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7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래를 빛낼 인재, 바로 우리들이죠! 일산고등학교(교장 최홍규)가 제5회 학생중심 프로젝트 수업 발표 및 전시회를 지난 11월 29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몰려오는 시점에 학교 교육의 변화는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며 “일산고등학교는 5년째 각 과별 프로젝트수업을 운영하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프로젝트수업이란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팀을 만들어 주제를 탐색하고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 방식이다. 이번 발표 및 전시회는 학생들이 더욱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 부여, 교내 수업 혁신 리더를 발굴해 수업의 내실화를 도모,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자 마련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발표 전시회는 2018년 일산고 수업혁신에 참여한 각 학과별 팀들의 결과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LTM 팀의 ‘자연을 담은 주거 공간 만들기’, 멀티미디어디자인과 꿈들이 팀의 ‘꿈을 잡(Job)아라’, 생명화학공업과 KCC 팀의 ‘한국을 세계에 알리자’, 조리디자인과 문화의 식탁 팀의 ‘지역별 특색을 살린 향토음식 재해석’, 뷰티디자인과 뷰티인내추럴 팀의 ‘자연의 빛깔로 표현한 뷰티디자인’, 제과제빵과 명빵극장 팀의 ‘문학, 문화, 예술을 담은 빵류 제품 만들기’ 등 각 과별 특색을 살린 주제 활동이 소개됐다. 발표 및 전시, 경연대회와 함께 각 과별 학교장상 시상이 이뤄졌고 내년도 준비를 위한 1학년의 발표 및 전시 관람이 이어졌다. 2018-12-07
- HONORS반 론칭 & 설명회 엠스토리 수학학원에서 아너스(HONORS)반을 론칭하고 초등, 중학생 신입원생을 모집한다. HONORS반은 수능 1등급이 목표인 목동의 최상위권 초중등생을 위한 프리미엄반이다. 수학심화 수업 뿐 아니라 입시에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서류 작성 및 구술면접역량까지 강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HONORS반은 초등부터 중등 심화까지 1년 6개월 과정이고 이후 고등과정이다. 수업은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Make-up 수업으로 진행한다. 개념탐구 활동지, 과제탐구 활동지, 오답탐구 활동지 등을 활용해 제대로 이해하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3 Layered 테스트를 통해 오늘, 일주일전, 한 달 전에 배운 개념을 복습한다. 이는 한 달 동안 3번 이상 복습해야 장기기억으로 남는다는 뇌인지 과학을 근거로 만든 엠스토리수학이 자랑하는 피드백 시스템이다.위와 같은 수업을 하며 만든 각종 활동지들과 테스트지들을 토대로 두 달에 한번 수학면접 수업을 한다. 활동지를 각종 증빙을 위한 제출용 서류로 만들면서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호소할 수 있게 요약하는 능력까지 키운다. 이에 더해 구술면접까지 실지에 버금가는 긴장감 속에서 실시한다. 결과는 통과, 수료, 유급으로 나눈다. 유급이 되면 그 과정을 다시 한 번 반복한다. 그리고 두 달 동안 학생들이 학원에서 공부했던 서류와 면접 결과지, 선생님들의 평가를 묶어 '수업결과 보고서'로 만든다. 이를 학부모에게 전달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HONORS반에 입학하려면 입학 테스트를 치른다. 그 후 레벨테스트인 M-DTM 검사를 보고 수업형태와 개별 진도 디자인 상담을 받게 된다. 만약 테스트에 통과가 안 되었다면 정규반에서 공부하여 다시 테스트를 보면 된다.HONORS반에 관한 설명회를 12월 6일, 13일, 20일 진행할 예정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예약을 해야 한다.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 문의 02-2642-7003 2018-12-06
- 목동 강원희 국어논술학원, 예비 고3 설명회 현장을 찾아서 지난 11월 30일 저녁 7시, 목동 중등, 고등부 전문 강원희국어논술학원에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어 과목으로 고민이 많은 예비 고3 학부모를 위한 국어 설명회가 열렸다. 고3 수업을 맡은 김정인 부원장의 수능 국어 분석, 고3 국어 학습의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이철원 강사의 고3 커리큘럼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설명회는 11월 28일 오전·오후, 11월 30일 오전 설명회에 이어 마지막 회차로 진행됐다.변별력 강해지고 영향력 커진 국어설명회는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 하는 불수능 국어 과목 분석으로 시작됐다. 수능 국어는 총 45문항으로 크게 세 단락으로 나눌 수 있다. 1~15번은 화법·작문·문법, 15~30번은 독서, 30~45번은 문학으로 출제된다.강원희국어논술학원 김정인 부원장은 “1~10번은 화법과 작문이 출제되는데 이 영역은 깊은 이해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16분 안에 끝내고 절대 틀리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올해는 신유형이 출제돼 오답이 많았다. 김 부원장은 “어떻게 출제될지 모르는 수능 국어에 대비하기 위해 수업 시간을 30분 늘렸다”고 설명한다.문법은 고3 끝까지 학생들을 괴롭히는 영역이기도 하지만 올해 수능 문법 11번은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가 출제됐고, 수능 13번은 ‘자립명사’에 관한 것으로 문법 문제 또한 ‘용례의 문법적 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항목이 됐다.15~30번의 독서 영역은 시간이 많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정답률을 높여야 하므로 문장 및 문단 구조 파악 능력이 요구된다. 기존 수능 독서 부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기술의 5가지 부분으로 출제됐지만 특히, 올해는 인문과 사회가 융합된 법과 경제 부분이 출제됐다. 지문이 2단 구성으로 길어져 읽는 데만 7~8분이 걸렸다. 