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10,01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동 지니영어학원’. 영어로 읽고, 생각하고, 쓰고, 발표하라 다양한 리딩(독서)을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와 쓰기의 장을 펼쳐주는 것. 바로 영어학습의 정석이자 지니영어학원의 학습 철학·목표이다.하지만 체계적 ‘인풋’을 기본으로 하는 확실한 ‘아웃풋’에는 전문적 교육과 관리가 필수. 단순 독후활동이 아닌 전반적 리딩 학습과 함께 과정·결과에 이르는 전문 강사의 철저한 피드백이 동반되어야 ‘충분한’ 아웃풋이 나올 수 있다.대치동, 송파에서 다년간 영어전문학원 원장과 토플전문강사를 역임하며 영어학습의 앞서가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강동 초중 영어전문학원 지니영어학원 김진희 원장.영어학과 영어교육(석사)을 전공한 그는 “자발적 책 읽기를 통해 스스로 영어를 체득해 나가는 과정이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니영어는 자발적 책 읽기를 통한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구조화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나가는 진정한 이중 언어 학습을 지향한다”고 강조한다.레벨별 영어원서수업은 지니영어 수업의 핵심이다. 체계적 커리큘럼에 따라 다양한 원서를 읽게 되는데, 그 시스템 또한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다.단순히 글을 읽고 단답형으로 정리라는 형식이 아닌 수업 전 리딩 시간부터 수업 내 영어원서수업, 수업 후 내용을 정리하고 마인드맵·북 리포트를 작성해 발표에 이르기까지 듣고 읽기에서 시작되어 쓰기와 말하기로 마무리되는 학습이 진행되는 것.한 달에 학생들이 읽는 원서의 수만 50~60권에 달하며, 3000여권의 원서를 보유하고 있는 자체 영어도서관을 운영해 따로 영어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충분한 영어독서가 가능하다.김 원장은 “배운 내용에 대해 제대로 말하고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수준별 원서 수업의 핵심”이라며 “완벽한 영어몰입환경을 제공, 책 읽기의 즐거움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유창성을 함께 키워가게 된다”고 말했다.원서 수업이 ‘픽션’ 위주의 읽기라면 주제별 통합수업은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주제(논픽션)수업이다. 과목별 여러 주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며 지식을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우고, 요약 및 발표 능력까지 강화하게 된다.김 원장은 “주제별 통합수업에 익숙한 학생들은 수준 높은 지문이나 질문에 대해서도 별다른 기술 없이 내용을 읽고 답을 찾아간다”며 “지니영어의 초등 커리큘럼을 밟은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수능시험을 보게 하면 만점 혹은 2~3개 정도 틀리는 게 보통”이라고 교육의 우수성을 밝혔다.강동 영어전문 지니영어에서는 토플 프라이머리 스텝1·2를 비롯 주니어토플, 수능, ibt 토플까지 진행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김 원장은 “학습 효과에 대한 부모님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 전했다.“영어의 모든 영역에 대한 학습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학부모님들이 ‘성적’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중1학생이 수능 영어만점을 받는다는 건 언어로써의 영어, 학습으로써의 영어 모두에서 효과가 확실하다는 증거죠. 영어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학업에까지 연계되는 영어학습에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기도 합니다.”강도 높은 수업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강동 초중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확실히 다잡고 있는 김 원장. 기초가 탄탄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서도 영어 실력 도약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중급반(intermediate) 수업을 중심으로 초급반을 함께 운영해 파닉스를 기본으로 하는 문장 단위 학습, 이해하고 문장화하는 수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는 ‘함께 읽기(Shared Reading)’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등부를 위한 고급반도 운영, 많은 학생들이 내신 만점 및 우수한 성적을 이뤄내고 있다.김 원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지니영어의 과목별 막강 전문 강사들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는 중심축. 개인별 독서목록관리와 문제출제, 꼼꼼한 수업밀착관리, 피드백을 통해 보다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2019-02-20
-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된 수업으로 철저한 학생관리 강동구에서 10년째 터를 잡고 있던 ‘강동 청어람 수학’이 ‘강동 하이레벨 수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 걸음 더 도약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는 하이레벨 수학은 실력 있는 교사들이 학생들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학원이다. ‘진지하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하이레벨 수학학원은 학생들의 회귀율이 높은 학원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수학은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이나 대학시험만 치르면 불필요한 과목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어떤 분야든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수학적으로 사고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수학은 오랜 기간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하는, 손을 많이 타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하이레벨 수학학원의 이금로 원장은 수학공부를 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더욱 탄탄하게 해나가면 다양한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학년별, 레벨별로 수업을 운영하는 하이레벨 수학학원은 다양하고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수학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고 있다.