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생각하는 교육이 미래의 촉망 받는 인재를 만든다. 엄마의 정보력과 조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성적과 비례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는 현실.정보의 홍수 속에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자녀 교육인지 갈등하는 부모들조차도 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 보는 여유가 없다. 위에서 언급한 정보력이 뛰어난 엄마들은 최고 학교로 진학한 아이들이 다녔던 학원과 선생님을 찾아내고 그곳에 다니기 위한 별도 교육까지도 하고 있다. 분명히 이 방법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결과가 좋다는 생각과 과도한 경쟁, 우리의 교육 현실 때문이라는 이유 아래 주관을 가지고 교육하기 힘들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절대 놓아서는 안 되는 부분을 잊고 있다. 앞날이 촉망되는 인재로 키우기 위한 목적은 누구나 같겠지만 시간을 다투는 교육을 하다 보면 아이와 부모는 똑같이 뭘 잘하고 뭘 모르는지도 모른 채 앞만 보고 간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각자의 전공을 염두에 두고 해당 과목을 열심히 공부한다. 어려서부터 생각하는 교육을 받은 이 아이들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정확히 알고 각자의 미래를 본인이 결정하고 노력한다. 부모들은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아이들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뉴질랜드 학교 교육의 특징은 생각하는 교육과 진취성, 자립심,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대표적인 국립 고등학교 Auckland Grammar School의 홈페이지에는 재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알려준다(재학생들에게만 공개). 과목별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자료와 사이트 목록들이 소개되고 주제들을 제시하고 많은 자료를 읽고 분석하고 정리해서 적어낼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학생들 각자가 계획을 세우고 조사하고 학습하며 자기 것으로 소화시켜 발표까지 한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생소한 교육 방식이라 한국 유학생들에게는 한동안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 중 단기(1-2년) 유학생들은 뉴질랜드 안에서도 한국식 교육을 하고 있다. 지금 뉴질랜드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빠른 시간 내에 뉴질랜드 교육 방식에 적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하듯이 부족한 영어를 위해 과외를 하려 하지 말고 우선 학교가 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부터 키워야 한다. 조급한 마음에 영어부터 잘하면 빨리 해결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시도하지만 학습 방법을 터득하면 시간은 훨씬 단축된다. 이것은 미래를 개척하는데도 단단한 밑거름이 된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를 대비하여 선행 학습 문제집을 들고 유학 생활을 하는 학생들 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이 생기고 방법을 찾아주는 뉴질랜드 교육 방법을 빠르게 습득한 학생들은 귀국 후 학교 성적도 상당히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학생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자신의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부러움을 사며 성공한 사례들을 보면서 부모들이 깨우쳐야 할 것이 있다.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는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이 만족한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자기의 진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부모가 만들어 놓은 계획 하에 계속 집어 넣어주는 교육 받은 아이들은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배움에 있어서 궁금하면 찾아보려고 하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자기만의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시도하면서 정리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의 방법을 잠시 멈추더라도 그 시간을 부모들은 기다려 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생각이 깊어지고 판단력이 생긴 바탕 위에 부모의 적극적인 협조와 독려가 이루어질 때 가장 촉망 받는 재원으로 키워 질 것이다. 교육 기관을 선택할 때에도 아이의 특성이나 생각과 맞추어 가장 편안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하고 꾸준히 효과가 나오도록 기다려 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교육 기관이 다 알아서 해주기만 바라지 말고 얻은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 배움의 양과 속도 보다는 얼마만큼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켰는지가 중요하다. 옆 친구와의 비교 평가보다는 성취감과 만족을 느끼도록 자신감을 주는 역할이 필요하다. 지금의 교육 환경과 현실을 탓하기 보다는 주관을 가지고 개성 있는 인재로 키우는 교육을 해야 한다. 가치 있는 것에 매진할 때 세상이 필요로 하는 촉망 받는 인재가 탄생할 것이다. 정소영 원장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 02)3454-00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
