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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실력이 바로 우리아이 수학실력! 올바른 수학 기초다지기는 연산력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탄한 연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풀이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워 아무리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학교시험의 경우 대부분이 연산과 교과서 수준의 개념원리만 이해하면 되는 문제라고 할 때 연산력을 높이는 것은 많은 분량의 문제집을 풀이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연산력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많은 문제집을 풀리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하게 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6세부터 초6까지 6단계 총 63권으로 구성(각 권 3~4,000원)"웅진씽크빅에서 2011년 10월에 출시한 ‘웅진 점플수학’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단계별 수·연산 반복 학습을 통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다지고, 빠르고 정확한 연산능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수학교재다. 학교 진도와도 연계한 맞춤형 학습지 형태로 학년에 따라 A~F까지 총 6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각 단계별로 10~11단계의 세밀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카페 <웅진초등수학정보뱅크>에서는 무료로 진단평가를 할 수 있어 아이의 현재 수준을 평가하고 교재를 선택하는 기준도 마련해주고 있다.‘웅진 점플수학’의 장점으로는 크게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학교 진도와 연계하였으며 초등 수학 과정의 철저한 분석과 원리 중심의 문제 구성으로 수학의 기초인 수에 대한 개념 및 감각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다.둘째, 부담없는 비용(권당 3~3500원)으로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력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량은 최대한 늘리고 가격의 거품은 제거하였다.셋째, 단순 연산능력 뿐만 아니라 수학적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을 동시에 키워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여준다. 기본 개념학습 문제 외에 응용문제, 문장제 문제, 서술형 문제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연산에 대한 사고력과 응용력도 키워준다. 마지막 장점은 기존의 학습지와는 달리 하루 학습 분량을 계획할 수 있고, 일별 학습 체크가 가능해 학생 스스로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교재 쪽별 표준 완성시간이 제시돼 있어 긴장감과 목표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일별 학습 성과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 학습을 끝낸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학습을 계획할 수 있다. 문의: 02-599-6333, 홈페이지 www.wjthinkbig.com *사진 웅진씽크빅점플*사진캡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도서관소식 (11월2째주) 양천도서관「9만 개의별」지은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도서관 만들기양천도서관에서는 초등3~6학년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11월 12일(토) 오후 2:00 ‘9만 개의 별’ 저자 심금, 그린이 김유진 강사의 진행으로 ‘지은이와 함께 떠나는 행복한 도서관 여행’을 실시한다. 11월 1일(화)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2643-3806 ‘학부모 도서관 이용 교육’ 안내양천도서관은 꿈동산실 학부모 이용자, 대출회원 신규가입자 또는 양천홈페이지 활용법을 자세히 알고 싶은 이용자 중 10명 내외(선착순)를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자료 검색법, 홈페이지 이용법, 행복한 그림책 읽기, 유용한 독서관련 웹사이트 안내 등의 내용으로 11월 18일(금), 25일(금), 오전 10:00~11:00에‘학부모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실시한다. 11월 8일(화)~15(화)까지 방문 및 전화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2643-3806 강서도서관‘학습동아리 활동’ 전시회강서도서관에서는 학습동아리 활동 결과를 예쁜글씨 POP는 11월 1일(화)~11일(금), 코스모스회는 11월 14일(토)~24일(목), 강서 디카동아리는 11월 25일(금)~12월 5일(월) 각 10일간 1층 로비에 전시한다.3219-7023 고척도서관‘우등생자녀로 성정시키는 행복한 코칭 대화법’ 실시고척도서관은 학부모 특강 ''우등생자녀로 성정시키는 행복한 코칭 