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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키우고 사람을 키우는 독해 논술 미래 사회는 국제무대 어디에서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글로벌 창의인재를 요구한다. 서구 선진 국가들이 어려서부터 토론과 발표, 글쓰기 등 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온 데 반해 우리의 교육은 아직까지 지식습득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차츰 교육과정이나 평가방법 등이 시대에 걸맞게 바뀌고 있지만 학교교육 현장을 보면 여전히 창의적 토론 수업과는 동떨어져 있다. 그럼 미래형 인재에 요구되는 능력은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 다양한 경험과 독서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사고력이 유창한 표현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경험을 대체할 수 있는 독서의 범위와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대치동에 새롭게 문을 연 ''생각의 좌표'' 성낙진 원장을 만나 바람직한 독서·논술 수업에 대해 들어봤다. 다년간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길 찾아''생각의 좌표''에 들어서면 깨끗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제외하면 새롭게 문을 연 학원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준비가 잘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강사진들의 전문가적 자질과 열정, 치밀하게 준비된 교재, 체계적인 커리큘럼, 소그룹의 수업방식 등을 살펴보면 ''학원을 믿고 내 아이를 맡겨볼만 하겠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생각의 좌표'' 강사진들 10여 명은 모두 대치동 등의 대형 논술학원에서 최소 7~8년씩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다. 성 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독서·논술 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등 강사진들과 함께 최선의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고안해 냈다"고 말했다. 기존의 독서·논술 프로그램과 어떻게 다른가''생각의 좌표'' 수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대로 읽기''이다. 과도한 읽을거리나 글쓰기로 깊이 없는 양적수업을 하기보다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정규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교과서로 독해 이론을 지도하고 독해 연습을 실시해 독해의 기본원리를 철저히 익히도록 했다. 성 원장은 "독해의 기본원리를 익히면 어떤 지문이 주어지더라도 읽어낼 수 있어 교과 공부뿐 아니라 언어영역 및 논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6명 이하의 정원제 수업으로 수업의 질을 높인 점도 차별화 요소이다. 정원이 6명을 넘을 경우 수업이 산만해지기 쉽고 소극적인 학생들은 발언할 기회도 없어 제대로 된 토론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성 원장의 생각이다. 또한 ''생각의 좌표''에서는 지나친 선행도서나 2~3개월 단위의 테마도서 선정을 지양한다. 성 원장은 "수준에 맞지 않는 선행 개념서나 배경지식 위주의 도서 선정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며, 2~3개월씩 이어지는 테마도서의 경우 동일 주제의 반복으로 아이들이 지겨워하는 경향이 있다. 짜임새 있는 도서 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편일률적인 토론이나 글쓰기 방식도 개선했다. 토론 주제에 부합하는 8가지 방식의 토론 수업으로 다양한 구술면접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틀에 맞춘 반복적인 글쓰기가 아닌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글쓰기 강화수업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진로 맞춤형 독서지도와 체계적인 독서이력 관리 등을 통해 다양한 입시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독서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운다최근 서울대가 수시 전형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구술면접으로 대체돼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함에 있어서 순발력까지 요구되는 상황이다. 바람직한 가치관과 인성을 바탕으로 탄탄한 논리적 사고를 갖추지 않고서는 갑작스런 질문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미래형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대학의 의지로도 해석된다.훌륭한 스승 밑에 훌륭한 제자가 자라는 법. ''생각의 좌표'' 교사들의 기본적인 자질은 바른 원칙과 전문성, 그리고 학생에 대한 애정이다. 이곳의 선생님들과 함께 독서를 통해 통찰력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의 인재로 도약해보면 어떨까?''생각의 좌표''에는 초·중·고등부 수업이 모두 개설돼 있다. 수업료를 현금 납부할 경우 회비의 2%가 결식아동 돕기 단체인 ''사랑의 친구들''에 학생 이름으로 기부된다. 어려서부터의 작은 기부 실천을 통해 아이들에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싹텄으면 하는 것이 성 원장의 바람이다. 문의 (02) 554-0135~6홈페이지 www.thinkhara.com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미국대학 진학 준비 - SATⅠ, SATⅡ, AP 유학생들이 귀국해서 SAT나 AP 등 집중학습을 하는 시기인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에게 알찬 정보를 주기 위해 기획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해외대학이나 국내대학 글로벌 수시 지원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게재 순서4월 1일 미국대학 진학 준비 - SATⅠ, SATⅡ, AP4월 8일 IBDP 미국대학 진학 준비 전략4월 15일 국내외 대학 동시지원 전략4월 22일 다양해지고 있는 해외대학 진학 유형 미국대학 진학 준비 Ⅰ- SATⅠ학년별 장기전략 세워야 고득점 가능독해력은 기본, SAT에 대한 정확한 이해 중요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 외국인학교(국제학교) 학생들이나 유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SAT, AP 등의 집중학습을 하게 된다. 