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크리스마스 체험행사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은 크리스마스 체험행사와 가족영화 상영을 25일(화)에 진행한다.크리스마스 체험마당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오전 10시~12시)’, ‘크리스마스 나무에 산타소원지 달기(오전 10시~오후 4시, 선착순)’, ‘산타로 변신한 내모습 찍기(오전 10시~오후 4시)’로 나뉘어 2층 오리엔테이션룸과 1층 로비에서 각각 진행된다.그리고 가족영화 상영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층 영상실에서 누구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영작품은 ‘매리다와 마법의 숲’이다. 문의 : 063-281-2831, 28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정상JLS ‘겨울 영어몰입 캠프’ 모집 정상JLS교육사업본부 정상어학원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초등생 대상 영어몰입 캠프인 ‘JLS 스노우스톰 영어캠프’와 특목중·특모고 입시를 위한 ‘JLS 입학사정관제 완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노우스톰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11박 12일 동안 진행되는 몰입 캠프다. 프로그램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문법 전체 흐름을 습득하고 실질적인 문법 활용 능력을 높이는 ‘Grammar Level UP’ 과정, 상상력을 일깨우는 쓰기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Writing Level UP’ 과정, 정상어학원의 초등 영어 프로그램인 CHESS의 3개월 과정을 12일 동안 완성하는 ‘CHESS Level UP’ 과정으로 진행돼 하루 24시간 100% 영어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특히 이번 국내 겨울 영어캠프는 ‘JLS 입학사정관제 완성캠프’ 가 함께 진행돼 특목중·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학사정관제 완성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단기간 몰입해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 ‘JLS 스노우스톰 영어캠프’는 2013년 1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JLS 입학사정관제 완성캠프’는 2013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063-278-2223, 228-2225)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대입 재도전을 앞둔 수험생에게~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재수를 선택한다. 시험 결과, 목표 성적이 나오지 못하고 실패 했다면 반드시 원인이 있는 것이며, 그 원인을 찾아 보완 하여야 만 재수는 성공하게 된다.시험의 실패를 아파하며 자신감을 잃은 상태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최선이다. 자신의 수험생활을 돌아보고 재도전을 결정했다면 빨리 학습의 환경으로 복귀하여 선행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자신감을 찾는 첫 번째 순서이다. 수능 이후 몇 개월의 공백은 수험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시간임을 깨닫기 바란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나태한 패배감을 빨리 버려야 한다. 자신감은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학습 습관을 바로 잡고 축적된 학습으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반복된 학습 습관은 단기간에 바뀌지 않는다.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망설임의 시간은 짧아야만 한다.재수는 아름다운 도전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꽃다운 청춘의 시간과의 치열한 싸움인 것이다. 우리는 인생에 있어 다양한 재수를 경험한다. 그러므로 대입의 재도전을 하는 것만이 재수는 아닌 것이다. 자신의 도약을 위하여 다시 생각하고 다시 넘어야 하는 모든 과정이 재수라 생각한다.대입의 재도전을 생각하는 청춘들에게 부탁한다. 재도전은 절대 혼자 독학을 하지마라. 내가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나의 길을 안내하고 나를 붙잡아 주는 선생님이 항상 곁에 있는 학원으로 가라.1년이라는 시간은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키기에는 매우 짧은 시간이다. 그러기에 재수 기간 동안에는 꾸준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 한 달에 1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매시간의 평가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자신의 위치를 진단할 수 있고 슬럼프에서도 빨리 빠져나올 수 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의지로 하는 것이다.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의지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다. 누구나 처음 재도전을 시작 할때는 의지가 충만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의지력은 꺾이게 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의지와 끊임없는 싸움을 통해서 아름다운 도전은 아름다운 결과로 끝맺을 수 있다. 우리는 늘 인생 역전의 순간을 꿈꾼다. 하지만 그 짜릿한 순간은 상상할 수 없는 시련을 극복 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그 고통의 과정을 견뎌냈을 때, 우리는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될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다. 자기 변화에 스스로 눈을 뜰 수 있다면 재도전 또한 결코 두려운 일만은 아니다. 그래서 재수는 아름다운 도전이다. 