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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To 수능영어만점 국어는 쉬웠던 반면 영어가 어려웠다는 반응들이 대체로 많았다. 영어 영역에서 등급 확보가 어려워 수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지난 11월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수능 직후 나온 연합뉴스기사 일부를 발체한 내용이다. 수능영어가 절대평가 되었지만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해서 재수를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고2 까지 평소 모의고사에서 90점대 이상을 받아서 영어는 당연히 1등급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88점으로 2등급을 받아 수능최저학력 기준에 미달이 되는 안타까운 사례도 꽤 있는 것 같다.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고등학교 영어는 크게 수능영어(절대평가)와 학교내신영어(상대평가)로 구성된다. 아시다시피 수능영어는 절대 평가 이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이다. (하지만 내신영어는 상대평가라서 4%까지가 1등급이고 11% 까지만 2등급이다. 고교내신영어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다음 글에서 따로 다루기로 하고 이 글에서는 수능영어 내용만 다루려고 한다.) 수능영어는 전체가 45문항, 배점은 100점이다. 45문항 중에 듣기는 17문항이고 배점이 37점, 독해는 28문항 63점이다. 수능 영어에서 우선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듣기 만점이다. 앞서 수능영어 배점에서 보듯이 듣기 비중이 37%이다. 참고로 수능 듣기는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다. 독해에 비해 듣기의 난이도는 현저히 낮다. 하지만 2등급이하의 학생들은 다 맞는 경우가 드물고 1~3개씩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단어를 열심히 외운다고 해서 듣기 만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듣기표현들을 따로 외워야 한다. 모르는 단어와 표현은 그저 의미 없는 소리에 불가하다. 아는 만큼 들린다. 단어와 표현을 익힐 때 의미와 스펠링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같이 익혀야 한다. 수능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 추천하는 방법은 수능듣기 받아 쓰기(Dictation)이다. 받아쓰기를 하면서 반드시 내용 파악을 하고 문제유형도 익혀야 한다. 문제유형에 익숙해져야 듣기문제 해결 능력도 증진 시킬 수 있다. 시간도 필요하다. 듣기 실력 향상은 최소 3개월~6개월 정도 영어 듣기에 노출되어야 한다.수능영어의 가장 큰 비중은 독해다. 63% 이다. 독해는 영어로 Reading Comprehension 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다. 내신 위주의 영어를 배운 학생들의 특징이 있다. 지문을 이해 하려고 하지 않고 분석하려고 한다. 심지어 문법적으로 분석하는 학생들도 있다.(내신수업이라면 필요하다) 어떤 학생은 지문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모르는 단어를 찾는다. 무의식적으로 문장의 중요도와 상관없이 밑줄을 치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학생들의 특징은 지문을 다 읽고도 오답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문제의 유형에 맞게 글을 이해하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영어라는 외국어 자체에 집중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 수능 독해문제를 풀 때는 한국어를 읽듯이 읽고, 문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속도감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다.또한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 여러 유형중에 주제,제목,요지,빈칸 문제는 모두 주제(핵심내용)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특히 빈칸추론문제(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형) 경우에 빈칸 앞뒤만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속설을 믿고 있는 학생들이 꽤 있다.(강사분들도 있다.) 하지만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배포한 수능영어 출제매뉴얼에 따르면 ‘ 빈칸의 바로 앞 또는 뒷 부분만 읽고서도 답을 할 수 있도록 출제해서는 안되다’ ‘빈칸 문제는 글의 핵심적인 내용이나 주요세부사항에 빈칸으로 한다’ 고 기술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빈칸 추론 문제는 주제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에 빈칸을 만들도록 지시하고 있다.지문에 거의 모르는 단어 없는 학생들 중에도 답을 못 찾는 학생도 제법있다. 반면에 모르는 단어가 있는대도 글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답을 찾는 학생들도 있다.(물론 선택지의 영어문장은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수능영어 지문을 읽을 때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Reading Comprehension(읽고 내용이해)에 포커스를 두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자. 단락의 구조를 파악하고 전체를 보는 법을 익히자. 이것이 수능 영어독해의 정복의 지름길이다.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12-02
