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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어법, 어떻게 공부할까? 수능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2019학년도 수능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1등급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공부하지만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 영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어법책의 저자이자 대치 목동 중계 학원가에서 어법 강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온리잉글리쉬 김병철 영어팀장을 만나 영어 학습 비결을 들어보았다. 어법 최고전문가의 어법 강의로 영어 완성!철저한 중·고등 내신관리와 수능관리로 개원한지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며 평촌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온리잉글리쉬는 어법책의 저자이자 메가스터디, 김영편입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들의 논리적인 어법강의로 유명하다.온리잉글리쉬 김병철 팀장은 “어법 학습은 일반 자습서나 학원을 통하여 학습하는 지엽적 문법 내용이 아닌 문장 구조 이해 능력을 온전히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며 “자습서에 흔히 나오는 5형식 체계의 예문을 답습하는 것은 영혼이 없는 공부”라고 말했다. 또한 “내신과 수능에서 자주 출현하는 두 세줄 길이의 문장 구조가 보자마자 이해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문장 구조의 기본 원리를 동사 형태의 특성에 맞추어 논리적으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것을 부단히 연습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예문들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질문하고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강사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 김 팀장의 설명이다. 하지만 의외로 문장의 구조를 꿰뚫어 보며 논리적인 흐름을 가르쳐줄 수 있는 강사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어법책 저자이자 대치동 일대에서 어법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온리잉글리쉬 강사진들에게 문장구조의 흐름에 대한 논리적인 어법강의를 듣는다면 영어실력 향상은 어렵지 않다.김 팀장은 “서술형에서 점수가 안 나오면 아무리 잘해도 내신1등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영작능력을 쌓아야한다”며 “영작을 잘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문장구조의 흐름을 완벽하게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장구조를 모르는 상태에서 개별적으로 아무리 많이 암기를 하더라도 개별적인 패턴의 문장은 맞출 수 있지만 응용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문장구조의 흐름에 대한 논리적인 어법강의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예비고1, 겨울방학이 성적향상 기회학년 중에서도 수능과 내신, 즉 입시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학년을 뽑자면, 바로 고1이라고 강조하는 김 팀장은 ”‘중3은 고3이다’라는 모토 아래서, ONLY 영어학원이 이번 겨울 시즌에 준비한 커리큘럼은 3개의 분기로 나뉜다“고 전했다. 첫째, 12월에는 ‘문법 집중 + 어휘 집중’으로 온리 영어학원만의 ‘논리적 문법 강의’의 기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수능 필수 어휘 2000 집중과정’과 ‘세부 유형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둘째, 1월에는 ‘문법 집중 + 모의고사 집중’으로 2018년도 모의고사를 집중 분석하여 정규 시간 외에 추가로 수능 및 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훈련시킨다. 셋째. 2월에는 ‘문법 집중 + 내신 집중’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김 팀장은 “방학 동안의 노력이 학기 중에 결실을 맺으려면, 분석 없이 행해지는 intensive course로는 불가하다”며 “고등학교에서 만나게 될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에 대한 집중 분석과 서술형 연습이 학생들에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다가오는 겨울방학, 슈퍼 강사진의 임팩트 있는 강의와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으로 많은 성과를 얻고 있는 온리잉글리쉬에서 영어실력향상의 기회를 얻어 보는 것은 어떨까. 2018-12-05
- 수능형 내신, 불수능, 복잡한 입시에서 성공하는 학습전략은? 올해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정답률 18%를 기록한 국어 31번 문제는 수능에 대한 충격을 넘어 공포까지 안겼다. 수능 이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사교육을 늘리거나 국어학원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입시를 준비해야할까? 올바른 자기주도학습법 지도로 전교 140등을 전교 2등으로, 4·6등급을 1등급으로 올리는 등 수많은 성과와 실적으로 유명한, 동아일보(에듀동아) 칼럼리스트 평촌 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교육과정의 방향을 이해하고 입시 준비해야… 진로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우리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외부 정보를 정확히 분석하고 추론해 내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방향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전혀 본적 없는 지문도 정확히 분석하고 추론해 답을 찾는 지 평가하기 위해 이번 국어31번 같은 문제가 출제된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예상된 일이고, 저희는 이런 유형의 문제를 실제로 풀게 하고 준비시켰습니다.” 