대학입시의 명문 사관강남학원 안신자 부원장문의 063-224-0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인천하늘고등학교 우수시설학교 대상수상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우수설계 및 시공사례를 발굴ㆍ확산하고 관계자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자 실시한 2012년 우수시설학교 심사 결과 인천하늘고등학교교장가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2012년 우수시설학교는 지난 11월 접수를 시작으로 10개 교육청 16개 학교가 응모했다. 상은 건축 및 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영종도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하늘고등학교는 24학급 규모에 대지면적 3만 757㎡, 연면적 336만 2989㎡로 2011년 3월에 개교한 인천 최초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다.경사지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설계와 안정감 있는 매스계획, 그리고 차분하고 비례감 있는 외관 디자인과 쾌적한 공간구성 등으로 현장심사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우수시설학교로 선정된 인천하늘고등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환경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년 교육박람회 등을 통하여 홍보될 예정이며, 책자 등을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방학 중 봉사활동 도서관 100배 즐기기로 중앙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교육과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위해 2013년도 상반기 ‘도서관 100배 즐기기’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100배 즐기기는 인천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1월 14일과 1월 21일 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접수기간은 2012년 12월 26일부터 2013년 1월 10일까지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 전원에게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도서관 100배 즐기기는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다양한 정보와 매체를 검색ㆍ활용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높이도록 하는 도서관 이용법과 독서지도 및 좋은 책 고르기 등의 내용이다. 문의:032-4208-4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인천세무고, 공기업?대기업 취업 성공사례 대입보다도 취업이 중요한 시대다. 좋은 대학 들어간 것보다 좋은 직장 구한 것을 더 부러워하는 게 요즘의 추세다. 4년제 대학을 나와도, 아니 대학원을 졸업해도, 심지어 유학까지 다녀와도 좋은 직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요즘 특성화고등학교 졸업만으로도 신의 직장이라고 하는 대기업과 공기업에 입사하는 축복받은 학생들이 있다. 취업 명문 특성화고등학교인 ‘인천 세무고등학교’의 예비 졸업생 중 취업에 성공한 일부 사례를 소개한다. 취업 희망자 83%의 취업률 시 교육청은 지난 12월 20일 기준, 인천 세무고등학교 3학년 취업희망자 204명 중 170명이 취업이 확정되어 83%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취업 절차가 진행 중인 나머지 학생들도 내년 2월 졸업 전까지는 전원 취업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 3학년은 모두 290명, 이중 취업을 희망하지 않는 86명은 대학 진학을 위해 현재 수시와 정시 모집에 응시한 상태다. 이들 170명이 취업한 곳은 금융권, 공무원·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세무·관세법인 등으로 고루 분포돼 있다.실제로 한국은행, 산업은행(2명), 신한은행(4명), 우리은행(2명), IBK기업은행, 삼성증권, 삼성화재, 한화증권(4명), 한화손해보험 등 금융권에 총 21명이 합격했다. 또한 공무원(4명), 국민건강보험공단(4명),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공항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공기업에 15명이 합격했으며, 삼성전자서비스, 현대상선, 농심, 애경그룹, 한화건설, 한화무역, 일양약품 등 대기업에 21명이 합격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세무·관세법인에 113명이 각각 합격했다. 나머지 미취업생 34명도 내년 2월 졸업 전까지 모두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학교 측은 내다봤다. 눈에 띄는 취업 성공사례 가장 주목할 만한 취업 성공사례는 한국은행 공개채용에서 합격한 김민진 양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2월 14일 공개 채용 결과 일반지원자 7명, 장애인 3명,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명을 일반 사무직원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1980년대 이후 30여년 만에 실시된 한국은행 고졸 공개 채용에서 전국에서 5명을 선발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부문에 민진 양이 최종 합격자로 뽑힌 것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지역인재 공무원 공개 채용에서도 세무직 9급 김진아 학생과 회계직 9급 박슬기 학생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세무·회계 전문 동아리 활동 우수인천 세무고 취업정보센터 박완식 교사는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우수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던 것은 정규 수업은 물론 방과후학교와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전공별 심화학습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학생들이 서로 좋은 기업에 들어가려고 스스로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는 석식 제공으로 학구열을 더욱 북돋우고 있다.이외에도 대학생들도 선호하는 은행펀드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등 각종 자격증 취득반 운영도 성공 요인이다.