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10,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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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 칵테일로 ‘청춘의 맛’ 선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호텔항공관광과 지난달 말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서 열린 ‘두근두근 페스티벌’에서 특별하고 전문성 있는 칵테일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번 행사는 달서구가 결혼특구 7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는 이재훈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칵테일을 제조·서비스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다채로운 색감과 신선한 맛으로 꾸며진 칵테일은 축제를 찾은 청춘 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재훈 교수는 청춘의 감성을 담아 창작한 칵테일 3종과 화려한 플레어 쇼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이 교수가 창작한 칵테일 ‘블루 키스’, ‘레드 하트’, ‘화이트 모히토’를 맛보며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고품격 칵테일을 수준에 감탄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부스에서 열린 칵테일 플레어 쇼는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 실무를 체험한 학생들은 서비스 마인드와 전문 기술을 동시에 익히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이재훈 교수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 시민들에게는 고품격 칵테일 문화를 즐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관광 산업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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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경주 APEC에서 K-뷰티 이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에서 진행되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이미용·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주관 학과인 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는 29일 성실관, 긍지관 등에서 △안전 및 위생관리 △품위 유지 및 서비스 에티켓 △프라이버시 보호 △제품 및 장비 관리 △리허설 및 사전 점검 △사후 관리 및 인증 등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경주 황룡원에서 진행될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분야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연을 진행하면서 예상되는 다양한 변수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이승환 총장(APEC 이미용 의료서비스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은 “2025 경주 APEC CEO 써밋 가족동반 프로그램 중 뷰티 웰니스와 관련 K뷰티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이미용 기술과 구미대의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각오다.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는 APEC 기간에 경주에 방문하게 되는 CEO 및 VIP와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와 구미대 전문 인력들이 협력하여 뷰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21개 정상들과 전 세계에서 1700여명의 글로벌 기업인 등이 APEC에 초청된다.오지민 교수(의료뷰티디자인학부장)은 “이번 APEC 행사에 맞춰 세부 프로그램과 인력 구성을 마무리했고, 현재 최종 점검 단계에 와있다”며 “이처럼 큰 국제행사를 구미대학교가 주관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자긍심을 느낀다. 세계무대에서 K-뷰티와 의료뷰티서비스의 수준을 실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는 대구 경북 유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학위연계형 미용 전 과정 과정형 평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와 뷰티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대형 피부과 성형외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특성화된 학과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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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고 금옥여고 영어 내신 수준 톺아보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관심받지 못했던 백암고와 금옥여고는 수시 전형의 비중이 중요해지면서 이젠 목동지역에서 가장 각광받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2014년 이 학교 내신을 시작했을 때는 참 단순한 문제와 평이한 문제 출제 경향으로 준비하기도 쉬운 학교였지만 이젠 확실한 변별력을 요하는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로 거듭났습니다. 그래서 이 학교를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저를 매년 긴장하게 만듭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이 글을 읽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백암고 영어 시험은?1. 단어가 핵심 중에 핵심입니다.백암고는 YBM에서 나온 부스터 Voca 단어장을 내신범위에 따로 담는 학교입니다. 시험마다 8개의 챕터씩 출제되며 서술형 포함 13문제가 출제되며 배점은 총 25점 결코 우습게 볼 수 없고 낮은 등급일수록 사실 여기서 점수 차이가 벌어지기도 하지요. 게다가 기본적으로 어휘문제를 좋아하는 학교이다 보니 교과서나 모의고사 변형문제에서도 반드시 어휘문제가 각 2개 이상씩 출제되며 요약문 완성 문제도 어휘를 써야 하므로 결국 어휘가 모든 등급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유의어를 매우 사랑합니다.2. 문장에 손을 댑니다.어휘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가 어법 문제인데 일부 문장을 바꾸어서 어법을 묻기 때문에 암기에 의존한 학생들은 백발백중 틀리게 되고 다른 유형의 문제들보다 배점이 높다 보니 여기서 틀리면 1등급은 안녕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정확한 문장 구조에 입각한 문법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고 서술형은 ‘오류 찾고 수정하시오’라고 나오기 때문에 수정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3. 선택지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객관식 선택지에 학교선생님들이 공을 들인 티가 납니다. 