박흥순 원장은 불수능으로 평가된 이번 수능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며, 정확한 분석과 추론 능력이 수능과 내신 모두에서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해와 사고, 개념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하는 교과과정의 흐름을 살펴보면 앞으로의 입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쉽게 점쳐진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1부터 적용된 2015개정교과과정은 ‘꿈과 끼를 평가하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를 위한 교육과 평가 제도를 수립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이는 ‘자기주도성’과 ‘전공적합성’을 판단하겠다는 뜻으로, 자기주도성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 지를 찾는 ‘꿈’과, 전공적합성은 자기 전공에 관련된 기본적 소양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공부했는지 보겠다는 ‘끼’와 연관돼 있다. 따라서, 자신의 꿈에 맞는 진로를 먼저 정하고, 이에 맞는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졌다. 그러면서 학습적인 부분도 정리, 암기, 문제풀이 중심에서 정확한 개념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고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중요해 지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박 원장은 “앞으로 수능은 융합형·복합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며, 학생들에게 낯선 지문이 더 많이 등장할 것”이라며 “내신도 수능형으로 변해가고 있고, 수행평가의 비중이나 중요성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진로탐색의 과정을 실천하며 이에 맞는 준비를 해나간 학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일주일에 1시간 진로탐색, 겨울방학에는 맞춤형 개별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진로의 중요성을 인지한 에듀플렉스에서는 매주 월요일을 진로탐색을 위한 날로 정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니저와 함께 원하는 진로에 대해 1시간 정도 정보를 찾아보고, 관련된 직업과 하는 일, 전망, 분야 종사자 등을 폭넓게 알아본다. 박 원장은 “진로탐색으로 진로가 정해지면 지필, 수행, 학생부, 면접에 이르는 입시 준비과정이 설계되고, 이를 이뤄가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간다”며 “학생을 뽑는 대학 교수가 무엇을 보느냐를 파악해 이에 맞는 진로 준비를 진행한다”며 말했다. 한편, 에듀플렉스에서는 겨울방학 윈터스쿨을 통해 다양한 세미나와 실전 프로그램들도 집중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와 관련된 알찬 세미나부터 중·고등 과정을 훑으며 기반학습을 잡는 프로그램까지 놓치기 아까운 내용들로 채웠다. 특히, 윈터세미나의 경우,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대입선발 기준, 고등 포트폴리오의 이해와 작성, 국영수사과 공부법과 우선순위 및 조합, 진로탐색의 방법과 실천, 미리 쓰는 학생부 등을 주제로 진행돼 새 학년 준비에 무엇보다 유용할 전망이다. 그러면서 진로탐색노트와 자신만의 ‘미리 쓰는 학생부’도 직접 써볼 예정. 또한 중간 중간 모르는 부분은 없는 지 학습 전반을 체크해 이를 메꿔 주고, 국어어휘와 개념에 대한 학습, 비문학 독해도 진행할 계획이다.12월 18일(화)에는 평촌에듀플렉스의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자매회사인 유웨이중앙과 합동 세미나도 개최한다.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와 겨울방학 공부전략을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2018-12-04
- 겨울방학, 공부습관 잡고 실력 업그레이드 할 절호의 기회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수능이 끝났다.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실망하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 입시결과에 실망하지 않고 원하는 성과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정시의 당락을 가르는 수능 뿐 아니라 고1부터 반영되는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영향으로 사실상 고교 입학부터 입시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평촌에서 가장 관리가 잘 되고 성적을 많이 올리는 학원으로 유명한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을 찾아 배수남 원장에게 성적을 올리는 겨울방학 학습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배수남 원장매일 담임 선생님들이 플래너를 관리해 바른 학습습관을 잡다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새학년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약 2달여의 기간은 학교생활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때문에 올바른 공부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고 관리해주는 윈터스쿨이 인기다. 특히, 코나투스 윈터스쿨은 어느 곳보다 관리가 잘되고 성적을 많이 올리기로 유명하다. 코나투스는 플래너 관리로 효과를 보고 있다. 코나투스의 모든 학생들은 개별 플래너를 사용해 학습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것을 일상화 하고 있다. 담임선생님들이 매일 플래너를 점검하고 코멘트를 달아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소홀할 수가 없고, 학생들의 공부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잡힐 수 밖에 없다. 이외에도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철저한 출결, 외출, 조퇴관리로 학생들이 겨울방학동안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 10년째 재수종합반을 운영하고 있는 배 원장은 “관리가 소홀한 윈터스쿨은 오히려 공부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노는 경우도 많다”며 “개별 관리가 철저하고, 학습분위기가 좋은 코나투스에서라면 겨울방학 동안 공부습관을 잡고 실력향상의 밑거름을 만들기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코나투스는 재수종합반에서 검증된 관리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하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자신 있다고. 