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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항공대 과학통합문제, 수리적 표현 필요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한국항공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모집인원의 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항공대는 논술 반영 비율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4일(토) 14:0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9월 22일(목) 한국항공대 누리집에 공지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한국항공대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정리한 한국항공대 수시 자연계 과학논술고사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통합 문제) 한국항공대는 2010학년도부터 수시에 논술시험을 보고 있는데, 공학계열과 이학 계열의 문제가 다르다. 공학계열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수리까지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이학계열은 과학적인 철학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2011학년도 과학 논술 문제를 살펴보면 물리, 지구과학, 수리가 통합된 세부 문제와 화학과 생물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 과학과목의 통합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평가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 문제 유형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연결된 개념 정리) 한국항공대는 제시문에서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한 통합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물리, 지구과학, 수리가 통합된 문제는 천체의 운동과 물리의 역학을 수리적으로 표현하여 문제를 구성하였는데 낙하운동에서 포물선 운동과 행성과 인공위성 운동에서 케플러 법칙, 그리고 가속도의 법칙을 모두 수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묻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물리에서 역학을 수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생물과 화학 통합문제는 액체에 대한 기체의 용해도와 호흡 과정에서 헤모글로빈에 의한 산소 운반 정도를 묻는 문제였다. 이 문제도 역시 용해도와 호흡과정을 수학적으로 계산하는 문제다. ◆ 항공대 논술 대비책 한국항공대는 2010학년도부터 논술 문제를 출제하였기 때문에 한국항공대에서 출제된 기출 문제는 몇 개가 안 되므로 다른 대학의 통합 문제를 연구 분석해야 한다. 특히 과학 통합 문제를 수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과학의 기본 원리가 충실하지 않으면 문제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수능 공부식의 핵심 위주의 공부는 해답이 될 수 없고, 통합문제를 정확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상명대 과학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대입 논술 학원가에서 최고 명성을 얻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상명대학교 2012학년도 과학논술 출제 경향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상명대는 수시 1차 1단계에서 학생부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논술 50%에 학생부 50%를 합산 반영하여 182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최저등급은 1개영역 2등급 또는 2개영역 합 6등급이 요구된다. 시험은 10월 1일 토요일에 실시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상명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대학별 자연계 논술 파이널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정리한 상명대 자연계 과학논술시험 출제 경향. ◆ 상명대 과학논술 출제경향 상명대는 수시 논술 시험에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통합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 능력, 자료 분석 능력 및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여 논증과정과 문제 풀이 과정 등을 종합 평가하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 상명대 과학논술 문제유형 상명대는 2011년 수시에서 교육, 문화, 