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1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공부의 방향설정과 즐거운 입시영어(2)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선생님, 왜 영어를 공부해야 돼요?”, “도대체 영어는 누가 만들었어요?”라고 대뜸 질문하는 학생들이 있다. 영어를 공부하기에 앞서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를 아이 스스로가 고민해 보고 받아들이도록 지도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의 반증(反證)이다. 무조건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공부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우선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아이 스스로 고민하게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자신의 존재와 인생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그와 함께 점차 좁아지는 지구촌 속에서 영어는 더 넓은 삶의 장(場)이자 더 다양한 문화와 국가의 사람들에게 나아가게 해주는 중요한 수단이 됨을 깨닫게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대학 진학과 그 후의 학업에 있어서, 영어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됨도 알게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밟은 아이라면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어 고민하게 되는 입시영어 울렁증으로 힘들어하진 않을 것이다. 흥미위주의 듣기와 말하기로 소위 ‘널널한’ 수업을 받다가, 갑자기 풍부한 어휘와 유창한 영어 구사능력에, 신속하고 정확한 지문 해독능력, 청취력, 그리고 글쓰기 능력까지 요구하는 소위 완벽한 spoken language와 written language의 조화를 이루는 ‘빡센’ 입시 영어로의 전환점에서 아이는 갈등하고 혼란스러워 오히려 그동안 쌓아왔던 흥미마저도 잃게 되는 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영어공부에 앞서 이 문제가 충분히 선행된 아이들은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개념이 확실히 정립되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실력향상이 가능하며 영어공부의 재미와 즐거움도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영어는 무조건 단어만 외워서도, 문법만 해서도, 어느 한 영역만 파서도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에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가 모두 조화를 이루며 완전해질 수 있도록 영역별 세부관리와 지도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우선 영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친숙해지고, 영어공부에 깊이와 질적 수준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영어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어 열의와 의지를 갖고 스스로 공부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 가운데 영어공부에 대한 즐거움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즐기는 자는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중학교 1학년 때 입시영어로의 turning point(전환점)를 성공적으로 거쳤다고 생각한다. 문의 (02)2051-7082 원장 문경희문경희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실전경매 MBA 투자과정 무료특강 강남랜드스터디(www.landstudy.net/gang, 부동산 및 금융재테크전문교육기관)에서는 실전경매 MBA투자과정무료강좌를 17일(월), 20일(목), 21일(금) 오후 2시와 7시에 실시한다. 강의내용은 △경매투자로 돈버는 비법 △경매투자 성공사례 △유망투자 물건 추천 △저당권매입(MBA)투자 40% 수익내기 등을 주제로 경매투자 실무경험 10년 이상인 정희섭 랜드스터디 전임교수가 강의한다. 장소는 2호선, 3호선 교대전철역 5번 출구 바로 앞 제일빌딩 3층이며 전화예약 선착순 50명에게 수강기회를 부여한다. 문의 02)523-8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나에게유리한 합격예상코스 알아보기 아이코너 코스매치(도곡1동 544번지 신호빌딩 403호, www.iconer.net)에서 계획수립~최종합격에 필요한 입시정보, 진로선택, 대학(학과)선택, 우수학원정보, 입시전략 등 합격예상코스 미리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부교과목(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과탐)부터학생부비교과(특기적성, 봉사활동, 자율활동, 진로탐색, 창의적 체험활동), 각종 입시정보, 대학/학과정보,학원/강의정보까지 나에게 가장 유리한 합격코스를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45-5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한경아카데미 