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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 내신 고득점 위해서는 ‘심화’와 ‘반복’이 필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과목인 수학, 특히 고등수학은 수포자를 양산할 정도로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과목이다. 중등내신은 어느 정도 자신이 있던 학생들도 고등수학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점수로 당황하기 일쑤다. 어떻게 하면 고등수학에서 자신감을 얻고 원하는 내신등급, 수능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 코나투스 차재호 수학팀장에게 고등수학 고득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했다.심화, 반복학습으로 고난이도 문제 극복절대평가인 중등내신에서는 어렵지 않게 A등급을 받던 학생들도 고등부에 와서 9등급 상대평가로 내신등급을 받고 나면 3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등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까? 차 팀장은 “고등수학은 중등수학보다 난이도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중등 때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고등수학 내신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며 “고득점을 위해서는 심화문제 풀이와 반복학습이 필수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권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가는 신성고나 과학중점고인 부흥고, 안산동산고 등의 내신은 다른 학교보다도 더욱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심화 문제를 반복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코나투스는 이와 같은 고등수학 심화 반복 학습으로, 고등부 상위권학생들의 내신고득점 및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SKY & 의치한 진학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등수학은 고등전문 강사에게 배워야고등부는 대입을 위해 학생부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내신 뿐 아니라 평소 학교생활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밖에 없다. 그 만큼 자신만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때문에 고등부 때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 때 고등수학에 대한 대비를 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고등수학을 준비한다고 해도 중등학습의 연장선에서 관성적으로 학습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차 팀장은 “고등수학은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고등부 전문학원에서 고등수학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다”며 “고등수학은 수능 고난이도 문제 및 학교별 다양한 내신 문제들의 접근법과 해결책을 제대로 짚어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고등부 전문 강사에게 배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코나투스는 고등부 내신 전문가의 핵심을 짚는 정확한 수업과 심화 문제 풀이 접근법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등내신 고득점 위한 예비고1 프로그램 개설코로나19로 인해 학사 일정이 꼬이고 있지만 이미 학생들은 등교 후 치러질 내신 지필고사 준비를 시작했다. 차 팀장은 “고입을 앞 둔 중3의 경우 당장의 내신도 중요하지만 내년 고등부가 되어 치러지는 고등 첫 내신을 염두에 두고 중3 공부계획을 세워야한다”며 “수학은 학생들 간의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 과목으로 고득점을 원한다면 중등 때 미리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때문에 코나투스는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을 위해 예비 고1 ‘SKY&의치한 진학반’과 ‘고등수학 개념완성반’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3회 프로그램으로 6월29일 개강해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고1 수학진도인 고등수학(상)(하)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며, 과학 중점학교 및 신성, 화성, 동산, 외고 및 자사고의 최근 기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하여 고교진학 후 개별 맞춤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고등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철저하고 꼼꼼한 학습관리로 학교별 내신대비 및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로드맵 제시하는 코나투스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2020-05-27
- 미뤄진 개학, 혼란에 빠진 대입, 어떻게 대처할까? 전 세계적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교육계에서는 ‘등교 연기’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많은 우려 속에서 지난 5월 20일 고3이 등교수업을 시작했고, 오는 5월 27일에는 고2, 그리고 6월 3일에는 고1이 등교수업을 시작하게 된다. 정상적인 학사일정이 이루어지기 힘든 현실 속에서 대입을 치러야 하는 고3. 그 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준비하는 고3의 경우 등교이후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여러 가지로 난감하기만 하다. 대입일정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고3 학생들에게 등교 이후 최선의 학교생활 무엇일지 평촌 코나투스 정주영 컨설턴트에게 조언을 구했다.처한 상황은 동일,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전략 세워야고3은 당장 올 해 1학기 학생부까지가 대입에 반영되기 때문에 시시각각 교육부의 방침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하면, 한 학기 남은 3학년 이전에 이미 2년간의 학생부가 완성되어있기 때문에 각자의 대입 준비 방향 자체가 급격하게 바뀌지는 않는다. 더욱이 재난 상황은 전 국민이 함께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정 누군가에게만 불이익이 되는 것도 아니다.