- 입체적 『Personal Training』에 진심을 담다!! 다년간 영어 학습에도 보완되지 않는 취약유형 우리 학생들이 여러 학원과 과외 등을 통해 영어를 공부해 왔지만, 많은 경우 여전히 문법과 영작이 취약하고, 문법도 어느 부분에 구멍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수능 독해의 특정유형은 그 접근법도 잘 모르고 느낌으로 푸는 학생 또한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매번 고등부 모의고사를 풀지만 계속 같은 등급에 머무는 중/고등학생도 그런 경우입니다. 고3이 돼서도 빈칸 약하고 문장넣기 약한 학생이 너무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지원을 앞두고 있는 예비고1 중등부 학생들은 내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의 내신 문제 유형을 내가 얼마나 잘해낼지 가늠이 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불안합니다. 학원 진도만으로는 보완이 어려운 이러한 취약 영역을 각 영역별(문법, Voca, 영작, 독해, 듣기) 개인별로 정확히 진단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각 개개인에 맞는 입체적 P.T를 진행함으로써(2가지 영역 동시진행) 이 심각한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수능 1등급 등 원하는 수준에 최단기간 도달 할 수 있고, 각 고등학교별 내신 핵심유형들(어법 어휘 변형문제, 빈칸추론, 조건영작, 문단요약, 외부지문 출제)은 지원 학교에 맞춰 지원 학교별 사전 훈련을 통해 원하는 1/2등급 내신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고등내신/수능 전문가와 단계별 1:1 개별 Coaching최고의 전문 강사진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습니다. 아~ 빈칸추론, 문장 넣기, 순서는 이런 논리로 접근해야 하는구나, 논리 독해/ 리딩스킬은 이렇게 도움이 되는구나, 수능어법의 본질은 이거였구나, 키워드 찾기, 키워드가 이렇게 재진술 되는구나, 내가 가려고 하는 고등학교 내신 변형문법은 이렇게 출제 되는구나, 어휘문제도 이렇게 변형출제 되니 동의어/반의어를 같이 암기해야 하는구나, 해석은 이렇게 하는 게 정석이구나, 노트필기와 오답노트 작성이 왜 중요한지 등등은 수업 시작과 동시에 우리 학생들은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수준별 정규수업을 하시는 전문 강사진이 그대로 학생 개개인의 P.T를 담당합니다. 또한 각 학생들은 자신의 영역별 취약유형을 각 단계별로 해결하고 자신의 진도표에 맞게 지속적인 1:1 Coaching과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정규수업 수강생 모두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중/고등부 연계학습 커리큘럼중등부부터는 영어 학습의 목표가 분명합니다. 시험 영어를 잘하는 것입니다. 중등내신 만점고등내신 1등급, 수능 1등급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효율적인 학습과 정통학습법으로 영어 학습시간을 단축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중학생 때 시험 영어를 시작하면 전체 커리큘럼은 위 목표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계가 되어야합니다. 중학교 따로 고등학교 따로가 아닙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개별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관리도 필수입니다.빡세고, 치밀한 학습관리와 피드백공부도 습관입니다. 매일 암기해야하는 단어와 구문, 과목별 과제물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미완성시 추가 과제물이 제공됩니다. 매주 Weekly Test를 진행하고 미 통과 시 추가학습이 진행됩니다. 예비고1 부터는 매주 수능모의 고사가 진행되고 해설수업과 오답노트작성이 진행됩니다. 모든 테스트 결과는 학생, 학부모님과 공유됩니다.영어성적은 만들어 집니다영어 기본이 약한 중위권 학생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내신/모의고사 등급이 반드시 올라갑니다. 특히 고등내신은 각 학교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학교별 변형문제를 자체 제작하고, 수차례 반복 훈련을 하면 3등급도 1등급으로, 4등급도 2등급으로 만들어 집니다. 문제는 그 기본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 겨울 방학이 몹시 소중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 아울러 올 해 어렵게 나온 수능 영어에도 본원 고3생들은 대부분 1/2 등급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내가 약한 부분이 채워져야 영어성적은 올라갑니다, 만들어집니다.각 고등학교별 내신 핵심 유형고등학교의 내신 문제는 수능유형을 기반으로 출제되지만, 각 학교별 서술형 비중이나 등급을 결정하는 핵심유형 등이 서로 다릅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대비책은 다음 번 기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동길 원장김동길 영어학원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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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평이 … 수학 변별력 높아져 몇 년간 지속되던 수능의 불길이 다소 누그러졌다고 평가될 정도로 올해 수능의 난이도는 평이했다. 특히 국어과목의 난이도가 예년에 비해 낮아 진 것이 눈에 띄고 반면 수학과목의 변별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수학 선택형 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전체 대입에서 유불리가 나타나는 현상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예비 고1학생들의 생각이 깊어진다. 