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6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체이스 아카데미 확장 이전 설명회 Reading & Writing 전문학원인 체이스 아카데미가 4월 15일 대치동 베스티안 병원 건너편 단우빌딩 5층 (대치동 1023번지, 세계로학원 건물)로 확장 이전하게 된다. 이전과 더불어 오는 4월 26일(화) 11시 이전한 당원 세미나실에서''미국 명문대학 입학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유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주대상은 국제학교 및 유학생 (현 6-10학년) 학부모이다. 문의 (02)578-95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아이코너의 1시간 투자로 대학을 바꾼다! 아이코너(도곡1동 544번지 신호빌딩 403호)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아이코너-1시간 투자, 대학을 바꾼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SKY, 서성한, 중경외시 & In Seoul대 등의 입시와 관련, 대학입시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 핵심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참가방법은 사전예약 후 개별신청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문의 (02)545-5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무료 영재교육 서곡 교육원에 가다 ‘사고력’과 ‘창의력’ 키우는 영재수업에 엄마들이 몰린다!정부 지원 혜택으로 교육비 부담 덜어정부 지원 영재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희소식에 엄마들 반응이 뜨겁다. 현재 전주에서는 각 지역별로 16개 교육원이 지정되어 있다.(사)한국문화교육진흥회는 전주1지부 서곡지정 교육원으로 ‘참조은 방과후 스쿨’을 선정해 2월부터 본격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사)한국문화교육진흥회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아 학생은 교재와 교구비 부담만으로 양질의 영재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주시 효자동 서곡초 앞에 위치한 ‘참조은 방과후 스쿨’은 사고력 영재수학과 창의력 실험과학, 영재 가베 등 3개 수업이 진행 중이다. 유경남 원장은 “엄마들 입소문이 빠르게 나더군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영재수업이 5시부터 매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재수업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여 학습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 학부모나 아이들 모두에게 호응이 높은 편입니다.”보고서 첨삭지도로 꼼꼼히 정리서곡교육원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고력 영재수학과 창의력 실험과학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영재 가베는 5세에서 7세를 대상으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한국문화교육진흥회에서 운영 중인 영재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 교사의 수업진행과 교육 흐름에 따른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여기에다 부모 소득 대비 자격이 인정되면 무료로 영재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의 영재수업은 전공자에 한해 일정 기간 동안 (사)한국문화교육진흥회의 수업을 받아야만 수업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따라서 제대로 검증된 전문 교사라는 점에서 믿음이 간다.유경남 원장은 “처음 교구를 활용한 수업이다 보니,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적극적이에요. 아이들은 ‘공부가 아니라서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는데, 학습으로 접근하는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서곡교육원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흥미롭게 진행한다. 수업이 끝난 후 보고서를 작성하고 아이들의 수업 흥미를 높이기 위한 퀴즈시간을 만들어 효율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과학실험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이 안전이다. 유 원장은 “과학실험에서는 시약이나 알콜 램프 등 위험한 기구들이 있어서 이런 실험을 할 때는 더욱 주의 깊게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에요.” 현재 서곡교육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김현미(효자동?44) 씨는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실험과학이 모두 체험으로 이뤄져 있어 아이가 이 수업을 너무 즐거워합니다. 그동안 교육비 부담으로 영재수업은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워요. 또 수업이 끝난 후 쓰는 보고서에서 아이는 자기 스스로 글을 쓰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글쓰기 부분에서도 학습이 이뤄지고 선생님이 문맥 교정과 첨삭지도를 꼼꼼히 해주셔서 수업의 만족도가 높습니다.”고 말한다.무료 수업이라 더욱 철저히 수업 준비사실 사회적 흐름에 따라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받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받지 못했던 아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소수 중상위층 아이들의 교육으로 여겨졌던 영재교육이 무료로 지원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혜택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유경남 원장은 “무료로 수업이 이뤄진다고 해서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소홀하지 않을까하는 학부모들이 있을까봐 더욱 철저하게 수업내용과 준비물을 꼼꼼히 챙긴다.”