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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수리‧과학논술 대학별 파이널 특강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인 10~13일에 대입 수시모집 논술 시험 대비를 위한 ''대학별 수리·과학논술 파이널 특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을 편성한다. 매일 7시간씩 진행하는 자연계 파이널 특강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의를 약 3시간 20분씩 나눠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30%)와 논술문 작성 및 첨삭 지도(70%)로 구성돼 있고 오전반(8~3시)과 오후반(3~10시)으로 나누어 수업한다. 신우성논술학원 관계자는 "추석 특강은 해마다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수강 희망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담당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자연계 외에 대학별 인문계 논술반과 전공적성시험 대비 특강도 개설한다. 또 15일부터 시험 전날까지 ''파이널 첨삭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구미 봉곡중학교-중국 장사외국어학교 국제교류체험학습 실시 구미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가 중국 장사외국어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실시했다.봉곡중학교는 지난 26~29일까지 4일간 교장, 교사, 학생 총 25명이 장사외국어학교를 방문,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학습 기간 동안 봉곡중 학생과 교사 일행은 봉곡중학교 및 구미시 소개 동영상 방영, 한류알리기 문화공연 등을 실시하였고 장사시내 여러 문화유적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3일간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하여 서로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양교, 양국의 이해에 노력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인 구미시와 장사시 시청의 협조로 성사되었으며, 10월경 장사외국어학교가 한국을 방문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교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학과 관련한 입시의 현주소 차례1. 들어가는 말 - 수학과 관련한 입시의 현주소2. 바람직한 중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고교 대비 선행학습 (3) 경시 및 과학고 대비 학습 방향3. 바람직한 초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교과 학습 ? 제학년과 선행, 중고등 교과 과정 선행 학습 방향 (2) 창의사고력 수학, 체험 수학, 서술형 수학 4. 바람직한 고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수능대비 5. 결론 현재의 추세 - 무리한 선행 지양, 제 학년 심화 강조 필자는 전부터 일관되게 주장해왔지만, 바람직하게도 수학 공부의 대세가 무리한 선행 지양, 제 학년 심화 강조로 방향을 잡아나가고 있다. 전에는 우리 학원에 문의했다가 진도가 더디다고 말씀하시는 학부모가 있었지만, 지금은 내실을 따져보고 결정하는 경향으로 확실히 바뀌었다. 작은 학원이지만,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내주는 든든한 신뢰에 힘을 낸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는 일관되고 꾸준한 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문제풀이는 학생들의 성장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균형있는 성장을 해칠 수도 있다. 시간 투자 대비 성과도 의문이다. 반면에 각자에게 맞는 적절한 수학 공부는 지구력과 논리적 사고력, 창의성, 자신감을 길러준다. 그 와중에 감당 가능한 최상위권 학생들은 여전히 진도가 빠르다. 초등학생의 고교 수학(상)(하) 수업도 꽤 이루어지고 있고, 중학교 때 수학(상)(하)는 기본이고, 자연계 지망생은 수학1에다, 2까지 해놓아야 진도가 밀리지 않아 수능 고득점이 나온다고 많이들 생각한다. 결국 학생들의 수학 공부 부담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모순되는 두 입장 사이에 조화를 유지하고 내 아이에 맞게 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이 어려운 과제다. 현행 입시의 요구 ? 내신과 수능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입시의 요구 사항이다. 최상위권 내에서 변별력의 강화, 고급 사교육을 유발하는 입시다양화, 몇 년간 우리 대학 입시가 걸어온 방향이었다. 이 경향에는 취업난으로 몸값이 올라간 명문대들의 복잡한 입시요강, 고효율의 사교육을 받아온 최상위권 학생들의 증가, 취업난으로 인한 사교육공급의 증가, 정부/교과부의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부작용이 있었다. 중등 과정에서는 특목고 입시와 경시의 과열, 과도한 선행과 선행이 전제된 내신 문제 출제 등이 그것이었다. 과열되면 항상 반대 방향의 움직임이 일어난다. 특목고 입시 정책이 바뀐 때문에 초중학생들의 과도한 선행과 경시 대비는 좀 줄었다. 요즘의 바람직한(?) 대세는 그 덕(?)을 많이 본 것이다. 하지만 중고등학생들에게 내신은 압도적 영향력을 차지하게 되었고 그 외 모든 길은 ‘일단 수능부터’로 되다보니 초중등 학생 부모들도 내신은 물론이고 수능을 걱정한다. 수능은 다르다는데, 미리부터 논리적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데, 자연계는 빠른 선행이 필수라는데... 고3 때나 풀던 수능 기출 문제를 요즘은 중학생도 풀고 있다. 