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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용화여자고등학교 학교 설명회 용화여자고등학교(교장 조성영, 이하 용화여고)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6시 본관 4층 사임당홀에서 2시간에 걸쳐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학부모가 홀을 가득 채웠고, 실제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설명회는 조성영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부서에서 용화의 교육과정, 학생 생활 규정, 독서 교육 및 AI 학생 참여 수업, 방과 후 창의적 체험활동, 대학진학 실적 및 진로 진학 프로그램, 과학 중점 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 교감의 감사 인사, 부서별 질의응답 순으로 알차게 마무리했다.#독서 교육 및 AI 학생 참여 수업 프로그램_연구기획부▶인공지능 (AI) 선도학교 : AI 시대의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 AI SW 역량 함양, 인공지능 윤리의식 함양,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향상, 창의 융합인재 양성의 효과를 기대한다.▶스마트 교육환경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 : 용화의 2023학년도 신입생은 태플릿pc가 1인 1대 제공받는다. 디벗(디지털벗) 적응 프로그램,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에듀테크 활용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며 혼합(블라인드 러닝) 및 평가 자료 개발과 활용에도 힘쓰고 있다. 스마트 기기활용한 자기주도 학습, 학습계획 및 실천, 의사소통, 토의 토론 등의 학습 활용도 가능하다. 따라서 용화여고에서는 예산을 투자하여 온라인 스튜디오, 블랜디드 수업 공간, 설렌on스튜디오, 블렌디드 수업 활동 공간도 충분히 마련했다.▶창의 융합형 수업 모델 개발 및 수업 운영 : 교과 융합 수업은 학생의 역량의 성장을 위해 교과 간 연계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프로젝트를 협력적으로 수행하는 수업으로, 모든 학생이 수업 중 기획-탐구-산출물-실천 및 공유-성찰 전 과정을 체험하고 성장시킨다.▶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원 학습 공동체 : 용화여고에는 국어&수학, 영어&사회, 과학&기술가정, 음악 미술 체육 제2외국어, 한문 공동 등 교과 간 연계와 융합 과정을 지원하도록 교사가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고 기획·연구·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학진학 실적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_진로진학부진로진학부의 주요 업무는 CL(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운영,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시 결과 데이터 분석 및 축적에 있다. <참조 : 2022 용화여고 진학 실적>▶ CL(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 주요 상위권 대학 종합전형 합격률 상승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CL은 1학기 중간고사 성적 산출 이후 (5월 초- 중순) 자기주도 학습 능력, 성실성, 열정이 돋보이는 학생을 담임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내신 40%, 학업 계획 및 자소서 40%, 모의고사 20%로 20명 내외를 선발 예정이다. 심층형 개인 맞춤 컨설팅, CL교과심화연구 발표회, 전공 체험, 교수 특강, CL 선후배 멘토링, 학생부 관리와 분석도 지원하고 있다.#과학중점 교육 프로그램_융합과학부용화여고는 서울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는 여고로, 2015년 과학중점학교 운영을 시작하여 2017~ 2021년 5년여 동안 우수학교, 또는 최우수학교 표창을 받으며 2022년 8월 제2기 서울형 과학중점학교 재지정을 확정지엇다.학년당 2개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며, 1학년은 공통교육과정으로 일반학급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2, 3학년은 과학중점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1학년 말 과학중점학급을 재충원하고 있어 1학년 때 진로와 적성을 미리 살펴볼 시간을 가져도 좋다. <참조 : 과학중점학급 교육과정>▶성장형 전공탐색 프로그램(1학년) : 4개 분야 (물리공학, 의생명, 화학, 수학·공학계열) → 성장형 전공적성프로그램(2학년) : 4개 분야 (우주물리, 의생명, 화학, IT/SW 계열)로 확장한다.▶수학 과학 인문 융합 축전 : 수학, 과학, 생태환경, 우주항공, 컴퓨터공학, 인문 사회, 예술, 메이커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 25~ 30여 개 융합 체험 및 실험 부스를 운영하여 창의적 융합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다.▶수학 과학 동아리 학술제 : 1년 동안 이공계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을 전시, 발표하여 방향성을 확인하고 학생이 연구하고 협업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축제다. 이때 과학중점과정(수학, 과학, 정보)은 일반과정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필수 연구 활동(과제 연구)는 예외다.#국제교류 현황 및 인문 사회 프로그램_국제교류부▶G.L.S : Global Leader ScholarshipGLS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용화여고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외국어 구사 능력을 기준으로 선발된 16명이 4개 팀을 이루어 독자적인 조사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한국과 싱가포르 주제별 비교 연구, 인문 어학 과학 의학 등 진로 연계주제 선정, 국내외 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보고서 발간과 국제교류 발표회에서 영어로 발표하며 생기부 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기재한다. 입학성적 우수 장학생 전형 12명(신입생 배치고사+3월 모의고사 영어 수학 성적)과 일반전형 4명(영어 자기소개서와 영어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YHMUN 모의 국제회의 (YongHwa Model United Nations)유엔 총회의 의사 규칙과 절차를 준수하여 모의 유엔 총회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기록부 자율활동 특기사항에 기재한다. 선발은 영문 지원서 신청? 국가별 자료 조사 및 유엔 의사 규칙과 절차 트레이닝? 1, 2차 총회 사전모임 ? 용화모의국제회의 순이다.▶이중언어 수업 : 1학년 영어로 배우는 수학 원리학생 참여 수업으로 수학 공식, 원리를 영어로 이해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수업을 통해 수학 원리를 영어로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기부 과목별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입력한다.▶화상 수업 : 2학년 실용영어로 화상교류 수업실용 영어 수업을 선택한 학생 대상으로 현재 호주 고등학생과 화상 공동 수업을 운영 중이다. 