정 컨설턴트는 “고3은 현재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입 전략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묵묵히 추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입시일정에 따라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등교이후 학생부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학생부교과, 마지막 내신준비 철저히하고 수행챙겨야등교 및 학사일정의 변동에 가장 크게 동요하는 학생들은 정시보다는 수시 학생부 전형을 준비하는 경우이다. 이 중에서도 학생부 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주요 화두는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는 점이다. 주 원인은 중간고사 일정이 늦춰지거나 수행평가의 반영 비중이 늘어난 데에 있다. 실질적으로 고3은 내신도 수능 체제나 내용에 맞춰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업 진도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지만, 지필고사를 통한 학생 평가가 시기적으로도, 방법적으로도 한계에 부딪치다보니 반작용으로 수행평가의 비중이 늘어난 경우가 많다.정주영 컨설턴트는 “그동안 등교가 미뤄지면서 각 고등학교들에서는 자율적으로 개학 전까지 방학숙제나 수행평가 과제를 부여함으로써 수업 중 이루어졌어야 할 학습관리를 대체하는 등 지필고사의 점수 반영 비중을 낮추고 그동안 이루어진 수행평가의 점수 반영 비중이 높아진 측면이 있다”며 “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행평가를 비롯해 평소 교과 선생님들이 부여하는 과제들을 성실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학생부종합, 촘촘한 로드맵 세우고 미리 준비해야더 혼란에 빠진 건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1, 2학년 때의 부족했던 내신이나 비교과 활동을 발전시킴으로써 학교 급이나 전공적합성을 높여야 하는데, 등교가 미뤄지면서 동아리를 비롯한 각종 비교과 활동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교외에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 중단되면서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채우기에 곤혹을 겪고 있다.정 컨설턴트는 “아직 올 해 대입에서 당장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반영, 평가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구체화된 바는 없다”며 “물론 대학에서도 상황을 고려해 학생들을 평가하겠지만, 등교 이후 각 고교에서 재개되는 활동들은 분명 반영될 것이라는 점에서 수험생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활동과 학습 방법을 최대한 찾고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내 활동의 기간이 단축되었기 때문에 보다 촘촘한 로드맵을 세우고 활동들을 바쁘게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앞으로 9월 수시 원서 접수까지 약 4개월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수행평가, 그리고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는 물론, 독서나 동아리 등 비교과 활동 수행,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마무리, 그리고 자기소개서 쓰기를 모두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정 컨설턴트는 “일정이 빠듯해 비교과활동과 내신, 자소서 등 준비가 쉽지는 않겠지만 학교 등교 이후 학사일정에 관계없이 수험생 본인이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독서나 자기소개서 쓰기 등을 일찍부터 준비해나감으로써 입시 준비에 대한 부담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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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부터 익히는 시매쓰 사고력수학, 학습· 입시 최상위의 힘!” 10여년 전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심에서 ‘사고력 수학교육’의 뿌리를 내리고, 유·초·중등 학부모의 관심을 받으며 명성을 쌓아온 시매쓰 중계직영점. 올해 3월 심순자 원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시매쓰 사고력수학 교재 개발에 몸담아 왔던 전문가인 만큼 사고력수학 교육현장에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시매쓰 중계직영점 심순자 원장을 만나 사고력수학 교육과 시매쓰 중계직영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Q. 시매쓰 중계직영점에 원장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지난 13여 년간 사고력 교재 개발을 해왔고, 시매쓰 수학연구소에서 개발팀장으로 6여년 동안 시매쓰 기프티드, 사고력수학 NC, 사고력수학 AP, 유아수학 위니매쓰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해왔다. 또한 시매쓰 전문 교사와 원장 교육도 진행해왔기 때문에 교재 개발자로 현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중계지역은 학부모들의 열의가 높은 교육특구로 시매쓰 사고력수학의 성장 기반이라는 점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유용한 현장 지원을 위해 올 3월 원장으로 취임했다.Q. 사고력수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입식, 강의식, 암기식 수학을 경험했던 학부모들이 그 병폐를 인지하고, 내 아이에게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저력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사고력수학이 학습과 직결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제 공교육도 2015 개정교육과정 개정과 과정중심평가, 서·논술형 평가의 확대 등 교육의 새로운 변화 속에서 ‘사고력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Q. 시매쓰 중계직영점의 강점이 있다면??시매쓰 중계직영점은 대치 직영 센터, 잠실 직영 센터와 함께 동일한 분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프티드를 중심으로 한 심화사고력 코스과 사고력 활동 중심 코스, 투-트랙 코스를 운영한다. ‘분기 학습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발달 시기와 학습 흐름에 맞춰 학습 및 개별 관리를 꼼꼼히 관리하기 때문에 재원생들은 성장에 맞춘 학습 로드맵 설계와 치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매쓰 교재 및 교수법에 대해 잘 아는 본사 개발 팀장이 원장으로 오게 되어 시매쓰 사고력수업을 제대로 구현해 낼 수 있게 된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경력이 풍부한 강사들과 함께 매주 교재 및 교수법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이 유·초·중등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아이들은 사고력수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 힘, 전략을 서서히 배워간다. 