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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계열에서 도전할만한 경시대회 가이드 多多益善은 금물 … 전공과 진로 연계성 확인이 먼저 올해 대학 입시의 핫이슈는 당연 입학사정관제. 해마다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정원이 늘어나고 세부전형 방법이 다양해지는 추세에 따라 비교과 영역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결과, 특목고 학생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각종 경시대회가 일반고 학생들로 참여폭이 넓어진 것이나 이과 경시대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문과 계열 경시대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양정고등학교 한종희 교사는 “생활기록부에는 입력이 되지 않지만 포트폴리오 작성 때문에 인문계에서 도전할 수 있는 경시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적성과 진로의 연계성을 고려하지 않은 스펙을 쌓기 위한 마구잡이식 경시 참여는 오히려 입시에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양천?강서 내일신문에서는 명문대 입학의 보증수표는 아니지만,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인문계열에서 도전할만한 경시대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경제경시 역대 최고의 응시율 기록 현재 인문계열에서 응시할 수 있고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경시대회로는 영어공인인증시험을 제외하고 경제논술대회, 전국고교생 경제 한마당, 전국고교생 증권경시대회, 국어능력인증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자능력검정시험, 철학올림피아드, 토론논술경시, 전국고교생 생활법경시, 지리올림피아드 등 10여 가지가 있다. 경제경시대회도 주관하는 곳에 따라 KDI 고교생 경제 한마당, TESAT, 경제논술대회, 증권경시 등으로 나뉜다. 경시대회의 수상실적은 대학 입학 전형 요소로 활용되지는 않는다. 다만 전국 단위의 대회인 만큼 ‘비교과영역’ 혹은 ‘자기소개서’에는 기재할 수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국 고교생 경제 한마당은 5지 선다형 객관식 경제문제 40문항과 서술형 또는 풀이형 주관식 1~3 문항을 통해 고교생들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을 겨루는 대회.(객관식70점만점 서술형30점만점) 고등교육 경제과정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제가 된다고는 하지만 주관식 서술형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단편적인 경제지식이 아니라 복잡한 경제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를 평가한다. 특히 올 1월에 치러진 대회에는 전국 697개교 6,596명의 고교생이 참여해 역대 최고의 응시율(68.68%)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테샛(경제이해력검증시험)은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경제 지력. 사고력 테스트이다. 테샛은 지난해 11월 경제·경영이해력시험 가운데 국가공인을 받았기 때문에 3등급 이상(평균 60점)이 되면 공인자격증을 부여한다. 매년 2.5.8,11월 년 4회 시험을 치르며 올해 가장 가까운 시험은 5월 15일 제 11회 시험이다. 경제경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경제교과서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고 경제기사를 꾸준히 읽어 현실에서 벌이지는 경제현상과 교과서에서 익힌 경제 이론을 연결시켜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고교증권경시대회는 가계, 기업 및 증권시장의 상호관계, 주식/채권 및 금융상품의 이해, 합리적인 경제생활 및 건전한 투자 문화 형성 등의 내용을 객관식 5지 선다형 80문항을 출제하며 시험은 11월에 있다. 예비 법조인을 위한 ‘전국고교생 생활법경시’는 법무부가 주최하는 시험으로 5지선다형 30문항, 서술형 2문항으로 생활 속 법률지식에 대해 120분간 시험을 치른다. 헌법 및 저작권 관련 법률상식, 사이버 범죄 등 청소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사례와 신분등록제, 근로자의 권리에 대한 이해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법률지식 위주로 출제되며 특히 논술에서는 ''교사의 체벌''과 ''생명권 침해''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이슈를 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에 대한 의견을 펼 수 있도록 한다. 교과서와 더불어 신문 활용이 고득점 비결 한국철학회에 주최하는 철학올림피아드는 청소년들의 철학적 성찰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한국철학올림피아드와 국제철학올림피아드가 있다. 한국철학올림피아드(KPO)는 중고생이 참가대상이고 국제철학올림피아드(IPO) 한국예선은 고등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철학올림피아드 논술은 제시문이 철학 관련 내용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대입 논술과 큰 차이가 없다. 특정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제시문을 얼마나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논제에 맞추어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한 후 논증을 잘 구성하는가가 고득점의 관건.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논변 구성 능력 40%, 주제 선정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통찰력 30%, 창의적 사고 능력 20%, 언어적 표현 능력 10%를 평가기준으로 한다. 