대화법''을 운영한다. 11월 16일(수) 오전10:00~12:00에 도서관 1층 희망어울림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부모 특강은 우리아이 자기주도학습자로의 성장을 돕는 감정코칭 대화기술, 자녀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법, 우리아이를 위한 경청기술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카이스트,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여 현재 강남시니어클럽,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서 자기주도학습지도사로 활동 중인 박참한 선생님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11월 1일(화)부터 선착순(50명)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2615-0526 다문화요리 체험교실 ‘베트남 월남쌈 만들기’고척도서관은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요리 체험교실 ‘베트남 월남쌈 만들기’를 실시한다. 박정연(아동요리 지도사)강사의 지도로 11월 19일(화) 오후 4:30~5:30, 행복어울림(1층)에서 진행되며, 11월 10일(목)~마감시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단, 재료비 3,000원은 수익자 부담) 길꽃어린이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11월 영화 상영’안내길꽃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저녁 6:00~9:00, 주민센터 2층 만남의 카페 내 취미교실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영화는 11일-마다가스카(애니메이션), 18일-글러브(드라마), 25일-마법천자문(애니메이션)으로 전체이용 가능하며, 사전접수 없이 30여명 선착순 입장한다. 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꿈과 비전 세우니 성적도 자연스레 올라요” 나침반이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 흔들리듯 보여도 반드시 한 방향(정북)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나침반처럼 청소년들의 나아갈 길을 인도하는 나침반 리더십 센터가 상남동에 있다. 나침반 리더십 센터에서는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기보다 살아가는 방법과 방향을 알도록 지도한다. 꿈과 비전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 세워야 성적도 올라나침반 리더십 센터 이연홍 대표는 “10대 청소년들의 삶에 성공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메마르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곳”이라며 “라이프 코칭을 통해 먼저 자기에 대한 믿음이 자리 잡게 되면 자연히 학습부분도 좋아진다”고 주장한다. 입시학원에서 수년간 교과를 지도하던 강사들이 교과지식의 주입식 교육에 뼈저린 한계를 느끼고 지도와 훈육이 아닌 동기부여와 코칭으로 교육방침을 전환해 만든 곳이 ‘나침반 리더십 센터’다.이 대표는 “나침반 리더십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 150~190등을 맴돌던 학생이 고교 진학 후 전교 2등이라는 놀라운 변화를 보이기도 했어요.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스스로 자기 방향을 찾아 진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죠.”참다운 자기 모습을 찾아 자기가 가야할 길을 분명하게 걸어갈 수 있기를 원한다면 나침반 리더십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침반 리더십 센터 이연홍 대표는 “10대 청소년들의 삶에 성공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메마르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곳”이라며 “라이프 코칭을 통해 먼저 자기에 대한 믿음이 자리 잡게 되면 자연히 학습부분도 좋아진다”고 주장한다. 입시학원에서 수년간 교과를 지도하던 강사들이 교과지식의 주입식 교육에 뼈저린 한계를 느끼고 지도와 훈육이 아닌 동기부여와 코칭으로 교육방침을 전환해 만든 곳이 ‘나침반 리더십 센터’다.이 대표는 “나침반 리더십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 150~190등을 맴돌던 학생이 고교 진학 후 전교 2등이라는 놀라운 변화를 보이기도 했어요.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스스로 자기 방향을 찾아 진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죠.”참다운 자기 모습을 찾아 자기가 가야할 길을 분명하게 걸어갈 수 있기를 원한다면 나침반 리더십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성공 커리큘럼 통해 5주 후 달라지는 아이들나침반 리더십 센터에서는 휴넷주니어 성공스쿨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가르친다. 대상은 초등 고학년(6)부터 고3까지다. 프로그램은 자기 안에 숨겨진 자기를 찾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으로 짜여졌다. 나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거나 되찾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쁜 습관이나 열등감을 벗고 자신감을 기르게 하는 것이다. 