자녀교육의 목표는 ‘독립된 아이’로의 성장에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공부, 입시, 사회생활 등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 ‘자기만의 힘’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사고력수학 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문제,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현상에 놀라지 않고, 용기를 갖고 해결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힘은 작은 수학문제라도 직접 해결해 본 경험치에서 나온다. 따라서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사고력수학 교육과정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다.Q. 사고력수학, 언제 접하는 것이 좋을까요?사고력을 주관하는 전전두엽의 발달 시기를 고려하면 6-7세가 최적기이다. 체계화된 학습 프로그램 안에서 편견 없이 다양한 수학전문 교구들을 접하고, ‘학습’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면서 학습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답이 없는 열린 문항을 접하면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자기 생각을 보정해가는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확산적인 사고를 갖출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초등 고학년부터는 기본개 념을 탄탄히 하는 수렴적 사고와 심화된 사고를 배울 수 있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 영재성을 가진 아이만을 위한 교재일까요?개발 초기에는 영재성이 높은 아이를 위한 교재였지만, 지금의 시매쓰는 “모든 이에게 최상의 교육을’ 이라는 모토로, 사고력은 최상위 1%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 아이의 가능성에 따라 각각 필요한 사고력 수학의 모습은 다양하다고 본다. 시매쓰 사고력수학은 아이마다 성향과 특징에 맞춰 모든 아이들의 성장 가능성을 지원한다.Q.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고입, 대입과 어떤 연계성이 있을까요?교육 정책의 변화와 무관하게 영재학교, 과학고 등 특목고 진학이 의미 있는 아이들이 있다. 시매쓰 중계직영점에서는 빠른 학습 속도에 맞춰 아이의 지적 호기심를 채워줄 수 있는 체계화된 심화사고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고교의 수행평가, 지면평가, 내신 서술형 문제, 대입 수능 수학의 킬러문제도 시매쓰 사고력수학 훈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에 대한 교육철학이 있다면? 시매쓰 사고력수학을 접한 초등 아이들이 ‘나 수학 잘해’, ‘수학 재미 있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 이것이 시매쓰 중계직영점의 목표이고 방향이다. 더불어 중·고등 어려운 수학공부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아니야 , 수학은 어렵지 않아, 풀어갈 수 있어’라고 용기내어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이것이 곧 시매쓰 사고력수학이 존재하는 이유이다.문의 : 시매쓰 중계직영점 02-930-4445 2020-05-26
- 분당·용인에서 미대가기 미술대학 입시는 학과와 실기시험에 대한 준비를 동시에 해야 한다.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벅찬데 대학에 따라 교과와 수능성적, 실기시험의 반영방법과 비율이 서로 달라 매우 복잡하다. 이런 이유로 미대 입시에서는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도움말 황규범 원장(분당서현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참조 각 대학 홈페이지 입학전형계획(안)·대입정보포털어디가adiga2021학년도 미대입시, 정시확대에 주목올해 치러지는 미대입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정시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가 늘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것은 단연 서울대다. 지난해까지 실기, 내신, 학생부, 면접을 반영하는 수시전형으로 미술대학 신입생을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공예과와 디자인과의 신입생 대부분을 수능, 실기, 면접을 반영하는 정시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 100%로 선발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수능40+실기30+면접30을 반영하는 2단계 전형이 치러진다. 비록 1단계 합격자가 5배수나 되지만 수능성적에 따라 실기시험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수능준비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건국대는 예술디자인대학의 학생부 반영을 폐지하고 수능 60+실기 40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반영비율을 변경했다. 특기자를 제외하고 조형대학과 미술학부 학생들을 정시로 모집하는 국민대는 수능 반영영역(과목) 및 영역(과목)별 반영비율을 조정했다. 필수인 국어와 영어영역과 함께 수학과 탐구영역 중 최대값이 산출되는 1개 영역을 반영한다.대학에 따라 수능성적을 반영하더라도 각기 다른 반영방법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각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실기전형의 변화 또한 놓치지 말자최근 실기전형 평가에서는 수험생의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들을 출제해 수험생의 실기실력과 사고력, 두 가지를 모두 평가한다.예를 들어 지난해 국민대 정시모집 기초조형평가를 살펴보면, “[자료1]과 같이 정면도와 측면도로 주어진 각 사물을 입체적 형태로 전환하고, 이들로 구성된 ‘정원(Garden)’에 [자료2]의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에 담기 다시점 양식을 적용하여 표현하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더욱이 문제와 함께 세부적인 조건 및 주의사항을 함께 제시해 실기시험에서 학생들의 사고력이 드러나도록 했다.실기와 학생부 등을 주로 평가하는 수시전형이라도 대학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대학들도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특히 홍익대는 올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과목 중 3개 영역의 합을 9로 완화했다.