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TOEFL, TEPS, 내신대비, NEAT… 무엇을 해야 하나요? TOEFL을 하자니 문법영역이 없고 TEPS를 하자니 스피킹과 라이팅이 빠졌고 NEAT는 아직 보편화되지 않아 보이고 내신은 혼자 공부하기에 내용은 쉬운 것 같은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고… 학부모님들과의 상담 중 가장 많이 질문해 오는 내용들이다. 2016년 현재 중학교 2학년인 학생들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역을 대체할 전망이라는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즉 국영평) 대비에 본격적으로 매달려야 하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 공교육이냐 사교육이냐의 문제를 떠나, 그리고 TOEFL이냐 TEPS냐의 논쟁을 떠나, 더 나아가 개별학원이 추구하는 방향과 경제적 이익을 떠나 진정으로 참되고 온전한 영어교육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본다면 우리 아이들이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편안하게 공부시키면 과연 아이들은 스스로 영어의 어휘를 기억하고 정확한 문법적 규칙에 따라 구사할 수 있는지는 본인의 영어지도 경험을 통해 볼 땐 전혀 그렇지 않다. 의식하지 않는 소리는 소음에 지나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해 줄 수 없는 어휘와 문법은 무용한 것이다. 우리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국어점수가 좋은 것이 아닌 것처럼 단어 암기를 기본으로 의식적인 리스닝과 함께 문법에 맞는 영어구사능력의 실현을 위해 라이팅과 스피킹에 확장시켜 훈련시켜 준다면 후천적 학습 노력으로 완벽한 영여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어휘, 듣기, 문법, 읽기, 말하기, 쓰기 이 6개의 영역을 균형 있게 개발시켜 줄 수 있는 커리큘럼이 무엇일지에 고민해 본다면 그것은 정권의 교체나 시대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영어교육 실현으로 발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라이팅과 스피킹 영역 즉 발신(표현)영어와 함께 리스닝과 리딩 영역 즉, 수신(이해)영어실력을 균형 있게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영어뿐 아니라 모든 언어가 실용성이란 측면에서 더욱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영어가 되도록 교육시켜야 함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TOEFL과 TEPS의 공통분모인 리딩과 리스닝에, NEAT의 영역과 공통된 TOEFL의 스피킹과 라이팅을 그리고 수능과 내신에 접목되는 TEPS의 문법을 함께 접목하여 TOEFL+(TE)PS 즉 개선된 형태의 TOEFL 플러스 Structure의 방향으로 감이 바람직할 것이다. 더 균형 잡힌 TOEFL 및 TEPS 교육의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내신 편은 다음호에 계속) 문의 02-2051-7082 문경희영어학원 문경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한자 1,000자 속성 암기 ''비법한자'' 수강생 모집 국어학습에 날개를 달아주는 한자는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필수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한자를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단기간에 암기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치는 ''비법한자''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법한자의 ''30일에 1,000자 암기법''은 오랜동안 한자를 연구해온 서용현 선생이 고안한 한자속성법으로 단기간 내에 한자를 외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곳이다. 비법한자 교육대상은 초, 중, 고 학생 및 일반인으로 최단기간 내에 한자 급수를 따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1,000자 단기 단어암기는 1회 무료 체험 수업후 가입이 가능하며 그룹 및 출장지도도 병행한다. 문의 010-5688-88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교원능력개발평가'' Review & Preview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시범학교 운영을 거쳐 2010년부터 전면 시행된 교원능력개발평가(이하 교원평가)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2010년에는 4월~5월에 여러 차례 학교별 공개수업을 실시한 후, 6월~7월에 평가가 이뤄지면서 시기 적절성, 익명성, 학부모의 저조한 참여율, 교원간의 온정주의 등이 문제점으로 표면화됐다. 2011년에는 1학기 중 학교별 공개수업을 실시했으며 오는 9월부터 평가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0년 평가결과는 어떻게 나타났는지 살펴보고 2011년 평가에서는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지 소개해 본다. 공교육 신뢰 제고를 위한 ''교원평가''교원능력 진단을 바탕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공교육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실시되고 있는 교원평가는 동료교원평가,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조사의 방법으로 매년 실시한다.(대통령령, 2011.2.25) 평가 방법에 있어서는 계량적인 평가와 서술형 평가를 병행함으로써 공정성, 신뢰성, 객관성, 타당성 등을 확보하는 것을 평가원칙으로 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 경영 전반에 대해 평가 하며, 교사를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등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가 완료되면 평가주관 기관의 장(교과부장관 및 교육감)은 평가결과를 해당 교원 및 해당 교원이 근무하는 학교의 장에게 통보해야 한다. 