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형별 문제 해결력 키우기, ‘알고리즘 국어전문’ 국어 전문학원 알고리즘에서 예비 고1반을 모집한다. 언어영역은 상위권의 가늠자라고 한다. 즉 수학과 외국어 보다는 상위권의 변별력은 언어에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알고리즘 정진헌 원장은 직접 교재를 만들고 강의 전반을 컨트롤하고 있다. 강의의 특징은 문제풀이 훈련이다. 학부모 또는 학생들은 명강의를 통해 잘 배우면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방법을 알고 그것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알고리즘은 유형별로 문제에 접근하는 요령을 배운 뒤에 문제를 통해 이를 숙달되도록 한다. 아주 특별한 ‘수능 언어’ 훈련을 표방하는 알고리즘은 비문학 독해 비법 훈련과 유형별 마스터 훈련, 문제를 빠른 시간내에 풀어내는 제재별 속독 속해 훈련, 고난도 문제를 집중 훈련하는 실전 적응 특수 훈련 등의 차별적 시스템을 통해 학원생들의 차별화된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다.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제자리 뛰기가 될 수 있다. 알고리즘과 만나는 순간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예비고1과 더불어 예비중1반도 모집중이다. 위치 우성에펠타운 5층(파리공원 옆)문의 02-2648-3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열정있는 선생님과 목동고 상위 1%의 수재들이 모인 곳 요즘 테셋(TESAT)과 테스트(TEST)가 국가공인 민간시험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제상식을 다루는 테셋은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국가공인을 받게 되면서 민간 기업은 물론 정부 공기업 등 공공부문에서도 채용이나 승진과 인사에 반영할 수 있게 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테셋 우수단체상과 테스트 최우수상 계남공원을 주변에 두고 있는 조용한 목동고등학교는 목동에 아파트가 들어선 것과 역사를 함께하는 여자고등학교다. 20여 년의 역사 이래 목동의 중심 여고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리고 목동 고등학교의 경제동호회는 목동교 내에서 뿐 아니라 인근에서도 인정하는 탄탄한 실력을 가졌다. ‘경제동호회’를 지도하고 있는 김부경 선생님이 따로 학원교육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열성적으로 지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선생님의 열성과 기본기 탄탄한 학생들로 이루어진 목동고 경제 동호회의 여름방학은 경제 공부 열기로 뜨거웠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경제를 공부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목동고의 경제동호회의 20여 명의 학생들은 여름방학 한 달 동안을 새벽 7시부터 등교해서 한국경제 신문에서 주최하는 테셋을 준비하면서 보냈다. 그 결과는 한국일보의 테셋 단체 특별상과 매일경제 주최의 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여름방학의 추억 하나는 확실히 챙긴 셈이라고 하는 학생들의 향학열 Y축과 지도한 선생님의 열성 X축이 만나는 지점에서 얻어낸 성과다.비전과 계획이 확실한 엘리트들이 모인 경제동호회에서 자기관리는 당연한 상식이다. 경제 공부를 위한 모임이나 시간들은 다른 학과 공부 시간을 줄이지 않고 하기 위해 새벽에 모이는 것도 불사한다. 이렇게 열심을 내어 준비를 하기 때문에 경제경시 대회에서 수상하는 것은 목동고의 전통이다. 지난해에도 경제동호회 선배들은 각종 경제경시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면서 경제활동을 제법 이뤄냈다. 탄탄한 스펙 갖춘 상위권이 모인 경제동호회각종 대회의 상금 액수들은 만만치 않았고, 또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각종 캠프에도 참가할 수 있는 부상들을 활용해 훌륭한 스펙을 쌓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한국은행과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을 비롯한 신문사와 각종 경제단체들이 학생들을 위해서 매년 많은 캠프들을 운영한다. 이 캠프들은 다양한 경험은 물론 스펙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도구가 된다.올해 2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된 테셋과 테스트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장래 희망을 들어보면 역시 그렇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김혜원 학생은 펀드 매니저가 목표다. 최보경 학생은 경제와 경영을 공부할 계획이다. 나혜원 학생은 애널리스트이자 경제 분석 학자를 꿈꾼다. 장영진 학생은 경제학 교수가 되고 싶다. 김민정 학생은 경영 컨설턴트를 희망한다. 테셋과 테스트를 준비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서울대를 지원할 정도의 소양이 있고 경제관련 학과에 진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상의 중심에 설 자신감이 있는 상위권 학생들이다. 학생들이 경제동호회에 열심을 내는 이유는 매경TEST를 통해 장래 희망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경TEST를 기회로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대학에 가서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큰 성과 중의 하나이다. 특별한 학원을 통하지 않고 방과후 활동을 통해서 인증 시험을 준비하고 수상하는 것이라 입학사정관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지도교사 김부경 선생님은 “경제동호회 학생들 모두가 학교에서도 가장 우수한 학생들로 구성돼 있고, 학생들이 매경 TEST 준비를 통해 경제학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다"고 자랑스러워한다. 입학사정관제와 취업에 활용 커질 전망시장경제에 대한 상식과 이해도를 평가하는 인증 시험은 테셋과 테스트가 있다. 두 시험 모두 큰 차이는 없으나 테셋의 경우 경영학 문제의 비중이 조금 높고, 테스트는 경제학의 비중이 조금 높다고 알려졌다. 테셋은 한국경제에서 주관하고 테스트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한다. 테셋은 한국경제신문이 개발했고 매년 2,4,8,11월 총 4회 시험이 있다. 