여기에 SKY출신 선배들의 멘토링과 과외 등도 학생들의 공부 자세를 잡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국영수 취약점을 극복하는 선생님들의 개별 맞춤 첨삭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집만 풀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 원장은 “기본이 부족한데도 문제만 푸는 것은 자기 만족일 뿐이다”며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틀린 문제를 계속 틀리고, 맞는 문제를 반복해서 맞추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해 이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코나투스는 개인의 취약점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해 극복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에는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아주 구체적인 유형별 문제까지 개인별 약점을 파악하여 맞춤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이 효율적이고 그만큼 효과가 좋다. 국어는 자체 기출문제풀이집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사들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 분석하고 개인별 첨삭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현직 강남대성과 양지메가스터디 사탐/탐구 강사진, 미리 준비하는 내신국영수는 기본이고, 이제는 탐구과목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탐구과목을 만만하게 여겼다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때문에 겨울방학은 한 해 동안의 탐구과목을 미리 점검하고 공부하기 좋은 기회다. 특히, 코나투스의 탐구과목은 강남대성학원과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배 원장은 “예비고1의 경우, 고교 1학기 첫 지필고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학교 때의 학습습관을 버리고,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공부자세를 바로잡고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코나투스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3까지 윈터스쿨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프리윈터 12월 3일, 윈터 12월 31일 개강하며, 12월 5일에는 예비고2,3 설명회가, 12월12일에는 예비고1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8-12-04
- 겨울방학, 고1 내신 미리 준비하고 고등영어 기초 다져야 유난히도 어려웠던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로 다른 과목보다 수월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90점 이상의 1등급이 4%에도 미치지 못할 것 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등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어를 소홀히 생각했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영어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고,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올리며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 난 대치E-Code 영어학원을 찾아 유승범 원장에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의 겨울방학 영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첫 시험이 3년을 결정한다. 내신 지금부터 준비해야수능영어도 점차 어려워지는 추세지만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영향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내신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변별력을 위해 내신 문제의 난이도가 점차 어려워지고, 다양한 부교재를 활용하는 등 내신대비를 하기가 만만치 않다. 유 원장은 “요즘은 대부분의 학교가 교과서 외에 부교재를 사용하고, 외부지문을 활용하는 등 지필평가에서 참고해야할 내용이 방대하다”며 “중학교 때 생각만으로 교과서를 외우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정도로는 높은 성적을 얻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수행평가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때문에 대치E-Code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고등학교 내신을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면서 학생들이 고등 내신을 접해보고 내신학습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유 원장은 “입학예정인 고등학교의 내신유형을 미리 접하게 하면 학생들이 고등학교 영어의 실체에 대해 파악하게 되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대치E-Code는 각 학교별 내신 분석이 완벽하게 되어 학생들이 자신이 입학할 학교에 대한 내신을 접하고, 푸는 방법까지 익히며 내신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이외에도 주관식 대비를 위해 쓰기도 집중 학습한다. 유 원장은 “중학교 때 내신학습을 하듯이 진행하다 첫 지필고사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낮은 점수를 받고 당황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해서는 첫 시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 이번 겨울방학 학습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겨울방학 동안 문법/구문 완성으로 고등영어 대비내신이외에도 겨울방학은 고등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다. 