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10,01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흔들리지 않는 고3 1등급 영어학습법 온리영어학원김영부 고3팀장 EBS만으로 강해질 수 없다!영어 만점을 위한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어떤 지문이든 이해하고 답을 찾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강한 영어실력을 위해서는 문장 해석연습과 낯선 지문을 유형별로 연습하는 것이 필수이다. 수능에 실제 EBS 지문이 반영되는 직접연계 지문은 독해 28문항 중 8문항이다. 이것만 보아도 비연계 문제풀이 실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최근 수능은 오답률 상위 5개 문항, 즉 최고 난이도 문항의 대부분을 비연계로 출제하고 있다. 그러나 EBS는 필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EBS 공부는 필수이다. 평가원시험과 수능시험에 연계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3 재학생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범위로도 활용되므로, 꼼꼼한 문장 분석과 어법어휘 공부가 중요하다. 최선의 공부는 시험장에서 만난 지문이 EBS 지문이라는 것을 알고 맞히는 것이고, 차선의 공부는 EBS 지문인지 몰랐지만 맞히는 것, 그리고 최악의 공부는 EBS 지문이라는 것을 알고도 틀리는 것이다. 수험생이라면 이런 최악의 공부는 피해야 한다. 주제나 세부내용 암기에만 치중한 공부가 잘못된 것이지, EBS 지문 자체가 나쁘거나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등급별로 효과적인 공부를 하자!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 우리의 할 일은? 현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다음 시험에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을 때 막상 해석을 시켜보면 해석에 오류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 학생들에게 강조한다. 6평 시험까지는 해석연습과 어휘암기에 집중하라고. 3등급 이하라면, 2점짜리 기본문항의 정답률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 기본 해석만 되어도 70점 이상 안정적인 3등급이 나온다. 현재 2-3등급에서 90점대로 올라가고 싶다면 고난도 유형에 집중해야 한다. 유형별 풀이법을 일관되게 적용하면서 하루 5문항씩 2주 동안만 연습해도 실력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조바심을 내거나 부족한 부분만 탓하지 말고, ‘배운 내용은 틀리지 않겠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덧 최고의 실력자가 되어 시험장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선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2019-03-05
- 1:1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 모은 ‘개인별 맞춤 수업’ 눈길 내 아이의 진도와 수준, 그리고 성향, 성격 등에 딱 맞춘 수학학원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겉으로 보이는 진도는 앞섰지만 개념조차 구멍이 숭숭 뚫린 경우, 학생의 수준은 높은데 수업 진도가 느린 경우, 수업에 대한 이해가 남들에 비해 느린 경우, 진도가 남들과 확연히 달라 구성된 반이 없는 경우,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경우 등 말이다. 이런 이유로 수학이 고민이라면 ‘좋은수학원’을 찾아보자. 이곳은 학생 위주의 1:1수업을 표방한다. 5명 소수 정예가 원칙,전담강사의 수준별 밀착 케어수내동에 위치한 ‘좋은수학원’은 대치동과 분당에서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가진 4명의 전문 수학강사들이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두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출신의 강사들이며 정규 강사이다.각반 인원 구성은 5명 소수 정예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진도는 1:1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문제풀이를 하는 동안 강사가 한 학생씩 설명을 해주는 방식이다. 이종철 원장은 “이런 식의 수업은 보통 8~10명을 정원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5명으로 제한하여 개인적으로 이뤄지는 대면 수업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이런 방식의 수업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진행이 가능하다. 학생이 원하는 교재를 사용할 수 있고, 역량이 뛰어난 학생은 진도를 빠르게 나갈 수도 있다. 또한 받아들이는 것이 느린 학생은 천천히 곱씹으며 나갈 수 있고, 수업 중 발견되는 구멍은 다시 전 과정으로 돌아가 채워줄 수 있다.또한 이곳은 대치동의 ‘바른수학원’과 제휴하여 주기적인 세미나와 스터디를 통해 최신 수학교육의 경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대치동과 분당의 기출문제를 모아 내신 자료로 활용하고 있어 일반 과외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을 충족시켜 준다.중·고등 전 범위와극상위 레벨까지 커버하는 실력 있는 강사‘좋은수학원’의 수업은 개념설명, 문제풀이, 테스트로 이뤄진다. 한 명의 담당강사가 책임지므로 일관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조교를 쓰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다니고 성실해도 설명의 완숙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그 동안 많은 학원들을 지켜봤지만 클리닉실이나 집중학습실 관리가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졸거나 딴 짓을 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저희는 전문 강사 전담 시스템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학생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소위 이곳은 ‘빡센 학원’이다. 중학교 기준으로 주 2회를 기본으로 하루에 4~5시간 수업과 문제풀이에 몰입해야 하고 숙제량도 많은 편이다. 속도감 있는 예습을 위해 무학년, 무학기제 시스템이다. 사실 이런 시스템의 관건은 강사의 실력이 높아야 가능하다. 중·고등 전 범위와 극상위 레벨까지 커버해야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강사들이 고3과 재수생을 전문적으로 맡아왔기 때문에 가능하다. 소통 통해 지치지 않게수학 실력 끌어 올리는 것이 관건“수학적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과한 요구에 지칠 수 있기 때문에 학생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1:1로 진행을 하니 소통은 많아질 수밖에 없다. 동시에 학생을 더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세심하게 수준을 맞춰준다. 또한 학부모와도 소통도 활발하다. 테스트 점수를 발송하며 월 1회 이상의 정기상담을 진행한다.이 원장은 “수학은 사고(思考)력입니다. 수학 문제를 만났을 때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과정에서 수학의 힘이 오르고, 한계에 부딪히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겪으면서 실력이 쌓이는 것이죠. 저희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해야 어려운 신유형의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31-726-0369 2019-03-05