고등수학 출발점에 서 있는 예비고1들이 고등수학 공부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케이매쓰 신현웅 원장에게 들었다. 수능수학, 상위권 등급컷만 상승 할 것신 원장은 “올해 수능을 평가한다면 대체로 평이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그동안 불수능을 주도했던 국어가 쉬워진 반면 변별력을 담당했던 수학의 역할은 여전하다는 것인데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좋은 입시 실적을 내기 위해서 고등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올해 수학의 난이도는 전년에 비해 낮아지긴 했지만 난이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그룹은 상위권 성적의 아이들. 신 원장은 “상위권의 등급 컷이 조금 상승 할 뿐 3등급 이하의 등급 컷은 그다지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낮아질 것이다. 이런 양극화가 나타나는 이유를 잘 알아야 한다. 수학을 어느 정도 난이도까지 공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고 말한다.최근 수능 수학의 난이도를 분석해 보면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낮아진 대신 준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추세다. 변별력을 다수의 준킬러 문항으로 키우겠다는 것이 문제를 출제하는 평가원의 전략으로 보인다.고등수학, 개념에서 시작해 블랙라벨 심화까지 공부해야신 원장은 “이런 변화 때문에 고등수학을 처음 접할 때 심화학습 단계인 ‘블랙라벨’수준의 문제까지 풀어보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것은 쉬운 단계를 여러 번 반복한다고 해서 심화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 심화문제까지 접근해서 고민하고 풀어보면 수학을 보는 눈이 확장된다. 그 다음 단원을 공부할 때도 심화학습을 한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은 문제를 보는 눈부터 달라진다”고 말한다.수학과를 전공한 신 원장은 아이들의 수학공부가 겉핥기식으로 끝나는 것은 과도한 공포마케팅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보여주기식 공부를 지향하다 보면 선행과 진도에만 메달리게 된다. 수학은 문제를 풀어내는 다양한 접근법과 도구를 획득해 출제된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다. 수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잘 다듬어진 도구를 얻어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도구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 그런데 그런 단계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급하게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다 보면 3년 내내 제대로 된 도구하나 얻지 못하는 결과가 만들어진다”매년 의대 진학 성공…공부 잘하는 아이들 공부법은 달라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케이매쓰학원은 매년 의대 입학생을 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 원장은 “올해도 수능 성적으로 봤을 때 의대 진학이 가능한 학생들이 몇 명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면 주변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저는 그 아이들에게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잘 관찰하라고 조언을 한다. 공부를 잘하는 특히 수학에서 월등한 성적을 내는 아이들은 ‘우직하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아니다. 쉬운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성적은 그다지 오르지 않는다. 단 몇 문제를 풀더라도 고민하고 다른 개념과 연관성을 찾고 빠르고 정확한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아이들이다.”고 말한다. 모든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수학이 만든 유용한 도구를 대입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도구로 활용하길 바란다는 신현웅 원장. 그가 케이매쓰 학원을 운영하는 이유라고 한다. 2022-12-01
- 겨울방학, 상위권대 편입합격을 위한 골든타임 혼돈의 신·입학, 편입은 확실한 대안최근 문·이과 통합수능은 본래의 의도와 달리 수험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재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낳았다. 작년 수능을 통해, 기존에는 본인 수능등급으로 가능했던 대학의 불합격, 그리고 기대에 못 미친 대학/학과로 입학해야 되는 결과를 받아들인 수험생들이 다수 발생되었다. 결국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재수생 비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정시모집은 확대됐으나, 선택과 지원방식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제도가 수험생들을 포용하지를 못하는 셈이다. 당분간 정시에서의 혼돈이 불가피해 지면서 수험생들은 수능에만 집중해야 될 이유가 더욱 적어지고 있다. 이미 제 2의 대학입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편입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편입은 3학년으로 진학하여 졸업 및 사회진출이 빨라진다는 장점 외에도, 인문계 편입영어, 자연계 편입영수 1~2과목 준비에 집중, 시험일자가 겹치지 않으면 다수의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 이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정시의 대안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다음과 같은 타입의 수험생에게는 편입을 적극 권장할 수 있겠다.