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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와 글쓰기, 독서이력관리까지 원스톱 입시제도가 다양화 되고 있다. 입시는 한순간의 시험 결과로 당락이 결정되던 결과중심에서 입학사정관제 등 과정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입시흐름에서 특히 강조되고 있는 것이 ''독서''이다. 특히 초중등때의 독서가 중요하다. 학습능력이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과 독해능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또 전략적 독서활동도 강조되고 있다. 학생의 수준과 교과과정, 학생의 독서이력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읽기를 도와주는 사교육기관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곳이 센트럴프라자에 위치한 ''커스''이다. 이곳에서는 책읽기와 글쓰기, 독서이력관리로 내신 ''서술형, 논술형 평가''와 입학사정관제를 한꺼번에 대비할 수 있다. 커스 프로그램은 초등부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있다. 초등부는 그룹으로 독서토론논술첨삭과, 개인별로 전략적 책읽기와 글쓰기를 지도한다. 교육부 독서교육지원 시스템에 의한 독서이력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등부를 대상으로는 주제별 컬럼읽기를 통한 독해력 향상, 전략적 책읽기와 글쓰기, 독서이력 관리 등을 지도한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글쓰기 지도와 한국사 세계사 특별반도 운영하고 있다. 위치 :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6층문의 : 02)2646-88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강서미즈메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예약과 상담, 촬영이 원스톱으로 질병 조기발견의 지름길 ''국민건강검진''의 선입견을 확~ 깬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으로 조기위암 진단을 받고 위절제수술로 건강을 되찾은 주부 H씨. 평상시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했고 밝은 성격에 건강이라면 자신 있었던지라 그 때만 생각하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곤 한다. 국민건강검진은 공짜검사, 성의 없이 허술하게 하는 검사, 불친절한 직원들과 믿을 수 없는 검사결과라는 잘못된 선입견으로 무심코 넘어갔더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건강검진을 통하여 암이나 평소 자신이 몰랐던 질환을 발견하여 안도하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국민건강검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활용해야 한다. 이렇게 신체적, 정신적, 물질적인 손실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인 ''국민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국민건강검진만을 담당하는 센터를 확장 개원하여 예약과 상담, 각종 촬영이 센터 내에서 함께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는 ''강서미즈메디병원''을 찾아 ''국민건강검진''의 선입견에서 벗어나 보자.연령별 무료검진서비스 놓치지 말자 아프지 않으면 자칫 지나치기 쉬운 건강검진.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년마다 만 40세이상 가입자들에게 무료공단검진제도를 실시중이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지나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 운동부족, 흡연과 음주 등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각종 암의 발병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유발할만한 위험요소를 찾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건강검진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일반건강검진, 암검진, 생애전환기건강검진, 영유아건강검진이다. ''일반건강검진''은 지역가입자의 세대주와 40세 이상의 세대원, 직장가입자의 모든 피보험자와 40세 이상의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무직은 2년마다, 비사무직은 1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영유아검진''은 자라나는 자녀들을 위한 건강 무료검진 서비스제도이다. 대상은 출생 후, 60개월까지이며 인지능력과 발달과정, 성장과정 및 지적능력 등에 관한 점검을 받는다. ''암검진''은 희망자에 한하여 실시를 하고 있으며 본인이 10%의 비용을 부담한다. 위암은 40세 이상의 검진대상자 중에서, 대장암은 50세 이상의 검진대상자 중에서, 간암은 40세 이상의 대상자 중에서 간질환이 있을 때, 유방암은 40세 이상의 여성대상자 중에서,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의 여성대상자 중에서 희망자는 검진기관을 사전에 확인, 예약을 하고 검사 받으면 된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이란 만 40세와 만 66세가 되는 해에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으로 전액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한다. 