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착한밥상 시범운영 참여할 회원 모집 나 또는 가족의 건강은 챙기고 싶으시다구요?가족인원이 적어 생명밥상을 이용 못 하신다구요?착한밥상을 이용해보세요착한밥상은 지역을 살리는 로컬푸드를 지향합니다 1.모집기간: 9월5일까지2.대상: 1인, 2인 가구3.방법: 한달에 2번, 지역의 식재료 공급4.시범운영기간: 9월~10월 (총4회)5.가격: 월 4만원 정도 착한밥상 시범운영에 참여할 분은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봄내살림 070-8292-62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역전은 없다" 아니다 "역전은 있다"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대역전 프로젝트>--------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웬만한 노력으로는 역전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한다. 이미 앞서 가는 학생들은 가속도가 붙어 더 빨리 앞으로 내딛는 듯하다. 이쯤 되면 초등학교, 중학교 때 다져놓지 못한 실력을 한탄하며 "역전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역전은 있다" 4주 기획으로 EBS ''공부의 왕도'' 정영미 제작팀장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의 비법을 소개한다. 자, 이제 대역전의 문을 두드려보자. <4주 기획 연재순서>① 공부 못할 수밖에 없는 유형에서 벗어나기②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달라진 나를 만난다③ 계획표를 잘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④ 계획을 세웠으면 실행하자--------------------------------------------자기주도학습은 계획과 실천, 점검, 계획의 수정, 실천, 점검 그리고 또다시 계획의 수정, 실천, 점검의 무한 반복이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의 첫발은 공부 계획에서 시작된다. 계획을 세우기 위해 책상 앞에 앉는 순간, 자기주도학습이 시작된 것이다. 나에게 꼭 맞는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앞으로 진행될 자기주도학습에서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일일 계획·주간 계획·월간 계획·1년 계획공부 계획에는 네 종류가 있다. 1년 계획, 월간 계획, 주간 계획, 그리고 일일 계획이다. 먼저 1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 1년 계획은 학습 목표와도 연결돼 있다. 현재 성적을 바탕으로 전체 성적을 어느 정도 끌어올릴까를 결정해야 한다. 목표는 등수로 정해도 되고, 점수로 결정해도 된다. 1년 단위의 목표를 결정하면 월간 계획은 그에 따라 정해진다. 월간 계획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진다.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는 경우 시험계획이 추가되는 월간 계획이 세워질 것이고, 시험이 없는 달은 일반 공부 계획으로 채워지게 된다. 주간 계획은 월간 계획을 토대로 과목과 시간의 적절한 배분으로 이뤄진다. 일일 계획은 주간 계획을 토대로 하루하루 얼마나 공부할 것인지 정하면 된다. 공부시간·공부할 과목·공부의 양 정하기공부 계획의 기본은 공부할 시간과 공부할 양을 정하는 일이다. 공부 시간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하루 생활을 면밀하게 검토해봐야 한다. 학교 수업 전의 아침 시간과 학교 수업이 끝난 오후 4시에서 자정까지 8시간 정도의 시간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 시간을 모두 공부에 쏟을 수는 없다. 생리적으로 꼭 필요한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공부시간은 하루에 5~6시간이 평균적이다. 자기주도학습을 결심한 학생들 중에는 생활시간도 쪼개서 공부 시간을 늘려 잡는 경우가 많은데 무리한 계획은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이다. 방과 후에 혼자 5시간을 공부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다. 실제 실천을 하다보면 이 시간을 온전히 공부에 투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된다. 따라서 계획을 세울 때는 내가 지킬 수 있는 적당한 지점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 일일 공부 시간이 나오면 다음은 과목을 배치한다. 과목을 배치하면 공부의 양을 정할 수 있다. 언어·수학·영어와 같은 중요 과목을 제외한 다른 과목에 대해서는 주간 단위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일 계획을 짜는 일은 주간 계획을 짜는 것과 동시에 진행될 수밖에 없다.과목을 배치하고 나면 그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공부계획이 치밀한가, 허술한가의 차이는 여기서 판가름 난다. 단순히 ''교과서 읽기, 문제집 풀기'' 정도로만 계획을 세운다면 이것은 공부계획이 아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학습능력을 점검해봐야 한다. 학습능력을 점검하면 공부를 하루에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집중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따져볼 수 있다. 내 공부의 취약점이 무엇인지도 살펴볼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에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기초 데이터가 바로 이 학습능력이다. 따라서 철저하게 학습능력을 계산해봐야 한다.(Tip 학습능력 계산법 참고) 자신의 학습능력을 토대로 계획 완성자신의 학습능력을 계산했다면 이것을 토대로 공부 계획을 완성한다. 공부할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을 자신의 집중력에 따라 30분 혹은 1시간 단위로 나눠본다. 여기에 공부할 과목을 배분하고, 각 요일별로 공부할 내용을 적어 넣으면 일일계획과 주간계획이 완성된다. 공부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다르므로 주말에는 별도의 계획표가 필요하다. 