처음 만나는 이에게도 자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스피치 훈련이나 팀웤 활동, 토론 등을 통해 대인관계성이나 자신감이 자란다. 차수가 진행되는 동안 자존감은 점점 탄탄해져 그를 바탕으로 자기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삶의 길잡이인 자기 비전을 분명히 품게 된다. 5주차로 완성되는 전체 프로그램은 ‘자존감과 비전 설정, 성공 마인드 및 긍정과 열정 프로젝트, 자기발견과 목표설정, 마인드 바꾸기, 리더십과 실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 연홍 대표는 “나침반리더십 센터에서는 청소년 성공스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과도기 학생(초등 6 또는 중3)들을 대상으로 방학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덧붙인다. 입학사정관 대비&리더십Up 등 두 마리 토끼 잡아청소년 성공 스쿨과정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에도 대비할 수 있다. 자아성찰과 함께 스토리를 직접 작성하고 만들어 가는 수업을 통해 5주프로그램이 끝난 후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102가지 포트폴리오가 남게 되는 것이다. 재미와 흥미 속에 자신을 깨달아 가는 에듀테인먼트 학습으로 수료율이 97.5%에 이르는 성공스쿨은 클래스(20명) 한 개당 5명의 전문 코치가 전담하는 코치제로 운영된다. 일방적인 주입이 아닌 질문형 수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내는 교육 및 철저한 팀웤 훈련과 함께 토론을 통해 문제해결력 및 리더십을 길러준다. 3분 speech 등으로 발표력과 자신감이 높아지며, 학습&rarr실습&rarr선언&rarr실천으로 이뤄지는 성공법칙 체화를 통해 삶의 태도를 180도 변화시키도록 한다. 부모코칭을 통해 부모도 함께 변하는 가족친화 교육으로서, 부모가 자녀 성공의 멘토로 새로 거듭나는 효과를 낳는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tip-휴넷 청소년 성공 스쿨1주차-부모와 함께하는 성공입학식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자녀들도 바뀌지 않는다. 수강생과 부모가 성공적인 교육 이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프로그램 전반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2주차-자존감 +비전설정 프로젝트자기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 자존감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삶의 네비게이션을 설정하는 단계. 비전을 설정하고 그 비전을 선언함으로써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 역할을 세워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집중시킨다. 3주차-성공 마인드, 긍정&열정 프로젝트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달려있다는 뜻이다. 스스로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에너지로서의 열과 긍정을 키우는 단계다. 열정과 긍정의 힘을 깨달아 그것이 자신의 내부에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4주차-리더십 & 인성& 자기주도학습 프로젝트자신이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자기주도학습과 독서법, 인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5주차-성공 습관 프로젝트+성공 출정좋은 습관은 성공으로 가는 자동항법장치다. 4주간 학습한 내용을 ‘21일 성공습관 프로젝트’실현을 통해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론을 학습하는 과정이다.문의 : 나침반리더십 센터 263-5315 미니 인터뷰- 이연홍 대표(석세스코치·시간관리FT)“시간과 목표관리가 성공의 밑거름”“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가지고 있으면 상위의 삶을 살 거라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지만 그건 오산”이라 말하는 이연홍 대표. 중·고교 시절 전교 1등짜리 학생이었다. 그러나 목표 없는 대학진학과 그로 인한 방황 등의 과정을 겪으며 공부 잘 하는 게 관건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인생에 있어 목표와 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달은 거죠. 영어 강사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라이프코칭으로 방향을 튼 것도 그 깨달음에서 비롯됐어요.”이연홍 대표는 무엇보다 ‘시간관리, 목표관리’를 2011-11-12
