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중·고등수학학원, 올킬(ALLKILL)수학학원 확장 이전!

학습 진도에 따라 다른 수업, 효율성 극대화!
오성프라자 2층, 초등 5학년부터 입시 로드맵에 맞춰 최적화된 중·고등 커리큘럼 제공!

홍명신 리포터 2024-05-10

지역 학부모의 신뢰를 받아온 올킬(ALLKILL) 수학학원이 5월 8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오성프라자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장호진 원장은 그동안 수학에 관한 입시 로드맵을 강조하며, 학생의 실력 향상과 성적향상을 만들어왔다. 이번 ‘확장 이전’의 의미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학생의 성장과 수학적 역량을 높이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학원장이 아닌 강사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까다롭고 깐깐한 수업과 진도별 테스트, 피드백을 복합적으로 지원한다는 올킬수학학원의 변화를 살펴봤다.


초등 5학년부터, 소수정예 · 예비 중등 커리큘럼 시작

올킬수학학원의 첫 번째 변화는 초등 고학년 대상 예비 중등 과정 수업을 진행한다. 실제로 중1 과정, 중2~3학년 과정, 고등수업을 듣는 학생도 있다. 장 원장은 “수학 중등 과정의 시작은 곧 입시의 시작이다. 여기부터 탄탄하고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입시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 학생마다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는 한편 꼭 달성해야 하는 입시 수학의 난이도까지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올킬수학학원은 무조건 학습량을 늘려 학부모에게 보여주기식의 커리큘럼을 지양한다. 입시 로드맵에 맞춘 커리큘럼을 학생의 개인 성향과 학습 진도에 맞춰 소화 가능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중등부는 학습 선행과 진도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고등수업이 가능한 강사를 배정해 입시와 결합한 수업을 제공한다. 이미 다수의 학생이 미적분, 고등 수학, 중등 심화 등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받고 있다.


학습 목표 달성에 맞춰 판서+개별 관리, 판서 수업, 개별 관리 등 효율성 높은 수업 개설

올킬수학학원의 두 번째 변화는 무조건 ‘개별 맞춤’이 아닌 진도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수준과 학습 의지, 학습 성과에 따라 ‘성적향상’에 필요한 효율적인 수업을 제공하는 데 있다.

방학을 활용한 다음 학기(학년) 준비는 판서 수업으로, 학기 중 시험 대비는 학생의 학습 수용력을 고려해 개별 관리로 지도한다. 학습 진도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진도는 판서로 듣고 문제 풀이는 개별 관리하며, 학습 능력을 고려해 판서 수업만 듣는 반, 학생 질문을 충분히 대응하는 개별 관리반도 개설하고 있다. 이는 자기 학년 수업이 어려운 학생이나 심화 관리가 필요한 상위권 학생 등 다양한 학생의 수요를 효율적으로 수업에 반영한 결과다.

장 원장은 “학습 능력이 부족한 부분은 얼마든지 채워줄 수 있다. 능력을 채워주고, 멘토가 되어주고, 습관은 만들어주고, 이해가 늦으면 기다려줄 수 있다. 학습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확실하게 오늘보다 나은 성적을 만들어 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고등부 내신은 학교별, 수준별, 학생별 최적화된 학습 제공

올킬수학학원 고등부의 내신 관리는 학생 수준별,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춘 교재를 정해서 진행한다. 입시 역량을 갖춘 전담 강사가 맡고, 시험 전에 학교 시험과 같은 방식과 시간을 제한해서 실전연습을 반복시키고 있다.

이는 기출 문제를 진짜 실전처럼 풀도록 훈련하고, 동시에 학생 능력에 따라 선 풀이 문제와 후 풀이 문제를 결정하고,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인 성적을 내기 위한 연습이다.

장 원장은 “중고등부 모두 필요한 과정이지만, 특히 고등부는 시간 안에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는 능력과 자신이 풀기 어려운 문제를 넘어가는 스킬도 필요하다. 이만큼의 지식을 가진 것 보다, 시험지에 자기 실력을 최대한 쏟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우리 학원은 초등 고학년에서 중등 과정을, 중등에서 고등 과정을, 고등에서 입시에 최적화된 역량과 성적을 갖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학생 성향과 학습 진도에 맞춘 수업을 지원하되 목표는 지금보다 더 높은 성적에 있다. 입시를 멀리 보고 세부적인 수업과 코칭은 섬세하고 꼼꼼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장호진 원장

올킬(ALLKILL)수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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