주말에는 지난 한 주간 공부를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평일에 계획을 세워 공부하다 보면 100% 계획대로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갑자기 생긴 숙제나 동아리 활동 등으로 주어진 시간에 계획한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생긴 부족 부분을 그대로 놓아두면 다음 주에 공부 양이 크게 늘어나 또다시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했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많은 학생들이 바로 이 악순환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밀린 공부가 있다면 주말에는 보충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때는 시험대비용 공부 계획표를 만든다. 시험 기간이야말로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다. 시험 대비 계획을 세울 때는 기존의 일일 계획보다 공부시간이 늘어난다. 하지만 과도한 계획은 일상생활의 리듬을 흐트러뜨려 컨디션을 망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그동안 진행해 온 일일 계획에서 1~2시간 정도 공부시간을 늘려 공부할 과목과 양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 입시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과목별 공부 계획 과목별 공부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첫 번째 고려사항은 나의 취향과 선호도이다. 계획을 세워 공부하다 보면 좋아하는 과목은 좀 더 하고 싶고, 어렵거나 싫어하는 과목은 손이 잘 가지 않는다. 하지만 대학 입시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좋아하지 않는 과목도 공부해야한다. 공부 계획을 세울 때 한두 개 과목에 집중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두 번째 고려해야 할 사항은 나의 현재 성적에 기반을 둔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이다. 기초가 제대로 닦여 있지 않다면 앞으로 나가기보다 기초 닦기에 전념해야 한다. 기초는 닦여져 있는데 탑이 낮게 쌓여져 있다면 서둘러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야 하고, 현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면 성적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과목별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세 번째 고려 사항은 나의 미래, 앞으로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에 도움이 되는 과목에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는 것이다. 흔히 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입시를 위한 것이기에 나중에 써 먹을 일이 없다고 하지만 앞으로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위치에 있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방면에 걸쳐 기초적인 공부를 해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성적대별 공부 계획의 차이와 특징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특별히 공부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꾸준히 필요한 공부를 해온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새삼 학습 능력을 점검하고 공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좀 더 성적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공부계획을 세워야 한다. 성적이 올라갈 일보다 내려갈 일이 더 많다는 것은 그만큼 철저하고 과학적인 공부관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중위권인 학생들은 공부를 하긴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공부 습관, 공부 방법, 혹은 집중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사교육에 의한 타율적 공부 습관에 너무 깊이 길들여져 있어 내 공부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내 공부''는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2011-08-18
- 문학수업 통해 영어로 생각하는 힘 키워 정도(正道)를 걷는 영어교육으로 인정받아갈수록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통합적인 영어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말하기와 쓰기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포함되면서 영어 의사소통능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설명하는 식의 수업방식만으로는 이런 영어능력을 갖추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윙크아카데미어학원은 영어권 국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 즉, 영어를 듣고 영어로 사고하는 모국어 습득 방식 그대로 교육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머리로 외워서 공부하는 게 아니라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교육인 셈이다. 현 원장은 "단어 암기와 문법교육 위주의 수업을 듣게 되면 결국 설익은 영어실력을 갖추게 된다. 따라서 다양한 문학작품 읽기를 통해 영어의 4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준다"면서 "국내 영어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각종 교육법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도를 걷는 영어교육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영어실력 갖출 수 있게 지도윙크아카데미어학원에서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외우고 문법에 맞게 해석을 하는 일반적인 지문 독해 방식과 책을 읽으면서 문맥을 이해하고 행간의 숨은 뜻을 찾아내는 정통 방식을 병행해서 지도하고 있다. 원서로 된 문학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토론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되는 것이다.