 12월 편입시험 전까지 긴 시간 동안 스스로 통제하며 학업에 전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편입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와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이다.의무자습제 및 편입시험 유형에 최적화된 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 매년 우수한 편입 실적김영편입 수원캠퍼스 종합반은 ‘의무자습제’를 운영하고 있다. 의무자습제는 강제로 학습량을 늘리는 것은 물론 자습 시간 동안 교수진과 명문대 합격생인 선배 조교가 항시 대기하고 있어 모르는 문제를 바로바로 질문하여 해결할 수 있다.특히 편입시험은 수능 문제와 달라 커리큘럼을 스스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 종합반의 경우 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점검하는 것까지 모두 학원에서 해결해 준다. 수강생은 공부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 절약은 물론 불필요한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목적을 가진 수험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어 편입시험까지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편입은 옆에 함께 달려줄 사람이 있으면 더 힘을 내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마라톤과도 같다.김 원장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의 커리큘럼은 편입시험 유형에 최적화된 이론, 응용, 심화, 실전, 파이널 등 5단계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또 공부의 8할인 자기주도학습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자습실, 집중 자습실, 여학생 전용 자습실 등 다양한 자습실을 갖추고 학생들이 원하는 형태의 자습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김영편입 수원캠퍼스는 경기권에서는 유일하게 기초가 부족한 학생부터 서성한, 연고대 등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까지 커버할 수 있는 유일한 학원으로 1차 편입시험부터 2차 학계서·자소서·면접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편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다가오는 3월, 늦지 않게 2022학년도 기준 663건의 합격 실적을 자랑하는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의 문을 두드려 보자!문의 031-257-7033김영편입 수원: 수원역 10번 출구 앞 새수원빌딩 5층(도보 3분 거리)김영편입플러스 수원: 수원역 13번 출구 아이메카 빌딩 5층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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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노력에도 고배를 마신 친구들에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후회와 실망으로 몇날 며칠을 마음고생 하고 있나요? 도모했던 일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과정에 대한 점검은 필요하겠지요. 특히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면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과한 자책으로 다시 일어날 힘마저 짓누르지는 말아요. 사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거두는 것에도 어느 만큼의 운이 작용한답니다. 올림픽을 한번 떠올려볼까요? 각자의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실력을 갈고 닦아 치르는 대회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트트랙처럼 변수가 많은 경기는 자신이 아무리 경기운영을 잘했더라도 무리하게 레인을 변경하려는 선수와의 충돌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하지요. 그렇게 억울한 상황에 휘말린 선수는 얼마나 황망하겠어요? 이렇게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도 피하고 싶은 결과가 닥치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운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승승장구만 해온 사람보다 많은 일을 겪어본 사람의 실력이 훨씬 막강한 건 알고 있지요? 지금 당장은 대학의 합, 불합격이 최대 과제겠지만 졸업한 후에는 훨씬 더 많은 변수가 있답니다. 실수나 잘못을 통한 쓰라린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노하우와 스킬이 발달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대학을 합격한 친구만 축복받은 것이 아니라 떨어진 친구도 사실은 시련을 가장한 선물을 받은 거랍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진정 열심히 했다면 몸이 그 과정을 기억한답니다. 그리고 실력이라는 이름으로 쌓여가지요. 절대 물거품처럼 사라지지 않아요. 고배는 이름만큼 쓰고 아려서 삼키기가 힘들지만, 몸에 들어가면 그 어떤 산삼보다 효험 있는 보약이 된답니다. 그러니 자신이 쏟아온 노력과 시간을 믿고, 자신과 타협하지 않았던 귀한 순간들을 믿으세요! 화학 반응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불가마 안의 옹기가 터지거나 깨지지요? 깨진 옹기를 가루 내어 다시 옹기를 구우면 정말 단단한 옹기가 탄생한다고 합니다. 그만하면 자책은 충분합니다. 이제 새로운 옹기로 탄생할 때입니다!!정은경 원장더큰교육영어학원문의 031-487-1900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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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수능 수학이 쉽다고 하는가! “선생님! 