대입 지원 전까지 여유 있게 목표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각 학년별 장기 계획에 따른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SATⅠ 학습 전략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본다. 독해력 기르고 모의시험으로 실전감각 익혀야SAT 수학의 경우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획득하지만 Critical Reading(독해)은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바로 이 독해력은 아이비리그나 그 외의 명문 사립대 및 주립대 입시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대학 진학 후 4년간 접해야할 많은 양의 책을 읽고 소화해내려면 훈련된 독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코리아 토인비 SAT/컨설팅 Ashley Kim 원장은 "SAT 학습에는 꾸준한 독서경험을 통해 쌓인 독해력이 50% 이상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특히 Critical Reading은 단순한 지문 이해가 아닌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심도 있는 독해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10학년 2학기까지는 신문이나 저널, 고전작품 등을 읽으면서 비판적 독해력을 기르고 SAT 어휘 반복 암기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독해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SAT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다. 시험문제 유형 및 의도를 파악하고 제한 시간 내에 집중해서 잘 풀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모의시험을 통해 주어진 시간 동안 문제를 푸는 훈련을 반복하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실전시험 감각도 익힐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문제풀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틀린 문제를 확인하고 왜 틀렸는지 알고 넘어가는 것이다. 또한 오답노트 작성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강하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다.SATⅠ은 되도록이면 11학년 2학기까지 끝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여름방학 때 대입 지원 원서와 에세이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무엇보다 GPA(내신성적)를 우선적으로 챙기는 것이 기본이다. 응시 횟수 관리도 중요비록 응시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다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SAT에 대한 전체적인 내역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험을 너무 많이 보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특히 명문대학을 목표로 할 경우 조금이라도 불리한 기록을 남기지 않도록 자신 있게 준비가 됐을 때 2~3회 이내로 응시하는 것이 좋다.빈세스아카데미 고태진 원장은 "너무 빈번한 응시는 점수에 집착한 것으로 비춰져 입학사정관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게다가 SAT에만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준비해야할 과목이나 특별활동 등이 너무 많기 때문에 효율성을 따져보고 응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점수 상승 폭이 너무 큰 경우 등 편차가 크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신중하게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첫 시험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획득해 상위권 대학에 지원한 학생이 그 후에 응시한 시험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경우,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에서 그 학생의 점수를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제시하는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하면 더 이상 고득점을 목표로 시험에 매달리기보다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활동 등에 주력하는 편이 더 낫다. 대부분의 미국대학들이 SAT와 ACT 두 성적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 추세라 ACT 응시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추론능력을 평가하는 시험(Reasoning Test)인 SAT에 비해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업성취도 평가인 ACT가 한국 학생들에게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따라서 각 학생의 실력이나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관리 철저해야 좋은 결과 얻어매년 여름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SAT 학원 선택에서부터 학습시간표를 짜는 것까지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학생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보완해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너무 욕심을 내서 무리하게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은 피해야 한다.JS아카데미 유진수 원장은 "학원 수업을 많이 듣는 것도 좋지만 충분한 복습과정이 없다면 시험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따라서 매일의 학습일정 중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학습 과목을 배정할 때에도 암기할 것이 많은 과목끼리 겹치지 않도록 배려해 학생에게 너무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부모들이 학습 관리를 전적으로 학원에만 맡기는 것도 문제다. 