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공도서관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부천시는 관내 공공도서관을 권역별 자기주도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전문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도서관은 원미권역은 꿈빛도서관, 소사권역은 한울빛도서관, 오정권역은 꿈여울도서관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코칭 부모학교’와 ‘상위 1% 자기주도 학습프로그램’, ‘청소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등 청소년 및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과 학부모 연수,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정은 4월 7일부터다. 특히, 이번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관련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입학사정관제의 진로 및 적성 상담, 명문대생 멘토링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또한 올해 시범 운영 후, 교육청과 연계해 방과후학교 자기주도 학습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교육나눔사업으로 교육명품도시 꿈꾸다 수원시는 4월부터 저소득 중·고생을 대상으로 무료 수강 학원연계 서비스 사업인 ‘재능Give! 교육나눔!’ 학원연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수원시, 수원시학원연합회,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 추진에 있어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이행사항을 약속하기 위해 지난 21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수원시는 신청서 접수 및 자격확인 등과 같은 행정적인 지원업무에 대한 사항, 수원시학원연합회는 신청 대상자에 대한 희망 학원과의 연계 서비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수강에 참여한 참여 학원별 수강결과에 대한 재능Give! 교육나눔!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의 이행에 관한 내용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한 학원은 총 60개소로 보습학원 19개소와 피아노 등 음악분야에 38개소, 미술 및 웅변 3개소로 사업 추진 시 208여 명의 청소년이 무료수강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신청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ne.kr)를 통해 신청하고 신청자에 대한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시에서 확인하고 인터넷 접수순서에 의거 대상을 선정해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교육분야를 새로운 나눔과 기부의 형태로 승화시킨 사업으로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저소득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 관내 학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 참여학원을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새콤달콤 딸기 따고 쿵덕쿵! 떡도 찧어요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 17일, 상큼한 딸기도 따고 직접 떡메를 찌어 인절미도 만들어 먹는 이천부래미마을 체험과 백제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주 역사기행을 진행하며, 4월 30일에는 안성 남사당 풍물놀이(바우덕이 공연) 체험을 마련했다. 5월 9일은 용인 농도원 목장에서 목장 체험을 할 예정이다. 출발장소와 시간은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syouyou)를 통해 공지한다.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아동전집 도서매장 ‘마루북’ 트라움메르헨 세계창작 전집 특별판매 아동전집 도서만을 전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마루북에서 유명한 트라움메르헨 세계창작(또리또미중 또미부분(책-50권, CD-12장)) 전집을 한정수량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특별 판매 한다. 미개봉책 (정가 34만원) 으로 이번 행사가격은 11만 5천원이다. 마루북에서는 새 책 할인 판매, 중고책(현금매입, 보상교환),전집대영도 실시하고 있다.