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전문 <광태수학학원>

철저한 관리로 완성시키는 탄탄한 수학 실력


조진영 리포터 2021-06-10

해마다 입시에서 문·이과를 막론하고 수학은 입시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이다. 그래서 수학은 포기할 수도, 포기해서도 안 되는 과목이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학은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고, 성적 올리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라고 고민을 토로한다. 탄탄한 수학 실력을 쌓기 위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개원 4년 만에 4관을 오픈하며 인근 지역 학생과 학부모 사이 ‘확실한 학원’이라고 입소문이 자자한 반포쇼핑타운 8동에 위치한 ‘광태수학학원’을 찾아 수학 실력을 쌓기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



인성과 실력 동시에 기르는 ‘광태수학 3가지 철학’
진짜 수학 실력은 문제를 얼마나 잘 푸느냐가 아니라 공부를 하는 학생의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에 의해 완성된다. ‘광태수학학원’에서는 인성과 실력을 동시에 기르기 위한 3가지 교육철학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첫째는 ‘공부보다 싸가지’, 즉 공부는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는 것. 따라서 수업시간이나 과제 등 약속을 엄수하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둘째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즉 같은 시간에 같은 공부를 하더라도 스스로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 셋째는 ‘수학은 언어’라는 생각으로 계산이나 공식을 무작정 암기하기보다 원리와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남다른 교육철학에 꼼꼼한 관리가 더해져 ‘광태수학학원’은 ‘공부 태도가 좋아지고 성적까지 올라가는 학원’이라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개원한 지 4년도 채 안 된 짧은 시간에 4관까지 확장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광태수학학원’만의 남다른 학습비결이 되고 있다.

강의식 수업에 밀착형 관리 접목시킨 ‘중등부 그룹수업’
사춘기가 찾아오는 초등 6학년부터 중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학 공부법에 대해 중등부를 지도하는 이형훈 부원장은 수학은 재능보다 노력이 중요한 과목이라고 조언했다. 따라서 무작정 선행을 나가는 것보다 깊이 있는 수학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인성과 태도, 끈기 있게 앉아서 공부하는 자세를 먼저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태수학학원’에서는 10명 내외의 그룹으로 중등수업을 운영한다. 이 부원장은 그룹 수업은 체계적인 수업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한 강의식 수업과 개별 학생의 학업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관리형 수업의 장점만을 접목시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수업은 탄력적인 개인별 맞춤형 시스템으로, 그룹 수업에 합류하기 위해 개인별 진도나 수준을 맞춰야 할 경우, 현행과정에 추가적인 선행을 배우고 싶은 경우, 학생의 다양한 성향과 상황을 고려해서 그룹 수업에 개인 수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매 수업 전, 꼼꼼한 과제 체크와 일일테스트를 통해 철저한 학습 관리가 이뤄지며, 어려운 문제나 취약한 부분은 맞춤형 클리닉 수업을 통해 완벽한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하고 있다.

동기부여와 자신감 이끌어 주는 ‘고등부 집중수업’
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학생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자세와 의지가 더욱 필요한 과목이다. 고등부를 지도하는 김동근 부원장은 수학은 문제를 열심히 푼다고 해서, 강의만 열심히 듣는다고 해서 결코 실력이 되는 과목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스스로 공부하려는 동기부여로 이끌어 줘야 한다는 것. 이렇게 자신이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면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자신감이 생겨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정해진 수업만 하면 귀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통수업 외에 개별 질문 관리와 꼼꼼한 과제 점검, 클리닉 수업과 자습시간 등 다양한 개별맞춤, 밀착지도로 운영되는 고등부 수업에서는 장시간 공부하다 보면 피곤하고 졸리기 쉬운 시간에 주의를 환기시키며 집중력을 다시 끌어 올리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수업 중 자신이 직접 문제풀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학생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소통하는 수업 속에서 학습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 넓은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의 02-595-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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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리포터 cjyoung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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