정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평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학생들이 제시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서로 다른 관점을 얼마나 적절히 비판할 수 있는가와, 제시문을 근거로 바람직한 평등을 제시하는 문제로 논리력과 창의력을 평가하는 문제다. ◆ 상명대 과학논술 대비책 상명대는 과학논술을 특별히 출제하지 않고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통합하여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다른 대학의 인문계열 기출 문제 중에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묻는 문제를 별도로 연습하는 게 좋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p c 2011-09-05
- [구미어린이책서점-구미명품아동도서]전집류 새책 헌책교환 중고서적 등 전국최저가 구매 초등학교 4학년과 1학년 자녀를 둔 김미정씨(38, 봉곡동)는 큰 아이 유아 때부터 거실에 TV를 없애고 서재처럼 꾸몄다. 거실 한 면의 책장에는 여러 종류의 전집에서 낱권 책까지 빼꼭하게 꽂혀져 있다. 그런데 얼마 전 “집에 읽을 책이 없다”는 큰 아이의 불평에 김씨는 책장을 샅샅이 살펴보았는데 책장에 꽂힌 대부분의 책들이 아이가 유아나 초등 저학년 때 구입한 책들이란다. 둘째 아이가 읽어야 하기에 그냥 놔둔 것인데 어느새 아이들에겐 시시한 책만 있는 책장으로 되어 버렸다. 그래서 요즘 김씨는 다 본 책들을 정리하고 책을 좀 바꿔주어야 될 것 같아 인터넷과 중고서점 등 여러 곳을 알아보고 있다. 인터넷가보다 더 저렴하다구미에도 어린이도서 전문점이 있다.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가는 길에 위치한 ‘명품아동도서’에서는 단행본 및 전집류를 전국 최저가로,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다 본 전집류는 높은 가격으로 되 팔 수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보았던 책들을 가져와서 되팔고, 그 금액만큼 다른 책을 구입해갈 수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명품아동도서에 가면 영·유아 책에서부터 중학생 고전이나 한국문학 세계문학까지 최신 단행본 및 전집류 등 없는 게 없다. 차일드애플, 아람, 슈타이너, 한얼, 인북, 글뿌리, 톨스토이 등 다양한 출판사의 책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런 새 책들을 이곳에서는 많게는 50~60% 할인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웅진, 교원, 대교, 한솔 등 교육출판업체의 거의 새 책 수준의 중고전집을 20~30%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책의 트렌드 한눈에 파악명품아동도서에 가면 요즘 유행하는 책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요즘에는 코칭동화나 다문화관련 동화가 인기가 있어요.” 16년 경력의 명품아동도서 서정식 대표는 자녀들에게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게 책의 종류와 성격, 활용방법 등을 꼼꼼하게 상담해주고 있다. 서정식 대표는 “유아들을 위해 차일드아카데미의 ‘명품세계꼬마그림책’과 “명품꼬마자연관찰‘ 아람출판사의 ‘꼬꼬마수학동화’, 신동교육의 ‘지식그림책’을 추천”했다. 또 초등 저학년에게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아람출판사의 ‘꼬마다글리’와 그레이트북스의 ‘생활 속사회탐구’가 인기가 있다고 한다. 전래동화는 한국차일드아카데미의 ‘댕기머리옛이야기’를 명작동화는 그레이트북스의 ‘행복한명작’ 등을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초등 고학년에게 한국사와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만화인 한얼교육의 ‘한국사’와 ‘세계사’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영어동화책으로 한국헤르만세세의 ‘씽씽영어’가 여전히 인기라고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 선택해야“아이에게 읽힐 욕심으로 유명출판사의 책을 거금을 주고 구매했다가 아이가 보지 않아 중고 책으로 되가져오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는 서대표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아이들이 읽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며 “유명출판사의 책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아이가 재미있게 잘 볼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해 재미있게 많이 읽게 하는 것이 현명한 것 같다”고 조언했다. 054)464-2014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건국대 수시논술 출제경향과 대책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2012학년도 건국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381명을 선발하며 논술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이다. 