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단어의 의미를 알고 어떤 부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쉽게 이해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초등학교 저학년반은 최대한의 영어환경 조성을 위해 원어민 강사진에 의한 통합수업이 진행된다. 5, 6학년들의 경우 원어민 강사와 이중언어 강사(bilingual)가 함께 지도를 맡고 있다. 중등부는 문법만 한국인 강사가 지도하며 나머지 수업은 모두 원어민 강사에 의한 수업이다. 학교시험 기간에는 내신대비까지 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이곳에는 국내반을 비롯해 외국인학교 및 국제학교 재학생, 리터니(returnee)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반이 운영되고 있다. 문학수업 외에 토플(TOEFL)이나 텝스(TEPS), SAT 등 시험영어를 위한 수업도 실시된다.현 원장은 "역사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를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사고력을 향상시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토플이나 SAT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영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드는 수업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최상의 콘텐츠와 최강의 교사진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Literature Education/ Writing Workshop'' 특강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특강에는 필립스 아카데미(Philips Academy), 디어필드 아카데미(Deerfield Academy), 초우트 로즈마리 홀(Choate Rosemary Hall) 등 미국 명문고 교사들이 방한해 참여하고 있다. 현지 학생들이 듣는 수업방식 그대로 어려운 문학작품을 접해봄으로써 사고력과 비판력, 논리력, 창의력을 동시에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실제로 특강수업을 듣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경우 매주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수업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비록 저학년 연령대에 맞게 그림도 많고 비교적 쉬운 단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철학적이고 개념적인 내용을 담은 깊이 있는 책들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윙크 Q라는 온라인 사이트(www.winc-q.com)를 구축해 학생들이 에세이를 작성하면 강사가 첨삭지도를 해주고 있기도 하다.현 원장은 "심도 있는 영어능력 완성을 위해 개발한 최상의 교육 콘텐츠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강의 교사들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02)3444-5810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공부트레이닝 주인공 덕양센터, 자기주도학습 특강 공부트레이닝 주인공 덕양센터에서는 개원 1주년을 맞아 ''자기주도학습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무료 특강을 8월 24일 수요일과 8월 26일 금요일 11시에 두차례 연다. 특강은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기 공부 할 수 있고, 남들 보내는 학원 보내는 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걱정인 학부모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가? 자기주도학습이 성적을 올리는데 어떤 영향을 주는가?''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입학사정관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을 해야만 참여가능하다. 주인공 덕양센터는 화정동 예일프라자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학기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문의 031-938-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발레의 매력에 푹 빠져 보자 뉴욕발레 콩쿠르 그랑프리, 러시아 모스크바 콩쿠르 1등, 로마 콩쿠르 금상,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1등 , 파리오페라 발레단 입단,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 볼쇼이 발레단 협동 공연….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 발레 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다. 10년 전만 해도 발레 후진국이었던 우리나라가 눈부신 성장을 한 것이다. 무용수들이 수출되기도 하고 우리나라로 서양의 발레 전공 학생이 배우러 오기도 한다.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우리나라 발레 교육도 같이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다. 10년 전만 해도 발레를 제대로 배우려면 유학을 가야했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양질의 좋은 교육과 시스템을 제공받고 외국으로 취업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한국의 발레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요즘 발레가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도 화젯거리가 되고 많은 관심을 받는 거 같다. 블랙스완, 마오의 라스트 댄서, 개그콘서트의 발레리no 등 영화와 각종 매스컴에서 많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예전처럼 건강한 몸을 만들 때 단순 노동처럼 힘든 운동만이 아닌 몸매 관리와 더불어 감성적인 면까지 일반인들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이나 몸매 또는 성별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망설이고 있다. 