제9회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한국경제신문사/한경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9회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오는 1월 28일(금)~30일(일)까지 청심국제수련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3분 스피치, 심층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자신감과 발표력을 기르고 봉사, 체험학습, 특강을 통하여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는‘인재육성’과 ‘리더양성’의 종합관리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전원 한국경제신문사 명의의 수료증과 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 대한 시상 등이 제공되는 이 캠프는 (주)메킨드(www.makind.co.kr)에서 세부내용 확인 및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2) 564-24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20 여만 불 투자로 미국서 사업과 자녀 교육의 기회를 소액투자비자 E-2로 미국에서 사업도 하고 자녀 교육도 시키는 방법이 있다.1996년 (주)미국투자이민이 한국에 처음 소개한 ''미국투자이민은’ 20여만 불 이상을 사업체에 투자하여 비자를 받고 전 가족이 미국에 합법 체류하는 것이다. 1990년 대폭 개정된 이민법을 보면 미국에 투자를 하는 외국인들은 언제든 들어와도 좋다는 것이다. 투자 이민(50만불 투자해서 영주권 취득)에 비하면 비교적 소액을 투자하는 E-2 비자는 영주권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사업체를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는 영구히 살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자자는 사회보장번호 (Social Security Number)도 받게 되며 배우자(Spouse)는 Working permit을 받아서 다른 곳에 취업도 할 수 있다. 자녀들은 공립학교에서 학비가 전혀 안 드는 양질의 무상교육을 받게 된다. 실제로 투자 비자자들은 영주권자에 준하는 혜택을 받게 되는 합법체류자이다. 이렇듯 장점이 많은 E-2 비자를 받을 수 있는 투자 프로그램 가운데 현재 가장 유망한 것으로 당사가 독점으로 마케팅하고 있는 American Deli가 있다. Atlanta Georgia에서 시작된 이래 현재 미국 전역에서 새로운 점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미 성공한 Franchise 사업이다. 대부분의 점포주들이 한국 사람들이고 그중에 많은 점포 사장들이 투자비자로 정착을 한 경우 들이다. 대략 24만불 정도 투자를 하면 새로운 가게(약 30~40 평 규모)를 본사가 만들어서 오픈 시켜 준다. 처음부터 Training, Operating 등 본사 직원들이 파견 나와 자리가 잡혀 가는 것을 도와준다. 본사 홈페이지에 보면 현재 운영 중인 점포 주소와 전화 번호들이 나와 있고 점포주인( Franchisee)들이 한국인인지라 어느 가게에 전화를 해도 한국말로 통화가 가능하다. 장사가 잘 되는지 일이 즐거운지 아닌지 등 모든 것을 다 물어 볼 수 있다. (주)미국 투자 이민과 함께 멋진 점포 주인도 되고 아이들은 공부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계획해 보자.문의 (02)566-3111, www.미국투자이민.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6
- 지스트대학에 합격했어요 문정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태연(이과)군은 2학년인 현재 지스트대학(이하 지스트)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중학교 때 과학고등학교 대비공부가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태연군. 고등학교 1~2학년 2년 동안 두 달여를 제외하면 과학은 학원의 도움 없이 학교수업과 스스로 학습으로 해결했다. 끊임없이 파고들고 넓게 공부하는 학업 습관이 지스트 합격의 비결이라 말하는 태연군. 태연군의 공부 비법과 지스트 합격기를 들어봤다. 넓고 깊이 있는 학습, 합격의 밑거름교실 앞 정보게시판에 붙은 지스트 입학안내를 우연히 보게 된 이군. 그 중 한 줄이 유난히 그의 눈을 사로잡았다. “자격 조건에 2학년도 있는 거예요. 수학과 과목 내신이 환산점수로 90점만 넘으면 된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수학과 과학 성적은 자신 있었기 때문에 주저 없이 도전하게 됐어요.”수시와 정시전형을 합해 100명 남짓을 선발하는 지스트. 내놓으라 하는 수학과학영재들이 입학원서를 넣는 대학으로 올해 두 번째 입학생을 모집했다. 이군이 지원한 것을 80여명을 뽑는 수시전형. 교사추천서와 에세이 2편을 제출해야 했다. 제출해야 하는 에세이의 주제는 ‘과학기술에 대한 열의’에 관한 내용과 ‘산업발전에 큰 도움을 준 과학기술이 앞으로의 산업에 어떤 도움을 줄 것이가’에 대한 내용. 이군은 인상 깊게 봤던 영화 ‘아이언 맨’의 내용과 관심 있게 주목한 ‘증기기관’에 대한 내용을 에세이에 담았다. 이군은 “한편 당 2000자를 써야 하는데 글자수를 맞추기가 힘들었다”며 “주요 내용만을 간추렸더니 1200자가 채 되지 않았고 깊이 있게 조금만 써 내려가도 2000자가 쉽게 넘어서서 내용과 분량을 맞추는데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에세이 2편을 쓰는데 그는 꼬박 보름을 투자해야 했다. 학생부, 에세이, 교사추천서, 공인영어성적, 우수성 입증자료 등의 서류를 종합적으로 활용한 입학사정관제 1단계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군을 기다린 것은 2단계 면접전형인 수학·과학 심층면접이었다. 