또 국제화 전형으로 200명을 선발하는데 공인어학성적 70%와 논술 30%를 반영한다. (국제학부, 중국 통상 비즈니스전공은 공인어학성적 50%와 논술 20%,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계열 논술 시험은 10월 8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건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조순, 박준민, 이현화, 이백일, 최서윤,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 조순 선생이 정리한 건국대 인문계 논술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2시간 동안 총 2문항 1,500자 내외 논술문 요구 2012학년도 건국대 논술고사는 통합논술 취지를 살리되, 논술고사 준비에 따른 수험생 부담을 경감한다는 차원에서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다소 축소된다. 총 3문항 2,1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3시간 동안에 작성하도록 하던 과거와는 달리, 총 2문항 1,5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2시간 동안에 작성하게 된다. 총 제시문 수도 기존의 6개 이상에서 4개 내외로 준다. 1번 문항에서는 통계자료를 올바로 이해하고 정확히 분석해야 하며, 2번 문항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창의적으로 진술해야 한다. ◆ 문제 유형: 추상적이지만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제 건국대 논술고사는 전통적으로 추상적인 주제들을 물어왔다. 구체적인 예로, 미래관(2009년도 기출), ‘창조적 파괴’와 ‘네거티비즘’(2010년도 예시), 의사소통(2010년도 기출), 진실과 주관의 관계(2011년도 예시), 자기와 타자의 관계(2011년도 기출), ‘대체’와 ‘보완’(2012년도 예시) 등을 들 수 있다. 학생들은 주제가 다소 낯설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논제는 이 주제들이 우리의 삶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고, 구체적인 현실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대비책: 정확한 독해로 제시문에 담긴 중심생각 파악해야 제시문의 정확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제시문에는 생소하고 낯선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견해가 소개되어 있다. 그러니 그동안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주제라고 해도 제시문을 꼼꼼하게 읽는다면 출제자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모든 논술고사가 그러하겠지만 특히 건국대 논술고사에서는 정확한 제시문 독해가 중요하다. 건국대 논술 문제는 낯선 주제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그만큼 논술고사가 변별력을 지닌다는 말이다. 하지만 제시문을 정확하게 독해하고 논제 요구사항에 충실하면 고등학생 수준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생소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일수록 반복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조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보성고 황세현 군, 전국과학전람회서 대통령상 수상 보성고 2학년 황세현 군이 제57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P factor 토크의 크기와 이로 인한 항공기 조작에 관한 연구''이다. 비행기가 왼쪽으로 기울거나 선회하는 가장 큰 요인인 P(프로펠러) factor의 구체적인 원인과 그 영향을 수학ㆍ물리적으로 해석한 창의성이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국과학전람회에는 올 초부터 6월까지 각 학교 지방예선에 출품된 총 2189개 작품 중 학생부 260점, 교원 및 일반부 39점 등 총 299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행기술조사, 예비심사, 본선심사 등을 거쳐 지난달 31일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대회 특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2012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과학경진대회(ISEF) 참여자를 선발하는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KISEF)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된다. 중앙과학관은 수상자들의 특허출원을 지원하고 대통령상 수상작인 황군의 연구는 과학관 상설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3
