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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파주 운정 지역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 중학교 3학년의 경우, 11월 말이면 기말고사가 끝나고 곧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시기가 온다.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결정이므로 전략적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점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생각보다 전략 없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대학 입학은 정시와 수시의 2가지 방법이 있고, 정시의 비중이 높아졌다 해도 50%의 비중을 가진 내신 성적은 당연히 중요하다. 따라서 고등학교 선택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첫번째 기준은 ‘그 학교를 입학했을 때 내가 몇 등급을 받을 수 있는가?’이다. 그렇다면 고등학교에서 몇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국, 영, 수가 얼마나 학습되었는지를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얼마나 학습되어 있느냐의 판단 기준이 중학교 성적이 아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고등과정이 얼마나 선행되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고 바로 여기서 선행의 필요성이 나온다. 국어와 영어는 학년 구별이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일반고라 하더라도 고등학교 1학년이라 하더라도 고3 수준의 어휘, 어법, 독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1등급을 받는다.수학의 경우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같은 범위 안에서 최고난도의 심화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진짜 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1등급을 받는다. 당연히 심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개념 진도를 이미 끝냈어야 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중학교 시험 문제처럼 일정한 문제 패턴에 익숙해지면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낼 능력이 있는지 진짜 실력을 판가름하는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영수 주요 과목은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도 않고 중학교 때처럼 단기간에 점수가 급상승하는 경우도 없다.특히, 학생이 중학교 시험 성적이 높을 때 학부모들이 일반고를 선택할지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상위권 학교를 선택할지 많이 고민하는데, 이때 고등학교 선택 기준에 학생이 중학교 성적이 좋다는 것은 고려사항이 아니다. 상위권 고등학교는 당연히 중학교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결국 중학교 3학년까지 국, 영, 수가 얼마나 선행되었는지로 결정될 수밖에 없다.일반고를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파주 운정 지역의 경우 내 자녀가 일반고를 진학했을 때 운정 내 일반고(교하고, 동패고, 지산도, 한빛고)에서 3등급 이상 받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으면 더 좋은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어느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타이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선택의 순간부터 입시는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여 냉정하게 판단하도록 하자. 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 2022-10-14
- 예비고1 첫 번째,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기 고등학생이 되기 전, 아이의 상황 점검하기학력 저하니 문해력 저하니, 학생들을 걱정하는 말들이 쏟아진다. 스마트폰의 보급에서 그 이유를 찾기도 하고, 코로나 펜데믹에서 그 이유를 찾기도 한다. 둘 다 맞는 말이다. 스마트폰에서 글 읽기가 독해 습관을 바꾸고, 영상 시청이 뇌의 구동 방식을 바꾼다니 이 사태는 예견된 것인지도 모른다. 코로나로 인한 비정상적인 생활은 촉매의 역할을 충분히 했을 것이다.모두가 똑같은 상황인데 그것이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이 똑같다고 받아들이는 것도 같은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변화의 편익만 취하지만, 누군가는 변화의 위험성을 같이 수용한다. 그래서 문제가 된다.오늘은 수동적 성향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가장 큰 문제점, 성실하지 않은 수동성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답답한 것을 하나만 꼽으라면 성실하지 않은 수동성이다. 수동적 성향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그것이 수용적 태도와 규칙의 준수로 나타난다면 일정의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하지만 성실하지 않은 수동성은 사고하지 않는 습관과 무기력한 태도로 이어진다.스마트폰은 역설적이게도 사람을 ‘스마트’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유튜브의 알고리즘 시스템이나 SNS의 타임라인은 더 이상 우리가 능동적이거나 주체적이지 않아도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사고하지 않는 습관의 시작이다.가만히 있어도 결과가 생긴다. 무엇인가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현재의 평화를 깨는 일이다. 노력이란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이기도 하거니와 그것이 실패했을 때 느껴야 하는 좌절을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선택한다.어느 순간 많은 아이들이 더 높이 올라가려는 노력을 포기한 듯 보인다. 지금의 나의 능력의 최대치라고,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이상의 성취는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그렇게 자신의 한계를 만든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인다. 무기력한 태도의 시작이다.문제의 해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키우기무기력한 태도는 사회의 무기력한 분위기와 결부되어 자신의 분수를 수용하는 태도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한때 유행했던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는 말이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 것은, 이러한 분위기를 잘 반영한다. 