고 강조한다.영재수업을 원하는 학부모는 각 지역별 지정 학원에 건강보험료 납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유경남 원장은 “사실 초등학생이면 영재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많습니다. 상담하면서 느낀 건데요. 어머니들이 ‘우리 아이는 영재수업 대상이 아닐 거야’라는 생각으로 주저하시기도 하는데, 영재수업은 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영재교육 대상 아동은 취학 전 7세 아동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교구와 교재비만 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전주지역 각 교육원별 과목별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학생 한 명당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영재수업 교육원으로 지정된 서곡교육원에서는 맞벌이 자녀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운영 중이다. 방과후 숙제지도와 영어?수학 수업이 매일 이루어지고 있고, 요일별 나머지 교과목 지도 및 종이접기 등 미술프로그램을 넣어 아이들의 재미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 독후활동 후 독서지도까지 이뤄지고 있어 엄마들의 호응이 높다.한편 (사)한국문화교육진흥회는 아이들이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주 각 지역별 사설학원 16개 지정 교육을 선정해 무료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 063-252-0866김은영 key330@hanmail.net Mini interview 서곡교육원 유경남 원장최근 많은 아이들이 사교육으로 영재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 학부모들이 부담을 느끼셨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의를 많이 받았어요. 우리 교육원에서는 무엇보다 질적인 수업진행을 위해 철저한 수업준비를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만족스런 실험결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어떤 교육이든지 3주에서 4주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두 번 수업을 듣고 판단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기간을 갖고, 아이들의 반응을 충분히 살펴보며 수업을 판단해주셨으면 해요. 영재수업은 초입단계라서 더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육원에서는 집중력 정?속독 수업도 개설해 많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수업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김은영 key33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중고생 미국유학, 성공과 실패의POINTS 와 대안 - II 유학을 통해 목표하는 미국의 대학교가 30~50위권 수준 - 대부분 최고수준의 명문주립대들- 이라면, GPA, SAT 로 승부가 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지난 회에서 우리나라에서 상위 25% 수준의 (교육특구기준 40%) 학생들이면 9학년부터 유학을 시작 한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언급하였다. 그 성공의 조건을 살펴보자 첫째, 미국입시의 근간은 바로 양질의 내신성적 (GPA)이다. 2003년,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UC 계열 8만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성적과 대학성적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보고가 있었다. 여기에서 대학교의 학년이 높아질 수록 고교시절의 내신성적과 대학교의 GPA가 정비례함이 입증되었다. 대입원서 작성시 내신이 좋지 않으면 그 어떤 이유로도 적절한 해명이 참 힘들다. SAT 등 표준화 시험 성적이나 방과후 활동 등 모두는 바로 좋은 내신성적을 토대로 할 때 만 빛을 발함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양질의 GPA'' 란 무엇인가? 명문대 일수록 일단 평점이 높아야 하고, 아울러 어떤 분야와 수준의 과목으로 구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핀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고교시절, 학교가 제공하는 Test-out (월반시험) 기회를 십분 활용하여 능력이 닿는 한 높은 수준의 과목을 수강하여야 한다. 둘째, 입시지도는 미국학교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대개의 현지 미국학교의 입시지도담당자 및 관계자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제시하는 대학교들의 리스트를 보면 ''당황스럽다'' 이외엔 표현할 길이 없다. 게다가 미국학교에는 담임교사가 없지 않은가. 어릴 적 부터 자기주도적인 학교생활에 익숙한 미국학생들은 부모님을 중심으로 학교의 카운셀러를 적절히 활용해 가면서 자신의 대입 로드맵을 완성해 나간다. 하지만 한국유학생의 경우, 이러한 방식에 익숙지 않을 뿐 아니라, 부모님이 이에 적절히 대응할 만한 능력이나 시간이 없다면, 최소한 각 학년별 수강신청, 각종 시험 응시계획, 대입원사작성 등에 관해서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도 좋다. 셋째, 한국에서 하루에 4~5시간이상의 방과후 학습은 어지간한 중고생은 이미 익숙해져 있는 바이다. 유학 이후에도 이러한 최소 학습량을 꾸준히 유지해야한다. 