요즘은 국내 대기업 및 금융기관, 공기업 등의 인재 채용에 있어 부분적으로 도입하여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 가치와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획득 점수에 따라 5급에서 S급까지 6등급으로 나누어지는 인증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방송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된다. 청소년 경제?경영신문인 ‘틴매경’에 실려 있는 매경TEST 예제를 꼼꼼히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 그 밖에 경제 신문을 활용하는 것은 필수이다. 무엇보다도 모의고사 풀이, 경제경영 문제풀이, 시사강의, 신문자료가 모두 한곳에 있는 테스트와 테셋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테셋과 테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카페들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학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험은 논리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 유형을 폭넓게 다뤄보고 많은 경제관련 책을 통해 이해력을 기르는 것이 인증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비결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영어 조기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는 교통과 IT(정보기술)의 발전으로 나라 간에 빈번한 교류, 무역과 해외여행이 일상화되고 있으며 외국기업의 국내진입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기구인 UN, 외국 학교 등 에서도 많은 한국인들이 활약하고 있다. 교육부의 정책이 수시로 바뀌지만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여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계 공통어인 영어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시리라 믿는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모든 어머니의 바람은 자신의 자녀를 사회를 이끌어가는 유능한 인재로 키우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영어공부를 시작하는데 있어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지, 장단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지금까지 유아들을 가르치며 죽 보아온 바 아래의 3가지가 자녀의 영어교육에 필수 사항이라고 말하고 싶다. 첫째, 영어는 유아기에 배워야 한다. 어떤 분들은 초등학교 2, 3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아이의 경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6세부터 영어 유치부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된다. 자녀의 나이가 보통은 6세가 되면 대화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글 및 숫자를 인식하기 하기 시작하며 커다란 빈 그릇에 물건을 담듯 세상에 대한 모든 호기심을 채워나간다. 6세부터 영어를 시작하면 많은 시간을 영어 환경에 노출시킬 수 있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없이 영어를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으며 효과도 어른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매우 크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한글뿐만 아니라 외국어 및 수학, 과학 등 다른 지식들도 가르쳐 주면 줄수록 받아들이게 된다. 이 시기에 모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운 것에 해당되고 공부가 힘든 것이 아니라 하나의 놀이로 인식하게 된다. 6세에 영어를 시작하면 7세가 되어서도 영어 실력에 가속이 붙을 수 있는 여건이 되므로 최적의 시기라 할 수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부모님도 있다. 5세 이전에 영어를 배우는 것을 모국어도 정착이 안 된 상태에서 제 2 외국어를 받아들이게 되므로 혼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좀 이른 감이 있으며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되면 영어에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만약 조기에 영어를 배울 기회를 놓친 경우라면 고학년의 학생일수록 영어를 두려워하게 되고 흥미를 잃게 되어 학습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만약 자녀를 초등학교 시기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수줍음을 타고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기회도 없어지게 되므로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고 포기할 확률이 커지게 된다. 둘째, 재미있게 배워야 한다. 어느 과목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영어도 재미있다고 느껴야 흥미를 가지고 계속 공부를 하게 된다. 영어공부를 재미있게 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수준에 맞는 이야기책의 학습일것이다. 부수적으로 그림을 이용하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영어를 배우게 하고, 영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거나 영어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영어 만화영화를 보는 것도 영어를 즐겁게 만드는 방법이다. 아이가 재미를 갖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칭찬이다. 칭찬은 자녀가 자신감을 갖게 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여겨진다. 셋째, 부모님의 영어에 대한 관심이 성취도를 높인다. 어머님도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영어책을 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크다. 영어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의 자녀가 영어의 성취도가 매우 높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최근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과 TV를 보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지 눈 여겨 보아야 한다. 