- 2학기 회장선거 준비반 모집 회장선거의 명문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2009년 2학기 회장선거를 대비할 후보를 교육한다. 아이들을 사로잡을 독창적인 원고와 호소력 있는 연설로 지금까지 수많은 전교 회장과 학급반장을 당선 시켰던 차별화된 방법으로 지도한다. 진행은 각 학교 각 반 회장 후보 1명만 선착순 예약을 받고 전교 회장과 반장 당선을 위한 맞춤형 개인 레슨반과 그룹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리더십 형성의 값진 경험이 되며, 국제중학교나 특목고에 입학할 때 파워 스팩이 될 회장 경험은 방법을 알고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 문의 (02)533-13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
- 어휘전문 황붕주 영어학원, 수준별 vocabulary 반 모집 ''강남 유일의 어휘 전문'' 황붕주 영어학원은 "읽으면서 분류만 해도 영어단어 100개를 쉽게 기억시키는 3-3-7분류학습법"을 이용하여 단기완성 수준별 어휘암기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기초에서 고급까지 수준에 따라 기간은 4주, 6주이며 Basic과정과 Intensive 과정에 따라 배정시간이 달라진다. 교재는 IBT나 SAT 준비생을 위한 "Hackers vocabulary", "Word Smart ⅠⅡ", 중급 수준의 "능률 voca"와 "This is vocabulary" 그리고 초급수준의 ''뜯어먹는 중학영단어''등이다. 또한 미국교과서 어휘 "Wordly Wise 3000 Book2~12"의 어휘반도 개설한다. 수시 등록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설명회를 8월 18일(화)과 20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개설하며 예약해야 한다. 상담문의 02) 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
- 토익 3주 완성 비법『스타토익 Part 5,6 실전』 출간 - 10년의 강의 경험 통해 쌓은 고득점 필수 노하우 전수 - 실제 시험과 거의 유사한 어휘활용 실전 3주 완성 온라인 교육 포털,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는 해커스어학원의 인기 강사인 정재현 선생님의 10년 강의경험으로 얻게 된 토익 고득점전략노하우를 담은 『스타토익 Part 5,6 실전』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스타토익 Part 5,6 실전은 12회의 모의고사와 그에 대한 해설, 그리고 포인트 어휘 정리 및 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익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20가지 유형에 대한 효과적인 공략법을 제시한다. 또한 3주 만에 Part 5,6의 모든 유형을 정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고득점노하우를 담은 실전형 교재이다. 고득점 비법 교재 저자인 해커스어학원 정재현선생님은 10년 경력의 토익강사로 이번 교재에 그 동안의 현장경험을 통해 알게 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과, 주요한 토익시험의 유형을 분석해서 담아냈다. 또한 정답만 맞추는 공부가 아닌 철저한 오답 분석을 통해 왜 답이 될 수 없는지를 알고 넘어가는 진정한 고득점 전략을 알려준다. 기존의 딱딱한 해설이 아닌 강의 형식의 재미있고 편한 접근 방법도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 고득점을 달성하도록 돕는다. 실전형 맞춤 교재 스타토익 Part 5,6 실전에서는 Part 5,6에 출제되는 모든 핵심 문법 유형을 12회의 테스트에 담았으며, 시험 전 3주 동안 모든 유형을 마무리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문제 역시 실제 토익에 주로 사용되는 단어를 활용한 문제들로 실전에 가깝게 만들었고, OMR답안지를 사용하여 실제 시험장에서 마킹하듯 정답을 제출한다. 꼼꼼한 보충 교재 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 포털,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에서 무료MP3 단어암기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고, 유료강좌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각 문제의 수준을 알려주는 난이도 표시와 문장구조 파악을 위한 끊어 읽기 표시 등의 부분까지 활용도 높은 구성을 갖춰 꼼꼼한 보충학습이 가능하다. 해커스어학원 정재현 강사는 “10년간 강의를 진행해오면서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노하우를 모두 담고자 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철저한 유형 분석과 마무리 전략으로 공부한 만큼 성적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자료제공: 해커스어학원 yskim @ 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