특히 국제철학올림피아드는 전 세계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지구촌시대의 공동주제에 대해 모국어가 아닌 제2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돌며 개최된다. 각국 참가자들은 치열한 국내 예선을 거쳐 선발된 고교 2, 3학년생들이다. 대한지리학회에서 주관하는 지리올림피아드는 한국과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계적인 시야를 가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마련됐다. 지리올림피아드의 문제는 비공개가 원칙이다. 세계지리, 경제지리, 한국지리 등의 전 영역에서 골고루 문제가 출제됨으로 전체적인 지리 지식이 필요하다. 문제 해결 능력, 사고력 및 창의력을 측정할 수 있는 선택형과 서술형 문항으로 구성된다. 1차 시험은 객관식, 2차 시험은 주관식과 영어문제가 있다. 지리올림피아드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충실하는 것과 지리부도 참고는 필수. 교과서에 수록된 대부분의 내용이 지리부도에 나와 있으며, 고등학교 단원에 맞추어 그래프, 통계지도, 표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있는 내용을 확실히 안다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여러 지역의 특성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더불어 시사적인 문제가 지리내용과 결합하여 출제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신문을 잘 활용하되, 지리와 관련된 부분을 스크랩을 해 놓거나 1년간 국제동향을 살피는 것도 효과적이다. 도움말: 양정고등학교 한종희 교사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자율형 사립고 송원고등학교 - ‘학생들이 살아있다’ 의존적인 환경을 벗어난 학생들의 다양성, 창의성, 협동연구 적극지원자율형 사립고인 송원고등학교가 1년을 보내고 다시 신입생을 맞이했다. 그동안 선발 과정이나 학교 운영과정에서 귀족학교이니, 선택받은 아이들이니 하는 부정적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하지만 찾아가 본 학교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았다.평일 오전. 학교의 운동장에는 농구와 축구를 즐기는 학생들로 붐볐다. 대학의 입시 전 단계로 하락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왁자지껄한 운동장을 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고 학생들의 얼굴이 생각보다 밝아 놀라움을 넘어 경이로웠다. 박현수 교장은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사고가 나온다는 말을 믿는다. 물론 처음엔 학부모들의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설득하고 실천한 것은 자율성이었다. 장휘국 교육감이 말하고 있는 학생존중 차원에서 이루어진 일반교과의 충실에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웃는다.무엇이 이 학교 학생들의 얼굴에 밝은 표정과 자신감을 되찾아 준 것일까. 각각이 다 다른 자유로운 머리 모양만은 아닌 것은 분명하다. 장휘국 교육감이 지향하는 자율성을 인정하고 학생들을 최대한 존중하는 학교로 한 발 다가서는 느낌을 받는다.최대한 자율성 인정과 창의적 체험활동 적극 지원이 성공학교의 자율성과 열린 사고는 행정직인 교장이라는 직함에서부터 나온다. 열린 사고와 다양성의 인정, 창의성의 발현 등은 교장이 얼마나 열려 있는 마인드로 제안과 건의, 학생들의 인격존중과 입장을 학교 운영에 반영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로 학교의 변화는 시작 된다고 여겨도 과언이 아니다. 십여 년이 넘은 시간동안 서울의 외고에서 행정전문가로 시행했었던 다양한 모델을 취합, 이 지역의 실정에 맞게 운영 중인 박 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다. 역시 송원고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모든 것의 밑바탕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과 상대에 대한 배려가 베이스로 작용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혼자서 움직여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교육하고 평생을 살아가는데 녹아들어가게 하려한다.”며 “음악과 체육, 미술 시간을 분명히 공부하며 특히 체육과 음악은 실수보다 두 시간을 더하며 공동체 생활에 익숙해져 가는 것을 체득해 간다.”고 설명한다.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모둠활동인 동아리에 주력한다. 동아리의 성격은 관심 분야의 모든 것이며 제재를 하지 않는 특징을 갖는다. 과학, 인문학, 사회, 역사, 문학 등의 다양한 동아리들은 일 년에 한 편 이상 공부한 활동내용의 학술보고서 작성을 해내야 하고, 한 사람이라도 맞추지 않으면 전체의 리듬과 화음을 조율 할 수 없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이 활동의 마지막은 연구에 따른 결과물을 책자로 묶어내는 것이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로 다시 한 번 스스로 해냄에 관한 성취감을 느낀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다.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도 눈높이 창의 활동을 배려해자율형 사립고의 특징 중의 하나는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모집정원의 20% 이내 선발해야 한다. 송원고 역시 예외는 아니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은 우수 인재를 영입하는 목적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환경적 요인으로 다가오는 사회적 박탈감을 줄여 양극화 해소에 그 의의를 가지고 있다. 