또한 평과결과는 직무연수 대상자의 선정, 각종 연수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 연수비 지원 등 교원의 능력개발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2010년 교원평가 결과 분석 2010년 전면적으로 시행된 교원평가는 전체 11,406개 학교 중 99% 이상의 학교에서 실시됐다. # 참여 현황 : 학생의 경우 전체적으로 80.1%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3.7%, 중학교 81%, 고등학교 76.1%로 나타나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참여율이 저조했다. 학부모 참여율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54.2%로 학생 참여율에 비해 훨씬 저조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66.4%, 중학교 50.9%, 고등학교 39.2%로 역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학부모도 참여율이 떨어졌으며 그 떨어지는 폭도 크게 나타났다. 교원 참여율은 88.7%로 학생과 학부모에 비해 높았다.# 교사 대상 평가요소별 평가결과 : 교사 대상 평가결과를 평가요소별로 살펴보면 학생이나 학부모의 만족도에 비해 동료교원평가의 점수가 모든 평가요소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높게(모든 요소에서 5점 만점에서 4.6 이상) 나타나 교원간의 온정주의가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의 만족도가 학부모 만족도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학생들은 개인생활지도(3.67)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으며, 학부모들은 수업실행(4.08)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그림1. 교사 대상 평가요소별 평가결과> # 교사 대상 학교급별 평가결과 : 교사 대상 평가결과를 학교급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동료교원평가, 학생만족도, 학부모만족도 모두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평가점수가 낮았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3.55점으로 교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그림2. 교사 대상 학교급별 평가결과> # 교장 대상 평가요소별 평가결과 : 교장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교원과 학부모에 의해 이뤄졌다. 동료교원들의 평가에 비해 학부모 만족도가 저조하게 나타나 평가집단별로 차이를 보였지만 동일 평가집단 내에서 평가요소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교원들은 시설관리(4.59)를 가장 높게 평가한 반면 인사관리(4.44)를 가장 낮게 평가했고, 학부모들은 경영목표(4.09)를 가장 높게 평가한 반면 예산집행(3.88)을 가장 낮게 평가해 입장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그림3. 교장 대상 평가요소별 평가결과> # 교장·교감 대상 학교급별 평가결과 : 교장·교감 대상 평가결과를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교사평가에서와 마찬가지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평가점수가 낮았다. <그림4. 교장·교감 대상 학교급별 평가결과> 2010년 교원평가 인식조사 결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교원평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발전 기여''라는 항목에 대해 학부모(55.1%), 학생(39.15%), 교원(15.63%)의 순서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원의 경우는 부정적인 입장(50.46%)이 더 많았다. ''교사의 전문성 신장'' 항목에 대해서도 학부모(51.13%), 학생(49.62%), 교원(21.29%)의 순서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마찬가지로 교원들은 부정적인 반응(41.12%)이 더 컸다. <그림5. 2010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인식조사 결과>또한 전국 교원 18,65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교원들은 ''나는 동료교원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였다''에 대해 3.05점(5점 척도), ''학생·학부모 만족도조사에 나타난 의견을 반영하여 나의 교육활동을 개선하였다''에 대해 3.04점으로 응답했다. 동료교원평가에서 4.5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했던 교원들이 인식조사에서는 보통수준으로 응답해 평가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이에 비해 전국 학생 29,640명, 전국 학부모 23,59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는 만족도조사에서 공정하고 솔직하게 응답하였다''에 대해 학생들은 4.2점, 학부모들은 3.86점으로 응답해 비교적 공정하고 솔직하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교원평가의 문제점자녀를 몇 년씩 학교에 보내면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일부 교사들의 권위 의식, 뒤떨어진 교수법, 비인간적인 언어폭력 등으로 공교육 교사들에 대해 이런저런 불만을 조금씩이라도 갖고 있다. 이런 이유로 교원평가제 도입 당시의 찬, 반 논란에 학부모들은 찬성의 입장을 보여 왔다. 2011-08-29