만 40세에 해당하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에서는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포함한 기본검사에서 흉부엑스레이, B형간염,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 4대 암검진이 포함되어 있다. 단순한 질병위주의 검진이 아니라 개인별 건강위험평가는 물론 비만, 절주, 흡연 등 생활습관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법도 제시해주므로 꼭 받아볼 필요가 있다.이젠, 제대로 서비스 받으며 검진 받자 여성전문병원으로써 여성 질환, 불임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 실적을 올려 성공한 ''강서미즈메디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만을 위한 국민건강검진센터를 신축하여 확장 개원하였다. 연면적 1100평에 지하 3층 지상 7층인 신관에는 국민건강검진센터 수검자들이 이용하는 공간과 본관의 유방센터, 소화기질환센터가 확장 이전되어 자리 잡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이번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국민건강검진센터를 새로 선보인 것으로 일반종합검진수검자와는 별도로 독립된 공간에서 편리하고 편안하게 각종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국민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예약을 할 수 있고 상담과 각종 촬영을 센터 내에서 함께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태어난 해가 짝수인 수검자가 수검대상이며, 공단검진표 없이도 예약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초기에는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위암, 유방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은 증상이 있어서 검진하고 진단을 받게 되면 대부분 진행이 된 상태에서 받게 된다. 그때는 치료도 힘들지만 생존율도 떨어진다. 건강검진의 목적인 조기발견을 위해 40세 이후부터는 공단검진을 기본으로 여성의 경우는 위와 유방 및 자궁검사를, 흡연자는 CT촬영을, 암질환 2위로 올라선 갑상선암을 위한 초음파와 대장암 발견을 위한 내시경검사 등의 ''건강검진세트''를 빼놓지 않고 편안하게 각종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알차게 배치했다. 건물 곳곳에 독특한 미술작품들을 걸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건강검진은 만성질환이 되기 전 질병을 발견하고 진행 초기의 암이나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병변을 즉각적으로 발견하여 평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도와준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않으면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늦을 경우가 많다. 병이 생기기 전 예방에 주력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인 만큼 감동과 세심함을 더한 명품검진을 꿈꾸는 강서미즈메디병원의 국민건강검진센터에서 내 건강을 챙겨보자.도움말 : 강서 미즈메디병원 국민건강검진센터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새 학년, 1년의 학습 로드맵 설계 3월은 ‘학교’에 첫 발을 딛게 되는 1학년 신입생뿐 아니라 한 학년을 승급하는 아이들 모두가 큰 변화를 맞는 시기이다. 특 히 올해는 초등 5,6학년까지 바뀐 교과서로 수업을 하게 되면서 이제 초등 전 학년은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 교과서가 바뀌면 그에 따른 시험출제유형도 바뀌기 마련. 따라서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춘 학습로드맵이 필요하다. 수학,과학 교과서의 변화된 부분은 무엇이며, 알맞은 공부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개정교육과정, 창의력과 표현력이 관건개정된 수학교과서의 핵심은 수학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다. 심화과정을 삭제한 난이도 조절로써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과거 수행평가나 지필고사는 직접적인 값이나 과정을 묻는 유형이 많았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능력’과 ‘창의력’을 묻는 유형이 많다. 때문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을 목적으로 공부하기보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개념과 기호, 표 등의 수학적 표현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개정된 과학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작게 세분화되어 나누어졌던 주제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대단원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제별로 단원을 통합한 것은 과학지식에 있어서의 총체적인 개념 이해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통합과정을 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머리 속에 자신만의 그림으로 그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탄탄히 다진 창의력, 서술형 시험을 돕는다.