꾸준히 폭 넓고 깊이 있게 수학·과학 공부를 해 온 이군은 “심층면접이 의외로 쉬웠다”고 말한다. 평소 이런 공부 습관 덕에 이군이 고등학교 2년 동안 받은 상도 많다. 교내 수학 경시대회 은상을 비롯 교내 과학 논술대회 동상, 교내 물리경시대회 동상, 1학기 수학1·물리1 교과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과학탐구대회 동상과 서울시교육청 제10지구 자율장학회 주최 논술 경시대회 수리과학 부문 은상을 받기도 했다. 수학, 열쇠(핵심) 갖고 있어야수학과학 성적이 뛰어난 태연군에게 먼저 수학공부 비법을 물었다. “많은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며 스스로 그 원리를 찾고, 풀이를 위한 핵심을 이해해야 해요. 문제가 조금만 달라지고 어려워진다고 당황한다면 그 핵심을 이해 못한 거죠.” 이군은 문제풀이의 핵심을 열쇠(key)에 비유했다. 여러 통로를 거쳐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 통로를 빨리 지나갈 수 있는 열쇠를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 어떤 열쇠인지를 몰라 이것저것을 다 대입하다 보면 남들에게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경기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름길까지 파악해야 된다고 한다. 이군은 지름길과 열쇠를 잘 찾기 위한 비결은 다양한 문제풀이와 스스로 여러 해결방안을 연구하는 것이라 했다. “문제를 풀다 답이 나와도 그 방법이 석연찮으면 또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봐요. 다른 친구들보다 하나의 문제에 깊게 파고드는 편이죠.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면 그 분야의 아주 근본이 되는 것까지 생각해보게 돼요.” 과학, 흥미 갖고 꼼꼼히 공부2학년 1학기 과학 4과목 400점 만점에 395점을 받은 이군. 과학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가 시험 대비에 쏟은 열정은 대단하다. 평소에는 참고서를 과목별로 꼼꼼히 챙겨본다. 문제집 역시 과목별로 모두 구비했다. 평소 폭 넓은 공부를 하는 이군이 시험대비에 들어가는 것은 시험 2~3주 전. 학교에서 받은 프린트물을 꼼꼼히 챙기고 대충 넘긴 참고서를 다시 한 번 꼼꼼히 공부한다. 마지막으로 개념과 문제 사이에 나오는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실험’까지 눈도장을 찍은 후 다시 문제풀이에 들어간다. 이군은 “원리와 개념은 물론 기본문제, 심화문제까지 꼼꼼히 풀어보다 보니 과학 점수가 좋게 나왔다”며 “공부하는 자체에 흥미가 없으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이군은 물리에 특히 관심이 많다. 어릴 때부터 소재주가 많아 프라 모델(조립식 장난감)에도 관심이 많았던 이군은 기계공학에도 관심이 많아 앞으로 그 분야 일을 해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박지유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1-01-16
- 입학사정관제 준비안하면 서울대 못 간다!! 서울대에서 1월 11일 서울대에서 입시전형을 발표했습니다.관심 있게 볼 사항은 지방에서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이던 지역 균형선발전형이 이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지 않으면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그동안의 내신 성적의 2배수를 선발하던 1단계전형이 폐지되고 서류 평가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자를 선발하게 됩니다.학교에서는 지나친 내신경쟁과 인위적인 내신관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학교장의 추천권을 강화하고 지방학생들을 배려해 고교별 추천인원을 3명에서 2명으로 축소하는데 지원자 전원은 서류 평가와 면접을 보게 됩니다.입학사정관제도라고 해서 성적을 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입학사정관을 이용해 성적이 좋은 학생을 뽑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또한 일부 입학사정관들은 “학교 생활를 충실히 했다는 과정을 생활기록부 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입학사정관제의 서류에서 요구하는 것은 다음의 세 가지입니다.1.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성과가 있는가?2.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역경을 얼마나 잘 이겨낼 수 있는가?3.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잠재력이 있는 있는가?1번과 3번은 어느 정도 준비하지만 2번의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어떤 경우 이 부분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지을 수도 있습니다. 2번의 경우를 통해 지원자는 입사관에게 매우 강한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1번과 3번에는 오랜 기간 준비된 포트폴리오나 경시대회 수상 이력들이 포함될 것인데 이 이력들도 2번을 잘 활용한다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사실 입사제가 일찍 시작된 미국 유명대학의 학생 선발기준은 실력과 함께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만드는 것입니다. 