유 원장은 “중등 때 영어성적이 좋았다고 고등영어를 자신해서도 안되지만, 중등때 영어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미리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고등영어의 기초를 충분히 다진다면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다고.고등영어 완성을 위한 기초가 되는 대치E-Code의 문법과 구문 강의는 유 원장의 학습비법이 담긴 강의로 유명하다. 유 원장은 “구문 완성은 한 달 정도면 가능하다”며 “쉽고 일목요연하게, 원론적으로 이해 할 수 있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강의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온다”고 말했다. 이렇게 구문이 완성되면 복잡한 문장도 쉽게 이해하게 되고 영어에 자신감이 붙게 된다고. 수능필수어휘는 동일한 단어교재를 활용하며 반복 학습하게 하고 있다. 1년 동안 약 5~7번을 반복하다 보면 저절로 외어지고 수능단어가 완성된다고.이외에도 모의고사 유형의 테스트 및 풀이를 2주 1회씩 진행하고, 월1회는 모의고사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 원장은 “내신에만 치중하는 아이들의 경우, 3학년이 되어 정작 모의고사 성적이 나오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며 “내신과 수능을 균형있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대치E-Code는 3등급이상은 원장직강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학원을 오픈해 언제든지 와서 학습하고,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 원장은 “학원에 오는 것이 즐겁고,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학생들과 소통하려고 한다”며 “대치E-Code에서라면 내신과 수능 1등급은 어렵지 않다”고 자신했다. 2018-12-04
- 시험기간 및 평상시 과학 학습법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보충수업의 의미시험을 앞두고 학습진도를 마무리하는 보충수업을 진행한다. 사실 “직전 보충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까?”에 대한 의문이 들지만 최종적인 마무리, 불안함의 극복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직전보충은 일상적인 방식의 수업을 하지는 않는다. 왜일까? 학생들마다 부족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직전보충은 마무리 공부를 하고, 질문을 받아주는 형식을 취하는 편이 유리하다. 직전 보충수업 이라기 보다는 직전 질의 응답이라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일 것 같다. 부족함을 채우는 포인트 정리수업대부분 학생들은 자기만의 노트정리로 내용 정리가 되어있다. 자기만의 노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이미 준비된 학생들로 반드시 성적이 보장된다. 하지만 경험상 모든 학생들이 노트정리를 하기는 쉽지 않다. 노트정리가 되어있지 않다고 해도 학교나 학원에서 주는 과제를 통해 모르는 부분에 대한 포인트 수업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한 내용정리가 된다. 과제물을 수행하는 원칙기본적으로 국영수 학교 과제만 해도 양이 상당하다. 과학까지 과제를 많이 내면 많은 부담이 된다. 그렇지만 학생들에게 부탁하는 얘기가 있다. 첫째, 숙제는 꼭 수업 후 하루 이틀 내에 할 것. 둘째, 모든 보기를 반드시 읽어 보고 모르는 보기를 체크할 것. 셋째, 숙제는 모르는 부분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 사실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번 수업 시간(=과학은 보통 주 1회 수업)에 들은 내용을 가지고 과제를 한다. 보통은 다음수업 전날, 6일이나 지나서 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이미 머릿속에서 학습 내용의 80%는 휘발된 상태’에서 문제를 푸니 문제가 안 풀리고 과제를 통한 효과도 적다. 가급적이면 수업 후 하루 이틀 안에 노트 정리를 하거나 노트정리를 하지 않더라도 위에서 말한 과제의 의미대로 자신이 모르는 부분만 찾아두며 질문할 내용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2018-12-04
- 과천중앙고, 부흥고, 백운고, 용호고 과학 특화 프로그램 주목 2019학년도 안양지역 후기일반고교 원서접수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후기고 지원을 앞두고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고교 중 부흥고, 과천중앙고, 용호고, 백운고 4개 학교가 과학중점학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및 과학특기자전형 등에 대비해 다양한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안양지역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봤다.도움말 과천중앙고등학교 박선영 교사, 부흥고등학교 길윤상 교사, 백운고 정종호 교사, 용호고 노숙희 교사안양지역 과학중점학급 운영 학교과천중앙고, 부흥고, 백운고, 용호고 안양지역 고교 중 과학중점학급 운영 학교는 과천 과천중앙고, 안양 부흥고등학교, 의왕 백운고, 군포 용호고이다. 네 학교 모두 탄탄한 교육과정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은 변경될 수 있음)▶ 과천중앙고과천중앙고는 자율과 창의로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학교 비전으로 통섭적 창의역량을 갖춘 IDEA형 인재를 육성한다.IDEA형 인재란 Interest(흥미), Development(소질 계발), Engagement(참여), Association(창의와 융합)을 할 줄 아는 인재를 말한다. 과학중점 교육과정 운영의 특징은 1학년 공통 18시간, 과학중점과정 66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 공통 과정은 과학(6), 특별교과Ⅰ(과학교양)(2), 수학Ⅰ(5), 수학Ⅱ(5)로 진행되며 연간 50시간 이상의 과학관련 체험활동이 진행된다.2019학년도 1학년의 경우 통합과학 8단위, 과학탐구실험 1단위, 수학 8단위로 배움중심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수학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Science Festival, 수학 체험전, 과학·인문 융합 탐구활동 등이 운영된다. 