- 통합수능으로 인해 불만족스러운 대학에 입학, 재학 중인 1학년생- 현 대학 전공 학습과 진로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공계로 진학하고픈 인문계- 재수/반수를 고려중인데, 1~2과목 성적이 너무 안 나와 성공의 확신이 없는 1학년생- 인서울대학에 다니고 싶은데, 수능 전과목 준비를 다시 할 엄두가 안나는 지방대생겨울방학부터 기본기 확립 - 상위권대 합격의 핵심영어/수학 1~2과목 준비만 하면 되나 충분한 기초학습이 중요한 편입준비의 특성상, 1학년 때부터 준비할 수 있다면 상위권대 합격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1학년 때 독해에 필요한 기초문법, 어휘 및 구문해석능력, 그리고 기초수학을 정리해 두면 2학년 때 상위권대 유형 문제풀이와 전형준비가 수월해지는 것이다.편입학원에서도 이미 7월부터 1학년 반을 개설, 수험생 레벨에 맞춰 인서울/상위권반으로 나눠 영수 기초를 지도하며, 1월에도 24학년도 편입을 대비하는 집중과정이 생긴다. 재학 중인 학생들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며, 학업에 부담 없는 선에서 기초실력을 천천히 다지게 도와주는 것이다.특히 학교가 멀거나 인강에 익숙한 학생들을 위해 실시간라이브 및 수업녹화영상물을 제공하지만, 철저한 출석관리와 어휘테스트를 통해 자기주도형 학습이 어려운 인강의 단점도 커버한다. 1월기초반을 통해, 학점은행제 출신으로 서성한 경영학과 동시합격부터 대진대에서 국민대 자연계열 편입에 성공하는 등, 재수로는 이루기 힘든 2~5단계의 대학등급 점프업을 이뤄낸 사례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정확한 편입정보와 준비전략 필요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상담을 통해 정확한 편입정보와 내 상황에 맞는 준비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현재 1학년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겨울방학이다. 2학년 학업과 편입준비를 병행하면서 합격한 사례들은 많은데, 이들의 공통점은 겨울방학을 잘 활용했다는 것이다.암기를 수반하는 문법과 어휘의 기본기 정립이 초반에 중요한 편입공부의 특성상, 시작 시기가 겨울방학인지, 3월인지는 큰 차이를 만든다. 학원을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 4~6등급이었기 때문에, 문법기초와 구문독해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확실히 다지게 만드는 것이다. 편입에서 영어가 필요하다고 하니 익숙한 토익부터 손대는 학생들이 있는데, 편입과 토익은 엄연히 다른 유형의 시험이며 토익전형 대학들도 줄어들고 있어 좋은 방법이 아니다.가까운 편입학원에 방문하여 최신 편입정보와 내게 맞는 겨울방학 공부전략을 꼼꼼히 정리하고 준비를 시작해보자. 정시로 좌절감을 맛본 수많은 수험생들이 편입을 통해,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대학과 전공과 진로를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강준호 원장김영편입 노원캠퍼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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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전문학원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 오픈 사탐전문학원인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이 중계학원가(은행사거리)에 오픈했다. 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이곳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학원에서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교재, 수업 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수강생들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대한민국 경제 1타 우영호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 민정이투스 온라인 역사 1위 박윤석실천이성학원은 수능과 내신 모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관리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수능과 내신 관리 시스템은 각각 크게 세 가지 체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능관리 시스템은 무제한 복습 영상 제공, 매주 진행하는 자기주도 문제 풀이, 학원 자체 사탐 모의고사로, 내신관리 시스템은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로 이루어져 있다.실천이성 사탐전문학원에서는 오픈에 맞춰 12월 8일과 18일, 2차에 걸쳐 오후 1시와 저녁 7시에 각각 2회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차 모두 오후 1시에는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선행반’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7시 설명회는 1차(12월 8일)에서 고3 & N수생 대상 ‘사탐(사회문화, 생활과윤리) 학습전략’ 설명이, 2차(12월 18일)에서는 고3 & N수생 대상 ‘사탐 전과목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전과목 강사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각각 과목과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이후 학생 및 학부모와 1:1 상담도 시행할 예정이다. 