생기부 과목별세부능력및특기사항에 입력되며 2010년부터는 호주 뉴잉글랜드 대학의 AKC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문화, 전통, 지리, 환경, 교육 분야에 대한 교류를 실시중이다.▶화상 활동 : 대만 / 일본가오슝 시립 가오슝 여자 고등학교 대만학생과 1:1, 2:1로 버디를 맺고 영어와 중국어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1차(자기소개, 토론) 2차 (토론 및 폐회식)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오사카 부립 아마미아공과고교와 4월~ 12월까지 7회에 걸쳐 줌 화상회의로 취미, 관광지 등 한일 문화를 일본어로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미래 중국통 활동중국 정치, 외교, 경제, 인문, 과학 등 다양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1차 활동 (한국미국중국 삼각관계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 듣고 소감문 작성), 2차 활동(제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시각화 주제로 강연을 듣고 진로와 연계 소감문 작성)을 진행한다.이외에도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다문화 위크, 먼 나라 이웃 나라 다문화 활동 등 용화만의 인문사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표1> 용화여고 2022학년 대입 합격 현황(*재수생 포함, 중복, 서울권 4년제 기준)<표2> 과학중점학급 교육과정 편성(2021-2023 신입생) 2022-11-25
- [사탐 기획 연재 ①] 어려워지는 사탐,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대비한다! “너무 어려웠던 2023 수능 사탐” 지난주에 2023수능이 치루어졌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사회탐구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9과목 중에 6과목의 1등급 컷이 50점 만점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등급 컷이 평균적으로 45점 전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가 특히 어렵게 출제되어 수험생들의 불만이 더 큰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두과목이 아니라 이렇게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높였다는 것은, 수험생들을 탐구로 변별하려하는 평가원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원의 입장이 계속 유지된다면, 기출문제만 제대로 분석해도 일정한 점수를 받았던 예전과는 달리 보다 깊이 있고 심화된 문제까지 철저히 준비를 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수능이 어려워지는 것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문제가 어려워지게 되면 고득점을 받았을 때의 표준점수는 매우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보통 만점을 받았을때의 표준점수가 65점 전후였던것에 비해 올해는 70점을 넘는 과목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사탐을 잘하는 정시 수험생들에게는 오히려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탐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수시에서 최저를 맞추려면, 또는 정시를 준비하려면 문과에서는 사탐을 반드시 잘 봐야만 합니다. 그리고 국영수에 비해 공부량이 상대적으로 적을 뿐, 사탐 과목들의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적은 것은 아닙니다. 1~2학년때 미리 준비를 할 필요까진 없지만, 적어도 1년은 꾸준히 시간을 쏟아야만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1년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면, 기본 개념만 알고 있는 수험생과 심화학습이 이루어진 수험생의 격차는 훨씬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수능에서는, 사설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었고, 그래서 심화학습이 약간 부족했던 중상위권이 무너진 것으로 보입니다.) 1~2등급을 받으려면 기본 개념을 숙지한 후 심화 문제까지도 반드시 다루어야 하고, 그러려면 여러번 회독할 수 있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제 더 이상은 사탐은 늦게 시작하거나 중간에 과목을 바꾸는 것은 매우 위험하리라 여겨집니다. [사탐 기획 연재 ②] 사탐, 가장 중요한건 과목 선택이다![사탐 기획 연재 ③] 효과적인 사탐 공부 방법황 나리 원장SR 사회탐구학원 2022-11-25
- 2023학년도 신일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신일고등학교(교장 문병직, 강북구 솔매로 49길 20, 이하 신일고)는 지난 11월 12일 오후2시 차이콥스키홀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종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750여명이 넘는 많은 학부모가 참석하면서 별도 교실을 마련해서 현장을 중계할 정도로 학부모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설명회는 문병직 교장의 인사말, 모상경 교감의 신일고에 대한 개요, 양해성 입학팀장의 신일고의 학교 교육과정, 진학 지도, 서울형 자사고 지원, 신일고 학생이 안내하는 교육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명문사학 신일고의 전통과 교육 문화_ 모상경 교감실력과 인성 겸비한 미래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는 자율형사립고, 신일고는 1966년 10월 개교한 명실상부한 전통의 명문사학이다. ‘믿음으로 말하는 자유인’을 교훈으로 21세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 56년간 배출한 3만여 명의 졸업생들이 정?재계 전반에서 활약하며, 전통 있는 학교, 잘 나가는 동문, 500대 기업 CEO까지 최고의 선배들이 포진되어 있다.신일고는 원어민교사가 수준별 영어회화 교육하는 국제반 운영, 수준별 피아노 교육, 클래식 기타 교육, 문화예술공연, 전시회 관람 등 예체능 성장을 돕고 있다. 아울러 미션스쿨로서 신앙 수양회, 추수감사 예배, 신앙교육, 신일 기도 모임으로 포용성을 갖춘 인성 교육도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전교생을 위한 850여석 규모의 자습실에서 아침, 방과후시간, 야간, 주말 자습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신일고의 교육과정, 진학 지도 및 2023학년 입학 요강_ 양해성 입학홍보팀장신일고의 학교 교육과정 “주어진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일반고와 가장 큰 차이점은 학생이 ‘지원해서 입학하는 만큼 수업 분위기를 교사와 학생들이 만들어가고 있음’을 꼽는다.신일고의 교육과정의 특징은 첫째 서울대 및 상위권 대학 수시전형에 맞춘 과학II, 전문교과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둘째 확률과통계 (일반선택)을 고2에 문 이과 모두 편성하고, 진로 선택으로 경제 수학, 인공지능 수학, 기하를 편성해서 학습 로드맵을 고려했다. 이과 성향학생은 고3에 미적분을 선택할 수 있다. 