지문을 읽으면서 글의 구조를 분석해내야 문제를 푸는 동시에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글 구성에 대한 이해 없이 읽는다면 문제를 풀 때 지문의 내용을 기억해내기가 어렵다.김 부원장은 “빠른 시간 내에 복잡하고 많은 정보를 소화해 정답률을 높이려면 지문 구조를 분석해 핵심어를 찾고 도식화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는 사관학교, 경찰대, 로스쿨 진학에 필요한 LEET 시험 문제를 도입한다”고 설명한다.문학은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나오는 작품을 분석해 공부하면 내신과 함께 준비할 수 있다. 강원희국어학원에서는 수능 파이널 문학 자체교제를 사용하는데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나오는 작품 중 올해 모의고사에 출제된 작품, 2~3년 내 수능에 출제된 작품을 빼고 남는 30여 작품으로 교제를 편집했다. 이 교재에서 올해 수능에 김춘수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과 김인겸의 <일동장유가가>가 출제됐다.김 부원장은 “학원 파이널 교재에서 올해 수능에 2문제가 나왔다. 적중했다는 표현보다 아이들이 익숙한 지문을 보면서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난도가 높아지면서 변별력이 강해지고 영향력이 커진 국어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화작문에서 만점, 문학과 독서에서 함정 문제 1~2문제 틀려야 93~94점으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수능 48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2020년 수능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은 47~48주다. 이 기간 어떤 커리큘럼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인가? 2부 순서를 맡은 강원희국어논술학원 이철호 강사는 ▲국어 영역별 단계적 심화 학습 ▲실전평가 & 수업을 통한 실력 극대화 ▲개별 학습 관리를 통한 실력 완성을 목표로 ▲학습관리 ▲상담 관리 ▲성적 관리 ▲특별 관리를 약속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성적 관리’다. 수능 정기 모의고사와 학원에서 매달 치르는 시험, 학교 내신을 데이터화해 학생의 강점은 살리고 취약점은 보완하는 학습 전략을 세운다.강원희국어논술학원에서는 예비 고3 학생들을 위해 정규수업과 선택형 맞춤수업이 개설돼 있다. 정규수업은 2명의 고3 전문 강사(문학, 화법 작문: 김정인 부원장, 독서, 문법: 이철호 강사)가 맡아 밀도 높고 깊이감 있는 영역별 해설 수업으로 진행된다. 정규수업 개강은 12월 29일이다. 개강부터 6월 모평까지 전반기 수업과 6월 모평~11월 수능까지 후반기 수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재는 자체 제작한 문일지십(정규수업용), 국어하자(과제용), 절차탁마(과제용), 그날이 오면(자료: 내신용)과 이감 교재로 간쓸개(과제·자료용), 이감 실전모의고사(평가용)이다. 맞춤수업은 학생 상담과 2학년 내신 성적·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들이 약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이철호 강사는 “47주 남은 수능 기간, 45권의 교재로 78회 실전 모의고사, 18회 학원 자체 모의고사로 한순간 운이 아니라 몸에 밴 학생의 습관으로 최고의 점수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 2018-12-06
- 고3의 과탐 선택 및 학습 전략에 대해 이제 이번주면 불수능이라 불린 올해 수능 점수가 발표된다. 이미 시험을 치른 학생들에게는 수능 점수에 맞추어 적당한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또한 곧 겨울방학을 맞이할 예비 고3 학생들에게도 지금은 참으로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일부 예비 고3 학생들은 고3 여름방학동안 탐구 과목에 집중할 계획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국영수 중심으로 공부를 계획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여름방학에 탐구 과목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은 여름방학 전에 국영수 학습을 마무리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결국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름방학까지 국영수 학습을 마무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전략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은 고3을 앞둔 고2 겨울방학 때 선택과목을 결정한다. 그리고 고3이 되기 전인 12월~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자신이 선택한 탐구 과목의 개념 정리를 꼼꼼히 해 내신과 수능으로 인한 학습 부담이 많은 1학기를 수월하게 보낸다. 그후 6월 대 수능모의고사를 기점으로 심화학습을 통해 그간 공부했던 탐구 과목의 개념을 한 번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거쳐 탐구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 그만큼 이 시기에 이과 예비 고3 학생들은 과학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문제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단순히 주변 친구들이 많이 공부하는 과목으로 아무 고민 없이 탐구 과목을 선택한다면 나중에 큰 후회를 불러올 수 있다. 탐구 영역은 매년 응시 인원과 난이도가 과목별로 다르고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점수 또한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떤 탐구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달라질 수 있다. 과학 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몇 가지 포인트를 집어 보고자 한다.내신 수능 논술 과목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을 수능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내신대비와 수능대비가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다. 