문제는 미국학교의 환경에서 이러한 학습량은 오직 최상위권 일부 학생 들에게만 습관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학교생활기간에는 평소에 학교공부와 관련 리서치 70% : 시험준비 (IBT, SAT) 30% 수준으로 방과후 학습을 진행 하다가 긴 여름 방학기간 중에 각종 시험 준비에 전력을 다하는 체제로 가는게 좋다. 정승만 대표(주)유토스네트워크 문의 02)501-27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용인 동백고, 전교생에 자기관리수첩 수여 용인 동백고교는 올해도 신입생들에게 자기관리수첩인 ‘나의비전 나의미션’이라는 자기주도학습플래너를 수여했다. 또 학생들은 3년 동안 자신의 학교생활을 계획한 ‘나의비전과 나의미션’을 작성해 학교장에게 제출했다.지난 6일 동백고는 2, 3학년에게는 ‘나의비전 나의미션’의 내용물을 적기 위한 ‘새알내기노트’를 나눠줬다. 이 노트는 교과학습 중 새롭게 알게된 내용과 사실을 학생 스스로 기록하는 노트다. 김유성 동백고교 교장은 2009년부터 3년간 학교장의 ‘전교생과의 대화’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이를 위한 각자의 미션을 실천하도록 전교생 대상 특강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학생 자기관리수첩인 ‘나의비전 나의미션’의 학습플래너를 잘 관리한 학생들에게는 학교장 표창을 준다.동백고는 지난해 전국 교과교실제 대상, 대한민국 좋은학교, 전국 100대 교육과정우수학교, 경기교육청 과학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과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서울대, 2012학년도 입학전형 대폭 수정 서울대학교가 지난 3월 26일,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제 및 입학전형 설명회를 실시했다. 학부모·교사·학생 등 7,000여 명이 몰렸던 이번 설명회에서 서울대는 그동안 발표하지 않았던 내신반영 단순화 내용을 상세히 소개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는 8월 17일부터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므로 입시를 5개월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발표된 만큼 논란이 컸다. 2012학년도 서울대 입시전형의 주요 변화 내용을 살펴보고 강남학교군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입학전형의 단순화 및 간소화 서울대는 2012학년도 입학전형을 단순화시키고 간소화했다. 정원 내 전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시는 지역균형선발전형과 특기자전형으로, 정시는 일반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으로 통합해 전형을 단순화했다. 2012학년도 정원은 3,096명이며, 수시에서 지역균형 710명과 특기자 1,173명을 합해 1,883명(60.8%)을 선발하고 정시에서 1,213명(39.2%)을 선발한다. 정원 외 기회균형으로는 226명을 선발한다. 수시 : 지역균형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 특기자전형은 논술고사 폐지지역균형전형은 이미 발표된 바와 같이 고교별로 2명 이내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통합전형으로 서류평가와 면접(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검사 포함)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실시됐던 교과 성적에 의한 1단계 선발은 폐지하고 추천 학생 전원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돼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를 받아야 한다.특기자전형은 인문계열에서 실시됐던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1.5~3배수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100)과 면접 및 구술고사(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범대학의 경우 2단계에서 서류(100)+면접·구술(60)+적성·인성(40)으로 선발하며, 자유전공학부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집단위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의예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음악대학, 자유전공학부에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정시 : 내신 반영비율 축소, 교과 반영방법 단순화, 수능 탐구영역 축소정시의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바와 같이 내신 성적의 반영비율을 50%(2011학년도)에서 40%로 줄이고 수능 반영비율을 20%(2011학년도)에서 30%로 높였다. 따라서 정시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 2배수의 인원을 선발해 2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40(교과 30, 교과외 10), 수능 30, 논술 30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 교과영역의 반영방법도 단순화했다. 2011학년도까지 모든 교과목(170~190단위)을 반영했던 것을 교과군 별로 필요최소이수단위에 해당하는 과목에 대해서만 석차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하게 된다. 교과군 별 필요최소이수단위는 일반고의 경우 112단위, 특목·자율고의 경우 100단위이므로 반영되는 교과목이 대폭 줄었다. 반영과목은 교과군 별로 이수한 과목 중 석차등급이 높고 이수단위가 많은 교과목 우선으로 선정된다. 교과목의 수준(보통/심화)에 따라 심화과목에 부여했던 가중치는 없앴으며, 예체능 교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 탐구영역 반영비율도 축소된다. 4과목이었던 탐구영역 응시과목이 3과목으로 축소됨에 따라 탐구영역 반영비율을 25×3(과목)=75로 조정했다. 즉 수능 성적의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언어 100, 외국어 100, 수리 125, 탐구 75가 되며 인문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 25가 추가 반영된다. 