셋째 고3에 인문 논술과 수리 논술을 교육과정에 편성했고, 넷째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 시 질적으로 비교 우위에 속하는 도전적인 진로 과목을 배정하여 전공적합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다섯째 고3 정규수업에서 수능 특강, 수능 완성 등 수능과 연계 교재를 필수 학습할 수 있다. <참조 : 신일고 2023 신입생 교육과정>신일고에서는 교육과정의 편재도 중요하지만, 실제 ‘수업 속에서 학생이 무엇을 배웠느냐’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과목에 대한 흥미, 진로 연계성, 학습 태도, 성실도, 수업내용과 연계된 탐구, 리더쉽, 수업 내 협력 등을 강조하여 대학 입학사정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신일고의 진학 지도 가이드 라인2026학년 대입에서 서울권 소재 (2025년 기준)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교과 15%, 종합 32.4%, 수능 37.9%에 이른다. 따라서 신일고에서는 학생의 진학지도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제공한다.첫째, 학생의 자율성을 최대한 살려 자습실 이용률을 확대하여 기본 학습 태도의 지속성을 강조한다. 둘째, 학생과의 지속적인 상담과 적성을 고려하여 학년과 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 셋째, 학생 개인의 스토리 설계를 위해 교사는 수업과 학교 활동에서 학생을 상세하게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진학 지도에 힘쓰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아침 책 산책, 수준 높은 정규수업, 위생적이고 맛있는 급식, 수준별 방과후수업으로 학생별로 최적화된 학습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위해 학년별 자습실 3개와 별관 학습실을 마련하고, 강제 강압 없이 학생의 신청률이 70~80%에 이른다.신일고는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학생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공정한 교육을 지향한다. 따라서 누구나 참여하고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학교 프로그램과 부족한 것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선생님이 함께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신일 진학지도의 지향점은 학생 개인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아주 사소한 이야기를 유의미하게 밀고 나가고 있음을 덧붙였다. <참조 : 신일고 진학실적>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학년 특별 프로그램▶수시 대비 : 1학년 Learn Us - 1학년 금요과학여행 - 1학년 정책 제안발표회 - 1학년 진로 발표회 - 1학년 융합 인재반 - 2학년 정책개선발표회 - 2학년 논문 분석발표회 - 2학년 전공 심화발표회 - 2학년 전공 심화탐구반- 3학년 계열별 인재반 - 3학년 전공 융합 발표회 - 3학년 수시 대비 면접반▶정시 대비 : 1학년 수준별 방과후 학교 -1학년 학습 코칭 - 1학년 국수 심화반 - 2학년 수준별 방과후학교 - 2학년 학습 멘토링 - 2학년 국수 심화반 - 3학년 수준별 방과후 학교- 3학년 집중 훈련반신일고의 입시 로드맵에 맞춰 합격한 사례도 소개한다. 3개년 내신 2.15등급의 밝고 긍정적인 학생의 성장 포인트로 ’과학적 소양을 갖춘 선교사‘를 강조하여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수시 합격 사례와 3개년 내신 3.8등급, 낮은 수학 과학 점수를 성실성으로 극복하여 서울과기대 건축학과 수시 합격한 사례까지 다양한 진학 사례를 통해 신일고의 강점을 안내했다.사회통합전형 학비지원과 신일고 장학금 제도 안내신일고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습, 진로 체험 영역에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사회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탈북학생, 다문화 가정 학생 등 지원 대상자를 위한 예술문화 프로그램 및 재정지원도 마련하고 있다.사회통합전형 학생 중 중위소득 60% 이하 가정의 경우는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전액을 지원하고, 모든 사회통합전형 학생에게 입학장학금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성적 상위 50% 이상 유지의 경우 자유인 장학금I(신설)도 지원한다.또한 두드림 클래스(1학년), 스프링 클래스(2학년)을 마련하여 사회통합전형 학생 중 하위권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한 기초완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믿음의 유산 찾기 프로그램, 사제동행 힐링캠프, 문화예술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맞춤형 진학지도 및 상담을 진행하는 The Creative 프로그램도 마련했다.<표1> 신일고 3개년 진학 실적 (중복 포함)<표2> 신일고 진학 실적 분석 (재학생 수시 합격자 성적분포(SKY) -2개년<신일고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1학년><2학년><3학년> 2022-11-25
- 2023학년도 서라벌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서라벌고는 (교장 김은성, 노원구 한글비석로 5길 18, 이하 서라벌고) 지난 11월 22일층 사순선아트홀에서 2시간에 걸쳐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서 120여 명의 학부모만 현장 설명회에 참여하고,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 시청 인원도 많았다. 이번 설명회는 김은성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서 전영진 교무기획부장의 서라벌의 AI융합 교육과정, 교과연구부와 창의융합부의 서라벌 펜타곤 교육, 학년별 진학 부장의 서라벌 DREAMS 프로그램과 최근의 진학 실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서라벌고의 AI 융합 교육과정_전영진 교무기획부장‘같지만 다른 학교’라는 말로 서두를 연 교무기획부장은 서라벌고의 ‘AI융합교육’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서라벌고는 2020년부터 교육부에서 ‘AI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 운영학교’로 선정되면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AI융합교육 중심 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이는 서라벌고 교육과정의 특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첫째 다른 일반고와 달리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4단위 운영하며, 노원구에서는 유일하다. 이는 1, 2학년 때 입시 주요 과목의 학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둘째 교육과정을 살펴볼 때 과목 선택 폭을 살펴봐야 한다. 서라벌고는 2학년 과목 중 4과목 이수, 3학년에는 8과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셋째 상대평가 과목은 학급수와 학생 수를 고려해야 하는데, 서라벌고는 42학급으로 노원구에서 2번째로 학급수가 많은 고등학교다. 넷째 서라벌고는 이공계열은 물론 인문계열을 위해서도 거의 모든 선택과목을 개설했다. 다섯째 1학년 모든 학생이 정보 수업을 통해서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생기부를 채우는 한편 2, 3학년에는 진학과 맞물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AI Pioneers (인공지능 심화교육 과정_창체(진로연계)) : 수준 높은 강의로 3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17회 심화강의를 수강한다. 