만일 고3때 수업하는 과목에 탐구2만 배워 자신의 수능과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논술시험을 고려해 내신 탐구과목을 정하는 것이 이득일 것이다. 과목별 특성에 따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야탐구과목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과목에 대한 흥미라고 본다. 특히 과학 탐구과목은 생각보다 공부할 내용이 많은 과목인만큼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점수 상승이 더디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인의 성향과 적성을 고려하여 소신껏 탐구 과목을 선택하자. 특별한 과목이 없다면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해야올해 수능 결과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과학 탐구 각 과목당 1~2개 이하로 틀려야 1등급을 맞을 수 있다.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응시인원이 많고 적음은 그다지 상관이 없다. 하지만 1등급이 아니라면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대입에 반영되는 백분위 확보에 유리하다. 아래 올해 수능 과학 탐구 과목별 응시 인원비율을 참고 바란다. 과목물리I화학I생명과학I지구과학I물리II화학II생명과학 II지구과학II응시비율(%)24.0935.7862.2467.661.371.443.793.46(최대 2과목 선택 전체 200%)이러한 과탐 선택 포인트를 활용하여 신중하게 과학탐구과목을 선택하는 게 좋다. 이번 겨울 방학동안 반드시 과학탐구 과목의 출제 개념들을 제대로 정리하자. 그리하여 2020학년도 수능이 불수능으로 다가오든 물수능으로 다가오든 자신 있게 맞이할 수 있는 출발점으로 삼기를 바란다. 성열상 강사목동 사과나무학원문의 02-6258-4040 2018-12-06
-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각광받을 미래의 직업과 전공선택 4차 산업혁명이란?요즘 산업계, 교육계 전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올해 초 1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기업인, 정치인, 경제학자 등 전문가 2천여 명이 모여 세계가 당면한 과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과학기술’ 분야가 주요 의제로 선택된 것은 포럼 창립 이래 최초였다. 세계경제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을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이라고 설명한다. 즉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인 것이다. AI등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말한다. 통상 2010년 이후를 말하며, 실제와 가상의 통합으로 사물들을 자동,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가상물리(Cyber Physical)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는 개별적으로 발달한 각종 기술의 ‘융합’ 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바이오, 오프라인 기술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로 융합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해내는 것이다. 또 다른 주요한 특징은 ‘속도’ 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물건이나 기술이 발명되거나 발견되면 이것이 파급되는 속도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기술적 발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큰 파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들은 향후 물건을 만들 때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주고 운반비용은 대폭 줄여줄 것이다. 이에 소수의 생산자들이 시장을 독점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 다른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이전 기술을 밀어내고 또 다시 독점의 형태로 시장을 잠식할 우려가 있다. 노동과 자본시장에서는 단순 노동과 자본보다 재능과 기술이 대표적인 생산 요소가 될 것이다.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많은 사람으로부터 빠른 시간 안에 사업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텀블벅 등의 클라우드 펀딩이 이와 연결되어 있는 시장일 것이다. 이제 투자금을 모으는 방식도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어떠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사람은 같은 가치를 실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받는 대신 그들의 사회적인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이익만을 추구하던 자본시장과는 다르게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두는 새로운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핵심사업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떠오르며 대성을 거두고 있는 ‘공유경제’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겠다. Air b&b, 우버 등의 회사같은 기존에 없던 모바일 기반 비즈니스가 계속 나오고 있다. 중국의 IT기업 또한 미국의 서비스 산업을 빠르게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개인정보에 사용에 대한 규제도 약하므로 넓은 시장에 쌓이는 데이터도 엄청나다. 