수학을 천직으로 아는 9명의 전문수학교사와 30여명의 질문관리교사가 학생들을 지도, 관리하며 안정된 학습 분위기를 조성중이다. 질문관리교사는 상주하며 학생들의 숙제해결과 교재문제풀이를 도와주고 다시 한 번 개념반복설명과 이론을 정리해주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또 수능수학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수업 경험이 20년이 넘은 베테랑 교사가 전체 학생들의 질문과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며 학생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우리 학원의 교사들은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합니다. 강의와 연구를 항상 함께 진행하며 지속적인 교수방법, 교재연구, 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좋은 학습 환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사와 운영진들의 진실한 마음과 고민이 함께 담기며 질 높은 수학교육을 이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라며 이금로 원장은 학원운영방침을 말한다.하이레벨 수학학원의 프로그램은 초등수학부터 중등수학, 고등수학 교육과정까지 일관된 체계와 개념을 유지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제대로 배워 튼튼한 기초를 쌓으면 심화문제와 실전서술문제풀이에서도 학생들은 자신감을 갖게 된다.수업 진행은 고등부수학 교사들이 중등부도 가르치고 중등부수학 교사가 초등부 학생들도 가르치고 있다. 중1과정부터 고3과정까지 일목요연하게 연계된 개념이해와 이론수업,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하이레벨 학원의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관리와 멘토링도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지속적인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 개인의 특성과 성적, 학습습관 등을 지속적으로 조언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학학습법에 대한 방향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도중이다.한 반 정원이 3명에서 8명 정도의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는 하이레벨 수학학원은 개념원리 수업 후 관리타임으로 수업 진도에 대한 부교재 관리, 일일 확인테스트와 주간테스트, 오답노트, 서술정리 등을 하고 있다.이금로 원장은 “개념과 이론수업 외에도 1:1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고 있어 모르면 이해할 때까지 취약점을 보완하고 어떤 문제든지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책임 있게 1:1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개별관리, 문제해결능력과 중간사고과정, 서술풀이과정을 탄탄하게 쓰는 훈련까지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당일 배운 내용은 그 자리에서 이해하고 익히는 과정, 본수업과 관리시간에 철저하게 1:1 밀착 관리하는 시스템, 이론과 개념, 반복, 심화, 최상위로 학습발전단계를 체계적으로 이끌어 학생들의 공부힘을 키우는 곳이 하이레벨 수학학원이다.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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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준비를 위한 교육정보 가득
2월은 새 학년 개학준비로 분주한 시기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준비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부천 시내에서 이용하면 좋을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진로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중고생을 위한 연중 1:1 진로진학컨설팅 부천시가 시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진로진학컨설팅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진로진학컨설팅은 담당교사 인력풀 구축에 따라 수요 증가와 함께 상담사례도 다양화 및 세분화되고 있다.컨설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부천씨앗길센터에서 진행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생은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 등 총 80명이다. 컨설팅 및 관련 상담시간은 1시간이며, 부모님이 같이 참여하거나 청소년 혼자 참여할 수 있다. 컨설팅은 다년간의 상담경력을 가진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현장 경력과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지난해 이용자 설문조사에 의하면 1:1 대면 심층 상담으로 이루어져 대학정보와 대입 및 고입 전략 등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3~4월 상담신청은 2월 15일부터 시작했으며, 5~6월 상담은 4월 2일부터, 7~8월 상담은 6월 4일부터, 9~10월 상담은 8월 6일부터 신청가능하다. 올해 마지막 컨설팅 상담인 11~12월 신청은 10월 2일부터이다. 신청은 부천원미도서관 부천씨앗길센터로 하면 된다.