하지만 만용과 자존감은 다르다.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은 만용을 부리라는 게 아니라 자존감을 지키라는 말일 것이다.자존감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감은 자존감 위에 쌓아야 하는 것이다.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 믿는 것, 그것이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원동력이다.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존감과 자신감 그리고 목표이다.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해 설계하고, 자신의 미래를 꿈꾸어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 이르는 길을 스스로 계획해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때 주변에서 해 주어야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일이다. 그것이 능동적인 아이가 되는 첫 번째 방법이다.문제의 해결, 수동적 환경 없애기능동적인 아이가 되는 두 번째 방법은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단순 암기식 성적 내기와 다른 사람이 정해준 스케줄 따라가기는 아이를 수동적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이다.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교과의 내용이 방대하거나 창의력이나 사고력을 묻는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을수록 그 중요성은 커진다. 하지만 중학교 혹은 고1 수준에서 내신 성적을 올리기 가장 쉬운 것은 암기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학생이 원리는 이해하지 못한 채, 지식을 체화하지 못한 채, 외우고 시험을 본다. 그나마 외운 것이 다음 시험 때까지라도 남아 있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면 매 시험 때마다 새롭게 외운다. 공부는 지겨워지고, 이때 아이는 짜여진 스케줄대로 움직이게 된다.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린다. 사고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이유를 설명해 주는 시간을 아까워하고 암기를 선택한다. 악순환이다.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원리를 이해하는 공부를 해야 능동적 아이가 될 수 있다.능동적 태도는 중요하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 조금이라도 더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한얼국어학원 원장, 조지웅 2022-10-14
- 중계동 진로진학전문 상담, 하늘높이컨설팅 대학 가기 어렵다고 여기저기 학원만 돌아다니고 있다면, 아이의 집중력은 점점 떨어지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없다면, 중계동 대입 진로진학상담 전문 하늘높이컨설팅에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학원 원장과 입시 매니저로서 축적된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로진학전문 컨설턴트로 대학 합격자를 배출해온 원진서 원장을 만나 입시의 큰 틀에서 학습관리의 필요성과 하늘높이컨설팅의 목표를 들어봤다대입 합격의 길, 핵심은 학습관리다! 대상은 중3-2학기 이후~ 고등부(정시 지원 n수생)까지!하늘높이컨설팅의 목표는 아이들을 ‘넓고 큰 대학,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는 데 있다. 하지만 단순히 수시 정시 지원을 위한 상담과는 거리가 멀다. 원 원장은 “하늘높이컨설팅은 입시 상담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스스로 학습 동력을 발휘하도록 학습코칭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현재 중3-2학기 중간고사 이후,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회원제와 시즌별 상담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회원은 주 1회 정기 컨설팅과 필요 컨설팅을 받고, 학생의 학습 계획 ? 실행 ? 점검 ? 합격까지 학생별 입시 로드맵을 정례화된 관리를 받을 수 있다.시즌별 상담은 고교 선택, 자사고에서 일반고 전학, 선택과목 결정, 전공 상담, 수시 지원, 정시 지원, 자소서 작성, 학생부 관리, 내신성적 관리 등 입시 시즌에 필요한 컨설팅이나 이슈화된 내용을 상담한다.원장은 학습관리! 상담 전문 강사는 생활 관리로 이원화!하늘높이컨설팅이 운영 중인 하늘높이 관리형 스터디센터는 회원 전용 학습 공간으로 원장의 세심한 학습관리와 아동청소년학을 전공한 상담 강사의 생활 관리까지 제공하고 있다.원 원장은 ”학교에서의 진로상담이란 말은 큰 의미가 없다. 최근 중1에 자유학기제가 도입되면서 공부하지 않는 문화가 만연하고, 이후 시험에서 점수가 낮으면 학습 의욕이 꺾이거나 공부를 쉽게 포기하는 학생도 많아졌다. 공부를 못하면 진학에 필요한 전략이 의미 없다.“라며 ”아이의 공부 성향, 학습 선행 정도, 공부 태도가 진지한지, 부모와의 관계가 편안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라고 설명한다.원장이 직접 책임지는 학습관리는 큰 그림에서 입시를 들여다보고, 학생의 성향, 학습 능력, 진도 등을 꼼꼼히 따져 플랜을 제공하고 실행력을 검증하고 합격까지를 목표로 한다.입시에 필요한 통합 관리! 당장의 내신 성적보다 입시의 틀을 넓혀라!진학은 곧 사회로의 진출과 직결된다. 최근 입시 흐름은 최상위권 학생이 SKY에 앞서 의·치·한·약·수의대학에 쏠림이 더 큰 추세이고, 문·이과 통합으로 문과 계열 학생의 대기업 취업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늘높이컨설팅은 당장의 시험점수가 아니라 세상의 변화와 대학 전공의 스펙트럼, 입시의 큰 틀을 들여다보며 입시에 필요한 모든 학습관리와 상담을 통해 학생의 입시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하늘높이컨설팅 학부모 설명회, 10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상시 개설입시의 또 다른 축은 학부모다.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하늘높이컨설팅에서는 10월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개설하고 있다. 원장 직강으로 “입시에 대응하는 학부모로서 알아야 할 것과 해야 할 영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원 원장은 “학습의 주체는 아이다. 입시는 아이의 영역과 부모님의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일부 학부모는 ‘라떼’를 생각해 과도한 학습 압박을 주거나 입시 흐름을 거스르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아이를 학습의 주체로 인정하고, 입시 전문가를 통해 아이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조언한다. 하늘높이컨설팅의 상담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하늘높이컨설팅은 학원과 다르다. 과목별 학원은 입시의 변화를 꿰뚫어보기 어렵다. 학원의 목적은 수업이지만, 우리는 관리(코칭)에 있다. 아이 성향과 학습 진도를 고려한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합격을 이뤄내는 것이 목표다.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한다면 학원(대면 수업)과 인강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플랜과 실행이 필요하고, 우리 하늘높이컨설팅은 그 주체로 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꾸준히 통합 관리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문의 : 하늘높이컨설팅 02-937-9004원 진서 원장하늘높이입시컨설팅 2022-10-14
