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재학급 창의 산출물 지도 동부교육지원청 초등영재교육연구회는 초등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영재학급 창의 산출물 지도 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강의를 맡은 변문경(성균관대학교 교육연구소 연구원) 강사는 “STEAM 융합인재교육 시대를 맞아 영재들은 과거처럼 지능지수나 지식으로 평가 할 수 없다. 오히려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 합리적인 의사소통 능력,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탐구 학습여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영재 창의 산출물은 STEAM 융합인재의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강조되는 진로지도에서도 개인 산출물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창의산출물은 계획부터 주제선정, 지도, 결과물 산출까지 과정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고 말했다.연수에서는 앞으로 초등영재교육연구회는 다양한 영재 창의산출물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동부관내 초등 영재 학생들에게 적합한 영재 창의 산출물 지도와 대회 운영 그리고 향후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수능의 해답 모의고사에서 찾아라!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을 준비해 가는 과정에서 여러 번의 모의시험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청, 6월, 9월 평가원 그리고 사설모의고사까지 모의시험은 말 그대로 실제 수능 시험과 같은 조건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앞으로의 수능 시험 대비에 있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보완할 기회를 갖기 위한 과정이다. 마치 우리 축구 국가 대표들이 여러 번의 모의 시합을 통해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많은 학생은 이런 모의고사를 마치 수능시험인 양 생각하고 모의시험 점수에 일희일비하는 경우가 많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도 많고,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왔다고 그 점수를 가지고 자신의 대학이 결정된 양 자만심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모의고사를 모의고사일 뿐 그 점수를 대학에서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 여러 번의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수능 시험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파악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sp 2013-04-25
- 노스웨스트 미주리주립대학 한국 신입생 모집 미국 수학 과학 특목고 미주리아카데미의 한국대표사무소인 ㈜에이치엠에듀는 지난 3월21일 미국 노스웨스트 미주리주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에이치엠에듀는 8월26일 개학예정인 2013~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한국 신입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부여함으로 많은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나이제한은 없으며, 7월1일(월)까지 입학원서를 받는다. 응시료는 US$50.00(환불 불가)이며 중3~고3까지의 내신성적 평균2.0 이상 또는 평균70점이상이다. 지원서류는 사진이 나와 있는 여권사본과 은행잔고증명서 US$24,000 이상이며 ibt 토플 최소61점이상, 중3~고등학교3학년까지의 내신성적 70점대 이상, 또는 9학년~12학년 평균C 또는 2.0 이상이다. 연간 학비는 31학점 기준으로 기숙사, 식대, 의료보험, 유학생 Fee 등 포함하여 대략 $24,000 이고 장학금 수혜자는 위 기준으로 총$17,419.75이다.자격조건은 ibt TOEFL 65점이상 소유자, 고등학교 내신성적 70점대이상 또는 평균C 또는 2.0 이상이며 입학후 2년 동안 매학기 평점3.0 이상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만약 3.0 이하일 경우 장학금은 취소되며 General SAT 또는 ACT점수 있을 시 장학금 혜택은 더 늘어난다.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학 내 단과대학은 College of Arts and Science, College of Education and Human Service, Melvin D. and Valorie G. Booth College of Business and Professional Studies 등 입학이 가능하다. 문의 (주) HMedu 1644-71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동부학생정보올림피아드대회 개최 동부교육지원청은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스마트교육 등으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 꿈나무를 발굴을 위해 제10회 동부학생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한다.정보올림피아드대회는 경시부문과 공모부분으로 구분된다. 대회는 경시부분 대회로 5월 25일 10시부터 만성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참가한 학생들은 객관식 5지 선다형 지필평가(40문항)을 2시간 동안 해결해야하며, 문항의 난이도는 초급 30%, 중급 50%, 고급 20% 이다.주요 내용은 수리퀴즈(10%), 관련 수학(20%), 자료 구조(20%), 알고리즘(50%)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ICT활용능력 및 문제해결력,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프로그램 관련 문제가 Linux 내장 표준C/C++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유의해야한다.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상위 입상자들에게 교육장상을 시상하며 초등학생 8명, 중학생 8명 학생은 6월 22일에 있는 인천시 본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시 대회에서 우수한 학생은 제30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대회를 거쳐 아시아 태평양 정보올림피아드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대회 참가 희망 학생은 5월 10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59년 전통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만든 ‘외대어학원’ 원주에서 유일하게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 이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학원이 있다. 