- 대학입시는 기본, 더 멀리 바라보는 미술 교육 실시 수지 풍덕천동에 디자인 입시 전문 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이 새롭게 시작됐다. 이곳은 분당서현 ‘창조의아침’의 수지 직영캠퍼스로 분당서현 캠퍼스에서 본격적인 입시 준비(고3)가 시작되기 전에 해당되는 코스(고 1,2)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분당서현 캠퍼스의 강사진이 교차로 배치되어 있으며, 완성도 높은 ‘창조의아침’ 교육 컨셉과 기본 커리큘럼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이곳의 홍기준 원장은 이 자리에서 2003년 C&C 입시 미술을 시작으로 예중·예고전문 에이스타를 운영하다가 분당 정자동으로 에이스타를 이전시키며 ‘창조의아침’으로 입시 미술을 다시 시작하게 된 23년 미술입시계의 베테랑이다. ‘3D를 이용한 화면 구성 수업’으로남다른 경쟁력 확보“미술처럼 트랜드에 민감한 입시가 없습니다. 그 유통기한은 1년이라고 보면 되요. 때문에 입시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 시기는 고3입니다. 1,2학년에는 기초이론과 심화이론 수업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디자인 마인드로 확립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것이 미대 합격의 큰 힘이고 더불어 대학생활, 취직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홍 원장의 설명이다. 이곳의 수업은 고 1,2학년을 중심으로 한 기초디자인과 기초조형수업 그리고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이 다른 미술학원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여기에 ‘3D를 이용한 화면 구성 수업’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실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IT 전문가가 학생들과 함께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을 이끌어 나가고 학생들은 3D 프로그램으로 오브제를 완성하는 작업이다.컴퓨터 그래픽이 중심이 되는 현대 디자인에서 빠져서는 안 될 과정이기에 홍 원장이 특별히 개설한 수업이다. 학생들은 이 작업을 통해 공간 지각력이 높아지고 시점의 변동에 따른 사물의 다각적 인식을 할 수 있으며,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높아지고 빛과 그림자의 구조파악 원리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결국 그림의 화면 구성에 있어서도 유리한 결과를 낳게 된다. 또한, 컴퓨터 수업을 학교생활에도 잘 활용하면, 다양한 표현기법을 이용하여 비교과영역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교습법의 차이이다. 보통 피드백 교습, 멘토 수업이라 하여 강사의 그림을 따라 그리거나 주어진 자료를 보고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홍 원장은 학생들의 주도로 그림을 그리게 하며 막혔을 때만 도와주고 있다. 때로는 같은 학원 출신이 비슷한 그림을 그려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식의 수업을 통해 개개인의 개성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쉽게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그 밖에 기본 수업을 이수하는 경우 실습실을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23년 방대한 빅데이터를 이용,성공적이고 세심한 로드맵 제시홍 원장은 미술입시의 컨설팅도 전문이다. 23년 노하우가 담긴 방대한 입시 데이터와 최근 입시 경향 분석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 특히 1,2학년에 중점을 두어야 할 생기부 관리는 대표적이다.“고2부터 시작하는 것과 고1부터 시작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1학년 때부터 맥락이 있는 생기부로 완성을 하면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기본적으로 홍 원장은 인근 학교 정보를 분석하여 미술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다. 또한 평소 학생들에게 수시로 설명하며,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경우는 기본적 성향에 맞는 컨설팅이 이뤄진다. 자세한 대화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이곳만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이 들어간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열이면 아홉이 이런 조언을 받아야 하는 경우라고 한다.문의 031-261-6585 2019-03-05
- 누구나 쉽게 배우는 김충근 물리 1m가 왜 100cm일까? 원래 그런 것일까? ‘매스터 학원’의 김충근 강사는 1m가 왜 100cm인지만 알아도 물리를 학습하는데 수많은 암기가 필요하지 않다며 원리를 가르치지 않는 현 과학 교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김 강사는 이렇듯 이유도 모르고 무턱대고 암기하다보니 물리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어려운 과목이 되었다고 설명했다.3월, ‘매스터 학원’에서 개강하는 김충근 강사의 물리 수업에서는 사칙연산 능력만 있으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물리를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중학생도 수능 물리 문제를 거뜬히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된다는 물리 수업을 소개한다.기본을 이해하면 생기는 마법 같은 능력김충근 강사는 어렵다는 물리를 짧은 시간 안에 기초부터 논술 수준까지 명쾌하게 풀어낸다. “과학은 원리를 이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암기에 집중된 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 라는 질문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명쾌한 답 없이 공식을 암기하고 문제를 풀려고 하다 보니 문제가 조금만 복잡해지거나 변형되면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유형별로 정리해서 외우라고 하죠. 하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게 되고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그러니 즐거울 수가 없지요”라며 실제 공식은 외우고 있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한다.또한 이렇게 공식을 암기한 학생들은 원리를 안다고 착각하기 쉽다고 덧붙이며 “과학은 기본 원리 1개를 정확히 이해하면 나머지는 다 똑같아요. 공식 10개 정도만 제대로 이해시키면 물리 1이 끝나는 거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깨우친다는 것이 이런 경우에 해당하죠”라고 말하며 과학 학습에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원리를 꿰어 주는 수업,내신은 물론 논술과 면접까지 문제없어김 강사의 수업은 과학의 원리를 쉽게 꿰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원생들은 분명 오랜 시간 설명을 들어도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이었는데 김 강사만의 ‘킬러 콘텐츠’를 듣고 나면 너무도 쉽게 이해되어 신기하다고 전한다. 