- 실용과 성과, 영어의 양대 산맥을 정복한다 국가영어능력평가(NEAT)가 2013학년도부터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형자료로 활용된다. 영어교육에서 글쓰기와 말하기의 실용영어 측면이 강화되는 것이다. 또한 ''물수능''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외국어 영역은 타 영역에 비해 높은 난이도를 유지했다. 그만큼 입시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영어 내신·수능·NEAT는 기본이고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텝스나 토플 등의 비교과까지 준비하는 상황에서 실용영어와 성과영어의 양대 산맥을 정복할 방법은 없을까. 영어실력의 뿌리를 탄탄하게 한다면 어떤 입시 바람이 불더라도 실용과 성과라는 튼실한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대치동에 새롭게 문을 연 ''本잉글리쉬''를 소개한다. 기본에 충실한 영어교육 실현이 목표 휘문고등학교에서 대치사거리 쪽으로 가다보면 ''本잉글리쉬''라는 아담해 보이는 영어학원이 있다. 하지만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들어가 보면 제법 규모와 시스템을 갖춘 학원임을 알 수 있다. ''本잉글리쉬''는 종로와 대치동 일대에서 10년 넘게 영어를 가르쳐 온 김도경 원장이 기본에 충실한 영어교육 실현을 목표로 개원했다. 그동안 김 원장은 어린이 회화에서부터 외고·국제고 입시, 고교 내신 및 수능은 물론 텝스, 토플, 편입영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영어를 지도해왔다. 김 원장의 이런 지도 경력은 영어를 실생활에서 자유롭게 구사하는 실용영어 교육과, 각종 영어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성과 중심의 영어 교육을 동시에 실현하는 통합적 영어교육의 바탕이 되고 있다. 문장구조 및 논리구조 학습을 통해 영어의 기본기 다져 ''本잉글리쉬''에서는 읽기(Reading), 문법(Grammar),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 어휘(Vocabulary)의 여섯 개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인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어의 기본기 형성을 위해 김 원장은 분석 영어를 강조한다.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위해 우리말과는 구성 체계가 다른 영어의 문장구조를 철저히 분석하는 학습을 실시하며, 논리구조 학습을 통해 사고력도 향상시키고 있다. 김 원장은 "최근 수능에서 변별력이 있는 신유형 문제들은 어휘를 바탕으로 한 단순 독해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논리구조 학습을 통해 추론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수능과 텝스에서 고득점으로 갈 수 있는 길이다"라고 조언했다. 구조분석 학습은 독해력뿐만 아니라 쓰기와 말하기 능력도 향상시킨다. 알고 있는 다양한 실용적 표현들을 정확한 구조에 맞추어 말하고 쓸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어휘 학습에 있어서도 ''영단어:한글 뜻''을 1:1로 무조건 암기하게 하는 의미 없는 학습을 지양하고 단어의 영어 뜻을 그대로 익히고 다양한 동의어와 반의어 학습을 병행함으로써 각종 시험의 까다로운 어휘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600여개의 구동사(phrasal verb)를 활용해 하루에 20문장씩 영작하는 쓰기 수업을 실시해 영어의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시사독해를 통해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도 유발하고 배경지식도 쌓도록 하고 있다. 중·고등부 중심의 소수 정예 수업 ''本잉글리쉬''에서는 중·고등부 중심으로 소수 정예 수업만 실시한다. 중,고등부 모두 수준별로 주2회 3시간씩 수업하며, 한번 정원은 중등부 6명, 고등부 4명이다. 고등부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주1회 수업도 가능하다. ''本잉글리쉬''가 소그룹 수업만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김 원장은 "영어 실력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규칙은 지키되 강요에 의한 수업이 돼서는 안 된다. 학생과 강사가 좋은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흥미를 가지고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때 학습효과가 좋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소그룹 수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외고·국제고 입시나 대입 전형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내신 수업을 실시하며, 언제든지 공부하며 질문할 수 있는 자습실을 운영함으로써 내신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本잉글리쉬'' 특강 안내> * 수능실전반 : 수요일 오후 6시~9시(1회 무료 청강 가능) * 영어구조분석반 : 수요일 오후 9시~10시(1회 무료 청강 가능) * 텝스 수준별 수업 : 토요일, 100분씩 3개반 운영 문의 : 02)566-8882, 010-8540-0955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학원, 연세대·이화여대‧건국대 추석논술 특강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인 9월 10(토)~13일(화)과 주말인 17~18일, 에 연세대와 이화여대, 건국대 등 주요 대학교 유형에 맞춘 논술 파이널 특별반을 각각 개설한다. 연세대 인문계 논술반에서는 요약하기 비교하기 논증하기 등 연대 유형에 맞춰 논제 해제 강의와 1대1 대면첨삭을 한다. 자연계 논술반에서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각각 3시간 20분씩 나눠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제 가능성 높은 주요 개념 정리와 1대1 대면 첨삭을 병행한다. 