이 또한 입사제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입니다.이렇게 2번을 잘 준비해 스펙이 뛰어난 지원자들을 제치고 합격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결국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역경을 얼마나 잘 이겨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입사관들은 지원자의 인격과 기치관을 판단하는 것입니다.따라서 스펙이 조금 약하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켜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또한 입사관들은 학과와 관련된 활동이 아니더라도 그 과정에서 지원자의 조직력이나 리더십이 나타난다면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1, 3번에서 이점을 부각하는 것도 필요합니다.얼마 전 고교생이 주최하는 영어경시대회에서 참여했던 부모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행이나 심사까지도 학생들이 했고 이를 학부모가 입사제의 스펙을 쌓기 위해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물론 좋은 취지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좋은 제도가 또 학부모의 재력이나 정보력에 훼손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웠습니다.한국의 교육은 분명 변해야 합니다. 이 새로운 제도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올바른 인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용화GnB어학원 최윤정 원장 910-7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4
- 2011학년도 향토학사(춘천) 입사생 선발 원주시는 춘천지역에서 유학하는 원주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문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하는 ‘향토학사(춘천)’ 입사생을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총 20명을 선발하는 향토학사 입사생은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농가자녀, 등록장애인 본인에 대하여는 총 배점의 10% 범위 내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학 신입생은 입사신청서, 대학합격통지서, 수능 성적표, 고등학교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존 대학 재학생은 입사신청서, 1·2학기 성적표와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되는데, 재학생의 경우 1·2학기 성적이 각각 B학점 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입사신청서 작성 시 제출해야 하는 원주시 거주 기간과 지방세 과세 현황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담당공무원의 확인을 받으면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기획감사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737-2172(원주시청 기획감사담당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3
- ‘NHN(네이버) 문화재단’ 강원도 내 학교마을도서관 지원 (재)NHN 문화재단이 춘천(서상초교), 속초(청호초교), 홍천(서석초교), 화천(사내초교), 인제(어론초교) 등 강원도 내 초등학교 5개교를 선정하여 학교마을도서관 개설 및 운영을 지원한다.(재)NHN 문화재단은 농·어촌 및 교육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를 통해 스스로 배움을 터득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교마을도서관을 개설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학교마을도서관 개설 대상학교는 도서 3000권 지원(바코드 작업 완료), 학교마을도서관 개관 진행에 따른 행사용품을 지원받으며, 개관 후 지속적인 도서 지원, 학교마을도서관 운영정보 지원,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 및 포상 지원, 동아리 모임에 필요한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3
- 해외 투자이민 및 유학 전문 컨설팅 21세기는 글로벌 시대다. 한해에도 수십만 명이 국경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에서도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해외유학생의 숫자도 나날이 늘고 있다. 이처럼 해외 이민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민 유학 컨설팅 업체들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각 업체들마다 각종 박람회나 세미나를 개최해 홍보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하지만 이민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익하면서도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업체를 찾아보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특히나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 이처럼 해외 이민이나 유학 준비로 고민 중이라면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해외 20여 도시에 직영법인을 운영,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코코스인터내셔날의 문을 두드려보자. 