이런 것들은 중독성이 강하여 한번 재미를 붙이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책상에 마주앉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면 좋다. 나이 어린 자녀의 경우는 모든 결정이 부모님에 의해 결정된다. 부모님의 바른 결정이 장래 자녀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사료 된다. 위와 같은 조건이 충분하게 제공된다면 부모님이 원하시는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시간과 노력에 비례하여 성과가 나타난다. 나중에는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자하여도 시기를 놓치면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게 될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말을 시작할 때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알 수 있다. 부모님의 관심과 올바른 결정이 자녀의 장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ILS 영어유치부 (평촌의왕캠퍼스)www.ilsk.co.kr장보혁 원장(Tel: 426-3305, 88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교과서 기본개념과 통합적 사고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혀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기말고사가 요번 주, 11월초면 대부분 끝이 난다. 중학교 3학년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까지는 겨울방학까지 4개월, 예비 고등학생인 중3 학생들의 남은 4개월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고등학교 과정은 공부의 양적, 질적 측면에서 중학교와는 그 차원이 다르므로 , 이번 겨울 방학을 잘 활용하면 고등학교 3년이 수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교 3년간의 생활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1학년, 내신과 수능, 논술고사 등 전형요소가 다양해진 대입에서 탄탄한 교과 기본기와 통합적 사고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고는 성공을 거둘 수 없다. 내일신문에서는 기획으로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한 예비고1 현 중학교 3학년학생들의 겨울방학 언어? 수리? 외국어의 효과적인 학습법을 준비했다. 그 첫 번째 언어영역의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소개한다. 고교 필수 작품 미리 읽는 연습 필요중학교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던 학생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 중간고사를 치룬 학생들 중에서 큰 좌절감으로 당황해 하는 친구들이 많은 과목이 ‘언어영역’이다. 그 이유는 중학교에서 공부했던 ‘국어’ 과목이 고등학교에서는 ‘언어영역’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언어영역의 내용은 고전과 현대문학, 비문학, 문법으로 중학교에 비하면 그 공부량도 상당하다. 고등학교의 언어영역은 중학교의 국어교과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상위권 점수를 가르는 과목이 영수보다 언어영역으로, 영수과목은 일찍부터 몰입해서 공부하기에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변별력이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언어영역은 오랜 시간 쌓은 실력이 뒤늦게야 점수로 나타나는 과목이다. 일찍부터 국어공부를 차근차근 공부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2, 3학년에 따라잡기가 어렵다”는 생각의 지평 학원 유리나 원장은 예비고1의 언어영역을 준비하는 첫 단계로, 언어영역의 기본서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각각의 운문과 산문 파트와, 비분학과 문법의 6개 파트 기본서 읽기를 권했다.중학교 때는 교육과정만 충분히 학습하면 되지만, 통합적 사고력과 문제 적응력 등을 측정하는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뿐 아니라 해당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유사한 작품들까지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집만 보며 문제풀이 요령을 익히기보다는 언어영역의 전반적인 공부를 위해서 사고력 자체를 키우는 게 좋다. 또 지금 중3의 국어 수업이 한 권의 교과서(국정 교과서)로 진행됐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총 16종의 국어 교과서가 등장하므로, 다른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과 내용을 챙겨봐야 한다는 유원장은 “6종의 교과서가 등장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시험준 비를 하는 학생들이 문제집이나 평가집 등의 자료가 많지 않은 것도 학생들이 공부하기 어려운 점이다. 시험 준비를 할 때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여러번 문제집을 풀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려워하는 고전은 전체적인 흐름부터언어영역을 공부하는 많은 수험생은 ‘고전문학’을 어려워한다. ‘고전문학은 독해하기 어렵다’는 선입견과 함께 현대어와 다른 어휘, 생소한 문장에서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유원장은 “고전문학은 대부분 정형화된 내용과 구조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고전문학의 언어와 표현이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고전문학의 경우, 먼저 지문에 대한 설명이 잘 된 참고서를 통해 내용을 숙지한 후, 지문만을 가지고 중요한 단어나 어구에는 본인이 이해한 해석을 써가며 복습하는 것이 좋다. 