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논술은 선택 아닌 필수” 2013학년도 대학 입시를 치루게 될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수시는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논술우시아 이경재 대표는 “1년의 시간이 남아있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맞게 입시 전략을 세워야 대학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며 “수능의 변별력이 약해지면서 논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학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 ‘왜 그리고 어떻게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지’ 논술 우시아 이경재 대표를 만나 알아보았다. -논술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했는데.“교육전문가들은 물수능의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즉, 수능으로 우수한 학생을 확보하려는 대학의 전략은 수정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대학은 현 제도권에서는 논술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의 경우 수시 보다 정시지원을 고려하게 되는데 굳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면서 논술 준비를 해야 하나.“수시는 내신이 좋은 학생만 준비하는 것으로 잘 못 아는 학생들이 많다. 이는 대학이 어디까지를 안 좋은 내신으로 취급하는지를 잘 모르는 데서 기인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신 평균 4등급까지도 1등급과의 격차를 크게 두지 않는 대학들이 많다. 우리나라 대학들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내신 반영치를 줄이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좋지 않은 내신을 핑계 대는 사이 한 해 수험생의 반 이상을 뽑는 수시의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언수외탐 모의고사 등급이 3·3·3·3 정도 되는 학생이 있다고 하자.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 언수외 2·2·2 등급이나 1·1·1등급으로 만들 계획을 세울 확률이 높다. 열심히 하면 될 것도 같다. 문제는 안 나왔을 때를 대비한 계획이 너무나 부실하다는 것이다. 6월 모의고사 이후, 만족스럽지 못한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후회감은 수시 지원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논술은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그 때는 이미 늦는다. 작년에 언수외 2·3·2 등급이 나온 학생이 경희대와 한국외대에 수시로 합격한 사례가 있다. 수시는 수능성적으로 언수외 중 2개 과목에서 2등급이 나오면 되는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이 학생은 이 기준을 충족시켰다. 잘할 수 있는 2개 과목만 골라서 집중하면서 1주일에 한 번씩 논술을 꾸준히 공부해 온 것이다. 반면 열심히 해서 2·2·2등급을 만들었다고 치자. 정시를 활용해 서울권 대학에 합격할 확률은 매우 낮다. 2·2·2 등급보다 2·3·2 등급이 오히려 성공한 이유는 전략을 바탕으로 한 선택과 집중의 차이다.”-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논술 준비를 위해서는 우선 기본적인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다. 이는 곧 기존의 논술 주제에 대한 충실한 준비를 말한다. 그리고 고전읽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고전읽기는 제시문 독해 능력 향상과 깊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또한 표에 대한 해석 능력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그림이나 사진 문학 특히 시에 대한 독해를 끊임없이 병행해야 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자료들을 직접 해석해 보고 자신의 입장과 주장에 대한 근거로 삼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글을 쓴 후에는 반드시 대면 첨삭을 받도록 해야 한다. 대면 첨삭을 받을 때에는 이해될 때까지 마음껏 물어봐라. 실력이 늘 수밖에 없다.”-언제부터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준비해야 할까.“논술준비라고 해야 1주일에 4시간 정도 투자하는 것 이외에 특별히 하는 것은 없다. 문제는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무거울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주로 논술이 어렵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맞다. 사실 논술은 어렵다.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다. 첫째 대학측의 발표를 보면 수험생의 논술 점수는 대부분 비슷하다. 그 미세한 차이는 체계적인 논술교육을 통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둘째 대학별로 쓰기 유형이 다르고 주제가 다르다는 점이다. 