이후 2학년이 되면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과 과학중점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과학중점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진로관련 실험 및 탐구활동을 선택하여 참여하고 그룹별 장기 연구 활동도 진행된다.IDEA형 인재육성을 위해 과천중앙고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맞춤형 전공적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학기에는 학생 희망별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수학, 정보과학 5개 분야로 진행되며 2학기에는 4차 산업혁명의 리더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강화에 중점, 3D 프린터, 로봇 코어, 생명과학, 천문분야로 구분하여 전공적합성 파악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과학 우수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탐구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잠재적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3학년 과학중점과정 학생 중 희망자 과제연구(R&E)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부흥고등학교부흥고등학교는 이공계 연구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인재인 ‘π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공계 연구역량 강화를 위하여 과학중점학교의 설립취지에 맞게 1학년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실험을 실시하는 ‘토요탐구반’, 1~2학년 학생 중 실생활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팀을 조직하여 장기연구를 하는 ‘과학탐구반’, 2학년 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부 대학 및 연구소와 공동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학생중심 창의연구반(SC R&E)’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또한, 학생들의 진로 희망에 따른 맞춤형 진로캠프를 계획하여 올해는 1학년의 경우 12개 코스 32개 기관을, 2학년의 경우 4개 코스 7개 기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부가 지정한 학교 내 ‘무한상상실’에서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를 이용하여 각종 학생들의 산출물을 제작할 수 있는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Challenger & Changer’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한편, 인문학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르네상스 인문반(인문계열 학생 대상)’, ‘(인문/사회과학)학술소논문’, ‘생각의 수레바퀴’, ‘생각의 고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진학 학부모교실’, ‘나의 꿈 발표대회’, ‘직업체험 보고서 쓰기’, ‘ 맞춤형 진로탐구반(수학과학 심화, 논술, C언어, 아두이노 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더욱 깊이 있는 탐색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와 대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 전 교육과 설명회를 하고 있으며, 참여 결과를 학교생활기록부에 자세히 기록함으로써, 학생들의 체계적인 대입준비를 돕고 있다. 그 결과 대입에서 좋은 성과(최근 3년간 진학률이 70% 이상)를 거두고 있고,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백운고등학교백운고는 2011년부터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했다. 특성화된 과학 수학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면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학생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Level-up Science Innovator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3년간 특화연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과학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2018년 기준 과학중점과정 과학 수학 교과 이수 단위는 교과 총 이수단위 180시간 중 과학수학 이수단위가 90시간으로 50%를 차지한다. Science Innovator 집중 단계인 2학년의 경우 과학과제연구 4단위, 과학 융합 4단위로 과제연구 활성화를 위한 전문교과를 집중 배정했다. 또한 개인별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수요 야간수업을 활용하여 과학 탐구 방법을 교육하고, 연간 48시간의 메이커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메이커톤 대회를 주최, 다수 학생이 출전하였으며 Maker Festival(의왕 과학 축전)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한편 1학년 과학탐구실험 교과 시간에 순환실험 활동으로 다양한 기초과학 실험을 실시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유발의 기회로 삼고 있으며, 2학년 환경과학 교과와 동아리 활동을 STEAM 교사연구회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환경과학, 정보통신, 코딩, 수학융합 등 총 48개의 과학 수학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백운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2018학년도 신입생의 과학중점학급 편성시 트랙제, 교과선택제, 과학중점학습 편성 중에서 학부모와 학생대상 설명회를 수차 진행하여 기존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학중점학급을 편성했다. 또한 백운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습플래너 및 나의 브랜드 파일(진로연계 포트폴리오)을 통하여 학습관리 및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전문 능력을 신장해 나가는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 용호고등학교용호고 과학중점학교 운영은 교육과정 내에서 수업 및 동아리 활동과 체험활동, 첨단과학 이공계진로 특강이 큰 축이다.교육과정 내에서 수업은 3개 학년에서 STEAM 수업을 실시하여 학생 참여 주도형의 수업을 진행한다. 동아리 활동은 교육과정에 편성된 수학과학동아리가 23개이며 이 중 16개가 1,2학년 위주로 구성된 과학 동아리다. 동아리 활동은 다양한 활동이 있지만 교내 행사운영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 기부활동,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의과학캠프가 있다.대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생명과학 동아리인 ‘포도당’이 교내 창의인재 2018-12-04