왜냐하면 수능 문제는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고교3년으로도 모자라 재수 1-2년을 해도 힘들다. 몇 안 되는 개념을 알고 푸는 수준은 진작에 독파했어도 논리추론과 복합 유형의 문제들은 조기에 능력을 길러놓고 나서 끈질긴 반복 훈련을 해야 한다. 제 학년 내신 심화를 충분히 잘해놓고, 남는 시간에는 미리부터 선행을 하여 더 일찍 수능 문제를 풀 시간을 확보하기. 하지만 과도한 강행은 금물. 그런데 이번 6월 모의평가가 쉽게 나왔다. 교과서도 아니고 EBS교재의 노골적 연계는 웃기는 일이지만, 어쨌든 아무리 쉬워도 변별력은 있다. 상위 1-2% 이내의 변별력이 문제될 뿐이다. 정부/교과부가 상위권 학생들과 그 부모들, 명문대들의 압박을 이겨내고 변별력을 낮출 것인가? 선거 때문이라면 그럴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올해가 지나면 알 수 없다. 입시의 속성상, 변별력을 위한 어려운 입시 문제 출제 요구는 과거 수십년 동안 사라진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과도한 사교육의 증가가 심하게 문제되어 일시적으로만 쉬운 적이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입시위주교육이 바뀌는 천지개벽할 일이 일어나면 우리 교육도 바뀔 것이다. 그러기 전까지는 각자 능력껏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동시에 대비하여 누수 현상을 막고, 내신 철저 방어와 가능한 범위의 선행을 할 수밖에 없다. 문의 02)501-1738 , cafe.daum.net/ourcore 이의경 원장서울대수학교육과 졸업동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현 대학강사현 논술과수학 상상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연세대 논술, 반드시 다면사고 담아라! 2012학년도 수시논술 시험을 10월 1일(인문계)에 치르는 연세대학교는 올해 모의고사 문제나 예시 문제를 발표하지 않았다. 이는 2011학년도 논술 유형과 달라지는 게 거의 없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김동노 입학처장은 수시 설명회에서 여러 차례 이 점을 강조한 바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2011학년도 예시 문제와 두 개의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올해 연세대 논술 문제의 윤곽을 어느 정도 잡아볼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연세대 논술을 준비해야 할까? 추석 연휴(9월 10~13일)과 주말 연휴에 연세대 논술 파이널 특강반을 개설하는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의 신진상 선생이 연세대 인문계 논술 출제유형과 대비책을 정리했다. ◆ 1,500자 정도의 장문 요구 가능성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은 연세대가 문제 수는 두 문제라고 분명히 밝혔지만 분량은 800~1500자 사이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한 점이다. 즉 지난해처럼 1,000자 두 개의 글을 쓰게 할 수도 있고, 기존의 2010년 이전처럼 800자 글, 2009년 모의고사처럼 1,500자의 글을 쓰게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연세대는 분량에 관해서는 어떤 정해진 원칙이 없다. 지난 2009년에도 모의고사에서는 1,500자~1,000자를 선보였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800-800-1,000자 분량의 글을 쓰도록 한 적이 있다. 지난해에도 예시 문제에서는 900-900의 글을 쓰도록 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분량을 1000자로 늘린 사례가 있다. 따라서 연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난해 기출 문제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지 않고 2011년 이전 문제들도 반드시 풀어볼 필요가 있다. 연세대가 올해에는 분량이 모자라도 내용에 문제가 없으면 감점하지 않겠노라고 밝힌 점을 주목해야 한다. 맥락을 따져보면 학생들이 좀 더 긴 분량의 글을 쓰도록 요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 연세대가 좋아하는 유형 철저히 준비해야 연세대가 좋아하는 유형은 세 제시문 비교, 한 견해에서 다른 견해의 제시문 비판하기, 제시문의 개념이나 관점을 적용해 도표나 그래프 설명하기 등이다. 지난해에도 이런 유형의 문제들이 예시 문제에도 출제됐고 실제 기출 문제에도 반영됐다. 올해는 변화가 있을까? 일단 유형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세대는 최근 들어 자신의 견해를 독창적으로 전개하거나 사례 해결책을 쓰는 문제를 줄이고 제시문을 충실히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추론하거나 사고를 확장시키는 유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출제하고 있다. 채점 부담과 공정성 때문에 연대를 제외한 사립대 대부분이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독해력을 근간으로 논증력을 평가하는 정답이 있는 논술 시험을 지향하는 것이다. 모의고사를 치르지 않은 연세대가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낼 가능성은 극히 적기에 연세대 기출 문제 중에서 이런 유형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해결책 쓰기와 사례 들기 등의 문제도 조금씩은 풀어본 뒤 만약의 출제유형에 대비해야 한다. ◆ “제시문 적중” 홍보에 현혹될 필요 없어 유형과 분량에서 어느 정도 예측과 대비가 가능한 반면 주제는 예측 불가능에 가깝다. 그 이유는 연세대 논술은 기존의 다른 대학 논술과 달리 낯선 주제가 나오고 제시문 역시 흔하게 출제되는 글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연세대가 출제했던 주제들은 이미지(2003), 웃음(2004), 욕망과 나이듦(2005), 불안(2006), 창조와 파괴(2009), 죽음(2011) 등 학생들이 준비하기 어려웠던 것들이 많았다. 