이화여대 논술반에서는 영어제시문이 나오는 인문계열 논술반과 수리논술을 치르는 사회과학·경영계열 논술반, 수리·과학논술이 출제되는 자연계열 논술반 등 세 가지 트랙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수업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7시간으로, 오후반이 전 타임 마감하면 오전 8시에서 3시까지 진행하는 오전반을 개설한다. 다음은 연세대와 이화여대 출제경향. ◆ 연세대 인문·자연계 논술출제 경향 인문계 문항 수는 2개이고 시험시간은 120분이다. 제시문은 인문ㆍ사회 교과목을 통합한 글이 주로 등장하지만, 수리 통계 자료나 과학 제시문이 포함될 수도 있다. 답안 분량은 문항별로 800~1,500자다. 시사 쟁점은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 고전 텍스트를 꼼꼼하게 분석해야 답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영어나 한문 문장도 제시문으로 나오지 않는다. 고전 제시문에 옛날식 표현이 나오면 뜻이 무엇인지 설명해 준다. 자연계는 시험 시간은 지난해 2시간에서 올해 2시간 30분으로 늘어난다. 수리논술 60%, 과학논술 40% 비중으로 출제한다. 수리논술은 수학1과 수학2, 그리고 미적분에서 나온다. 수열, 극한, 미적분학 등 고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기본개념을 응용하여 출제한다.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화학을 통합하여 출제한다. 수준은 공통과학과 과학1이다. 그래프, 표, 식 등의 자료의 해석과 추론, 제시된 물리량 간의 관계를 통해 다른 물리량 간의 관계를 추론하는 문제도 출제될 수 있다. ◆ 이화여대 인문·사회·경영·자연계 논술출제 경향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인문계열을 모집단위별로 분리하여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인문과학대학, 의류학과, 사범대학(인문계열)은 인문계열Ⅰ,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은 인문계열Ⅱ에 편성해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를 출제한다. 인문계열Ⅰ은 영어 제시문을 포함한 언어논술 문제가 4개 문항 출제된다. 인문계열Ⅱ는 언어논술 3개 문항과 통계자료와 표 등을 활용하여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수리논술이 1개 문항 포함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언어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 위주로 출제하지만 수학, 과학(물리 화학 생물) 분야의 제시문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 수리논술 3개 문항과 과학논술 1개 문항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과학논술은 물리, 화학, 생물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인문계열Ⅰ과 Ⅱ, 자연계열 논술 간의 중복 문제는 없으며 스크랜튼학부는 인문계열Ⅰ, 인문계열Ⅱ, 자연계열 논술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시험 시간은 150분에서 120분으로 줄어든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카톨릭대 수시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추석 연휴에 대학별 논술 파이널 특강을 여는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수시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카톨릭대학교 논술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카톨릭대 수시1차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논술 60%에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 단위에서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또 전형 총점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하는데, 동점이면 논술 성적우수자가 우선 순위를 받는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카톨릭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현대사회의 문제와 해결책에 관한 배경지식 필요 카톨릭대 인문계 논술 문제는 모두 세 문항이 나온다. 공통 1문항과 계열별 2문항을 120분 안에 풀어야 한다. 1번 문항은 띄어쓰기 포함 250~300자, 2번과 3번 문항은 각각 350~400자다. 제시문 길이도 짧은 편이라 제시문을 분석하거나 글을 쓸 때 상대적으로 시간 부담은 적다. 그런데 제시문의 길이가 짧다는 것은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적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평소 현대사회 문제와 해결책에 관심을 갖고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 이론을 현실 사례 적용하며 서술해야 작년 수시 1차에서 1번 문항은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사건에서 ‘연구 윤리’ 문제를 찾아 설명하라고 했다. 2번과 3번 문항은 각각 서로 상반한 두 가지 삶의 태도를 대조하고, 전 축구대표팀 감독 히딩크의 리더쉽을 예로 들어 바람직한 공동체와 리더쉽 관계를 논하라고 출제했다. 이처럼 제시문에는 최근 쟁점이 되는 구체적인 사례와 그 사례를 분석할 수 있는 이론이 함께 등장한다. 그 이론을 현실 사례에 적용하여 매끄럽게 풀어나가야 한다. ◆ 문장력보다 제시문 이해력과 서술 능력이 중요 문항 간 배점은 각각 20점, 40점, 40점이다. 총 3개 문항 중 2개가 지문 간 관계를 설명하는 문제이므로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지막 3번 문항은 이론과 현실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학생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서술하는지 측정한다. ◆ 시민으로서 필요한 의식, 윤리 등의 주제에 유의 카톨릭대 논술 문제는 전통적으로 현대사회 시민으로서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들을 다룬다. 