지원 대학 선택, 성적성황과 실기 성향 고려해야‘분당서현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의 황규범 원장은 “실기와 성적,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미대 입시에서는 지금까지의 성적과 실기성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가장 유리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실제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미대를 지원하려는 학생들 중에 내신에서 높은 학생들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서울 주요대학은 1~2등급 대의 내신 성적이어야만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내신 3등급 대 이하의 학생이라면 수능 성적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만일 성적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숙명여대와 단국대처럼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을 고려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실기성향 또한 매우 중요하다. 같은 실기전형을 실시하더라도 개별 학생이 가진 아이디어 발상능력과 관찰과 구성력에 강점을 가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다르기 때문이다. 황규범 원장은 “관찰력과 구성력이 뛰어난 학생은 고려대, 이화여대, 국민대, 중앙대 등을 지원하는 것이 적합하며, 아이디어 발상능력이 좋은 학생들은 서울대, 한예종,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등이 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다.올해 합격 여부는 계획대로 꾸준히 노력하느냐로 판가름올해 대입은 코로나19로 인해 고3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황규범 원장은 “실제 등교가 늦어지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학생들은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일부의 학생”이라며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불안해하기보다는 2학년 2학기까지의 학교생활기록부 활동 내용을 면밀히 관찰해서 지금부터 서류를 준비하라”고 조언했다.만일 정시전형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수능과 실기, 두 가지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올해부터 정시 선발 인원이 증가됐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좋다면 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황규범 원장은 “다른 학과도 마찬가지겠지만 미대는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일정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야 하는 고3학생들과 달리 재수생들은 내신학습에 대한 부담 없이 수능과 실기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라며 재수생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실기평가 없이 미대 진학하는 비실기전형교과나 수능성적만으로 미대지원 가능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실기시험이다. 타고난 재능이 있거나 오랜 기간 준비해야 한다는 실기에 대한 부담감은 고등학교에 진학해 미대로의 진학을 쉽게 결정할 수 없게 하는 요인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비실기전형이다. 최근에는 수도권 상위대학들에서도 비실기전형을 확대하는 추세라서 실기고사에 대한 부담 없이 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선발올해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경희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총 10개 대학이다. 특히 이 대학들은 수도권에 위치한 상위대학들이라는 점과 디자인계열학과가 많다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 컴퓨터를 비롯해 각종 기계를 사용하는 디자인 학과들은 서양화, 동양화, 조소 등 순수미술과 견주어 상대적으로 숙련된 미술 실기능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별도의 실기고사를 치르지 않는 비실기전형은 서류와 면접을 기반으로 한 정성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 등을 면밀히 평가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다. 특히 정해진 실기고사를 준비하면서 사고가 획일화되고 창의성이 결여된다는 단점을 고교 3년간 스스로 준비하며 성장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별도로 입시미술을 준비하지 않아도 합격가능하다.수능 100%로 선발하는 정시 비실기전형실기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더라도 수능성적만으로 미대에 합격할 수 있다.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총 8개교에서 162명을 정시전형으로 선발한다. 올해 서울과기대는 디자인과 시각디자인학과에서 수능성적만을 반영하는 학교생활 우수자전형을 신설했으며, 지난해까지 수능 90%와 교과 10%를 합산해 신입생을 선발했던 건국대는 올해 수능 100%로 반영방법을 바꿨다.8개 대학 모두 수능점수만을 반영하지만 수능반영비율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영과목과 반영비율 등 자신에게 유리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만일 수학에 자신이 없다면 경희대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희대는 국어영역 50%, 영어영역 20%, 사회/과학탐구 영역 30% 반영해 수학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수학성적에 자신이 있다면 성균관대와 연세대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성균관대는 수능성적을 국어영역 40%, 수학(가/나) 영역 40%, 사회/과학 탐구영역 20%로 반영하고 연세대는 국어와 수학영역은 40%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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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입시에서도 수학과 과학이 중요하다 수학 성적에 따라 합격 대학과 학과가 달라지는 국내 입시의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 학습에 매달리게 하고 있다. 이런 수학 성적의 중요성은 비단 국내 입시에 국한되지 않는다. 분당 정자동의 ‘주노클럽학원’은 국제(해외) 학교 학생들을 위한 수학,과학 전문 학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의 최슬기 원장은 “해외 대학 입시에서도 수학,과학 성적이 중요한 평가 요소”라고 설명하며 “같은 수학 교과라도 고등학교 수학교과로 갈수록 각 나라별로 서로 다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국제학교 및 해외 유학생과 유학 준비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그 학생들에게 맞는 전문적인 수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국내 수학 성적 ≠ 국제 학교 수학 성적‘주노클럽학원’의 최슬기 원장은 “우리나라 수학과 견주어 국제학교 수학이 쉽다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국내에서는 점수에 초점을 많이 두는 반면 국제 수학,과학 교과는 대학교 수업을 준비하는 기초를 만들어 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교과에 맞춘 수업만으로는 준비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과정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중점적으로 하는 수업이 필요합니다”고 말했다.