고전은 그 작품의 종류가 별로 많지 않고, 주제가 ‘권선징악’이나 ‘양반 사회에 대한 비판’ 등으로 단순화되어 드러나므로, 단어의 세세한 의미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에 유의하여 분석하는 것이 좋다는 대일고 김진아 국어교사는 고전의 지문 자체에 한자어는 많지만, 주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많으므로 그런 표현들이 나올 때마다 메모해서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현대문학은 무조건 문제부터 풀기보다는 본인 나름대로 먼저 작품을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소설이나 극문학의 경우 등장인물의 성격과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등장인물이 여러 명일 경우, 인물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표시를 하고, 인물들 간의 관계도 간단한 화살표로 갈등 또는 화합의 관계를 표시하면서 읽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문학은 실제로 수능에서 문학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비문학의 지문은 시간이 많다고 잘 읽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글 읽기 속도에 맞추어 시간을 정해놓고, 제한된 시간 안에 집중하여 읽고, 이 때 단락마다 중심 문장에는 밑줄을 치며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단락간의 관계가 어떠한지 구조도를 그려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고1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 자체를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좋은 글을 많이 접하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김교사는 만약 성인들 대상의 신문 사설 읽기가 지루하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중?고교생 대상의 논술 관련 신문도 좋다고 추천했다. 더불어 신문을 읽을 때 좋은 문장에는 밑줄을 긋거나 간단하게라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비문학과 고전 등 새로운 영역을 접하면서 만나는 생소한 ‘어휘’ 또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아이들은 참고서의 해석을 읽어보지만 해석 또한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하는 어려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그 어휘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고 호소한다. 그러므로 참고서의 해석 그대로를 암기하지 말고 어려운 단어는 자신이 아는 쉬운 단어로 바꾸어서 기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갈구’는 ‘간절한 소망’으로, ‘허례허식’은 ‘겉치레’로 바꾸어서 필기하면서 쉬운 단어와 어려운 단어를 모두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때 꼭 필요한 것이 ‘국어사전’으로, 항상 ‘국어사전’을 소지하고 모르는 단어는 그때마다 찾아보고, 단어의 유의어 중 자신이 아는 쉬운 단어들을 활용하여 자신 나름대로의 해석을 만들어야 한다. 집중적인 책 읽기도 중요해이번 방학에 중고생이 읽어야할 한국문학 100여편과, 고전을 포함한 세계문학 50편은 꼭 읽어야 한다는 유원장은, 4개월간의 짧지 않은 기간을 준비하는 예비 고1학생에게 권하는 효과적인 언어영역 공부법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 ‘독서’라고 전한다.점점 길어지는 지문과 어려워지는 언어영역에서 독서만큼 좋은 약방문은 없다는 건 다 아은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과목 공부에 바빠 책읽기를 놓친 예비고1 학생들은 이번 방학을 이용한 ‘집중적 책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유원장. “독서 습관은 초등학교 때 형성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방학을 이용한 집중적 책읽기’ 방법으로 책 읽기를 통해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독서가 습관이 될 수 있다“ 며 ”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처음 2권에서 3권을 읽기까지 많이 힘들지만 4권에서 5권을 넘으면 조금 흥미를 느끼게 되고, 10권을 넘기는 순간에 이르게 되어야 책읽기가 재미있어지고 책에서 재미와 감동을 체험한 학생들은 그때부터 독서가 습관이 된다. 이상태가 되면 학원가는 사이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게 되고, 책 읽는 속도도 가속도가 붙으면서 빨라 2011-11-09
- 몽당연필과외센터의 개인 및 그룹 과외 서울대학교 출신-연-고대 등 전문 과외선생님 2만7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몽당연필과외(www.mongdang.kr)는 무료 시범과외 후 성사여부를 결정한다. 원장면접을 통한 검증된 전문과외선생님만을 센터 상담실장이 직접 학부모들과 상담 연결하며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어서 강남(대치,청담,논현)과 노원구와 목동을 중심으로 믿을 수 있는 전문과외선생님들을 연결하여 준다. 타과외중개회사와 달리 초.중.고 입시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단순한 과외중개 이상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전문과외선생님의 면접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문의 070-7844-5877 / 010-9099-7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다양한 활동으로 창의적 영어실력 키운다 원더랜드 영어 오전 유치부에선 재미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소하게 영어로 말하기, 자신을 표현하는 presentation 능력, 나아가 초등연계 프로그램 통해 영어로 Debate 까지 할 수 있는 말하기, 쓰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중 하나가 아이들의 창의력에 중점을 두며 영어 표현 능력을 향상 시키는 ''The arts''시간이다. 일주일에 두 번 진행되는 수업과정에서는 한 가지 도서나 주제를 정해 3개월 동안 아이들의 생각이 반영된 이야기를 그림활동과 음악활동으로도 연결 재구성해 무대에 올리는 형식이며 발표의 장이다. 매년 11월 초에 열리는 ''Gala Concert''에선 그들의 2~3번째 작품을 무대에 올리면서 부모님의 박수와 함께 그들의 ''재능''을 ''기부''형식으로 하여 발생되는 기금 전부를 지역 사회에 기부 하는 작은 나눔의 무대이기도 하다. 해마다 11월 첫 주에 열리는 ''Gala''는 그 무대가 올해로 다섯 번째이다. The arts 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또 정해진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 간 토론수업을 통해 나타난 아이들의 생각을 반영해 이야기를 재구성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강나영 원장은 "무대를 위한 준비라기보다는 평소 진행된 수업의 성과를 아이들이 스스로 발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작은 무대지만 여러 사람 앞에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영어로 발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자신감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아이들이 수업시간에 그린 그림과 작품은 무대의 배경이 되고 소품이 된다. 