너무 쉬워서 내신처럼 풀고 왔어요” “ㅠㅠ 뭔 말인지 하나도 몰라서 풀다 막히고 풀다 막히고 그래서 망쳤어요ㅠ” 수능을 보고 온 학생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지만 거의 위의 두 가지로 분류 되는 것 같다. 수학학원 원장인 나도 마찬가지지만 수험생을 둔 많은 부모님들이 우리 자식은 전자의 예처럼 쉽게 보고 오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기에 그런 학생들의 특징과 공부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사실 수능준비 1년 동안 보통의 학생들은 많은 문제를 푼다. 이과 학생들은 수1, 수2, 미적 문과 학생들은 수1, 수2, 확통 각 과목당 3~4권의 책과 인강교재, 기출문제 등 문제 속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많은 문제를 풀었지만 푼 속도만큼 빠르게 잊는다. 오답노트 속 문제는 절대 내가 만들지 않았다는 듯 낯설다. 이런 인지와 망각의 시간이 1년 내내 반복된다. 그러니 수능 문제 속 4점짜리 문제가 뭔 말인지 모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헛수고(풀고 오답하고 잊고)를 하는 것이다.그렇다면 쉬워요~라는 학생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우선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냥 외웠다는 것이 아니라 - 줄줄 암기해서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 단원의 목적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인 각각의 개념들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수능 문제가 “다항함수”라고 시작하는데 후자는 다음에 나오는 식에만 집중하고 전자는 밑줄 치며 “다항이라~ 차수를 찾아야겠군” 이렇게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고 시작하니 출제자의 의도가 보일 수밖에 없다. 식에만 의존한 학생은 당근 출제자의 함정에 보기 좋게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수능이 쉽게 느껴지는 학생이 되려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문제분석력이 있어야 한다. 출제자가 왜 지수 함수에서 그래프를 그리려 하는지 미분에서 왜 두 식을 빼고 시작하는지 알면 공식보다는 원리가 보일 것이다. 결과인 공식에 집중하면 잘 정리된 문제집의 문제는 풀 수 있어도 원리를 묻는 수능이나 평가원 문제는 당황할 것이다.신현웅 원장케이매쓰학원문의 031-409-0953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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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고, 대일고 2023학년도 1학년 국어 내신 대비 전략 [경복여고1]경복여고 1학년 국어 내신은 다른 학교에 비하여 약 5배 정도 시험 범위가 많은 편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체력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에 내신 대비에 앞서 학습 계획을 꼼꼼하고 치밀하게 세우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른 학교는 내신 대비를 5주 정도 진행한다면 경복여고는 7주 이상의 내신 대비 과정이 필요하다. 문제 난이도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범위 자체가 넓기 때문에 학습량 자체가 많아서 효율적인 체력 배분이 필요하다.지난 2022학년도 문학 영역에서는 여러 작품을 비교하는 문제에서 그 작품에 대한 핵심 개념들을 잘 암기해 두었다면 충분히 맞힐 수 있는 중하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비문학에서는 지문 정리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 독서, 문학, 문법 문항 모두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때때로 지엽적인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경복여고는 학습량이 많아서 얕고 넓게 학습하기 쉬운데 피상적인 공부만 하다가는 킬러 문제를 놓칠 수 있다. 자신의 약점 강점을 분석하여 정확하게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경복여고는 작품 간의 비교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각 작품의 차이점 및 공통점은 <보기>나 외부지문이 포함된 선지를 통해 수능형 문항으로 출제된다. 다양한 선지를 통해 공부한 작품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내신에 오답이 많이 발생한 학생의 경우 평소 수능형 공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기초 개념 및 핵심 내용 암기에 항상 신경을 쓰면서 진득한 태도로 학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문법의 경우 같은 단원이 계속해서 시험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내신 대비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문법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문법은 시험 범위가 단원으로 책정되는 것이 아니라 문항으로 범위가 나오기 때문에 음운, 품사, 맞춤법 등 여러 파트가 시험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1학기 시험 범위에서는 맞춤법 단원이, 2학기 시험 범위에서는 중세 국어 단원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이 두 단원의 경우 선행 학습이 필요하며 많은 문제를 풀면서 적용하고 응용해야 한다. 