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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내 자녀의 공부습관 바로 잡을 기회 방학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더운 날씨 등으로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방학이지만, 학생 본인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다면 분명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개원 1년 반 만에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잡아주는 곳으로 수지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난 에듀플렉스 수지점(원장 김명년)을 찾아보았다. 명실공이 국내 대표자기주도학습 매니지먼트 ‘에듀플렉스’학습 매니지먼트 교육기관인 에듀플렉스는 학습매니저가 1:1 멘토·코치·컨설턴트의 역할을 한다. 자기주도학습의 진단검사(VLT 4G)를 바탕으로 ‘심리상담(코칭)’, ‘관리(트레이닝)’, ‘개별지도(튜터링)’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개인의 목표와 학습상황에 맞춘 개별 학습관리를 제공한다.에듀플렉스 수지점의 김명년 원장은 “학생을 다각적으로 진단 후 단계별 학습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을 습관화하도록 돕는다”면서 “이 과정에서 학습 매니저는 심리 변화가 잦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꿈을 찾으며 목표 실현 방법을 모색하고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CHAMP학습법은 이해, 사고, 정리, 암기, 문제해결의 순서를 거치며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주안점을 둔다”고 덧붙였다. 학생별 1:1 전담 매니저의 밀착 관리로키워지는 자기주도학습력에듀플렉스의 매니저는 학생의 성향을 고려한 학습 스케줄 관리부터 계획을 실천하는 학습행동관리까지 행동 및 학습 습관을 바꾸는 데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1:1로 밀착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성적 향상이 시급한 고등학생부터 자유학년제로 인해 시간의 여유가 있는 중학교 1학년까지 방학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랜 시간 전담 매니저가 학생을 관찰하면서 습관을 개선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자기주도 학습력을 기르는 것이다.이를 위해 에듀플렉스의 매니저들은 본사 기본 교육, 수시와 정시를 비롯한 입시 교육, 상담 교육과 사례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키우며 학생의 정신, 학습, 행동 변화를 통해 완벽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이끌어낸다. ‘학종’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할 교육 철학과학습 성과에듀플렉스는 대입의 핵심으로 떠오른 학생부종합전형과 흐름을 같이하면서 입시 매니지먼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 원장은 “오래전부터 학생 스스로 꿈, 학습, 행동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는데 그것이 ‘학종’과 일맥상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학생 상담을 통해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며 단기 목표를 정하고 달성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성취감과 공부의 재미를 발견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학생들은 목표가 상향 조정되고 꿈을 찾게 되니 자연스레 공부를 즐거워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원장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학생, 학원을 오랜 시간 다녔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학생, 자녀의 학습과 생활태도 등을 전문가와 공유하며 점검하고 싶은 학부모라면 여름방학을 맞아 에듀플렉스 수지점에서 전환점을 맞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031-266-0453 2017-07-04
- 논술전형 합격, 내게 맞는 지원전략이 결정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전형의 불리함과 수능 성적에 대한 불안함을 극복할 수 있는 수시전형이다. 하지만 대학에 따라 논술고사의 반영비율과 수능 최저학력조건 등 평가요소가 서로 달라 무턱대고 지원해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6월 모의평가를 마친 지금은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 그에 맞는 실질적 전략을 세워야 한다.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2017학년도 논술전형에서 65% 이상의 재원생을 합격시킨 ‘비법스터디’. 비법스터디 논술 손권일 부원장은 이와 같은 합격률은 비법스터디만의 전문적 개별 전략과 1:1 맞춤 논술수업, 그리고 수능 성적까지 놓치지 않는 철저한 관리에 있다고 강조한다.2018학년도 논술전형의 변화 읽어낸 전략이 핵심손권일 부원장은 “올해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1,741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를 비롯한 31개 대학에서 13,120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논술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의 불리함을 전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수시전형이라고 덧붙인다.“올해 가장 큰 특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연세대 인문계열의 경우 지난해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 등급의 합이 6이내였던 것이 올해는 국어, 수학, 탐구 2과목, 총 4개 과목 등급 합 7 이내로 바뀌어 대도시권 학생들에게 조금 더 유리해졌습니다.” 손 부원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 대학들 외에도 한양대, 건대 등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대학들도 있다며 올해는 영어 절대평가 실시로 인해 각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이 달라졌으니 반드시 확인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으라고 제안한다.글쓰기 능력이 아닌 논제분석력 중요해일정 시간 안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야 하는 논술고사는 단순히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논술시험은 하나의 논제에 출제자가 요구하는 사항이 5~10개 정도가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문제 속에 있는 조건을 얼마나 더 분석적으로 파악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느냐가 평가의 핵심입니다.” 