“초등부터 여러 가지 서술형 문제들을 읽고 문제로 만드는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 교과 수학 수업으로는 국제 교과에 알맞게 준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에서는 국내 교과와는 다른 내용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제 아무리 국내교과에 대한 빠른 선행과 상위권 성적이었더라도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또한 각 단원별 시험, 수업태도, 실습과 숙제점수 등의 여러 가지의 판단 기준으로 성적을 내고 있어 학생들은 각 과목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학교수업을 진행해야만 성적관리를 제대로 해낼 수 있다.전공자들의 전문 수업, 온라인 강좌로도 만족도 높아이곳 강사진은 각 과목별 전공자들로만 이루어진 베테랑들로 여러 학원에 출강하지 않고 담당 과목에 대한 수업연구에 매진해 학원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강사진들의 노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의 환경변화에서도 재원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녹화방송이 아닌 실제 국제학교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시간 수업 및 철저한 학생관리를 통한 담당 강사와의 완벽한 소통으로 큰 문제없이 온라인 수업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지난 8년 동안,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수업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스크린과 판서를 겸한 최신 IT 시스템의 도입은 이번 온라인 수업도 학생들이 별 어려움 없이 수업을 이어가도록 해주었다.6월 15일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특강 개강국제학교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폴, 유럽 등 해외 각지의 유학생 및 유학준비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집중 수업으로 새로운 학년 준비 및 부족한 부분을 채워 단 기간에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기기 때문에 6월 15일, 1차 개강을 시작으로 국제 학교 및 영어권 국가의 수학과 과학 전 과정이 개설된다.최 원장은 “해외 대학입시에서는 SAT와 AP 등 각종 시험과 함께 GPA(내신)도 중요하기에 여름특강은 레벨 테스트로 정확한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기본 실력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곳에서 학습한 다양한 학교 학생들의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상황에 맞는 학습 계획과 전략, 그리고 각종 학교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제시해줌으로써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해외 대학 입시를 준비하게 해준다.문의 031-714-4564 2020-05-25
- 등교수업 시작하는 고3을 위한 진학 조언 코로나19로 인해 2주, 2주, 조금씩 등교가 연기되더니 어느새 5월이 되어버렸다. 곧 등교할 것이라는 처음 생각과는 달리 학사 일정이 연기되면서 대입일정까지 수정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불안한 학년은 단연 고3학생들이다. 처음부터 5월말로 등교가 정해졌으면 그에 따른 계획을 세워 입시를 준비했을 텐데 조금씩 등교가 미뤄지는 바람에 낭패를 봤다는 고3학생들과 학부모들. 태원고등학교 진학지원센터 김주동 센터장에게 대입준비에 대한 고민으로 불안한 고3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들어보았다.불안해하지 말고 현 상황에서 맞는 계획을 적극적으로 세워야태원고등학교 진학지원센터 김주동 센터장은 “등교수업이 자꾸 연기되면서 학생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부분은 담임교사와 대면상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담을 통해 현재 시점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이나 준비해야 할 내용 등을 안내받아야 하는데 이 부분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니 답답한거지요”라며 고3학생들은 수업적인 부분보다 오히려 입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없는 부분을 불안해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올해 대입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입전략을 수립해 준비해야 한다. 김주동 센터장은 “등교를 한 이후로 미루지 말고 담임교사 또는 진학상담선생님과의 전화 상담뿐 아니라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센터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화상 원격 상담을 신청하면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학생부전형을 준비한다면 독서록과 온라인 수업에 집중할 것자꾸 수업이 미뤄지면서 가장 조급한 것은 학생부전형을 비롯해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3월 개학과 동시에 이것저것 계획한 활동들로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들을 채우려 했으나 5월 현재까지 학생부에 기재될 수 있는 내용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김주동 센터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1학기를 시작한 현재 고3학생들은 1, 2학년 내용이 평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학입학사정관과의 간담회에서도 2020학년도 대입평가에서 1,2학년 내용에 집중한다고 했다”고 전했다.그렇다고 3월부터 5월까지의 활동을 전혀 기록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독서록과 온라인 수업 참여도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틈틈이 희망 학과나 진로에 맞는 다양한 책을 읽고 독서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온라인 수업에 성실히 참여해 주어진 여건에서 스스로 노력한 부분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또한 각 교과 담당 교사가 공지한 수행평가 내용을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 등교 이후에 실시되는 일정들을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수시에 대한 불안감으로 정시도 함께 고려하는 학생 늘어5월말 등교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벌써부터 재수를 고려하는 학생들까지 생기고 있다. 