- 11월 개원!! 초중고 연계 플랜원영수전문학원 11월 1일, ‘학생 중심의 관리형 영어·수학학원’을 선언하며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에 새롭게 진입하는 영어 수학학원이 있다. 중계동 청구종합상가 3층에 터를 잡은 플랜원영수전문학원은 대학 입시를 책임지는 학원으로 강의 역량과 열정을 갖췄다. 특히 플랜원에서는 첫 재원생의 죄강 정예화를 통해 입시까지 확실히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원을 맞아 ‘초등 4학년부터 예비 고1 학생까지’만을 모집한다. 과목별 원장을 만났다.신 대철 원장프랜원 학원 영어<영어>외국계 기업을 거쳐 목동 등 교육특구의 유수 학원에서 영어전문가로 활동해 온 신대철 원장은 “플랜원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 입시에 효율적인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영어 입시는 초등 5학년부터! 핵심은 문법 노트와 오답 정리!플랜원영어학원은 입시 공부의 핵심으로 ‘문법’을 꼽는다. 초등 5학년부터 ‘기초문법’을 시작해서 중등의 내신 기초, 고등 내신과 수능 역량 확보를 통해 입시 역량을 키우겠다는 것.초등 5, 6학년은 레벨별 수업으로 무학년제로 운영하고, 중등부는 학년별 레벨별 구성을 통해 최대 6명을 넘지 않는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한다.신 원장이 강조하는 문법은 판서 수업으로 진행하고, 이때 학생은 직접 노트 정리하고 반복학습 과정을 통해 뇌에 문법을 구조화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문법 노트>뿐만 아니라 꼼꼼한 <오답 정리>와 원장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문법을 보완하여 영어 실력을 쌓게 된다.어휘와 문법 강조! 난도 높은 지문 읽어내는 훈련에 집중!중등부는 학년별 교과서별로 내신을 준비하고, 고등부는 학교별 특징과 다양한 부교재를 고려하여 학교별로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는 완벽한 문법/어법 실력을 갖추어 독해에 적용하고, 배경지식, 근거 찾기 등 수능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특히 예비 고1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오는 11~12월에 1차, 1~2월에 2차로 나누어 중등 문법 최종 정리, 어휘 심화학습, 주 1회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을 지도하여, 다가오는 고1 3월 모의고사 1등급을 목표로 한다. 신 원장은 “영어의 기본기는 어휘와 문법이다. 어휘와 문법 능력을 갖추면 지문을 읽고 논리적으로 유추하고, 사고력 확장을 통해 핵심 요지, 지문 흐름 파악 등 수능에서 요구하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 이번 첫 재원생은 중등 영어 중위권 정도의 성적이라면 3월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아 영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하위권의 성적이라면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강조한다.이 은진 부원장플랜원학원 수학<수학>플랜원수학학원을 책임지고 있는 이은진 부원장은 입시종합학원 부원장을 거쳐 입시에 정통한 고등전문 수학 강사로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아 왔다.초등 4학년 수학 역량 검증, 현행은 학년제 & 병행은 무학년제로 병행플랜원에서는 초등 4학년을 기점으로 아이마다 천차만별인 실력을 점검하고, 아이의 수학 역량에 맞춘 수업을 제공한다. 선행에 앞서 수학의 기초능력을 쌓고, 학습 능력을 점검하는 단계로, 기본과 심화 실력을 확인 후에만 학습 선행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초등은 현행은 학년제, 선행은 무학년제로 병행하여 운영한다. 주 3회 수업 중 학생의 실력에 따라 현행심화와 선행의 비중을 달리해서 수업을 진행한다.이 부원장은 “초등수학은 관심과 흥미가 중요하다. 풀이 과정에서 충분한 관심을 가지도록 시간적인 여유를 제공하고, 학생의 수학 능력에 따라 초5 또는 초6부터 선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환이다. 초등부는 아이 실력에 맞춰 목표가 ‘선행을 나갈 수 있는 수학적 역량 키우기’가 목표”라고 전한다.수업과 클리닉으로 이원화, 개별 취약점 채우는 탄탄한 수업 지원플래원의 수학 수업은 정규수업과 클리닉으로 이원화해서 운영하며, 학생별로 클리닉에서 심화, 응용문제, 부족한 개념, 문제 풀이 과정 점검 등 다양한 코칭을 개별 지원한다.또한 데일리테스트를 통해 당일 배운 내용을 당일 반드시 확인 점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 부원장은 중등부의 선행에 대해서도 “무조건 고등 모의고사를 풀리는 선행은 자칫 아이의 공부 주도성을 잃게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수학의 성취감이 경험하지 못한 아이를 보면 안타깝다. 단지 선행은 수학 고등과정에 앞서 학생이 난도 높은 문제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과정별 심화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아이를 존중하고 입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부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한다.“입시의 본 싸움은 고등부이고, 입시는 장기전이다. 초중학교 때 강압적인 공부를 요구하면 입시에 도달하기 전 포기해버릴 수 있다. 플랜원은 학습적으로는 초등부터 난도 높은 문제를 풀어내는 성취감을 배워 새로운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고, 아이의 정서적 성장 까지 고려해서 대입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저력 있는 학생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문의 : 플랜원영수전문학원 (02-931-0979 / 010-7534-0979) 2022-10-14