공통강좌로는 100분 2회로 AI 개발 및 활용의 물리적 문제 탐구, AI and Robot with TED를 수강하고, 선택강좌는 15회로 의학, 물리학, 코딩 수학, AI 드론 코딩 등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하고, AI DAY에 발표 및 전시, 콘서트, 해단식을 진행한다.이외에도 AI 해커톤(인공지능 코딩 심화 프로그램), AI 융합 동아리 활동 지원, AI 진로 진학특강 등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 진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융합형 인재양성, 서라벌고 펜타곤 교육_교과연구부, 창의융합부, 인성안전부▶펜타콘 교육 - IT 융합서라벌고는 과학, 수학, 인문 사회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수학과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1일 1 태블릿PC 활용 수업 진행한다. 서라벌고의 실질적인 상위권 관리 프로그램인 영재학급은 3월 1, 2학년을 대상으로 각 20명을 선발하여 무학년제로 운영한다. 운영계획은 3월에 1,2학년 무학년으로 창의력 검사 및 면접으로 선발하고, 5월부터 전공, 인성, 융합수업 및 영재캠프 등 총 100시간 운영하고, 12월에 포트폴리오 발표회로 마무리한다.참가 학생은 기본-심화 ?DREAMS- 희망 대학에 진학하는 영재 진학로드맵에 따라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서라벌 영재 포트폴리오로 권장하고 있다. 이때 서라벌 영재 포트폴리오를 위해 1학년 수학 영재학급에서 기본과정을 하고 2학년에서 심화 과정으로 인문사회 영재학급 또는 과학 영재학급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초빙하는 전공 탐색 강연, 영재융합아카데미(메이커교육), 영재캠프, 디벗 도입을 위한 1인 1태블릿 운영체제 구축도 완료했다.▶펜타곤교육- 인문사회인문학 심포지엄, 청소년 사회참여토론, 독서캠프, 영자신문 스크랩 활동, 지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학 심포지엄은 올해의 도서를 바탕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교사 1명당 학생 3명을 지도한 후, 12개 모둠이 함께 모여 의제를 설정하고 집단 논의를 통해 사회적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담론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체적으로 성장해가는 인문학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펜타곤 교육 -문화예술학교스포츠클럽, 체육 한마당, 송덕도서관 작은 음악회, 동아리 발표회 등 학생의 인성과 공감능력을 키워가는 다양한 펜타곤 교육을 진행한다.#진로탐색 프로그램 DREAMS _ 백종수 진학 1학년부장교육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서라벌고는 그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학생의 성장을 내실 있게 기록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때 ‘학생의 참여’가 필수 조건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소감문을 작성하고, 이를 담임교사에게 전달해서 생기부에 기록하고 있다.서라벌고의 DREAMS는 희망 진로에 따라 학습계획서를 평가하여 30여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때 희망 진로별로 팀을 구성하여 그룹별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2차 OT ? 1차 멘토링 (의학, 기계공학, 생명공학, 사회과학, 경영 외) - 2차 모니터링 ? 3차 모니터링 - 2차 멘토링 (인문사회) - 전공발표회 - 최종보고서 제출 ? 진로활동 특기사항 생기부 기재 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지도교사가 적절한 시기에 피드백하고, 동시에 대학에 진학한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약점을 관리하며 성장하게 된다.#서라벌의 진로 진학 (어제-오늘-내일) _ 박성준 진학 3학년부장서라벌고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자 7명을 비롯해 연세대 10명, 고려대 24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41명에 이른다. 또한 의·치·한·수·약대 합격자 7명, 카이스트 3명, 유니스트 1명, 해사 1명, 교대 2명으로 특수목적대학 합격자는 14명이다. 이외에도 성균관대 15명, 서강대 5명, 한양대 13명, 중앙대 20명, 경희대 13명 등 주요 대학 합격자의 누계는 138명이며, 서울 소재 대학 합격자 수까지 파악하면 누계 244명(특수목적대 제외)에 이른다. <참조 표1, 표2, 표3>한편 2022학년 졸업생 380명을 대상으로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수시에 118명(31.1%), 정시에 129명(33.90%)이 합격하며 총 247명이 진학에 성공했다. 합격자 대비로는 수시는 47.8%, 정시는 52.2%로 정시 합격률이 높아지고 추세이다.또한 서라벌고는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라벌고의 성적 분석표, 학생별 진학 사례 및 수시/정시 합격 등 상세하고 방대한 자료를 개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설명회 참여 전 사전 취합한 ‘서라벌고의 의대 합격 인원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관리방법, ’수시와 정시를 같이 준비할 수 있는 학교인가?‘’ 학교의 수시와 정시 대비법‘에 관한 학부모들의 질문에 상세한 지표를 제시하며 설명하며 마무리했다.<표1> 서라벌고 2021학년도 대입 실적 분석(중복 합격 · 졸업생 포함)<표2> 2022 대입 수시/정시 합격 비율 (2021, 3학년 기준)<표3> 최근 3개년 졸업생의 진학률 (단위 : %)<서라벌고 2023학년도 1학기 개설(예정)과목> 2022-11-25
- 중학교때 늘 100점받던 우리아이 왜 고등학교때는 등급이 하락할까?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 근처에서 학원을 다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이 주제는 누군가에게는 과거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가 된 경우에는 이미 그에 맞는 학습을 선택하여 복구하는 중이겠지만, 아직 미래로 남아있는 누군가에게는 적절한 시간과 정확한 정보만 알 수 있다면 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우선 중학교때는 대부분 1학년때는 시험도 없고, 2학년이 되어서도 시험범위가 적고, 외워야 할 문장이 제한적이며, 본문과 어법 예문을 달달 외워주면, 90점 이상은 확보가 되는 시기입니다. 이때 부모님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별문제가 없다. 우리 애는 영어를 못하지 않는다. 그럼 그럼, 영유도 보내고, 초등학교때부터 어학원 상위반이었는걸.” 이런 생각들 말이다. 하지만, 중등과정에서 내신성적은 지극히 기본적인 실력과, 성실도만 측정이 된다.3년이라는 중학교 과정의 시간속에서, 똑같은 90점대를 유지 하더라도, 누군가는 고등내신에서 상위등급을, 누군가는 하위등급을 받을 것으로 서서히 분류된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실력과 시간이기에 필자는 이를 빙산의 일각이라 부른다. 중등과정에서는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문법실력과 문해력, 그리고 영작 및 문법형 서술형을 다룰수 있는 능력이 아무리 편차가 크더라도, 학교 시험에서는 비슷한 90점대를 받는다. 하지만 누군가는 텅빈 90점이고 누군가는 꽉찬 90점인 것이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신을 암기로만 대하는 학습방법과, 고등선행을 꾸준히 준비하면서, 실력을 바탕으로 내신을 준비하는 학습방법으로 나뉜다. 