- 전북교육청 수시전형 대비 대면상담 추진 전북교육청은 9월 8일부터 실시되는 대입 수시 전형과 관련, 권역별 대면상담을 추진한다. 이에 관련하여 9월 3일부터 9일까지 전주와 군산, 익산 등 3개 권역에서 대입 수시전형과 관련한 맞춤형 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권역별 상담 서비스는 대입을 앞두고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이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군산과 익산 2개 권역에서는 휴일인 9월 3일(토)과 4일(일) 이틀에 걸쳐 각각 군산교육지원청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수시전형과 관련한 대면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상담시간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또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전북도교육청 7층에 마련된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서 오전·오후로 나눠 20여명의 대입상담 전문교사가 수시전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상담 시 학생부 사본과 연합학력평가나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성적표를 가져오면 보다 효과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대면상담은 수시 전형에 나서는 학생들에게 보다 알찬 정보와 상담을 제공, 불안심리를 덜어주고 많은 학생들이 합격의 기쁨을 맞볼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말을 이용해 많은 학생들이 상담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3
- 9월 독서의 달에는 “도서관이 찾아와요”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도서관은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독서관련 행사를 운영한다.전북교육문화회관(관장 주재봉)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관내행사와 관외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관내행사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여건조성’이란 주제로 ‘2011. 백일장 대회’, ‘우리지역 명사 초청 교양강좌 개최와 팬 사인회’, ‘내가 읽은 책이 궁금해요. 독서기록장 찾아보기’ 등의 행사와 ‘모범 다독자’ 시상 등을 통해 독서의욕을 고취시킨다.관외행사는 ‘찾아 가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소외계층을 위한 ‘열린 도서관에서 함께 책 읽기’, ‘찾아가는 순회공연’과 해설가와 함께 우리 고장이 배출한 훌륭한 작가와 그의 작품배경을 찾아 떠나는 ‘명작의 고향을 찾아 가는 독서기행’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행사 기간 중 도내 각급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2011 백일장대회’와 ‘우리지역 명사 초청 교양강좌 개최 및 팬 사인회’가 9월 21(수)에 실시된다. 백일장대회 우수자에게는 전라북도교육감상을 비롯한 부상을 수여하고, 팬 사인회는 백일장대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초청 작가가 저술한 책을 현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내가 읽은 책이 궁금해요. 독서기록장 찾아보기’ 행사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달 동안 도서관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그 동안 회원이 대출해 읽었던 과거기록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독서형태나 독서유형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독서전문가(사서)의 독서설계를 통해 편향된 독서습관을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미래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열린 도서관에서 함께 책 읽기’와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순회공연’행사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전북도내 시설거주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시설방문을 통해 동화구연, 독서창작활동, 인형극 공연, 마술공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설가와 함께하는 ‘명작의 고향을 찾아가는 독서기행’은 독서관련 수상자와 독서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모범 다독자’ 시상식은 9월 30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주재봉 관장은 “이번 9월 독서의 달에 진행되는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문화 진흥활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전 국민적 행사인 만큼 모든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 063-270-16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3