- 수가온 개원기념 공병호소장 초청강연 수학전문학원인 수가온(원장 최정현) 개원기념 초청강연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세코 602호에서 있을 예정이다.초청강사는 공병호 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이며 주제는 ‘공부의 왕도, 학습도 경영이다’라는 내용으로 강연이 펼쳐진다.한편 16일 오후3시와 저녁7시에는 상남동 청담어학원세미나실에서 황혜린 주)타임교육 매쓰티안 연구소 이사가 ‘초등수학 학습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도 펼쳐진다.예약문의 264-4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경남교육청, 교육과정 우수학교 60개교 선정 경남도교육청은 26일 2011학년도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도내 60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8개교 등 60개 학교로, 교육과정 운영 우수 학교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이들 가운데 봉덕초등학교와 삼계중학교, 진해용원고 등 14개 학교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 출품하게 된다.지난해 경남에서는 10개 학교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돼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한 60개 학교의 좋은 운영 사례를 널리 파급해 각급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수와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알고 찾으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식당 가이드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Vegan, 순수채식인)의 날''. ‘비건''은 육고기, 물고기는 물론 우유나 계란도 먹지 않는 ‘순수(완전) 채식인’을 말한다. 국내에선 ‘비건’이라는 용어조차 낯설지만 전 세계적으로 채식인의 수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 종교적인 이유 혹은 건강이나 환경보호 등의 이유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최근엔 대학가에도 채식 바람이 불며 캠퍼스 내에 채식식당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채식주의자들이 그들만의 식당을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특정 지역에 채식식당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 지역에선 드물게 만날 수 있다. 채식식당을 표방하더라도 채식에 대한 기준이 조금씩 달라 당황하기도 한다는데 건강하고 슬기롭게 채식을 즐겨보자. 식탁 위의 명상을 이끄는 ‘발우공양 3호점 공감’ 동물성 재료는 물론 자극적인 양념을 배제한 사찰음식이 건강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목동 국제선센터 1층에 ''발우공양 공감‘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사찰음식전문점인 ''발우공양''의 3호점. 상호는 사찰에서 행해지는 식사법 ’발우공양‘에서 유래된 말로, 식사하는 행위 또는 몸과 마음을 닦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는 뜻.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고, ‘사찰음식 다이어트’, ‘식탁 위의 명상’ 등의 저서를 낸 대안스님이 조리 총책임자. 서빙에 쓰이는 발우의 수에 따라 3가지 코스정찬이 마련되어 있다. 송연죽, 절집샐러드, 삼색전, 버섯강정, 계절탕, 연잎밥 또는 곤드레밥과 음료가 나오는 점심특선 ‘마하’를 비롯해 ‘반야’, ‘바라밀’ 등의 코스정찬을 제공한다. 가을 신메뉴로 콩가스정식, 연잎밥정식, 어린이콩까스, 버섯칠보채덮밥,?채계장칼국수 등이 있다. 위치 및 문의 : 양천구 신정동 319-11 국제선센터 1층, 2642-2081 운영시간 : 오전 11시40분~3시, 오후 6시~9시 (월요일 휴무) 건강을 대접하는 사찰음식전문점 ‘아승지’ ‘아승지’란 한량없는 끝없이 많은 수를 뜻하며, 복과 지혜가 한량없고 무량하기를 바라는 의미. 조계종 산하 고덕사에서 운영하는 뷔페식 사찰음식전문점 ‘아승지’는 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 등 일체의 오신채(五辛菜)를 쓰지 않고 천연양념이나 과일로 순수한 맛을 내는 곳. 화학조미료와 방부제를 넣지 않고 신선한 재료로 맛을 내 맵고 짜지 않아 위와 장 등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 양장피, 더덕생채, 콩스테이크&새송이밥, 마연근샐러드, 잡채 등 메인요리 7가지에 밥, 국, 밑반찬이 제공되며 메뉴는 매주 조금씩 바뀐다. 가격은 15,000원 이지은 실장은 “종교를 초월해 수녀님, 목사님 등 고객층도 다양해요”라며 국내산 재료를 이용하고 공양을 올리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음을 덧붙인다. 위치 및 문의 : 영등포구 신길동 223-17, 832-7595운영시간 : 오후 12시~3시(예약제, 평일 점심만 운영) 유기농자연식뷔페 ‘청미래’ 완전 채식은 아니지만 친환경 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청미래’는 이미 이 지역에서 유명세를 탄 유기농 자연식 뷔페. 밥, 국, 김치, 샐러드, 쌈밥, 다양한 쌈채소와 8가지 이상의 나물류, 전류, 콩고기, 생선류, 과일, 우리밀 빵과 떡 등을 성인 13,000원, 초등생 6,000원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얼마 전엔 강남점에 지점을 내기도 했다는데 목동점은 매장 영업 외에도 출장뷔페도 운영 중이다. 