위치 노원구 한글비석로 227(중계동 이진빌딩) 8층문의 02-937-7002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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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고 영일고 한가람고 2학년 2022년 2학기 중간고사(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독서) 출제 경향 분석 [신목고2] 2022학년도 신목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언어와 매체는 선택형 24문항, 서답형 6문항이 출제되었다. 서답형은 대부분 문법 개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시험 범위로는 음운, 형태소, 품사, 단어, 문장 성분 및 구조, 중세국어까지 전 영역이 출제되었다. 평소 문법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은 이번 언어와 매체 시험을 대비하기가 다소 까다로웠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신목고2 언어와 매체 내신 시험의 특징은 문법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다는 점이다. 선택형 2번, 4번, 15번, 서답형 4번 등의 문제가 문법 개념을 묻는 문제였다. 문법 현상만 공부하고 그 문법 현상의 개념 정의를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이번 답안을 적는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형 5번, 8번, 13번, 서답형 6번 등 전형적인 언어와 매체 내신형 적용 문제도 다수 출제되었다.표준발음법을 적용하는 문제, 사전을 활용하는 문제 등 암기한 내용 이외의 것을 분석하고 적용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목고2 언어와 매체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고 완벽한 문법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각 음운, 단어, 문장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영일고2] 2022학년도 영일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화법과 작문은 객관식으로만 32문제가 출제되었다. ‘화법과 작문’이라는 과목명이 무색하게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는 7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다. 나머지는 비문학 지문이 출제되었다.비문학 지문은 대부분 고3 모의고사 혹은 수능특강에서 나온 지문으로 난도가 다소 높은 지문들이었다. 이러한 비문학 지문만 12개에 화법과 작문 지문 12개로 학생들이 공부해야할 양 자체가 많은 편이었기 때문에, 수업을 듣지 않고 혼자 공부했을 경우 지문을 해석하고 다른 문제를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문학 영역의 경우 내용일치 문제와 <보기> 해석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화법과 작문 영역은 대부분 내용일치 문제로 두 영역 다 지문을 꼼꼼히 읽고 선택지를 확인해야하는 시험이었다.주목할 만한 점은 어휘 문제가 총 5문제로 비중이 꽤 컸다는 점이다. 특히 4번 문제의 경우 의미의 확장을 물어보는 문제였기에 기본적인 문법 지식을 갖고 있어야 정답을 올바르게 고를 수 있었다.영일고2 화법과 작문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문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해를 <보기>에 올바르게 적용할 줄 알아야하며 지문에 모르는 어휘가 등장하면 사전을 찾아보면서 그 뜻을 파악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위의 능력이 잘 뒷받침되어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한가람고2] 2022년도 한가람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독서는 선택형 23문항, 서답형 6문항이 출제되었다. ‘독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학교에서 나눠주는 비문학 프린트가 시험 범위였는데, 대부분의 지문이 고3 평가원 모의고사에 나온 지문이었다. 따라서 학생들이 혼자서 이러한 지문을 분석하고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한가람고2 독서 중간고사 문제에서 눈여겨볼 만한 것은 ‘윗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한 것을 모두 고르는 문제’가 많았다는 점이다. 사실적 읽기를 바탕으로 하는 단순한 내용일치문제였지만 모든 선택지를 지문과 비교해가면서 답을 골라야했기 때문에 평소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학생들은 시험 시간 자체가 부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3점짜리 적용문제도 변형되어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본문을 얼마나 꼼꼼하고 정확하게 분석했느냐가 이번 시험에서 중요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한가람고2 독서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문에 대한 철저하고 완벽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지문을 외울 정도로 공부를 해야 내용일치 문제에서 빠르게 답안을 고를 수 있으며, <보기>를 통한 적용 문제도 손쉽게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에서 올바른 답안을 찾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가람고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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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도, 의사소통에도 강한 영어 ‘목동 씨드 영어학원’ 초중고교 과정에서 배우는 과목 중 성인이 된 이후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 바로 영어다. 