홈페이지(www.marubook.net)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책을 구매 할 수도 있다.위치: 자유로 이산포 분기점 GS주유소 바로뒤문의 1666-09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2011년, 목동 중등부 학교 영어 시험에 대한 분석과 학습 대책 I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본관: 2646-7905 목동관: 2642-0513 7차 수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2010년 학교 시험부터 단계적으로 서술형 50% 의무 출제가 시행이 되면서 학교 영어 시험에 대한 난이도 상승 및 출제 경향 변화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작년 중고등부 학교별 시험 유형 및 난이도 분석을 해보고 학생들 성적 꼬리표를 살펴본 결과 학교와 학년마다 조금 다르지만 작년에 비해서 평균점수가 일부학교를 제외하고는 적게는 2점에서 많게는 6점까지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즉, 2009년에 비해서 영어 시험이 많이 어려워진 것이다. 서술형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아진 부분도 한몫을 했지만 작년에 교과부의 ‘외고 입시 개편안’에 따라 내신 영어가 상대적으로 중요해졌기 때문에 변별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난이도가 높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외고 및 자사고,자율형 사립고를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일선 중학교들은 당연히 변별력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게 된 것이다. 우선, 2010년 목동권 중학교 1,2학기 중간 기말 시험지를 보면 2009년에 비해서 눈에 띄게 난이도 및 서술형 문제 비중이 높아졌고 2009년 기출 문제만 보고는 문제 유형을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아직 목동권을 벗어난 외부 지역 시험지는 작년 기출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많았고 난이도도 크게 올라가진 않았지만 목동권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파급 효과를 살펴보고 또한 학생들간의 변별력 부분을 간과할 수는 없으니 목동권 외부 중학교도 점차적으로 난이도가 높아 질것으로 생각된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 역시 학교 시험이 이번에 많이 어려워 졌다는 것이였다. 그렇다면 2011년 1학기 중간고사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앞으로 학교 시험은 어떻게 변할 것이며 어떤 준비와 학습에 집중을 해야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번 기고에서는 필자의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분석한 2011년 학년별 영어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기재하고 분석해보기로 할 것이며 다음 주에 나가는 2차 기고에서는 구체적인 학습 방향성 및 준비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목동권 중학교 1학년 시험에 대한 선생님들의 의견1). 문제 중간에 영어 질문이 상당히 많이 출제되었으나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였고 꼼꼼하고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나 영어 기본 내공이 있고 열심히준비를 한 학생들에게는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음.2). 전년 기출문제의 형태와 일부만 유사하고, 서술형의 비중이 강화된 상황에서 정확한 Writing표현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많이 출제 되었으며, 보충프린트의 활용에 의한 난이도 강화 및 확장된 지식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고, 점수를 얻기쉽지 않음.3). 서술형의 비중이 커지고, 아직 문장 만들기에 서툰 1학년에게 쉽지 않은 난이도의 문제,교과서 이외의 지문이 출제되고 예문과 문제의 길이가 길어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면서위축되는 경향이 농후함.4). 문제의 대부분이 교과서 이외 또는 프린트에서 출제되었고 교과서 문법을 이용한 작문 연습이 많이 필요함. 교과서만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당황해하고 무척 어려워 했음. 학교 내신을 위해 학원의 기본영어실력향상 수업이 더욱 필요한 상황…..”“프린트 없이 너무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어 중하위권 학생들은 정신을 못차림…꼼꼼하고 차분하게 보더라도 답이 나오기 힘든…”목동권 중학교 2학년 시험에 대한 선생님들의 의견1).