정상적으로 1학기를 보낼 수 없게 되면서 불가피하게 생긴 입시 준비 공백이 재수생과 견주어야 하는 대입에서 불리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김주동 센터장은 “실제 학생들 중에는 수시모집 지원을 줄이고 정시로 이동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며 “이런 학생들로 인해 정시모집 지원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불안감으로 인해 벌써부터 재수까지도 생각하는 학생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정시전형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증가했지만 정시준비 상황도 결코 순조롭지 않다. 3월에 이어 4월 학력평가가 등교 이후로 연기되면서 고3학생들은 자신들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수능에 대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학력평가의 연기는 적어도 지난 한 해와 실제 수능에 대한 경험을 가진 재수생과의 경쟁에 대한 두려움과 겨우 두 번째 치른 학력평가인 6월 모의고사로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작용한다.내신성적이 곧 수능성적, 등교와 함께 바로 중간고사 준비해야더 이상 등교가 미뤄지지 않고 5월 21일에 등교수업이 시작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6월 초에 1차 지필평가를 시행한다. 2주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집중되는 내신시험에 대한 압박감이 심하겠지만 수시와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중간고사는 중요하다. 고3 중간고사는 수능형식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신등급이 반영되는 수시전형뿐 아니라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수능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수시모집 보다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이라고 내신시험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수시전형의 최저학력이 있는 대학을 지원하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학교 내신시험도 집중하고 수능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학습방법을 권장합니다”라고 김주동 센터장은 조언하며 이번 지필고사는 온라인 수업의 내용이 반영되기 때문에 수업 중에 교사가 언급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등교 후 1주일, 잊지 말아야 할 것- 그동안 준비한 독서록 제출- 중간.기말고사, 각종 대회 등 학교 일정 확인- 5월 21일 치른 학력평가 결과 분석해 학습계획 세우기- 담임교사와 상담- 달라진 대입 일정에 맞는 월별 입시 계획 세우기- 개인 건강관리 철저하 하기 2020-05-25
- 소수정예 맞춤수업으로 확실한 결과 만들어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부모의 해외체류로 인해 한국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한 대입 전형이다. 1년 이상의 고교과정을 포함해 3년 이상을 해외에서 보낸 학생에게 자격이 주어지는 정원 외 전형이지만 대학별로 5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합격을 위해서는 자격조건 외에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시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분당 이매동에 위치한 ‘분당 스카이 명문학원’은 분당 유일의 종합 특례학원이다. 소수정예로 각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수업으로 준비하는 이곳 수업의 결과는 95% 이상의 높은 합격률로 확인할 수 있다.올해부터 달라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결코 쉽지 않아분당 스카이 명문학원의 김상백 원장은 “올해 입시부터는 지난 2014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재외국민 특별전형 개선방안이 공통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지난해까지는 2년 또는 3년 이상 등 대학마다 자율적으로 시행했던 학생 이수기간이 고교 1개 학년 포함 중,고 3년 이상으로 표준화되고, 체류기간 또한 학생은 이수기간의 4/3 이상을 외국에서 체류해야 하며 부모 또한 학생 이수 기간의 3/2 이상을 함께 해야 합니다.”덧붙여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라 재외국민 특별전형도 많은 변화와 함께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특례입시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결과가 다른 분당 유일의 종합 특례학원분당 스카이 명문학원은 굳이 대치동을 갈 필요 없이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준비할 수 있는 분당 유일의 종합 특례학원이다. 지하철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분당을 비롯해 송파와 수서, 수지와 광교, 수원 등에서의 접근성이 좋다는 지리적 장점 외에도 정확한 입시 정보에 맞는 개별 전략과 소수정예 맞춤 수업으로 대치동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준다.대치동 특례학원을 비롯해 서울 종로학원과 편입학원에서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해 온 김 원장은 대입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황과 강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특례에 대한 정확한 학습 전략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수능과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등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다각도의 개별 전략을 제시해준다.“이렇게 제시된 전략에 따라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입시 결과를 좌우한다”고 김 원장은 설명하며 “맞춤형 수업으로 확실한 입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특례 합격을 위한 자소서 & 면접 및 내신 대비까지 모두 이뤄져분당 스카이 명문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특례 전문학원이기 때문에 고2부터 내신 대비를 비롯해 대학별 입학시험, SAT와 토플, 자기소개서, 면접 대비까지 특례에 최적화된 학습 지원을 시기에 맞게 모두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코로나19 영향으로 전형시기가 3주정도 미뤄진 올해와 같은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 원장은 “올해 특례 입시에서는 면접고사를 폐지하고 필답고사와 서류심사를 100% 활용하는 동국대와 자소서를 선택 제출로 바꿔 자소서의 영향력을 축소한 고려대가 눈에 띈다”고 설명하며 “우선 대학별 올해의 입학전형을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를 평가하는 대학을 선택해야만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또한 “최근 정부 정책으로 시험 난이도가 쉬워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지금부터는 어렵고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자신이 선택한 대학의 3개년 기출문제들과 수능 특강 교재들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알려주었다.문의 031-702-4847 2020-05-25