손 부원장은 문과계열은 글, 이과계열은 풀이과정이라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서술하지만 주어진 글을 읽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조건에 따라 논술을 작성해야만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이런 이유로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6월 모의평가가 끝난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전략으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1:1 맞춤 전략으로 효율성 높인비법스터디 논술 프로그램비법스터디의 논술 프로그램은 전문 컨설팅을 기본으로 논술 전문가의 1:1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의 강점을 파악해 선별한 대학들을 중점으로 철저한 대비가 이루어지기에 결과가 다른 것이다.“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개별 학생의 내신 성적, 논술 능력과 경향, 수능 최저기준 충족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 가장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희 비법스터디에서는 축적된 데이터와 전문적인 분석으로 학생들에게 맞는 대학을 분류해 선택하고 전략적인 맞춤 지도로 원하는 결과를 위한 효율적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오랜 기간 논술을 지도해온 전문 강사들이 1:1 첨삭을 비롯해 대학별 특성에 맞춘 전략적 지도로 논술 실력을 올리는 것은 물론 최저학력 기준인 수능학습도 놓치지 않는다.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한 최적의 전략으로 확실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단 기간에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비법스터디 논술 프로그램의 비법이다.문의 02-3453-9865 / 031-711-2714비법스터디 분당 수시전문관 설명회7월 13일(목) 오후 7시 :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 - 방학을 잡아야 성적이 오른다7월 14일(금) 오후 7시 : 수시대비 특강 설명회 - 2018 수시입시 여름방학이 결정한다 2017-07-04
- 흔들리지 않는 내신 & 수능 실력 중3까지 완성한다 수능 영어절대평가의 시행으로 영어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중3까지 수능 1등급 수준의 실력을 완성해 놓아야 고등 이후 수학, 국어 등 타 과목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각 학교별 내신에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큰 틀에서 수능을 대비해야 하는 것이 현재의 입시제도에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 로드맵이다. 수내중, 내정중, 샛별중 등 수내동 중학교 내신을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중3까지 수능 1등급 실력을 만들어주는 곳이 바로 PSEI 영어 교습소(이하 PSEI)다. 한 학년 당4명,철저한 개인지도로 최상위권 실력 만들어학부모들의 소개로 알음알음 입소문 난 PSEI 영어 교습소.과외 형식의 수업을 통해 분당에서 13년간 최상위권을 만들어 온 베테랑 영어강사다. 80점대 초반 학생들을 5개월 만에 100점으로 만들었는가 하면 1대 1로 지도한 학생들 중 3명이 수능 만점을 받았다.“영어는 확실히 어려서부터 일정기간 언어에 노출되거나 일정수준의 학습량이 확보되어야 잘합니다. 이것이 언어 감각이죠. 독해력이나 어휘력, 문법 등 어느 한 부분이라도 취약한 학생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일정 수준에서 고정될 수밖에 없어요. 이런 학생들은 대형학원의 오픈 클래스보다 개인 과외처럼 밀착해서 취약한부분은 완벽하게 보완하는 방식으로 지도해야 취약점을 확실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만점영어연구소’라는 의미의 PSEI(Perf- ect Score English Institute)는 중등까지 입시영어의 기본기를 마스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학년 당단 4명의 학생만을 엄선해 지도하는 철저한 개인지도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맡은 학생은 반드시 성적을 올려주는 곳이다.“수능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는 1등과 7만 등이 동일한 등급이므로 굳이 수능 만점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과목 특성상 언어이므로 어휘 확장과 읽기 공부를 통한 새로운 텍스트의 반복 학습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적 향상은 투입된 시간과 비용에 비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춘 내신대비,수행평가까지 밀착지도현재의 입시체제에서는 내신 영어를 확실히 잡고 수능 1등급을 받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분당처럼 타 지역에 비해 영어내신이 어려운 경우는 전국 수준보다 학습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확고한 내신 1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절대적인 시간과 공부량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중등 때까지 절대 1등급 실력을 완성해 놓으면 어렵기로 유명한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이러한 학습 방법과 로드맵은 필수입니다. 대학 진학 이후 어려운 원서 교재읽기, 로스쿨, 각종 자격시험 등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PSEI에서는 시험 한 달 전부터 내신 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외부지문을 전수 분석해 각 학교의 출제 경향에 맞춘 개별 교재로 철저한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소수 그룹 과외의 특성상 한 명 한 명 꼼꼼한 서술형 지도가 이루어진다. 쓰기와 발표 위주로 진행되는 수행평가도 정확한 첨삭지도를 시행한다. 흔들리지 않는 수능 1등급 실력 만드는고난도 문제 완전 정복PSEI는 시험기간을 제외한 기간에는 수능 영어 중심의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었다고 수능이 쉬워진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흔들리지 않은 수능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수능과 내신에서 확실한 1등급 실력을 완성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지문이 길거나 내용이 낯설어 어휘가 어려워지면 바로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때문에 현재 학생 실력을 기본으로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이를 보완하는 방식의 수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영어는 난이도 높은 문제가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데, 흔들리지 않는 1등급 실력이 되려면 3점짜리지문을 정복해야 합니다.”영어는 조기교육보다는 적기교육이 중요하다. 변화하는 입시에 따라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학습을개별적으로 시행했을 때 영어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이 PSEI의 교육철학이다.문의 010-7232-9871 2017-07-04