압축해서 짧게 쓰는 것을 요구하는 대학이 있고, 분량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쓰는 대학이 있다. 어차피 내가 서울의 모든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맞는 대학과 유형을 찾고 준비하는 것, 그것을 미리 하는 학생과 고3이 된 후 급하게 하는 학생과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문의 논술우시아 031-444-9449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논술우시아(구 兀人논술), 예비 고3 설명회 개최9월 9일 오후 7시 논술우시아 학원에서 예비 고3을 위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2013학년도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과 논술전형에 대한 보석 같은 정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무료 설명회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학생 및 학부모 선착순 8명 모집한다. 예약필수.논술우시아는 소수정예, 1:1 대면첨삭, 입시에 초점을 맞춘 철저한 실전논술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논술 전문 학원이다. 특히 강사가 직접 학생 수준에 맞추어 30분 동안 진행하는 1:1 대면첨삭은 10~15분 진행되는 기존학원과 차별화 된 교육으로 학생 개개인의 논술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아름다운 하모니로 꿈과 희망 노래한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세계적인 ‘빈 소년 합창단’은 긴 역사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빈 소년 합창단을 상징하는 정갈한 세일러 복장과 그 아름다운 화음은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동경했을 법한데. 우리 지역에도 빈 소년 합창단 못지 않은 어린이 합창단이 있다. 안양, 군포, 과천시에서 운영하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관내 학생 모집, 실기 시험 통과해야 단원 자격 주어져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은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테스트를 거쳐 통과해야 단원이 될 수 있다. 과천시립예술단 손지아 홍보팀장은 “각 지역에 있는 합창단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는데 보통 과천시 소년소녀합창단의 경우 상반기, 하반기에 모집한다”면서 “현재 70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결원이 생겼을 때 충원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각 지역의 공고를 자주 확인하는 것은 필수. 실기시험은 지역 합창단마다 조금씩 다르다. 안양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곡 1곡과 시창 과제곡 부르기, 간단한 시창 따라하기, 안무자의 동작을 심사한다. 심사기준은 음악성과 발성 70점, 발성(시창)30점, 안무(가산점)0~5점으로 점수를 합산해 계산한다. 과천시 소년소녀합창단은 지정곡 3곡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자유곡 1곡과 당일 제시하는 초견 시창 테스트를 거쳐야 합격할 수 있다. 군포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은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구분해 모집한다. 합창은 초등학교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며 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모집한다. 다른 지역과 달리 실기합격 후 면접까지 거쳐야 정식 단원이 될 수 있다. 소년소녀합창단에 도전하고 있는 정지아 학생은 “호기심에 친구 따라 시험을 봤는데 준비 없이 도전해서 그런지 떨어졌다”면서 “한 번 떨어진 경험이 있어 남들보다 유리하다 생각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 제공, 무상교육·장학금까지 합창단원이 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 그 중 무상으로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무대에서는 건 기본. 안양시 소년소녀합창단의 경우 1년에 2번 정기 연주회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 선다. 그래서인지 단원들은 긴장하는 법이 없다. 소심했던 아이들도 관중들의 박수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벅차 오르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덕분에 아이의 성격도 바뀌고 의젓하게 서서 무대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는 학무모들이 적지 않다.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한 김나연 학생은 “같은 반 친구가 합창단원이라서 응원하러 왔는데 노래도 하고 안무도 하는 모습을 보니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했다”면서 “노래하는 중간에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갑자기 그 친구가 대단하게 느껴졌다”고 얘기했다. 