특히 어려운 부분에서의 명쾌함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과학은 원리가 중요해요. 더군다나 이런 원리들은 일목요연하게 하나로 꿰어주어야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고 고난도 문제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특히 물리는 시험에 출제되는 공식이 몇 개 되지 않는다며 외우지 말자, 계산하지 말자라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신나는 물리 수업을 소개했다.“제 수강생 중에는 오랜 시간을 들여 어렵게 암기하고 익혔던 내용인데 너무 짧은 설명으로 명쾌하게 해결되니 그동안의 노력이 허무하다고 해요”라며 기존 수업 방식으로 이해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른 방식을 시도하면서 노하우가 축적되다 보니 상위권뿐만 아니라 하위권 학생도 한 방에 이해하는 강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이렇게 쉽지만 정확하게 원리를 이해한 학생들은 아주 어려운 문제도 같은 원리로 풀어나가게 된다고 한다. 이런 방식으로 물리를 학습한 학생들은 화학, 지학, 생물도 짧은 시간에 이해해 내신은 물론 수능문제도 거뜬하게 해결하며 논술과 면접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과학으로 올바른 학습방법까지 깨우쳐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김 강사의 수업은 다른 과목까지도 영향을 준다. 그동안 정신없이 암기에 집중했던 학생들이 ‘왜’라는 중심 원리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내며 공부법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김 강사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과학을 비롯해 다른 과목까지 학습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안목을 갖게 해주는 수업이라고 소개하며 부담 없이 재미있게 과학적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수업을 꼭 들어보라고 제안했다.문의 031-711-7227 2019-03-05
-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항거,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다! 일제에 항거해 세계 만방에 조선의 독립의 의지를 표방한 3.1운동.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 의거에 참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수많은 사람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것이다. 올해는 거사가 일어난지 꼭 100주년이 되는 해로 청산되지 않은 역사를 바로 잡고, 새 역사를 쓰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낙생고등학교 학생들이 3.1절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 감동을 주고 있다. 3.1운동 만세 시위지인 학교터에서3.1운동 재연현재 낙생고가 위치한 터는 과거 낙생 면사무소가 있던 자리로 1919년 3월 27일 광주군 낙생면과 돌마면 면민들이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하던 곳이다. 학교 정문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3.1운동 만세 시위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3.1절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주도해서 의미있는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2월22일부터 3월 1일까지 학교안에서 혹은 학교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3.1운동의 위대함을 가슴 속에 다시금 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낙생고 성원경 교사의 말이다. 학생들은 ‘우리고장 바로 알기 주제탐구 심화활동’의 일환으로 교문 앞에 있는 시위 표지석에 대한 의미를 탐구한 결과를 전시하고 3ㆍ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거점지였던 학교에서 선조들을 기리며 옛 저고리와 바지를 갖춰 입고 100년 전 그 날처럼 태극기를 양 손에 들고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다같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기도 했다. 3.1운동 선열들의 ‘대한독립만세’ 외침을전각 활동으로“성남문화의 집 윤종준 관장과 한동억 애국지사 후손을 초정해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 학생들 스스로 3.1만세 운동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한 내용들을 지역 사회 시민들과 공유하자는 취지로 오는 3월 1일 분당성 수내역 매표소 앞에서 전시도 할 예정입니다.”낙생고 학생들은 또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각’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자의 책도장을 직접 파서 띠를 만들었다. 국난 극복의 한 사례였던 고려 팔만대장경 판각 활동을 3.1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을 전각 활동으로 재현해보며 그 날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체험해보고자 함이다.“2월 22일 예비 3학년 10명은 돌에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씨를 전각도를 활용해 새기며 문구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또한 태극기의 4괘와 태극 모양도 새기며 태극기의 문양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낙생고 오케스트라 NOVA,3월 1일 수내역에서 나라사랑 연주회 예정한편 낙생고의 오케스트라 ‘노바 NOVA’가 오는 3월 1일 분당선 수내역에서 태극기 머리띠를 하고 ‘고향의 봄’과 ‘홀로아리랑’ 등을 부르며 공연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에 결성되어 7년째, 학교는 물론 지역의 곳곳을 다니며 즉석 공연을 펼쳐 온 인기 동아리다.NOVA는 매년 8.15 광복절마다 빠지지 않고 연주회를 펼치는데,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난 뒤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하고, 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활동을 해왔다. 그렇기에 3.1절 100주년은 노바에게 더욱 큰 의미라고 김호은 교사는 강조한다.“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는 NOVA가 지속적으로 펼쳐 온 운동이에요. 음악을 즐기고 끝나지 않고 뭔가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이번 3.1절 기념 연주회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 낭독할 예정인데, 마지막 공약 3장을 현장에 모인 모든 사람과 함께 또박또박 읽을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3월 1일 수내역 연주회에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9-03-05