심화 학습을 통해 오답 풀이를 꼼꼼하게 진행하여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범위의 무게에 눌려 자포자기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대부분의 문제는 중하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성실하고 꼼꼼하게 공부하면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대일고1]2022학년도 대일고등학교 국어는 부교재와 프린트를 활용하였다. 교과서 학습은 물론이고 외부지문까지 응용하여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2021학년도는 부교재와 프린트 모두 활용하지 않았다. 부교재 사용 여부에 따라서 학습 방향이 매우 달라질 것이다.2022학년도 대일고등학교는 많은 외부 지문이 출제되어 작품마다 심도있는 분석은 물론이고 각 작품 사이의 연관성까지 고려하여 학습해야 했다. 범위도 넓은 편이어서 학습 방향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여 차근차근 준비하는 연습이 필요했다. 외부지문이 출제되면 교과서 중심보다 수능형 문항을 주로 출제하기 때문에 평소에 수능형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또한 수능형 문항은 내신 대비처럼 몰아서 공부하는 식의 학습법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에 수능 문제를 꾸준하게 접하고, 여러 작품을 분석하고 특징을 암기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수능형 문항은 <보기>문항을 중심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작품 분석 내용을 <보기>나 다양한 선택지에 적용하여 다각적으로 학습해야 한다.2021학년도 대일고등학교는 외부지문과 프린트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 외부 지문이 전혀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교과서 중심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교과서 중심의 문항이 출제되면 내신 대비가 쉽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범위가 좁으면 그만큼 지엽적이고 까다로운 문항이 출제된다. 범위 내에서 나올 수 있는 문항들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만큼 치밀하고 세밀하게 공부해야한다. 학생들의 내신 대비 피로도가 매우 높아질 수 있다. 체력 관리는 물론 마음을 다잡는 힘을 단단하게 길러야 한다.특히 문법 같은 경우는 매우 까다롭게 출제될 수 있다. 대일고에서는 중간고사 문법 범위를 그대로 기말고사에 추가해서 내는 경우가 있으니 중간고사가 끝났다고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계속해서 개념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그리고 대일고는 다른 학교에 비하여 서술형 비중이 높기 때문에 서술형 쓰기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서술형으로 등급컷을 조절하기 때문에 객관식이 쉽게 출제되었다면 서술형 채점을 까다롭게 할 수 있다. 서술형은 학교 선생님의 필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여러 가지 관점으로 해석될 수 있는 작품을 공부하게 된다면 반드시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서술형 쓰기는 언제나 조건이 존재하는데, 조건에 맞춰 정확하게 서술했는지 검토하고 암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1학년 내신 대비를 꼼꼼하게 해야 2학년 내신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학년 과정에서는 부교재 유무와 관계없이 많은 외부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내신 대비를 진행하면서 공부한 작품과 개념을 잊지 말고 복습하여 수능형 문항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두 번 공부하는 일 없이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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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의정석’ 2024학년 수능 대비 독학재수반 원생 모집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의정석은 입시생의 학습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독학재수학원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올해 개원 9년차를 맞이한 이곳은 일산뿐 아니라 멀리 김포와 파주에서까지 수험생들이 찾아올 정도로 재수 성공을 위한 지도와 관리를 잘 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김윤서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을 오랜 기간 운영해오면서 독학재수 지도의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 그래선지 우리 학원에서 재수를 시작한 수험생들은 중간에 이탈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재수생활을 마친다”고 말한다.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계획 수립과 실천으로 끝까지 흔들림 없이!재수는 장기 레이스이므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독학의정석에서는 수험생들이 들어오면 먼저 학습 계획 짜는 법을 지도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원생들은 과목별로 하루 학습시간을 세밀하게 배분해 학원에서 제공한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에 계획표를 작성하고, 매일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담임 멘토는 이를 날마다 확인하고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하루, 일주일, 한 달 동안 학습한 내용과 양을 돌아볼 수 있다.