- 최고의 입시 결과와 SAT 고득점으로 증명되는 경쟁력에 주목 정자동에 위치한 탑클어학원은 2013년부터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분당지역 학생들을 위한 SAT와 AP 수업을 해오고 있다. 개원 이래 지켜온 압구정 상위권 전문 강사진들의 수업은 지난해 수강생의 약 80% 정도가 SAT에서 1500점 이상의 점수를 얻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냈다. 굳이 거리가 먼 압구정 및 강남에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편안하게 SAT와 AP 수업에 집중해 고득점을 얻은 탑클어학원의 재원생들은 해마다 다수의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고 있다.하버드, 코넬, 다트머스 등 분당 최고의 입시 결과 거둬미국 대학 입시에서는 미국 수학능력 시험인 SAT, GPA(고교 내신), 활동, 에세이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수능처럼 SAT점수가 고득점일수록 대입에 유리하다. 실제 SAT점수가 1500점이 넘지 않는다면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SAT 고득점을 위한 학습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이때 주목할 것은 그해 치른 수능점수를 입시에 반영하는 우리나라 수능과 달리 SAT는 고1 또는 고2때 나온 점수를 제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곳의 많은 학생들은 고3이 되기 전에 미리 SAT 점수를 충족시킨 이후에 변화하는 입시의 흐름을 분석하고 그에 맞춰 자신의 강점을 보일 수 있는 영역을 집중해서 준비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렇게 전략적으로 미국 입시를 준비한 이곳 재원생들은 올해도 하버드를 비롯해 코넬, 다트머스, 조지아텍, UCLA, 육사와 해사 등 미국 명문 대학에 다수 합격했다.SAT 고득점 비결, 단 기간에 점수 올리는 개별 리딩 학습전략SAT 중에서도 가장 점수를 올리기 힘든 영역이 바로 리딩, 즉 독해다. 기본 실력이 중요한 리딩은 단 기간에 점수를 올리기는 쉽지 않은 영역이지만 SAT 지도 경력만 무려 20년인 저스틴 송의 체계적인 리딩 수업은 학생들이 꾸준히 수업을 따라오기만 한다면 반드시 점수를 올린다.저스틴 송은 “주어진 시간에 정확하게 지문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점수를 얻는 리딩은 단어, 문장과 subject에 따라 달라지는 문단 구조의 이해, 배경지식을 갖춰야만 한다”며 “결국 리딩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문맥 안에서 위의 네 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그만의 리딩 수업 시스템을 설명했다. 확실한 리딩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지문을 읽은 후에 자체교재와 인터넷 강의로 각 지문에 사용된 단어들의 뜻과 쓰임새를 정확히 알고 습득해야 한다. 따라서 탑클어학원은 오랜 세월 축적된 노하우로 구축된 수업 시스템과 함께 시험에서의 시간 배분, 단어, 배경지식의 노출정도 등을 면밀히 분석해 개별 학생들의 문제점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에 맞춘 반복 훈련으로 고득점을 완성한다.확실히 점수 올리려면 6월 8일부터 순차적 개강하는 여름특강 놓쳐서는 안 돼여름방학은 SAT와 AP 시험을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는 최적기다. 이 기간에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리려면 무엇보다 확실한 강의력을 갖춘 학원 선택이 필수다. 탑클어학원의 강의력은 올해 합격생 중 가장 랭킹이 낮은 대학이 미국 대학 랭킹 32권이라는 결과만으로도 그 실력이 입증된다.현재 자신의 학습상황에 맞춰진 학습전략으로 리딩과 라이팅 실력을 균형 있게 향상시켜 고득점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탑클어학원의 여름방학 특강을 놓치지 말자. SAT와 AP 그리고 8~9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PRE SAT 여름방학 특강은 6월 8일 국제학교와 보딩 스쿨 학생들 반을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7월 말에는 외고와 자사고 학생들을 위한 특강 또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여름방학 특강 설명회5월 29일(금) 6월 2일(화) 오전 11시문의 031-726-4893 2020-05-25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스스로 학습 초중고의 개학 연기가 3개월째 연장되고 있다. 학생은 물론이거니와 학부모들도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고3 학생들의 초조한 마음은 헤아리기조차도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마냥 시간만 보내고 있을 수는 없다. 마음을 못 잡고 있는 아이들이 안쓰러워 위기를 기회로 삼는 학습법에 대해 몇 가지 조언을 해 주고 싶다.가정 학습 길어지자 생활 질서가 흐트러져 늘어지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이런 때일수록 갑자기 주어진 학습 공백 기간을 오히려 내 실력을 재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는 발상의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한다면 그 동안 학습 진도에 쫓겨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들을 찾아내어 메워 줄 수도 있고 이해는 되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던 내용을 반복 숙달하여 공부한 만큼 결과도 만족스럽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이해력은 좋으나 속도가 느린 학생들에게는 더욱 좋은 기회의 시간이다.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가령 겨울방학이 짧아서 완벽하게 보지 못했던 과목의 학습을 전체적으로 다시 짚어보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나아가 본인이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학습 내용에 대한 집중적인 복습을 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또 특정 단원이 자신이 없다면 그 단원의 개념정리를 다시 하거나 여태까지 풀었던 문제집을 펼쳐서 오답정리를 다시 해보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어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해결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도 점검해본다면 등교 후 치르게 될 기말고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또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스스로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시간에 어떠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 게 본인에게 가장 효율적인지도 점검해 보면 좋을 것이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공부의 양과 효율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번쯤 본인의 학습 습관과 태도를 점검해본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박혜성 고2 팀장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6-1336 2020-05-25