- ‘토브 문고’로 영어와 국어 실력의 핵심인 ‘독해력’ 올려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 전환으로 영어를 만만하게 봤던 수험생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다. 길어진 지문 길이도 모자라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과학 분야에서의 출제는 1등급 비율을 5.3%로 하락시켰다. 이처럼 처음 보는 글을 읽고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능의 성적은 곧 ‘독해력’이 좌우한다.‘토브구문정독 영어학원(이하 토브)’은 분당 및 판교, 용인, 수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정독(정확한 독해)를 위한 독특한 구문 분석법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문제없는 독해력을 길러준다고 잘 알려있다. 이곳의 앤드류 최 원장을 만나 영어 독해력은 물론 국어 독해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특별한 ‘토브 문고’에 대해 들어보았다.영어 독해력을 높이려면국어 독해력부터 잡아야영어학원인데 왜 국어 독해력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앤드류 최 원장은 실제 적지 않은 학생들이 한글로 설명된 해설을 보고도 무슨 내용인지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영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우선 국어 독해력을 갖춰야만 한다고 강조한다.“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은 주어진 영어를 한글로 바꿔 이해해 답을 찾고, 다시 영어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영어 영역에서 국어 독해력이 중요한 이유입니다”라며 ‘토브’에서는 문장의 생성원리를 이해해 주어진 영어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동사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수식어구가 붙어 더욱 길어진 문장에서도 목적절과 부사구를 찾을 수 있는 ‘구문 분석 훈련’으로 독해의 힘을 기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쉼표마다 문장을 끊어 읽는 직독직해와는 다른 ‘토브’의 ‘구문 분석 훈련’은 지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추론해내는 ‘추론독해력’을 갖추게 한다고 덧붙였다.문법과 구문이 정리되면영어 싸움은 국어 싸움이 된다국어 비문학의 영어판인 ‘토브’의 1교시 수업은 과학, 심리, 역사 등 각종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지문이 담긴 ‘백그라운드 150’으로 진행된다. 특이한 점은 영어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수능 영어에 출제된 지문만이 아니라 역대 수능 국어에 출제되었던 내용까지 담아 놓았다는 것이다.“문법과 구문이 정리되고, 단어가 완성되면 영어 싸움은 곧 국어 싸움이 됩니다. 학생들이 구문과 단어에 대한 학습이 완성되었음에도 해석과 정답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국어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최 원장은 영어학원이지만 1교시에 국어 비문학 공부를 염두에 둔 수업을 하는 이유는 인문학적 지식을 통한 독서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고 강조하며 국어 비문학의 축소판이 곧 영어의 빈칸 추론이기 때문에 철학, 언어, 윤리,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영어로 수업하면 국어 비문학 실력과 함께 영어 빈칸추론 능력도 향상한다고 전했다. 독해 경쟁력을 위한 솔루션, ‘토브 문고’,인문학적 지식과 추론능력을 향상시키려면 무엇보다 책 선별이 중요하다는 최 원장. 때문에 지난해부터 특별한 ‘토브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배경지식과 연계된 500여권의 도서들이 있는 ‘토브 문고’는 추천 책과 베스트셀러로 섹션을 나누고 장르별, 난이도별로 구분해 놓고 있다. 더욱이 이성과 추론능력이 아직 성숙되지 않은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원장이 직접 책을 읽고 중요한 핵심 부분을 표시해 짧은 시간에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도록 해주고 있다.이런 ‘토브’만의 노하우가 들어 있는 ‘토브 문고’는 수업 중에 배운 분야와 연계된 심화 내용을 담은 도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해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학생부에 풍부한 독서활동을 기재하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되고 있어 재원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문의 031-719-1193 2019-03-05
-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 학군단 RNTC 제3기 임관식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제3기 공군부사관학군단(RNTC) 임관식이 지난 25일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거행됐다 임관식에는 공군 교육사령관과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 부사관계열 교수, 학부모, 학군후보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임관하는 후보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임관식에서 학군단 남자후보생 29명, 여자후보생 3명이 하사로 임관됐다.이들 영진전문대학 RNTC 3기 후보생들은 지난 3학기 동안 하·동계 방학을 이용해 공군 교육사령부(진주소재)에 입영해 9주간의 강도 높은 기본군사 훈련을 전원 수료하며 공군 부사관에게 필요한 자질인 강인한 체력과 인성, 리더십을 키웠다. 학기 중에는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이수했고, 특히 정비 일선부대에서 실무경험을 쌓아 정비 실무에서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했다. 영진전문대학 RNTC 임관식에서 유재은(여)하사가 우수한 성적으로 공군참모총장상을, 김지헌 하사가 공군교육사령관상, 박형찬 하사가 기본군사훈련단장상, 구윤모 하사가 학군단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최근영 교육사령관은 “공군 부사관은 공군을 든든하게 떠받치는 주춧돌인 만큼 여러분은 최첨단 전투기와 정밀 무기체계를 직접 정비하고 운용하는 중책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며 “실력과 소양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 상⋅하급자와 동료,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참 군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여성 RNTC 최초로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유재은(21)하사는 “이달 말에 준위로 전역하는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 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과 공군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부사관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2015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설돼, 최정예 공군 정비부사관을 양성하고 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3-05