지난 해 교과시험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서술형 시험이었다. 서술형 시험에서는 단순히 식을 나열하는 수준이 아닌 문제해결이나 탐구과정에서 깊이 있고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적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수학의 경우 단순지식의 확인질문에서 벗어나 특정도형이나 모양 등을 이용하여 기본개념을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점검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소홀하기 쉬운 기본 개념과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여야 한다. 습득한 지식과 사고를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와 함께 주어진 문제를 수정하여 풀어보는 ‘문제만들기’ 활동을 하면 더욱 좋겠다.주로 실험과 관련된 내용이 많은 과학은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과정이나 결과, 원리 등을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실제로 수업시간에 실험을 한 후 ‘실험관찰’ 책이나 학습지에 정리했던 내용이 과학 서술형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싹이 트지 않는 씨앗과 싹이 튼 강낭콩의 사진을 제시한 후, ‘싹이 트지 않은 씨앗과 싹이 튼 씨앗을 비교해서 관찰한 내용을 쓰시오’와 같은 문제가 그것이다. 또한 2010년 개정 교육과정에 처음 등장한 ‘자유탐구’와 관련해 탐구계획서 쓰기, 탐구활동의 바른 자세, 기록지 정리하는 방법 등에 관한 내용도 서술형문항으로 자주 등장한다. 따라서 ‘자유탐구’에 대한 기본개념을 익히고 학교에서 실험을 한 후에는 반드시 실험준비물, 예상, 실험과정, 실험결과, 알게 된 사실, 느낌, 주의할 점 등을 포함시켜 실험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을 생활화 해 두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수능영어+국가영어능력시험(NEAT)=교환학생 수능영어+국가영어능력시험(NEAT)=교환학생 2014년 대입 수능안이 발표되었다. 국,영,수 위주의 시험이 될 것으로 예고되었다. 특히 영어시험의 변화가 클 것이라고 한다. 2014년 수능영어는 A, B 두 가지 유형으로 출제된다. A형은 지금 수능영어보다 더 쉬워질 것이며, B형은 지금 수능영어 수준이 되겠다고 예고하였다. 문항 수는 현재 50문항에서40~45문항으로 줄어들고, 듣기 문항은 지금의 30% 수준에서 50% 수준으로 많아진다. 듣기가 강화되는 수능영어 2014년 수능개편안을 보면 앞으로 입시준비는 영어-국어(인문계), 영어-수학(자연계)로 분명하게 전략을 짜야 할 것 같다. 특히 영어는 인문계든 자연계든 공통으로 중요하게 되었다. 영어를 등한시해서는 명문대를 노릴 수 없게 되었다. 듣기영역이 강화된다는 것은 실용영어교육을 위한 것이다. 즉 고교 졸업 후에 외국인을 만나면 알아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문법위주교육을 벗어나자는 것이다. 글로벌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변화이다. 듣기영역이 강화되면 벼락치기 공부가 불가능해 진다. 앞으로 수능영어는 고1,2때 못하면 고3 가서도 못한다고 봐야 한다. 듣기는 장기간에 걸친 훈련만이 정답이고, 외국에 나가 살다 온 학생이 절대 유리해진다. 국가영어능력시험(NEAT)를 아십니까?얼마전 한 신문사에서 주최한 NEAT설명회에 학부모들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미 발빠른 부모들에게는 큰 관심사이다. 내년부터 정식으로 시행된다. 2013년 입시에서 수시전형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되며 2016년 대학입시부터 수능영어를 대체할 예정이다. 현재 고2부터 수시전형 자료로 쓰이고 현재 중2부터는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시험이 되는 것이다. NEAT는 IBT토플처럼 읽기.듣기,말하기,쓰기 등 4개영역을 평가한다.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2,3급 시험의 경우 듣기 32문항, 읽기 32문항, 말하기 4문항, 쓰기 4문항(2급은 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제 영어교육의 큰 혁명이 시작되는 셈이다. 그동안 MB정부 들어서면서 실용영어를 그렇게 강조해 왔지만 수능영어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과가 없었다. 이제 NEAT가 수능영어를 대체하게 되면 영어교육 방식이 급격하게 바뀔 것이다. 급기야 일선 학교에서도 원어민강사를 늘리거나, 화상영어를 도입하면서 말하기, 듣기 능력을 키울 묘안을 찾기 시작했고, 학원들도 이제 ‘Speaking&Writing전문’ 같은 광고문구를 무차별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NEAT대비의 지름길, 교환학생지방의 한 자립형 사립고에서 1학년 전교생을 약 한 달간 해외연수를 보내기 시작했다. 왜? 이제 입시영어가 바뀌고 있고 결국 최고의 대비책은 현지에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교로서야 가장 길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1개월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다른 방안을 떠올릴 수 있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인 게 교환학생인 셈이다.교환학생은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1년간 미국학교를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가정에 머물면서 미국친구를 사귀므로 듣기능력, 말하기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기본이다. 