- 논술 핵심유형을 공략하라 인문계 논술의 유형은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요약 종합형, 논증평가형, 분석 추론형, 적용 발전형이다. 이에 대해 자세한 대비 방법을 모아보았다. 요약 종합형요약이란 주어진 글을 읽고 글의 주제와 핵심 내용을 파악하여 일정한 분량에 맞게 간추리는 표현 행위를 말한다. 요약 종합형은 글에 대한 치밀한 독해력, 분석력, 종합력과 표현력 등을 구체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요약 종합형의 유의사항- 주관 개입 금지 - 주어진 제시문에 대한 자신의 평가나 주관이 개입되어서는 안 된다. 물론 종합에는 작성자 나름의 사고를 활용하지만 그 종합 내용은 제시문과의 연계가 가능한 객관적 내용이어야 한다.- 단순한 인용을 지양 - 답안 작성 시 제시문의 표현을 거의 그대로 옮겨 적다시피 해서는 안 된다. 제시문의 내용이 갖는 의미를 이해한 후 이를 자신의 표현으로 정리하여 활용해야 한다.- 전체적 긴밀성과 통일성을 갖춰야 - 요약 종합은 전체 출제 의도와 제시문 등에서 추출 가능한 긴밀한 내용을 전개해야 한다. 논리적으로도?글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야 하며, 연결을 위한 접속어의 활용과 내용을 재구조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형식적 요건을 충족해야 - 논술에서 모든 논제 유형의 전제는 기본적인 표현 능력이다. 원고지 작성법,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의 정확성, 문체의 적절성, 분량 등 글의 형식적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 대표 논제- 제시문을 요약하라. - <제시문 1>~<제시문4>를 ***관점에서 분류하고 요약하라. - 제시문 (가)~(다)룰 *** 관점에서 각각의 차이를 설명하라.- 제시문 (가)와 (나)를 비교하라. 논증 평가형논증은 주장과 그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제시된 근거의 역할을 하는 명제들의 묶음이다. 주장되는 명제를 그 논증의 결론이라 부르고, 근거의 역할을 하는 명제는 전제라고 부른다. 논증에서 전제로 사용되는 명제들은 참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주장과 근거를 가진 논증인지, 만일 논증이라면 좋은 논증인지 그렇지 못한지를 구체적으로 평가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 논증 평가형의 유의사항- 평가자의 공정성이 중요 - 서술 평가자는 제시된 내용 이면의 자기 배경 지식과 연관한 논의를 성급하게 이끌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논제 제시문이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이라도 전체 요구와 제시문 상호의 관계에 의해 논의할 수 있도록 중립적 분석과 요약을 해야 한다.- 이미 제시된 다른 관점 활용 - 흔히 하나의 제시문 내용을 단순히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또 다른 제시문이 함의한 출제자의 의도를 발견해야 한다. 이 의도는 논리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관점으로 비판적으로 검토를 하거나 일반화해야 한다.- 평가의 다면성 필요 - 평가는 참과 거짓뿐만 아니라 긍정적 가치와 부정적 가치, 가능성과 한계 등을 포함한다. 이때 둘 이상의 대상을 평가하고자 할 때 어느 한 쪽만을 진술하기보다 양자를 모두 진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제시문을 비판적으로 읽는 태도 또는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능력과 관련되어 있으며, 토론으로 습득할 수도 있다.- 관점의 일관성과 집중성을 가져야 - 평가 대상에 두 가지 이상의 평가 관점이 제공될 때, 동일한 수준의 논의를 해야 한다. 하나의 문단 안에 진위 평가와 유용성 평가 중점을 혼재시키지 않고, 각각의 문단을 진위 평가 문단과 유용성 평가 문단으로 특성화하여 집중 전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대표논제- 글 (다)의 관점에서 글 (라)의 ***의 주장을 평가하라. - 제시문 (가)의 관점에서 (나)의 관점이 지닌 한계를 지적하라. - 제시문 (나)와 (다)를 각각 활용하여 제시문 (가)의 주장을 비판하라. 분석 추론형분석 추론형은 논제와 제시문이 함의한 쟁점의 추론과 그 구체적 논거를 도출하기 위한 유형이다. 특히 추론은 텍스트의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여 주어진 전제로부터 가능한 최선의 결론을 도출하는 행위이다. 이때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제시된 근거가 되는 개념이나 명제를 도출하기 위한 분석 과정은 추론의 전제 행위가 된다.■ 논증 분석 추론형의 유의 사항- 현학성을 지양 - 흔히 작성자들은 제시문 출전을 사전에 알고 있을 때, 주어진 제시문 이상을 출전 전체 줄거리에서 추론하는 실수를 범한다. 추론의 지향을 너무 광범위하게 인식했기 때문이다. 이때는 다른 제시문을 분석하여 주대상이 되는 제시문의 쟁점이나 주장을 추론해야 한다.