기업, 단체, 결혼식, 집들이, 생일잔치, 돌잔치 등의 뷔페 음식을 친환경자연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가격대는 25,000원~100,000원 선으로 다양하다. 25,000원 출장 뷔페의 경우 25~26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봄, 가을, 연말 성수기엔 2~3주전 사전 예약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미래’는 지난 9월 남양주에서 열린 세계유기농대회 행사 음식을 지원해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위치 및 문의 : 구로구 고척동 38-8 보광빌딩, 2681-0567 운영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 3시, 오후 5시30분~10시(월요일 휴무) 자연을 담은 고귀한 밥상 ‘안현필건강밥상’ 고 안현필 선생의 삼위일체건강법을 계승한 자연식 전문점으로, 흰쌀과 수입밀가루, 설탕, 정제염, 화학조미료 등 오백(五白)식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대신 참깨가루, 씨앗가루, 견과류를 곱게 갈아 사용한다. 정제된 소금 대신 천일염을 사용하고, 간을 맞출 때 국간장을 이용한다. 또 설탕 대신 조청이나 과일당을 사용하고 직접 담근 식초를 사용한다. 현미잡곡밥과 국, 죽염과 산야초로 버무린 김치, 깍두기, 물김치, 양파장아찌, 나물류, 육류가 빠진 잡채, 통밀야채전, 쫀득한 식물성콩고기, 버섯전 등이 기본 구성. 된장에 생식가루와 채소, 다시마, 김 등을 넣어 만든 안식된장과 식초콩, 생청국장은 건강식으로 이목을 끈다. 생캐슈넛, 생아몬드, 볶은땅콩, 양파, 과일당, 현미식초, 죽염, 비트로 만든 견과드레싱과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쌈채소는 입맛을 돋운다. 진하게 끓여낸 팥죽과 통밀빵은 이 밥상의 또 다른 자랑거리. 통밀빵에 씨앗쨈과 생곡식영양분말을 올려 먹는 그 맛을 결코 잊을 수 없다. 이용가격은 9,000원 위치 및 문의 :구로구 구로중앙로 8길 30, 853-6094운영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 7시(주말 휴무) 채식 메뉴 지원하는 중화요리전문점 ‘신동양반점’ 화교 3대에 걸쳐 40여 년간 운영하고 있는 ‘신동양반점’은 채식 메뉴를 지원하는 중화요리전문점. 채식 손님의 비중이 10% 정도지만 채식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하고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 동물성을 제외한 모든 채소와 곡물 음식 섭취가 가능한 ‘채식’과 자극이 강한 마늘, 대파, 양파, 부추, 달래를 제외한 채식 요리인 ‘소식’을 모두 지원하는데 메뉴도 다양하다. 고추잡채, 탕수버섯, 표고두부, 은행탕, 옥수수탕, 바나나탕, 송이누룽지탕, 깐풍표고 등 50여 가지 메뉴를 기호에 따라 즐길 2011-11-12
- 씨앤씨학원, 자녀들의 비전과 진로탐색을 위한 세미나 개최 자녀들의 비전과 진로탐색을 도와주는 세미나가 11월 23일(수) 오전10시30분에 목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전화로 예약하면 입장할 수 있다. 자녀의 진로설정에 고민을 갖고 있는 학부모라면 속 시원한 답을 얻을 수 있다. 강사는 ‘2011년 서울시 교육청 주관 서울시내 초/중 30개 학교 학부모 연수(60회)’를 진행해온 정창권 휴넷이사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주니어성공스쿨 등록시 15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1월 30일까지 등록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 2643-2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사회성 좋은 아이가 행복하다 필자의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던 해, 명랑하고 밝은 아이였기에 걱정없이 입학시켰다가 마음 고생한 적이 있다. 일주일이 지날 무렵부터 아이는 유치원 가기를 힘들어하더니 매일 울고 친구와도 못 어울리고 급기야 옷에 실수(?)하고 밥에는 악몽을 꾸기까지 했다. 이유인즉, 친구에게 장난감을 뺏기거나 친구가 건드릴때 ‘싫다’는 표현이나 자기주장을 못하고 놀고 싶은 장난감을 선뜻 가져오지 못하는 등 또래와 어울리기 힘들었던 것이다. 직장 다니는 엄마대신 할머니의 손에 자라면서 타인과 마찰을 경험하고 주장하는 경험, 충분한 또래관계를 갖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또래아이들과 부딪히면서 나름 부대끼고 힘들었던 것이다. 그렇게 험난한(?) 세상을 견뎌내고 친구랑 노는 맛을 알게 된 후 지금은 친구로 인해 행복해하고 있다. 요즘처럼 직장맘이 늘고 또는 보육기관에 일찍 아이를 맡기게 된 부모들은 나와 같은 고민을 한번쯤 해봤으리라 생각된다. 아니, 엄마가 집에 있다 할지라도 요새는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보는 것 같다. 필자의 경우에도 10년전에 비해 상담센터에서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를 더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다. 어느 유명한 철학자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했듯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사회성은 매우 중요하다. 사회성이란 어떤 사회가 가지고 있는 성질 또는 집단을 만들어 생활하려는 인간의 근본 성질을 말한다. 다시 말해 사회성이란 집단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사교성으로, 예컨대, 타인과 협동하여 행동할 줄 알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필요한 경우 적절히 거절하고 주장하면서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최근 우리나라는 출산율 저하와 핵가족화로 외동아이인 경우가 많거나 어울릴만한 주변 사촌들도 적은 경우도 많고, 또한 사교육의 증가 등으로 놀이터에서 놀만한 친구를 찾기도 쉽게 않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쉽게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기보다는 개인적인 생활만을 강조한 불균형적인 인격체로 자라고 경우가 간혹 보여진다. 