평소 즐겁게 불렀던 노래와 친구들과 주고받은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가 되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즐거운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영어와 창의성을 함께 키우는 입체적 영어교육안양 원더랜드는 영어성적만 좋은 아이보다 영어를 통해 사고를 확장, 창의성가지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한다. 강나영 원장은 "미래사회는 영어 독해만 잘해서 또는 이해력이 좋아서 좋은 성적을 내는 인재만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며 "영어로 쓰인 정보를 읽고 보고 듣고 이해하면서 이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글이나 말로 표현할 수 있고,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영어를 포함한 창의성교육 표현 영어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원더랜드의 모든 프로그램은 ALT(Active Language Teaching)학습법으로 진행된다. ALT(Active Language Teaching)프로그램은 억지로 암기시키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표현부터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 상황에 맞는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는 Activity Day를 비롯해 주제 중심수업 ''theme'' ''the arts''시간은 영어표현은 물론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말하기와 글쓰기는 단순한 단어 암기나 짧은 기간 안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므로 체계화된 그리고 재밌는 교육방법을 만나고, 또 초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고. 한편 영어유치부 교육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신체, 언어, 정서, 사회인지 등 다양한 영역의 균형 있는 발달이 중요하다. 강 원장은 "유치부에서 진행하는 주제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 선생님의 지도를 병행해 영어로 인성 및 예절, 유아 다섯 가지 발달 영역이 골고루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중국어 수업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초등부 프로그램은 prodigy 미국 교과서반, nova 기초반, 유치부 졸업생에 한해 입학 자격시험을 치르고 이루어지는 ''Englo Program''이 있다.영어유치부 교육에서 초등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인 ''Englo Program''은 원더랜드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하다. 원더랜드 교육 2년 이상을 수료하면 Englo 입학 자격이 생기고 이를 교육받은 학생들은 일정수준의 그레이드를 받으면 즉시 캐나다 교과과정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강 원장은 "재밌는 교육 방법, 다양한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문장구사를 통한 의사소통에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NEAT'' 시험에서도 말하기와 쓰기를 새삼 강조한다. 이젠 10년씩 영어를 공부해도 반벙어리 우리. 우리 자녀들은 더 이상 닮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문의 031-465-0533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상상력에 도전하라, 세계에 도전하라!” 녹스어학원에 대해 학부모들은 흔히 Education Specialist(교육전문가)라고 말한다. 교육 환경의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거듭하는 녹스어학원. 급변하고 있는 교육 현실 속에서 영어교육의 키워드는 바로 ‘선택과 집중’이라고 강조하는 허정윤 대표원장을 만났다. 앞서가는 영어 유창성교육을 위해 영어독서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설명하는 허 원장은 지속적이며 전략적인 독서만이 양질의 교육성과로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며 독서야말로 가장 성공적인 미래에 대한 고 효율적 투자라고 강조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녹스어학원에 대해 허 원장을 통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녹스어학원을 소개해주세요KNOX SCHOOL은 평촌 학원가에서 지난 10년 간 최우수 학생들을 배출한 어학원이자 교육컨설팅브랜드이다. 안양 평촌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영어 경시 및 공인 인증 평가에서 전국규모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 냈고, 2011년 IEWC 전국대상 배출, Johns Hopkins대 영재교육원 Honor 수상자 배출, CTY 영재판별 최다 Honor 합격생 배출, NEAT대비 전국모의고사 교육감상 포함 응시자 전원 수상의 성적을 이뤄낸 명문 어학원이다. -녹스의 교육과정을 알려주세요KNOX SCHOOL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Blue Ribbon School(BRS)은 유치부 교육과정(5세~7세), KNOX SCHOOL은 초등부 교육과정(초등1학년~4학년), Da Vinci Prep School은 초등고학년~중등부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각 교육과정은 모두 지식기반, 독서기반, 토론기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영어 유창성 발달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창의사고력 발달을 목표로 진행된다. -각 과정별 특징을 소개해주세요Blue Ribbon School 유치부 교육과정은 창의적 사고력 배양과 영어유창성을 목표로 북미 사립유치원과 초등학교 프로그램의 통합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학년도에 처음 과정이 신설되는 5세 Preschool은 유아들의 