사회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시사성을 어느 정도 띨 수밖에 없는 사회계열 문제보다 인문계열 문제의 예측 가능성이 더더욱 어렵다. 따라서 주제 학습이나 분야별로 배경지식을 키우는 방법으로는 연세대 논술 준비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시문 역시 하나의 완성된 글을 인용하지 않고 몇 권의 책에서 중략을 통해 교수가 재구성하기 때문에 내가 공부한 제시문이 나올 리도 없고 나온다한들 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연대 제시문 적중 등의 일부 학원들의 주장 자체에 현혹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주제를 적중해 연대 논술에 합격하려고 하기보다는 연대가 논술 시험에서 측정하고자 하는 영역의 기출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그런 유형에 적응력과 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훨씬 더 높이는 일이다. ◆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야 마지막으로 연세대가 강조하는 다면사고 능력이다. 연세대는 통합논술이라는 용어 대신 다면사고 논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창의성 역시 서울대가 좋아하는 사례와 근거의 참신함보다는 관점의 참신함이라고 봐야 한다. 이는 사고의 깊이를 뜻하는 것으로서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있다는 인상을 주어야 채점자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다. 연세대가 다면사고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는 비교하기 유형보다 적용해서 설명하기 유형일 가능성이 높다. 비교하기에는 어느 정도 정답이 있다면 적용하여 설명하기 유형은 대학이 예상하는 정답 외에도 얼마든지 다른 식의 창의적 해석이 가능하다. 수능을 아주 잘 봐 우선 선발의 조건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 선발의 기준으로 연세대 논술에서 2011-09-05
- 대치동 신우성논술, 추석연휴 문이과 대학별 논술특강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 수험생들에게 올해 추석 연휴는 금쪽 같은 시간이다. 9월 24일부터 본격 시작하는 수시논술 시험의 실전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추석연휴가 4일밖에 되지 않아 이 기간을 잘 보내는 게 합격의 관건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인 내달 10~13일에 ''''대학별 수시논술 파이널 첨삭특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을 편성해 매일 7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계 수업은 신문기자 출신 강사가 주로 담당하고 수리와 과학 논술 전문 강사들이 자연계 수업을 맡으며, 수업은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30%)와 논술문 작성 및 첨삭 지도(70%)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연계 수업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의를 각각 3시간 20분씩 나눠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우성논술학원 관계자는 "추석 특강은 해마다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수강 희망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담당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효과가 많다"고 말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국민대 과학논술, 과학현상 수리적 표현 필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 1차와 2차에서 모두 논술시험을 치르는 국민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국민대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중 2개 이상 영역에서 백분위 85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 때 탐구영역은 백분위 상위 2개 과목의 평균을 적용한다. 수시 2차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은 적용하지 않는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국민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정리한 한국국민대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국민대 과학논술 출제경향 2012년 논술 예시문항을 살펴보면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과학적 현상에 관한 제시문을 주고 ①수학식을 유도하는 유형의 문제와 ②교과서의 수학개념의 응용 및 적용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 국민대 과학논술 문제유형 과거 기출문제는 약간 다른 유형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과거의 기출문제는 화학/생물/지학 통합문제로 자료의 해석과 구조 및 원리 추론 등 구체적 답안을 요구하는 형태로 과학논술이 출제되었다. 특히 물리 부분은 한 세트 문항을 전부 할애(2008정시 문항 4)하여 물리 부분이 강조된 느낌이 든다. ◆ 국민대 과학논술 대비책 2012년 예시문항을 기준으로 대비방법은 과학적 현상을 수리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된다. 