김 원장은 “재수는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학습 데이터가 차곡차곡 쌓이면 어떤 공부가 부족하고 넘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돼 제 페이스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1:1 맞춤 코칭’으로 철저한 학습 지도와 생활 관리독학의정석에서는 원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이상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원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남녀 구분된 교실의 지정 좌석에서 50분 학습, 10분 쉬는 시간을 지키며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매 시간 관리자가 출석 체크를 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교실을 돌며 학습 분위기를 관리한다. 단과 학원 수강을 위한 외출은 미리 고지해야 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자율 등원해 공부할 수 있다.학원에서는 원생 개별 컨설팅을 통해 성적 및 희망 대학에 맞는 학습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인터넷강의 및 교재를 추천해주고 학습 시간 배분과 공부 방법 등을 지도하는 ‘1:1 맞춤 코칭’을 시행한다. 재수 성공한 선배들이 멘토로 학습은 물론 정서적인 면까지 잡아줘이곳은 특히 독학의정석 출신으로 재수에 성공한 선배들이 멘토로서 원생들의 학습과 생활 관리를 맡고 있어 원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10여 명의 멘토들은 각자 맡은 원생들의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질문 해결은 물론 재수에 따르는 고충도 상담해주며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김 원장은 “혼자 공부하는 경우 한 번 페이스를 잃으면 다시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또, 시야가 좁아지기 쉽기 때문에 옆에서 개별 학생의 부족한 부분과 학습 계획 등을 균형 있게 잡아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정서적인 면에서도 건강한 피드백이 필요하다”라며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입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멘토 강사들이 상주하며 원생들의 학습을 돕는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치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3월부터는 매달 1회 수능 모의고사를 진행, 평가원 및 교육청, ‘더 프리미엄’의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한 수능 국어 교재로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 오프라인 교재를 제공, 신청 학생들은 교재를 받아 학습하며 관리도 받을 수 있다.인문논술반도 운영한다. 부원장 직강 6인 소수정예 수업으로 집단토론과 사고력훈련, 개요작성 연습, 기출문제 풀이 및 첨삭 등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3-02-15
- 중계동 초·중·고 수학학원, 수학저격 수학저격 학원은 중계동에 자리잡은 지 불과 2년여, 학생과 친밀한 티칭과 코칭으로 학부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치, 목동 등 교육특구에서 수년간 고등전문 강사로 이름을 알려온 최영석 원장이 수장이다. 최영석 원장은 “수학은 속도와 반복이 해법이 될 수 없다. 속도가 아닌 밀도, 절대평가 아닌 상대평가, 같은 학년· 같은 커리큘럼· 같은 레벨로 최고의 학습효율과 시너지 구현, 독특한 방식의 주간테스트, 오답노트 관리, 6명 소수정예 판서 수업 등 학생과 밀착된 지도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한다.오답노트 관리 : “집요하게 묻고, 영리하게 설명한다.”수학저격의 오답노트 관리는 작성이 아닌 ‘관리’가 핵심이다. 오답의 기록이 아니라, 통찰력 있는 강사가 학생에게 필요한 문제를 선별해주고, 학생이 이를 기록 학습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은 수업 시작과 함께 전담 강사와 1:1 구술시험을 보게 된다.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학생의 논리와 이해를 평가하기 위함으로, 기준미달 시 재시험 등 추가관리를 지원한다.학생이 자신의 약점을 직시하고 언제 물어봐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최 원장은 “개별 오답 노트의 작성은 학습관리의 끝이 아닌 시작이다. 주요한 문항을 대상으로 결과가 아닌 과정을 평가함으로써 학습의 질을 관리하고 교정한다.”라고 설명한다.주간테스트(C B A 리그) : “치열하게 경쟁하고 함께 성장한다.”수학저격 C B A리그로 불리는 주간테스트의 색깔은 분명하다. 타 학원과 달리 범위가 넓고 쪽지 시험 포맷이 아니라 내신시험 포맷으로 45분 제한 25문항을 푸는 방식이다.테스트 난이도 역시 지역 고교의 내신 난이도+@로,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개념을 적용한다. 최 원장은 “점수의 절대값이 중요하지 않다. 1반 6명의 상대평가를 통해 반에서 몇 등인지 매주 블로그에 결과를 공지한다. 중학교에서 90점만 넘으면 성적을 과대평가하는 절대평가 방식은 고교 진학 후 상대평가를 통해 여지없이 무너진다. 따라서 수학저격에서는 초중등부터 상대평가로 노력과 경쟁을 통한 보상 등 학생의 심리적 작용까지 고려하여 월등한 실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한다.수업식 레벨테스트 : 40분 정성적 평가, 학습 전반에 대한 진단과 조언이 핵심수학저격의 레벨테스트는 학생과의 40분간 정성적 평가가 핵심이다. 1:1 대화식,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단순히 선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학습 진도가 어디까지인지, 공부 방식, 학습 능력,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커리큘럼은 어떤 속도 어떤 깊이로 나가는 것이 효과적일지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점검하고 구체적인 진단과 조언을 제공한다.