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영도 2017 뉴욕 여름캠프

이번 여름방학은 뉴욕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맨해튼과 롱아일랜드에서 진행, 뉴욕 가족여행의 기회

박지윤 리포터 2017-04-29

YES영도어학원이 진행하는 2017 뉴욕여름캠프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뉴욕 현지 학생들과 데이캠프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의사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2017 뉴욕여름캠프. 이번 캠프는 미국에서도 소문난 부유층 지역인 맨해튼과 롱아일랜드에서 보호자 동반으로 진행, 정서적으로 안정되면서 동시에 가장 현대적이고 미국적인 도시 뉴욕에서의 생활과 캠프참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역사 있는 캠프에서의 수업과 활동
YES영도어학원 뉴욕여름캠프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뉴욕시 5개 자치구의 중심부이자 세계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맨해튼. 롱아일랜드 역시 뉴욕 주에 속하는 섬으로 미국에서 가장 부유층이 모여 살기로 유명한 곳이다.
‘맨해튼 엄마동반 여름캠프’는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 월가에서 진행된다. 25년 동안 진행되어온 다운타운 트라이베카 지역 캠프로 규모와 시설 또한 가장 크고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매년 맨해튼 학생 500여명이 참여하는 맨해튼 최대 규모의 캠프이기도 하다. 다양한 액티버티 활동과 시각예술, 체험활동 등이 포함되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어25(PIER25)도 데이캠프 정규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만4세에서 만13세까지 참가가능하며, 7월 23일부터 시작(2주/3주/4주)한다.
만2세부터 만15세까지 참가 가능한 ‘롱아일랜드 엄마동반캠프’는 올드웨스트버리의 유일한 사립학교 홀리차일드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유학생 없이 지역 아이들만 다니는 명문사립학교로 세라믹·음악·수영·승마(추가비용)·과학·양궁·태권도·테니스·연극·그래픽 디자인 등의 캠프수업이 진행된다. 2주/4주 일정으로 7월 22일 시작된다.
부모 동반 없이 진행되는 ‘롱아일랜드 아이여름캠프’도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여름캠프로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곳으로 알려진 포트워싱턴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중에 진행되는 과학 캠프는 학생들의 관심이 큰 부분. 해양과학, 로봇, 기술, 컴퓨터과학, 생물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캠프 만족도 또한 높다.



수준 높은 뉴욕문화 경험의 시간
한편, 캠프 기간 동안 숙소는 풀키친이 포함된 인근 호텔을 이용하게 된다. 맨해튼캠프의 경우 월가에 위치한 레지던스스타일 메리어트(Marriott)호텔에서, 롱아일랜드 엄마동행 캠프는 학교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 힐튼(Hilton)홈우드스위트를 이용하게 된다. 롱아일랜드 아이캠프는 현지 강사 홈스테이로 진행된다.
호텔에서의 스케줄은 철저히 개인에 맞춰지지만, 뉴욕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한 맞춤여행 프로그램도 뉴욕현지담당자가 진행한다.
YES영도어학원 도곡캠퍼스 주순옥 원장은 “미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아트스쿨 중 하나인 프랫대학교(Pratt Institute) 출신의 현지담당자가 맨해튼, 롱아일랜드에서 오랫동안 거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뉴욕을 방문한 엄마는 물론 뉴욕 경험이 있는 엄마들도 만족할 만한 높은 문화수준의 여행·생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며 “이제까지 진행해온 전체프로그램 중 특히 만족도가 높았던 부분만을 선택, 수박겉핥기식이 아닌 온몸으로 뉴욕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온 가족 함께 떠나는 뉴욕 여행
또한 아이 캠프 참여를 기회로 온 가족이 뉴욕에 머물며 여행이 가능한 것도 이번 캠프의 큰 장점이다. 최대 5인실 방까지 마련되어 있어 큰 비용의 부담 없이 가족이 함께 뉴욕을 방문, 여행할 수 있는 것.
명문학교탐방, 보스턴, 워싱턴, 나이아가라폭포 등의 선택 관광도 가능하다.
주 원장은 “‘글로벌 인재로의 역량 개발’이 캠프 프로그램의 기획 취지인 만큼 세계적 도시 뉴욕에 일정 기간을 머무르며 영어와 문화에 익숙해지는 시간은 아이가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아울러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을 통해 가족 모두에게 더욱 큰 의미가 더해질 것”이라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숙식, 이전 캠프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yesenglishnewyork.com
문의 02-553-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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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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