모호한 문구나 모를 만한 단어로 아이들을 현혹시켜 정확한 주제에 대한 메시지가 정리되지 않았다면 정답이라고 느끼지만 오답인 선택지를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시험 끝나고 아차!!! 라는 느낌.. 무슨 느낌인지 알겠지요.4. 요약문 완성과 어순 배열은 무조건 1등급 문제아무리 지문을 열심히 보았다 해도 막상 요약문을 완성하기 위하여 빈칸을 마주하게 되면 생각이 바로 나지 않고 특히 지문에서 찾아서 어형에 맞게 바꾸라고 한다면 촉박한 시간 속에 당혹감을 느끼고 포기하거나 도전해도 자신이 없는 문제가 서술형 요약문 완성문제입니다. 이건 정답률이 매우 낮은 문제로써 틀려도 되지만 만약 맞는다면 나의 등급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어순 배열은 의외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문장에서 출제하므로 미리 준비만 해 놓는다면 충분히 해볼만 한 문제입니다.금옥여고 영어 시험은?1. 영작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금옥여고의 킬러 문항이라고 하면 요약문 영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주어진 단어들을 모두 배열하여 요약문을 완성하라는 문제인데 주로 배점이 5점 이상이고 경우에 따라 2문제 이상 출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답률은 매우 낮지만 1등급 싸움을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유형의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2. 어휘 많이 알아야 합니다.금옥여고도 어휘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따라가는 추세이다 보니 기본 어휘문제(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와 서술형 요약문 빈칸 완성 문제 그리고 영영 문제까지 20점 정도는 어휘문제에 할당된다고 봐야 하고 이중 1등급 문제는 서술형 요약문 어휘 빈칸 문제로써 부여된 조건에 맞게 해당 단어를 써야 하고 지문에 없는 유의어를 쓰라고 하여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3. 문장에 손을 댑니다.모든 문장에 손을 대는 것은 아니만 암기한 학생들을 골라내기 위해 문장을 바꾸어 어법 오류를 물어봅니다. 특히 학교 프린트에 Paraphrasing한 문장들에서 어법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서는 오히려 암기가 독이 됩니다.4. 문항 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듣기문제가 지필 시험에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10쪽으로 이루어진 객관식 23문항 서답형 5문항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소요되게 하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교과서 부분에서는 어법상 옳지 않은 것의 개수를 10개까지 물어보고 내용 일치 문제도 8개까지 확인해야 하므로 여기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슬프게도 여기서 실수도 많이 나오고, 그러다 보니 정말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뒤쪽 서술형 부분에서는 손을 대지 못하는 학생들이 생기지요. 나중에 시험 끝나면 억울해 하는데 이건 연습밖에 답이 없습니다.여기까지 읽으셨으면 백암고나 금옥여고 영어가 어렵지 않다고 들었는데 뭐지? 라고 느끼실 겁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내신 영어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고 등수로 등급을 갈라야 하는 시험이므로 모두에게 쉬운 문제나 모두에게 어려운 문제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가 다른 친구들 보다 몇 개 더 맞을 수 있는가? 이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저희 최인규 영어사관학원은 오로지 금옥여고와 백암고를 전문으로 내신을 준비하는 학원입니다. 오랜 경험과 실적으로 증명된 저희 학원이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줄 학원이라 생각합니다.최인규 영어사관학원 최인규 원장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9층문의 02-2644-7740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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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고등 내신·수능 1등급, 중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양천구 센트럴프라자에 위치한 종필영어학원은 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과 수능 영어 1등급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학원은 학생들이 중학교 시기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맞춘 중등부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중학교 3년, 단계별 심화 과정종필영어학원의 중등부 과정은 학년별 특성과 수준을 반영해 설계돼 있다.중1 과정은 어휘·문법 기초를 다지고 독해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중학교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한 ‘내신형 학습’과 함께 고등 필수 어휘의 기초를 차근차근 쌓는다.중2 과정에서는 문법·독해 심화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내신 시험 대비는 물론, 점차 길어지는 지문을 소화할 수 있도록 문단 단위 독해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 시기부터는 고등 내신에 직접 연결되는 유형별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적응력을 키운다.중3 과정은 ‘고등 예비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능에 출제되는 긴 지문 독해, 고난도 문법 문제, 듣기와 서술형까지 아우르는 종합 훈련을 진행해,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도록 돕는다.내신·수능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대비종필영어학원의 특징은 단순히 내신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 수업은 학교별 내신 기출 분석과 더불어 수능형 훈련을 병행한다. 내신 대비가 단기 성적 상승을 이끌고, 수능 대비가 장기적 학습 동력을 제공하는 구조다.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은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해야만 고등 진학 이후에도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또한 학생 개인별 성취도와 학교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성적 분석 상담을 통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고, 주기적인 모의평가로 학습 성과를 점검한다.조기 준비의 필요성 강조김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영어의 큰 틀을 잡아야 고등학교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단기간 벼락치기로는 결코 1등급을 만들 수 없으며, 중등부 시기부터 기초 어휘와 문법, 독해 능력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특히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서는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중학교 때부터의 준비가 곧 대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전했다.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2층문의 02-2650-8887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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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S 하이클래스 고등학원, 예비 고1 학부모 대상 ‘고교 선택과 학습전략 설명회’ 개최