그렇다면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성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거나 공부처럼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가는 것이다. 따라서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 어린 시절의 또래관계, 놀이시간 등이 매우 중요하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몇 가지를 노력을 권하고 싶다.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세요. 건강한 사회성은 가정에서부터 형성된다. 유아는 부모를 통해 대상관계를 형성해나가고 가정을 통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술들을 배워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자녀가 가정에서 사랑하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협동하고 화해하는 법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하라. 어린 아이를 둔 부모라면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시간을 충분히 갖고,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좀더 적극적인 상호작용과 대화를 시도해보라. 이전까지 대화가 매우 적었던 가정이라면 처음부터 무턱대로 대화를 시도하기보다 자녀와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라. 특히 아빠가 활발하게 놀아준 아이가 사회성이 더 좋고 공격성을 자체할 줄 안다고 한다. 자녀의 감정을 읽어주고 대화하는 부모가 되어 주세요. 평소 자녀의 감정을 충분히 읽어주어 공감하고 수용하는 태도로 대하면 자녀는 소신있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친구의 입장과 감정도 이해할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이 될수 있다. 또한 자녀의 생각과 느낌을 자주 물어봐주어 스스로 존중받는 느낌을 가질때 좀더 창의적이고 유연한 태도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된다. 반면 가정에서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 아이는 또래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어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기가 죽어 있거나 충동적으로 대응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칭찬과 지지, 격려, 온정적인 수용대화 등을 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형성할수 있도록 도와주라. 또래와의 놀이시간을 잘 살펴보고 격려해주세요 아이들은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는 놀이환경 속에서 또래와 함께 노는 방법을 알아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익힐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컴퓨터 게임, 닌텐도 등의 게임문화로 상호협동하는 놀이보다 혼자 노는 시간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주말에 박물관이나 영화보다는 또래들과 어울려 놀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고 기회가 되면 자녀의 놀이 모습도 살펴보면서 어려워하는 부분을 조언해주라. 점차 사회는 타인과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할줄 알고 타인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사람, 이러한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을 원하고 있다. 우리 자녀가 사랑받고 존중받는 경험을 바탕으로 또래와의 건강한 놀이, 상호작용을 통해 어디서나 필요로 하는 소금같은 존재, 사람과 어울려사는 맛을 아는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수 있기를 바란다. 최문희 소장 다움아동청소년상담센터 2672-1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원주 단구 에듀플렉스, 오픈 세미나 개최 자기주도학습의 대명사 에듀플렉스가 단구동 대신프라자 국민은행 4층에 ‘원주단구 에듀플렉스(대표 김희진)’를 개원했다. 