박 교장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교육비는 정부 보조금으로 대치된다 하더라도 더 중요한 것은 감수성 예민한 우리 학생들에게 상처와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소외감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하는 문제이다. 송원고의 특징 상 교육비와 점심을 제외한 기숙사와 식비는 정부보조를 받을 수 없어 학교의 운영비에서 다시 보조금 형태로 지급되고 있다. 게다가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해외 체험활동 등은 생각해볼 여지가 분명하다고 본다.”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비율을 무조건 20%로 규정해 놓기 보다는 그 학교의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조건이나, 정부 보조금 형태가 현실에 맞게 재 책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고 설명한다.모든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이면 봉사를 하기 위한 버스를 탄다. 송원고와 연계한 14개 기관을 찾아가는 일이다. 봉사할 시간이 없어 부모가 대신 해주는 봉사가 만연한 지금 송원고에서는 정규 교과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봉사활동과 시간, 내역 등은 학생부에 빼곡하게 날짜별로 정리되어 1년이 지난 지금은 10장이 넘는 일이 다반사다. 독서활동과 멘토링시스템의 놀라운 효과1년 동안 1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기록했다 게다가 방과 후 운영하는 수준별 무학년 심화학습과 그 안에서 학생들이 자율,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멘토링 시스템은 학생들 간의 친화력을 높이고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박 교장은 “일반학교의 강제적인 자율학습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 같다.”고 말한다. 멘토링 시스템은 현 교육감이 주도해가고 있는 협력중심의 혁신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다. 사립학교이면서 학생중심의 자율성 주도 바뀌어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독서와 자기주도적 학습의 힘은 놀랍다. 2010년 9월에 실시한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언어, 수학, 영어의 합 평균 성적이 2등급 이내로 학년의 50%를 차지한 것이 그 결과이다. 입학 당시, 중학 성적으로 10%이내 학생들이었던 90여 명보다 142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일반 고등학교에서 중학교의 내신등급을 유지하기 어렵고 등급이 더 하향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라고 볼 때 놀라운 결과이다. 박 교장은 “딱히 책상에 앉아 하는 공부만이 아닌, 체육, 음악, 미술, 다양한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과 체험활동 등을 학생들이 했음에도 성적은 오히려 상향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교육목표와 다양성 교육, 수월성 교육, 인상교육, 맞춤식 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효율적 교육임을 입증하는 좋은 사례이다.”고 말한다. 도움말 : 자율형 사립고 송원고등학교 박현수 교장범현이 리포터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4
- 탐방-어린이 전용 스포츠클럽 ‘리더짐 목동센터’ 운동을 통해 리더를 꿈꾼다 체력도 비만 예방도 리더짐에서 한방에 해결~ 요즘 아이들 너무 바쁘다. 학교 가랴, 학원 가랴 게다가 학교 시험까지 몸이 10개라도 부족할 터, 운동까지 꿈꾸기에는 시간이 없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은 자기표현과 자신감, 성취감, 사회 작용과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분노나 우울감을 조절하고 막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리더짐 목동센터 황유근 원장은 “청소년이 아닌 유아 때부터 체육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운동 신경이나 아이들의 사회성을 조기에 발달시킬 수 있다”며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에 획득되는 신체활동 습관은 일생동안 유지되며 활동적이고 건강한 삶의 기초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 체격만 컸지 체력은 이만저만 나쁜 게 아니다.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만지며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보니 건강 문제와 더불어 놀이 문화를 알 기회와 친구들과 사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마저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밀어낼 수는 없는 노릇. 어린이전용 스포츠클럽 리더짐 목동센터 황유근 원장에게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운동에 대해 들어보자. 유아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논스톱 프로그램 어린이전용 스포츠클럽 리더짐 목동센터는 신목중학교 건너편 미도빌딩(파리바게트 건물 지층)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스포츠클럽답게 40평 남짓한 커다란 짐이 2곳, 체력단련실 1곳이 있다. 짐은 투명한 유리로 꾸며져 있어 짐 밖에서 엄마들이 모든 활동을 볼 수 있고 바닥은 아이들의 성장판 자극에 가장 좋은 강화마루로 되어 있다. 모든 기구들은 안정성이나 실용성에 인정받은 고품격 체육교구인 스포타임 제품들이다. 