- 형식적 인용 삼가야 - 논증이 제시문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옮겨 적다시피 해서는 안 된다. 제시문이 가진 개념과 관념의 일부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문장을 똑같이 적는 것은 저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 적용 발전의 논지에 매몰되지 않아야 - 일부 작성자들은 논증 분석 추론과 적용 발전형이 통합된 문제에서 제시된 제도, 쟁점, 갈등 상황 등의 주제에 몰입하는 실수를 한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파악할 때, 논거가 될 수 있는 내용에 환류할 수 있도록 밑줄이나 기호 표시, 내용 요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대표 논제 - 제시문 (가)와 (나)의 공통쟁점이 무엇인지 제시하고 설명하라.- 제시문 (가)와 (나)를 ‘사회, 경제’ 관점에서 설명하라. - 제시문 (나)와 (다)를 각각 활용해 제시문 (가)의 문제(또는 원인을 분석하라. 적용 발전형적용 발전형은 제시한 논제와 제시문 등 동원 가능한 논거를 활용하여 현실적 문제 상황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유형이다. 유일하게 자기 주관 또는 가치관을 드러낼 수 있는 유형이기 때문에 다른 유형에 비해 사고의 자유반응도가 높다.그러나 사고의 자유반응도를 결정할 수 있는 조건은 유창성, 유연성, 융통성, 독창성 등 논제와 제시문의 해석에 기반을 둔 배경 지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적용 발전형의 유의 사항- 판단의 구체성과 관련성을 가져야 - 적용?발전형에서 하나의 태도를 선택하여 논제를 전개할 때 구체적 논거가 없이 사례만 늘어놓는 작성자가 많다. 제시문의 논거를 활용하여 그 적절한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정성과 다면성의 양립 중요 - 작성자의 글은 공정성 시비를 초래하지 않도록 다양한 비판적 논거들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 공정성과 다면성의 양립을 위해 자기 체험이나 특수한 사실을 전개하기보다 논거에서 추론한 보편적 사례를 전개해야 한다.- 문단의 구조를 계획하고 전개해야 - 적용?발전형은 서론부터 결론까지 가장 장문의 글을 전개해야 한다. 또 사전에 문단의 구조를 계획하고 전개해야 한다. 이때 작성자는 계획 단계 또는 개요 단계에서 논제와 제시문을 분석한 내용을 정리하기보다 우선 서론을 형성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대표 논제- 글 (다)의 관점에서 글 (라)의 ***에 대한 관점에 한계를 제시하고 그 대안을 논하라. - 제시문 (나)와 (다)를 각각 활용해 ***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하시오- 제시문 (가)의 관점을 ‘현대 사회에 필요한 인간상’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나)와 (다)의 핵심 개념을 적용(활용)하여 ***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논하시오. <br 2011-09-03
- 영역 균형성과 기출문제 탐구가 중요 2012학년도 자연계 경향에서 두드러진 점은 수리가 중심이지만 과학 문제를 균형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대개 자연계 전반적으로 큰 문항 수는 줄었지만 고려대는 수학 문제와 동시에 지구과학 문제를 추가했다. 서강대는 과학 선택형 문제에서 소문항 비중이 늘고 있다.특히 이화여대의 경우는 수리 문제에도 과학 영역의 제시문이 출제되고 있다. 또 많은 대학이 자연과학의 이론적, 역사적 배경지식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제시문이 사라지는 등 과감히 논술적 성격을 배제한 순수한 수리문항의 출제가 등장하는 상황에 보완책이다.프로젝트형 출제되는 추세 보여서강대와 이화여대가 인문형 문제를 과감히 빼고 자연계 본연의 측정 및 증명 문제를 강화하고 있다. 과거 본고사형 문제처럼 복잡한 계산과 지엽적인 상황의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원리와 개념 중심으로 한 가지 테마의 전반을 포괄하는 ‘프로젝트형’문항으로 출제되는 추세로 보아야 한다. 또한 ‘과학 배경장면의 수리적 분석’이나 ‘비표준 교과적(이산수학 등) 소재’의 문항은 주로 논술적 소재로 수리논술에서 지속적으로 출제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출제 난이도나 경향은 대학 서열보다 패턴자연계 논술에는 문항 자체가 일반적으로 매우 어렵고 수능 위주의 학습에서 경험하기 힘든 테마가 많다. 이런 난이도와 경향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학별 서열’과 비례하지도 않는다. 비타에듀 공교육지원센터 권구현 소장은 “속칭 랭킹이 하위권 대학이라도 제시문이 좀 더 친절한 정도의 차이일 뿐 논제 자체가 쉬운 것은 아니다”라며 “특히 대학별고사에서는 내신과 수능위주의 학습에서 취약해지는 ‘증명능력과 엄밀한 논리적 사고’를 주로 측정하려 한다”고 조언했다.특히 자연계의 핵심인 수리영역 출제는 대학별 패턴이 있다. 흔히 영역 포괄형과 초점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포괄형은 수리영역 전반에서 골고루 출제하는 경향으로 이화여대를 위시하여 경희대, 중앙대 등이 해당한다.