최근 시사 쟁점에 자기 견해를 논리정연하게 서술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역사 왜곡이나 윤리, 시민 의식 등의 주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기출 문제나 관련 주제로 나온 문제들을 중심으로 연습하는 게 유리하다. 시험은 수능 시험 전인 10월 15일(토)에 치른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경기대 수시논술 핵심 포인트 공개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경기대학교 논술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경기대는 수능 전인 10월 22일 진행되는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498명(내신 50%+논술 50%)을 선발해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그러나 지원자들의 내신 성적대가 비슷하고 실질반영비율에서도 등급 간 차이가 미미해 사실상 논술이 당락을 결정짓는다. 수능최저등급이 적용되지 않는 대목에서도 경기대가 논술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선생(고려대 출신, 전 스포츠조선 기자)가 정리한 카톨릭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고교 교과과정을 논술에 많이 반영하는 게 특징 경기대는 인하대와 함께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논술고사에 많이 반영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다른 대학들이 고교 교과 과정 이외에서 상당 부분을 출제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바람직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 부득이하게 교과서 이외 영역에서 출제하더라도 동서양의 고전이나 전공 논문,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투의 글은 가급적 제외한다. 따라서 경기대 논술은 독해력보다는 답을 찾아내 채점자가 이해하기 쉽게 답안을 작성하는 논리력으로 승부하는 유형이다. 남은 기간 동안 부단한 논술 문제풀이와 답안 작성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 추상적이고 난해한 말잔치에 그치는 논제는 배제 경기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논술고사 목적은 수험생의 학업성취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어느 수험생이 교과지식을 더 깊고 폭 넓게 공부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따라서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막연한 논제, 난해한 말잔치에 그칠 수 있는 논제는 제시문에서 배제한다. ◆ 언어와 사회 영역으로 나누어 1문항씩 출제 경기대 논술은 언어와 사회 영역으로 나뉘어 각 1문항씩 총 2문항이 출제된다. 제시문으로는 고교 언어영역의 문학 작품이 포함된다. 사회영역 역시 정치나 경제 등 사탐 영역이 대거 반영된다. 특정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근거로 도표나 그래프가 활용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대비가 필요하다. ◆ 2시간 동안 실시…문항 당 글자 수는 750자 내외 논술고사는 2시간 동안 치른다. 문항 당 글자 수는 750자 내외다. 언어 영역은 3~4개의 제시문을 주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서술하는 문제가 나온다. 사회 영역 문항은 제시문을 근거로 특정 사회 현상에 관한 주장의 근거를 찾아 서술하고 그 주장의 문제점을 논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괜찮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줘 - 사탐전문 ‘공유학원’ 사탐영역 잘 활용해 최고의 전략을 사탐영역과 입시컨설팅 접목시켜 매년 10여명 명문대 합격 기본 필수과목인 언·수·외 영역과 달리 사탐영역은 자신의 성적이나 진학 학과, 개인적 필요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학진학에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기 때문. 입시에서 사탐영역이 중요한 이유다. 사탐영역과 입시컨설팅을 접목시켜 매년 수많은 합격생을 내고 있는 정자동 공유학원. 단순히 사탐과목을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성적과 진로를 토대로 심층상담을 통해 최적의 과목을 선택하도록 도와 입시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해주고 있다. 수강생의 90% 이상이 고3, 사탐전문가이자 입시멘토 역할 “입시에서 언·수·외가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사탐영역을 잘 활용한다면 최고의 전략을 세울 수 있어요. 특히 중상위권 대학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 비교적 짧은 시간에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으로 사탐영역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유학원 이정민 원장의 말이다.작은 학원이지만 꼼꼼한 밀착지도와 치밀한 전략으로 매년 10여 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공유학원. 사탐영역 인기 강사이기 이전에 입시전문가이기도 한 이정민 원장은 학생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이 형성될 만큼 인기가 높다. 현재 공유학원 수강생의 90% 이상이 고3인 이유도 그 때문이다. 최근에는 대학마다 수능 최저 등급이 높아지는 추세다. 