이렇게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는 건만 연 15회 정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만큼 중학생 단원은 봉사활동 점수로 대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원들을 위한 장학금과 여름·겨울 캠프 등 학교에서 누릴 수 없는 체험들도 경험한다. 길게는 6년, 짧게는 3~4년 활동하는 합창단은 작은 사회나 마찬가지로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우게 된다. 때문에 합창단을 호기심이나 학원생활의 일부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학생들이 명예롭게 퇴단하는 걸 가장 중요시 여긴다. 안양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는 “국·영·수 중심의 사회에서 단체나 학원에 가야만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이런 아이들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곳이 절실한데 아름다움을 소재로 하나되는 합창 문화야말로 남을 배려하고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안양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 강예은(안양 호계초등학교 6학년) 양합창단원 된 것, 인생에서 좋은 추억으로 기억 돼 평소 노래부르는 걸 좋아해서 지원하게 됐는데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단원이 되고 매주 노래, 안무 연습을 하는 게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연습하기 전에는 단원들과 수다 떨다가도 집중해서 노래할 때가 되면 숨소리 하나 나지 않고 조용해져요. 이렇게 생활하다 보니 초등학교 3학년 후배부터 중학생 선배들까지 언니·동생 같이 느껴져요. 그리고 무대에 올라가 노래할 때면 관객들의 슬픔과 기쁨이 그대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말하지 않아도 표정만으로 서로의 느낌이 이 전달 될 때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합창하면서 배울 수 있는 이 모든 것, 아마 단원이 되지 않았다면 평생 느낄 수 없었을 거예요. 아직 제 꿈을 정하진 않았지만 소년소녀합창단원은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그 방법을 논한다. 글 / 비욘드입시학원 조성준원장032-663-0505 영어 공부에 있어, 왕도는 없다는 말을 많이 듣곤 한다. 그러나 정말 왕도는 없는 것일까? 본인의 경우 첫 영어를 컴퓨터 학원에서 시작했다. 컴퓨터가 처음 보급되기 시작했던 1990년도 즈음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주업으로 하시는 아버지의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서, 어머니께 컴퓨터 학원 등록을 한참을 졸랐더랬다. 컴퓨터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알파벳이 필수! 신기한 컴퓨터를 만질 수 있다는 생각에 밤이 다 가도록 알파벳을 쓰고 읽고 외웠더랬다. 컴퓨터 덕분에 알파벳을 익혔다면, 그 다음은 파닉스!! 파닉스는 Y모 영어교실의 덕을 톡톡히 봤다.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나는 파닉스 과정을 듣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집안에 있던 나보다 더 큰 전축의 카세트 플레이어를 이용하곤 했는데, 그 모습이 불편해 보였는지 아버지께서 퇴근길에, 최신 유행하던 마이마이를 사오셨다. 어차피 음악 테이프 살 돈은 없고, 친구들한테 자랑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도 열심히 chant 테이프를 듣고 또 들었다. 그렇다면 내게 알파벳을 가르쳐 준 건 과연 누구인가? 컴퓨터 학원 선생님과 영어교실의 멋진 파닉스 프로그램? 물론 학원 선생님도 열심히 가르쳐주셨고, 영어교실의 파닉스 과정이 훌륭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 공을 나는 컴퓨터와 마이마이에게 돌리고 싶다. 나의 지적 호기심이라는 욕구와 남들에게 마이마이를 보여주고 싶은 허영심이 내게는 훌륭한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 적재적시에 주어진 동기부여가 내게 빠른 영어 학습 능력을 부여하였다. 그 이후로 나는 영어가 편해졌고 재밌어졌다. 이렇게 알맞은 동기부여는 당시의 학습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지속적인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알맞은 동기부여란, 알맞은 욕구 충족이라는 말과도 직결된다.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설에 따르면 인간이란 5단계의 욕구를 가지고 있는데, 종류는 1단계 생리적 욕구, 2단계 안전의 욕구, 3단계 소속감과 애정의 욕구, 4단계 존경의 욕구, 마지막 5단계 자아실현의 욕구가 바로 그것이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하위 욕구가 채워진 상태에서만 상위 욕구가 발생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욕구가 채워진 상태에 따라 각자가 원하는 욕구의 수준도 다르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모두 교육계에 전인적 교육을 바라고, 학생들에게는 자아를 찾아 실현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그 단계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는 