- 교과 세특, 학생 개별 특성 드러낼 구체적 활동 기록돼야 7월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바로 여름방학의 시작이다.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기말에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다.그 중에서 특히 한 학기 동안 이수한 과목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찰 평가인교과학습 발달 상황란에 있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기록이다.교과 성적과 더불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인 만큼나만의 특기와 능력이 누락되지 않고 잘 기재될 수 있도록 반드시 체크하자.도움말 및 자료제공 운중고등학교 윤승현 교사/건국대 이화여대 진로진학아카데미 송민호 교수 / 교육부 2017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학생에 대한 지속적이고 면밀한 관찰의 기록으로 학종의 핵심 평가 항목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는 단연 학교생활기록부다. 10개의 항목 중에서 입학사정관이 가장 면밀하게 들여다보는 항목 중의 하나가 바로 교과학습 발달상황란이다. 과목별 성적 일람표는 지필평가와 수행평가의 점수를 합산하고 원점수, 과목 평균, 과목 표준편차 성취도(수강자수), 석차(동석차수), 석차 등급을 산출한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는 각 과목별 담당 교사가 과목별 성취 수준의 특성 및 학습활동 참여도 등을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는 과목 및 학생에 대하여 문장으로 입력하고, 방과후 학교 수강 내용(강좌명, 이수시간)은 담임 교사가 입력하게 된다.학교 생활을 중심으로 학생의 학업역량과 잠재력, 인성 등을 평가하겠다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인 만큼 과목 성취도와 더불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 기재된 내용은 학생의 학업역량, 관심도, 문제해결력은 물론 인성까지도 파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다. 비교과 활동이 아무리 화려해도 수업에 성실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학생이 같은 수업 같은 활동이라도 자신이 어떻게 적히는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교과 세특 기록, 창체 & 독서활동과 연계해 확장성 보이자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이른바 ‘교과 세특’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 교과목 선생님들의 평가인 만큼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은 기본, 자신의 개별 역량과 특성을 이 잘 드러나도록 활동하고 고스란히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란에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대학 입학사정관은 학생의 서류를 평가할 때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평면적으로 읽어나가기 보다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평가한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학년별로 묶어서 평가하고, 학업 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및 발전가능성 부분을 학기별 또는 학년별 추적 평가한다. 대학별로 인재상이 다른 만큼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만족하는 요소가 있는지 여부도 찾는다. 따라서 교과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기본으로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활동, 독서활동 등 비교과 활동과도 연계해 일관되게 반복적으로 자신의 강점들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의 특성을 보여줄 있는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요령 하나, 구체적 예시를 들어 자신만의 컨텐츠와 문제해결방법 드러나도록기재된 내용이라고 다 의미있게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을 양적으로 많이 기재한 것보다 짧아도 구체적 예시를 들어 자신만의 컨텐츠와, 지적호기심, 문제해결방법 등을 드러내야 한다. 입학사정관은 학생에 대한 유의미한 평가만을 선택해 읽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기재 사례>내용생명과학1 : 수업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학생으로 수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교사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여 듣는 자세가 돋보임. 교과 내용 중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의 특징을 이해하고, 교감, 부교감 신경계를 포함하는 자율 신경계의 기능과 차이점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설명하였으며, 교사의 발문에 정확하게 대답함. 동영상 수업(알츠하이머, 신경과 호르몬, 인슐린)과 관련된 글쓰기에서도 동영상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고 제시문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해 우리 사회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함.....(후략)삭제생명과학1:수업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학생으로 수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교사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여 듣는 자세가 돋보임. 교과 내용 중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의 특징을 이해하고, 교감, 부교감 신경계를 포함하는 자율 신경계의 기능과 차이점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설명하였으며, 교사의 발문에 정확하게 대답함. 동영상 수업(알츠하이머, 신경과 호르몬, 인슐린)과 관련된 글쓰기에서도 동영상 본문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고 제시문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해 우리 사회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함.의견동영상 수업, 수행평가 그리고 생각해 보기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수업 방식을 적용한 것이 돋보임. 다만 각 수업에서 학생의 의견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야 함.