어린이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꿈빛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독서를 기반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월과 4월 시작되는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동화 구연, 전통놀이 및 보드게임, 토론과 글쓰기 등의 독후 활동으로 진행된다.부모동반 22~3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엄마랑 아가랑 책 놀이터’는 동화구연과 촉감활동, 소리탐색 등을 통해 다양한 감각을 키울 수 있으며,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랑 영어랑’은 영어와 그림책을 연계해 영어 및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을 도울 예정이다.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랑 놀자’는 그림책을 읽고 전통놀이 및 보드게임으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이다.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각이 쑥쑥! 글짓기 교실’은 역사, 과학, 고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과 글쓰기를 진행하는 창의토론 프로그램이다.이외에 48개월~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화 구연 프로그램 ‘그림책극장’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군특성화 교육 및 유급 지원병 양성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가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해군본부에서 군 특성화고 운영 및 발전을 통해 우수 전문병을 육성하고자 공동 노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군 특성화고 운영 및 상호 협조체제 구축, 학생 선발 및 교과과정 운영, 군 특성화 실무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사 선발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육 및 유급 지원병 양성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확인했다.따라서 협약 주요 내용에 의해 특성화고 진학 및 군지원병 희망 학생들에게 진로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인천해양과학고는 1926년 개교 이래 2018년 전국 수산해운계열 고교 최초로 해군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군특성화고란 고등학교의 3학년 과정에서 군의 전문 기술 분야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졸업과 동시에 입영하여 전문병, 전문하사로 복무한 후, 국방부와 MOU를 체결한 우수기업 및 공기업에 취업하거나 전문기술부사관(준 공무원급)으로 직업군인의 길을 걷게 되는 제도이다.또한 3년간의 의무복무 중 학비를 지원받으며 e-MU 대학에 진학하여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도 할 수 있기에 학생들은 고교과정에서 안정적인 취업에 병역 문제 해결과 더불어 대학진학까지 로드맵을 걷게 된다.역사 강연으로 배우는 근현대사상동도서관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역사릴레이 강연 ‘역사의 그날-시민과 소통하다’를 마련한다. 첫 번째 강연 주자는 한국근현대사 및 해외한인사회와 민족운동 연구자로 저명한 수원대학교 사학과 박환 교수다. 박 교수는 3월 2일과 9일에 각각 ‘사진으로 만나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잊혀진 시베리아의 항일영웅들’이라는 주제로 부천시민과 만나게 된다.두 번째 강연 주자는 ‘단박에 한국사’시리즈, ‘헌법의 상상력’ 등 베스트셀러 역사도서를 집필한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으로, ‘심용환의 역사토크 위안부의 진실 한국 근현대사의 이해’라는 주제로 3월 16일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 외에도 부천 심곡도서관 역사인물 특강 ‘독립운동가 대 친일파’, 3.1운동 100주년 도서 전시전, 독서마라톤 만세코스 특별 운영 등 3.1운동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부모와 함께 하는 어린이독서문화프로그램책마루도서관은 자녀의 독서 습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독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읽어주는 마루’는 부모 중 한 명과 유아 자녀가 짝을 이루어 활동하는 독서프로그램이다. 22개 그림책을 동화구연으로 듣고 이야기의 주인공을 직접 만들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호기심팡팡 클레이마루’는 6~7세 유아가 클레이를 이용하여 책 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신감’, ‘빛’, ‘마음 표현’ 등 12가지 주제의 그림책을 동화구연으로 듣고 클레이를 이용하여 주제를 표현한다. 모둠 발표를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내가, 도슨트’는 초등3~4학년 어린이들이 ‘미술관 도슨트’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세계 미술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명화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화 다시 그려보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을 기르고 친구들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나를 발굴하는 글쓰기’는 초등5~6학년 어린이들이 9가지 주제 도서를 읽고 토론하여 자신의 글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의재판, 브레인스토밍, 빙고 게임, 직소퍼즐 풀기, 인물 인터뷰 등 활동적인 독후 활동으로 글쓰기의 재미를 일깨운다.각 프로그램은 3월부터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2월 12일부터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 코너에서 할 수 있다.