에듀플렉스는 국내최초로 학습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여 자기주도학습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에듀플렉스는 학생 개개인에게 전문 학습매니저가 심리상담, 트레이닝, 튜더링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진단검사 VLT 4G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주입식·수동형 사교육과는 다르게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에듀플렉스는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17일 오전 11시부터 단구동 에듀플렉스에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춘 자기주도학습 전략, 에듀플렉스 개별맞춤형 학습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이자 (주)에듀플렉스 에듀케이션 부사장이며 ''공부 잘 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시험 잘보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의 저자 이병훈 선생이 강의한다.문의 : 762-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무기는 ‘나도 된다’는 자신감 학년을 마무리하는 11월은 상급 학년 진학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는 시기다. 특히 예비중학생과 예비고등학생들은 공부량은 물론 학습환경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간관리에서부터 철저한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 스타트라인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입학 전 준비하면 좋을 공부 습관에 대해 자기주도학습관전문센터 에듀플렉스 연수동춘센터 차지훈 원장으로부터 들어보았다. < 대학 갈 실력 결정되는 중학과정 일반적으로 학부모님들은 예비중 과정에서 중학교 내용을 선행하는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물론 선행으로 개념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경우는 초등과정에서 기본 개념이 잘 정리된 경우에 해당한다. 오히려 초등학교 과정을 다시 복습해야 더 효과적인 선행이 가능한 학생들이 있다. 중학교 과정의 기초 개념은 사실 초등학교에서 다 배운다. 다시 말해 초등학교의 기초를 심화하는 내용이 중학교 과정이다. 따라서 중학교에서 더 새로운 것을 따로 배우지 않는다. 기초없이 심화가 불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중학교 입학 전 예비중학생들에게는 지금까지 해온 초등과정에서의 학습태도와 방식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충분히 학습능력이 잠재된 경우지만 공부 방식이나 접근법 등이 잘못되어 공부에 흥미를 잃었거나 때우기 식으로 해온 경우가 생각보다 허다하기 때문이다. < 공부의 최종 라운드 고교과정, 예비고생 파이팅 유초등부를 거쳐 지나온 중학과정. 지금까지는 공부를 잘했건 그렇지 못했던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공부의 최종 라운드는 대입의 관문인 고교과정에서 결판나기 때문이다. 다만 마지막 코스를 제대로 뛰기 위해서는 선수의 역량을 따져야 한다. 현재 중간고사를 끝낸 중3학생들의 경우가 그렇다. 그중에서도 성적 향상이 부진한 경우는 다시 신중하고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 학생마다 동기부여 포인트가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 또한 다양한데, 공부방식이 너무 획일적이고 일률적이지 않았을까. 여기에 자녀가 공부를 제법 한 것 같은데도 점수를 기대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면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과연 찾아가고 있는 것인지. 에듀플렉스 연수센터 차지훈 원장은 “학생들은 학년이 낮을수록 학습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인다. 또 체계적으로 익숙해지기 위해 시간도 필요하다. 적어도 중3 시기는 학습의 터닝 포인트이다. 준비정도에 따라 고교 과정의 난이도와 공부량을 감당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 학원에서 못 올린 성적,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습 터닝포인트 찾자 일방적으로 학습 내용만을 전달하는 학원과 달리 에듀플렉스는 학습전문가인 매니저가 아이들을 관리한다. 매니저는 1:1로 학생의 학습관리는 물론 정신관리, 행동관리까지 체계적인 상담과 보살핌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돕는다. 특히 매니저는 학생의 계획한 스케줄을 점검하고 관리한다. 여기에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학습실 제공도 학생들에게는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한다. 매니저의 관리 외에도 학생들은 공부하고 학습한 내용을 코치를 통해 점검받는다. 차 원장은 “학부모들은 ‘자기주도학습관에서는 자습만 하지 않느냐’란 질문을 한다. 그렇지 않다”며 “학생들의 모르는 내용이나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을 위해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습코치와 튜터링 제도를 두어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은 개인별 담당 매니저에게 공부계획을 실천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1:1 코칭(상담)을 통해 해결한다. 또한 학습포트폴리오와 텀스케줄을 통한 학습 스케줄관리와 과목별 학습법을 체득하며 나만의 공부 능력을 쌓도록 지도한다. Tip 에듀플렉스 더 자세히 알기 ○ 에듀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