둘,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알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을 알 수 있는 특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생의 성장과 발전과정을 확인한다. 따라서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알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드러내는 것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이다. <기재 사례>정보 : 교과 성적이 우수하며 정보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정보사회의 역기능에 대하여 올바르게 대처하는 능력과 소양을 갖추고 있음. 또한 실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방법을 모색하는 능력이 뛰어남.(의견) : 밑줄 그은 내용에 대해서 확인 면접 때 물어볼 예정임(대안) : 세특의 분량이 적더라도 학생의 진로와 연계된 교과목 세특은 주의깊게 살펴봄. 이 과정에서 키워드 중 유의미한 것은 다른 세부항목과 연계하여 평가하거나 확인면접 시에 물어보게 됨. 주로 교과중심 학종에서는 이러한 평가가 이뤄짐셋,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수업의 모습과 적극적인 참여를 어필하자또한 동일한 전형 또는 학과의 지원자라 할지라도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여러 학교를 비교 평가하게 된다. 선생님이 학생을 관찰한 수준, 학교 수업의 변화하는 모습, 그리고 창의적인 기술 등으로 보여주자. <기재 사례>수학 : 거꾸로 수업을 통해 미리 수업 동영상을 보고 필기한 후 모둠별 수업에 참여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은 가르쳐줄 수 있고, 모르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수업시간이 즐겁다고 함. 평면 좌표 단원 중 하나인 도형의 대칭이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인 ‘사랑의 방정식’과 화학에서 유전자 구조식을 이동하는 기하 이성질체의 예를 발표하여 친구들이 생각하지 못한 내용을 전달해 줌...(후략)문학 : <현대소설>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까를 읽고 소설의 깊은 주제와 해석을 통찰력 있게 읽어냄. “(전략)...일상생활의 조그마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일진이 너무 사나웠다면 오늘 급식에 좋아하는 메뉴가 나왔다던가 아님 단짝 친구가 했던 농담이 너무 재미있었다던가 하는 따뜻한 기억이야말로 우리 기차의 연료가 된다”라는 서평을 남겼는데 일관되게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따스하고 관용적인 태도를 갖춤.톡톡!! 입시 전문가 조언*윤승현(분당 운중고등학교 교사)&ld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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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1:1 맞춤형 기독교대안교육 21일 수요일 IPL학습센터는 멘탈 코칭 수업을 진행했다. 김지영 교사는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아이들은 수영선수, 경찰 등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김 교사는 “자신의 꿈이 비전인지 욕망인지 구별해야 한다”며 “자신의 꿈이 ‘나’만 향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향하고 있는지 살펴보자”고 말했다.다소 어렵고 무거운 주제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은 김 교사가 들려주는 여러 사례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진지하게 일기를 써내려갔다.아이의 성장, 엄마처럼 고민하는 방과후 학습센터지난달 쌍용동에 문을 연 IPL학습센터는 기독교대안학습센터다.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대상으로 한다.공교육의 대안 또는 종교적 이유로 자녀를 기독교대안학교에 입학시키는 학부모들이 있다. 대안학교에 입학시키고 싶지만 지역이 너무 멀거나 상급학교 진학의 문제 등으로 머뭇거리는 학부모도 있다. 공교육의 장점을 누리면서 대안학교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고민에서 IPL학습센터는 시작되었다.IPL학습센터는 방과후 학습센터다. 일하는 엄마는 아이의 방과후 활동이 큰 고민이다. 빈 집에 홀로 두지 않기 위해 공부방으로만 돌리자니 공부는 체계적으로 하는지, 아이의 정서적 문제는 없는지 걱정이다. 또 성적을 올리기 위해 아이들 공부만 채근하여 평가하는 학원에 보내는 것이 최선인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IPL학습센터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하늘소망교회 토요공부방에서 김지영 교사는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경험했다. “학교나 학원에서 받는 객관적 평가로 아이를 재단하지 않고 아이를 살펴 진심을 알아주고 조금이라도 잘 하는 것을 격려하자 아이들이 학교성적 뿐 아니라 마음까지 부쩍 크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IPL학습센터는 모든 아이를 독특한 창조물로 바라보고 고유한 강점을 키우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자신감을 찾은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집이나 학교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IPL학습센터 아이들은 일기를 쓴다. 학습일기 또는 기도일기 등 내용은 다양하다. 일기마다 선생님들이 직접 손글씨로 답글을 써준다. 또 일기를 가지고 상담을 하는데, 때로는 1시간 반씩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아이들은 자기 마음을 내보이는 깊은 대화를 통해 내면의 힘을 기른다. 김 교사는 “교사진이 모두 엄마처럼 아이를 살피고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같은 워킹맘으로서 아이를 맡기는 엄마의 심정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의 팀코칭젊은 시절 독일에서 신앙을 토대로 함께 공부하고 다른 유학생의 진학을 도왔던 경험을 가지고 있던 IPL학습센터의 교사진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팀티칭을 실시한다. 영어 수학 통합학습 등의 학습코칭과 바른 인성을 가르치고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멘탈코칭, 1:1 개별코칭이 팀으로 이루어진다. 아이들의 학습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의 아이에게는 인강 프로그램을 추천해 학습하도록 하고 무대에 나서기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공개수업을 통해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공부 뿐 아니라 다른 재능을 나타내는 아이에게는 그에 걸맞은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안내한다.IPL학습센터는 인성과 성품 교육에 공을 들인다.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다루고 신앙도 훈련한다. 아이들은 또래공동체 안에서 서로 돕고 협력하는 것을 배운다.