이러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각광받을 직업이 무엇인지 알면 우리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보안분야보안 프로그램 개발자, 악성 코드 분석가, 디지털 수사관, 사이버 포렌식 전문가, 사물인터넷 보안 전문가등이 이에 속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기술의 진보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사이버 보안과 사생활 침해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보안 산업의 성장성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가장 핫한 학과는 사이버 보안학과이며 가장 유명한 학과는 고대 사이버 국방학과이다.사물인터넷 분야관련 직업군은 사물인터넷 제품 기획자, 스마트의류 개발자, 스마트팜 설계사, 사물인터넷 보안 전문가이다. 관련학과는 컴퓨터공학계열이다인공지능 분야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공지능은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신경망 번역, 인공지능 의사 왓슨 등 다양한 인공지능이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관련 직종으로는 인공지능 로봇 트레이너,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개발자, 예측 수리 엔지니어, 공감 로봇 기술자 등을 들 수 있다. 관련학과는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 공학과 등이다.빅데이터 분야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디지털 환경이 날로 확산하면서 생성되는 빅데이터의 양은 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련 직업군은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빅데이터 엔지니어, 빅데이터 운영 관리자, 빅데이터 기반 사기 방지 기술자, 빅데이터 큐레이팅 전문가 등을 들 수 있겠다. 관련학과는 인문계열로는 통계학과를 꼽을 수 있으며, 이공계열로는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 공학과가 있다.이러한 직업군의 특징은 하나같이 전부 다 이공계열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인문사회계열은 이제 필요없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아니다. 아무리 미래의 핵심은 기술발전이지만 결국은 사람이 필요에 의해서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컨텐츠의 활용과 관리는 역시 사람의 손길과 두뇌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인문사회계열 출신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인문사회계열 출신자들도 어느 정도의 기술에 대한 개념정립과 활용 지식은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보면 이제 모든 분야에서 융합이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2-06
- 겨울 방학 중·고등 학년별 국어 공부법 1. 중학교 1학년, 2학년 - 책읽기와 글쓰기 독해력은 모든 공부의 바탕이 된다. 독해력이 향상되는 필수 조건은 이해력이다. 이해력 증진의 전제 조건은 개념 이해다. 즉, 어려운 한자 개념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는 말이 된다. 한자 개념어는 외워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읽기 과정에서 글 전체의 맥락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그 기간이 오래될수록 학생의 독해력은 발전한다. 그럼 답이 나온다. 책읽기다. 읽은 것으로 끝나면 우리 머리는 많은 걸 잃어버린다. 그래서 읽고 나서 써야 한다. 읽기와 더불어 반드시 써야 한다. 그래서 권한다. 방학 동안이라도 집중적으로 책을 읽히고 쓰게 하라고. 1학년이라면 두꺼운 책은 사절한다. 책이 아니라도 짧은 글을 여러 편으로 나누어 독해하는 습관을 들이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읽기 프로그램을 선택하자. 쓰기 과정이 없는 곳은 독서 교육의 정석이 아니다. 방학 동안 읽기의 습관을 들인 다음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수학에 투자하는 만큼 독서교육에 정성을 쏟는다면 수학보다 더 큰 미래의 효자가 될 것이다.2. 중학교 3학년 - 균형 잡힌 독서와 수능 기초 쌓기물론 꾸준한 독서는 당연하다. 만약 지금까지의 독서가 한쪽으로 치우쳤다면 이때 교정할 필요가 있다. 문과형으로 치우쳤다면 과학·기술·경제에 대한 책읽기 강화, 이과형으로 편향되었다면 인문·사회·예술이론에 대한 책읽기를 통해 사고의 균형을 맞춰야만 한다. 그런데 많이 읽기만 했다고 고등학교 수능과 내신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시험은 시험이라는 말이 되는데, 운전을 배우듯 수능 운전에 대한 조작 방법을 배워야 된다는 말이다. 실전 경력이 오래된 운전자일수록 조작에 능숙하고 위기에 강한 이치와 유사하다. 시간만 된다면 빨리 시작하는 게 유리하다. 그럼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수능과 내신의 범위에 필요한 기본학습을 하면 된다. 처음 시작할 때는 막연하지만 하나씩 시작하다보면 전체가 보이게 마련이다. 고등부에서 필요한 국어 영역은 크게 화법, 작문, 문법, 비문학독서, 문학이다. 말하자면 5개 영역이다. 겨울 방학 때는 문학과 비문학독서에 주력하고 문법을 단기간에 정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결국 자신이 부족한 성향의 책읽기를 꾸준히 하고 수능과 내신에 필요한 기본학습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3. 고등학교 1학년 - 내신 바탕 공부와 수능 체험단연코 내신이 중요하다. 내신 등급이 나올 때마다 학생들은 울고 웃을 것이다. 잘했든 못했든 한번 본 내신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내신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성적이 부진한 학생은 절치부심하면 되고 상위권 학생은 누운 풀처럼 겸손하면 된다. 첫 학기 내신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 1학년 내신 교과서에는 고전문법이 들어가는 학교가 많다. 말하자면 중세문법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다. 통상 중세·근대국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인데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필수 코스다. 