- 대구입시미술학원 아트포엠, 미대입시 준비 합격작 전시회 2019학년도 대입이 마무리되고 이제 2020학년도 대입 레이스가 시작됐다. 모든 계열의 대입 전형이 그렇겠지만, 미대 입시는 특히나 복잡하기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미대 입시는 학생의 성적과 실기수준, 목표 대학이나 학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입시전략과 이에 따른 체계적 준비가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대입 합격작 등 전시회를 열고 있는 대구 수성구 아트포엠 입시미술학원 정상훈 원장은 “미대입시가 워낙 복잡하다보니 일선 고교에서 입시상담을 받기보다는 입시전문 미술학원의 도움을 받는 경향이 크다. 그만큼 학원 선택이 중요하고, 해당 학원이 가진 입시정보의 정확도, 합격률, 지도 노하우, 관리시스템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최상위권 미대 입시, 고려해야 할 것은?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고려대 한예종 서울과기대 등 이른바 최상위권 미술대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과 수능 성적은 물론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미술활동보고서 등의 서류를 지원학교에 맞춰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 또 대학별 최신 합격트렌드 분석이나 실질적이고 세밀한 입시정보도 뒷받침되어야 실기시험 준비에서 좀 더 우위를 점할 수 있다.예를 들어 홍익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내신 성적은 물론 미술활동보고서를 통해 미술 전공 영역 부합성을 면밀하게 평가하는 정성평가가 강화되고 있어 1학년부터 내신과 학생부, 미술활동보고서 등의 서류를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학교 및 대구 수성구 입시학원 등에서 수능시험도 꼼꼼하게 대비해야 한다. 또 서울의 상위권 대학은 수시보다는 정시의 비중이 높고, 수능성적 반영비율도 50~60%로 높은 편에 속해 모의고사 성적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학생에 맞는 대입 로드맵을 설정해야 한다. 실기고사 역시 상위권 대학일수록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사고력이 더 중요한 평가요소이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을 제시하고 이를 응용하는 방법이나 디테일한 표현방법, 조형능력 등을 꾸준히 향상시켜주는 방식의 실기수업이 필요하다.학생이 학습과 실기의 균형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서울대 공예과를 목표로 입시를 준비한다면 고려대나 국민대처럼 소묘 기반으로 실기를 시행하는 학교를 묶어 함께 입시준비를 하는 등 전략적으로 지원방향을 정해 입시지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본원 직영 학원, 정보 부족 등 한계 극복에 도움따라서 최상위권 미대 입시에 대비해 학원을 선택한다면 학생별로 성적과 서류, 실기까지 어떻게 관리하는지, 지원 대학별 맞춤 실기지도가 가능한지, 상위권대에 지속적으로 합격자를 배출해 최신의 합격 트렌드와 입시정보를 얼마나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학원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효율적 학생 관리를 위해 강사와 학생수의 비율이 1:5 정도인 소수정예반을 선택하거나 지속적으로 주요대한 합격생을 배출한 미대 입시전문 강사 또는 원장 직강 수업인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정 원장은 “지방에서 최상위권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 주말마다 서울 강남 본원으로 통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좀 더 실질적인 입시정보나 맞춤형 관리시스템을 제공받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경제적인 부분이나 체력과 시간 소모 측면을 고려하면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다”고 설명한다.이어 “서울 강남 본원 직영으로 운영되는 대구 수성구 입시전문 미술학원 등을 찾으면 수도권 까지 일부러 가지 않아도 서울 강남의 최상위권 학생들과 동일한 수준의 입시관리가 가능하고 대구 지역과 서울의 정보력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고려할 부분이라고 본다”고 말했다.대구 수성구 아트포엠 미술학원은 오는 8일까지 학원 내 로비 및 전시실에서 대구와 서울 본원의 합격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 시간은 오후 2시~9시까지이며, 서울 강남 본원의 최상위권 대학 최종 합격작을 포함해 대구 아트포엠 미술학원의 대입 합격작 등 총 50여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amil.net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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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성연 학생(가톨릭대 간호학과 19학번/대진여고 졸)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다는 김성연 학생(대진여고 졸).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나오지 않아 논술전형을 선택했다고 한다. 가톨릭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양대 간호학과와 연세대,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를 지원해(표 참조), 37.91:1의 경쟁률을 뚫고 가톨릭대 간호학과 19학번이 되었다. 수리논술이라도 식만 쓰는 방식이 아닌 스토리텔링 풀이법을 추천하는 성연 학생은 중학 성취도 46%, 고등 내신 3등급 중반대로 평범했지만 논술전형으로 대입에 성공했다. 그녀의 성공 스토리에 대해 들어보았다.논술준비, 고2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2019학년도 기준 전국 대학의 모집인원 34만8834명 중 수시 비율은 76.2%였다. 2020학년도에는 34만7866명의 77.3%인 26만8776명을 수시로 뽑는다.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은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7월 초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아무래도 교실 분위기는 흐트러지게 마련이다.성연 학생은 논술전형을 생각한다면 7월부터 수능 전까지 5개월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1학년 때는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성적이 괜찮았는데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3학년 3월 모의고사에서 수학이 2등급 컷으로 살짝 불안하다 생각했어요. 그러더니 6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 끝이 나왔어요. 