Learning Foundation을 형성하는 단계로 학생들이 읽기 능력 및 말하기 능력을 집중적으로 형성하고 오감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환경, 학습활동,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로 연결할 수 있는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6세 Pre-Kindergarten은 유아의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발달시키고 독서를 통해 학습습관을 형성해 유아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또는 체험을 통해 습득할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체계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테마 중심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아의 주변 환경 및 독서로부터 얻어진 새로운 경험을 테마와 연결하여 유아의 성향에 따른 사고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7세 Kindergarten은 초등 입학을 대비해 영어, 과학, 수학, 사회 등의 과목들을 ERDP 토론형 몰입교육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영역에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탄탄한 학습기반을 형성하게 된다. 더불어 언어의 유창성을 갖추도록 지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밖에 초등부 프로그램과 중등부 프로그램은 언어의 유창성 발달과 이를 바탕으로 지식과 사고의 재생산이 가능하도록 지도하며 교육목표를 지속적인 독서와 학습활동을 통한 지식을 기반으로 토론하며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수동적 또는 주입식 학습이 아닌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갖추는 데에 두었다. -교육철학과 교육이념을 말씀해주세요10년 전 만해도 모국어만 갖고도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영어가 제2 외국어가 아니라 이제는 글로벌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생존도구가 되었다. 이 시대는 그야말로 정보화, 세계화 시대다. KNOX SCHOOL에서 영어 유창성 교육에 집중하는 이유도 바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어른이나 청소년이나 읽기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곧 새로운 세상과 기회를 여는 것이다. 신문이나 뉴스, 저널,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다양한 미디어는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현대사회에 맞는 적절한 정보력과 해결능력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도 영어의 유창성은 필수요소이다. 이처럼 녹스가 지향하는 교육은 글로벌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완벽한 이중 언어교육이다. 영어유창성교육을 통해 영어도 모국어와 가깝도록 교육하며 다양한 학습활동에 열정과 창의력을 쏟을 수 있는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녹스의 최대 목표이다. 그리고 녹스의 교육 이념은 바로 ‘상상력에 도전하라, 세계에 도전하라’이다. 이러한 교육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녹스의 학생들을 지도하는 원어민 교사 및 교육 연구원, 임직원 모두는 녹스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교육이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정과 열의를 다하고 있다. 녹스어학원 031-386-7658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 영어로 배우는 곳 최근 영어교육에서 Debate 수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Debate 수업의 주제는 사회적 문제가 대부분으로 그에 대한 배경지식을 읽고 이해, 자료를 조사하고 발표하기까지 온전히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말해야 한다. 평촌 캠퍼스 폴리매그넷어학원 엘리나 정 원장은 “단지 고등학교 입시를 위해 Debate 공부하는 게 아니다”면서 “Debate은 최종 output을 창출하는 단계 중 하나로 영어 교육의 모든 내용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제 준비 및 글로벌 인재형성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생각을 100%로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토론 표현 익히면서 폭넓은 지식, 영어 논술까지 다뤄 평촌 캠퍼스 폴리매그넷어학원의 Debate 수업은 On-off line 통합교육으로 이뤄진다. off line 수업 이전에 languageofdebate.com 사이트를 통해 토론 교재에 맞는 표현, 어휘를 예습할 수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은 토론 표현을 익히면서 자기주도학습은 물론이고 어휘, 시사 토픽 등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쌓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그렇다고 무조건 토론 주제를 익히는 게 아니다. 자신의 팀이 찬성인지 반대인지를 구별해 그에 대해 논박할 수 있도록 리서치, 통계 등의 준비하는 건 기본. 마지막으로 토론식 에세이까지 쓰면 담당 강사가 첨삭지도까지 해준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Critical Thinking은 물론이고 최상의 Speaking, Writing 등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일까. 폴리매그넷 재학생의 대부분은 Debate 실력이 뛰어나다. WYNC(세계청소년모의국회)에서 수상실적을 거두고 외부 토론 대회에 참여해 실전 토론과 1년에 한 번 폴리 Debate Contest 대회에 참여해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제중 학생들과 겨뤄 객관적인 실력을 검증하고 있다. 이런 실력 향상이 있기까지 강사의 역량도 컸다. 일반 원어민 강사는 Debate 수업을 힘들어하기 때문에 미국토론협회인 IDEA 소속의 경험 있는 강사들이 받았던 영어 토론의 학습을 토대로 미국식 토론이나 아시아식 토론 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을 가르쳐 주어 타 학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게다가 IDEA 강사와 코리아폴리스쿨 R&D 연구원들이 지필 한 LOD(Language of Debate) Debate 시리즈로 레벨별 영어토론에서 필요한 스킬을 연계 학습할 수 있는 강점도 갖고 있다. 