물론 후자도 일부 본문 암기는 필수일 터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들이 2년정도 이상 누적 되면, 단기간에 뒤집을 수 없는 영어내신의 공력이 생긴다. 물론 훈련을 통해 실수도 줄어든다. 여기서 말하는 실수라는 것은 흔히 어머님들이 말하는 “우리 아이는 덤벙대요”이다. 이것은 기본적인 성향 차이도 있겠지만, 그냥, 훈련이 부족한 것이다.이런 상황속에서 고등학교에 오면, 남학생은 D,S,J 학교를 여학생은 D,Y,H 학교를 주로 가게된다. 이 학교들은 기본적으로 교과서 3개과, 부교재 4개 챕터, 모의고사 1회분 정도 안팎의 시험범위를 가진다. 이는 문장수 기준 중학교때 내신범위의 5배가 훨씬 넘는다. 게다가, 문장의 길이와 문법적 문장구조도 훨씬 복잡하다. 따라서, 중학교때 암기로만 승부했던, 학생은 문장을 익히고,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10배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되면,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되고, 절반도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문장의 구조를 익히고, 문법과 서술형 영작을 꾸준히 병행하던 학생은 훨씬 효율적으로 보다 적은 시간에 대비가 가능하다.무엇보다, 중등내신에서는 문장들이 거의 그대로 나오는 예가 많지만, 고등내신에서는 변형되고, 같은문장에서 문장전환을 첨가하는 사례가 다반사이다. 그렇기에, 설령 암기를 했다고해도, 그 고생을 하고 문제를 틀리게 된다. 하지만 옆집 다른 학생은 많이 암기를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성적이 훨씬 높다. 그것은 그 학생은 문장의 구조를 볼 수있고, 문장 전환이나, 서술형이 자연스러운 학생인 것이다. 그러려면, 중학교때 최소 2년의 시간정도가 필요하다. 물론 더 짧은 시간에도 완성할 수 있지만, 고도의 집중력과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학생이 해내기에 버겁다.이쯤 되면, 어느정도 방향성이 보인다. 최소 중학교 1학년 말에는 입시영어 스타일의 문법뿐만 아니라, 문장구조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선생님을 찾아야한다. 아울러 서술형 주관식과 영작의 훈련은 필수일 것이다. 사실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D모 여고를 받아주지 않는 학원들도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선행이 안되어있는 상황에서 그 학교의 내신문제가 어렵기에, 1학년 초반에 등급의 심각성을 느끼고, 방향을 전환해도, 그 학교의 문제 난이도에 적응시켜 학습시키는데, 1년의 시간이 걸리고, 1년이 지나서 2학년이 되면, 문제의 난이도는 1년치만큼 상승해 있다. 그러니 선생님이 힘들여 가르쳐도 성과도 많이 안나오고, 학생도 지치고, 학부모도 지치게 된다. 그것을 몇 년정도 해보면, 자연스레 안 받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중계동 핵심 고등학교들에 대해서는 2년정도 미리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물론 H와 J고등학교는 좀 더 준비와 대비가 수월한 편이기는 하다. 그래도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엄마의 정보력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좋은 학원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학생의 미래와, 가정의 평화가 달라지는 것이다.상위권영어학원 진원재 원장대원외국어고등학교연세대학교CENTRAL STATE UNIV.SKYEDU 인터넷강사대치동 이강학원평촌 해냄학원청평ETOOS송파 스카이에듀 2022-11-25
- 2023학년도 상명고등학교 학교 설명회 상명고등학교(교장 오광석, 노원구 덕릉로 553, 이하 상명고)는 지난 11월 22일 오후 7시 호당 체육관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대입제도 변화와 고교 선택’을 주제로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광석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병한 교육과정부장의 고교학점제와 상명고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대한 설명, 장승일 진로진학부장의 2026 대입 변화 및 진학 실적, 특색 프로그램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상명고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_이병한 교육과정부장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운영 기준부터 소개를 시작했다. 첫째 공통 과목 2단위 범위 이내에서 감해서 편성 운영한다. 둘째 과학탐구실험은 이수 단위 증감 없이 편성 운영한다. 셋째 필수 이수 단위 수 안에 공통 과목 단위 수를 포함한다. 넷째 기초 교과는 교과 총 이수 단위의 50% 내에서 편성한다. 다섯째 창체 단위는 최소 이수 단위로 하고, 여섯째 총 이수 단위는 3년간 이수해야 할 최소 이수 단위를 의미한다.학교 지정과목 이외 2, 3학년 과목 선택에 대한 의견도 덧붙였다. 학생의 관심 분야를 학습할 수 있는 과목,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과목, 대학입시 또는 취업에 필요한 과목, 중복 수강은 불가능하다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기초 교과 이수 단위 합이 총 교과 이수 단위의 50% 초과를 금지한다. 또한 과목별 위계를 준수하고, 교과(군)별 필수 이수 단위를 충족해야 한다. <참조 : 상명고 2023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상명고 입시 성과 및 특색 프로그램 소개_ 장승일 진로진학부장대입전형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이어졌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100% - 2단계에서 2단계 점수와 면접으로 선발하고, 서류에서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또한 지역균형 전형의 등장으로 교과 전형이 중요해졌다. 2023학년도 기준 경희대의 경우 지역균형 5%이내, 고려대는 학교추천 4% 이내, 동국대학교는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의 경우 계열별 4명 추천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서울시립대는 지난해와 달리 학교장추천을 8명으로, 성균관대는 학교장추천을 10%로 확대했다. 상명고의 주요 특색 프로그램 안내도 덧붙였다.▶2022 진학률 74.1%,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진학률!상명고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졸업생 294명 중 4년제 대학교 44.9%, 전문대학 29.3%로 진학하면서 대학 진학률은 74.1%에 달한다. <참조, 표1, 2>지난해와 비교하면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1.3%로 감소하고, 전문대학 진학률은 5.3%로 증가했고, 대학진학률은 3.9%로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7년간 5년간 상명고 졸업생 진학 현황을 살펴보면, 대학진학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8학년도 진학률 65.2%, 2019학년도 59.7%, 2020학년도 68.1%, 2021학년도 70.2%, 2022학년도 74.1%로 상승 추세에 있다.