매일의 프로그램에 기도일기나 QT 등 신앙훈련이 있지만, 꼭 종교가 기독교인 학생만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IPL학습센터가 추구하는 인성교육과 성품교육은 예수의 가르침에서 기인하지만, 사랑 절제 인내 화평 등의 성품은 누구나 보편타당하게 추구하는 가치이기 때문이다.지인의 소개를 통해, 또 블로그를 통해 IPL학습센터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힘을 길러가는 것이 큰 장점이다. 김 교사는 “학습에는 반드시 동기가 필요한데 아이들의 동기는 어른들의 생각과 다르다”며 “아이들은 생각보다 소통도 잘하고 이타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들은 부모나 교사 말고 또래집단을 통해 자극을 얻고 동기를 찾는 경우도 많다”며 또래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IPL교육센터는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영어뮤지컬 멘탈코칭 독서코칭 키즈보컬이 각 4회씩 진행된다. 영어뮤지컬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4시 20분, 자존감키우기 DISC 자기유형테스트 부모마음 이해하기 철들기 훈련 등 멘탈코칭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여름방학특강은 기존의 IPL교육센터 학생 뿐 아니라 관심 있는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열려있다. 자세한 사항은 blog.naver.com@ipleaderuebergang(네이버 블로그 검색:IPL학습센터)에서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전화로 예약 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천안시 쌍용12길 18-4 1층.041-574-3628. 2017-07-03
- 수학의 기본을 밟는 묵묵한 고집으로 결국, 실력을 만든다 줄곧 90점 이상을 받아 수학만큼은 자신 있어 하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반토막 수학점수를 가져온다. 빠르면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에서, 대부분은 중학교 과정에서 한 번쯤 겪는 일이다. 이 시기를 잘 넘겼다 해도 안심은 금물. 고등학교 1학년까지 잘 버텼다 하더라도 고2에 접어들면 대부분 아이들에게는 ‘수포자’의 그늘이 드리워진다.때문에 학생들에게 수학은 어려운 과목, 싫은 과목이라는 생각이 어느 순간 절대명제처럼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수학은 학교 교과목에서도 많은 시수를 차지하는 동시에 입시에서 중요하게 자리 잡은 영역. 외면할 수 없는 과목이다.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은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을 찾아 학원을 수소문한다.하지만 성적을 올리는 비법만을 찾기보다는 기본을 다시 생각해야 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 어그나무학원 정희석 원장은 “단순히 문제를 잘 풀어내는 것을 중심으로 수학에 접근하면 중학교, 길게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점수를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2학년에 들어서면 절대 버텨낼 수가 없다”며 “개념과 증명을 탄탄하게 하고 깊이 있는 문제를 푸는 등 수학의 기본을 철저히 다지는 것이 가장 단순한 듯 보이지만 결국, 결과에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원장은 “특히 2학기 기말고사를 12월 초 실시하기 때문에 시험범위에서 제외하는 단원이 있기 마련이고, 실제 학생들이 이 부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수학은 학년마다 배우는 기본개념이 확장되고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나가는 학문이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제대로 학습되어 있지 않으면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때가 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수학 과학 전문 어그나무학원 정희석 원장직접 증명해보고 개념 정확하게 … 묵묵히 지키는 수학의 기본 수학 과학 전문 어그나무학원은 수학을 잘 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아이가 어그나무학원에 다닌다’는 이야기는 곧 ‘아이가 수학에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이야기로 통한다.처음부터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는 아이들만 모였던 것은 아니다. 2013년 12월 개원할 당시만 해도 상황은 여느 학원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3년 반 정도의 시간을 지내며 어그나무학원은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학원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기본에 철저한 교육 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어그나무학원은 우선,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을 중심에 두지 않는다. 문제를 풀기 전 개념을 완벽하게 인지하는 것이 먼저다. 때문에 대부분 학원에선 넘어가기 마련인 증명문제가 어그나무학원에서는 반드시 해내야 하는 부분이다. 아이들에게 증명과 과정을 꼭 써보게 하며 그를 통해 공식을 유추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무조건 공식을 암기해 문제를 푸는 것과는 다른 차원을 경험하게 된다.수업 또한 독특하다. 학생들은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강사의 설명에 따라 푸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끼리 설명하고 토론하며 과정을 찾아간다. 어려운 문제의 경우 강사가 단 한 명 학생에게 설명을 하면, 그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설명을 하게 하는 방식이다. 강사가 설명하고 답을 찾게 하면 빨리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강사의 설명을 수동적으로 듣다 보면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미흡할 수도 있기 때문. 반면, 아이들끼리 설명하고 질문하며 과정을 주도하다 보면 문제 하나를 풀어내면서도 다양한 질문과 풀이방법을 적용하게 돼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과정을 충실히 밟으며 과정에 비중을 두었던 학생들은 결국, 고등학교 과정에 들어서 두각을 드러낸다고. 수능이나 평가원 문제의 경우 평소 보지 못했던 유형 2~3문제가 항상 나오기 마련. 대부분 학생은 이들 문제의 난도를 극복하지 못한다. 하지만 문제를 빨리 풀어서 답을 내는 것보다 과정을 찾아가는 연습을 해온 어그나무학원 학생들은 이 부분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수시의 논술 전형까지 자연스럽게 준비를 하게 된다. 