아울러 고전시가 필수 작품 정리도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 왜냐하면 내신시험의 외부작품은 거의 대부분 고전시가에서 출제되기 때문이다. 방학을 이용해 필수 시조와 필수 가사까지 정리한다면 분명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상위권 내신을 위해서는 수능모의고사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다. 내신의 객관식 유형이 모의고사 유형으로 출제되고 외부작품 출제가 수능모의고사 작품들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더 큰 꿈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제부터 수능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혼자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수능기출모의고사부터라도 좋다.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일단 출발하자.4. 고등학교 2학년 - 수능 단련과 취약 영역 잡기2학년 내신에 민감한 학생이라면 방학 동안 주력할 게 있다. 2학년 내신은 문학 교과서와 화법작문문법과 독서 교과서라는 걸 명심하자. 그중 결정적인 부분은 문학과 문법이다. 문학은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을 영역별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문법 준비는 고등기본문법 전 과정에 걸쳐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문법을 준비하면 수월하다. 말하자면 음운의 변동에서부터 담화까지 2학년 시험 범위가 될 텐데 그 부분만 한정하지 말고 3학년과 수능을 대비해 수능문법의 심화까지 한 바퀴 돌려서 공부하자. 독서는 비문학인데 다양한 제재의 글을 통해 수능식으로 문제를 풀면 된다. 많은 학교들이 교과서 독서지문과 외부지문을 적절히 활용해 내신을 출제하기 때문에 독서 공부는 교과서에만 집착하지 말자. 방학 동안 수능에서 공부하는 독서(비문학)지문과 유형, 문제 분석을 통해 내공을 쌓아 놓는 게 유리하다. 그럼 내신보다 수능 쪽으로 더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가장 빠른 방법은 수능기출평가원기출 문제 분석을 하면 된다. 문제 분석과 선택지 비교 분석은 필수. 본문지문 분석도 필수다. 그러고 나서 긴 비문학지문이나 난이도 높은 추리문제를 통해 실전 연습을 해 나가자. 하다보면 자신의 취약 부분이 객관적으로 노출될 것이다. 그 때 약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면 된다.5. 고등학교 3학년 - 이제부터 시작이다 !가. 수능국어 영역에서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반드시 분석할 것(비문학독서, 문학, 화법·작문·문법)나. 학습 전략을 세우고 단계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비문학독서 강화, 문학 강화, 문법 강화)다. 수능기출 및 평가원 모의고사 지문과 문제 유형 다시 반복해서 수능 패턴 익힐 것라. 문학은 EBS작품과 수능평가원 기출 작품으로 공부하고 문학 취약 문제 유형도 연습할 것마. 기본기를 익혔다면 비문학 독서는 다양한 긴 지문 연습과 고난도 추리형 문제 반드시 연습할 것바. 수능 전까지 1주에 1회 이상 모의고사 실전처럼 풀고 분석할 것(수시 전형 시기에도 반드시 감각 유지할 것)국 권국권논술국어학원 원장문의 935-6685 2018-12-06
- “겨울방학 초중고 영어공부 역량강화 프로젝트 실시!” 매회 ‘등록 마감’을 알리며 중계동 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의 ‘JS 영문법 특강'이 올해도 어김없이 개강한다. 특히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 내신 성적 수직 향상 등 결과에 대한 신뢰도 역시 탄탄한 JS뉴욕어학원이 학습역량 강화의 최적기인 겨울방학을 앞두고 초·중·고교로 연계되는 영어공부의 역량강화를 위해 중·고교 진학 전 최적화된 맞춤 수업을 소개한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약점 없는 영어공부 전략, 최상위권 도약의 비결 등 JS뉴욕어학원의 수업에 대해 알아봤다.초등부> 중학교 진학 대비 정통영어 실력 향상 프로그램 실시JS뉴욕어학원 초등부는 중학교 대비 및 정통영어 실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문법, 구조 독해, 듣기, 쓰기, 말하기(프리젠테이션), 원서읽기 등 다양한 수업구성이 특징이다. 영어원서 읽기 수업은 매월 원서 1권을 읽고 독후활동은 교육전공 원어민강사의 첨삭관리하고 월 1회 영어 프리젠테이션 수업도 운영한다. 중학교 대비 토요 문법수업은 격주 수업으로 한국인 강사가 참여하며, 예비중1 대상 월2회 ‘중등내신 미리보기 수업’도 마련하여 중학교의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입학 전 중등내신 경험을 지원한다.그 외 학생별로 철저한 밀착관리와 월2회 상담전화 (담당강사의 상담 및 원어민강사의 코멘트)로 학부모와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중등부> 예비고1 대상 수능반 & New TEPS반 상시 운영!중등부 대상 ‘토요 문법수업’은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수동테 등 학생들이 취약한 문법부터 집중 지도하고 있다. 예비고1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반은 지난 11월 초 개강하여 월금/화목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토요일마다 2019년 3월 모의고사 대비 수업과 개인별 맞춤형 밀착관리가 격주로 진행된다. 수능반의 경우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또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New TEPS를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JS뉴욕어학원에서는 확실한 강의를 바탕으로 12월 중순, 2019년 1월 초 TEPS 시험대비 강좌를 상시 운영하여 학생별 목표점수 달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JS영문법 특강> 2019년 1월 4일(금), 5일(토) JS영문법 특강 개강, 사전 등록 시작!JS뉴욕어학원의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이 2019년 1월 4일(금), 1월 5일(토)에 시작된다. 이미 3주 전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 중계동 JS영문법 특강은 오랜 수업 노하우와 피드백 시스템으로 호응이 높았던 만큼 학부모들의 발 빠르게 등록을 하고 있다.