- 유아기에 적합한 유아교육과 영어를 동시에! 체험하고 탐색하면서 성장하기 위한 기회가 많이 필요한 유아기. 영어교육에 있어서도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학습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적 과제가 될 법하다. 미국유아교육협회(NAEYC)에서 지향하는 유아의 발달과정에 적합한 유아교육프로그램을 적용, 유아교육이 영어로 이루어지는 하바의 담쟁이 영어에서 유아영어교육의 해법을 찾아봤다. 하바의 담쟁이 영어는 놀이에 기초한 영어교육과정 8월의 주제인 ‘파충류’에 맞춰 영어 수업이 한창인 6세반 교실. 환상의 섬(Fantastic Island)의 ‘파충류 공원(Reptile Park)’으로 가는 설정에 따라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진다. 섬으로 가기 위해 공항검색대를 통과하는 상황이 주어졌다. 아이들은 교사의 여러 가지 질문에 사고하고 답변함으로써 영어와 친숙해져 가고 있었다. 이어진 수업은 파충류의 종류와 습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 아이들은 파충류와 관련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기도 하고, 뱀(snake)을 만들면서 영어철자(letter)·수(number)·색(color)·모양(shape) 등을 배워나간다. “섬으로 가기 위한 티켓(ticket)을 만들고, 스스로 여행가방도 꾸리면서 여러 상황을 영어로 익히고 있다. 이 달의 마지막에는 유치원에 ‘파충류 공원(Reptile Park)’을 직접 만들어 유아들과 실제적인 수업을 할 것”이라는 하바의 이승민 원장은 기계적으로 암기를 강요하는 영어가 아닌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영어를 강조했다. 홍정민(6세)·정원(4세) 두 자녀를 하바에 보내는 박혜진 씨는 “하바에서는 일방적으로 책을 읽어 주고, 단어나 문장만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식물(plant)을 학습할 때는 직접 식물모형을 만들어 보고, 야외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식물과 관련된 영어를 습득해 나갔다고. 하바가 추구하는 ‘참여하고 놀면서 배운다’는 기본 방침에 영어가 접목되어 아이들은 즐기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미국 유치원과 동일한 프로그램, 유아교육을 바탕으로 한 영어교육이 가능해 하바에서 진행하는 담쟁이 영어의 fireflies 과정은 한국의 정규유치원 과정처럼 매달 주어진 주제를 통해 다양한 수업이 이루어진다. 매달의 교육과정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주변세계에 대한 지식을 넓혀주는 등 연령에 맞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달의 주제 하에 매일의 계획도 정해진다. 기본 활동(Daily Basics)으로 날짜·날씨를 익히고 수·색·모양·알파벳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야기 나누기와 할 것들(Discuss & Do), 노래와 신체움직임(Music & Movement) 등도 일과 중 빠뜨리지 않는 것. 여기에 언어(language)·과학(science)·수학(math)·블록(block)·감각(sensory)·야외수업(field trip) 등을 선택하여 하루의 교육과정은 구성된다. 매일 주어진 활동 중에서 영어로 흥미롭게 진행될 부분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한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하면서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원어민선생님과 한국인 담임선생님이 같은 주제의 프로그램 안에서 일관된 수업을 하여 영어는 물론, 유아의 발달과정에 적합한 유아교육이 동시에 가능해지는 것이다. 한 주제가 끝나는 월말이면 주제에 따라 퍼포먼스(performance)를 기획, 다채로운 상황들을 연출해 더욱 영어와 친근해지도록 하고 있다. 담쟁이 영어는 미국의 유치원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9월에 새로운 과정이 시작된다. 09년9월~10년08월까지의 커리큘럼은 9월의 ‘나뭇잎과 나무(leaves and trees)’로 시작해서, 내년 8월 모래와 태양(sand and sun)의 주제가 준비되어 있다. 유아기는 주입식의 영어교육이 아닌 유아교육이 우선되어야 이 원장은 “영어는 외국어라기보다 정말 필요하고 유용한 하나의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 시대의 흐름을 거부할 수 없다면 영어를 잘 활용하기 위해 유아기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단지 영어가 목적이 되는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유아교육의 바탕위에서 영어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3~6세는 창의력·사고력·인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 많은 체험을 통해서 생각을 키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다. “사고력이 발달해야 할 시기에 주입식으로 문자 교육을 하거나 언어 인지만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이 원장은 덧붙였다. 하바의 담쟁이 영어는 영어를 배우면서 인성·창의력·리더십을 갖춘 어린이로 자라게 한다. 잘 설계된 교육과정은 어린이들에게 계속 질문을 던진다. 그래서 ‘어떻게(How)와 왜(Why)’에 대한 사고를 발달시키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놀이 경험을 통해 호기심과 자신감을 발달시켜 나간다. 유아기에 적합한 유아교육을 하면서 자연스레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담쟁이 영어. 우리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문의 하바놀이학교 하바아트어학원 031-205-2533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9