2019-02-20
- 성적향상의 키 포인트, 100명의 학생에게는 100가지의 진단이 필요하다. 이번 겨울방학기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하는 겨울방학 윈터스쿨이 흥행이었다. 지점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방학특강을 하며 열심히 공부했을 것이다. 그렇게 공부한 결실은 중간고사에서 열매를 맺고 진짜 자신의 실력을 점검 받지만 모든 학생들이 많은 시간 공부한 만큼의 만족스러운 보상을 받지는 못한다.학생들은 제 각기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단 한명도 같은 학생은 없다. 이런 학생들을 같은 방식으로 공부 시켰는데 다른 학생과 비교하는 것은 결과에 대한 어른들이 비겁한 변명이다. 배움에 있어 속도는 다를 수 있지만 분명 이유는 존재하고 더 나아짐의 방향도 존재한다. 지금 학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들으며 수준에 맞지 않는 공부, 마음에도 없는 공부를 하여 점점 공부와 멀어지게 하고 있지 않았나? 특히 지금 말하는 대표적인 3가지 경우라면 지금의 학습방식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기 바란다.1. 이해 없이 진도만 나는 경우자신의 학습속도에 맞지 않는 경우, 수업은 이제 수동적으로 끌려 다니게 된다. 이와 같은 경우는 방학동안 얼마만큼의 진도를 나가야 된다는 학부모님들의 불안에서도 비롯된다. 잘 따라와 주는 학생은 금상첨화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아무것도 남지 않고 자존감만 떨어지게 된다. 학생은 수업의 주체가 되어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이해를 동반한 수업이 진행돼야 한다.2.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 모르는 학생아무리 좋은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장착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효율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누군가 ‘왜 공부해야 되는가?’에 대한 의문을 지속적으로 해소해주고 비전을 심어주지 않으면 학생은 계속해서 제자리걸음이다.3.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막상 시험만 보면 점수가 나오지 않아 이유를 모르겠다고 답답해하는 학부모님들이 있다. 학생의 공부 습관을 관찰하면 그 답이 나온다. 잘못된 공부습관으로 인해 적절한 시간 관리가 되지 않아 시험 전까지 회독의 어려움이 있고 반복된 실패로 시험에 대한 부담감까지 심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고 성취의 경험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시험에서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이렇듯 각각의 다른 것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진심으로 소통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진단해줄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 한 가지의 방식을 정도라고 여기고 고집하기 보다는 현재를 돌아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여 실행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싶다.에듀플렉스 중동점이상형 원장 2019-02-20
- 영어책 선정과 활용 방법 얼마전에 만난 학부모님은 영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이에게 한글이나 수학 학습지는 일체 안하고 영어책 읽어주기에 올인하고 있다고 했다. 또래에 비해 언어력이 굉장히 좋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고 한다. 제법 책 읽는 습관을 길들였으니 유아영어책을 많이 들여야 하지 않을까 문의 주셨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맞는 영어책이 갖추어야 할 것들을 답변 드렸는데 몇 가지 중요한 영어책 구입 방법을 적는다.책의 내용보다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어 낼 수 있는 구성을 갖춘 영어책이 좋다. 무엇보다 일상 속에서 마치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익히는 영어가 되도록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책과 친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노래가 있는 것이 좋다. 노래와 함께 율동을 하면 아이들은 책을 재미와 놀이로 접근하고 언어가 아닌 노래 소리로 받아들인다. 또한 아이의 재미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원어민 영어발음 음원도 있으면 좋다. 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간결한 사진으로 무엇을 설명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면 단어를 익히는데 너무 좋다.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고 손으로 짚어가며 그 의미를 유추해 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예를 들어 탐험가가 되고 싶은 아이의 성격에 맞추어 여행 관련 영어책을 선택하는 방법도 좋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책은 아이의 관심을 쉽게 끌어내어 집중도를 높여 준다. 가고 싶은 여행일정을 아이와 함께 표로 만들면서 영어책으로 간접여행을 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어떤 아이는 말을 좋아해서 예쁜 유니콘 이야기로 가득 찬 책을 주었다. 다른 책에 관심이 없던 아이는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대답도 어느 때보다 잘했다. 학부모님 앞에서 제 말을 따라하며 유니콘을 설명하기까지 해 부모님들이 무척 좋아했다.최근에 동물들이 여러 마리 등장하는 책을 봤다. 동물들이 서로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본다는 주제로 매우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는 고양이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데 Can you imagine what it saw? 라고 물으면서 내용이 끝나는데 아이들에게 이 물음을 던지면 무척 재미난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들이 그래서 좋은 것 같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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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험과 수행평가에서 발표와 토론 능력 필수