▶ 꿈안에 書 :‘123 꿈안에書’ 점심 독서, 아들과 딸에게 마음 담아 보내는 책 한 권 행사, 문학 캠프 및 대학 도서관 탐방, 초청 저자의 책을 읽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저자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독서 강화 프로그램으로 학생 성장을 돕고 있다. 123꿈안에書 점심 독서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20분씩 책을 읽고 3분 글쓰기 활동을 수행하고, 서사 교사의 지도 및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발표회 참가를 통해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과학중심학급 (SCC_Science Centered Class) : 상명고의 과학중심학급은 1,2학년 대상 학년별 소수 인원을 선발하여 과학과에서 직접 관리한다. 과학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과정동안 1:1 코칭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과학심화탐구 프로그램, 열린 실험실, 아두이노 코딩 프로그램, 과학 말하기 프로그램, 과학 글쓰기 프로그램,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 등 1년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산출물을 만들어내고, 생기부 기록을 통해 진학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상명고의 일과 및 야간자율학습 : 상명고는 7시50분 등교해서 4시 30분 하교한다. 특히 점심시간은 70분으로 이 시간을 이용해서 열린 실험실, 1,2,3 독서 활동 등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방과후 수업은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하고, 저녁 식사 후 야간자율학습에도 참여 가능하다. 학생 신청을 받아 저녁 10시 (또는 11시30분)까지 진행하고, 휴일에도 학교 도서관 자습을 독려하고 있다.<표1> 2023학년도 입학생 이수단위 (2022학년과 비교)<표2> 2022학년도 상명고 졸업생 진로 현황(2022. 5월 기준)<표3> 상명고 최근 7년간 진학 현황<상명고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1학년><2, 3학년 교육과정(학교지정)><2학년 교육과정 (학생선택)><3학년 교육과정 (학생선택)> 2022-11-25
- 영어 독서의 중요성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어를 잘 하고 싶을 것이다. 영어는 현재 우리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기회를 쟁취해 가며 살아간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는 영어를 잘 하면 유리한 것이 많다.영어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영어 능력의 기본은 ‘원서 읽기’ 이다.영어 독서의 중요성과 교육 이론에 대하여 짧지만 중요한 7가지를 설명하고자 한다.첫 번째, 세계적 영어 교육학자인 Stephen Krashen은 이렇게 말한다. “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다독은 최고의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다.” 영어 reading 전문가인 Christine Nuttal은 ‘한 손에는 영어를, 다른 한 손에는 영자 신문을 들라’라고 조언한다. 모국어를 익히든 외국어를 익히든 언어를 습득하는 유일한 방법은 독서만이 정답이다. 자발적 읽기(Free Voluntary Reading)를 통해 쓰기, 문법, 어휘, 독해 등 다양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두 번째, 예전처럼 정확성만 요구하는 정독 방식을 탈피하여 유창성과 즐거움, 그리고 배경 지식과 사고력을 중심으로 한 다독 구현을 위한 적절한 영어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은 영어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세 번째, 영어 독서 교육은 다양한 원서를 읽으면서 reading, speaking, writing, listening 등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교육이기 때문에 총체적인 언어 학습이 가능하다.네 번째, 미국 교육개발과 학습기능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 명이자 reading and study 센터의 장을 역임한 미국 Cornell University의 Walter Pauk 교수는 독서의 6가지 핵심기법을 이렇게 말한다. 1.제목 알아내기(subject matter) 2.주제 찾기(main idea) 3. 세부 사항(supporting details) 4. 결론(conclusions) 5. 의미 전달 방안(clarifying devices) 6. 문맥 속의 어휘 (vocabulary in context)다섯 번째,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여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균형 잡힌 가치관 정립은 물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 축적, 시민 의식 고양,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을 준다.여섯 번째, 주안점을 두고 읽어야 하는 부분으로 5Ws&1H - Who, Where, When, Where, Why & How 가 있다. 육하원칙에 따라 기억하며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일곱 번째, 실용 영어 능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4대 영역의 균형 잡힌 학습이 가능하다. 글로벌 시대의 핵심 역량인 의사 소통 능력과 창의 인성은 물론, 유창성(Fluency)과 정확성(Accuracy)까지 함양시킬 수 있다.영어 원서 읽기가 최고의 영어 공부 방법인 3가지 이유1. 영어 원서 읽기는 영어 writing에 효과가 있다. 영어 원서 읽기는 일종의 Input 활동이다. 좋은 영어 원서 책은 좋은 writing의 예시이기 때문에 정확한 문장 구성과 적절한 영어 표현, 내용의 전개가 명확한 글을 읽다 보면, 영어 writing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2. 문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1시간 이상 원서 책을 읽으면서 반복적으로 독서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주 보이는 문장 패턴, 즉 문법을 알게 모르게 눈에 익히게 된다. 어려워서 감이 안 왔던 문법 표현들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현상이 일어나, 문법 패턴들에 익숙해진다.3. 어휘 활용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영어 원서를 읽으면 작가의 의도를 유추하면서, 그 단어의 묘한 뉘앙스와 쓰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생생한 단어 활용을 체득할 수 있다.그럼 어떻게 해야 영어 원서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까?영어 원서로 공부하는 5가지 Tip을 제시하고자 한다.1. 자신의 영어 수준과 흥미에 맞는 책을 고른다.2. 영어 원서 읽기 시간을 따로 마련한다.3. 사전을 찾지 말고 맥락을 보고 단어의 뜻을 유추한다.4. 같은 책을 한 번 더 읽고, 모르는 단어에 표시해서 따로 정리한다.5. 선생님과 Book Talking 하고 Book Report로 독후 활동을 반복한다.추천도서The Great Gatsby : 내용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의견 제시가 가능해진다.Magic Tree House : 요약문에 논리력이 생기고 숙어와 문법을 통한 표현력이 확장된다.Harry Potter : 전문 용어를 활용한 말하기, 듣기, 쓰기 학습이 가능하며 원어민 수준의 이해와 표현력이 가능해진다.The Spider Wick : 주제문이 있는 논리적인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고급 어휘들에 익숙해지고 문법적으로 오류가 없는 writing작성이 가능해진다.- 중계 리딩비영어도서관 교수부장 권민정 - 2022-11-25