문화 선진국인 미국, 유럽 등 많은 나라의 발레 센터에서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발레라는 아름답고 훌륭한 그리고 과학적이기까지 한 예술을 오래 전부터 누리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반인들이 발레를 시작하면서 처음 느끼는 장점은 바른 자세를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과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는 근육들을 사용하여 몸의 라인이 보다 가늘고 예뻐진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통해 틀어진 척추나 골반, 다리를 곧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외향적으로 더 자신감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클래식 음악에 맞추어 추는 춤이니 만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표현력을 향상시켜 주며 아름다운 감성을 되살려주어 정서적인 면에 도움이 된다.태양왕 루이 14세가 발레를 귀족예술로 승화시켜 발레가 권력의 상징으로 일반 사람들이 접하기 힘든 장르의 예술이었다면 지금은 마음먹으면 아름답고 즐거우며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발레를 언제든 접할 수 있다. 김준범 원장스테이지 발레 센터문의(02)581-7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레슨라이프, 악기 지원 안내 개인별 맞춤 음악 방문교육 업체인 레슨라이프에서는 악기가 없어서 레슨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보다 쉽게 음악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악기비를 지원하고 있다. 피아노의 경우 46만원을 지원하고, 바이올린은 무료로 증정하여 부담 없이 악기에 입문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악기 지원은 별도의 약정계약비용 등을 받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다. 악기사와 제휴하여 이외에 다른 악기들 역시 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악기 지원과 함께 1:1 개인별 맞춤 음악방문교육을 수준에 맞춰 프로그램식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슨라이프 홈페이지(www.lessonlife.net)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1544-7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CMS에듀케이션, 영재학교 전형분석 및 대비전략 설명회 사고력 수학과 영재교육의 리더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영재학교 전형분석 및 대비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18일(목) 오전 11시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2학년도 각 영재학교(서울, 경기, 한국, 대구)별 입시분석 및 2013학년도 핵심대비전략이 공개된다. 또한 최근 3년연속 영재학교 수학문제 적중에 빛나는 대표강사의 수업 안내, 입학사정관제 및 KMO 대비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충국 대표는 “CMS는 2009학년도부터 4년 연속 90명 이상의 영재학교 합격생을 배출해 온 명실상부한 영재교육 리더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특히 이번 2012학년도 전형에서는 서울과학고(영재학교) 69명, 경기과학고(영재학교) 28명, 한국과학영재학교 26명으로 총 123명이 합격하였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영재학교 핵심 대비전략과 단일학원 최다합격의 비법을 많은 학부모님들께 제공하여 영재합격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 예약은 CMS에듀케이션 홈페이지(www.cmsedu.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809-3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교실 수강생 모집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2011년도 청소년수련관 방과후학교 , 토요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화교실(평일반)은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2개월 과정) 운영되며, 베이비싸인, 4D도형 창의체험, 신기한 종이나라, 쿠키클레이, 땡이놀이미술 등 유아들의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좌들이 개설된다.토요특강(토요반)은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2개월 과정) 운영되며, 레고 블럭교실, 창의로봇, 쿠키&컬러점토, 땡이놀이미술, 창의그리기, 마술, 예쁜글씨 POP, 연예인 방송댄스 등 유아 및 초?중학생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강좌들로 구성된다.접수(방문 접수)는 문화교실, 토요특강 모두 8월 20일(토)부터 10시 ~ 선착순으로 사전에 기존 수강생 접수 후 신규 수강생 접수를 실시한다.1강좌 당 토요특강은 2 ~ 3만 원, 문화교실은 3만 원(2개월/8주 과정, 교재?재료비 참가자 부담)으로 1인 2강좌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문의 : 639-816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시즌2'' 혼란한 입시, 자녀교육 소신 세우는 계기 2010년 11월 양정고등학교에서 매회 750명이 넘는 학부모님의 열광적인 성원 속에 진행된 바 있는 내일신문의 브런치 교육강좌가, 오는 9월 2일부터 시즌 2를 개막한다. 총 5차에 걸쳐 양정고등학교에서 진행할 브런치 강좌는 기존 교육설명회들이 사교육기관의 정보에 편향되었던 것과 비교해 공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온 진학 전문 교사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균형 잡힌 강연이 될 것이다. 입시에 관한 로드맵이 주된 내용이지만 교육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맞딱뜨리는 고민과 슬픔, 희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리하여 정보의 교류를 넘어 감동을 전달하고, 자녀의 장기적인 인생 목표를 함께 고민하는 강좌가 될 것이다. 