강사진 또한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밖에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 황 원장은 “체육을 전공한 것은 기본, 아이들의 창의적인 수업을 위해 3개월마다 본원에서 교사연수를 받고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하는 성실한 교사진을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황 원장 역시 체육을 전공했고 본원에서 6년 이상 근무했으며 학교 방과 후 체육 경험까지 있다. 정서와 인지력을 발달시키고 계발시켜 리더로서의 능력을 길러주는 ‘리더십 시스템’을 도입한 리더짐의 리더가 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22개월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성장기 아이들의 연령에 맞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올 3월 오픈했지만 리더짐의 10여년에 걸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어 요일별로 빼곡히 수업이 짜여져 있는데 연령별, 학년별, 성별, 테마별로 그룹을 나눠 30여 가지 프로그램을 구비했다. 3세~5세 아동의 경우, 형식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흥미를 유발시키고 6~7세는 초등학교 진학을 위한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놀이체육 위주로, 고학년은 구기종목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많은 학습량과 과제에 지쳐 체력이 많이 필요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틴틴발달 프로그램은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체육에 필요한 내용도 배울 수 있어 체육 내신에도 대비할 수 있다. 비만 및 키 성장 클리닉도 운영한다. 체육 전공 석학들이 다년간 익힌 실무 경험을 토대로 단계별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 성장 및 발달 지체로 인해 일반 프로그램 수행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변형 프로그램도 개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리더짐의 회원이 되면 아이의 학업 스트레스, 집중력, 성장판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특별히 어린이전용 체성분(InBody)도 측정할 수 있는데 체성분 측정을 통하여 각자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근력, 체지방 ,단백질 등의 성분을 확인 할 수 있고 운동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운동 및 측정기간은 성장클리닉 시작 후 최소 6~12개월 이상. 연령별 . 단계별 맞춤 수업 각종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공간 확보를 위한 노력도 리더짐에서는 엿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 최초로 오픈한 구리 토평의 FIFA공인 풋살경기장을 전용 구장으로 사용한다. 리더짐의 또 다른 브랜드인 ‘아쿠아 리더짐’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다. 기존 수영장과는 달리 태초의 물과 같은 자연수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 수질은 자연수 방식의 여과시스템으로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없고 먹는 물과 같은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 이처럼 리더집의 모든 시설은 어른들이 볼 때의 기준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의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더짐은 지난해 서울시 교육청이 실시한 ''체육검증업체'' 심사에서도 유일하게 통과한바 있다.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 체질에 맞고 올바른 방법의 운동 선택이 필수라면, 올 봄, 리더짐에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진정한 리더를 꿈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2644-4402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대한민국 엘리트의 지도가 바뀐다. (주)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 02-2643-2025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 홈페이지 : www.cncstudy.com 블로그 : cafe.naver.com/cncprime1 싸이 : www.cyworld.com/cncstudy 트위터 : www.twitter.com/cncstudy 페이스북 : www.facebook.com/cncstudy얼마 전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했다. 고산 연구원. 그는 한영외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학·석사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을 거쳐 이번에 한국인 최초 우주인이 됐다. 예비우주인으로 선발된 이소연 연구원도 역시 광주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덕·체를 겸비한 우주인 선발대회에 특목고 출신들이 싹쓸이를 했다. 출신 대학을 묻지 말고 출신 고등학교를 물어라? 수원지검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요즘 들어오는 신임 판·검사들은 모두가 특목고 출신인거 같다고 말한다. 예전엔 서울법대냐, 고대 법대냐가 관심사였는데 요즘엔 무슨 외고 출신이냐고 묻는 게 인사가 됐다는 말도 했다. 