그래도 믿었던 수학이었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많은 고민 끝에 우선 학원을 줄였다고 한다. 자기주도성이 부족하고 의존적이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인터넷강의 프리패스를 끊어서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정보도 자료도 부족한 것 같아 불안했지만 자습 시간이 많아지자 차츰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알아가게 되었고 9월 모의고사 때는 1등급이 나왔다고 한다.논술 준비시점에 대해서 성연 학생은 “보통 논술을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논술은 주 1회 수업이 많아서 그때부터 하면 충분한 준비가 어려워요. 저는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3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수업량을 두 배로 늘려야 제대로 된 준비가 가능합니다”라며 고2 2학기 기말고사 이후에는 어떤 전형을 선택할지 결심해야 하고 결정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전력질주하길 권했다.이야기로 풀어 쓴 수리논술 답지수리논술은 크게 3문제 정도이고 각 문제별로 2~3개의 소문제가 붙어있는 형식이다. 1, 2번은 대부분 풀 수 있는 수준. 당락을 가르는 것은 3번 문제이다. “3번 문항을 보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졌어요. 기출에서는 한 번도 출제되지 않았던 벡터의 이동거리 문제가 나왔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 있었기에 생각을 정리해가며 평소 습관대로 이야기를 만들었어요”라고 말한다. 수리논술 답지를 글로 쓰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만약에 A점이 여기까지 이동한다면 B점은 어디까지 이동할 것이며, C점은 저기까지 움직일 것이라고 가정해보자”는 식으로 생각한 순서대로 풀어 쓰는 것이라고 한다. 논술의 답은 ‘어떻게 하면 채점자를 잘 이해시킬까’가 핵심이기 때문에 전개되는 과정에 누락되는 부분 없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가톨릭대 수리논술의 출제경향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수리 과학적 개념에 대한 통합적 이해 정도를 파악하고 관련된 문제해결력 및 논리력을 평가하고 측정함’으로 논리적 사고를 중시하고 있다. 논리력을 키운 방법에 대해 “원래 국어에 별로 자신이 없어요. 그럼에도 특별히 공부시간을 늘리지 않았더니 내신이 너무 나오지 않더라고요. 6월부터 정신 차리고 <마르고 닳도록>이라는 기출문제집의 비문학 지문을 아침 자습시간에 2~3개씩 요약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의 구조 분석방법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훈련이 되었고 지난해 수능 국어가 많이 어려웠음에도 2등급이 나와 최저를 맞출 수 있었다며 혼자서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시도해보길 권했다.(사진참조) 수학문제도 같은 방식으로 ‘어떤 개념이 적용되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는 등 식 사이사이에 글도 섞어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공부한 거 어디 안 간다, 일희일비 말아야수능 전날까지 ‘어려우면 버리자’며 심리적 부담감을 제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성연 학생. “저는 시험 볼 때 손이 흥건해질 정도로 땀이 많이 나고 그러다 보니 펜도 자주 떨어뜨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립니다. 이런 유리 멘탈을 극복하기 위해 패턴을 만드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화작은 몇 분 안에 끝내고 그 다음으로 문학을 먼저 풀고, 비문학은 선택적으로 푼다’ 등 자신만의 수능 매뉴얼을 만들고 그 절차를 습관화하는 방식이다.또한 가톨릭대 논술고사일은 10월 7일로 수능 전이었지만 한양대는 11월 25일로 수능이 끝나고도 2주 후에 시행된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이 해방감에 들떠있을 때도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10월쯤 되면 어차피 재수할거라며 노는 친구들이 생기는데 재수 할 때 하더라도 ‘공부한 거 어디 안 간다’는 뚝심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성공 비결이라며 후배들에게 그때그때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준비하길 권했다.표)No.대학학과논술모집인원2019경쟁률수능최저1가톨릭대간호학과(자연)1137.91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각 2등급 이내2중앙대간호학과(자연)4222.98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3이화여대간호학부(자연)2219.23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4한양대간호학과(자연)841.63-5연세대전기전자공학부6144.82국어, 수학(가), 과탐(2개 과목) 등 4개 과목 중 2개 과목의 등급 합 8이내, 영어 2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6건국대전기전자공학부3643.53-비문학 지문요약
                    2019-02-28 2019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성연 학생(가톨릭대 간호학과 19학번/대진여고 졸)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다는 김성연 학생(대진여고 졸).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나오지 않아 논술전형을 선택했다고 한다. 가톨릭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양대 간호학과와 연세대,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를 지원해(표 참조), 37.91:1의 경쟁률을 뚫고 가톨릭대 간호학과 19학번이 되었다. 수리논술이라도 식만 쓰는 방식이 아닌 스토리텔링 풀이법을 추천하는 성연 학생은 중학 성취도 46%, 고등 내신 3등급 중반대로 평범했지만 논술전형으로 대입에 성공했다. 그녀의 성공 스토리에 대해 들어보았다.논술준비, 고2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2019학년도 기준 전국 대학의 모집인원 34만8834명 중 수시 비율은 76.2%였다. 2020학년도에는 34만7866명의 77.3%인 26만8776명을 수시로 뽑는다.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은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7월 초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아무래도 교실 분위기는 흐트러지게 마련이다.성연 학생은 논술전형을 생각한다면 7월부터 수능 전까지 5개월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1학년 때는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성적이 괜찮았는데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3학년 3월 모의고사에서 수학이 2등급 컷으로 살짝 불안하다 생각했어요. 그러더니 6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 끝이 나왔어요. 