게다가 수능의 난이도가 낮아지면 이러한 현상은 더욱 더 커질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일찌감치 사탐영역을 준비해야 한다고 이 원장은 말한다. “서울대를 비롯해 중위권 대학까지도 점차 수능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어요. 수시전형이 대폭 확대 되었어도 결국 수능성적에서 최종 변별력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수시 1차는 내신이, 수시2차 3차로 갈수록 수능의 비중은 커진다고 봐야 합니다. 1~2학년 때부터 입시의 흐름을 읽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세워 차분하게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탐영역,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대한 시간낭비 줄이도록 사탐영역은 11개 과목에서 4과목을 선택하던 것에서 지금은 6개 영역으로 통합되었고 2과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많은 학생들이 언·수·외에 집중한 나머지 상대적으로 사탐을 소홀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이 원장은 말한다. “사탐영역은 과목에 따라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등급받기 어려운 대표적인 과목 중의 하나죠. 최상위권은 물론 보통 중위권 학생들도 포기하지 않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언·수·외가 약한 중위권 학생들은 전문가와의 심층상담을 통해 과목을 슬기롭게 잘 선택해야 합니다.” 사탐영역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 집중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고1때는 별 생각없이 학교에서 개설된 과목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보통. 하지만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 입시를 코앞에 두고 과목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런 시행착오를 겪어요. 한국사 같은 과목은 처음에는 선택하는 학생이 많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많은 시간 낭비를 하는 셈이죠. 그러다보면 막판에 정치나 사회문화, 지리 등 상대적으로 점수받기 쉬운 과목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큽니다. 진로목적과 자신의 수준 그리고 학습환경 등을 고려해 입시에서 최대의 효과를 누려야합니다.”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사탐 고득점 요령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니고 있는 학교에 개설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별도의 시간을 쓰지 않고도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계열별로 2~3과목을 과목을 묶어서 공부하는 것도 사탐 고득점의 요령이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 “예를 들면 역사영역인 한국사와 세계사, 또는 지리영역인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정치, 경제, 법률, 사회문화와 같은 과목도 내용적으로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공부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이 외에 진학할 학과와 연관된 과목을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학과별로 고득점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또 서울대학교가 국사를 필수로 지정한 것처럼 학교별 학과별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과목이 있음도 명심하자. “중위권이라면 국사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 SKY에 진학할 수 있는 수준의 학생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등급을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비교적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한국지리나 사회문화 등을 선택하는 경향이 큽니다.”사탐영역을 암기과목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수능은 물론 최근에는 내신도 지식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수능의 특징. 상위권이라면 같은 사건이나 같은 내용이라도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재로 사설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볼 것을 권했다. 문의 031-719-5979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많은 중학생이 벌써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 김정열333학원 김정열 원장 문의 031-924-0203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는 대체로 3가지라고 할 수 있다. 어려워서! 성적이 나빠서!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상담 오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보면 시험이 너무 어려워졌다고 말한다. 2011년 1학기 시험을 분석해 보면,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30%로 높아졌고, 더 어렵게 나오며, 배점 또한 높다. 이는 경기도 전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시험에서 주관식을 전혀 못 풀었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것은 수학 성적으로 바로 이어진다. 