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으나, 교과서를 꼼꼼히 암기하고 완전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다수 출제. 서술형이 강화된 만큼 보다 철저한 관리 및 지도가 필요.학교 프린트에서 4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수행평가관련 문제도 출제되어 학교수업과 연동된 준비가 필요.2). 전체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수준임. 보충 프린트에서 2~3문제가 나오고 다수의 교과서 이외 지문이 나와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문법,어휘,독해 실력을 겸비하지 않는 한 좋은 성적을 얻기가 어려워 보인다.3). 서술형의 비중이 커졌고, 동일한 문제라도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도록, 쉽게 정답을 알아내지 못하게 출제. 교과서 개정으로 전년 자료가 없으나, 출제경향을 어렵게 이어가고자 노력하는 부분이 보임.목동권 중학교 3학년 시험에 대한 선생님들의 의견1). 전체적으로 세부문항이 많아 시간 내에 정확히 풀이하는 것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고 어법 문제는 작년에 비해서 수준이 높아져서 문법 기본 사항만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응용까지 할수 있는 수준으로 실력향상을 끌어올려야 하겠음. 2). 객관식은 교과서,EBS,프린트 등에 근거 중,상난이도로 출제되어 꼼꼼히 준비한 학생은 어느정도 점수 이상을 받을수 있는 편이었으나 주관식의 경우는 문법 사항과 영어 작문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받기 어렵게, 한번 더 생각하지 않으면 실수를 할 복잡한 함정문제가 다수 포함. 공부양이 많이 필요하며 영어 기본 실력이 없으면 절대 받기 힘든 고난도 문제가 많이 출제.. 3). “전반적으로 범 교과서적 어휘력과 독해력을 요구하는 수준 높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 편.. 그러나 어법,생활영어 등은 예측가능한 범위에서 출제되었고 서술형의 경우는 100%예측가능한 문제였으나 영작 및 문법 정리가 부족한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수준…”목동권 고등학교 1,2학년 시험에 대한 선생님들의 의견-고등부 내신은 중등부 때 기본기와 내공이 출제문제에 모두 녹아 들어가 있는 형태.-교과서에 대한 비중이 낮아지고 갈수록 응용력을 갖춘 학생만이 풀 수 있는 외부 지문 문제 및 수능 응용 문제가 어려워 지고 증가하고 있는 상태.-교과서의 단순암기는 기본이고 그걸 바탕으로 그 이상의 사고력을 배양하는 것이 관건-학교별 각기 다른 내신특징을 숙지하여 학생과 학교별 경향에 맞게 적절히 준비하지 않으면 절대 고득점을 받을수가 없는 문제 출제.- 기존 내신+수능 외국어 영역+텝스의 혼합적 형태로 상위권 학생들이어야 맞을 수 있는 문제 3~4문제 필히 출제.- 영어로 쓰는 문제와 영영 풀이 수준의 어휘 문제, 수능 어법 수준의 문제가 다수 출제가 되어서 강력한 영어 내공이 없이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는 문제 형태 출제. 위에서 학교별 시험에 대한 분석 자료를 읽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건 바로 시험 점수를 잘 받기위한 얄팍한 스킬에 대한 접근이 아니라 깊이 있는 진정한 영어적내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술형이 강화된 난이도 있는 학교 내신 준비는 2~3주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부 지문 이해와, 응용문제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 정확한 영작을 요구하는 시험에서 단기간의 준비를 통한 점수 향상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 2011-03-30
- 일산주부극단<날자> 2기 모집.15명 선착순 마감 극단<날자>는 주부들로 구성되어있다. 작년 11월 당차게 출사표를 내던진 일산1기 주부극단이 오는 3월28일(5시,8시-2회 공연) 대학로 ‘바다씨어터’에서 정기공연 ‘행복을 찾아서’를 앞두고 있다. 주부가 웃으면 집안이 밝아진다. 넘치는 끼를 가슴속에 숨겨 두고 살아왔던 주부들의 극단 ‘날자’에서 생기를 찾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다. 진정한 공감을 살 수 있는 창작극을 위해 의상 무대 희곡을 12명의 손안에서 완성한다. 이번 2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첫 수업은 4월초에 시작된다.문의 031-701-8095 / 010-3488-1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엄마가 만든 인형극단 <꿈을 꾸다> 2011 고양예술인페스티벌 공연작으로 선정 인형극 ‘꿈꾸는 들쥐 잠잠이’ 25~26일 양일간 공연 엄마가 되면서 꿈을 접고 사는 경우가 많다. 