왜 공부를 안할까, 되고 싶은 것도 없을까 한심해 하기보다는 현재 우리의 아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더 채워줘야 하는지를 파악하는데 학부모님들의 또 교육자 여러분들의 시간을 할애해주기를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2012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시작 경기도교육청은 19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각 고등학교에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토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는 각각 재학 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현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으로 접수한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1부(원서 접수처에서 출력), 여권용 규격 사진 2매, 응시수수료, 신분증이며, 해당자에 한해 주민등록등본, 검정고시 합격증 등이다. 한편,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0일 실시하며, 성적은 11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경기도교육청, 2013학년도부터 고입선발고사 폐지 경기도내 중학교 2학년생부터 도내 고교 진학 시 별도의 고입 선발고사를 보지 않는다.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교 신입생 선발제도 개선안을 김상곤 교육감의 결재를 받아 확정해 예고하고, 내년 3월말 공식 고시할 계획이다.고교 신입생 선발제도 개선안이 확정 고시되면 중학교 2학년생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3학년도부터 도내 5개 평준화지역은 물론, 비평준화지역의 모든 후기 고교는 선발고시 없이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게 된다. 특목고 등 전기 고교는 현재와 같이 별도의 선발시험을 본다.도내 평준화지역 모든 고교와 비평준화지역 대부분 고교는 지금까지 내신성적 200점, 선발고사 100점 등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신입생을 선발해 왔다. 그러나 최근들어 중학생이 감소하면서 고입 선발고사 탈락생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올해 신입생의 경우 평준화지역에서는 수원에서만 130여명 탈락했을 뿐, 성남과 안양권, 부천, 고양에서는 탈락자가 한 명도 없었다. 비평준화 지역에서도 대부분 학교에서 10여명 안팎이 탈락하면서 도내 전체 고교 평균 입시 경쟁률이 0.99대 1을 기록했다.도교육청은 선발고사 폐지가 확정되면 새로운 고입 내신성적 반영안도 함께 마련해, 공청회 등을 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최상위1% 4가지 핵심습관 훈련이면 전교1등 문제 없어~ 조금만 더 하면 특목고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스스로 공부를 하긴 하는데 도대체 성적은 왜 안 오르는 걸까…, 자녀를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어디 이뿐이랴. 교육의 흐름이 ‘자기주도학습’으로 모아지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시도도 해 봤지만, 뭔가 마음에 꽉 차진 않는다. 혹시 자기주도학습의 포인트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공부에도 트레이닝이 필요한 법, 주인공의 4가지 핵심습관훈련이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자기주도학습에는 자신의 성장점, 피드백 과정이 꼭 필요해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잘 모르거나 혹은 전략 자체가 황당하거나, 큰 틀을 보지 않고 당장의 성적에만 집중했다면 자기주도학습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명분의 방임은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경우도 있다”는 ‘주인공’ 수원정자센터 임은정 센터장은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실천한 후, 피드백 과정을 거쳐 다시 전략을 세워나가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대부분은 이런 피드백 과정이 생략되거나 피드백을 한다 하더라도 자기반성이나 후회를 통한 실망, 좌절로 이어지기 마련. 하지만 피드백은 자기발전을 위한 성장점이 되어야 한다는 게 임 센터장의 설명이다. “자신이 했던 일 중에서 잘했던 것, 좋았던 것을 돌아보게 하는 게 먼저입니다. 그러면서 계획에 대한 아쉬움을 찾아보고 이유를 생각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죠.” 그래야만이 언제 어느 시점에서 슬럼프가 찾아오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고, 이 경험은 ‘나’를 공부의 주인공,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간다. 플래닝?피드백 습관에서 지식축적관리, 공부습관 트레이너의 멘토 역할까지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의 ‘플래닝?피드백 습관’은 4가지 핵심습관 중 제일 첫 번째 과정이자 가장 중요한 코스다. 내가 누구인지 내 안의 보석을 찾아보게 하고 플래너를 써봄으로써 효율적인 시간 활용, 전략적인 피드백을 익히게 한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선 공부감성과 공부습관, 두 가지 영역이 개발돼야 하죠. ‘플래닝?