학교 숙제만 열심히 해 가더라도 쓰기 능력은 저절로 길러진다. 비용 또한 1000만원 대에 불과하다. 다른 나라에서 온 교환학생과도 사귈 수 있으니 국제적으로 인맥을 넓히는 기회이기도 하다.변화된 수능영어 혹은 국가영어능력시험NEAT는 결국 실용영어를 잘 하는 학생에게 유리하며, 어릴 때 외국에서 살다 오지 않았다면, 이제 막 고교에 진학하는 학생의 경우 가장 쉽게 대비하는 길이 교환학생인 셈이다. 애임하이교육(주)손재호이사 02-582-7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초등 5·6학년 영어 레벨이 낮은 학생들은 ‘관리학습’이 잘되야 한다 초등 5·6학년 영어 레벨이 낮은 학생들은 ‘관리학습’이 잘되야 한다 그동안 많은 예비 중 1들을 지도해 보면서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다른 과목들은 월등히 잘하는 반면 영어는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중학교 올라가면서 뒤늦게 영어를 시작하려고 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초등 6학년이 되어서야 학원을 찾아다니고 그나마 맞는 레벨이 없어 학부모들은 마음만 급하고 아이는 맘에 상처를 받고 더욱 영어를 멀리하게 된다. 수학이나 과학을 월등히 잘하니까 초등학교 때에는 그 두 과목만 열심히 가르치고 영어는 천천히 해도 되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은 사실 중학교 들어가면 그 생각이 큰 오산이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가 있다. 이과선택을 한다면 영어는 일찍 시작하라그나마 중학교 1학년 영어는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잘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1학년 2학기부터는 아이의 점수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겨울방학 전의 기말고사에서는 최악의 점수를 받기 시작하고 겨울방학이 되어서야 영어 과외에 학원에 온 힘을 쏟아 붓는다.하지만 이 역시 좋은 성과를 못 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영어에 시간을 많이 쏟아 부어도 단시간에 효과를 보기가 참으로 힘들다. 영어라는 언어가 조금씩 꾸준히 해 주어야 하는데 너무 단 기간에 끝내려고 하다 보니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것에 비해 기대하는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예비고 1학년들을 지도해 보면서 중학교 3년 동안 너무 수학·과학에만 시간을 투자한 나머지 영어는 6학년 실력도 안 되는 학생들이 정말 무지 많다. 오히려 잘 해보려고 수학 과학을 열심히 한 것인데 나중에는 영어가 대학가는 데 발목을 잡을 줄 부모도 아이도 인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무시못 할 정도로 주위에는 많이 있다. 따라서 더더욱 수학 과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늦어도 5학년부터는 집에서 영어에 같이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집에서도 아이는 아마 수학 과학은 잔소리 안 해도 곧 잘 혼자 스스로 잘 할 것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영어는 아이들이 의무감을 갖고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찍 서둘러야 한다. 그래도 중학교 가기 전에 초등학년 때가 시간이 많기 때문에 초등 5·6학년 시기에 영어를 부지런히 공부해 두어도 중학 3년 과정을 거의 다 마스터 할 수 있다.이과가 학습에 중심인 학생들에게 있어 학원은 영어를 의무감처럼 지도하기 이전에 재미있게 지도하여야 한다. 교재도 재미있어야 하고 선생님도 재밌게 이끌어야 한다. 종종 학생들 본인이 나는 이과가 내 적성에 맞는 줄 알았는데 영어를 새롭게 접하고 깊은 흥미를 느껴 문과로 바꾸었다는 경우도 보았다. 모든 학습은 일단 재미있어야 한다. 관리하고 예습을 만들어 주는 곳영어를 가르치는 영어학원은 개개인의 레벨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수업을 다소 힘들어 하는 학생은 지금까지도 항상 그래왔듯이 주말에 개인 선생을 따로 붙여서라도 학원 수업을 예습 시키고 다시 관리 전담 선생님이 어휘 관리를 맡는다. 학원 수업 이외에도 매일매일 1시간 또는 2시간씩 시간 내어서 어휘와 듣기 관리를 받으러 오는 학생들도 있으며 혼자 숙제하기 힘들어 하는 학생들 또한 관리 선생님과 함께 숙제를 하고 집에 간다.영어는 성실함과 꾸준함이고 자기 의지이다. 하지만 학원과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그러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 부여가 되는 말을 하고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영어 레벨이 낮을수록 어느 학원가도 레벨이 좀처럼 안 나올 때는 눈 질끈 감고 꾸준히 그리고 정열적으로 1년 정도 그 어느 것에도 동요되지 않고 공부해보자. 결과는 새로운 내면의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양천 감돌역사논술 교실 선착순, 어머니 역사교실 2기 모집안내 역사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감돌역사논술교실’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역사교실이 열린다. 