- 장민준영어에서 제시하는 영어 학습플랜 입시 영어 학습에 있어서 제일 먼저 살펴봐야 할 점은 냉정히 학생 본인 스스로 문장을 분석해서 살펴볼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단순히 단어를 조합하여 해석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면, 문법적 지식을 활용해 적용하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절대 고교 내신에서 원하는 내신등급을 받기 힘들다. 그 결과 보통 학생들이 ‘통암기’하자는 전략으로 공부를 하는데, 이 전략은 힘이 빠질 뿐 학생 본인의 근본적인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없다. 그렇다면 영어 학습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영어학습을 처음 접근하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어휘암기와 문법, 구문이 필수요소이다. 우선 어휘의 경우, 발음기호를 활용해 발음을 해보고 소리를 활용해 암기해야 한다. 소리를 제외한 스펠링만 암기하는 방식의 단어암기는 듣기학습을 하거나 빠른 독해를 요할 때 반드시 걸림돌이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반드시 발음을 해보면서 암기를 해야 하며, 하루 50개가 넘지 않는 양으로 암기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고등학생의 경우, 시중 단어장 중 빈출도순으로 정리된 단어장을 암기하는 것도 좋지만, 반드시 모의고사나 내신에서 모르는 단어를 정리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야 한다. 실제 수능영어의 어휘 수준은 시중 출판된 단어장 1~2권만을 통해서는 절대로 모두 대비할 수 없다. 쉬운 어휘라도 그 안의 여러 가지 다양한 의미를 문맥을 통해 학습해야 할 때가 많고, 오히려 그 쉬운 어휘가 흔들려 이후 독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훨씬 많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모르는 어휘를 정리하는 학습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독해의 경우 물론 많은 원서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을 읽어가는 학습방식도 너무나 좋은 방식이겠지만, 필자가 제시하는 것은 바로 내신과 수능영어에 관한 ‘입시영어’를 어떻게 학습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어떻게 빠른 시간내에 집약적으로 시간을 투자하여 원하는 수준으로 만드냐가 관건이기에 반드시 문법과 구문을 학습해야 한다. 특히 중1,2 수준의 영어는 어느 정도 이해한 친구들이 고등부 대비를 위해서 영어 학습을 해나갈 때,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 구문과 문법이다. 이때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께서 '현혹'되는 부분이 바로 문법과 구문인데, '8주완성, 4주완성, 한달완성' 과 같은 수업은 학생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 해당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의 진도가 끝난 것이다. 학생이 아무리 단기에 암기를 해내고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빈부분이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수업 후 간단한 문법 문제를 풀고 문장을 해석하는 정도에서 끝나는 구문 및 문법 수업은, 수업을 듣고도 얼마 가지 않아 기억이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반드시 학생 본인이 문법 및 구문별 지식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해당 내용에 대해 숙지가 되어 있어야 하며, 해당 내용이 정리가 안 되어 있다면 이후에 독해, 내신의 문법 문제 및 서술형에서 상위권으로 나아갈 수 없다. 따라서 반드시 구문과 문법에 대한 학습을 기간을 정하여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학습해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서술형과 문법문제 풀이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문법과 구문이 정리가 된 상태에서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서술형의 경우, 한국어 문장을 다시 영어식으로 분석해 영어로 영작하는 연습을 하고 반대로 문법문제의 경우, 해당 문법 포인트별 문제가 아닌, 모든 문법영역이 섞여있는 문제를 단어를 암기하듯 꾸준히 풀어가며 정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과 구문이 어느정도 완성되었다면 독해로 넘어가, 각 유형별 문제풀이 방식을 학습해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많이 어려워하는 빈칸추론, 문장순서, 삽입 문항의 경우, 문제푸는 '논리'를 익혀야 한다. 그 기반은 영어에서 사용하는 지시사, 연결사, 기능어와 같은 명시적 단서의 활용을 체화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말그대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독해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문을 구조적으로 읽어가는 방식을 살펴봐야 한다. 이후, 독해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재고 70분안에 모의고사 1회분을 풀어가는 연습과 더불어, 소리를 내며 읽어가면서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바로 영어로 이해할 수 있는 연습을 병행해야 한다. 수능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시간투자가 적어지다 보니, 매년 학생들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체감될 정도이다. 하지만 실제 내신과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아기는 것은 위에서 언급한 요소를 잘 학습해 갖춰진 학생들만이 가져갈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방심하지 않고 영어학습도 함께 꾸준하게 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2-10-14
- 지역 특성화고 탐방 :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대학합격보다 사회로의 진입이 더 어려워진 요즘이다. 고교 선택을 앞두고 학생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이다.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교장 이정숙, 노원구 중계로 16길나 13, 이하 영신간호비즈니스고)는 매년 서울의 웬만한 대학 졸업장으로는 서류합격조차 어렵다는 은행, 공공기관, 대학 병원 등지에 졸업생을 취업시키는가 하면, 경희대, 건국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의 합격생도 배출하고 있다. ‘특성화고’라는 편견을 넘어서 전문직업인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는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했다.혁신을 거듭해온 영신간호비즈니스고, 전문직업인 양성의 메카영신간호비즈니스고는 1992년 설립 이래 ‘인성을 겸비한 산업현장에서 적합한 맞춤형 NCS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며 직업 명문고로 부상했다. 2022학년도 마을 결합 혁신학교, 2022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예체능 디지털 분야 협력강사 및 멘토링 사업, 청소년 비즈쿨 운영 거점학교 등 실질적인 직업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한편 노원구청과 함께하는 ‘마을이 학교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신간호비즈니스고는 단순히 직업인 양성이 아니라 다양한 진로 교육, 학생의 진로에 맞춘 취업과 진학의 선택이 자유로운 특성화고등학교이다.