- 구미대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 카라테 국가대표에 선발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스포츠건강관리과 정지영 황수현 백준혁 학생 3명이 카라테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제다.지난 24~25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학생카라테선수권대회 및 2019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엘리트 부문에 출전한 구미대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 3명이 모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올렸다.카라테는 일본에서 기원한 호신 스포츠로 일명 ‘가라데’ 또는 ‘가라테’로도 알려져 있다. 2018년 하계아시안게임,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 이어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에서 총 8개 금메달이 걸려있는 정식 종목이다. 구미대 백준혁(3학년) 씨는 84kg 이하 엘리트 남자 시니어 대련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오는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KARATE1(카라테1)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백 씨는 2015~6년에도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또한 구미대 황수현 학생(1학년)은 61kg 이하 엘리트 21세미만부 대련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2년 연속 태극 마크를 달았다. 같은 학년 정지영 학생은 50kg 이하 엘리트 21세미만부 대련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나 올해 대회 종합 성적이 뛰어나 국가대표로 뽑혔다. 한편 동호인 부문(국가대표 선발전 제외)에 출전한 정서은(1학년) 학생은 61kg 이하 고일반부 여자 대련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구미대학교 정창주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무대에서 당당히 겨룬다는 것은 매우 뜻 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이 멈추지 않는 한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는 항상 밝을 것”이라며 이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대한카라테연맹(회장 윤수로)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로 세계카라테연맹(WKF)과 아시아카라테연맹(AKF) 등 관련 국제기구에 교섭권을 갖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2-03
- 영진전문대학교 대구지방세무사회, 일학습병행제 업무협약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은 대구지방세무사회와 함께 주문식 교육, 고숙련 일학습병행제(P-TECH)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무회계분야 고품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영진전문대학 본관회의실에서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과 최재영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영진전문대 스마트경영계열은 ‘세무회계주문반’을 개설, 세무회계분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신학기에는 20곳 기업, 33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스마트세무회계 P-TECH반을 개설하고,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대구세무사회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지원, 특강 등을 지원하며 우수인력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교 2학년 때부터 협약기업 현장훈련을 받고 채용된 도제 고교 출신 근로자들이 주말 등을 활용해 스마트세무회계 P-TECH반에서 2년간 교육받으면 영진전문대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영진전문대학교 서정욱 스마트경영계열 부장은 “스마트세무회계 P-TECH반은 근로와 학습을 겸하는 학생들이 집중적인 직무교육을 받아 고숙련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참여기업은 장기근속 유도와 내부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대학, 고교, 기업 간 긴밀한 협력으로 P-TECH의 모범사례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2-03
- 대구 수성구 민승규 영어학원 확장이전, 서술형 중점 수업 대구 수성구 민승규 영어학원(원장 민승규)이 지산범물에서 범어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절대평가 시대에 맞춘 수능 및 내신 문법 서술형 공부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민 원장의 도움말로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출제 유형별 분석, 공부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2019학년도 수능시험의 ‘영어’는 작년보다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보다 등급 간의 변별력을 갖췄고, 2019학년도 올해는 1등급을 받는 학생의 수가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입시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영어 1등급의 비율이 4-6% 정도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18학년도에는 1등급의 비율이 2등급의 비율보다 높았던 반면, 이번 수능에서는 등급별 비율이 상대평가처럼 하위등급으로 내려갈수록 커질 것으로 관측 된다. 1등급 대폭 감소, 킬러문항의 등장최근 5년 동안의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은 2015학년도부터 15.6%, 2016학년도 9%, 2017학년도 7.8%, 2018학년도 10%에서 올해 치러진 2019학년도는 6.0%대로 추정하고 있다. 1등급 비율이 낮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2등급 비율이 높아질 것이며, 대구 수성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중상위권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올해 수능 영어는 고난도 문항이 다수 출제된 게 특징이다. 