성인이 된 이후 오히려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기도 한다. 영어의 본질은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며 소통하는 것이다. 그러나 입시를 치러야 하는 현실에서 영어 성적의 중요성을 간과할 순 없다. 성적을 위한 영어 실력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르는 것은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이다. 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곳이 바로 목동 씨드 영어학원이다. 탁재승원장대일외고 졸업/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아발론, 청담러닝 근무/ 현) 목동씨드영어 원장‘진짜 인재’ 키우는 역량 기반 교육 시스템 도입해 실행12월, 2022개정교육과정이 발표된다. 달라진 주요 내용은 ‘깊이 있는 학습으로 전환을 통한 삶과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르치는 교육과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미래 인재인 학생을 교육하기 위해선 이 부분에 대한 두 가지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 첫째는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깊이 있는 학습인가’와 둘째는 ‘삶과 직업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르치는 교육이란 무엇인가’이다. 이에 대해 목동 씨드 영어학원 탁재승 원장은 “그동안은 교과지식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교육과정이어서 선행학습과 반복 학습으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이런 교육과정이 무려 70년 동안 이어져 왔다”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깊이 있는 학습이란 교과지식, 태도, 기능의 통합적인 교육을 말합니다. 삶과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이란 아는 것이 많은 ‘산업사회형 가짜 인재’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지식정보사회 진짜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죠. 이를 구현하는 교육이 바로 역량기반교육이라 생각하며,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교육 시스템을 영어교육에 도입해 실행하고 있습니다.”[청심ACG 영어교육 교육목표]모든 수강생이 빈틈없이 영어 실력 키우고 자신감 갖도록 수업 및 관리하는 것이 핵심씨드 영어학원은 청심ACG 영어캠프의 CS플러스 English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다. 청심국제중은 상급학교 진학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우수한 역량교육을 시행하는 학교로 이는 지난 13년간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viewing, representing인 영어 6대 영역의 능력을 기르며 국제중 진학, 특목입시, 대입에 필요한 영어활동 능력을 키우는 통합프로그램이다.영어의 4대 영역(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의 교과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교과지식에 기능과 태도까지 더해 영어의 6대 영역을 깊이 있게 가르치는 영어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본 수업 이후 개별학습클리닉을 운영한다. 개별학습클리닉은 수업내용에 대한 재설명과 연계된 과제수행, 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학원에 다니는 모든 학생이 빈틈없이 영어 실력을 키우고,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수업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오는 12월 3일(토)과 10일(토) 목동 씨드 영어학원 초등학부모 대상 설명회가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문의 02- 6052 – 2746 2022-11-25
- 예비고1 다섯 번째, 학원 선택의 기준 학원을 다니는 목적, 학원의 장점과 단점흔히들 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수업을 듣는 시간은 공부를 하는 시간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교육비는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왜 학원을 보내지 말라는 말에 동의하면서도 사교육 시장은 커져만 가는 것인가? 이에 대해 답하기 위해 학원을 다닐 때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학원의 가장 큰 단점은 비효율성이다. 수업을 듣는 것보다는 글을 읽는 게 훨씬 빠르다. 하지만 학원의 가장 큰 장점도 효율성이다. 혼자서 알거나 깨닫기 위해서 써야 하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학원의 또 다른 단점은 자칫 아이를 수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잘 짜여진 커리큘럼, 과제와 테스트는 아이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 회피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학원의 또 다른 장점 역시 잘 짜여진 커리큘럼, 과제와 테스트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집에서는 만들기 힘들기 때문이다.결국, 학원의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 같다. 