외대어학원 원주 캠퍼스 손지영 원장은 “영어유치원을 오래 다닌 아이들은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데 막상 유치원을 졸업한 후 그 실력을 쭉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았다. 기초부터 쌓인 실력을 대입이나 유학까지 연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좋은 프로그램을 찾던 중 내 생각과 딱 맞는 외대 프로그램을 만났다”며 외대어학원 프로그램 도입 배경을 밝혔다. 호주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온 손 원장은 “호주에서 돌아와 어학원 교사로 근무하던 중 영어학원을 인수했다. 스토리텔링 영어로 시작해 내 전공인 미술과 노래를 접목시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행복했다. 아이들이 늘면서 좀 더 넓은 공간에서 맘껏 움직이며 배우게 하고 싶은 소망 하나로 학원을 넓히게 된 것이 지금에 이르렀고 유치원에서 중학교 학생들을 아우르는 규모로 발전하게 됐다”고 학원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 눈높이 영어 교육 외대어학원은 NEAT 1 2013-04-25
- 할인율과 수학 이야기로 풀어가는 수학세상 (21) 1) 어느 날 엄마와 마트에서 장보기를 하던 예빈이는 자신이 평소에 즐겨먹던 과자에서 ‘2+1 할인’이라는 표시를 발견하고는 “엄마, 과자 2개를 사면 1개를 덤으로 준다고 하네요. 싸게 파는데 과자를 사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다. “두 개를 사면 한 개를 공짜로 받으니 할인율이 무려 50%나 되는구나. 그래 사자꾸나”라고 엄마가 말했다. 엄마의 말을 듣던 예빈이는 “엄마가 생각하는 만큼 할인율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n 2013-04-25
- 제39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 개최 (사진 3)연수구는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KBS 굿모닝팝스 진행자 이근철 강사를 초청해 ‘제39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영어, 참 즐겁고 쉽게 끝내기”란 주제로 영어교육의 허와 실을 파헤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어 공부할 수 있는 노하우 및 자녀들의 영어교육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근철 강사는 현재 KBS 「굿모닝팝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EBS 「서바이벌쇼 영어완전정복」, KBS 「대한민국 1교시」, SBS 「영어마을」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749-72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짱뚱이도서관, 시민공동체아카데미 개최 연수구 청학동 짱뚱이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 30분 연수여고 별관 도서관에서 ‘아빠, 어디가’를 주제로 ‘2013년 시민공동체아카데미’를 연다. 강사는 배우 권해효 씨가 맡으며, 이번 아카데미는 아빠 중심의 부모교육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 814-0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공부하는 교사 연구동아리 적극 지원 (사진 1)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18일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 교사 연구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위한 교사연구동아리지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교사연구동아리지원 사업은 교사들 스스로 보다 나은 학습법 개발과 학생들과의 진솔한 소통법 등을 연구하고자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에 대한 구 차원의 지원으로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한 행복교실의 튼튼한 초석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구는 올해 초·중·고등학교 등 학교별 또는 지역별로 구성된 연구동아리 중 16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하여 1개 동아리당 500만 원 범위내에서 총 8천 만원을 교사 연구동아리 연구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4월 25일까지 교사 연구동아리 지원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지원 성격에 부합하는 동아리를 선정하여 5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인천 교육 꼴찌도시 오명을 벗다 2013학년도 서울대 등 주요대학 합격자 수 총 792명송도에 자사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개교 예정 언젠가부터 인천은 교육 꼴찌도시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를 달고 있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물론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각종 모의고사에서 타 시도에 비해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둔 탓이다. 때문에 공공연하게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초등학교 졸업 후나 늦어도 중학교 졸업 전에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는 얘기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인천이 달라지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된 교육력 강화 프로그램이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학력향상 성과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인천 대입성과 지속적으로 상승 인천 지역 학력향상의 가장 큰 증거는 대학입시 성과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2011년 이후 주요 명문대학 및 수도권 소재 대학 합격자가 3년 연속 꾸준히 늘고 있다. 인천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3학년도 올해 서울대 등 주요대학 합격자는 총 792명으로 지난해 대비 30명(4%)이 증가했다. 특히, 2011년과 비교하면 154명이 늘어난 것으로 이는 24%나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서울대 합격생은 158명으로 작년 142명에 비해 16명 늘었고, 고려대는 작년 238명에서 올해 245명으로 7명 늘었다. 또 포스텍 합격생은 65명에서 81명으로 증가했고, 카이스트는 41명에서 57명으로 작년보다 각 16명 늘었다. - 주요대학 합격자 현황 - (단위 : 명) 구 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스텍 카이 <p s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