육아와 교육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접어 둔 꿈은 가슴 깊은 곳으로 들어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기회가 온다면 다시 한번 날개를 펴고 날고 싶다. 인형극단 ‘꿈을 꾸다’는 가슴 깊은 곳에 있던 꿈을 깨워 그 꿈을 실현해가고자 노력하는 엄마들이 만든 극단이다. 대화초등학교 어머니 인형극단에서 출발해 이제는 정식 인형극단으로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인형극을 공연한다. 이번에 무대에 올리는 작품은 ‘꿈꾸는 들쥐 잠잠이’. 우화작가로 유명한 레오 리오니의 동화 ‘프레드릭’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고양 예술인페스티벌’ 공연작으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다. 고양 예술인페스티벌은 고양문화재단이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지역예술인 공모사업으로 열띤 경합 끝에 12개 단체의 12개 작품을 선정, 공연에 대한 제작지원금과 리허설 공간, 공연과 관계된 무대시설물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덕분에 엄마들이 만든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인형극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인형극단 ‘꿈을 꾸다’의 김송아 대표는 “꿈꾸는 들쥐 잠잠이는 각색과 연출부터 인형과 소품, 무대까지 모두 엄마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핸드메이드 작품”이라며,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더 멋진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형극단 꿈을 꾸다는 꿈과 열정, 끼를 가진 엄마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는 곳”이라며, “꿈을 꾸고 상상하고, 땀을 흘리면서 엄마들의 삶 또한 풍요로워졌다”고 말했다. 인형극단 꿈을 꾸다는 이번 공연 이후 8월에 열리는 춘천인형극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자꾸 꿈을 꾸고 도전하는 엄마들의 인형극을 보며 아이들도 더 크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 가리라 믿는다. 이번 공연은 25일 금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6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열린다. 예매 문의 1577-7766 고양문화재단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원장 직강의 꼼꼼한 첨삭지도로 말하기 쓰기실력 쑥쑥 키우는 ‘킴벌리영어학원’ 원장 직강의 꼼꼼한 첨삭지도로 말하기 쓰기실력 쑥쑥 키우는 ‘킴벌리영어학원’프리토킹 발표 에세이쓰기 등 피부로 느끼는 말하기 쓰기 수업 지용(남,초6)이는 5학년 초까지만 해도 독해실력이 2,3학년 정도 수준이었다. 킴벌리영어학원에서 주7일 관리시스템으로 1년 동안 수업받고, 방학마다 하루에 6시간씩 수업하면서 지금은 고등학교 수능을 다 풀 정도로 실력이 향상돼 현재 인증시험을 볼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민재의 경우도 중3 초기만 하더라도 영어수준이 초등4년 정도의 실력에도 못 미쳤다. 지난 해 초등학생들과 처음엔 함께 수업하면서 방학특강도 열심히 들으며 나날이 실력을 쌓아가 고3 수능영어 2등급을 받고 최근 고등학교에 진학했다.킴벌리영어학원의 킴벌리 추 원장은 처음 개원 당시만 해도 본인의 오랜 캐나다 이민 경험을 살려 말하기 쓰기 전문학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다닌 경험은 많지만 영어를 너무 못해 말하기 쓰기는 커녕 독해도 제대로 못하고 있음을 인식, 일단은 독해에 치중하게 됐다. 이후 독해로 입소문이 나 개원 당시 1명의 학생으로 시작했음에도 딱 일 년이 되는 지금 100여명의 학생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학영어 수행평가에 대비해 말하기 쓰기 비중 높여킴벌리영어학원은 독해와 문법을 중심으로 많은 어휘습득이라는 기존의 수업방식에 더해 올해부터 말하기와 쓰기에 중점을 두고 커리큘럼을 추가했다. 킴벌리 추 원장은 “중학내신에서 수행에 말하기와 쓰기가 30% 적용돼 그 비중이 높아졌고, 향후 수능에서도 말하기 쓰기영역이 들어갈 거라는 게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많은 이들의 생각”이라며 “따라서 말하기 쓰기에 있어 탄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신문이나 잡지, 생활영어 교재로 주제와 상황에 맞는 프리 토킹을 하고 발표를 하거나 즉석에서 대사를 만들어 재연하는 등의 수업으로 수행평가에 대비한 말하기 쓰기 비중을 높였다”고 전한다.