예전에는 수학을 포기했다고 표현하는 학생의 대다수는 고등학생이었으나, 지금은 많은 중학생들도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과거 일반 중학교 수학 평균이 60~70점정도 되었으나, 현재 수학난이도가 높은 중학교의 경우 반평균이 40~50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학원을 오는 학생과 상담을 할 때에도 점수가 50점이라고 하면 학교에 따라 ‘나쁜 편은 아니구나! 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다. 병에 걸리면 병의 원인을 파악해야 하듯이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것일까?1. 수학이 어렵다!시험 문제가 쉬운 것이 좋을까? 문제가 쉽다면 변별력이 떨어지며 학습의욕도 떨어지게 되어 오히려 나중에 고등학교에 가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려워야 좋은가? 학교시험이 어려우면 학교-집-학원에서는 그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을 대비하기 때문에 결국 실력으로 이어질 수만 있다면 좋은 영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원리가 이해되지 않고 단순히 유형별 암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대다수의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악영향이 될 수 있다. 원래 주관식 문제는 모든 학생들이 객관식보다 어려워한다. 그렇기에 굳이 주관식을 어렵게 내지 않아도 서술형 비중에 따라 시험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서술형문제가 대부분 객관식보다 훨씬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2. 그렇게 다녔는데 아직도 기초가 부족하다. 왜 이렇게 수학을 힘들어 하는 것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시대의 변화에도 원인이 있다. 요즘 아이들은 모두 인터넷 시대를 살고 있다. 그렇기에 “빨리 빨리~”, “귀찮은 것 싫다”, “문장제(서술형)가 싫다.” 게다가 쓰는 것은 더더욱 귀찮아한다. 즉 모든 공부의 가장 기본적인 준비과정이 안되어 있다. 또 책을 많이 읽도록 하지만 책을 읽어도 속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의미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시간이 부족하여 책의 중요한 부분만 겉치레식으로 외우고 그 안의 의미를 찾아내려는 노력이 없어진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기초연산이 약한 학생이 너무 많아졌다. 기초가 흔들리는데 어떻게 수학을 잘하겠는가?3. 혼자서는 문제가 안 풀린다.수학을 푸는 방법은 크게 2가지라고 말한다. 한 가지는 원리를 이해하여 그 원리를 바탕으로 응용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문제유형을 많이 접해 풀이방법을 습득하여 문제를 푸는 것이다. 보통 학력고사 시대에는 이 두 번째 방법으로도 문제 풀이가 가능했다. 수학을 가르쳐 보면 이해가 안 되더라도 양을 늘려 계속 반복하다 ‘아!’ 하며 원리를 이해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때의 양은 보통경우보다 3배 정도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원을 예전에 비해 많이 다니고 있고 공부의 양도 많을 텐데, 그렇다면 어느 정도 문제해결이 가능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학원을 많이 다녀서 오히려 학력이 떨어지고 있다. 왜일까? 사실 학생들은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러 다니는 것이다. 자기 주도적 학습이란 것은 결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다. 4 해결방안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연산력 기르기이다. 본 학원에서는 이것을 산수라고 표현하는데 수학을 하기 위해서는 산수는 반드시 상식이 되어야 한다. 둘째는 초석다지기이다. 중3과정을 하는데 중1과정을 마스터 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업진행이 안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셋째 의무나 억지로가 아닌 본인 스스로 재미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학원에 처음 체험수업을 하러온 학생들은 대부분 불만 가득한 얼굴로 온다. 그때마다 ‘억지로 끌려왔니?’ 라고 물어보고 수업에 임하게 된다. 그러나 수업이 끝난 후 밝게 웃는 얼굴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 모든 공부는 즐기는 자를 따를 수 없다.지긋지긋한 수학에서 재미있는 수학으로의 느낌을 갖는 다면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태도는 달라질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피아노레슨, 재즈로 쉽게 가자!’ 각종 오디션프로그램의 인기상승과 함께 실용피아노반주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용 재즈피아노 반주법’은 기존의 클래식 주법에 비해 배우기도 쉽고 최신가요 등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주)재즈나라에서는 9월 중 입회하는 고양, 파주지역 회원에 한해 입회비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용음악학원보다 저렴한 교육비로 집에서 편안하게 1:1맞춤레슨이 가능하다.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대상이며 최신가요, 세미클래식, 찬양반주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용음악의 기본이 되는 화성악과 코드이론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곡 중심으로 레슨하므로 초보자도 단기간에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문의/ 1588-15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