# CASE 김석민 (가명, S외고1, 중간고사 100점)초등5학년부터 현재까지 JS뉴욕어학원을 다니면서 문법특강을 병행했던 석민이는 문법에는 자신감이 있었다. 또한 전 원장과 상담을 통해 지문 꼼꼼히 해석하기,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무조건 질문하기 등을 통해 난이도 높아진 내신을 준비해왔다. 특히 내용일치와 문장삽입 등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던 석민이는 지문 내용 간단히 정리하여 반복 공부하기, 학교 필기를 바탕으로 문법 문제풀이와 단어 정리노트를 적극 활용하며 공부의 효율성을 높였다. 결국 1-2학기 중간고사 영어 만점 3인 중 한명이 되었다.# CASE 이희건 (가명, 전국 단위 자사고 H고, 내신 10점 상승)JS영문법 특강에 참여했던 희건이는 중간고사 후 ‘내신 10점 상승’소식을 알려왔다. H고 시험지를 분석해본 결과 전 원장은 ‘독해위주가 아닌 문법 또는 어법 위주의 문제’가 대폭 확장된 것에 주목했다. 가장 어려운 어법문제 형태는 “어법상 옳은 것 모두 고르기 (밑줄 있음), 지문 전체에서 틀린 어법 개수 고르기 (밑줄 없이)등 이었다.전 원장은 “바람직한 평가방식은 아니지만 내신 최 상위등급을 위해서는 변별력 있는 어법문제에 적극 대비해야 된다. S외고의 경우도 문제 유형이 바뀌면서 교과서, 부교재 암기만으로 고득점이 어려워졌다. JS영문법 특강 수강생 및 문법수업 수요가 늘어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며 “영문법은 한 순간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초등부터 꾸준히 공부하고 다져나가야 중고등학교 진학 후 시험에서 어렵지 않게 적용 확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12-06
- 영영사전 활용과 원서 읽기를 통해 진짜 영어 독해실력을 키우자!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영어식 사고(思考)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바를 영어로 전달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삶의 정황속에서 적재적소의 어휘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인간은 주어진 삶속에서 모든 것들을 다 경험하고 체험할 수 없기에 독서(讀書)라는 간접 경험을 통하여 배우고 사고(思考)의 지평을 확장시켜감으로써 불필요한 시행착오와 많은 실수들을 줄여 나갈 수 있다. 좋은 책을 읽고 생각하고 반추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참으로 좋은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영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영어성경은 매우 중요한 책이다. 인생을 성찰하는데 있어 영어성경의 가치는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귀중하다. 수많은 영미문학작품들 중에는 영어성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훌륭한 작품들이 참으로 많다.“Ad fontes(Psalm 42:1).” 양서(良書) 읽기를 통해 문맥내에서 어휘를 익혀나감으로써 상황속에 활용된 단어의 의미와 내용전개를 통해 저자(著者)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좋은 책 읽기는 사고력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유용하다. 영어 원서를 다독(多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영어실력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클 수밖에 없다.영어 어휘에도 빈도(Frequency)가 있다. 실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을 빈도순으로 정리한 5000여 개의 영어단어들은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 우선순위가 되는 유용한 단어들로써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영어 단어는 예문을 통해 사용된 각 단어들의 활용과 유형들을 파악하여 단어들의 쓰임새를 익혀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 영영사전을 활용해 각 단어들이 사용된 예문들을 살펴봄으로써 문맥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의 전후 맥락속에서 유기적인 의미를 파악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영영사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영한사전 찾기를 통해 기본 어휘들을 익힌 후 자연스럽게 영영사전 학습으로 이동해 가는 것이 좋다. 가르치는 자는 학습자가 배움에 대한 목적의식과 분명한 목표를 갖고서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인내로써 잘 도울 수 있어야 한다. 학생이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한 후 친절하고 자세한 이해 위주의 설명을 전달해줌으로써 질문에 대한 충실한 답을 주고 학생이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영어를 배우는 많은 학습자들이 좋은 영어 책 읽기를 통해 풍부한 어휘와 언어적 감각을 높이고 사고력 향상과 영어실력 향상이 더 커져갈수록 타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더 커져가고 자신의 삶의 지경을 더욱 넓혀 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 Train up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even when he is old he will not depart from it. - Proverbs 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잠언 22:6)● If the iron is blunt, and one does not sharpen the edge, he must use more strength, but wisdom helps one to succeed. - Ecclesiastes 10:10(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 전도서 10:10)● As you wish that others would do to you, do so to them. - Luke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누가복음 6:31)주상욱늘찬학원 영어 강사문의 070-7677-0099 2018-12-06