목동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 YNS 하이클래스 고등학원이 오는 10월 25일(토) 오전 11시, 센트럴프라자 8층에서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고교 선택과 학습전략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된 대입 제도 속에서 자녀에게 맞는 고교 선택과 학습 방향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YNS 이병창 대표원장과 박노성 소장이 함께 진행한다. 이병창 원장은 목동 지역에서 다년간 영어 내신 및 수능을 지도해온 입시 전문가이며, 박노성 소장은 한국경제신문 TESAT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융합형 사고력 교육과 고교학점제 대응 전략을 연구해온 입시 전략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8 대입제도 개편안과 고교학점제 변화, 목동권 주요 고등학교별 내신 경향 분석, YNS 예비 고1 프로그램(2025~2월)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단순한 입시 정보 전달이 아닌, 고교 진학부터 대학 입시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학원 관계자는 “고등 입시의 출발점은 고교 선택에서 시작된다”며, “내신 체계 변화와 교과 간 연계가 강화되는 만큼 예비 고등학생 시기에 학습 습관과 과목별 기반을 제대로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석자에게는 목동권 주요 고교 요약 자료집이 증정된다. 또한 현장 참석자에게는 무료 신규 레벨테스트(2만 원 상당) 및 수강료 1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문자 전용번호(010-6251-7905)로 학년과 이름을 기입해 신청하면 된다.YNS 하이클래스고등학원은 예비 고1 학생을 위해 ‘고등전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과목별 심화 학습과 개별 진단 기반의 맞춤 관리로 고등학교 교과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문의 02-2646-7905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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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오목교역 벨루스학원, 국어·영어·수학 예비 고1반 모집
목동 오목교역 인근의 벨루스학원이 2026학년도 대입 개편과 내신 5등급제 도입을 앞두고, 예비 고1반 신입생을 모집한다. 벨루스학원은 국어·영어·수학 전 과목을 각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으로, 목동 지역에서 실력 향상률이 높은 학원으로 손꼽히고 있다.벨루스학원은 목동에서 17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학원으로, 다년간의 입시 경험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중학교 내신부터 고등학교 내신, 대입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각 과목별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해 학생의 학습 상황을 밀착 관리하며, 개인별 학습 성향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국어과는 사범대 국어교육과 출신의 원장이 직접 지도하며, 독서와 문학의 균형 잡힌 접근을 통해 사고력 중심의 내신 대비 수업을 운영한다. 영어과는 외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TESOL 자격을 보유한 원장이 담당해, 교과·수능형 어법과 독해를 동시에 강화한다. 수학과는 방과후학교 자기주도수학을 지도한 경력이 있는 원장이 직접 학교 내신과 수능을 모두 아우르는 체계적인 개념 반복과 유형 분석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벨루스학원 관계자는 “대형 학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밀착 관리와 피드백이 벨루스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각 원장이 직접 학생의 학습 습관과 성취도를 점검하며, 한 명 한 명의 학습 목표를 함께 설계한다”고 전했다.특히 2026학년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에 대비해, 예비 고1 과정에서는 과목 선택의 방향성과 학습 관리 전략을 함께 제시한다. 학원 측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전략적 학습이 무엇인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예비 고1반에서는 대학 입시를 내다보는 학습 방향까지 함께 설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현재 벨루스학원은 소수정예 반 정원제를 운영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예비 고1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상담은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위치 서울 양천구 오목로 313-7 (오목교역 인근)문의 02-6408-9908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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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로뎀나무의그늘 과학학원, 예비 고1 학부모 간담회 및 개강
과학전문 학원의 체계적 로드맵으로 예비 고1 학습 방향 제시목동 지역 과학전문학원 로뎀나무의그늘이 오는 11월 첫 주, 예비 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예비고 정규 과정 개강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과학 교과 평가 변화에 맞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구체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예비고 학부모 간담회는 11월 첫째 주 주말부터 일주일간, 로뎀나무의그늘의 센트럴관과 광장관에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예비고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고등 과학 학습의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고등 교과 적응 전략과 과목별 학습 로드맵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체제 속에서 과학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로뎀 측은 단순한 선행보다는 ‘기초 개념의 이해와 확장’, ‘탐구 중심 사고력 강화’를 중심으로 설명할 계획이다.간담회에 이어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정규 개강은 11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2월에는 2차 개강이 이어지고, 겨울방학에는 집중 특강 과정이 마련된다. 이번 예비고 과정은 중등과학의 기본기를 완성하고 고등 통합과학과 과탐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심화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로뎀나무의그늘 과학학원 관계자는 “예비 고1 시기의 학습 방향 설정이 향후 내신과 수능 성적의 흐름을 결정짓는다”라며 “이번 간담회와 개강 프로그램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학습의 실질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위치센트럴관: 9단지 앞 센트럴프라자 11층(본관)·6층(2관)광장관: 2단지 맞은편 현대월드타워 2층문의 센트럴관 02-2650-8556 / 광장관 02-6956-8556