영신간호비즈니스고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취업 프로그램 <표1 참조>영신간호비즈니스고는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학과별 전문교과 위주의 교과 편성을 통한 실무중심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산학 협력을 통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취업캠프를 운영하는 한편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설명회를 통한 학부모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성인호 교무기획부장은 “본교는 취업 환경의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보건서비스와 콘텐츠 중심의 학과 운영으로 특성화고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취업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산업체 MOU를 통한 우수 취업처를 확보하여 취업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공공기관은 물론 대학 병원, 은행 등에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진학 프로그램 <표2 참조>영신간호비즈니스고는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내신 대비 방과후수업, 전공 탐색을 위한 학과설명회, 진학 관련 교내 대회와 진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과별 졸업생 멘토와 함께 개인별 진로상담을 비롯해 맞춤형 진학 지도 프로그램 ‘영신드림반’도 운영한다.성인호 교무기획부장은 “수능보다는 특성화고 학생의 특성상 학과별 전문적인 포트폴리오와 학생부를 관리하여 대학별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전한다.▶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 <표3 참조>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는 ‘재직자 특별전형’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영신간호비즈니스고 졸업생 역시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2023학년 기준 수도권 4년제 30개 대학교에서 수능 성적없이 정원외 모집의 8%를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을 선발하고 있으며,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표3 참조><표1> 영신간호비즈니스고, 취업 합격 현황<표2> 영신간호비즈니스고 대학진학 현황<표3> 영신간호비즈니스고 ‘선취업, 후학습’ 진학사례영신간호비즈니스고의 2023학년도 모집학과별 특징▶보건학과 : 국내 최초 보건간호과 설립다양한 보건 간호 업무를 위한 지식과 기술을 겸비하고 인간애를 바탕으로 전인적 간호 역량을 가진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자격증 : 간호조무사, 병원코디네이터, 요양보호사, 의료심사전문가, 컴퓨터활용능력 등▶보건뷰티과 : 감각적인 미용전문가 양성학과헤어, 피부, 네일 미용, 메이크업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인성과 창의적인 감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미용산업 전문인 배출을 목표로 한다- 자격증 : 미용종합면허증, 미용사(피부, 미용, 네일, 메이크업), 화장품 조제관리사, 병원코디네이터, 퍼스널뷰티컬러2급 자격증, 두피관리사, 분장사 등▶웰빙베이커리과 : 제과제빵 명장 양성학과제과, 제빵, 전통 떡, 식음료를 예술적으로 상품화하는 최고의 숙련기술을 키워 산업현장에서 제과, 제빵 창업, 파티쉐, 바리스타, 로스터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자격증 :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케잌디자이너2급, 초코렛마스터2급, 위생관리사, 식품위생관리사, 바리스타, 떡 제조 등▶뷰티헬스과 : 국내 유일의 뷰티헬스과국민건강증진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여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뷰티 케어 및 헬스 매니지먼트 전문가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자격증 : 건강운동관리사, 생활스포츠지도사, 스포츠마사지사, 필라테스전문가, 비만체형관리사 등▶보건코디네이터과 : 보건 행정, 사무관리 양성학과일반 사무업무, 환자 상담, 병원 홍보, CS 관리 등 환자 개별 맞춤형 진료와 병원 경영 개선을 위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병원코디네이터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자격증 : 병원코디네이터, 전산회계, SMAT(서비스경영자격),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전자상거래관리사, 피부미용사 등▶영상그래픽디자인과 :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및인력 전문디자이너 양성학과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에 대한 전문 교육을 목표로 진학과 취업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100% 합격률을 자랑하는 입시 명문학과로 아티스트형 인재를 배출한다.- 자격증 : 컴퓨터그래픽운용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디지털영상편집, 전자출판기능사 색채관리기능사, POP아트 등<표> 2023학년도 영신간호비즈니스고의 모집학과* 학교 설명회 일정 : 1차_ 10.25(화) / 2차_ 11.15(화) 광성관 4층 소강당입학 문의 :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02-2289-0320Tip>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졸업생 이야기#CASE 1. ‘선취업 후진학’김혜선 (선취업 : 2019년 국민은행 취업 - 후진학 : 2022년 동국대학교 글로벌무역학과 입학)“1학년부터 은행원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취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잡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NCS 시험 특성에 맞는 저만의 공부법도 찾았습니다. KB국민은행에 최종 합격한 후 2018년 말부터 태릉역 종합금융센터에서 수습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해 현재 사가정역 종합금융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교 재학시절부터 국제 금융과 외국 시장에 관한 관심이 깊었기에 입사 후 수출입 업무와 외환 상품 등을 공부하며 관련 지식을 넓혔습니다. 