투인원아카데미 오승환 원장은 "다수의 유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에 귀국해 집중학습을 하지만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며 "유명 강사만 쫓아다니기보다 수업 이후의 관리까지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해보고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부모도 학생이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과제는 잘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미국대학 진학 준비 Ⅱ- SATⅡ, AP지원 대학과 전공에 맞는 과목 선택 중요AP와 연계된 SATⅡ 과목 선택하면 효율적SATⅡ와 AP는 대학 입학사정관들에게 지원자가 고교과정 동안 얼마나 도전적으로 학업에 임해왔는지, 학업성취도는 얼마나 우수한지를 보여줄 수 있는 척도다. 따라서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랭킹 50위권 안에 드는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할 경우 전략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 SATⅡ와 AP 준비에 대한 효율적인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SATⅡ와 AP로 지원 경쟁력 갖출 수 있어SATⅡ와 AP는 모든 미국대학들이 요구하는 필수요소는 아니다. 하지만 35위권 이상의 대학들이 SATⅡ 3과목 정도를 요구하 2011-04-04
- 두뇌를 잘 활용하는 습관 우리 아이의 머리가 부족한 것은 아닌데, 머리를 더 잘 활용하려면 어떤 습관이 중요할까? 여기서는 아이가 두뇌를 잘 활용하는 습관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가장 먼저, 아이가 적절한 운동을 통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하면 뇌의 가소성을 높여, 아이가 두뇌 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준다. 둘째로는 최대한 뇌의 상태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다. 집중의 종류로는 긴장된 집중과 이완된 집중이 있다. 긴장된 집중 상태는 집중을 잘 할 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유지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완된 집중을 하게 되면, 긴장된 집중보다 집중을 오래할 수 있다. 명상이나 호흡, 산책 등을 통해 뇌의 상태를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것이 이완된 집중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셋째로는 집중이 계속해서 안 될 때는 시간과 공간을 바꾸거나, 새로운 것을 진행해서 빠르게 뇌의 상태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되면, 새로운 정보가 뇌 속으로 들어와 뇌에 신선한 자극이 되기 때문에 금새 전환이 이루어진다.넷째로는 예습보다 복습이 효과적이다. 미리 예습 하는 것도 좋지만, 기억이 잘 이루어지려면 반복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습보다는 해당 정보를 한 번 더 뇌에 입력하는 습관이 기억 측면에서도 좀 더 좋다.다섯째로는 한정된 시간이 주어질 때는 잘 하는 것 보다는 부족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시간대비 효과, 자신감 측면을 고려했을 때 다소 부족한 것의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여섯째로는 독서 습관이 필요하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두뇌 활용 측면에서 유연성을 확대하고 새로움에 대한 뇌기능 발달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일곱째로는 중요한 날 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뇌를 편안하게 만든다. 뇌가 긴장하게 되면 뇌 기능들이 쉽사리 발현이 되질 않는다. 중요한날 전날에는 뇌를 편안한 상태로 두거나, 아니면 정리한 내용을 위주로 체크하는 것이 뇌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참고: 브레인미디어 한국과학영재고 학생 대상 두뇌 활용에 대한 설문) 브레인트레이닝센터 전열정 원장문의 (02)566-66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지능 개발 통해 통합 사고력 키운다 입학사정관제 실시와 함께 더욱 각광받고 있는 창의사고력. 요즘 부모들 중에 아이의 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번쯤 고민해 보지 않은 부모는 드물 것이다. 사고력이란 말 그대로 생각하는 힘이다. 예전에는 사고력을 따로 가르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사교육 의존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고 실패를 통해 충분히 시행착오를 겪을 기회가 있었다. 따라서 사고력도 자연스럽게 키워지고 발달하였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교육 의존도가 높다. 학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먹는 데 익숙하다. 아이들은 처음 접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거나 생각하려 들지 않는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한순간에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 보며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력이 생기고 사고력 또한 신장된다는 점을 간과한다. 다행히 일부 학부모들은 이런 문제점들을 직시하고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그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도와줄 교육기관을 찾고 있다. 16년 동안 조기교육기관을 비롯하여 교육현장에서 직접 영재교육을 실시해 온 미토창의학원 김염매 원장에게 어떻게 하면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그 해법을 들어봤다.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K-ABC검사 "수학적 사고력만을 사고력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진정한 의미의 사고력은 통합사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두뇌를 고루 발달시켜 종합적인 사고가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말하지요. 