학년에서 배워야 하는 부분은 반드시 익히고 넘어가는 것 중요또한 어그나무학원은 수학의 어느 한 단원도 가볍게 여기고 넘어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시험범위에 포함되지 않았거나 학년 마지막 단원은 허술하게 처리하기 마련이지만, 어그나무학원은 그 부분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수학 단원을 살펴보면 1학기에는 대수 영역이, 2학기에는 기하 영역이 포함되었는데, 기하 영역의 경우 잘 학습되어 있지 않으면 이후 학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 그런데, 이 부분을 소홀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학년이 올라간 후 수학이 어려워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는 것. 특히 3학년 2학기 수학의 경우 고입 산출을 위해 일찍 기말고사를 보게 되기 때문에 단원을 건너뛰는 경우가 많은데, ‘원’에 대한 부분은 고등 과정의 기하 벡터, 심화삼각함수 등에 연결되어 꼭 익혀야 한다.“처음 학원을 개원하면서 느꼈던 것이 아이들이 기본을 다지고 심화학습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진도를 앞서 나간다는 만족감이 들 수 있고 성적도 기대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아이를 위한 교육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펼치게 됐지요.” 정희석 원장의 설명이다.이 과정에서 중3 과정을 탄탄하게 하고 고1 수업을 하면 상당히 돌아가는 것 같이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시간은 비슷하되 오히려 실력으로서는 심화를 탄탄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한 학생들이 이제 각 고등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어그나무학원의 교육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다.특히 지난 26일(월) 서울과학고 2차 합격자 발표에서 어그나무학원에 다닌 학생이 우선 선발된 것으로 나타나 또 한 번 관심의 중심이 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어그나무학원의 교육시스템이 다시 한 번 인정받는 부분이다. 학생이 중심이 되어 서로 가르치며 발전하는 수업어그나무학원은 우수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이라는 명성에 한 부분을 더할 계획이다. 평범한 학생은 우수하게, 우수한 학생은 더 우수하게 나아가도록 하려는 것이 어그나무학원의 계획.아직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의 경우 소규모 반편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진행하는데, 역시 기본은 문제풀이가 우선이 아니라 개념의 정확한 숙지와 증명, 그리고 과정이다. 또한 아이들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보였을 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갖기 때문에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것도 중요하다고. 평소 수업은 기본에 충실하게 진행하되, 내신을 대비하는 시기에는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분석과 기출문제 등을 통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끈다.이 과정을 잘 다지고 나아가 결국 실력을 확인하게 되면 수학을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들이 된다는 것이 어그나무학원이 그간 확인해온 부분. 그렇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학원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 아래 어그나무학원은 묵묵한 고집으로 결국, 실력을 이끈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25로 152.041-577-7022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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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대학입시, 흔들림 없는 영어실력이 중요! 대격변이 예상되는 대한민국 입시와 교육과정. 고교 수업과 대입에서 엄청난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3 학부모들은 아노미 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변화하는 입시에 흔들리지 않는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을까?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박상석 원장의 ‘GES어학원’ 설명회를 찾아가 보았다.수업, 내신, 수능이 모두 바뀐다내년부터 고교과정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문·이과가 통합되고, 학교 수업 과목과 방식이 크게 바뀔 예정이다. 현 중3 학생들은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면 총 93개의 선택과목 중 소질과 적성에 맞는 과목을 각자 선택해서 듣게 된다. 고교 학점제의 단계적 실시다. 그런데 이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려면 내신평가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도 큰 변화가 필요하다.내신은 고교성취평가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 바꿔 말하면 고교 내신 절대평가다. 학생마다 서로 다른 과목을 선택해서 들어야 하니 신청자의 수에 따라 유불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꼭 필요한 변화다. 수능도 절대평가로 운영되어 자격고시처럼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방향으로 고교 학점제가 잘 운영될 경우 학생부만으로도 학생 선발의 변별력을 갖출 수 있다.박 원장은 “학생 스스로 선택과목을 선별하여 수강하라는 의미는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라는 얘기입니다. 지금까지 특목고 입학을 위해 편협한 공부를 한 학생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고루 관심을 갖고, 균형 있는 학습을 해온 학생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한다.중학교 지필고사 폐지이르면 내년부터 중학교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지필고사가 전편 폐지될 수 있다. 일제고사도 전면 폐지된다. 현재 중1 과정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의 확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지필고사나 공인인증시험 등 내신이나 스펙을 위한 공부에 매진하기 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폭 넓은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라는 뜻이다. 중등 시기를 효과적으로 잘 보내야 고등학교 진학 후 차별화된 자신만의 시간표를 짤 수 있다.박 원장은 “영어 과목만 보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 천차만별입니다. 영어1, 영어2, 실용회화, 영어독해와 작문, 영미문화, 일반회화, 진로영어 등 다양하죠. 어떤 과목은 한국어로 진행되고, 어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될 겁니다.어떤 수업은 간단한 문법 위주겠지만 어떤 수업은 깊이 있는 내용, 어려운 어휘들이 등장할 겁니다. 