- 2019학년도 예비고1 '생각정리와 올바른 학습방법' ② 지난번 글에서 실패와 좌절과 절망 속에서 구원해 줄 수호천사로 위기대처능력과 회복탄력성을 소개하였다. 이번에는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원하는 바를 목표로 정하고 이룰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해보자.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사실 성공이란 대단한 게 아니다. 늦잠으로 늦어버린 등교 길에서 현관문을 나와 누른 엘리베이터가 바로 열려 타는 것도, 버스정류장에서 내가 타려는 버스가 바로 도착해 올라타는 것도, 가까스로 교실에 앉자마자 선생님이 들어오시는 것도 따지고 보면 ‘소소한 성공’인 거다. 다만 우리가 “행운”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부르기는 하지만 성공의 사전적 의미는 “목적한 바를 이룸”이니까 성공은 맞다. ‘늦지 말아야겠다.’는 목표에 대한 나의 초조함과 간절한 바램이 “목적한 바를 이룸”으로 마무리 된 일상에서 맛보는 작은 성공인 거다.예비 고등학생이라면 아마도 명문대학교의 입학이, 대학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이라면 대기업 입사가 가장 간절한 일차적인 성공목표일 것이다. 각자마다 성공목표는 다르겠지만, 누구나가 인정하고 검증된 사람들의 성공비결을 찾아내 나에게 적용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를 대신해 그런 일을 하신 분이 있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 명예교수이자 저명한 강사인 토머스 J. 스탠리 박사가 1973년부터 백만장자 및 부유층 733명을 대상으로 각종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얻는 자료를 연구 분석하여 『백만장자마인드』(북하우스, 2007)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그들로부터 찾아낸 백만장자가 되는 성공요인의 1위는 바로 “철저한 자기관리”였다.어떻게 하면 만족스런 자기관리가 가능할까? 도대체 자기관리라는 게 정확히 무얼 말하는 걸까? 국어사전의 정의를 살펴보자. 자기관리는 ‘그 사람 자신’을 뜻하는 ‘자기(自己)’와 ‘사람을 통제하고 지휘하며 감독함’을 뜻하는 ‘관리(管理)’의 합친 말로 ‘스스로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것’이다. 연구논문(Fester,1976)에 따르면 당장은 만족감을 주지만 먼 훗날의 불쾌감을 불러올 수 있는 행위를 지양하면서 반대로 미래의 만족을 보장하되 당장은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택하는 것을 자기관리라고 하였다.생각만큼 만만하지 않은 시간관리의 시작은 바로 생각을 명쾌하게 정리해서 분명히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상대를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보이지도 않는 적(자기자신)을 상대하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것도 없다. 손자병법에서도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하지 않았던가. 이기는 승부(자기관리)를 하려면 먼저 상대(자기자신)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내면의 자신을 보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종이에 적는 것이다. 일단 보이는 상대로 만들면 분석할 수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를 알게 된다. 이것이 바로 기록관리라고 부르는 자기관리의 기술이다.세계적인 스포츠에이전시 IMG의 마크 매코믹 회장은 1979년 하버드 MBA 졸업생들에게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중 단지 3%만이 뚜렷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고, 13%는 목표는 있지만 실천계획이 불분명하다고 대답했다. 10년 후 질문의 대상자를 다시 찾아가 인터뷰를 했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뚜렷한 목표와 실천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3%는 나머지 97%보다 무려 10배나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목표는 있었지만 실천계획이 없었던 13%는 나머지 84%보다 2배정도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최고의 명문대학교인 하버드 졸업생들의 연봉을 무려 10배나 차이 나게 만든 게 있다면 반드시 알아내서 나에게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은 뚜렷한 목표를 “적는다.”는 것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적었)다.”는 것이다.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골라 차분히 책상에 앉아서 종이를 펼쳐 놓고,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 누군가에 의해 그려지는 삶이 아닌,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는 그런 인생을 그려보자. (1)해보고 싶은 것, (2)갖고 싶은 것, (3)되고 싶은 것, (4)가 보고 싶은 것, (5)나누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번호를 매겨 가며 적어보자. 또 한 장의 종이에는 정말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적어보자. 또 오늘 무엇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는지,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 적어보자. 단지 종이에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생각이 정리되고 일목요연하게 알 수가 있다.기록관리를 잘 하는 구체적인 원칙과 기술은 다음 연재에서 계속하기로 하자!이용각 소장더베스트과학수학학원 생각디자인연구소문의 02-937-2815 2018-12-06