하지만 독학만으로는 실무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 전문지식을 탐구하기 위해 대학진학을 결정했고, 2022년 동국대 글로벌무역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새로운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CASE 2. ‘진학사례’이가연 (2022년 영상그래픽디자인과 졸업, 건국대 조형예술학과 입학)“학교생활을 하면서 자신감과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출석 관리부터 학급 임원, 공모전, 동아리 활동, 독서 활동 등 학교 활동은 빠짐없이 참가했습니다. 교내밖에서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찾아 2년간 꾸준히 했고, 고3부터는 대학의 안내 책자와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별 인재상과 전공학과에 대해 알아보고, 입시 정보는 담임선생님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진학’이라는 목표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성 2022-10-14
- 예비고1~예비고3들의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수능영어 등급 향상을 위한 영어학습 전략 중.고등학교 2학기 영어 중간고사가 끝난 학교와 아직 끝나지 않고 중순이후에 보는 학교들도 있다.예비고1인 중학교 3학년의 경우엔 학교에 따라서벌써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 중순이후에 기말고사를 보는 학교들이 있다. 반면에 2학기 중간고사를 건너뛰고 2학기 기말고사만 10월 중순이후에 한번만 보는 학교들도 있다.매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영어점수가 생각했던것 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학원을 찾는 학부모님들과 레벨테스트를 보러오는 학생들로 붐빈다.그럼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내신영어 대비학습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영어점수와 영어등급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중.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 높은 문항들의 비율과 난이도 높은 학교별 특성이 약간씩 다르다. 영어문항들의 출제 비율은 조금씩 다르지만 학교별 비슷한 공통 출제경향의 문항들도 출제된다.좀더 세부적으로 살펴 본다면 중.고등 내신영어는 학교별로 공통적으로 출제되는 영어 오지선다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답형의 서술형 문항들이 있다.수능영어 유형의 주제.제목잡기, 특정지문의 내용요약시 두개의 키워드 잡기,문장 삽입, 순서잡기, 잘못된 문법 고르기, 빈칸추론, 장문독해의 지문중의 밑줄친 어휘나 문장이 의미하는 속뜻잡기, 지문속에서 It이나 they의 지칭추론, 영영사전 의미, 별도 어휘장이나 학교에서 배포해준 단어유인물의 어휘의 뜻이 잘못 연결된 것을 고르는 객관식 문항들도 4~5문항들이 출제되기도 한다. 특히 고등학교들의 내신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제한된 50분정도의 시험시간을 고려할때 자칫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뒷부분의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을 못 풀거나 급하게 풀어서 좋은 영어점수를 받지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특히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난이도는 대체로 중학교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는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어려워진다고 볼 수 있다.수능영어를 직.간접적으로 응용한 고1~고3 내신영어는 고교별로 변별력 높은 난이도의 객관식.서술형 문항들도 출제된다.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기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을 살펴보면 첫째로 단편적이고 체계적이고 못한 시험 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단순 암기는 금물이다. 억지로 영어 지문들의 단순암기로는 좋은 영어 등급을 받기 어렵다.내신영어는 전교생들의 상대평가로 1등급~9등급제의 구간을 두고있는 무한경쟁이다.한 학생의 영어 내신점수가 전교생들 중에서 상위 4% 이내에 있어야 1등급을 받고, 전교등위 내신영어 점수가 7%이내 일때 2등급, 전교대비 12%이내의 내신 영어점수를 받아야 3등급인 것이다.결국 전교생대비 누적으로 내신영어 점수의 상위 23%이내 일때 3등급을 받을 수 있는 무한경쟁이다.결국 고교별로 내신영어 난이도가 틀리고 내신영어의 출제경향과 영어교과서, 영어부교재, 특정 영어 모의고사가 출제 범위에 포함되는 학교들도 있다.일단 이런 학교들은 일반적으로 내신영어의 난이도도 높은 경우가 많다. 또한 시험범위가 상대적으로 많고 완전히 숙달시켜야 할 영어지문들의 양도 많다.영어어휘 문항들, 수능어휘와 어법을 응용한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영작 문항들도 많기 때문에 부담감이 크다. 내신영어 범위내의 많은 모든 지문들이 완전히 숙달되어 있어야 시간내에 내신영어를 잘 풀 수 있다.수능어휘와 수능어법, 수능독해의 탄탄한 영어실력의 기반위에 모든 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 실력이 (영작능력)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내신영어때만 반짝하는 영어학습 으로는 좋은 등급과 점수는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평소에 꾸준한 수능영어 어휘학습, 수능어법의 정확한 이해와 실전적용 능력, 속독속해와 주제문을추출할 수 있는 실력과 응용능력이 필수적이다.이 글을 구독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학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음은 물론 수능영어,학년별 수능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 점수를 받기를 기원 합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2-10-14