비슷한 유형의 기출문항을 반복적으로 다루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서울대학교 2011학년도 정시모집 논술고사(인문계열) <문항3>경향분석(4) 기본적으로 답해야 할 논점은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논제는 별도의 조건으로 답안에 두 개의 제시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보여주는 음악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제시문에 등장하는 관련 내용을 논의의 자료로 삼는다면 충분히 답안을 구상해 나갈 수 있다. 우선 제시문1은 조선시대의 문인인 김만중의 고전소설 구운몽에서 발췌한 것으로 주인공인 양소유가 여자도사로 변장하고 정경패를 만나 음악을 연주하며 정경패의 논평을 듣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정경패의 발언 및 양소유의 행태로부터 음악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파악ㆍ추리해 내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또한 제시문2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유득공의 유우춘전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유우춘전은 EBS 강의 자료에 소개되어 있기도 하다. 제시문에는 나로 등장하는 주인공 유득공이 서상수를 만나 음악을 연주하게 듣게 되는 논평 그리고 유우춘을 만나 듣게 되는 음악에 대한 견해 등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서상수와 유우춘의 음악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견주어 가며 파악ㆍ추리해 내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논점에 대한 답을 구상해 보자. 일단 그 답에는 제시문1과 제시문2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음악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포함되어야 하므로 해당 요소들을 정리해서 어떻게 답안의 재료로 삼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우선 제시문1에서는 정경패로부터 음악과 관련된 배경을 준거로 음악을 평가하는 도덕주의적 시각을 두드러지게 파악해 낼 수 있었다. 또한 제시문2에서는 서상수로부터는 음악의 형식과 배경을 근거로 고급음악과 저급음악(대중음악)을 철저히 구분하려는 절대주의적인 시각을, 유우춘으로부터는 음악이 인간의 삶에서 가지는 의미를 중시하려는 상대주의적인 시각을 찾아볼 수 있었다.그렇다면 이상의 입장들을 정리해서 좋은 음악의 기준을 수립하고 그것들 중 일부를 선택하거나 종합함으로써 좋은 음악의 조건을 정리해 나가는 방향으로 구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령 ‘그 목적이나 배경, 전통, 격식과 같은 형식이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연주 및 향유 주체들의 삶과의 연관성과 같은 내용이 중요한 것인지’ 정도의 기준을 세워 논거를 통해 결론을 도출해 낸다면 충분히 출제자의 의도에 부응하는 방향의 답안을 구상할 수 있겠다. 전문가가 만들거나 연주하는 고급음악만이 좋은 음악이 될 수 있는가, 아니면 일반인들이 만들거나 연주하는 대중음악도 좋은 음악이 될 수 있는가 라든지 음악의 가치는 그 자체의 형식미 등과 같은 순수성에 의해 판단되어야 하는가, 그것을 향유하는 대중에 의해 효용성으로 평가되어야 하는가 등 다각도로 논점을 세분화하여 접근해 나가는 것도 바람직하리라 보인다. 문의 (02)562-2211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본잉글리쉬학원, 입소문만으로 학원 선택하기 힘들다면? 국가영어능력평가(NEAT)가 2013학년도부터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형자료로 활용된다. 영어교육에서 글쓰기와 말하기의 실용영어 측면이 강화되는 것이다. 또한 ‘물수능’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외국어 영역은 타 영역에 비해 높은 난이도를 유지했다. 그만큼 입시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제 부담 없이 무료로 수업 듣고 결정하자!! 휘문고 옆 本잉글리쉬 특강안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무료특강을 실시한다.수요특강은 1부 수능 실전 특강(6:00~9:00), 2부 영어 구조 분석(9:00~10:0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청강 가능하다. 토요특강은 수준별 TEPS 수업이며 각각 Beginner, 750점 넘기, 850점 넘기, TEPS 마무리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 무료 청강 실시 후 원장과 일대일 상담 가능,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문의 02-566-8882, www.born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도서관과 함께 영그는 9월 둥둥 9월이라는 말, 땡땡한 여름을 지나 가을로 들며 언제 왔던가 싶게 어영부영 가볍고 쉽게 지나가버릴 수 있음을 경계하는 뜻일 게다. 이와 같은 때 도서관과 친해보면 어떨까. 의창도서관을 비롯해 도서관 마다 알차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내놨다. 도서관 행사들만 좇아도 넉넉하고도 남는 달이 되지 않을까? 지역 도서관의 9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의창도서관-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창원시 의창도서관(관장 안현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인터넷 세대를 위한 독서퀴즈 ‘알쏭달쏭 퀴즈는 내가 왕(9.1~9.30)’은 도서관 홈페이지 도서요약 서비스를 읽고 제시된 문제에 정답을 체크, 제출하는 방식. 