그래도 믿었던 수학이었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많은 고민 끝에 우선 학원을 줄였다고 한다. 자기주도성이 부족하고 의존적이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인터넷강의 프리패스를 끊어서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정보도 자료도 부족한 것 같아 불안했지만 자습 시간이 많아지자 차츰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알아가게 되었고 9월 모의고사 때는 1등급이 나왔다고 한다.논술 준비시점에 대해서 성연 학생은 “보통 논술을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논술은 주 1회 수업이 많아서 그때부터 하면 충분한 준비가 어려워요. 저는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3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수업량을 두 배로 늘려야 제대로 된 준비가 가능합니다”라며 고2 2학기 기말고사 이후에는 어떤 전형을 선택할지 결심해야 하고 결정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전력질주하길 권했다.이야기로 풀어 쓴 수리논술 답지수리논술은 크게 3문제 정도이고 각 문제별로 2~3개의 소문제가 붙어있는 형식이다. 1, 2번은 대부분 풀 수 있는 수준. 당락을 가르는 것은 3번 문제이다. “3번 문항을 보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졌어요. 기출에서는 한 번도 출제되지 않았던 벡터의 이동거리 문제가 나왔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 있었기에 생각을 정리해가며 평소 습관대로 이야기를 만들었어요”라고 말한다. 수리논술 답지를 글로 쓰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만약에 A점이 여기까지 이동한다면 B점은 어디까지 이동할 것이며, C점은 저기까지 움직일 것이라고 가정해보자”는 식으로 생각한 순서대로 풀어 쓰는 것이라고 한다. 논술의 답은 ‘어떻게 하면 채점자를 잘 이해시킬까’가 핵심이기 때문에 전개되는 과정에 누락되는 부분 없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가톨릭대 수리논술의 출제경향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수리 과학적 개념에 대한 통합적 이해 정도를 파악하고 관련된 문제해결력 및 논리력을 평가하고 측정함’으로 논리적 사고를 중시하고 있다. 논리력을 키운 방법에 대해 “원래 국어에 별로 자신이 없어요. 그럼에도 특별히 공부시간을 늘리지 않았더니 내신이 너무 나오지 않더라고요. 6월부터 정신 차리고 <마르고 닳도록>이라는 기출문제집의 비문학 지문을 아침 자습시간에 2~3개씩 요약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의 구조 분석방법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훈련이 되었고 지난해 수능 국어가 많이 어려웠음에도 2등급이 나와 최저를 맞출 수 있었다며 혼자서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시도해보길 권했다.(사진참조) 수학문제도 같은 방식으로 ‘어떤 개념이 적용되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는 등 식 사이사이에 글도 섞어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공부한 거 어디 안 간다, 일희일비 말아야수능 전날까지 ‘어려우면 버리자’며 심리적 부담감을 제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성연 학생. “저는 시험 볼 때 손이 흥건해질 정도로 땀이 많이 나고 그러다 보니 펜도 자주 떨어뜨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립니다. 이런 유리 멘탈을 극복하기 위해 패턴을 만드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화작은 몇 분 안에 끝내고 그 다음으로 문학을 먼저 풀고, 비문학은 선택적으로 푼다’ 등 자신만의 수능 매뉴얼을 만들고 그 절차를 습관화하는 방식이다.또한 가톨릭대 논술고사일은 10월 7일로 수능 전이었지만 한양대는 11월 25일로 수능이 끝나고도 2주 후에 시행된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이 해방감에 들떠있을 때도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10월쯤 되면 어차피 재수할거라며 노는 친구들이 생기는데 재수 할 때 하더라도 ‘공부한 거 어디 안 간다’는 뚝심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성공 비결이라며 후배들에게 그때그때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준비하길 권했다.표)No.대학학과논술모집인원2019경쟁률수능최저1가톨릭대간호학과(자연)1137.91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각 2등급 이내2중앙대간호학과(자연)4222.98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3이화여대간호학부(자연)2219.23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4한양대간호학과(자연)841.63-5연세대전기전자공학부6144.82국어, 수학(가), 과탐(2개 과목) 등 4개 과목 중 2개 과목의 등급 합 8이내, 영어 2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6건국대전기전자공학부3643.53-비문학 지문요약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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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가 그린 설계도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12년, 목표는 내신·수능 1등급으로 모두 동일하다. 정해진 시간과 목표가 있다면 그 다음 할 일은 어떻게 달성할지 계획을 짜는 것. 더베스트 학원 정소영 원장은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턴트로 학생별 맞춤 입시 로드맵 전문가이다. 영어는 어떻게 학습을 설계하느냐에 따라 기간 변동 폭이 클 수 있는 과목이라며 초1, 중1, 고1에 꼭 알아야 할 최단 영어 학습 로드맵에 대해 알아보았다.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로드맵 수립은 환경 분석→과제 도출→성과지표 개발→프로세스 구축에 따라 진행된다.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은 먼저 아이의 영어 민감도를 체크해 봐야 한다고 강조하는 정 원장은 “원어로 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소리에 반응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선을 고정시키거나 따라한다면 감각이 있는 경우로 어학원을, 무관심하다면 보습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기본 성향 파악을 분명히 하길 권했다.초등에서의 영어 학습 과제는 ‘의사소통’, 성과지표는 자신의 일상이나 흥미 있는 것들에 대해 문장으로 대화하고 쓸 수 있는 정도까지로 본다. 장 원장은 “우리 학원의 프로세스대로 진행하면 초등 3~4학년 정도가 되면 기초 말하기, 듣기, 쓰기 능력이 완성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집니다. 이때 영어 학습에 대한 집중도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토플 iBT 등을 하면서 고난도 지문 독해나 독서를 시키는 것은 아이를 지치게 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합니다”라고 한다.