- 인터뷰! 중계동 ㈜언희당교육그룹 이재윤 총괄대표 중계지역에서 중·고등 전문 국어교육학원으로 개원한 지 불과 4년여 만에 지역 중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이 포진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언희당.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수업방식, 정원 제한 등 파격적인 수업방식을 고수해온 언희당은 현재 지역 중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포진하고, 대기 예약을 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언희당의 이재윤 대표를 만났다.Q1.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온 언희당의 개원과 현재에 대해?중계지역에서 국어 과외로 이름을 알리면서, 주변 학부모의 요청으로 2017년 처음 ‘언어가 즐거운 곳, 언희당’을 표방하며 개원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학생과 학부모님의 긍정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4년여 만에 중등관, 고등관 등 외형적인 성장을 하며 확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어떤 이윤이나 규모의 확장을 추구했기 때문이 아니다. 언희당을 기쁘게 찾아주는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당연히 국어교육을 전공한 전문 교사진을 충원하며 처음 언희당을 개원했을 당시의 초심을 지켜왔기 때문이다.Q2. 언희당의 변하지 않는 교육 원칙?학생에게 국어 공부가 즐거운 곳, 좋은 선생님들을 모셔 좋은 교육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언희당은 보여주기식의 외형적 규모를 자랑하기보다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시설 개선, 교육 인프라 구축, 국어교육이 즐거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남들과 경쟁하지 않는다. 항상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중시한다.Q3. 학생에게 호평을 받는 언희당 선생님들의 성장 동력?언희당은 학원 시스템이 아니라 ‘학교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생님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선생님의 연수와 세미나가 정례화하여 ‘학생과 어떻게 소통하고,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교수법에 대한 대학 교수의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둘째 학교의 ‘장학’ 개념을 도입하여 선생님끼리 ‘수업 나눔’을 하고 있다. 강의에 능한 선생님이 대표수업을 하고, 이를 참관하며 수업방식과 교수법을 배우는 방식이다.셋째, 시연, 모의고사, 학생들 시험이 끝나면 매회 선생님이 모여 강평회를 진행한다.넷째, 매년 중1부터 고3까지의 국어교육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계시킬 것인지 학년별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교육과정위원회’도 개최하고 있다. 이는 학생에 앞서 가르치는 선생님 역시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원칙을 지키며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다.다섯째, 학년별 달라지는 입시 정보와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중등부, 고등부 선생님들이 부서를 이동하는 ‘순환보직제’를 운영하고 있다.Q4. 언희당 중등부에서 강조하는 핵심 ‘문해력 수업’은?최근 난도가 높아진 국어영역 비문학에 대응하여 언희당은 중등부 ‘문해력 수업’을 시작했다. 고교진학 후 길고 난해해진 지문 읽기를 대비한 수업으로, 수능 기출문제에 등장했던 경제, 예술, 과학, 사회현상 등 다양한 지문의 원문을 읽고 해석해가는 공부이다. 단편적인 지문을 읽고 5지 선다형 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원문을 읽으면서 전체 맥락, 어휘 파악, 지문 요지를 해석하며 지문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이다. 이는 실질적으로 ‘국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에서 출발하여 학생의 읽기 능력(문해력) 향상을 위해 중1부터 고3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언희당의 커리큘럼의 연장선에 있다.Q5. 언희당 고등부의 수업방식과 강점?고등부는 내신 강화, 학교별 경험치 누적 노하우, 수능 대비에 부족함이 없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학교별 내신의 특징을 최대한 반영한 내신 수업을 강화했고, 고3 부는 입시에 최적화된 수업을 인정받으며 전교권 학생의 이탈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참여도가 높다. 오히려 수능을 앞두고 재진입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다. 언희당 고1, 2부는 개별수업이라면, 강의당 20명씩 정원제로 운영되는 고3은 강의식 입시수업과 약점관리 및 수능 수업에 집중하는 1:1 수업을 결합하여 운영하고 있다.Q6.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언희당의 2023년 계획은?가장 큰 목표는 중등1, 2부/ 중등3부/ 고등1, 2부/고등3부 4개의 전문조직으로 구성하여 탄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학년별 달라지는 교과서와 고교진학, 대학진학을 앞둔 학년에 대한 집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또 언희당 자체 교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학생에게 유능한 교사의 역량을 높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언희당은 학생과 국어교육에 대한 진심과 가치를 잃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참조 : www.eonhuidang.com문의 : 언희당국어교육학원 중등부/고등1·2부/고등3부 02-931-0329이 재윤 대표(주)언희당교육그룹 2022-10-14
- “예비중1 예비고1,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입시영어 전문학원 스터디코치” 요즘은 영어의 위상이 예전과 같지는 않아 그만큼 적은 시간투자로 최대한의 영어성적을 얻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특히 예비중1이나 예비고1을 둔 학부모들은 영어학원을 어디로 보내야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지 많은 고민을 한다.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2007년부터 중계동에서 입시영어의 전문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스터디코치 영어학원을 가 보았다.스터디코치 영어학원은 예비중1부터 고3까지 입시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입시전문 영어학원이다. 우선 입학테스트에 합격과 불합격이 있어 쉽게 들어가기 힘든 영어학원이다. 영어는 성실함이 필수인 과목이라 입학테스트로 학생이 성실하게 학원의 스케줄을 따라올 수 있는지 판단한다. 일단 입학테스트를 통과하고 공부량에 적응을 하면 고3까지 6년을 다니는 학생이 많고 원생들의 재원기간이 상당히 긴 학원이다. 고등과정은 중계동의 모든 고교의 내신과 수능까지 책임지고 자사고인 선덕고 수업도 개설될 예정이다. 매년 학원의 자체교재를 새로 만들고, 매달 학원 자체의 모의고사를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보며 학생 성적을 데이터로 개별관리하고 그에 맞는 교재로 유형별로 지도한다. 같은 유형의 학생들로 반편성을 해서 한 반에 8명으로 개별관리가 잘되는 소수정예학원이다.예비고1 고등내신의 시작과 본격적인 수능영어로의 전환스터디 코치에서 예비고1 영어를 시작하면 많은 장점이 있다. 중등원장과 고등원장이 따로 있는 시스템이지만, 예비고1은 강인환 원장이 직강하고 개별적으로 특별관리한다. 첫째, 스터디코치는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균형을 맞춰준다. 고등학생들은 영어를 내신위주로 학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터디코치는 1년 52주 중에 내신 기간이 32주이고 20주는 최대한 알차게 수능준비를 한다. 