지난 5년간 새롭게 배출된 법조인들의 출신학교를 보면 그의 말이 과장만은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지난 5년간 사법고시 합격자 대원외고(163명), 한영외고(66명), 대일외고(44명) 등 한 학교에서 한명도 내긴 힘든 사법고시 합격자를 특정 고교가 엄청난 숫자로 점유하고 있다. 행정고시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 행시에 합격해 올해 부서 배치를 받은 신임 사무관 297명의 출신 고교를 살펴보니 합격자 수 상위 20위에 특목고가 11곳이 포함됐다. 대원외고(11명)를 필두로 명덕외고(8명), 경기 과학고·한영외고(이상 6명), 대일외고(4명) 등 상위 1~5위를 특목고가 휩쓸었다. 전통의 명문 경기고·서울고·전주고는 합격자가 한 명뿐이었고 경북고·용산고는 한 명도 없었다. 특목고 돌풍은 외무고시에서 특히 거세다. 2005년 합격자 19명 중 특목고 출신이 6명(31.6%)이었고 지난해는 합격자 18명 중 7명(39%)이나 됐다. 전국 50개 특목고 재학생(2만8150명)이 전체 고교생(180만3998명)의 1.56%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그 중 시험은 외고 출신들이 주로 봤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로 엄청난 숫자다. 과학고는 어떨까? 과학고 1세대가 이제 40대 초반. 학문적 성과를 내고 개인의 연구를 진행해 오기엔 시간이 부족하긴 했지만 과학고 출신들의 약진은 활화산 밑에 마그마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 서울과학고를 나와서 MIT 최연소 박사를 받고 SK에 재직 중인 윤송이 상무만큼 유명한 경우는 아니라도 기업의 핵심 연구원, 각 대학의 주요 연구 교수는 모두 과학고 출신이 장악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과학고 출신들의 잠재력은 대한민국의 잠재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 전 분야의 지도층으로 약진하는 특목고 출신들 사시 행시 외시에 과학계를 비롯하여 언론계, 금융계, 벤처 사업계, 기업, 학계... 사회를 이끌어 가는 거의 모든 핵심 부문에 특목고 출신들은 지금 그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90년대 중반부터 약진하기 시작한 특목고 출신들이 아직 젊기에 이들의 활동이 두드러지지 못했을 뿐 지금 초등학교 학생들이 특목고를 거쳐 사회에 진출할 즈음 대한민국 엘리트 지도층은 특목고 출신들로 바뀌게 될 것이다. 특목고 출신 교육부장관, 과기부장관이 나오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특이하다 싶을 만큼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어느 대학교도 어느 엘리트 집단도 이루지 못한 엄청난 파워를 발휘해 내고 있다. 먼 훗날의 미래를 그리는 일이 아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불과 몇 년 후로 달라지는 집단의 분류다. 특목고를 꿈꾸는 초등학생·중학생은 특목고 진학 가능 인원의 10여배에 달하는 게 사실이다. 많은 이가 꿈꾸고 있는 사실을 이룬다는 건 참으로 매력적인 일이다. 그 꿈을 이룬 학생은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이 된다. 멋진 일이다. 도전해 볼만 매력적인 일이라면 도전하자, 조금 힘들더라도 그 길이 매력적인 길이라면 당연히 노력하고 도움을 받아 도전하고 도전을 권하는 것이 멋진 젊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4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장애 비장애청소년이 함께하는 오~굿데이트''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1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장애 비장애청소년이 함께하는 오~굿데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비장애청소년이 매월 다양한 통합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서로를 또래관계로 인식하는 긍정적인 성장과정을 그려나가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목동야구장과 아이스링크 스포츠활동, 서울로 떠나는 1박 2일 배낭여행, 가족이 함께하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의무와 강요가 아닌 마음으로 참여하고 가슴 따뜻하고 즐거운 활동을 펼쳐나갈 만 13~18세 청소년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4월 26일까지 접수된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를 토대로 최종 24명의 비장애청소년 선발 예정. 여성가족부로부터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며 참가비 30,000원(저소득층 청소년 무료) 2642-1318(내선 333) 청소년 생태활동단 ''신. 문. 지'' 참가자 모집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 생태활동단 ''신. 문. 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문적인 교육과 자연과 도시의 생태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터전인 도시환경 안에서 숨 쉬는 모든 생명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고, 생태계 질서의 보전과 회복을 위한 방법을 탐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운영된다. 생태 전문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영상을 통한 생태교육과 생태환경 인식, 인근 주변이나 생태환경이 보존된 곳을 방문하는 생태답사 (1일체험, 2박3일 캠프체험) 등의 활동을 할 예정. 