특히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도전, 발전 가능성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학생 역시 전담 강사와의 매칭과 합을 맞춰볼 수 있다.수학에 대한 흥미 관리, 생각하는 힘, 생각하려는 의지가 중요!수학저격 초·중등부에서는 ‘수학에 대한 흥미 관리’에 집중한다. 강압적으로 학습 진도를 나가면 사춘기를 겪으면서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생 성향에 맞춰 수학의 내적 성취감, 심리적 안정감까지 꼼꼼히 살펴 수업에 접목하고, 예민하게 관찰해서 지도하고 있다.‘생각하는 힘’, ‘생각하려는 의지’ 역시 강조한다.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풀이로 답 맞추기가 급급하지 않고, 생각하고, 시도하고 해결하려는 모든 과정을 중시하기 때문이다.“고등부는 쓰나미급의 내신과 모의고사를 해결해야 합니다. 상위권 학생이라도 수학적 습관 교정이 쉽지 않은 구조인 만큼 수학저격 초·중등부에서는 이를 완성합니다. 콘텐츠가 부족해도 수학적 흥미, 생각하려는 의지를 갖춘다면 입시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참조 : https://blog.naver.com/bear15c최 영석 원장수학저격학원 2023-02-13
- 중계동 과학교육의 중심 소수과학전문학원 / 통합과학 결과는 반드시 좋아야 한다. 통합과학 내신성적 :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전략적 학습이 관건소수과학학원은 과학과목만 수업이 진행되는 과학전문학원입니다,지금의 통합과학이 아닌 공통과학이라고 불리우던 시절부터 교육특구인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만 20여년째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여년동안 고등과학과목만을 전문으로 수업하는 학원은 저희학원이 유일하다고 자부합니다. 때문에 시험지 문제의 글씨체 스타일만 봐도 어느학교의 문제인지를 알아낼 수 있을정도로 지역내 고등학교의 내신시험문제 경향을 꿰뚫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학원으로써 각 학교별 내신문제의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짜장면은 중국집에서, 고기는 고깃집에서. (feat. 가장 오래되고 믿을만한)음식을 먹을 때 중국집에서 고기를 시키지 않습니다. 고깃집에서 짜장면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과학과목의 특성상 과학전문학원에서 수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믿을만한 곳에서 수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4과목이 통합되는 고등1학년의 통합과학은 과목별 전공선생님에게 수업을 듣지 않으면 개념이해는 물론 문제를 다루는 스킬까지 잘못된 방향으로 갈수 있습니다. 통합과학 수업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고등학교 2학년때 과탐 선택과목에서도 큰 어려움이 있고, 성적도 잘 나올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모든선생님들이 전공자로 포진되어 있고 통합과학도 2명의 강사가 전공과목을 포함한 과목을 학교별, 진도별, 수준별로 수업하고 있습니다.통합과학 내신시험 & 과학입시의 시작은 관심소수과학학원은 양질의 수업은 물론, 통합과학 전용교재, 복습영상, 수업전후 및 카톡이나 기타 방법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이곳저곳 비교를 하다보면 결국 소수과학전문학원을 선택하시게 됩니다.1. 지역을 대표하는 강사진소수과학학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통합과학을 수업하는 모든 강사들이 소수과학학원에서만 수업을 하고있는 전임시스템으로 이지역에서 평균10년 이상의 오랜 강의경력을 가진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2. 양질의 컨텐츠유능한 강사진들이 직접제작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신시험기간에는 이지역 모든 학교들의 3개년분량의 기출문제와 직접제작한 예상문제를 가지고 시험대비를 하고있습니다. 수업시간 중간중간에도 그동안의 노하우가 집약된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제공합니다.3, 복습영상 & 다양한 질의응답 시스템모든수업은 녹화되어 복습에 활용할 수 있고, 수업시간 전/후는 물론 정규수업이 없는날에는 ‘밑도끝도 없는 질문의 날’을 만들어서 질의응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질문이 있으면 카톡이나 문자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받아주는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4. 원활한 상담채널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분들이 직접 연락을 드리기도 하지만 학생&수업과 관련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학원으로 또는 직접 강사분들에게 문의하시면 확인 후 즉시 부모님들께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5. 비교할수 없는 경험적인 노하우통합과학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나이는 17살입니다. 저희는 그보다도 더 오랜시간동안 한 지역에서 통합과학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하고 그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경험하지 않으면 공유할 수 없는 과학교육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이 노하우는 그 어떤 시스템 보다도 훨씬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가치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결과는 반드시 좋아야 한다.대한민국의 입시제도에서 결과는 반드시 좋아야 합니다. 내신시험도 입시의 틀안에서 반드시 좋은 등급이 나와야 합니다. 고2,고3때의 과탐과목성적은 통합과학부터 시작입니다.저희 학원의 통합과학 이후 개설되는 고2의 과탐과목들은 신입생들을 받기가 힘들정도로 고1때 통합과학 수강생들의 재등록률이 거의 1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통합과학 성적의 결과가 좋기때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강사진, 1,2등급&지역 전교권 최다 배출, 지역내 과학전문학원 마감반기준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소수과학전문학원입니다.중계동 소수과학전문학원통합과학 팀장정원제 선생님 2023-02-13