탐구영역의 응시기준은 사회탐구 응시자는 반드시 국사를 포함해 총 3과목을 응시해야하며 과학탐구 응시자는 반드시 서로 다른 3과목에 응시하되 Ⅱ 수준의 1개 과목을 포함해 Ⅰ·Ⅰ·Ⅱ의 형태로 응시해야 한다. 논술의 경우 인문계열은 3문항 5시간, 자연계열은 4문항 5시간으로 치러지게 된다. 강남학생들 어떻게 대처할까?이번에 발표된 전형안에 따르면 동일 교과군내에서 수업시간이 적은 과목은 성적이 나빠도 서울대를 지원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목고와 자율고의 경우 일반고보다 반영되는 교과목 수가 적어 과목의 선택과 집중에 따라 내신의 불리함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 지역에 비해 최상위권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학교군 학생들의 경우도 다소 유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교과영역 반영에서 성적이 저조한 과목을 반영하지 않으므로 일반계고와 자율권을 인정받은 고교 모두 학생부 성적이 상승한다. 또, 점수산출방식에서도 석차 등급간 점수 차이를 좁혀(3점&rarr2.25점) 학생부 성적이 상승하게 된다. 즉, 학생부 성적의 변별력은 낮아지고 수능 성적의 반영 비율은 높아져 정시 모집의 당락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는 수능과 논술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수능성적이 같아도 강남학생들은 타 지역 학생들에 비해 학생부 성적이 대략 1등급 정도 낮아 입시에서 발목을 잡혔는데, 학생부 반영 방법의 변경으로 이에 대한 불만이 다소 해소될 것이다. 하지만 학생부의 점수 차는 수능과 논술의 점수 차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수능과 논술고사를 잘 봐야 합격한다는 공식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진학사의 허철 주임연구원은 "지역균형전형에서 교과성적만으로 평가하던 1단계 전형을 폐지함으로써 특목고나 자율고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그동안 전 과목 내신 반영으로 지원 인원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반영과목을 줄임으로써 지원 대상의 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내신과 수능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최종 선발 기준으로서의 내신의 영향력은 줄고 수능 등 다른 전형요소의 영향력이 강화됐다. 따라서 수능 중심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특목고나 강남학교 학생들, 그리고 재수생이 보다 유리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탐구영역 과목이 줄어 수능점수 향상이 예상되므로 수능 학습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2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주요 변경내용> <td class="xl67" style="BORDER-RIGHT: windowtext 0.5pt solid BORDER-TOP: windowtext 0.5pt solid BORDER-LEFT: windowtext 0.5pt solid WIDTH: 110pt BORDER-BOTTOM: windowtext 0.5pt solid HEIGHT: 2 2011-04-11
- 중고 영어 전집 현금 매입 중고 전집류를 주로 취급하는 스토리북(구 세종서적)에서 다 쓴 영어교재 전집을 현금 매입한다. 아이의 영어 학습을 위해 유아, 초등학생 때 구입한 영어교재는 낙서가 되어 있거나 일부 파손된 게 있어 학부모들이 처지가 곤란한 게 대부분으로 남에게 주기도 힘든 경우가 많았다. 이런 유아, 초등용 영어교재(튼튼, 윤선생 등)를 스토리북에서는 현금으로 매입한다고 밝혔다. 현금 매입하는 영어교재는 전집류와 카세트 테잎, CD 등이다. 문의 (02)403-8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한미교육연맹 미국사립교환학생 설명회 미국 비영리 교육재단인 한미교육연맹(KoAm Education Alliance)이 2011년 9월에 출발할 교환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2011년 9월부터 약 1년간 미국 중서부 지역 종교계 사립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건실하고 모범적인 호스트 가정에서 지내게 된다. 또한, 한인교포 지역관리자가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대상은 초4부터 중2까지이며 SLEP Test 및 1, 2차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한 개별 상담 및 SLEP Test도 가능하다. 서울지역 설명회는 4월 9일(토), 13일(수) 11시, 한미교육연맹 한국지부(대치동)에서 진행된다. 문의 (02)576-0852 / www.koamedu.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닥터데이비드영어의 소수정예 영어강좌 모집 Dr.David English(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 성원빌딩 4층)에서 중고교생들을 초대한다. 미국 중고교 원어민 영어교사들의 영어교수인 박우상 박사(Dr.David)가 직접 강의 하며 중등영어(중1-3),고등영어(고1-3), 수능영어, 내신영어 외에 TOEFL, SAT, TEPS, TOEIC, IELTS, 인터뷰 영어, 영미호주 유학생 맞춤식 교육 및 유학준비 등의 과정을 모집한다. 문의 (02)569-8081, 010-8411-8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황붕주 영어 숙명, 진선, 중동고 1학년 내신 특별반모집 대치동 황붕주 TMS영어에서 중간고사를 맞이하여 숙명여고와 진선여고, 중동고 1학년 내신 특별과정을 모집한다. 교과서의 분석이나 이해, 암기,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풀이를 기본으로 한다. 또한 숙명여고와 중동고 부교재를 쉽게 암기시키고, 진선여고의 부교재를 철저히 분석, 이해시키는 과정이다. 강남구청 인강 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팀의 책임지도하에 주중, 주말에 1대1 맞춤식 강좌로 진행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