전국에 프랜차이즈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감돌역사논술 교실은 현재 초등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세계사 및 사회교과 연계논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머니교실 강좌는 제 2기로,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신학기를 맞아 새롭게 바뀐 사회및 역사교과논술에 따라 초등생이나 중학생을 둔 엄마라면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프로그램이다. 전화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02-2649-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수학의 기본 연산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최근 수학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수학의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수학의 기본은 연산이다. 연산은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속도 또한 중요하다. 연산의 속도와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면 단계별로 복잡해지는 수식 계산에서 뒤처지게 된다. 연산을 단순한 계산을 통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주판이라는 교구를 통해 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숫자의 크기와 양을 입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주산교육이 관심을 모우고 있다. 주산식암산수학 방문수업 기관인 ''점프셈교실''은 덧셈, 뺄셈을 비롯해 곱셈, 나눗셈, 혼합셈, 분수에 이르기까지 빠르고 정확한 계산능력과 암산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켜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주산교육 3개월이면 암산이 자유롭게 이뤄진다고 한다. 주산 교육은 단순한 암산 교육 이외에 디지털 시대에 부족하기 쉬운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문의 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학습의 기본은 독해 ''진리창조학원'' 학습의 기본은 독해이다. 우리 글로 된 책을 읽었다고 모두가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독해이다. 최근 독서가 강조되는 이유는 독서 자체에서 얻어지는 지식습득에 있다. 또 독서를 통해 길러지는 독해능력에 있다. 센트럴프라자의 진로창조학원은 중고등부 국어논술 전문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얼마큼 읽었는지 보다 얼마큼 이해하느냐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아이들이 토론을 못하는 이유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위권 일수록 정확한 독해능력을 바탕으로 한 언어과목 대비가 중요하다. 진리창조학원은 중, 고등부를 대상으로 완벽한 독해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내신대비와 수능 대비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고2, 3학년을 대상으로 논술반도 운영중이다. 위치 : 신정동 센트럴프라자 9층문의 : 2650-88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행복한 공부를 위한 학부모 강좌 아이쿱 부천시민생협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공부법 강좌를 연다.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 514호에서 열리는 강좌에서는 비상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이 강의한다. 강의 주제는 ‘행복한 공부를 부르는 공부법’으로, 필란드 교육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 소장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강사와 중앙일보 공부개조 프로젝트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일보에 자녀교육에 대한 칼럼을 연재 중이다.문의 : 324-5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부천교육청, 학부모 모니터단 모집 부천시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정책의견 반영을 위해 2011년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 학부모 모니터 활동 자격은 교육정책에 대해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교육정책 개선을 위해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 참여할 학부모이다. 활동은 교육정책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설문조사 참여, 교육관련 토론회 참석 등 매월 1회 내외 오프라인 모임 참석 등이다. 활동기간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1월까지며 모집 인원은 경기도 전체 40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다. 모니터링 활동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 검토하며, 활동을 위한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우수활동자에 대해서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도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