- 중계동 중,고등 과학전문학원 두림과학학원 중계동에서 꼼꼼한 중고등부 과학학원으로 이름이 나 있는 두림과학학원이 12월 중순 KFC건물 6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지금 공간은 강의실이 부족해 필요한 수업들을 더 열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어 넓고 쾌적한 면학 분위기가 형성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한다.예비 중1, 과학을 시작하면 공부할 시간을 번다.두림과학학원은 중학교 과학부터 고등학교 통합과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전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학원이다. 여러 명의 선생님이 과목별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과학전문학원이다. 두림과학학원의 경쟁력은 과학의 기본 개념을 복습시키고 테스트를 반복해서 학생들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테스트는 단답형이나 서술형으로 만들어서 서술형 시험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두림과학학원의 꼼꼼한 관리 시스템은 중고등 내신에 많은 도움이 되게 한다. 고등과학은 내신대비를 잘 준비해야 수능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 내신대비 때 수능특강, 수능완성, 각과목 모의고사문제 등을 풀어본 학생이 고3 때 다시 반복이 되어 수능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두림과학학원은 모든 과목이 일주일에 한 번 두 시간이고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다양한 수업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만 두세 과목씩 듣는 학생들도 많다. 두림과학학원은 예비중1에 시작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다니는 학생들도 많은 오래 다니는 학원이다. 중등 과학을 빨리 시작하면 고등과학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서 예비 중1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예비 중1에 과학을 시작하면 고등학교 때 여유를 갖고 공부를 할 수 있다. 고등과학은 과목이 여러 가지고 분량도 많고 어렵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시작하면 어려움이 많다.예비 고1, 본격적인 수능준비와 선택과목 결정 준비예비 중1에 중학교 과학을 시작하면 중학교 때 고등 물리와 화학 기초를 다져놓을 수 있어서 좋다. 예비고1에 통합과학을 시작하지만 통합과학에 물리와 화학의 일부 내용이 들어가고, 고1은 고2에 배울 선택과목을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배우지 않은 과목이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 선택하기는 매우 힘들다. 고등 물리와 화학의 기본 개념을 배우면 통합과학에도 도움이 되고 선택과목을 정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고등 물리, 화학의 기본 개념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반이라도 이해하고 공식이라도 외워두면 고등학교에서 다시 배울 때 많은 도움이 된다. 공식도 안 외우고 어렵다고 하면 고등과학은 힘들기 때문에 미리 배워두고 다시 배울 때 반복을 하는 것이 좋다. 고2 때 물리나 화학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배워 보고 선택하는 게 내신 대비에 도움이 된다.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이 쉽다는 게 아니라 네 과목을 미리 다 배울 수는 없기 때문에 이해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많은 물리, 화학이라도 먼저 배워서 결정하는 게 좋다. 그리고 중학교 때 고등 물리, 화학 기본 개념 수업을 하고 어렵지만 물리, 화학 중요 단원의 고등 모의고사 문제(기본 심화) 풀이까지 하면 고2 내신 대비 때 많은 도움이 된다. 혹시 문과 이과를 고민 중인 학생도 물리와 화학의 기본 개념을 배워두면 통합과학에 어려운 물리, 화학부분을 잘 할 수 있고 나중에 혹시 이과로 바꾸고 싶을 때 쉽게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선덕고 같은 자사고나 대진고 같은 과학중점학교에 진학할 때는 과학을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고1 통합과학을 빨리 시작하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6학년 초반부터 두림과학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있다.두림과학학원의 김우현 원장은 “요즘 학생들이 눈으로만 보고 쓰는 연습을 하지 않아 아는 문제도 틀리고 어려운 문제도 틀리는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이 있는데 이해한 다음 반복해서 학습하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 이후에 중계동 학교들의 내신시험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학습 습관을 잡고 탄탄히 준비해서 내신 대비를 꼼꼼하게 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문성은 리포터(gunnymom@naver.com) 2022-11-25
- 고입. 대입의 독보적인 존재, 앞선 준비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주는 커리큘럼 Q : 리딩스킬로 수능 성적 4개월만에 4등급을 1등급으로 향상된 학생들이 많다고 하던데 자세한 설명 가능하실까요?A: 네. 평균적으로 4등급 학생이 2학년 겨울방학에 ‘HOT Course’ 로 등록하게 되면 최소 4개월 최대 8개월의 기간이 지나면 1등급 확보가 가능합니다.Q : 성적이 급상승하는 특별한 비결이 있으실까요?A : 네, 베이스단계-코어단계-스킬단계-레알단계의 4단계가 있는데 학생별로 단계마다 강도를 조정해줍니다. 1주일 12시간! 영어를 공부한다고 가정하면 베이스단계 (단어폭탄, 기초구문)에서 시작하여 레알단계 (실전훈련 허점개선)까지 4개월이면 마무리 되는 것이지요. 승급시험을 통해 허점을 잡아가고 일정점수를 넘지 못하면 승급할 수 없으니 기간이 조금씩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승급제를 적용하게 되면 학생들 입장에서는 긴장감이 높아져 조기의 성과를 얻어 낼 수 있습니다.그리고 1주일 12시간에 대한 스케줄도 원에서 짜주는 데 잘 따라주는 학생이라면 더 빨리 결과물이나올 수도 있습니다. 시간 낭비없이 몰입하는 훈련을 함께하고 있으니까요.Q : 혹시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추천하는 영어공부법이 있으실까요?A : 네. 영어의 경우,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면 고3 때는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 때는 자기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스케줄러를 꾸준히 작성하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해드릴 영어공부법은 ‘실전모의고사 활용’ 입니다. 주1회는 실전 모의고사를 풀 세트로 풀고 해당 시험지의 모르는 단어 암기, 주요구문과 영작문작성, 리딩스킬 체크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공부해야 합니다. 