주제 추론 유형의 23번, 문법성 판단 유형의 29번, 빈칸 추론 유형의 33번, 쓰기 문제 37번이 다소 까다롭게 출제됐다. 해당 문항에서 시간을 많이 할애한 학생은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28번 어법 유형인 대동사 문제가 상당한 난도로 출제됐으며, 기본적인 풀이법이 통하지 않는 39번 문장삽입 문제, 반의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 42번 장문어휘 문항이 특히 어려웠다. 또한 수성구 범어동 영어학원 학생들의 풀이 결과를 분석해보면 밑줄 친 유형의 함축적 의미를 묻는 21번 문항도 어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2019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의 출제 유형별 분석주제 관련 문항은 전반적으로 독해력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지문을 이해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선지를 먼저 읽으면서 체크해 지문파악을 한다면 시간을 조금 더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정답률 또한 올라갈 간다.제목 문항은 EBS 기출어휘들을 평소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지문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은 정도였고,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라면 이해가 더욱 더 쉬웠을 것이다. 도표문제에서는 난이도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시간이 좀 더 소요됐다.이번 수능 영어에서 예상치 못한 점은 어법이다. 6월, 9월 모의고사에서 모두 2점으로 출제되었으나 수능에서는 3점으로 출제되었고 난이도가 높았다. 특히 대동사는 역대 수능 어법 문제에 출제되지 않았던 문항이고, 문장 구조가 도치되어 상당히 어려운 문제였다. 기출 부분 위주로 오법을 공부했던 학생들이라면 시간이 많이 필요했고, 정답을 찾기가 어려웠을 것이다.어휘와 장문이번 수능시험 영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어휘가 정답으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많이 당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수능 문항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단어 공부를 할 때 파생어도 충분히 외워야한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수성구 영어학원 등에서 시행되었던 6, 9월모평에는 없었던 단어 빈칸 문제가 31번 문항에 출제되었다는 점이다.요약 문항은 6월 9월 모평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높았으며, 예시 문장이 매우 길었고 문장 자체가 말이 어려워서 초반에는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에서 정답의 근거를 찾을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어 제대로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또 6월 ,9월 모평에 낯선 소재와 다소 어려운 어휘가 많이 나온 반면, 수능시험에서는 익숙한 소재가 등장했고 지문의 내용도 흔히 예측 가능한 수준이어서 어휘 문제를 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전형적으로 고난도 문제라고 분류되었던 빈칸, 순서, 삽입문제 뿐 아니라 다른 유형에서도 난이도를 높이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도록 만들어 수험생들이 조금은 당황하고 시간의 압박감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2019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의 일반적 평가는 지문이 길게 출제되고 쉽게 이해되지 문항들이 많았다. 특히 내신 2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시간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내신 1등급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도 몇 문항이 고난도로 출제돼 1등급을 받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BS 연계는 주로 쉬운 지문에서 출제됐고, 반면에 변별력을 갖춘 소위 킬러문항은 연계는 적었다.33번, 34번의 빈칸추론 문제들이 난이도가 높아 상위권 변별력 확보에 한몫을 했고, 장문 독해 42번의 문맥에 맞지 않는 낱말 고르기 문제 역시 어휘력과 독해력이 받쳐주지 못할 경우 실수하기 쉬운 형태로 출제되어 중상위권 변별력을 높여 주었는데 수성구 영어학원 가(街)에서는 이 부분에 주목해 단어외우기에 집중하기도 했다.영어 1등급 학습법, 체계적인 학습 필요대구 수성구 범어동 민승규 영어학원 민 원장은 “절대평가의 잘못된 인식과 호도로 인해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결국 피해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전가될 뿐이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풀수 있는 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영어의 시작은 어휘다. 영어뿐 아니라 모든 외국어 학습에 있어 어휘 학습은 가장 기초다. 많이 아는 자가 그만큼 이해력도 빠르다. 독해는 읽기와 이해로 이루어진다. 읽었으면 이해를 해야 한다. 즉 이해를 하려면 읽혀야 한다는 것이다. 어휘의 양과 반복 학습은 이 과정에서 시작이자 끝이다. 매일 하루 50개 이상 어휘 학습을 하고, 테스트를 해야 한다. 그 과정이 반복되면 영어의 비타민이 몸속에 축적된다.문법은 어휘학습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하다. 하지만 어휘처럼 바로 이해가 되거나 점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또한 문법은 독해를 하기 위해서 학습을 하는 것이지 문법 시험을 치기 위해서 공부하지 않는다. 문법 완성여부는 독해를 시켜보면 알 수 있거나, 영어로 글을 쓰게 하면 다 드러난다.문법을 어느 정도 익히기 나면 글쓰기로 문법을 완성해야 한다. 문장을 보면 문법 지식이나 어휘지식이 바로 드러난다. 