중등 시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수업의 한계가 정해질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지필고사가 없는 시기를 잘 활용해 깊이 있고 균형 있는 학습을 해두어야 한다.투 트랙, 개인별 맞춤 영어 학습특기자 전형 폐지와 수능 영어 절대평가까지 심화영어 학습에 대한 부담감은 확실히 줄었다. 중등 지필고사 폐지와 특목고 폐지설로 중등 내신에 대한 부담감도 줄 예정이다. 그래서 ‘GES어학원’에서는 기존의 iBT TOEFL반과는 별도로 새로운 입시에 최적화된 정규반을 구성하여, 투 트랙으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정규반에서는 지나친 학교식 문법과 암기 중심의 내신 영어에서 벗어나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까지 4대 영역과 문법을 고루 학습한다. 수능식 교재로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iBT TOEFL식 교재로 심화학습까지 꼼꼼하게 진행하며, 수행평가를 대비하는 스피킹 1:1 교정과 라이팅 첨삭, 중등문법과 고등문법도 완벽하게 대비한다.박 원장은 “특히 KMO나 영재고 준비 등으로 한동안 영어공부를 쉬었던 학생의 경우, 갑자기 영어 과목 선택이라는 현실 앞에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해력과 어휘력을 강화시키고, 1:1 스피킹과 논리적 체계를 갖춘 라이팅, 내신 문법 등을 강화시키는 ‘GES어학원’의 중등 수업을 듣고 나면 입시 제도가 어떻게 바뀌던지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508-2445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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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자사고 대비 전문 ‘김정수학학원’ 현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화두는 ‘문·이과 통합 교육’이다. 7개공통과목 중 수학과 통합과학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달라진 교육과정의 의미를 바로 알고 대비해야 한다. 초중고 수학전문 ‘김정수학학원’ 김정 원장에게 ‘예비 고1 학습 전략’을 들어봤다.중등수학에서 고등수학으로 연계되는‘계통 수학’과 ‘심화과정 기반’ 다지기‘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를 보면 <실용수학>, <경제수학>, <수학과제탐구> 과목이 신설돼,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들은 앞으로 어떻게 수학 학습 전략을 세울 것인지 막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이에 ‘김정수학학원’ 김정 원장은 “중등수학은 고등수학의 기초다. 더욱이 문·이과 통합이 이루어지는 중3부터는 희망계열과 상관없이 심화 실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자기 실력이 고등수학에서 1등급의 조건이다. 예비 고1 학생뿐 아니라 중1~2 학생도 ‘수학을 수학답게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정수학학원’의 모든 수강생은 ‘풀이과정 성공 노트’에 체계적으로 문제를 풀어 수학 사고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김 원장은 “중학생의 경우,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연계성에 주목해 ‘계통 수학’과 ‘문답식 수학’을 접목해 심화과정으로 가는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김 원장은 “이번 방학부터 수학 PBL수업으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모색했다”고 덧붙였다.김정수학학원, ‘1365HY 청소년멘토링센터’선정중등 고학년이 저학년 수학 멘토링 캠프김정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리더 양성’을 궁극적인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수강생들 간의 1:1 수학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암기식이 아닌, 통합 교육 취지에 맞은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동기부여와 공부습관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김정수학학원’은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및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과 MOU를 체결해 ‘청소년멘토링센터’로 지정돼 얼마 전에 멘토 멘티 수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학년이 저학년에게 수학을 가르쳐주고 배우는 과정에서 꿈과 목표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학습 동기부여가 된다.“멘토 학생들이 가진 수학지식을 후배들에게 지도해주고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지만, 지식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더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경험을 하게 되면 수학 학습 동기부여가 되고, 수학 실력을 키우는 자극제가 된다 이것이 메타인지 학습이다.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 가장 실력이 향상된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초5~중3 대상 ‘CSI통합과학’ 도입문·이과 통합 과정 대비하는 프로그램‘김정수학학원’은 초중고 학생을 전문으로 하는 만큼,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자기 학년 심화 과정과 고등수학으로 연계되는 계통수학 개념서를 자체 제작해 가르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실력 향상을 돕는 수학 과제를 제공하고, 정규수업의 일부분을 심화 토론·발표식 수업 방식으로 진행해 중학교 때부터 공부 습관을 다잡고 수학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키워주고 있다.수학 외에도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에 대비해 초5~중3을 대상으로 하는 ‘CSI통합과학’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융합과학·통합과학을 모두 섭렵한 과학 1타 최성현, 마진호, 이윤희, 박용재 강사가 공동 집필한 과학 학습서 <CSI 통합과학(키출판사)>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김 원장은 “<CSI 통합과학>은 현 중3이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에 맞춰 각 소단원을 25개 단원으로 구분해 개념과 내용+확인학습+각 소단원 실전문제 20개씩 총 651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개념과 과제 프로젝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의 02-534-5757‘CSI통합과학(초5~중3)’ 설명회■일시 : 1차 - 7월 1일(토) 오전 11시 2차 - 7월 6일(목) 저녁 7시 30분3차 - 7월 12일(수) 저녁 7시 30분 2017-06-30