피드백 습관’은 공부를 할 때 느끼는 감정과 정서를 조절하는 능력, 즉 공부감성을 키워주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2단계 예?복습&rarr3단계 학교수업성공&rarr4단계 지식축적관리 과정으로 공부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예?복습 단계에선 과목별 예?복습법과 자신만의 예?복습 비법을 찾는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다 보니 아이들이 책임의식은 물론 성취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처음엔 다소 무리하거나 황당한 계획이라도 소그룹에서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나누면서 깨달아가고, 조금씩 다듬어나간다”고 임 센터장은 덧붙였다.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는 역할은 공부습관 트레이너가 담당한다. 동기 부여자, 전문적인 매니저, 멘토로서의 역할이 잘 뒷받침돼야 공부법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꿈을 위한 공부법을 찾은 아이들,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다내성적인 데다가 아무 목표가 없던 고3 김모 군은 ‘주인공’을 만난 후 비로소 자신의 인생목표를 찾게 됐다. ‘플래닝?피드백 습관’을 통해 ‘프로그래머’라는 꿈을 만나고, 흥미를 잃었던 공부에도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중1 이모 양은 초등학교 땐 공부 깨나 했지만 중학교 성적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다. ‘학교수업성공’과정 중 커리큘럼 벽돌메우기를 하면서 취약한 부분이 뭐였는지 파악하게 됐다. 그렇게 부족한 부분을 방학동안 메워가면서 이 양은 2학기 중간고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전엔 없던 충만한 자신감이 생겼다. “최상위권 1%학생들의 공통적인 공부습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 ‘주인공’의 4가지 핵심습관입니다. 이 4가지 습관이 재능과 성향이 다른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22가지로 특성을 세분화시키고, 사전검사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트레이닝계획을 세우게 되는 거죠.” 맞춤형 옷을 입은 공부는 온 몸으로 쏙쏙 들어오는 법. 국내 최초 개발된 공부습관 형성을 위한 자체 교재에 스터디 플래너, 지식축적 바인더 등 공부습관 관리 도구를 적극 활용해 1년간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다. 평균 10점 이상 향상은 기본, 전교 석차를 무려 100등 이상 올리는 등 공부습관트레이닝의 놀라운 효과는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지금 이 순간, 최고의 자기주도학습법과 만나는 당신이 가장 빛나는 인생의 ‘주인공’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주인공’ 수원정자센터 스페셜 특강고봉익 교수(주.TMD그룹 대표)의 최고의 자기주도학습법 특강내용: 입학사정관제 성공과 성적향상을 이끄는 8가지 자녀코칭스킬일시: 9월 1일(목) 오전 10~12시장소: 전하리교회(동남보건대 옆)대상: 초중고 학부모 선착순 300명 특전: 희망자 100명에 한해 22가지 자기주도학습법 무료진단해석 문의: 031-271-7109, 070-4137-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경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대학발전기금 천만원 전달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조기조) 최고경영자과정 42기 총학생회는 지난 주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박재규 총장에게 전달했다. 최고경영자과정 김창수(삼성물류(주)클라크지게차 대표)회장과 거제·통영반 박문제(무진산업 대표)회장은 원우들의 뜻을 모아 각각 500만원을 출연해 총 1,000만원을 경남대에 전한 것. 이들은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훌륭한 대학이 되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취업의지 있다면 여성 누구든 취업의 문 활짝 열려 명절도 끝났고 이제 아이들도 어느 정도 자랐으니 나도 돈 좀 벌어 볼까? 하는 생각이 슬금슬금 든다. 하지만 무턱대고 이력서를 쓰는 것도 난감하고 어디다가 원서를 넣어야 할지, 전업주부로 살아온 세월이 길어 집밖으로 나오기 조차도 겁이 난다. 시장 골목에 ‘국비지원 무료 훈련생 모집’이라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 정말 나도 국가로부터혜택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고 취업도 가능한지, 심지어 밑에 쓰인 울산여성인력센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하다. 울산여성인력센터의 문부터 두드려 보자. 특화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잠재능력개발 및 취업지원 울산여성인력센터는 12년간 지역전략산업 수요에 따른 여성들의 특화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잠재능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등의 국비 무료 직업능력 개발훈련 (직업상담사 국가기술자격증 과정 외 81개 과정), 국가기술 자격증 과정 (기계제도 기능사 자격증 과정 외 31개 과정), 창업 및 부업관련 직업훈련 (폐백∙이바지 전문가 과정 외 8개 과정), 여성 정보화 교육 (중∙고급 IT 직종훈련 외 7개 과정) 등 총 127개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다.