- 고입기획- 2019학년도 상명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 㺋월㺜일 오후 7시 노원구 소재 상명고등학교 (교장 우석관, 노원구 덕릉로 553, 이하 상명고) 입학설명회가 본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장승일 진학부장이 상명고 입학설명회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학부모가 찾아주었다고 할 정도로 시청각실 150여석을 꽉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할만큼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설명회는 우석관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에 이어 장승일 진학부장이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핵심 내용과 남녀공학인 상명고에 대한 오해를 문답식으로 풀어내었다. 설명회 내용을 정리했다.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키워드 분석장승일 진학부장은 䃲+1 체제, 내신 뻥튀기, 통합과학형 논술, 수능 등급제, 고교다양화, 입학사정관제’등 그동안 변화를 거듭해온 대입 전형방법의 흐름을 소개하는 것으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먼저 ㅤㄴㅖㄻ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키워드로는 크게 대입전형 구조개편, 수능체제개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대학별 고사 개선이라고 전하며 대입전형 구조 개편을 위해 수능 위주 전형 30%로 확대, 수능 최저기준 완화 등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수능체제 개편에서 수능 과목과 출제범위, 수능평가방법, 50%로 완화되는 수능 ebs 연계율 등을,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를 위해 학생부 기재가 단순화되고 선발투명성 제고를 위해 블라인드 면접 등이 활용된다. 대학별고사 개선에는 면접구술 고사 개선, 지필고사 개선등을 살펴봤다.또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를 기반으로 상명고는 이를 기반으로 학생별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별로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논술전형은 교과역량과 논술역량,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충족되어야 하며,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리한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과 교과활동, 교과기반 비교과 활동이, 정시 수능전형은 교과역량과 수능성적이 우선 평가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대학진학률 상승 중 상명고의 특화 프로그램 & 2019학년도 교육과정 운영또한 최근 3년간 대학진학 실적을 공개하고 수시진학 사례를 토대로 전형별 상명고 내신 최저 최고등급도 설명했다. <표1,표2 참조>상명고의 진학률 상승에는 다양한 특화된 프로그램이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학년별 맞춤형 진로 탐색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수학생 맞춤형 지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교과간 융합수업 다빈치교실, 책을 읽고 토론하고 쓰고 성장하는 책·함·성 프로그램, 공정여행, 사회과학 아카데미, 수학과학탐구발표대회, 과학수학 융합 영재학급, 융합인재육성 프로젝트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풍부하게 할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했다. 특히 학생 개인의 진학 진로 로드맵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2019학년도 상명고 교육과정 운영단위에 대한 정보로 전달했다. <표3 참조> 상명고의 교육과정에는 심화과정인 전문교과를 비롯해 인근 대진여고와 함께하는 ‘영상제작의 이해, 논리적 글쓰기, 문장론’등 다양한 연합과정도 준비되어 있다.<표1> 상명고 최근 3년간 진학 실적 (단위 명)대학명2015학년2016학년2017학년서울대111연세대8911고려대557이화여대344성균관대131중앙대474의치한132=> 수시 진학 사례 내신분석 (등급)구분면접형 (4)종합(3)논술(2)특기 (2)최고1.221.262.31.22최저1.51.302.61.6 <표2> 상명고 학생 대학진학 사례 구분성별중학내신(상위 %)고교내신(상위%)유형진학대학정시 백분율ㄱ남13.52210.14정시중앙대창의ICT공과대학7.7ㄴ남20.1264.35수시서강대 컴퓨터공학전공6.3ㄷ여25.1571.84수시연세대 국어국문학과2.7ㄹ여41.82425.35수시건국대(글로컬) 문화콘텐츠학부19.0ㅁ여45.5976.45수시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8.7ㅂ남47.79921.2정시한국외대 스페인어학과7.0 <표3> 2019학년도 상명고 교육과정 단위구분교과영역교과(군)유형교과목(운영단위)1학년2학년3학년이수단위1학기2학기1학기2학기1학기2학기학교지정기초국어공통국어 (8)44 24일반언어와 매체(4), 문학(4), 독서(4), 화법과 작문(4) 언어와 매체(4)문학(4)독서(4)화작(4)수학공통수학(8)44 24일반수학I(4),수학II(4), 확률과 통계 (4) 수학I(4),확통(2)수학II(4),확통(2) 진로기하(4) 기하(2)기하(2)영어공통영어(8)44 24일반 영어I(6), 영어II(5), 영어독해와 작문(5) 영어I(3)영어1(3)영어 II(5)영어독해와 작문 (5)한국사공통한국사(6)33 6탐구사회공통통합사회(6)33 6과학공통통합과학(6)33 8과학탐구실험(2)11 체육예술체육일반체육(4), 운동과 건강(6)체육(2)체육(2)운동과 건강(2)운동과건강(2)운동과건강(1)운동과건강(1)10예술일반음악(4), 미술(6)음악(2), 미술(3)음악(2), 미술(3) 10생활교육기술가정진로가정과학(2)가정과학(1)가정과학(1) 22학년선택기초국어진로 심화국어(6) 15(택5)15(택5) 30영어진로영어권 문화(6) 탐구사회일반세계사(6),정치와 법(6), 윤리와사상(6),세계지리(6) 진로여행지리(6) 과학일반물리학I(6), 화학I(6), 생명과학I(6), 지구과학I(6) 생활교양기술가정일반정보(6) 한문일반한문I(6) 제2외국어일반중국어 I(6), 프랑스어I(6) 3학년선택기초국어진로고전읽기(6) 18(택6)18(택6)36수학일반미적분(6) 진로고급수학(6)_전문 진로경제수학(6) 영어진로진로영어(6) 탐구사회일반동아시아(6),사회문화(6), 생활과 윤리(6), 한국지리(6),사회문제 탐구(6),경제(6) 과학진로물리학II(6),화학II(6),생명과학II(6), 지구과학II(6) 진로과학과제 연구(6_전문) 생활교양제2외국어진로중국어II(6),프랑스어II(6)&nb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