내일신문의 브런치 강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분당, 강남, 대전, 일산, 안양, 청주, 광주, 강북, 송파, 목동 등에서 시즌 2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님 사이에서 명품교육강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 정보 과잉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자녀 교육의 소신을 세우자‘는 소박한 희망을 일구기 위해 알차게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시는 양천강서영등포지역 750분의 부모님들을 초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miznaeil.com이나 02)2287-2300로도 문의하면 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개통, 독서교육 달라진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는 ‘독서’. 다양한 독서 활동은 풍부한 지식과 감성은 물론, 상위권 성적의 원동력이 된다. 부천시교육지원청은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8월 1일부터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본격 개통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그동안 에듀팟에 기록하던 독서이력인증 대신 학교도서관과 연계되고 교사 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독서활동시스템을 활용하게 된다. 새 학기부터 본격 운영 예정인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독서기록, 독서관리종합시스템에서 정보와 기록을 “시내 초·중·고 학생들은 개학과 동시에 기존 에듀팟의 독서이력인증시스템 대신 새로 개설된 독서관리종합지원시스템(reading.gglec.go.kr)을 통해 독서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시스템은 각 학교도서관과 연계되었기 때문에 책읽기 활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천시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박치성 팀장이 말하는 새 학기부터 달라지는 독서교육시스템이다. 그동안 에듀팟에 기록했던 독서활동을 지원시스템으로 바꾼 이유는 책읽기만큼은 입시와 무관하게 다양하고 다채로워야한다는 교과부의 정책 때문이다.따라서 아이들은 개학과 동시에 학교도서관에서 개인 아이디를 부여받아 지원시스템에 등록, 책읽기와 독후활동 등을 하게 된다.박 팀장은 “지원시스템에서는 독서이력기록 외에도 전국 학년별 독후감 우수사례를 올려놓아 독서활동을 돕도록 했다. 또 학부모가 사이트를 통해 학교도서관 목록과 자료 등을 집에서도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독서지도와 교과활동과 연계한 정보파악이 손쉬워질 전망”이라고 말했다.교과부는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독서이력인증시스템 입시 직접 반영과 생활기록부 등재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입학사정관 전형 혹은 개인포트폴리오 작성 시 간접 인용 등은 무방하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입장이다. 일반도서 외에 교과 관련 도서와 자료도 검색 지원시스템의 특징은 독서활동을 학교 단위에서 충분히 활용하도록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학교도서관 공지사항은 물론, 도서검색, 전자책, 교과연계도서목록, 학교 교사 추천도서 등을 지원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또 대부분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책 선정과 독서감상문도 우수 사례를 추천독후활동 코너를 통해 참고하도록 했다. 특히 학부모들이 저학년 독서지도에 필요한 도서목록과 독후감 개요짜기 등에 관한 정보도 지원시스템에서 가능하다.솔안초 학교도서관리 담당 박수진 교사는 “가정에서 학부모가 학교도서목록을 체크해주면 마구잡이식 책읽기를 줄일 수 있다”며 “아이들이 써서 올린 독후감상문도 담임교사가 직접 체크하고 지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점도 지원시스템의 장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이밖에 지원시스템에서는 독서퀴즈와 편지쓰기, 이벤트와 쿠폰 행사 등도 활용할 수 있다. 또 기록한 독서활동을 뽑아 만드는 나만의 책 만들기와 학년별 문집 제작도 가능하다. 지원시스템 활용과 관리, 학부모와 교사 역할이 좌우 새로 시작하는 독서이력 인증 시스템인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창의적체험활동지원시스템인 에듀팟과 연계되지 않는다. 오히려 독서 이력 등록 기재보다는 얼마나 풍부히 학교도서관과 독서활동을 활용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특히 온라인 활동에 익숙한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독서퀴즈와 감상문 쓰기, 독서토론방, 인문학 동영상 등 다양한 메뉴를 활용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했다. 에듀팟의 창의적 체험활동이 교사의 승인관리 대상인 반면, 지원시스템은 온라인을 통해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강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학생들이 직접 활용하기엔 아직까지 부족한 점도 있다. 석천중 정나래 교사는 “중고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지원시스템의 교과 관련 추천 도서의 경우, 교사가 어떤 점이 교과 관련 내용인지 직접 설명하고 안내하지 않으면 학생들이 직접 온라인상으로 선택하기엔 양과 종류가 방대해 이용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또 자료와 도서목록 역시 이용 방법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안내 장치가 더 필요하다. 지원시스템 활성화 여부는 다분히 입시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 또한 중·고교 현장 교사들의 지적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독서관리인증시스템 더 자세히 알기교과활용 독서 어디까지 - 국어교과는 ‘읽기’ 영역을, 타 교과는 독서 연계 주제탐구학습영역을 활용한다. 독서활동 범위는 - 사제동행 독서토론동아리, 독서문학기행, 독서캠프, 문예창작, NIE(신문활용교육) 등 다양한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전국 차원 내 아이 독서수준 알기 - 사이트에 올라온 전국 학생들의 독서활동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지역관련 연계프로그램 - 지역 도서관과 연계해 인문고전 읽기, 지역문화원 연계 역사유적지 탐방 및 답사 등 체험 프로그램, 지자체 연계 청소년 문화공연 등도 활용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