2025-10-17
- 학습 성과를 결정짓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습관자녀 교육을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어떤 학원을 보내야 할까?”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적이 올랐다는 광고나 주변의 추천만으로 학원을 선택하지만, 진정한 기준은 단순한 유명세가 아니라 우리 아이가 그 안에서 어떤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 어떤 성장을 이룰 수 있는가에 두어야 합니다.많은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머리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 중학교 시기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단계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만들어진 습관은 고등학교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학습량을 감당할 수 있는 ‘학습 체력’이 됩니다.공부 습관의 기초는 생활 습관에서 시작됩니다공부 습관의 근본은 생활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정해진 시간에 책상에 앉는 기본적인 생활 리듬이 먼저 자리 잡아야 합니다. 이런 기반이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교재를 풀고 훌륭한 강의를 들어도 학습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또한 학습 과정에서는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스스로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하려는 노력’, ‘틀린 문제를 어떻게 다시 내 것으로 만드는가’가 훨씬 중요합니다. 목표를 작게 나누고 꾸준히 실천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이 쌓이면,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갑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자녀의 점수보다 먼저 생활 리듬과 학습 습관이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는지를 점검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모든 성취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학원의 역할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습관 형성’입니다그렇다면 학원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좋은 학원은 단순히 교재를 많이 풀게 하거나 시험 점수를 높이는 곳이 아닙니다. 학생 개개인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수준과 속도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 꾸준히 관리해 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최근에는 무학년제 수업이나 학습 이력 관리, 정기적인 피드백 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학원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성적 향상을 위한 장치가 아니라, 아이의 생활 습관과 학습 습관을 함께 교정하기 위한 교육 구조입니다. 학원은 지식을 가르치는 공간을 넘어, 아이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성장의 장이어야 합니다.강사의 지속성이 만들어내는 학습의 차이또 하나 간과하기 쉬운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강사의 지속성입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갖춘 학원이라도, 강사가 자주 바뀌면 학습의 흐름이 끊기고 아이의 신뢰가 흔들립니다. 실제로 상담을 하다 보면 “선생님이 바뀌면서 우리 아이가 갑자기 동기부여를 잃었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반대로 꾸준히 함께해 주는 선생님은 아이의 성격과 학습 패턴을 깊이 이해하며, 장기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아이는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학습의 흐름도 안정적으로 이어집니다. 꾸준함은 실력보다 강한 교육력이라는 말은 그래서 나왔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학원을 선택할 때 강사의 명성뿐 아니라 강사진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현명한 선택이 자녀의 미래를 바꿉니다결국 좋은 학원은 ‘성적을 올려주는 곳’이 아니라 ‘습관을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학원을 고를 때 다음 네 가지를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① 우리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가?② 학습 관리와 피드백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작동하는가?③ 강사진이 실력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가?④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가?이 네 가지 조건을 갖춘 학원은 단순히 단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가 평생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줍니다. 학습 성과를 결정짓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올바른 습관을 만들어주는 학원, 꾸준히 함께하는 선생님, 그리고 자녀의 리듬을 존중하는 부모님의 현명한 선택이야말로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확실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목동입시학원에듀41학원 홍동철 원장문의 1670-5241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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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지막 한 달 알차게 보내기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와 함께 수능 D-30 카운트가 시작되었다. 