또한 내년 초에 완공을 앞두고 있는 Debate 실전 전용관 및 매그넷&중등부 전용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다른 영어 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곳으로 학생들이 실전 경험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교육 정책에 흔들리지 않는 초·중등 연계과정 로드맵 가능 한편 북미 정규 교육 커리큘럼에 폴리의 교육 노하우를 접목한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춘 평촌 폴리매그넷 2012학년 유치부 모집 열기가 뜨겁다. 셔틀버스를 타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100% 영어환경 속에서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키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어 벌써부터 마감되는 반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학부모들이 폴리에 열광하는 까닭은 타 학원과 비교할 수 없는 프로그램 때문. 유치원 입학과 동시에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영어 독서 지도 프로그램(AR/SR)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최첨단 교육 시스템인 e-Poly, Debate, Spark Writing은 그 자체만으로 영어 실력을 키우는 발판이 된다고. 특히 e-Poly는 5세부터 중등부까지 연계된 on-line 학습 프로그램으로 유치부 아이들은 Phonics, e-book, Song&Chant 등으로 흥미와 재미를 갖고 영어를 배우게 되며 초등부에 올라가서도 어휘에 도움이 되는 깜빡이 학습 Vocab Master, Reading, Grammar, Listening, Nonfiction Studies 까지 교과서와 연계돼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런 학습의 결과는 영어경시대회 수상 실적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TOEFL Jr. 만점자와TOSEL Intermediate 1등급 다수를 배출하고 IEEC 전국 대상 IEWC 전국 금상을 차지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IET-RC에서는 전국 금상 2명과 IET 전국 은상, 동상의 수상을 거머쥐고 전국 초·중등학생 영어경시대회 초등 고학년부 전국 1등, 초등저학년 중등 전국 2등까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이에 정 원장은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 영어로 배우는 폴리는 교육정책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초·중등 연계과정 로드맵으로 5세부터 이중언어 사용자로서 기본기를 형성함은 물론이고 초등부는 귀국학생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추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며 “또한 어린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 유지와 생활관리, 학부모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모든 학급에 한국인 담임 교사가 배치돼 세심한 관리와 다양한 북미 문화 이벤트,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이 폴리만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31-385-2367<유치부 입학 설명회- 11일(금)&19일(토) 오전 11시, 초등부 19일(토) 오후 2시>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청소년센터 소식 비상하는 청소년의 날개 ‘Wing! Wing!''서울청소년수련관의 Wing Wing 11월 프로그램으로 마술교실과 논술교실이 마련된다. 11월 9일 수요일 개강하는 마술교실은 1개월 과정으로 참가비 3만원의 창의력을 쑥쑥 길러주는 마술교실과 참가비 4만원의 신기한 마술교실이 있다. 논술교실은 초등학교 1-2학년과 3-5학년으로 나누어져있고 참가비는 각 2만원이다. 2267-2113 북아트 디자인교실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을 위한 디자인교실에서 북아트 과정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북아트 교실은 11월 4일 금요일 개강하는 2개월 과정이다. 매주 금요일 15시에서 17시까지 강의하는 이 프로그램은 창의력 향상을 위한 팝업 북을 창작하게 된다. 참가비는 월 3만원이다. 2267-3114 힙합&팝핀 댄스 수강생 모집청소년들에게 인가 만점인 힙합과 팝핀 댄스를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한다. 방송댄스를 비롯한 웰빙댄스 등 다양한 반이 운영되며 힙합과 팝핀 댄스는 11월 4일 금요일 개강하며 주1회 1개월 과정이다. 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는 댄스교실은 청소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5천원이다. 2267-3114 디즈니 작품 속 주인공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신설되는 유아동 강좌들의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11월 23일 수요일 시간별로 17개월에서 50개월까지의 유야를 대상으로 하는 ‘창의폭발 오감놀이’(재료비 3천원),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나는 디즈니 작품 속 주인공’은 뮤지컬 미녀와 야수의 율동을 따라하는 영어뮤지컬이다. 2061-1318 어린이 경제교실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알기 쉽고 재미있는 놀이와 학습을 통해 청소년에게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11월 19일 토요일에는 경제흐름과 교과서 속의 경제용어를 정리를 통한 놀리력과 이해력을 증진하고 11월 26일에는 용돈기입장 제작해 보면서 올바른 저축방법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초등학교 3-6학년이 대상이다. 2675-6785 산골문화체험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산골마을에서 자연을 배우는 산골문화체험 "산골愛"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12일 토요일 경기도 광주 산두른 체험마을에서 느타리농장에서 버섯을 채취하고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11월 5일 접수를 마감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며 