중등반은 중학교 교과서 지문의 길이와 레벨이 흡사한 ‘민병철 생활영어’ 교재로 즉석에서 회화를 만들고, 연극처럼 이야기하고, 발음을 교정하고, 원장의 캐나다 이민생활 경험을 들려주면서 외국인이 왜 실질적으로 이렇게 쓰는가를 피부로 알려주며, 학교에서 원하는 발표수업도 수업시간에 최대한 응용하고 영작하는 형태로 진행한다.초등 5,6학년은 주니어 헤럴드 신문, 틴 타임즈를 교재로 해 그 주, 혹은 그 전 달의 시사적 내용을 바탕으로 어휘노트를 이용해 어휘를 익히고, 사건에 대해 많은 회화를 통해 의견을 말하며, 신문수업과 관련해 숙제로 에세이를 1,5페이지 정도 써오고, 첨삭하는 등의 과정으로 수업한다. 초등3,4년은 에세이 쓰기 전 단계로, 영어잡지인 타임 포 키즈, 더 키즈 타임즈를 통해 단어를 응용해 한 줄 영작을 만들고, 아이들이 영작해 온 것을 수정하고 외우게 한다. 또한 국어에는 없어 아이들이 어떻게 써야 할지 곤란을 느끼는 관사나 정관사 등 품사에 있어서도 피부로 느껴 익숙해지도록 말하기 쓰기수업이 진행된다.이외에도 중학생 대상의 ‘CNN 청취반’, 초등3,4,5,6학년 대상의 ‘영화 영작반’이 신설돼 토요일에 진행된다. 문의: 킴벌리영어학원 933-4903, 4909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미니인터뷰-킴벌리 추 원장>▶개원한 지 일 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그 요인이 무엇인가?주3회 정규반 수업을 받더라도 영어실력이 현저히 떨어질 경우 나머지 3회를 관리강사가 상주해 있으면서 완벽한 숙제관리, 꾸준한 듣기와 어휘의 복습을 통한 케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 7일 관리시스템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히 빠르고 쉽게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원장의 노하우를 통한 독해실력의 입소문, 힘들긴 하지만 집에 돌아갈 때는 공부하고 가는 느낌이라는 많은 학생들의 반응 등 복합적 요인이 있는 것 같다. ▶킴벌리영어학원이 영어학습에 있어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문법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문법체계에 따르지 않고 학교내신에 나오는 것부터 가르쳐주고 직접 만든 부교재를 통해 다양한 응용문제를 내신에 적용할 수 있게 해 하나를 배워도 폭넓은 응용이 잘 되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독해의 경우는 긴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에 적중률이 높다. 말하기 쓰기 수업의 경우는 원장이 직접 꼼꼼하게 첨삭작업을 하고 있다. 아이들 노트에도 코멘트를 달아 일기형식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한다. ▶고등학교 진학 전 중등시기에 영어학습에 있어 요구되는 것은?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영어공부를 진득하게 할 시간 확보를 못하고 너무 바빠 사실 영어실력을 올리기는 힘들다. 학생들이 토막 난 문법지식이나 독해할 수 있는 눈을 기르지 못한 상태에서 수능지문을 보면 응용이 안 되고 막막해 진다. 따라서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는 적어도 고등 수능 1년 정도는 선행을 해줘야 한다. 수능은 중학교 3학년 문법만으로도 응용이 충분히 가능하며 기본 틀은 중학교 때 다 배우기에 절대 어렵지 않다. 중학교 시기엔 어휘에 많은 투자를 해서 단어 숙어를 많이 익히고 독해를 잘 할 수 있는 눈을 키워줘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경기교육청ㆍ덴마크 UCC대학 ''교사 교류 협정''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덴마크 UCC대학과 교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정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교사들을 UCC대학에 파견, 3~4개월 또는 1년간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현지 교사들과 수업 및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르면 오는 9월 연구년제 해당 교사들부터 이 대학에 파견할 방침이다.UCC대학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국제 교사양성전문 기관으로 현재 30여개국 학생이 국제 교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도교육청은 UCC대학과 교류 협정으로 도내 교사들의 세계 각국 교육정보 습득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오는 5월 스웨덴 및 핀란드 지역 교육청과 교사 교류 협정도 체결할 방침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수준별 영어 원서읽기와 토론 프로그램으로 각종 대회 수상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대치동 학원가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지금까지 대세였던 미국 교과서보다 영어 원서읽기를 지향하는 학원들이 증가하는 현상이 바로 그것. 