수험생이라면 주변에서 아무리 ‘수능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더 큰 어려움과 고난을 수없이 만나게 된다’고 얘기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자신들만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수험생들의 심적 부담감과 불안에 깊게 공감하며 앞으로 남은 30여 일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생각해보자.학습 측면에서지금은 뭐니 뭐니 해도 닥치는 대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과거 3개년 이상의 수능 모의 기출 문제는 물론이고, 2026학년도 수능 예상 문제로 시중에 출간된 모의고사는 가능한 모두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 모의고사를 풀 때, 반드시 시험 시간에 맞춰 실전처럼 풀어야 한다.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실제 시험처럼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문제를 풀어야 정확한 자신의 실력을 파악할 수 있고, 수능 예상 점수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제를 풀어본 후에는 반드시 꼼꼼하고 철저한 오답 정리를 하라.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그것을 중점으로 마무리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점수를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드는 과목의 학습 비중은 서서히 줄이고, 자신의 강점이 있는 과목에서 실수를 막기 위한 공부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수능 시험이 몇 주 남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매달리는 수험생이 가끔 있다, 지금은 자신이 조금만 갈무리를 하면 확실히 1등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에 비중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할 수 있다.생활 관리 측면에서수능 시험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는 학습 관리보다 생활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수능 수험생들과 시간을 함께 하며 목격한 바이다. 생활 관리에 실패해서 정작 수능 시험 당일에 자기 실력의 100% 이상 발휘는커녕 모의고사 때도 받아 본 적 없는 형편없는 성적을 받는 학생들을 많이 봐 왔다. 지금까지는 불규칙하게 생활하고, 아무 것이나 먹으며 되는 대로 생활했다 하더라도 앞으로 남은 30여 일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매일 매일의 일상생활을 건전하게 관리해 보자먼저 적어도 오후 11시에는 자고, 아침 6시 30분에는 일어나자.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7시간 이상 통잠을 자는 것이다. 잠을 자야 전날 공부한 내용이 뇌 속에 잘 저장된다. 저장된 학습 내용을 잘 꺼낼 수 있다는 것에 굳이 의학적인 설명을 덧붙이지 않겠다.둘째, 먹는 것에 신경 쓰자. 몸에 좋은 음식을 찾기보다는 몸에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 남은 한 달은 가능한 밖에서 사 먹거나, 배달 음식은 자제하고 엄마의 사랑이 담긴 집밥을 자주 먹자. 부득이 밖에서 음식을 먹게 된다면, 가공식품이나 인공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피하자. 이런 음식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피와 세포를 피곤하고 지치게 한다. 특히, 수능 당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강도의 정신노동을 하는 날이다. 이때를 위해 체력(뇌의 체력)을 길러 놔야 한다. 뇌 건강을 좋게 하는 데 30일은 적은 시간이 아니다. 지금 먹는 음식에 최대한 신경을 써서 좋은 음식을 먹자. 뇌 건강에 가장 좋은 간식은 호두를 포함한 견과류라고 한다. 평소에는 견과류를 싫어했더라도 수능 시험 때까지는 간식으로 견과류를 꼭 챙겨먹자. 수능일에 그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나올지 누가 알겠는가?마지막으로, 벌써부터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도 불안하고 두려워 원인 모를 복통이나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약사나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불안 초조를 완화시키는 약 등 보조제를 미리 먹어 그 효과를 실험해 보기를 조언한다. 수능 당일에 불안을 못 이기고 우황청심환 등 불안 초조 완화를 위한 보조제를 갑자기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과도하게 긴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이라면, 미리 약을 먹어보고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한 달’이라는 시간은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짧은 시간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긴 시간이다. 모든 수험생이 남은 시간 동안 영리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인생 역사의 새 장을 활짝 열기를 기원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학원문의 02-2646-1241
2025-10-17
- PK입시컨설팅, 목동지역 2026학년도 ‘고교선택 설명회’ 개최 강서·양천지역의 입시전문기관 목동PK입시컨설팅이 중학교 3학년,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예비 고1을 위한 고교선택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춰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진학 정보와 실질적인 고교 선택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목동PK입시컨설팅은 지난 20년간 학생부 관리와 대입 전략 수립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온 기관으로, 매년 현장감 있는 입시 정보와 맞춤형 컨설팅으로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입과 대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중3 학부모들에게 향후 1년간의 준비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구체적 내용은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대학입시의 변화 △고교학점제 고교 수준별 내 변화 △고교학점제 등급별 대학 합격권 분석 △강서·양천 지역 고교별 입시 성향 비교 △중3 남은 기간의 핵심 준비사항 등이 다뤄진다. 단순한 제도 소개를 넘어 실제 합격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선택 방법이 제시될 예정이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차 설명회는 10월 21일 오전 10시 30분, 2차 설명회가 10월 2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온라인(https://naver.me/FVSOKRfp)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전화(02-2644-7577)로 하면 된다. 단, 동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복 참석은 불가하다. 행사 장소는 오목교역 3번 출구 인근 슬로우스퀘어 5층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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