학교 교육과정과 입시가 바뀌면서 학생들의 역량 평가도 변화를 맞고 있다. 이미 학교에서는 지필고사 보다는 토론과 발표를 통해 배운 지식을 표현하는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수행평가 시험을 비롯해 과정중심평가는 물론 입시 면접에서 필요한 스피치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킹스스피치 상동캠퍼스로부터 알아보았다.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나만의 생각으로 어필하는 발표 능력개정된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공부하는 자녀들은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기반으로 수업 시간 내 참여도나 발표 수업을 주된 평가 항목으로 삼는 수행평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바뀐 교육과정에서는 결과 보다는 과정 중심의 평가를 시행 중이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학생들에게는 기획 독서와 논리적인 발표 능력 등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스피치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여기에 교육부는 최근 발표에서 필기시험 대신 발표나 과제, 토론 등으로 평가하는 수행평가 비중을 더 높이겠다고 밝혀 주목이 간다. 학교 내 시험과 입시 평가도 객관식 보다 서술과 구술형 문제가 늘어난다는 의미이다.킹스스피치 상동캠퍼스 온새미학원 정승재 원장은 “이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는지, 교과연계 주제토론이 가능한지 등에 초점을 맞춘 교육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발표와 토론 스피치 능력을 길러 바뀐 교육과정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100%교과연계 수행평가 발표토론킹스스피치가 학부모들로부터 환영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교과서와 연계된 교육과정에 있다. 킹스스피치는 기초부터 전문까지 모두 5단계 과정으로 짜여졌다. 때문에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라도 자기표현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계발시켜 나가기 쉬울 뿐만 아니라, 한 단계마다 이뤄가는 성취감에 즐거워하며 교육적이다.먼저 기초단계에서는 자기표현부터 마인드맵과 비주얼씽킹, 하브루타 등을 통해 다룬다. 또 도약단계에서는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내용을 구조화해서 발표한다. 따라서 교과연계 주제중심 수행평가 형 수업인 셈이다.정 원장은 “학부모들이 달라진 교육과정에 익숙지 않기 때문에 막상 수행평가 준비에서 무엇을 준비할지 당황해한다. 킹스스피치 프로그램은 주제별 유형별 토론과 질문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평소 수행평가와 말하고 토론하는 능력을 기르며, 더 나아가 나만의 스피치와 기획 및 연설까지 가능해 반장 선거는 물론 전교 학생회 선거 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전문아나운서 지도로 발표력과 사고력 확장‘킹스스피치’ 프로그램의 자체 개발한 수행평가 전문 교재는 19레벨 36종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 강사들은 본사를 통해 해당 교재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이수하고, 한국직업능력개원 인가 정식자격증까지 갖춘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정 원장은 “특히 개정 교육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수시, 상시 수행평가 평가방법을 주제와 레벨별로 다룬다. 여기에 실제로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내용을 구조화하고 수행평가 유형으로 활동하고 발표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킹스스피치 프로그램의 대상은 초등과 중등과정의 학생이다. 또한 수업은 주 1회 90분 활동으로 주요과목을 학습하는 데 부담 없이 선택하도록 시간과 내용을 집중화시켰다. 스피치프로그램은 알고 있는 지식을 나만의 창의력과 사고력으로 표현하는 훈련으로 향후 상급학교 입시 면접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19-02-20
- 수학 공부의 계획표 대학을 가는 방법은 수시의 학생부 종합, 교과, 논술과 정시의 수능이 있습니다. 종합은 특목고 학생들 그들만의 리그에 해당하는 방법이고, 교과는 고교 1학년 1학기 첫 시험에 이미 성골, 진골, 6두품과 나머지로 결정된다고들 합니다. 수리논술은 수학만 특별하게 잘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형입니다. 나머지가 수능인데 뽑는 인원이 적고, 교과를 병행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실력적으로 재학생들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킬러문항 몇 개에 등급이 좌우되는 수능이 되면서 재수 시장만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입시를 관통하는 큰 흐름인 수학에 있어서,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 실력에 문제가 생겼음을 인식했다는 것은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 주인공 같은 스토리를 쓰지 않는 한 별다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반면, 현재 초등 고학년이거나 중학생이라면 아직 대책이 있습니다.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이며, 어떤 전형이 자기에게 최적인 것인지를 고민하고 준비할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곧 초중고 12년의 공부에 있어서 어디쯤에서 무슨 수학을 공부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 가능한지를 점검하는 제대로된 준비가 필요합니다.