초점형은 이차곡선, 미적분 등 일부 영역을 출제하는 경향으로 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은 수리영역을 중심으로 출제를 하고 있다.다른 대학 기출문제에 눈을 돌려라현재 수리논술에서 자주 출제되는 테마의 경우는 유행처럼 각 대학에서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지망대학을 결정하고 그 학교의 기출문제만을 공부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그렇다고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가르치는 이들은 거의 없다. 학교 교사나 유명 학원의 수리 강사도 논술은 새로운 영역처럼 보일 뿐이다.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타 학교의 기출문제를 탐구하는 게 현명하다. 이에 대해 정상에듀학원 서신센터 서대영 원장은 “타 학교의 기출문제가 변형되어 출제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라며 “‘구분 구적법의 다양성, 생물 개체수 증가에 관한 로지스틱 모형, 점화식이 주어질 때 극한값의 계산, 평균값 정리의 응용, 빛의 반사 성질과 스넬의 법칙에 대한 증명, 확률과 통계의 오해, 적분의 응용’ 등은 현재 수리논술에서 가장 유행하는 테마들”이라고 말했다.2012학년에도 이런 경향은 유지될 것이므로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최소한 기출 테마와 모의논술 문항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 테마들의 변형 유형에 대한 사전 대비라도 하여야 한다. 이 정도의 대비도 없이 시험 며칠 전에 반짝 대비를 하는 방식으로는 좋은 결과를 거두기가 어렵다. 또한 3개 정도 대학에 지원하면 그 중에 기출 테마가 출제되는 대학이 있을 것이라는 현실적인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도움말 : 비타에듀 공교육지원센터 권구현 소장. 정상에듀학원 서신센터 서대영 원장(063-271-22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3
- 논술전형, 문·이과 계열 별로 다르게 준비해야 전북내일신문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분주할 학부모와 수험생을 위해 ‘2012학년도 수시 대비전략’을 2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대입을 목표로 노력해온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말 : 비타에듀 공교육지원센터 권구현 소장. 정상에듀학원 서신센터 서대영 원장.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기획순서 - 대입의 키워드 ‘수시’, 논술에서 길을 찾아라!- 논술전형, 문·이과 계열 별로 다르게 준비해야논술 평가는 표현, 논리-구성, 내용의 세 영역으로 나뉜다. 논술 수험생들은 이 모든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어느 수험생도 자신의 논술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지 못한다. 만약 자신의 실력 중 문제가 되는 영역을 구체적으로 알고 고칠 수 있다면 논술로 합격하는 일은 더욱 용이해진다.고액 논술과외를 받는 학생들도 담당 지도강사로부터 그저 대강의 내용만 수동적으로 수긍할 뿐이다.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수험생 입장에서는 쓰는 게 지겹고 강사 입장에서는 학생이 많아 자세히 첨삭하기 어렵다.강사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진단해보라수험생의 입장에서 보면 논술은 자기 혼자 글 쓰고 10분 첨삭 받는 게 전부이다. 해설도 없다. 강사가 수험생 글을 사전에 읽고 첨삭하는 경우는 드물다. 자기도 모르는 말을 쏟아내기 일쑤다. 사교육에서 논술강사들은 사회탐구 출신 강사들이 주 구성원이다. 이들은 2005년 교육과정 개편과 더불어 수능시장에서 도태되거나 새로운 시장인 논술에 기대감을 품고 시장에 나왔다. 그런데 이들 강사 중 상당수는 수험생의 글이 내용만 정확하면 잘 썼다고 한다. 이들은 “표현이나 논리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언어나 논리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지적해 주지 않는다. 물론 표현과 논리가 정확하니 내용이 좋다는 건 당연하다.그러나 문제는 원하는 개념만 보이면 논리야 어쨌든 잘 쓴 글로 본다는 것이다. 수험생 각각이 심층적 진단을 받지 못하고 자가 진단조차 할 수 있는 체계가 없는 상황이다. 다양한 학습을 창조적으로 연계하라전문가 조력과 동료 학습의 중추는 자기 주도 학습이다. 시험은 수험생 혼자만의 문제 상황이다. 주체적 해결을 위해서 지나친 의존적 학습은 지양해야 한다. 그러나 그 전에 동료와 모둠 학습으로 다양한 견해를 습득할 수 있고, 정통한 전문가의 조력으로 논술의 기초 접근, 진단 및 총괄 평가 등의 피드백은 가능하다.자신의 지식과 주장에 공정성과 다면성을 획득하는 지름길로 활용할 수 있다면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글을 교사나 친구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학습의 왕도는 타인에게 자기가 필요한 것을 무리 없이 요구하고 기쁘게 도울 수 있도록 만드는 데에 있다. 이것이 현대적 문제해결이고 리더십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