인천 세무고의 높은 취업률이 알려지면서 신입생모집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모집이 끝난 내년도 신입생 모집전형에 많은 중학생들의 입학지원이 쇄도하였으며, 그 결과 합격자 내신평균이 전년대비 14%나 오르는 등 중학생 사이에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인천 세무고 이재옥 교장은 “학생들이 노력하는 만큼 좋은 기업에 취직한다는 인식을 갖고 교사들이 이를 열정적으로 뒷받침해 인천의 대표 취업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인터뷰 / 인천 세무고 3학년 이혜인 학생 ‘산업은행인’의 꿈을 이루다 인천 세무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혜인 학생은 어렸을 적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요리사를 꿈꿔왔다. 하지만 부모님의 추천으로 인천 세무고에 진학했다. “처음엔 막막했죠. 처음 접하는 세무와 회계를 배우려니 생소하더라고요. 다행히 겨울방학 때 회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 이후에 회계 동아리에 들어가서 3년 동안 활동을 계속했어요. 덕분에 회계 관련 각종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었죠.”혜인 양은 2학년 때 산업은행의 채용공고를 본 후 진로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후 금융 동아리에 들어가서 은행에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는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하지만 ‘산업은행인’의 꿈을 이루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서류전형부터 회계원리, 상업경제, 금융일반 그리고 논술을 보는 필기전형과 팀워크면접, 토론면접, 인성면접, 체육면접을 보는 1차 면접, 그리고 임원면접을 보는 2차 면접까지 크게 보면 4차례에 걸친 관문이지만, 실제로는 8번의 ‘합격’을 받아야 하는 큰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처음 보는 자기소개서와 필기시험, 그리고 일반 방식과는 조금은 다른 면접방식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어요. 하지만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합격하는 순간까지 옆에서 도와주신 선생님과 1차 면접까지 응시했었던 작년 선배님의 아낌없는 조언 덕분에 산업은행 행원이 될 수 있었어요. 모두 감사할 뿐이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밥상머리교육 이렇게…10가지 지침 최근 학교폭력문제 등으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교육청이 밥상머리교육 학부모용 길라잡이를 일선학교에 배부했다. 밥상머리교육은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전북도교육청은 가족식사는 대화의 장, 인성을 키우는 시간이라며 일주일 한차례 이상씩 자녀와의 식사를 통해 밥상머리교육을 당부했다.1.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가족식사의 날’을 가진다. 2.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에 함께 모여 식사한다. 3. 가족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먹고 함께 정리한다. 4. TV는 끄고 전화는 나중에 한다. 5.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천천히 먹는다. 6. 하루 일과를 서로 나눈다. 7.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식의 열린 질문을 던진다.8.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공감과 칭찬을 많이 한다. 9.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경청한다. 10.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식사가 되도록 노력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전북 특성화고 학생 7명 해외 취업 해외로 현장학습을 나갔던 전북 특성화고 학생 7명이 현장에서 취업에 성공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9월 23일부터 11주간 호주에서 실시한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7명이 해외에서 취업됐다고 밝혔다.기계(용접)분야 5명과 조리 분야 5명 등 10명으로 이루어진 학생들은 호주 현지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호주 주립 기술전문대학(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TAFE)에서 1-3주간은 어학교육(ESL코스)으로 현장실무에 필요한 전반적 비즈니스영어 교육, 4-5주간은 개별 전공에 맞는 선진기술 교육과 영어교육을 병행하고, 6주차에는 인턴 십 사전교육 및 준비를 거쳐 7-11주차에는 배정된 업체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하였다.특히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용접분야는 전북인력개발원에서, 조리분야는 라루체 전주점에서 전공실기능력 배양, 생활영어, 직무영어, 글로벌 에티켓 등의 사전연수를 마치고 호주로 출국했다.이번 해외 현장학습에 임했던 10명의 학생들 중 7명의 학생은 호주에 남아 조리 분야 학생들은 양식당, 한식당, 일식당 등에 취업했고, 용접 분야 학생들은 현지 NWEC, Heung Rim Pty Ltd. 회사에 취업이 확정됐다. 나머지 3명의 학생은 국내 취업을 위해 귀국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상대를 움직이는 디베이터 요즘 방송을 보면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로 대통령 후보들이 바쁘게 유세를 펼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토론회도 국민들이 비중 있게 보는 선거 활동 중 하나 일 것이다. 얼마 전 재선에 성공한 Barack Obama 대통령과 그 맞은 편에 섰던 Mitt Romney의 프레지덴셜 디베이트를 보았다면 미국의 대통령은 스피치가 좌우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과연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스피커는 어떻게 해야 가능 한 것일까? 해답은 디베이트이다. 