사고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영어 학습을 오래 지속하는 것은 그 나이에 습득해야 할 국어적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 영어 해석지를 이해 못해 독해가 안 되는 경우는 없어야겠다. 그리고 6학년 2학기가 마무리 되면 중등 문법을 시작한다.중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중등의 과제는 ‘문법’이지만, 초등 때 원서 리딩 등을 통한 문장 구조 개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중등은 이것을 명칭화, 체계화시키는 과정이다. 이는 범위가 명확하기 때문에 1년 정도면 마스터할 수 있다. 중등의 성과지표는 공인 영어 테스트인 토플주니어로 초등 때의 의사소통 능력에 중등의 문법 학습이 더해져 900점 만점에 850점 이상이 나오면 끝.로드맵을 정확히 따라 준 재원생은 중2 이전에 이 점수를 달성하고 고등부로 올라간다. 더 베스트학원은 이처럼 중1 학교 평가가 없을 때도 내신과 동일한 시험을 원내 자체적으로 치루고 이에 대한 성적표를 나눠줌으로써 끊임없이 자신의 학습 결과를 내·외부 평가를 통해 확인, 발전시키는 교수법을 활용한다. 정 원장은 “평가는 가장 용이한 자기 객관화의 수단입니다. 점수가 오를 때의 성취감을 맛보면서 학생들은 성장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라며 목표가 있는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고등의 과제는 ‘시간’이다. 7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45문제를 풀어야 한다. 따라서 어떠한 종류의 지문이 나오더라도 동일한 시간 배분으로 풀어내는 것이 핵심. 시사나 과학 등 영역 구분 없이 다양한 지문을 분석적으로 읽는 기술과 시간 효율적 접근 방식을 훈련해야 가능하다. 빠른 학생들은 중3 때, 늦어도 고2까지는 수능 기출 모의고사 1등급 지표를 마무리하도록 한다.“고3까지 영어 학원을 다니는 주된 이유는 불안감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학원을 안다니면 성적이 떨어질까 두려워서, 안한 학생은 학원에 앉아 있으면 공부가 저절로 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학원을 끊지 못합니다”라며 학년별 과제와 성과지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커리큘럼도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로탐색부터 관련 독서까지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학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초등 시점에 상담을 받아보면 입시 로드맵이 보다 명확해 질 것이다.문의 : 더베스트 학원 02-6061-6406
                    2019-02-28 학부모가 그린 설계도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12년, 목표는 내신·수능 1등급으로 모두 동일하다. 정해진 시간과 목표가 있다면 그 다음 할 일은 어떻게 달성할지 계획을 짜는 것. 더베스트 학원 정소영 원장은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턴트로 학생별 맞춤 입시 로드맵 전문가이다. 영어는 어떻게 학습을 설계하느냐에 따라 기간 변동 폭이 클 수 있는 과목이라며 초1, 중1, 고1에 꼭 알아야 할 최단 영어 학습 로드맵에 대해 알아보았다.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로드맵 수립은 환경 분석→과제 도출→성과지표 개발→프로세스 구축에 따라 진행된다.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은 먼저 아이의 영어 민감도를 체크해 봐야 한다고 강조하는 정 원장은 “원어로 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소리에 반응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선을 고정시키거나 따라한다면 감각이 있는 경우로 어학원을, 무관심하다면 보습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기본 성향 파악을 분명히 하길 권했다.초등에서의 영어 학습 과제는 ‘의사소통’, 성과지표는 자신의 일상이나 흥미 있는 것들에 대해 문장으로 대화하고 쓸 수 있는 정도까지로 본다. 장 원장은 “우리 학원의 프로세스대로 진행하면 초등 3~4학년 정도가 되면 기초 말하기, 듣기, 쓰기 능력이 완성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집니다. 이때 영어 학습에 대한 집중도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토플 iBT 등을 하면서 고난도 지문 독해나 독서를 시키는 것은 아이를 지치게 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합니다”라고 한다.사고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영어 학습을 오래 지속하는 것은 그 나이에 습득해야 할 국어적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 영어 해석지를 이해 못해 독해가 안 되는 경우는 없어야겠다. 그리고 6학년 2학기가 마무리 되면 중등 문법을 시작한다.중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중등의 과제는 ‘문법’이지만, 초등 때 원서 리딩 등을 통한 문장 구조 개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중등은 이것을 명칭화, 체계화시키는 과정이다. 이는 범위가 명확하기 때문에 1년 정도면 마스터할 수 있다. 중등의 성과지표는 공인 영어 테스트인 토플주니어로 초등 때의 의사소통 능력에 중등의 문법 학습이 더해져 900점 만점에 850점 이상이 나오면 끝.로드맵을 정확히 따라 준 재원생은 중2 이전에 이 점수를 달성하고 고등부로 올라간다. 더 베스트학원은 이처럼 중1 학교 평가가 없을 때도 내신과 동일한 시험을 원내 자체적으로 치루고 이에 대한 성적표를 나눠줌으로써 끊임없이 자신의 학습 결과를 내·외부 평가를 통해 확인, 발전시키는 교수법을 활용한다. 정 원장은 “평가는 가장 용이한 자기 객관화의 수단입니다. 점수가 오를 때의 성취감을 맛보면서 학생들은 성장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라며 목표가 있는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고등의 과제는 ‘시간’이다. 7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45문제를 풀어야 한다. 따라서 어떠한 종류의 지문이 나오더라도 동일한 시간 배분으로 풀어내는 것이 핵심. 시사나 과학 등 영역 구분 없이 다양한 지문을 분석적으로 읽는 기술과 시간 효율적 접근 방식을 훈련해야 가능하다. 빠른 학생들은 중3 때, 늦어도 고2까지는 수능 기출 모의고사 1등급 지표를 마무리하도록 한다.“고3까지 영어 학원을 다니는 주된 이유는 불안감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학원을 안다니면 성적이 떨어질까 두려워서, 안한 학생은 학원에 앉아 있으면 공부가 저절로 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학원을 끊지 못합니다”라며 학년별 과제와 성과지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커리큘럼도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로탐색부터 관련 독서까지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학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초등 시점에 상담을 받아보면 입시 로드맵이 보다 명확해 질 것이다.문의 : 더베스트 학원 02-6061-6406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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