1인당 2만5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303-2606 중3·고3 청소년문화예술특강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중3·고3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 및 교양특강을 제공하는 ‘목청과 함께라면2012 레벨 업’ 특강을 진행한다. 11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내 학생이라면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음 교급 진학 및 사회인으로서의 올바른 성장에 필요한 사회성과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청소년 특강이다. 2642-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초중등 수학의 새로운 기준 웅진 아이룰인가, 웅진 아이룰이 아닌가 수학만큼은 내 아이 특성과 수준에 맞게 개별적으로 가르쳐주고, 공부습관까지 확 잡아주는 그런 교육시설, 어디 없을까? 대부분의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을 학원 선택에 대한 고민, 당신은 어떠한가? 무작정 전교 1등이 다닌다는 곳이라니까, 소문난 강사가 있다니까 내 아이를 그저 수동적으로 끼워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요즘 학원들은 너도나도 수준별 학습을 외치지만, 과연 동일한 클래스에 속한 다른 아이들의 이해수준과 진도가 내 아이의 그것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믿고만 있기엔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다. 수준별 수업 한계 뛰어넘는 개인별 맞춤교육 구현 철저한 개념 정립부터 시작해 스스로 사고하고 적용하는 제대로 된 훈련과정을 통해서만 축적되고 성장한다는 수학 실력. 이제부터라도 내 아이에게 좀 더 집중해야할 이유다. 고비용의 개인과외도 아니고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단체 수업인데 100% 내 아이만을 위한 학습 진도는 애초부터 불가능할 거라 생각하게 되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그런데 수준별 교육을 뛰어넘는 맞춤교육을 구현해냈다고 자부하고 나선 이들. 대한민국 대표적 교육 콘텐츠 기업 웅진씽크빅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초 선보인 초·중등 수학 학습 시스템 ‘아이룰’을 통해 웅진은 학원의 수학교육이 얼마나 세심하게 내 아이에게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인별 맞춤학습 설계 시스템과 전문 강사의 1:1학습이 실현된 ‘아이룰’. 기존 학원 시스템에서는 불분명했던 내 아이만의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통했다. 웅진씽크빅만이 가질 수 있는 그야말로 막강한 데이터베이스와 동영상 강의, 교제 및 평가시스템이 제공돼 일선 학원에서 수업의 효율성이 높아져 수도권과 주요 대도시의 학원가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 웅진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와 신뢰도에 적잖이 힘입어 올 10월 현재 약 400개의 학원들에 콘텐츠와 학습시스템을 제공 중이다. 이해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 그렇다면 ‘아이룰’은 어떻게 다른 걸까? 학생의 실제 이해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이 강점인 ‘아이룰’. 하루 5번, 학기당 최대 30번 확인하고 점검하는 ‘오답 추적관리 시스템’과 약점을 확실히 잡아주는 ‘약점체크’가 돋보인다. 단순히 학생의 문제풀이와 채점에서 끝나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아이룰’은 문항별 추적 관리시스템을 통해 수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확인과 점검’의 과정을 거친다. 즉, 현재 아이의 이해도와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오직 그 아이 한 명에게만 적용되는 개별 커리큘럼이 가능한 것이다. 매일 매일의 학습과 과제를 통해 한번 틀린 문제는 커리큘럼 내에서 개인 평가가 자동으로 학생 개인별로 부여된다. 정답을 맞힌 문제에 대해서는 한 레벨 높은 문제가, 틀린 문제에는 한 레벨 낮은 문제와 동일 난이도의 문제가 자동 부여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틀린 문제를 최대 30번까지 반복해서 풀게 하는 추적관리 솔루션이 적용되는 것이다. 계통학습의 중요성 생각한다면 아이룰이 해답 ‘개별학습-실력문제-발전문제-틀린문제-점검문제’ 등 1일 수업 5단계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아이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무엇보다 자기주도 학습과 개별지도의 장점만을 모은 차세대 학습모델로서 수학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분명해 보인다. 물론 그 배경에는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수학적 사고로 논리를 갖춰가도록 이끈다”는 웅진씽크빅의 교육철학이 밑바탕이 되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 또 하나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사실. 여타 과목들과는 달리 수학에서는 이른바 ‘계통학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 초등 4학년 때 분수의 곱셈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다면, 5학년 때 분수의 나눗셈을 배우기 어렵다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이치라는 얘기. 그래서 수학의 ‘계통학습’을 완성한다는 ‘아이룰’만의 ‘피트니스 클래스’는 더더욱 피부에 와 닿는다. 마치 운동선수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을 만들듯, 새로운 단원을 공부할 준비가 됐는지 미리 점검하고, 부족한 영역을 꼼꼼하게 가르쳐주는 시스템을 의미하는 ‘피트니스 클래스’. 이전에 놓친 공부까지 챙겨줌으로써 수학의 ‘계통학습’을 완성시킨다는 개념이다. 한편 웅진씽크빅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아이룰’에 관심과 호응이 큰 학원장들을 초청해 전국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학원가에서 ‘아이룰’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판도 변화와 후폭풍이 예상된다. 문의 : 02-2082-9550 / www.irule.co.kr가맹학원 모집 : 02-2082-9550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