그래서 학원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학원을 다니는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단점은 줄이고 장점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목적에 맞춰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다.학원 선택의 기준 첫 번째, 균형 맞추기학습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우선 과목별 균형, 수업과 자습의 균형, 학원 과제와 스스로 하는 공부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이것은 일주일의 계획표를 그려보면 된다. 시간 계산만 소개해 보면, 일주일을 기준으로 가용 시간을 먼저 계산해 본 후, 10~20% 정도를 뺀 시간을 실제 가용 시간으로 설정한다. 여기에서 학원 시간과 각 학원별 과제 및 테스트 준비 시간을 뺐을 때, 가용 시간의 30% 이상은 남아야 한다. 그래야 혼자 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만약 학원 수업과 과제를 따라가는 것이 버겁다면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것을 방학 중, 학기 중, 내신 대비 기간으로 나누어 판단해야 한다.다음으로는 복습과 선행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이것은 현재 아이의 수준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특히 학년 연계 학습이 중요한 과목일수록, 현재 부족한 점이 많다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보다 부족한 것을 채우는 데 더 시간을 써야 한다.학원 선택의 기준 두 번째, 수능형 수업수능형 수업이라 했지만 수능 공부라는 것이 별게 없다. 그냥 사고력 위주의 학습, 쉽게는 원리와 이해 위주의 학습을 말한다.고1 때는 내신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흔히들 한다. 하지만 이것이 암기 위주의 수업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곤란하다. 근래의 내신 공부는 암기 위주로 진행되는 경향이 짙다. 암기가 나쁜 것은 아니다. 암기는 이해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업은 암기 위주여서는 안 된다.수업은 아이들이 혼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공부할 것을 알려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이해의 의미를 알고, 공부의 의미를 알게 된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내신 과몰입형 공부는 지양해야 한다. 내신은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외울 것은 확실하게 외운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평상시에 실력을 키울 수 있다.학원 선택의 기준 세 번째, 좋은 수업과 적절한 관리학원에서 수업과 관리는 선택의 문제이다. 10시간 중 수업에 쓰는 시간과 관리에 쓰는 시간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한정된 시간을 교재 연구에 쓸 것인가, 아이들 관리에 쓸 것인가. 당연하게도 관리에 쓰는 시간이 많을수록 수업 시간은 줄고, 교재 연구에 쓸 시간도 줄어들 것이다.당연히 학생들에게도 이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요즘은 관리, 그중에서도 아이들을 붙들고 있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관리는 아이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 이상의 관리는 아이들을 수동적으로 만들 뿐이다. 학원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곳이 되어야 한다.선택은 어렵다. 하지만 올바른 선택이 학원의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아이에게 필요한 수업을 찾아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한얼국어학원 원장, 조지웅 2022-11-25
- 역사상 최악의 독해력 세대, 현 예비 고1 이 제목은 필자가 지어낸 것이 아니라 54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 공부방법을 다루는 모 유튜브 싸이트에서 공개한 방송의 제목이다.대치동 강사들은 현 고1 예비가 “ 역사상 최악의 독해력 바보 ”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최악의 독해력 바보가 된 이유는?코로나로 인한 2년 넘는 기간의 학교에서의 비대면 수업은 학생들의 독해력을 개별적으로 체크하고 향상시킬 선생님들의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해버렸고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만을 수동적으로 들으면서 텍스트를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능력을 상실해버렸다.독해력이 없으면 나타나는 증상은?첫째,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주도 학습이 불가능하다. 많은 학생들은 텍스트를 읽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학원에 의존하게 되고 강사가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는 강의를 마치 드라마보듯이 공부 구경을 하게 된다.둘째, 시험시간에 시간이 항상 모자란다. 글을 여러번 읽어야 이해할 수 있거나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필자 학원에서 독해력 훈련을 1년 이상 했던 S고 출신 이모군은 이 훈련을 하고 나서 제일 달라진 점이 “ 공부 속도” 였다고 이야기 한다. 1학년 내신 5.6등급인 이군은 지금 성대 경영학과 신입생이다.셋째, 열심히 학원을 다녀도 혹은 열심히 암기해도 점수만 변동이 있을뿐 성적대는 절대 변하지 않게 된다.동화책 위주의 독서 폐해와 수능공부의 핵심동화책 위주 독서를 한 아이는 특히 서둘러야 한다. < 아동문학 감상능력>과 < 비문학 독해력>은 글 읽는 방식과 두뇌의 작동 기전은 물론, 길러지는 역량들이 전혀 다른 두뇌활동이다. 