신청기간은 5월 10일(화)까지며, 양천구 중고생 20명 선착순 모집, 참가비 50,000원(생태체험활동비 포함) 방문 및 온라인 접수 가능 2604-74852011 강서구 청소년 문화존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강서구 청소년문화존 “즐거운 반란(斑爛)”의 일환으로 각 학교(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해 청소년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댄스, 보컬, 마술, 봉사 등 청소년 활동 동아리로 강서구 청소년 문화존에서 3회 이상 공연이나 체험 활동 가능한 청소년 동아리로, 강서구 내 학교 및 청소년관련시설 소속 청소년 동아리 지원 가능. 4월 15일(금) 도착 분까지 한함. 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접수 가능. 선정위원회 구성해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동아리 선정 예정. 4월 25일(월) 홈페이지 공지 및 선정 기관 공문 발송을 통해 결과 발표. 선정된 각 동아리별 활동비 1,000,000원 지원 예정 3664-2456국제신분증 발급 안내 국제청소년교류연맹에서는 4월부터 국제신분증 발급 업무를 시작한다. 국제신분증은 청소년, 학생, 교사들에게 발급하는 것으로 전 세계에서 각종 할인혜택은 물론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신분증. 국제학생증(만 12세 이상 중고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국제교사증(정규 교육 기관 재직 중인 초중고 교사 및 대학(원)교수, 청소년지도자 자격증 소지자1~3급) 국제청소년증(만 12세 이상~만 26세 이하 청소년)으로 나눌 수 있다. 발급 방법은 국제청소년교류연맹 홈페이지 (www.iyea.or.kr)신청서 작성 후 구비 서류와 발급비 제출. 3789-8835서울청소년해외원정대 참가자 모집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과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2011서울청소년해외원정대 사업을 진행하며 참가를 모집한다. 몽골 해외봉사 (초등 4학년~대학생 30명, 7월 26일~31일/ 4박 6일간 울란바토르), 중국 역사탐방 (초등 4학년~중고생 30명, 7월26일~29일/ 3박4일간 북경), 대만 국제교류(초등 4학년~중고생 30명, 12월 26일~29일/ 3박 4일간 타이페이)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후 메일 및 팩스 접수 및 내방접수 2267-2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4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 도서관 ‘인형극 똘똘이의 모험’ 양천 도서관에서는 인형극의 나라로 떠나보자~ ‘인형극 똘똘이의 모험’을 4.16(토) 오후 2시~3시도서관 2층 다모나방에서 공연한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탄탄기획에서 공연하는 이번 인형극은 선착순 입장한다. 2643-3806양천 도서관 배워봅시다~~ 꽃! 포장법 양천 도서관에서는 꽃 포장에 관심있는 지역주민(30명)을 대상으로 4.14(목) 오전9시30분~12시30분까지 꽃! 포장법 강의를 실시한다. (사)한국꽃문화협회 With플라워중앙회회장박민숙 강사가 진행하며, 장소는 도서관 5층 제2배움방이다. 생화 포장, 선물용 코사지, 카네이션비누꽃바구니, 비누꽃으로 만드는 장미꽃다발 등의 강의가 이루어지며, 재료비는 15,000원(준비물 컷팅가위)이다. 접수는 4. 6(수)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2643-3806 강서도서관 제47회 도서관주간 행사 강서도서관에서는 제47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생활 및 독서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 함께 읽기''도 진행되는데, 인터넷 서평꾼 ‘로쟈’와 함께하는 러시아의 문학세계를 재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 및 성인 40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4.14(목) 오후7시~9시까지 진행된다. 강사는 이현우(‘로쟈의 인문학 서재’, ‘책을 읽을 자유’의 저자)씨며, 수강료는 무료다. 또 4.16(토일에 )''선생님! 다문화가 뭐예요?'' 강좌를 개최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법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몸으로 표현하는 연극 놀이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오후3시~5시까지 전지영 현 아트브릿지 다문화프로그램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초등3~%학년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두 강좌 모두 2층 학습 도움방에서 진행되며, 방문 및 전화 접수받는다. 3219-7022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영화상영 일정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도서관 교양 강좌실 301호에서 토요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은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4월 16일 상영영화는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애니메이션) 이용등급은 전체 사영시간은 98분, 30일에는 전우치(액션,코미디)로 12세 관람가로 136분 동안 상영된다.3663-4025~6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여행’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11시~11시30분까지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의 책읽기를 진행한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장소는 여성문화나눔터 505호에서 자원봉사자 선생님께서 책을 재미있게 읽어준다. 4.13일에는 야, 비온다(보림),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재미마주), 으뜸헤엄이(마루벌), 20일은 옹달샘(문학동네),고양이는 나만 따라해(창비),빨간 고양이 마투(문학동네),27일준치가시(창비),토끼의 의자(북뱅크),정글파티(시공주니어) 책으로 진행된다.3663-4025~6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강서어린이 동화축제’ 봉사자 모집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강서어린이 동화축제에 함께 할 자원 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부분은 4월23일(토)오전 8시~1시까지퍼레이드에 참가할 가족과 체험부스 봉사자(고등학생 이상)23일(토) 오전10:30~16:30까지로 모두 봉사자 확인서 발급, 점심식사 지원된다.