서초구 서초동 교보타워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코코스인터내셔날은 해외이주법률, 교육, 국제교류 전문 컨설팅 업체로 지난 1997년 설립되었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 5천여 세대의 이민수속을 완료했다. 우리나라는 물론 이민 대상국에서 공인된 변호사, 법무사, 교육전문가, 회계사 등 베테랑 이민법률 전문가들이 컨설팅에 참여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이민, 유학, 해외취업, 해외부동산 프랜차이즈 창업, 투자프로젝트 발굴까지 왕성한 토털 이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해외 투자이민 및 유학 전문 컨설팅 업체코코스인터내셔날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투자이민 컨설팅을 펼치고 있다. 각 나라 모두 사회복지제도와 교육환경, 천혜의 자연환경과 탄탄한 사회 인프라를 자랑하며 뛰어난 삶의 질을 제공하고 있어 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에게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코코스인터내셔날은 이민을 준비 중인 이들의 여러 가지 여건을 꼼꼼하게 따져본 후, 가장 적합한 곳을 추천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각 나라별로 이민 시 투자조건이나 경력, 나이, 재산 상태 및 수속기간이 달라 정확하고도 폭넓은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코코스인터내셔날의 김윤태 이사는“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경우, 이민을 하고자 하는 이들의 사업경험이나 투자경험이 있는지를 따지지만, 미국의 경우는 투자 여건만 살피므로 보통의 경우 가장 많이 추천되는 나라”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유명 대학은 물론 각 주립 교육청과 주립전문대학들의 공식 원서지원센터의 역할과 함께유학컨설팅도 펼치고 있다. 코코스인터내셔날 이형철 이사는 “그동안 국내에 정확한 정보가 없어 활용하지 못했는데 호주의 경우, 세계 100위권 안에 드는 대학에 외국인 특별전형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며 “이런 방법은 특목고나 국제중을 준비하는 학생들부터 외국문화를 익히고 싶은 이들까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월 19일 토요일에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대학 진학 및 조기유학?관련 유학세미나가 강남 교보타워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 국내유일의 투자금 지급보증미국투자이민법은 미국에 있는 사업체에 50만 달러를 투자해 10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가져오면 이민을 신청한 외국인이게 영주권을 주는 제도로 지난 1990년 미국의 경제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시도되었다. 경기부양 및 고용창출 등 미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외국인들에게는 문호를 개방한 것이다. 코코스인터내셔날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국투자이민(EB-5)프로그램은 2010년 초?LA 할리우드에 완공된 W호텔에 투자를 하는 것과 조지아 주에?위치한 기아차 생산 공장인?아진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프로젝트 모두 일반적인 투자이민 프로젝트와는 달리 이미 진행된 사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고용창출은 물론 안정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윤태 이사는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은 그 자체가 위험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어 투자자 개인에게는 투자금에 대한 지급보증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이 프로젝트들의 경우, 합자회사보증을?통해 투자금에 대한 합법적인?지급보증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이렇게 합자회사를 통한 투자금 지급보증은 국내에서는 최초이고 유일하다. 얼마 전에는 이민컨설팅 업체들의 떠들썩한 광고와는 달리 프로젝트 중간에 여러 문제가 발생해 투자원금 손실은 물론 영주권도 얻지 못하고 쫓겨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한편 코코스인터내셔날은, 오는 2월 19일에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자사 세미나실에서 주요 수민국인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투자이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kokos.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문의 (02)593-5633www.kokos.co.kr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