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수료생 소모임 지원과 요양보호사 교육원, 무료직업소개소 등의 부설기관도 함께 운영한다.조선∙선박설계사, 기계CAD전문가, 용접 등 취업 잘돼중화학 공업도시로 성장해 온 지역여건에 맞춰 시작한 지역전략산업분야인 조선∙선박설계사, CAD전문가, 용접기능사, 자동차기계부품 조립사, 건설기계 운전기사, 제관기능사 등의 양성과정은 비전통 여성 진출 분야 일자리에 대한 참여도가 낮을 거라는 주변의 우려를 깨고, 운영 첫 해부터 ‘수료생의 90% 이상이 취업성공’ 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외국계 회사를 다녔던 조선∙선박 설계과정 훈련생인 이지현(37)씨는 “들어가기도 힘들다는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조선∙선박 CAD 심화 과정을 무료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개인사정으로 그만 둔 몇 명을 제외하곤 센터와 업무 협약된 덕분에 19명 전원이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매일 시험을 쳐가며 열심히 배운다. 100%취업도 코앞에 두고 있어 경력이 단절된 기혼자에게 기회를 준 울산여성인력센터에 감사하다”며 만족해 한다.용접 훈련생인 정남숙(51)씨는 “백화점 등 서비스직에 종사하다가 전혀 다른 일을 시도했다. 태양열과 맞먹는 5천5백도 고온 속에서 일을 하지만, 주변의 우려와 달리 적성에 맞아 즐겁다. 고령자도 자기 틀에서 벗어나 과감히 변신해야 한다”며 구직자에게 조언한다.여성과 화목한 가정 위한 프로그램에도 앞장서 울산여성인력센터에서는 여성의 취업 훈련교육 뿐만 아니라 가정의 화목과 남편들의 가사 노동참여를 위해 ‘아빠요리사 특별과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매주 토요일 4회로 실시되며 남편은 물론 아내의 호응도 매우 높다.울산여성인력센터는 보통 2개월에서 3개월간의 직업훈련을 수료한 훈련생들에게 1:1 맞춤형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을 실시한다. 그 분야의 전문가, 교수 등에게 교육받고, 수료생들에대한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므로 전화문의나 홈피방문으로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적극 찾아보자. 울산여성인력센터의 최경란 관장 인터뷰Q : 산업수도 울산에서 울산여성인력센터의 활약상은?A : 현대중공업을 비롯하여 100개의 대기업,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과 직업훈련 및 인재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었던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중앙정부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 공무원들의 현장방문 및 초청특강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Q : 직업훈련생의 취업률이 거의 100%에 가까운데 비결은?A : 우선 4년 동안 지역 산업 수요조사를 직접 했더니, 용접이나 선박 설계 쪽에도 남녀 성벽을 깨고 틈새시장을 활용하면 여성 취업의 폭이 넓어지더라. 인프라 구축이 관건이므로 컨소시엄사업과 네트워킹 지원화 하여 윈윈전략을 펼쳤다.덕분에 인프라구축은 잘 되었지만 여성도전자가 없을까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했다.하지만 예상을 깨고 훈련생 3배수가 모여 그중에서 분기별 25명씩 엄격히 선발하여 교육시킨 덕분이다.Q : 교육을 마치고 취업 후 일이 힘들어 그만두는 경우는 없는가?A : 그래서 취업대비 교육 중, 인성교육을 꼭 시킨다. 단순 기술뿐만 아니라 직업인으로서의 사명감, 책임감까지 교육시킨다. 지원자에게 담당업무의 비젼,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한 덕분에 우리 센터 훈련생들은 고용 유지율이 높다.Q :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여성구직자가 주변에 많다. 조언을 한다면?혼자서 막연히 준비하지 말고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 전화만 해도 도움 줄 곳을 안내해 준다. 우리 센터에도 직업상담사가 있어 지원자에게 적합한 직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한다.국비 무료 훈련생 현수막도 대로변과 골목 구석까지 붙이며 적극 홍보하는데도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현수막도 눈에 안 들어온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직업능력을 키워 준비된 구직자가 되어야 한다.Q : 센터 운영의 어려운점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A : 예산이 한정돼 있고 공간이 좁아 더 많은 훈련생에게 기회를 주지 못해 안타깝다.다행히 울산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있고 여성친화적 기업에 앞장서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기업체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직업훈련 수료생 동아리 활동 지원, 놀이방 운영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문의 : 052-227-1130위치 : 태화로타리에서 수협 옆. 