응모자 중 정답자 총 28명을 추첨해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준다. ▶손끝으로 여는 세상 점자도서 전시회(9.5~9.14)’는 시각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및 시각장애아동 부모들에게 자녀와 함께 점자도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의창도서관만의 특화된 장애인서비스(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를 홍보하는 내용이다. ▶내가 만들었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신문꽂이(9.18)’는 가족이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독특한 신문꽂이를 가족 화합정신으로 만드는 체험행사. 의창도서관 어린이실에서 9월 1일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행사로 9월24일 의창도서관, 25일 고향의봄도서관에서 여는 ‘동화가 꽃피는 인형극’은 인형을 통해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청개구리 이야기’, ‘빨간모자 이야기’등을 인형극으로 바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구같이 편한 곳으로 여기게 하겠다는 의도다. ▶어린이자료실 내 꿈나무방에서는 9월 중 매주 토요일 “호호선생님 동화랑 놀아요”란 동화구연을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를, ‘수요 애니메이션 여행’은 상상의 나라로 초대한다. ▶선물이 팡팡! ‘책 속 행운찾기(9.1~)’는 의창도서관과 고향의봄도서관 2개 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및 대출실(종합자료실)에서 실시. 책 사이에 숨겨진 행운의 쪽지를 찾아오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운영되는 ‘도서 알뜰교환전’은 좋은 책을 서로 맞바꿔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밖에 ‘도서관 영화와 만나다’, ‘특별한 이야기 테마코너’ 및 문화교실 수료생 작품 전시회, ‘책으로 소통하다 추천도서목록’ 배부 등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 225-7341 창원 도서관-경남독서한마당 독서진흥행사제 7회 경남독서한마당 독서진흥행사가 9월 10일 두대동 교육 단지 내 창원도서관 별관 등에서 열린다. 이번 경남독서한마당은 저자초청강연회 및 내 책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저자초청강연회 :「쫀드기쌤 찐드기쌤」의 저자 최종득 작가 초청강연회가 9월 10일(토) 오전10시 별관Ⅱ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초등4학년 이상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하나뿐인 책만들기 : 9월 17일(토) 오후4시, 초등 4-6학년어린이 20명과 함께「책읽어주는 로봇」을 읽고 책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장소는 별관Ⅱ 2층 동아리방이다. 접수는 창원 도서관 어린이실(278-2882) 및 사서과에서 받으며 자세한 것은 278-2832로 문의 하면 된다. 진해기적의도서관-원어민과 함께 재미있는 팝업북 읽기 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엄영희)에서는 9월부터 원어민 영어 수업을 시작, 상시 진행한다. 이번 원어민 영어시간은 기존에 진행되던 단순한 스토리텔링과는 달리 팝업북이나 토이북 같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입체 책을 가지고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재미있는 입체 책을 통해 자연스러운 반응과 일상적인 영어식 표현을 볼 수 있으며, 책에 대한 느낌과 감정도 쉽게 영어로 나눌 수 있어 책과 영어에 대한 거리감을 동시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단순한 진행과 같은 스토리 텔링이 아닌 팝업 북 등 재미있고 신기한 입체 책을 함께 읽는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운 반응과 영어식 표현,일상생활 이야기를 나눔으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경험하는 시간. 예쁜 외국어고 언니가 자원봉사로 원어민 선생 옆에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영어 못한다는 부그러움 등은 가질 필요가 없으며,. 아무 걱정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강당에서 진행되며, 특별한 연령이나 인원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ns~2시 30분.장소 : 진해기적의 도서관 강당대상 : 누구나 (사전접수 필요 없음)문의 : 547-0095/8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주)티이에스, 창원대에 1,000만원 기부 경기도 오산 소재 기업이 창원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화제다. (주)티이에스 안승욱 대표이사는 25일(목) 오전 11시 30분 창원대를 방문, 이찬규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창원대에 따르면 주로 도내 기업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동문도 아닌 타 지역 소재 기업인이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승욱 대표이사는 “창원대 출신 직원들이 우리 회사의 보배다. 창원대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둘러보고 싶기도 했고, 앞으로도 계속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해달라는 의미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티이에스는 진공로봇 특화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뿐만 아니라 재활, 복지, 의료 등 실버로봇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