정리한 내용을 1주일 내내 반복한다면 상위권 학생들은 수능일에도 1등급을 무난히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문제집을 많이 풀기보다는 개념서나 푼 문제집을 꼼꼼히 반복해서 보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Q: 예비고3 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실까요?A: 네, 영어등급이 낮은 학생들은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말고 기본구문부터 차근히 다지고 단어를 엄청나게 암기해야 합니다. 등급이 높은 학생들도 고3은 정신적 흔들림이 심한 시기라 예방이 필요합니다. 크게 흔들림 없도록 주1회 영어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원이나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요즘 인강이나 비대면 코칭도 많지만 현장코칭을 대신 하는 데는 한계가 많으니까요.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선생님을 추천합니다.Q : 그렇다면 김지민영어학원에서는 고3을 위한 코칭프로그램이 있을까요?A : 네. 시스템화 된 “부스트업 프로그램”을 있죠. 프로그램 이용 학생의 경우 지정 독서실도 있어서 타 과목 학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스트업 프로그램” 은 스케줄관리부터 영어허점관리까지 학습에 대한 전천후 관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12월 5일부터 진행하는 예비 고1 프로그램인 “로켓캠프” 도 “부스트업 프로그램” 의 일종입니다.Q : 이번에 초등관 확장 개원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안내 부탁드립니다.A : 청구상가 3층에 50여평 가량의 초등영재관이 추가 개원합니다.이곳에서는 회화위주의 초등영어교육을 지양하고 고등학교까지 연계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도 중, 고등 고득점 내신을 위한 영작문을 쓸 수 있도록 기초영문법을 완벽하게 다져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리딩프로그램도 4,000여 권 이상의 도서가 확보되어있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감과 동시에 말하기와 고급단어마스터도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개강은 12월 5일입니다. 기존의 초등 고학년들도 초등영재관에서 합류할 예정입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속선상에서 끊김 없는 영어교육을 받게 하면서 고등시험을 치를 수 있는 초등학생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김 지민 원장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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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겨울방학, 국영수 핵심부터 잡아라 겨울방학을 앞두고 예비고1학년을 대상으로 한 윈터스쿨이 개강중이다. 고교 입시를 앞둔 현 중3, 즉 예비고1에게 겨울방학은 가장 중요한 시기다. 겨울방학은 중학생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대학 입시생인 고등학생이 되는 출발점이 되는 시간. 이 시기에는 몇 시간씩 앉아 공부할 수 있는 지구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급격하게 높아진 국영수 난이도를 따라 갈 수 있도록 기본 실력도 채워야 한다. 집중 학습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학원별 윈터스쿨을 열고 있는데 각 학원마다 특색이 있어 우리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0to10으로 운영되는 동인학원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동인학원은 나무학원을 리뉴얼한 학원으로 내년 1월부터 2개월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학원생 편의에 맞춘 학원 리뉴얼동인학원은 최근 학원생 중심으로 학원을 새롭게 꾸몄다.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학습공간도 스터디 카페 형식으로 꾸며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동인학원 원장은 “오랜시간 학원에 머물러 있어야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집중력이 올라간다. 동인학원에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에서 자기주도학습이 진행되는데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개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항상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교사가 상주할 예정이다.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기면 바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재수종합반 식으로 윈터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한다.질문을 받는 교사는 동인학원 정규 교사들이 매 주 요일을 정해 참여한다. 직접 가르치는 교사가 질문교사로 참여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질의하고 이해 못한 부분은 개인 클리닉으로 이어질 수 있다.자기주도학습의 시작 스터디 플래너 코칭아직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중학생들을 위해 동인학원에서는 스터디 플래너 작성 코칭도 진행한다. 동인학원장은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습관으로 익숙해지기까지 최소한 1달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 처음에 학습 계획을 세울 때는 과목별 공부 시간만 정해 생활계획표 수준으로 학습플랜을 세운다. 코칭 선생님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과목별로 시간과 자세한 진도를 포함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그날 그날 성공여부를 체크해 주다보면 매일 성취감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플래너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매일 등교 후 영단어 시험과 국어에 필요한 사자성어 테스트를 거친 후 자기주도 학습시간이 진행된다. 정규 강의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하고 특강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은 정규수업 전에 진행된다.예비고1 맞춤 국영수 특강 준비동인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고입준비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수학은 고1과정인 수학 상, 하 과목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고득점을 위한 ‘삼각함수 5주 정복’ 특강과 ‘내신 고득점 특강’이 운영된다. 예비 고3들을 위해 준비된 내신 고득점 특강은 모의고사 미적분 특강으로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수업이다.영어과목은 ‘서술형 특강’과 ‘영문법 특강’이 진행된다. 모의고사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어법과 지문 분석을 학습하며 수능에 대비할 수 있다.동인학원장은 “나무학원은 젊고 실력있는 강사들이 열정을 다해 아이들을 지도하는 학원으로 알려졌었다. 학원명은 바뀌었지만 학원 구성원과 시스템 그대로 아이들을 지도한다. 예비고1학년은 변화와 성장이 크게 나타나는 학년이다. 열정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