남구 봉월로 152번지. 이미정 리포터 toggion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계란 떨어뜨리기 대회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계란 떨어뜨리기 대회를 실시한다. 청소년(9세~19세)이 포함된 2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대회장소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안에 있는 구름다리이다. 이번 대회는 날계란을 나무젓가락과 고무줄을 이용해 전혀 깨지지 않게 떨어뜨리면 3등까지 상품과 상장을 수여한다. 선착순 30팀 모집한다. 팀을 결성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메일(smartyouth@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를 한 팀은 센터로 와서 1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과 동시에 추첨으로 순서를 정한다. 참여팀 전원에게는 등수와 관계없이 봉사활동시간 3시간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041-549-9134)로 하면 된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8
- [구미자기주도학습-에듀플렉스]나는 이렇게 공부했다-이상진(김천성의중 3학년, 전교 2등) 중학교 1학년 때는 그럭저럭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것이 2학년이 되면서 계속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급기야는 바닥을 치는데 이르렀다. 매일매일 나태한 생활의 연속이었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돌아다니기 일쑤였고 학교 수업시간에는 집중하지도 않고 제멋대로였다.해야 할 일이나 공부도 항상 미루고 심지어 숙제도 미루고 학교에서 겨우 해내는 정도였다.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 친구 분의 소개로 우연히 에듀플렉스를 알게 되어 자기주도학습을 훈련받기 시작했는데, 정말 내가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모든 것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나의 마음가짐의 변화였다.에듀플렉스에 다니기전만 해도, 나는 목표도 없었고 꿈도 없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생활이었는데 에듀플렉스에 다니고 나서부터는, 정신코칭을 통해 뚜렷한 목표와 꿈을 찾게 되었고공부도 벼락치기가 아닌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되고 매시간 열과 성을 다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학교나 학원처럼 주입식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학습매니저님과 학습스케줄을 세우고, 스스로 공부하며 부족한 부분을 튜터링을 통해 튜터님과 함께 해결하며 매일 스스로 공부한 것을 코치님께 점검받고 마무리 하는 식의 훈련으로 어느 새 나는 공부의 틀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또한, 정기적인 코칭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찾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공부인식을 새롭게 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알고 즐거워지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효과적인 공부를 하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를 받으면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중요한 것은, 공부공식 검사를 통해 나의 부족한 공부요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고, 부족한 나 자신을 깨달으며 부족한 요소에 대해 집중적인 상담과 개선 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에듀플렉스의 CHAMP 학습법을 통해 진정한 공부법을 배우고 훈련하고 노력한 결과, 3학년이 되면서 전교 10등 안에 들게 되고 결국 전교 2등까지 성적을 올릴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친구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고 부러움을 받을 정도로 성적이 많이 오르게 된 지금은 매니저님과 나의 꿈을 찾게 되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에듀플렉스와 함께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그리고, 요즈음에는 에듀플렉스에서 예비고 세미나 강좌를 통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세밀한 학습방향과 전략을 배우고 있다. 겨울방학까지 계속되는 우리 학생들만을 위한 예비고 세미나 프로그램에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있고, 성공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것을 다짐 해본다.글 이상진 (김천 성의중학교 3학년)도움말 구미에듀플렉스 조효장 원장(457-4477)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