장소는 방화근린공원이다. 또 도서관주간 행사안내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4/12(화)~4/17(일)장소는 도서관내에서 신규회원 기념품 증정,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하게 된다.3663-402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일산 ‘쿰라우데’와 ‘Education Goes Global''이 준비한 미국 Fontbonne 대학 2주, 여름캠프 일산 쿰라우데(대표 문준현)가 만 16세 이상 대상으로 7월19일부터 8월1일까지 2주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Fontbonne 대학 여름캠프를 준비했다. 흔히들 고등학교 시기는 여름프로그램에 참가하기에 늦었다고 말하지만 EGG의 프로그램은 2주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의 학습흐름에 지장을 최소화 하고, 동기부여와 목표설정에 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Intensive ESL(영어수업) 총 20시간, 시카고 여행, 세인트루이스 시내구경, Six flag(놀이동산), 야구경기관람, 중서부 명문대학들 탐방(시카고대, 노스웨스턴대, 워싱턴대, 일리노이 주립대, 미조리 주립대) 등으로 진행된다.특히나 폰트본 대학과 워싱턴 법학대학원 부학장과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Shoreman박사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미국대학 입학요령’ ‘입학 에세이 작성요령’ ‘미국에서 직장 구하는 방법’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캠프는 단순히 영어만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미국 대학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활동과 여행을 통해 미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한국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수업시간이외에 한국어를 사용하게 되고 외국친구들과의 교류가 힘들게 된다.이번 캠프에는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참가해 기존 프로그램의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했다.총 정원은 25명이고 오는 4월30일까지 마감한다. 업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쿰라우데 홈페이지 www.cumlaude.co.kr 에서 볼 수 있다.교육문의 1688-14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4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백석도서관, ''책 만드는 버스'' 앨범북 만들기 백석도서관이 4월 14일(목) 오후5시 ''책 만드는 버스''앨범북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4월 1일(금)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81대화도서관, ''권윤덕''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대화도서관이 4월 23일(토) 오후 3시 권윤덕 그림책 작가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마련됐다. 권윤덕 작가는 ''만희네 집''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시리동동 거미동동'' ''일과 도구''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등의 작품을 펴냈다. 6세 유아부터 초등 3학년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4월11일(월)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문의: 031-8075-9130풍동도서관 ▶ 숲속마을을 방타 타악기 앙상블 음악콘서트 풍동도서관이 오는 23일(토) 오후3시 풍동도서관 옆 식골광장에서 ''숲속마을 방타 타악기 앙상블 음악콘서트''무대를 마련한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들을 해설과 함께 소개한다. 고양시민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우천시엔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 펀펀펀 인물 역사 이야기 풍동도서관이 역사 속 인물들을 재미있게 접해보는 ''펀펀펀 인물 역사 이야기'' 강의를 초등 4~5학년(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4월13일부터 6월29일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4월5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마감 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문의: 031-8075-9148 행신도서관, 4월 그림책 읽는 마을 행신도서관에서 4월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3시30분부터 4시까지 그림책 읽는 마을 행사를 어린이자료실 유아방에서 진행한다. 