- 어린이영어전용도서관 문 열어 전국 처음으로 광주에 어린이 영어전용도서관이 문을 연다. 광주시교육청은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영어전용 도서관이 다음 달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들어선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440여㎡ 규모인 어린이영어도서관에는 자료 구입과 시설 등에 3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도서관은 영어 학습능력을 높이는 말하기, 쓰기,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영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기자재 등을 갖췄다. 또 어린이들이 거실처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읽기, 스토리텔링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영어 발표를 하는 무대와 각종 영어책과 백과사전, 영상자료 등 9000여점을 마련했다. 도서관은 원어민과 한국인 전임강사, 프로그램 운영자 등을 고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전에는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 민간업체 등에서 개발된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활용해 어린이 스스로 영어수준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회관 주변에 초등학교가 15곳이나 있고 소외계층 아동시설도 집중돼 영어 교육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크다”고 얘기했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9
-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희망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원주평생교육정보관(관장 고석용)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희망문화교실’을 9월부터 개설한다. 모집 대상은 원주 지역 특수교육대상자 중 지적 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 각각 3급으로 고등학교 과정 이상을 마친 프로그램 참여가능한 자이다. 모집 인원 10명이며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수강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원주평생교육정보관 2층 평생학습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4 ~ 20일 오후 5시까지며 25일 심사 및 면접을 거쳐 27일 수강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문의 : 737-102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다양한 장애인 프로그램 마련 9월 개관을 앞둔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석)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상담 치료 교육 및 직업훈련 등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하고, 그 기능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설립한 장애인재활전문기관이다. ▮프로그램 안내 - 치료 교육 사업 : 물리 치료, 작업 치료, 심리 치료 - 사회 재활 사업 : 계절 학교, 주간 보호, 방과후 교실, 학령 전 장애 아동 배움터, 스포츠 여가 사업, 합창단, 부모교육 - 자립 지원 사업 : 취업 알선, 직업 적응 훈련, 정보화 교육 - 지역 복지 사업 : 생활 지원, 문화 지원, 의료 지원, 결연 후원 사업, 자원봉사자 관리, 체력 단련실 운영 ▮모집 기간 : 전화 상담 후 수시 접수 ▮모집 대상 : 횡성 거주 등록 장애인 ▮문의 : 345-7341~2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다문화 가정 우리 문화 체험 행사 개최돼 강원도교육청은 도내 다문화 가정 중 지역 교육청 교육장의 추천을 받은 도내 다문화 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 체험을 위한 교육을 지난 5일(수)과 6일(목) 양일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제 1기 다문화 가정 여성 교육은 다문화 가정 여성 35명과 동반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오는 11월 실시되는 2기에는 40명의 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교육 과정은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우리 문화를 체험토록 하여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다른 다문화 가정의 삶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용기를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청소년 동아리 디스토피아 촛불 시위 주제 토론회 청소년들에 의해 촛불 시위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화제다.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토론 동아리 디스토피아는 오는 22일(토) 오후 2시부터 ‘촛불 시위 민주주의의 진보인가 퇴보인가?’라는 주제로 제 18회 여름대토론회를 원주 시민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디스토피아는 지난 1999년 원주 지역 고교생들에 의해 결성되어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식 형성과 지역 사회 계몽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로써 매년 여름과 겨울 도내 청소년들의 이슈를 주제로 선정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의 : 731-37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