대치동에서는 평균 4.2년의 선행을 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초6이 수학의 정석을 푼다는 것인데, 흉내만 내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옆 집 아이의 선행 소식에 덜컥 따라했다가 어려운 문제를 대충하거나, 거부하는 습관이 생긴다든지, 반복을 해도 잊어버렸다는 말을 쉽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이해, 사고의 수준에 맞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고, 부족하다면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공부를 해야 조금이라도 미리 준비해서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학원문의 031-410-0038 2019-02-20
- 상급학교 입학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학교에 첫 발을 내딛는 초등학생, 본격적인 사춘기를 예고하는 중학생, 대학입시로 내달려야 하는 고등학생.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아이들의 마음가짐도 예사롭지 않지만 학부모들의 부담감도 커진다.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아이가 힘들어 할 때 어떤 조언을 들려줘야 할까?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산지역 교육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새 학기 시작을 앞둔 아이들과 학부모들에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슬기로운 초등생활2월 19일, 단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예비초등학부모를 위한 강좌가 열렸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의 저자 김수현 교사가 현직 초등교사로서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지 제대로 알지 못해 흔들리는 예비 초등학부모에게 강조하는 것들을 정리했다.학교는 성실한 아이를 원한다초등 학교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키워드는 ‘똑똑함’이나 ‘명석한 두뇌’가 아닌 ‘성실’과 ‘사회성’이다.성실함은 어릴 적부터 가족으로부터 보고 듣고 배워서 천천히 스며들어 체득되는 귀한 덕목이다. 작은 규칙이 생활 속에 쌓여 자연스레 성실의 덕목을 배우도록 부모가 잘 이끌어야한다. 성실함의 기본은 정리정돈. 입학을 앞두고 가정에서는 △물건 정리하기 △학용품, 가방에 이름쓰기 △손 씻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바른 식습관 들이기 △스스로 옷 입고 벗기 △화장실 혼자가기 △우유팩 열기 △가위질과 풀칠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아이는 믿는 만큼 자란다학교는 지식만을 습득하는 곳이 아니라 상호작용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유치원생의 모습을 미처 벗지 못한 병아리 같은 아이들이 교실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한다.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고 싶다면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칭찬이 절실히 필요하다. 아이들은 부모나 교사가 믿어주는 만큼 그 역량을 발휘한다. 또,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말 대신에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라고 가르치며 마음을 베푸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어야 한다.김수현 교사는 “성실함과 인내심은 초등학교 시절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이가 인생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고비마다 큰 원동력이 된다”며 “초등 입학을 앞두고 긴장하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며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3월에는 학습보다는 적응에 초점을 맞춰야하므로 아이와 스킨십을 자주 하면서 방과 후에는 충분히 휴식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잘 할 수 있다’라는 응원을 하며 마음을 어루만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교과 공부 준비는 엄마 손에 달렸다머릿속에 들어 있는 많은 지식과 영어,수학암산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만족을 위해 열심히 하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것이다. 수많은 사교육과 선행학습 등 학부모들의 빗나간 교육열은 자칫 아이에게 쉽게 포기하는 방법만 알려줄 수 있다.초등 1학년 공부는 엄마가 충분히 지도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 받아쓰기와 간단한 수 세기, 연산이 전부다. 나머지는 주제 통합 공부를 하게 된다. 과거 ‘즐거운 생활’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이 없어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웃’ ‘우리나라’ ‘가족’ 등의 주제 통합 교과서가 생겨났다. 종전에 비해 학습 부담을 경감시키고, 놀이를 통해 즐겁게 배우는 놀이와 통합교육을 강조하는 교육을 한다.모든 공부의 기본, ‘국어사용 능력’수학 교과에 ‘스토리텔링’ 방식이 도입되면서 초등 1학년 교사들은 국어사용 능력을 갖춘 아이가 학교생활에도 성공을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므로 취학 전에 한글은 80% 이상 깨우치면 학교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 한글습득은 부모가 직접 책을 읽어주면서 생활 주변의 사물을 통글자로 외우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한글을 뗀 아이에게는 낱말의 뜻을 설명하도록 유도하면서 책을 읽어주고 부모와 많은 대화를 나누다보면 어휘력과 더불어 말하기 실력이 향상된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작품을 미리 읽히며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들인다.