디베이트는 ‘하나의 주제를 찬성/반대로 구분하여 대회형식에 따라 규칙을 바탕으로 토론을 하는 누가 더 논리적이고 설득 적인가를 평가하여 승패를 결정하는 지적 스포츠다’ 로 정의되어 진다. 또한 디베이트는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 요소인 Speaking, Listening, Writing, Reading, Researching 분야 등이 골고루 효과적으로 이용되는 분야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디베이트에서 좀 더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의견을 펼쳐 상대에게 밀리지 않고 승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실전 디베이트에서 주제가 주어지면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미리 많은 지식을 쌓아둬야 한다. 둘째로, 근거 있는 조사자료를 밑바탕으로 해서 의견을 펼쳐야 한다. 평소에 사회적 문제나 이슈에 대한 리서치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 필요한 자료는 어떤 것인지, 연관성이 떨어지는 자료는 어떤 것인지 구별해 낼 수 있는 눈을 기르도록 한다. 셋째 상대의 의견을 놓치지 않고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가 반대 의견을 펼치는 동안 내가 유리해 질 수 있는 그들의 약점을 흘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넷째 평소에 꾸준히 디베이트를 연습해야 한다. 실전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 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터넷이나 학교 동아리 또는 모임을 통한 계속적인 디베이트와 리서치 활동을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한다면 실전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고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시아 룰이 아닌 국제 룰을 바탕으로 디베이트의 매너와 포맷(Original Oratory, Public Forum,Parliamentary, Congressional, Policy, Lincoln Douglas)을 배울 수 있는 ASFL은 전국 초, 중, 고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디베이트 대표단을 구성하여 아시아 지역 학생 디베이트 대회와 국제 디베이트 대회(하버드, 예일대 등)에 참가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박명전 대표GL-Gate문의 02-858-84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리스닝 잘만 하면 니트(NEAT)준비가 저절로 ! < 듣고 따라하며 받아쓰는 영어영어의 4가지 영역중 제일 먼저 정복해야 부분을 묻는다면 저자는 당연 리스닝을 꼽는다. 우리나라와 같이 문법과 독해 실력에만 중점을 두면 그것은 언제까지나 머리는 크고 입을 열지 못하는 똑똑한 학생들을 양성하기 때문에 리스닝을 극복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디딤돌을 만들기 때문이다.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리스닝 공부를 할것인가? 일단 글에 쓰인 영어가 아니라 실제 외국인들이 말하는 것을 해독하는 스킬을 첫째로 배워야한다. 여기에는 연음현상, 인터네이션 등 여러 가지 현상들이 한꺼번에 일어난다. 발음을 들어가면서 학생이 ‘이말이 이말이구나’라고 느끼는 게 우선이다. 즉 페이지에 죽어있는 영어가 아니라 실제 쓰이는 영어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다. 둘째로 리스닝의 다음 단계는 딕테이션이다. 이때도 단순히 수동적으로 적는 것이 아니라 발음을 듣고 자신이 따라해 보며 자신의 귀를 한번 더 훈련시키는 과정을 빼면 안된다. 처음에는 단어 위주에서 두 마디 세 마디로 늘려가면서 자신의 영어 메모리 용량을 키워나가야 한다. 이 메모리 용량이란 우리가 한국말을 하면서 그 말들이 차례차례 들리면서 이해하듯이 영어도 머리에 메모하듯이 쓰여지는 현상을 말한다. < 어떻게 영어로 입을 열 것인가말은 간단해보이지만 이것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대학생들 간에 인기있는 외국어연수를 다녀왔다 해도 영국 랭귀지스쿨들이 특별하게 영어를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오해이다. 랭귀지스쿨에서도 인터미디이트 클래스에서 딕테이션을 가르친다. 딕테이션이 어느 정도 가능해질 때 세 번째로 하는 것이 노트 테이킹이다. 토플 리스닝 고득점을 위해서는 필히 마스터 해야하는 과정인 만큼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토플리스닝은 두개로 나뉘어진다.첫 째, 리스닝은 두 사람의 대화를 약 6분간 듣고 그에 대해 답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천문학, 지리, 영문학, 예술사, 해양생물학 등등 매우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약 15분간 듣고 문제를 푸는 것이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이 모든 내용을 기억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자신만이 알게 메모를 해야 하는데 이를 노트 테이킹이라 한다. 물론 노트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지문을 약 90% 정도는 이해를 해야 문제를 정확히 풀 수 있다. 앞으로는 NEAT를 비롯한 많은 시험들이 리스닝을 요구하고 있다. 시험공부뿐 만 아니라 영어를 언어로 완벽히 습득하기 위해 이런 단계를 거치는 것이 이제 불가피하게 되었다. 라스닝을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단계적으로 극복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영어에 자신이 생기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랄수도 있다. 이것은 영어의 4가지의 영역이 서로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리스닝만 공부하더라도 스피킹과 나아가 작문까지 자신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런 단계를 무시하고 문법적으로만 작문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좁은 시야의 공부 방법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Chris Choi문의:070 8192 9151/010 2881 91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