통합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체계적인 교재와 교구를 통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김 원장은 "통합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보다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곧 우리 아이가 좌뇌형 아이인지, 우뇌형 아이인지, 언어능력이 부족한지, 도형공간능력이 부족한지 등을 정확한 검사를 통해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미토창의학원(이하 미토)에서는 지능면에서 종합적이고 정확하게 아이들을 파악할 수 있는 K-ABC검사를 통해 사고력 수준을 진단하고 아이들을 어떤 방법으로 학습하고 지도해야 할지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K-ABC검사는 가장 대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아동용 지능검사에요. 특히 이 검사는 문제해결지능과 사실에 대한 지식 습득도 등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측정합니다. 이 검사는 내 아이에게 필요하고 보충해 주어야 할 영역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좌우뇌 균형개발이 중요한 이유 통합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종합적인 사고는 어느 한쪽 뇌만을 사용해서는 결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결과를 도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좌뇌와 우뇌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좌뇌는 한마디로 지성을 담당한다. 언어, 수리, 추리, 이성적, 분석적 능력 등을 담당한다. 좀 더 쉽게 말하면 말하기, 듣기, 언어기억, 의사결정, 언어처리, 긍정적 감정 표현 등을 담당한다. 좌뇌는 어릴 때부터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발달되지만 좌뇌 발달이 더디거나 좌뇌 발달을 촉진시키고자 한다면 언어와 도형의 유추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 분석능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경험하면 도움이 된다. 우뇌는 종합능력, 시공간 영역, 직관, 추상적, 감성적 능력 등 창의력과 기억력 등과 관련된 부분이다. 우뇌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등 창의적 사고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감각적으로 규칙을 파악하여 종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하면 우뇌발달을 증진시킬 수 있다. 수학문제지보다 두뇌개발이 먼저다 미토의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은 한마디로 지능개발 프로그램이다. 3시간 동안 아이는 혼자서 좌뇌, 우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문제를 접하게 된다. 어려운 문제만 보면 등을 돌렸던 아이들도 1년 정도 지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다. 김 원장은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사고력 수학문제지 여러 권을 풀게 하는 것보다 뇌의 성향을 이해하고 아이에 맞는 두뇌 학습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종합적인 사고가 가능해지므로 수학사고력 문제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해결력이 우수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고 조언한다. 유치원생부터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토는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K-ABC 검사비 5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508-5098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테마형 키즈카페의 한 살 파티 초대 테디베어키즈테리아(센트럴시티BPC 201-1)에서 한살을 맞이하여 한 살 파티에 고객을 초대한다. 특별 응모이벤트로 4월 3일부터 입장하는 고객분들게 추첨을 통하여 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상품권 5명, 어린이무료입장권 100명, 기간 4월 3일부터 추첨 전까지, 5월 5일 PM 4:00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 발표) 또한 대형 다트던지기 선물 대잔치를 4월 3일 1주년 당일 어린이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테디베어인형, 어린이무료입장권, 빅테디와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테디베어 캐릭터 스티커, 수제쿠키 등을 제공한다. 문의 (02)6282-2570 / www.teddybearkidsteri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국가공인 중소기업 컨설팅 전문가…업무 증가 추세 청년실업과 조기퇴직으로 사회 전체가 혼란스럽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존을 위해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최근 경영지도사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국가 공인 ''경영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영지도사는 무엇일까. 요즘과 같은 취업난에 경영지도사의 전망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한국경영인재연수원의 유해용 원장에게 자문을 구해보자. 국가 공인으로 합격 후 중소기업청에 등록해야 매년 업무영역의 확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영지도사''는 국가가 부여하는 자격이다. 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의 경영진단 및 지도, 업무대행, 조사,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을 말한다. 다시 말해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기업에 대한 진단과 평가, 개선방안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외국의 예를 보면 경영지도사는 세무사나 공인 회계사, 변호사보다도 업무영역이 넓으며 연륜이 많이 쌓일수록 능력을 인정받는 직종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중소기업체가 증가하는 것에 비해 경영지도사의 수요가 부족한 상태이고, 기업체의 컨설팅 수요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한다. 경영지도사가 되려면 중소기업청장이 실시하는 경영지도사자격시험에 합격해야한다. 또한 지도사의 업무를 시작하려면 실무수습을 받은 후에 중소기업청장에게 등록해야 한다. 