자신감의 근간, ‘연산’1학년 수학은 1~100까지의 숫자 세기와 한 학기 교과서에 나오는 연산을 암산하는 연습을 권장한다. 2학기에는 받아 올림이 있는 한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준비면 된다.배움을 즐기는 행복한 중학교입학 전 알면 적응하기 좋은 다섯 가지2019년 중학생이 되는 학생들은 요즘 자신에게 맞는 교복을 준비 중이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또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도 대견함과 함께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도 생기기 마련. 어떤 마음가짐으로 입학하면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면 좋을지 정리해 보았다.자유학년제가 궁금하다면안산교육지원청 자유학년제 담당 장학사는 안산의 29개 중학교가 2019년부터 전 학년이(1학년은 자유학년, 2·3학년은 연계 자유학년) 자유학기를 경험하게 되므로 입학할 학교의 ‘학교 알리미 서비스’, ‘정보공시’를 통해 전년도 자유학년 운영계획을 확인해볼 것”을 권했다. 전년도에 어떤 주제로 자유학기 활동이 이뤄졌는지를 통해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019년 자유학년제 운영계획은 4월 초 공시예정임.)주제 선택활동과 성장학습 이해하라미래사회에 필요한 차세대 인재요건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창의성과 사고력이다. 학교에서는 현재 직면하고 있거나 미래에 직면할 다양한 도전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삶의 역량을 기르도록 주제선택활동을 학기별 2개영역 이상 운영한다. 교과에서 확장된 다양한 주제로 학생의 희망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9년에는 안산의 6개 중학교가 ‘교육부 연계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며 학생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학급을 재편성하여 운영하므로 학생들이 원하는 학습주제를 다양하게 선택케 하려는 의미가 크다.과정중심평가로 기록 된다‘시험’을 보며 점수나 등수로 평가를 받던 부모 세대와 다르게 현 중학교의 평가방법은 과정을 중시하는 상시평가와 관찰평가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것도 모든 학생의 성취수준 및 성장과 발달 등에 관한 사항을 문장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중학교 2학년에는 지필 정기고사가 실시되는데,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2학년 1학기 지필평가 횟수를 1회 이내로 축소하기를 권장하고 있다.열린 마음으로 바라보자장학사는 “질풍노도의 시기 또 예측하기 어려운 사춘기에 마음 편하게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부모의 관심이 특별히 필요하다”며 “부모들이 내 자녀만을 우선으로 하는 마음보다는 ‘우리 자녀들’에 대해 고민하며 열린 마음으로 모두 ‘우리의 아이들’로 품어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전했다.자녀와 함께 준비지난 1월 대부분 중학교 예비소집에서 신입생 인적성검사가 실시되었고, 2월 말 반이 확정되고 교과서가 배부되고 나면 3월엔 입학식이다. 3월 중순에 학부모 참관수업과 총회 때 학교도 둘러보고 담임 성생님도 만나 학급별 운영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3월 증명사진 제출이 있으니 방학동안 교복을 입고 미리 찍어두고, 사물함을 배정받으면 쓸 자물쇠를 준비하면 좋겠다. 자습서나 참고서 2019-02-20
- 수학 실력의 첫 단추, 중1 대비 수학 학습법 초등학교와 비교해 확 달라지는 교육과정과 학사운영방식은 중학교 입학을 1년 앞둔 6학년 학부모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더욱이 중학교부터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남은 1년여 동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는 수학 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서현동 시범단지에서 13년째 오로지 수학만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분당의 대표 수학학원인 ‘입실론 수학전문학원’(이하 입실론수학)의 이승우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최근 자유학년제로 학생 간 진도와 실력 차이 커져자유학년제는 다양한 체험을 기반으로 한 진로탐색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학생들의 활동에 중심을 둔 자유학년제는 중1 학생들의 학습에 변화를 가져왔다.이승우 원장은 “자유학년제로 인해 중1 동안 시험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면서 서로 다른 계획에 맞춰 수학을 학습합니다. 예를 들어 1학년임에도 이미 고등 과정을 학습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아직도 중등 수학을 초등 수학의 연장으로 생각해 여유를 부리는 학생들도 있어요”라며 실제 자유학년제 실시 이후에 개별 학생들의 수학 진도와 실력의 차이는 오히려 커졌다고 설명한다. 반드시 중1 과정의 심화실력까지 다져야이 원장은 시험이 없다고 해서 그저 진도만 나가지 말고 반드시 정확한 현재 실력의 점검을 바탕으로 중등수학 학습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한다. 최근 발표된 여러 교육정책에도 불구하고 입시의 큰 틀은 변함없기 때문에 수학의 기초가 되는 중등 과정을 확실하게 다지고 올바른 학습습관을 익히지 않고는 고교의 성적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개념을 이해했다고 곧 실력이 되지 않아요. 반드시 손이 기억할 때까지 훈련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1학년 때 심화실력까지 다지면서 올바른 학습습관과 문제풀이 태도를 익히지 않으면 계산이 복잡해지는 고교과정에서의 연산 실수로 이어집니다.” 이 원장은 시험이 없다는 이유로 중1 과정을 쉽게 넘어간 학생들 중에는 고교과정에서 잦은 연산 실수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중1 학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수학 경쟁력, ‘입실론수학’ 예비 중1 프로그램이 책임진다‘입실론수학’의 예비 중1 수업은 개별 학생들의 레벨에 맞춰 진도 수업 진행과 심화실력까지 책임진다. 