어린이 및 보호자 35명을 대상으로 하며 동화읽는 모임 능곡지회에서 진행을 맡았다. 8일에는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 ''난 밥먹기 싫어'' 15일 ''축구선수 윌리'' ''우리 엄마'' 22일 ''우리가족입니다'' ''바퀴'' 29일 ''코딱지''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 그림책 읽기가 예정돼 있다. 문의: 031-8075-9239행신어린이도서관, 2011 행복한 도서관 만들기 행신어린이도서관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23일)과 제47회 도서관주간(4월12~18일)을 맞이해 행복한 도서관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4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층 아기도서관 및 로비, 3층 어울림터에서 열린다. 지역 주민 및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오후2시에는 재미있는 동화구연시간 ''동화랑 놀자'' 2시30분에는 ''효자가 된 호랑이''를 각색한 작은 인형극 공연이 열린다. 이어 동물 팝업북 만들기, 풍선장난감 만들기, 구연동화 작품 전시 등의 시간이 마련된다. 문의: 031-8075-9273 교하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모집 교하도서관에 파주시 거주 중인 중1, 고1 청소년(각 10명 이내)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선발되면 4월 말부터 8월 달까지(약 4개월간 30시간 이상 활동) 자료실 업무 및 프로그램 진행 보조,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 독서 및 자원봉사 캠페인 활동을 한다. 활동기간 동안엔 대출권수 확대 및 비도서 대출 권한이 부여되고, 자원봉사자 봉사시간 인증서가 발급된다. 4월20일(수)까지 교하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4월24일 면접이 실시된다. 문의: 031-940-5164 ▶ 도서관 주간 행사 제47회 도서관 주간(4월12~18일)을 맞아 교하도서관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6일(토) 오전10시부터는 도서관에서 나의 서재를 공개하고 이웃의 서재를 방문해 서재의 주인과 대화를 나누는 ''도서관 속 나만의 서재''가 진행된다. 신청자는 책의 목록을 작성해 도서관 측에 제출하면 도서관에서 전시용 책과 책상을 준비해 준다. 연령 제한 없이 신청가능하며,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8일까지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접수 받는다. 또한 염색 크레파스로 나만의 도서관 가방 만들기 행사도 1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당일 선착순 170명 입장 가능하다. ▶ 강좌: 영상의 인문학 Ⅱ 인간과 기계 사이교하도서관이 20011년 이화여자대학교 탈경계 인문학 대중강좌 영상의 인문학 Ⅱ ''인간과 기계 사이''를 4월14일부터 5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의는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원 교수진들이 맡는다. 14일에는 더블의 공포<엑시스텐즈> 21일 경계에 선 사이존재들의 욕망과 고뇌 <공각기동대> 28일 인간의 조건 <바이센테니얼 맨> 5월12일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디스트릭트 나인> 5월19일 증강된 인간의 상상력 <아바타>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 다시보는 명화극장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3시 명화를 상영한다. 13일에는 카사블랑카, 27일에는 사랑을 비를 타고가 3층 소극장에서 상영된다. 사전 신청 없이 입장 가능하다. 문의: 031-940-5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부모교육 실시 지난 3월 31일, 오전 10시~12시, 홍천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및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대화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조원국 교육학 박사의 “내 자녀 바로알기프로젝트- 부모상담과 부모역할 훈련”이란 주제로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부모교육은 강원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천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433-13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한림대, 김애란 작가 초청 저자와의 대화 개최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관장: 정용희)은 ''달려라, 아비''의 김애란 작가를 초청 31일 오후 4시 일송기념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11회 저자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신입생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 작가는 "좋은 글을 쓰는 소재는 대단히 특별한 것들이 아닌 흔하고, 친숙하고, 적당히 몸에 해롭고, 중독되기도 하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것에 있다"고 말하며 글쓰기와 읽기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무언가를 남들과는 다르게 봐야만 그것이 예술이고 문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무언갈 똑바로 오랜시간 들여다 봤을 때 드러나는 진실이 더 가치있고 오랜 여운이 남는다고"고 전했다. 김애란 작가는 2005년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품집 ''달려라, 아비''는 출생과 성장의 모티브를 다룬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문의 :248-13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