자격증 취득 희망 연령대 다양해져 경영지도사는 일반 국가고시 자격증 중에서도 상위자격인 ''기술사'' 시험이다. 경영지도사의 업무로는 경영의 종합, 인사·조직·노무·사무관리, 재무관리와 회계, 생산·유통관리, 판매관리 및 수출입 업무 등에 관한 진단 및 지도가 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상담이나 자문, 조사나 분석, 평가 및 확인 등이 있다.일반적으로 이 자격증은 회계사, 노무사, 금융업 종사자들이 많이 취득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20대 대학생까지 관심을 보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다. 자격을 취득하면 학점은행제에서는 45학점이 인정된다. 또한 회계사, 노무사 등 금융 종사자가 취득하면 업무영역이 넓어지며 공무원이 취득할 경우에는 공무원가산점이 부과된다. 또한 개인 컨설팅 사업을 할 수도 있으며 분야별로 3인 이상이면 컨설팅법인 설립도 가능하고 중소기업청장의 지정을 받아 금융자문 및 알선 등의 업무수행을 할 수 있다. 현재 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중에 세무사, 노무사와 금융업 종사자가 1순위로 뽑히고 있고 금융관련업에서는 인사고가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분야별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체의 관리를 할 수 있다"면서 "요즘 웬만한 업체들이 세무기장을 세무사에게 맡기듯이 회사 경영 중에 분야별로 어려운 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의뢰한다"고 유 원장은 설명한다. 취득 후 실무 교육도 가능해 현재 경영지도사 시험은 연 1회 실시되며 마케팅, 재무회계, 인사관리, 생산관리 중에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한 분야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공통 6과목, 2차는 3과목을 준비해야한다. 또한 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전공자는 과목별로 보통 1개월가량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최소한 약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비전공자는 전 과목을 이해하고 시험 준비를 하려면 약 6개월~ 1년 정도 계획해야 한다. 국가공인 경영지도사 온라인 교육업체인 ''한국경영인재연구소''는 분야별로 교수진 전원이 박사학위 소지자다. 그들은 2011년도 최신 강의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용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직장인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도 과목별로 교재를 발간해 학습에 효율성이 높다. 한편 한국경영인재연수원은 기존의 교육방식을 탈피해 실무 인턴십 과정을 추가하려고 지난 3월8일 (사)창업경영포럼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그러므로 자격 취득 후에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하기 위해 (사)창업경영포럼의 연수프로그램에 따라 실무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실무에서는 마케팅, 재무, 인사, 생산 등 분야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와 멘티 시스템을 운영한다. 문의: 한국경영인재연수원 (02)921-1688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파워수학 / 소수 정예 수준별 프로그램 초등수학 전문학원 파워 수학에서는 기초를 튼튼히 하는 수학을 가르친다. 수학은 나선형 구조의 학문이기 때문에 기초를 튼튼히 하지 않고 단계를 뛰어넘어 공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부모나 학생이 그 학생의 수준과 실력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파워수학에서는 진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수업을 통해 기초를?다지고, 소수 정예 수업으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 한다. 문의 (02)568-9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도곡 에듀플렉스 중간고사대비 VLT4G 무료검사 이벤트] VLT 4G 검사 런칭과 함께 에듀플렉스 제 4세대 프로그램이 드디어 오픈되었다. 7년간의 노력과 거듭되는 연구개발, 그 긴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4세대 VLT 검사(VLT 4G)를 도곡 에듀플렉스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VLT 4G 검사는 학생의 특성을 다각도로 측정하고 통합분석하여 학생에게 적합한 최적의 매니지먼트 전략을 가이드하고, 학생의 특성에 따른 가장 효과적인 매니지먼트 방법을 제시한다.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을 기르기 위한 좋은 기회이다. 문의 (02)554-7779(전화문의 가능시간: 오후 3~9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주) 스터디맵 ''포트폴리오 대비 전략'' 릴레이 무료특강 안내 갈수록 중요시 되고 복잡해지는 입학사정관제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주)스터디맵에서는 입학사정관 전문가들을 모시고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릴레이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주제는 ''포트폴리오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이며 연사는 정철희 교수(초등부터 준비해야 하는 포트폴리오 전략 저자/ 한국자기주도학습 회장)이다. 일시는 4월 5일(화) 오후 7시이며 장소는 잠실 스터디맵 세미나실이다. 문의 (02)538-2994 대치점 / (02)2203-1401 잠실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
- 에듀모스트 세미나 개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생관리 시스템 도입과 함께 채점 프로그램 툴을 사용하여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성적분석이 가능하고 아이비리그 출신 강사진으로 유명한 에듀모스트에서 SAT 설명회 및 미국 명문대학 인터뷰 요령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미국 명문대학 인터뷰 요령이며, 연사는 Gerardo Tejada(Brown 졸/Alumni Interviewer)이다. 일시는 4월 2일(토) 오후2시이며 장소는 에듀모스트 세미나실(대치동 907-7 성진빌딩 국민은행 건물 7층)이다. 문의 (02)2051-9999, www.koamsat.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