또한 꼼꼼한 관리로 스스로 학습을 관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것도 놓치지 않는다. 즉, 초6부터 대입을 염두에 두고 짜인 프로그램으로 내신과 수능까지 문제없는 실력을 키워나간다.6명을 정원으로 진도와 실력별로 구성된 반은 3개월에 한 과정을 끝낸다. 실력에 맞는 소규모 인원으로 효율성을 높인 수업은 100분의 진도수업과 일일테스트, 오답노트작성, 문제풀이 및 클리닉으로 구성된 60분의 자기주도수업으로 주 3회 이뤄진다. 특히 무작정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실력을 다지면서 나가는 것이 예비 중1 수업의 핵심인 만큼 연산 과정은 반드시 심화까지 훈련을 시키고 다음 과정을 진행해 1년 동안 2개 학년 과정을 마스터한다.이렇게 6학년 동안 레벨에 맞춰 진도를 나간 후에 내년 겨울방학부터는 속도감 있게 진도를 나가면서 중1 1년 동안 매월 1권씩, 기출문제 난이도 수준의 600여 문제가 수록된 워크북으로 중1 과정을 심화문제까지 탄탄하게 다져준다. 뿐만 아니라 매월 개별 학생들의 성취도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보완하고 시험이 없는 자유학년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모의고사로 자체 시험을 실시해 학생들 스스로 실력을 점검하고 객관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문의 031-708-1336 2019-02-19
- 초등부터 고등까지, 목표에 따른 최적의 시스템 선택 고등부 학원에서 출발한 ‘파인만학원’은 수학ㆍ과학전문 학원이다. 더욱이 ‘파인만학원’은 초등부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학과 과학에서 탁월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전략을 제공한다. 이처럼 각기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파인만학원’만의 최적의 시스템은 해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특목고와 자사고, SKY를 비롯한 상위 대학과 의치예과에 진학하는 놀라운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분당파인만학원’, 해마다 차원이 다른 합격 결과 보여수학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집계되는 ‘분당파인만학원’의 고입과 대입 결과는 수학ㆍ과학ㆍ입시전문 학원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2019학년도 고입에서는 외대부고 41명과 민사고 12명을 비롯해 영재학교와 경기북과고, 외고ㆍ국제고 등에 8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지역학원 중 최고 실적을 거뒀다. 또한 고3 파이널 재원생들 중에는 서울대 의예과를 포함한 의치예과 합격생이 11명, SKY를 비롯한 상위대학에는 26명이 합격했다.더욱이 2019 수능 수리영역에서는 가형 3명, 나형 1명의 만점자를 배출했으며 1등급 비율은 수학 가형이 60%, 수학 나형이 88%, 2등급 비율은 각각 86%와 100%에 달했다. 특히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특목ㆍ자사고 입시와 함께 해마다 증가하는 일반고의 대입 실적은 ‘분당파인만학원’의 경쟁력을 확인시켜준다. 목표에 따른 전략과 수업 제시가 핵심‘파인만학원’의 가장 큰 힘은 바로 개별 학생들의 다양한 목표에 맞는 전략과 수업의 제시다. 최원석 원장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학생들에게 똑같은 수업은 효율적이지 않다며 저마다의 학습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따라서 학생들은 초등 고학년부터 학습능력, 태도, 잠재능력 등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영재고, 특목고와 자사고반, 일반고 최상위반에 맞춰 설계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실력 있는 강사들의 지도는 초등 고학년부터 수학과 과학의 심화 실력까지 키워 낸다.최 원장은 “재원생들을 원하는 학교에 합격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수학/과학/입시전문가의 상담과 분석을 토대로 자신이 진학한 고교에서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역량을 반드시 갖춰줘야 합니다. 때문에 다양한 초등과 중등 수업, 고교별 맞춤 내신 수업과 논술/수능 수업까지 모두 제시됩니다”라며 최상위 기반을 만드는 수준별 수업과 최적의 학습전략이 이곳 수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이렇듯 진도별 철저한 개념+응용/심화학습과 실력을 보완해주는 개별 클리닉과 각종 특강, 그리고 실질적인 합격 로드맵을 제시해주는 입시 프로그램의 종합적 지원이 해마다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것이다.특목ㆍ자사고 입시부터 명문대 학종까지 미리 준비하는 입시 프로그램최근 입시는 1학년부터 내게 맞는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만 합격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복잡하고 다양한 입시 정보들의 분석과 오랜 지도경험으로 얻은 학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관리하고 시기와 학습상황에 맞는 개별 합격전략을 제시하는 ‘분당파인만’의 입시전략연구소는 합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분기별로 진행되는 개별 컨설팅은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시키고 그에 따른 교과와 비교과 활동으로 자신의 강점이 드러난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시켜 특목ㆍ자사고 입시는 물론 학생부종합전형까지 제대로 준비할 수 있다. 이렇듯 초등부터 고등까지 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파인만학원’의 상세한 프로그램은 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분당파인만학원 031-719-0969 수지파인만학원 031-276-1774봄학기 설명회2월 13일(수) ~ 2월 21일(목)까지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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