때문에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민승규 원장은 “항상 문법 학습시 예문은 항상 노트에 써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간이 지나면 해당 문법의 지식이 완성되어 있음을 자연히 알 수 있게 되고, 서술형 평가 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기 때문이다.독해를 잘하기 위해선 문제 유형을 직접 익혀야 한다. 선생님의 수업만 들어서는 안된다. 하루 5문제 이상을 꾸준히 풀고 복습하라. 특히 수능영어영역 31번 이 후의 유형을 집중 학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오늘 5문제의 구성을 “빈칸 2문제, 문장 삽입 1문제, 순서 1문제, 무관한 문장 1문제”식으로 만들어 혼자 조용히 풀어보라.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정해진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위의 경우 6분 정도가 적당하다. 풀고 나서 채점을 하고 복습을 할 때 오답노트를 따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대구 수성구 범어동 민승규 영어학원 민 원장은 "문법 서술형 문제 대비가 중요하다. 그리고 오늘 오답이 내일 정답이 되도록 해야 한다. 정리하지 않으면 같은 유형이 반복되어 틀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오답은 정리하고, 모르는 어휘와 구문을 적고 해설과 틀린 이유를 간단히 적는다. 그러면 완벽한 영어공부를 했다고 할 수 있다&rd 2018-12-03
- 이제 수능과 내신을 함께 준비한다! 지난 11월, 대표적인 대입 전문학원인 ‘대치명인학원’의 이매캠퍼스가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치명인학원 이매캠퍼스’(이하 이매명인)는 기존 ‘대치명인학원’의 우수한 강사진의 수능 수업들 외에도 각 학교별 내신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수능과 학교별 내신을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갖춘 ‘이매명인’은 시기별 중점 학습으로 고1부터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다.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맞춘 수능+내신 프로그램교육과정과 수능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과 내신,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김은정 부원장은 “변화된 교육과정에서는 고교 내신 성적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이매명인’은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업도 중요하지만 수능 전문 강사가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내신 중점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바로 저희 수업입니다”라며 학원의 강점을 소개했다.즉, ‘이매명인’에서는 우수한 강사들의 수능 수업과 동시에 차별화된 학교별 내신 수업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책임짐으로서 수시와 정시 전형 모두를 염두에 둔 학습이 가능하다.‘이매명인’ 대표 강사 인터뷰 - 쉬운 국어 ‘배인호 강사’올해 치러진 수능에서도 어김없이 국어영역 성적이 합격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설과 시나리오가 함께 등장한 복합지문과 과학ㆍ철학의 융합지문의 출제는 체감난이도를 높였다. 해마다 점점 어려워져만 가는 수능 국어에 대한 학습법을 배인호 강사에게 들어보았다.본질을 꿰뚫는 수능 국어 접근법을 익혀야 한다배인호 강사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역대 가장 어려웠다는 올해 수능도 “생각보다 쉬웠다”고 평가한다. 수업을 통해 철저히 수능 국어 접근법을 익혔기 때문이다. 그는 “수능 국어는 국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교과서, 수능 기출, EBS 등이 직접 출제 범위이며 ‘출제 매뉴얼’을 지침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명확한 원리와 원칙을 가진 시험인 수능 국어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해 학습한다면 결코 어렵지 않은 시험입니다”라고 수능 국어의 특징을 설명했다.또한 화법/작문/문법/문학/독서로 나뉜 내용 영역 외에도 수능 국어는 사고력 또는 독해력이라는 ‘행동영역’이 있어 어휘 개념, 사실적ㆍ추론적ㆍ비판적 이해와 적용창의라는 ‘행동영역’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기출문제를 푼다고 해도 다른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면 풀 수 없다며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수능의 본질에 맞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교육과정 평가원 연구 교수들의 콘텐츠를 분석한 수업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수능 접근법을 익히고 최근 수능에 최적화된 영역별 수업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제 수업의 핵심입니다”라고 자신의 수업을 소개했다.내용ㆍ관리ㆍ본질을 아우르는 종합 시스템, 성적으로 확인해아무리 수능 접근법을 이해했더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없다. 때문에 10년이 넘게 학원 강의를 비롯해 인터넷 강의와 독학관리학원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성적을 올린 배인호 강사의 수업은 내용과 본질을 꿰뚫음과 동시에 관리까지 철저히 한다. “개별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해법을 제시해야만 성적이 올라갑니다. 학생들이 수능 접근법을 익힐 수 있도록 카페를 통한 질의응답과 개별 학생의 현재 학습상황을 분석해 적합한 과제를 제시함으로써 반드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배인호 강사의 수업은 12월 22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무료특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 학년별 설명회>일시연사2019 고2(현 고1) 설명회12월 3일(월) 오전 11시본원 강사진, 이종환 소장(명인학원 입시전략연구소)2019 고1(현 중3) 설명회12월 4일(화) 오전 11시본원 강사진, 정정래 소장(명인학원 입시전략연구소)2019 고3(현 고2) 설명회12월 7일(금) 오후 2시본원 강사진, 장욱민 소장(명인학원 입시전략연구소)2019 고3(현 고2)사탐+인문논술 간담회과탐+수리논술 간담회12월 12일(수) 오후 2시본원 사탐, 과탐, 논술 강사진문의: 031-778-7989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