사실 10년 전쯤 메이저급의 영어 학원들이 미국 교과서를 리딩(reading) 교재로 채택하면서 미국 교과서는 리딩 교재의 바이블처럼 여겨지곤 했다. 곧 거의 모든 영어 학원들이 미국교과서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여전히 미국 교과서가 대세이긴 하다. 그러나 새로운 변화 또한 심상치 않은 듯하다. 영어 원서읽기 전문 GSI 어학원을 찾아 영어 원서읽기와 토론(debate)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글로벌 인재를 위해 준비된 영어 학원 영어 원서읽기와 토론 전문 GSI 어학원 그레이스 문 원장은 이런 변화에 대해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는 글로벌한 한국인 리더예요. 미국 교과서를 살펴보면 글 속에 숨어있는 미국 우월주의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위험할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글로벌 리더는 이제 지식(knowledge) 만이 아니라 지혜(wisdom) 까지 갖춘 인재여야 합니다. GSI 어학원의 목표는 독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전문 교육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즉 올바른 국가관, 사명감을 지닌 진정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죠." 라고 말했다. 토론 전문가가 만든 원서읽기와 영어 논술 프로그램GSI 어학원은 깊이 있는 영어 독서와 토론으로 어떠한 입시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급 영어 실력을 갖춘 진정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고 말한다. 토론전문가가 만든 원서읽기와 영어 논술 프로그램인 GSI ACTS 프로그램은 GSI 어학원의 정규 프로그램이다. 인문, 철학, 과학, 역사, 고전 등의 다양한 원서 리딩과 CNN 뉴스 청취, 뉴욕 타임즈 등 저널 수업으로 이슈를 분석하고 논의(discussion), 연설(public speaking), 토론(debate), 에세이(essay)까지 통합하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NEAT, 내신, 수능, TEPS, 논술을 포함한 입학 사정관제를 대비한 지식과 지혜의 근본을 가르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수준별로 진행되는 정규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은 문학과 비문학의 균형 잡힌 독서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론 전문교사의 지도를 통해 비판적인 사고에 바탕을 둔 토론과 에세이 쓰기로 사고의 범위를 확장하고 논리력,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좋은 책은 인성과 지성을 만들고 토론과 글쓰기는 창의력을 길러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세계적인 토론학습자(debater) 출신 코치의 지도로 화려한 수상 실적미국 입학사정관제 점수 중에는 토론점수인 NFL 점수가 있다. NFL은 거의 100년이 되어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토론대회를 개최하는 공식기구로 미국의 달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높은 NFL 점수를 받아 로스쿨에 입학하기도 했다. GSI 어학원에서는 높은 NFL 점수를 받은 전문 토론강사와 세계 수상경력이 있는 토론코치에게 수업을 받는다. 그 덕분에 GSI 어학원은 각종 토론경시대회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1년 2월 G20 청소년 모의 유엔(YMS) 대상(국회 외교통일 위원장상)과 연세대 모의유엔 Best Delegate 대상을 비롯 2010년 Jr. Munos (모의유엔) Honorable Delegate , 2009년 IET-Debate Championship 금상, KFL(Korea Forensics League) 금상 수상 뿐 아니라 2008년 입시에서 민사고 18명, 대원외고 15명 등 국제중과 특목고에 5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GSI 어학원은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IBT TOFEL, SAT & AP, 민사 토론 등의 단과 프로그램과 IVY 리그 전문 입학사정관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하버드대학 출신의 전문 수석 컨설턴트가 개인별 맞춤 유학컨설팅 등의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www.gsiedu.com문의 (02)567-8887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