- 중계동 더: 오르고 스파르타 학원 날씨가 풀리면서 재수생들의 학원선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재수종합학원을 다니자니 나만의 공부시간이 아쉽고 독학재수학원을 다니자니 학원수업이 아쉽다. 재수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개념 관리형 더 오르고 학원을 가보았다.신개념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전 송나경국어학원의 송나경 원장은 강남의 대형학원에서 국어강사를 하며 재수종합반의 담임을 오래한 경험으로 재수생을 위한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인 ‘더: 오르고 스파르타’를 열었다. 더 오르고 학원은 기존 재수종합반의 단점과 독학재수학원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송나경 원장의 오랜 고민이 담긴 학원이다.실력있는 전문강사진더 오르고 학원의 최대 강점은 실력있는 전문강사진이다. 송나경원장을 비롯한 국어, 영어, 수학 선생님은 모두 사범대를 졸업하고 재수종합반의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진이다. 학생들이 인강만으로 부족함을 느낄 때 언제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언제나 질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재수종합학원처럼 대형강의실에 앉아 듣는 수업이 아니라 최대 4~5명의 인원이 듣는 소규모 그룹수업이다. 모든 학생들의 실력을 파악하고 개별지도가 가능한 소그룹수업이다. ‘문법특강’ 같은 특강수업과 4대 1로 하는 클리닉수업 등이 있다. 수업은 필요한 학생만 듣는 선택사항이다. 각 과목별 전문강사가 학생 각자에게 맞는 문제집이나 책선정도 도와준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강을 듣지만 인강은 자기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하루 2강 정도만 추천한다.열람실 내부의 선생님이 플래너 관리부터 채점과 오답정리일반적인 독학재수학원은 관리 선생님이 열람실 바깥에 앉아있어서 학생들이 인강을 듣다 잠이 들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더 오르고 학원은 열람실 내부에 두 분의 선생님을 배치하여 15분마다 환기를 시키고 학생들이 잠들면 깨워주고 있다. 관리 선생님들이 플래너도 관리하고 채점도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이 푼 문제집을 채점하고 오답이 있으면 다시 풀린다. 두 번 틀린 부분은 복사해 두었다가 전문 강사에게 지도를 부탁한다. 매주 플래너를 만들고 그날 할 일을 다 했는지 점검해서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못 한 부분은 주말에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매달 모의고사를 보고 결과를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부족한 부분을 플래너에 반영한다.매일 아침 8시 영어듣기와 밤10시까지 핸드폰 관리매일 아침 8시까지 등원이고 10분마다 지각체크를 해서 문자와 전화를 반복한다. 지각이나 결석시 벌점제를 운영하고 있다. 8시에는 잠도 깨고 집중력도 향상시킬 겸 영어듣기와 보카시험을 본다. 등원하면 먼저 서랍의 자기 번호에 핸드폰을 보관해야 한다. 쉬는 시간에도 가져갈 수 없고 식사시간에만 잠깐 볼 수 있다.지문인식시스템과 시간표 관리열람실 출입시 지문인식을 해야 한다. 외출과 학원, 퇴실 등의 알람이 즉시 부모님께 문자로 전송된다. 수능날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수능시간표와 동일한 시간표로 운영한다. 쉬는 시간 외에는 화장실도 드나들 수 없다. 만일에 화장실에 가고 싶다면 관리 선생님께 말하고 나갔다가 카페테리아에서 공부하고 다음 쉬는 시간에 들어올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학생들이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만일 잠깐 잠을 자고 싶다면 관리 선생님께 말하면 부탁한 시간에 깨워주신다.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공부환경더 오르고 학원은 최근에 한 인테리어로 깨끗하고 모던한 실내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퀴가 없는 시디즈 서울대 의자로 편안하게 앉아서 공부할 수 있고 열람실 내 산소발생기로 쾌적하게 집중할 수 있다. 최신 설비로 공부하기에 딱 맞는 채도의 조명을 설치하였다. 점심과 저녁은 맛있는 도시락을 이용할 수 있다. 다른 독학재수학원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공부는 가랑비처럼 젖어든다서울대 국문과 출신의 송나경 원장은 “공부는 소나기처럼 퍼붓는 것이 아닌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매일 조금씩의 공부가 온몸에 스며든다.”고 말한다. 본인이 공부를 해 본 경험과 오랜시간 학생들을 지켜봐 온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더 오르고 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국어학원과 영어학원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청원여고와 불암고 국어와 영어 1등이 나온 학원이다. 재수생들이 더 오르고 학원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