둘째, 한 반에 8명 소수의 인원으로 개별관리가 확실하다. 한 달에 한 번씩 보는 모의고사 성적표를 데이터로 관리하면서 학생의 부족한 부문을 따로 클리닉한다. 셋째,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이지만 효율적인 영어 스케줄관리로 숙제가 많지 않고 많은 부분을 학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고등 프리과정 3개월동안 문법책을 완독하고 수능유형 빈칸채우기도 학습하고 독해연습과 학원자체 모의고사도 진행한다. 예비고1은 많은 공부량으로 힘들지만 고등학생다운 학습습관을 만들고 3월 모의고사에서 분명한 성과를 볼 수 있다.예비중1 흥미위주의 영어에서 입시영어로의 전환스터디코치는 예비중1 학생들이 흥미위주의 영어에서 입시영어로 확실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법, 단어, 독해, 듣기, 쓰기 등 공부량이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6개월이면 적응한다. 단어를 250개씩 매번 테스트를 보지만 아는 단어가 대부분이고 낯선 단어 50개 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우선 학생들이 공부량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중등 독해는 넓고 다양하게 경험하여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간다. 중2 초반이면 중등문법은 다 끝내고 고등문법으로 넘어간다. 예비 중1부터 한 달에 한 번씩 학원자체 모의고사를 보며 수능을 준비한다. 스터디코치는 중학생부터 수능을 대비하는 입시영어에 적응시키고 고등내신을 잘 받을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입시전문 영어학원이다. 스터디코치가 공부량이 많고 힘든 영어학원이지만 아이들은 대부분 공부량에 적응을 하고 학습습관을 만들어 나간다. 예비고1 학습전략설명회1차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2차 11월 2일 수요일 11시영어강사 겸 컨설턴트인 강인환 원장이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고교선택을 도와주고 고등에서 확 달라지는 내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급변하는 입시정책에 자녀를 위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법을 알려준다.예비중1 학습전략설명회1차 10월 19일 수요일 오전 11시2차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시영어 학습법을 소개하고 고교 진로에 따라 달라지는 영어 학습플랜을 짜주고 대입까지 연결되는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문의 스터디코치(STUDY COACH) 영어학원 02- 939-0511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강 인화 원장 2022-10-14
- 중계동 초중고 전문 수학학원 ‘격수당’ 확장 이전 ‘사물을 깊이 연구하여 지식을 넓히는’ 격물치지의 의미를 담은 격수당. 수학 실력을 만들어가는 방향과 의미가 남다르다. 당장의 성적에 급급하기보다 문제를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수학 실력을 쌓아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중흥빌딩 4층으로 확장 이전한 격수당의 수장, 김민성 원장을 만났다.초등부 : 학습 선행 NO, 고학년 진입을 위한 필수역량 키우기!격수당의 초등부는 교과 학습 진도에 맞춰진 수업이 아니다. 반복적인 유형 연습만으로 배울 수 없는 수학적 역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커리큘럼과 학습 계획을 정하는 소수 정예 수업이다. 수업의 목표는 특정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석하고, 고학년의 수학적 개념을 잘 배울 수 있는 필수역량을 키우는 것이다.김 원장은 “수학은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학문이다. 직접 제작한 교재를 사용해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고, 다양한 풀이를 시도해보는 과정과 시행착오를 통해 수학적 개념과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는 본질적인 수업”이라는 설명이다.중등부 : 문제 해석과 수학적 도구의 활용법을 배우는 수업 강조!중등부는 교과 진도를 공부하는 현행반과 학년과 관계없이 여러 주제를 배우는 무학년 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고교 수학에서는 중등 수학만을 배워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중학교에서 다루지 않았고, 고교에서도 배우지 않기 때문에 처음 고등수학을 접하는 학생은 이러한 개념과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렇게 단절된 중·고등 수학학습의 틈을 채워야 난도 높은 입시 수학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따라서 격수당에서는 고등과정을 공부하기 전 반드시 갖춰야 할 수학적 역량을 기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교과 과정을 순서대로 배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학적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탐구하는 커리큘럼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수학 문제의 구성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논리적 훈련, 논리적 해석’을 고교진학 전에 배워 장기적인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수학적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풀이에 대해 납득하고 정당화하는 법을 배우고 있고 수업의 만족도 역시 높다.고등부 : 예비 고1 고등 준비과정 - 고1, 고2 내신 중심 - 고3 입시 역량 발휘!11월 개강하는 신규 예비 고1 수업에서는 고교 수학 예비과정과 고1 교과를 배운다. 예비과정에서는 고등 수학 문제가 어떻게 중등 과정과 연계되어 있는지를 파악하고, 수학 문제의 논리적 구성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법과 발상법을 수업을 배운다. 격수당 고등부는 정기 고사에 맞추어 내신 상위권 성적과 수능 역량을 동시에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 원장은“수학은 쉽지 않은 과목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장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수학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 자존감을 잃지 않길 바란다. 격수당에서 꾸준히 수학 공부를 하면 아이들 스스로 발전하는 것을 자각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언젠가는 노력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수학 공부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김 민성 원장격수당수학학원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