- 교육신간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2017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명문대에 100명 이상 합격시킨 대치동의 ‘미래비전컨설팅’ 컨설턴트들이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교육 신간을 펴냈다. 오는 7월 4일 출간되는 이 책은 현재 대입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복잡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학생과 학부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대입을 위한 바이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들을 만나 책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다.산업 현장 경험과 대입 컨설팅 노하우가융합된 학종 핵심 비법 공개교육 신간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저자 4명은 모두 산업 현장에서 분야별 전문가로 일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현재 대치동의 ‘미래비전 컨설팅’에서 수년간 학생부종합전형을 전문적으로 컨설팅 해온 컨설턴트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비전컬설팅’은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박영국 원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SKY 출신 석박사급 전문 컨설턴트 교수진이 1:1 맞춤 형태로 컨설팅을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 기업이다.저자들을 소개하면 박영국 원장은 기업체 연구원 출신으로 대한민국 특허출원 1위(420건)의 발명가로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TBS 상담받고 대학가자-결정적 코치5>의 저자이기도 하다. 네이버 출신인 박영식 저자는 IT와 교육 전문가로서 교육용 게임 개발과 글로벌 게임 플랫폼을 만든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SW 관련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려운 SW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김민화 저자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서 박사과정까지 수료했으며 서울대학교 내 연구소와 차세대 융합기술원에서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비교과, 소논문 등을 지도하고 있다. 이은화 저자는 중·고등학교에서 10년간 국어교사로 근무한 전직 교사 출신으로 공교육과 사교육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부의 교과 및 비교과, 자기소개서 코칭 등을 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이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1,000회 이상의 상담, 차별화된 비교과 관리, 학생부 분석 및 입시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서 느낀 경험 중심의 사례들을 고스란히 공개한다.차별화된 비교과 관리로 전공적합성을강하게 어필하는 방법 소개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는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핵심도 이에 부합한다. 차별화된 비교과 관리로 학생들이 지망하는 계열과 전공에 적합한 자기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했는지, 나아가 어떻게 심화·발전시켰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를 담고 있다. 또한 최신 입시정보의 흐름을 계열별(이과, 문과) 각 분야의 입시 전문가들이 복잡하지 않게 풀어냈으며, 단편적으로 입시만 설명하지 않고 4차 산업혁명과 입시를 관련지어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른 입시 관련 책에서는 다루지 못한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까지 포함하고 있다.책의 구성은 총 10개 챕터로 되어 있으며, 입시 트렌드 변화부터 시작해 진로 결정의 중요성과 유망 직업군 소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명문대 합격을 위한 학생부 관리 전략, 코딩과 4차 산업혁명, 대학별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 분석, 효율적인 교내 대회와 비교과 관리, 자기소개서 작성, 소논문의 의미와 작성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최적의 입시 지침서가 될 것이다.<신간 설명회 안내>■주제 : <SKY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일시 : 7월 5일~7월 29일 중 화·수·금·토(주 4회) 오전 11시~ 오후 1시■장소 : 대치동 미래비전컨설팅■대상 : 고1~3학년 학부모■내용 : 책의 핵심내용 설명, 저자 4인의 Q&A 진행, 저자 사인회■문의 : 02-555-1298, 010-9855-1298 2017-06-30
- 2021학년도 서울대학교 교과이수 기준 발표 지난 6월 14일 서울대학교에서는 2021학년도 이후 교과이수 기준을 발표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예비 고1(현 중3)의 서울대학교 지원 필요조건이다. 지원 자격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과는 달라서 지키지 않아도 지원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서류(학교생활기록부) 평가에 반영되므로 유의해야 한다.서울대학교에서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고르게 교과를 이수하여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2005학년도부터 교과이수 기준을 제시해 왔다. 올해는 사회 과목에서 한국사를 제외함에 따라 이수기준이 축소되었을 뿐 예년과 큰 차이는 없다. 더군다나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으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을 필수 이수하도록 하고 있고, 선택과목에서 1과목 이상 더 이수하도록 하고 있어서 서울대 이수 기준을 충족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다만 별도 표시로 ‘진로희망에 따라 과학Ⅱ 과목 이수를 권장한다’는 문구가 추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만약 서울대 자연계 진학을 희망한다면 서류평가에서의 영향력을 생각하여 과학Ⅱ를 이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서울대 자연계 진학을 희망한다면 인문계 쪽으로 진학할 학생들이 선택하는 교과로 여겨지는 제2외국어나 한문 중에서도 1과목을 이수하는 것이 좋다.교과영역 모집단위 교과이수 기준 2021학년도 이후 2017~2020학년도 탐구 전 모집단위 공통 사회(역사/도덕 포함) 교과 중 3과목 + 과학 교과 중 3과목 or사회(역사/도덕 포함) 교과 중 2과목 + 과학 교과 중 4과목 사회(역사/도덕 포함) 교과 중 4과목 + 과학 교과 중 3과목 or사회(역사/도덕 포함) 교과 중 3과목 + 과학 교과 중 4과목 생활·교양제2외국어 또는 한문 중 1과목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중 1과목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한국사는 사회 교과로 인정하지 않음*진로희망에 따라 과학Ⅱ 과목 이수를 권장함.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