자녀가 동화책 위주 독서를 방대하게 한 아이라면 독해력 훈련을 서둘러야 하고시기를 놓치면 모든 공부를 암기에 의존하는 학습 부진아가 된다!수능공부의 핵심 능력 또한 독해력이다. 독해력은 방대한 독서에 의해 길러지는 능력이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독해력 기를 생각은 포기하고 지문 분석 연습을 통해 답을 찾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독해력은 “기르는 것”이 아니라 “교정하는 것”이다. 두뇌 오류관성만 체계적으로 교정하면 독해력은 단기간에 회복이 된다! 문자 정보 처리능력이 개선되므로 국어는 물론 영어 와 수학, 심지어 탐구 과목 까지 성적 향상이 일어난다.최상위권의 글을 읽는 방법은 따로 있다!최상위권 독해능력의 핵심은 < 의미단위 읽기 > 이다. 독해는 눈과 뇌가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눈으로 한자 한자 또박 읽거나 문장을 분절해서 눈이 받아들이면 두뇌는 절대 정보 처리를 제대로 할 수 없고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최상위권의 공부 속도를 따라 갈 수가 없다.해결책은 비문학 책을 200권 읽거나 독해력 훈련을 하거나...수학 현우진 선생님은 공부 방법 강연에서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때 과목 공부를 포기하고 미친 듯이 200권의 비문학책을 읽어서 전교 1등으로 올라 설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개학날 아버지가 읽고 있는 신문기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이야기 한 다. 바로 최상위권 독해력을 완성한 것이다. 독해력은 훈련으로 교정된다. 강의를 들어서 절대 해결할 수 없다. 절차적 기억이 작동하는 독해력은 직독, 정독하는 훈련 밖에 답이 없다.서울대생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과목은 수학이 아니라 국어 이다!공부는 결국 본질이 독해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최상위권을 가르는 기준이 이미 수학이 아니라 국어이다. 자사고 특목고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도 의대 및 최상위 대학을 가기 위해서도 비문학 독해력을 완성해야 한다.하 재송 원장메타포스학원 2022-11-25
- 중계동 칼수학학원과 승리어학원의 ‘예비고1 학부모 대상 설명회’ 개최 지난 11월 2일(수), 5일(금) 이틀간 중계동 내신의 절대강자로 호평받고 있는 칼수학학원과 승리어학원에서 순차적으로 ‘2023년 예비 고1 학부모님과 학생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에는 승리어학원에서, 5일에는 칼수학학원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장을 빼곡히 채울 정도로 많은 학부모들이 고교 선택을 앞두고 참여해서 소중한 정보를 공유했다.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1부 대입전형과 내신의 상관관계, 고등영어의 효과적인 학습_ 승리어학원 라진욱 원장이날 설명회에서 입시 영어로 유명한 승리어학원의 라진욱 원장은 대입의 기본 내용인 정시와 수시 그리고 내신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만 골라내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고교 진학을 앞두고 가장 궁금한 중계권역 주요 고등학교의 내신 분석을 통해서 고교 선택에 고려할 사항과 고교 입학 후 영어학습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 효과적인 학습과 효율적인 성과를 돕게 될 승리어학원의 고1 영어 프로그램도 상세하게 설명했다.#2부 고등수학 과정 및 지역 고등학교 수학 시험 분석_ 칼수학학원 김동욱 원장중계동 내신 강자로 자부하는 칼수학학원의 김동욱 원장은 학부모와 학생의 관점에서 ‘예비 고1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고등 수학의 과정 및 단원별 편성, 입시 로드맵에 맞는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또한 고교 입학 후 겪을 수 있는 수학학습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축적한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지역의 주요 고교별 내신시험의 난이도 및 정확한 분석과 중계권역 수학 내신시험 대비 방안도 명확하게 제시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지표를 통해서 칼수학학원이 왜 중계동 내신 강자인지, 칼수학만의 학습시스템이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가장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시간이었다.칼수학의 예비 고1 교육계획, “선행 욕심 내지 마라! 입시 승부는 내신에서!”칼수학의 예비고1 겨울 프로그램은 11월 14일/15일 각각 수학(상), 수학(하)반 등이 시작한다. 김 원장은 “지금부터는 선행에 대한 욕심을 내지 마라, 고2까지는 무조건 내신이다. 수학은 내신에서 승부를 시작한다.”라고 조언한다. 따라서 칼수학에서는 수준별로 학습 진도가 달라도 고교 진학 직전에는 반드시 수학(상)으로 돌아온다. 원장 직강의 칼수학 마스터반의 경우도 수학(하) 함수편 - 수학I ? 수학II - 수학(상) 순으로 진행한다.이어 칼수학의 윈터스쿨과 고3까지 책임감과 소명감을 다할 전문 강사진 등 15년간 노원구 내신만 한 토종 강자 칼수학에 대한 자부심도 덧붙였다.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재원생의 학습 성과 및 입시 결과를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하여 학부모가 직접 확인할 기회도 주어졌다. 또한 현장에서 담당 강사와의 간단한 상담까지 진행하며 고교 선택에 관한 설명회를 알차게 마무리했다.참조 : 설명회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mTxAlW7qdtI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