- 해마다 높은 성과 내고 있는 특목고 입시 전문 학원 ‘스펙스토리’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스펙스토리학원은 20년 가까이 특목고 입시를 전문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2019학년도에 이어 2020학년도에 외대부고 5명, 민사고 6명을 포함 50명에 가까운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해, 일산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직접 1:1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는 스펙스토리 차은경 원장에게 특목고 입시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비결과 특목고 입시를 위해 필요한 것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Q 2020학년 특목고 입시의 특징 및 결과를 간단히 분석한다면?2020학년도 특목고 입시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모든 학교가 정부 정책에 따라 입시의 방향성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엔 각 학교에서 원하는 소위 공부 잘하는 인재들을 뽑았다면 2020학년엔 ‘건학 목표와 특수 목적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볼 수 있다.자사고는 이제 지원 과정에서 허수가 없어져 모두 훌륭한 학생들이 지원하는데, 민사고의 경우, 해외 경험자보다는 국내에서 빛을 발하는 인재에 관심을 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원하는 공부와 활동을 찾고 그에 따른 학문적 성취를 보여준, 진로가 뚜렷한 학생들이 뽑혔다. 외대부고는 단순히 공부 잘하고 활동력이 있는 학생만이 아닌, 비전을 가진 글로벌 외국어 인재를 선발하는 데 포인트를 뒀고, 고양국제고나 경기외고도 건학 목표와 목적에 따른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을 선발했다. 외국어와는 관계가 없는 장래희망이나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학생은 걸러냈다. 과고 입시에서도 단지 수학·과학을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과학자로서 자신의 가치관과 인류 공헌에 대한 비전을 지닌 영재이면서 동시에 융합적 사고를 지닌 인재가 유리한 성과를 얻은 것 같다.Q 18년간 우수한 특목고 입시 성과를 내고 있는데, 학원의 강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학원에 잘하는 아이들만 다녀서 그런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학부모들도 계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우리 학원은 합격에 목표를 두지 않는다. 합격으로 가는 과정을 중요시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장점은 ‘학생의 꿈이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목표와 합일된 비전을 갖고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첫째로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을 파악”하도록 지도한다. 자기만의 특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이를 극대화해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원하는 학교를 찾고, 그곳에서 찾는 인재상과 비전을 나의 자질과 일치시키는 게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 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고, 장래희망을 설정해나가는 것을 점검하며 그에 걸맞은 독서를 권장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조사하고 발표하도록 지도한다. 1,2학년 때는 학습과 더불어 꿈과 비전을 갖게 하는 책들을 읽히면서 가치관을 정립해나가도록 지도한다. 한편 사회의 흐름 및 국가 정책에 부응하면서 변화하는 학교들의 입시 패턴을 예측해야 하는데, 스펙스토리는 이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예측해 학생들을 준비시키는 데 강점이 있다고 본다.Q 어떤 학생들이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면 좋을까? 더불어 준비과정에서 우를 범하는 경우는 어떤 게 있는지.무엇보다 스스로 희망 학교에 가고 싶고 그 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더불어 자기 탐구를 통해 자신의 장점과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의 요소 간 접점을 잡아야 한다. 그런데 많은 경우 자기보다 학교를 먼저 파악하고 그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우를 범한다. 이런 경우엔 최근 강화된 면접에서 그러한 면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특목고 진학에 생기부 등 많은 준비가 미리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전과 달리 블라인드 처리 되는 항목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1년 동안 차분히 준비한다면 진학의 길이 어렵지만은 않다. 하지만 영재고, 과고나 상위 자사고 같은 경우는 합격할 정도로만 해서는 부족하고, 진학 후 학습을 따라갈 준비도 물론 필요하다.Q 스펙스토리의 커리큘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달라.스펙스토리에서는 특목고 입시 뿐 아니라 성공적인 고교 및 대입 진학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과정에서 논술, 중학교 과정에서 논술과 국어를 함께 학습한다. 중1,2학년은 제 학년 공부와 고교 진학을 위한 공부, 독서 등을 하면서 더불어 역사인증, 국어인증, 경제올림피아드 등 선수 학습을 시킨다. 이런 식으로 저학년 때부터 필요한 공부를 주기를 태워 해나가면 스노우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3은 자소서 및 면접 준비반이 따로 있고, 특목고 합격생을 위한 고등국어반(특목고반/운정,저현,대진고1%반)도 운영한다. 또 각 학교 수행평가 대비, 필독서를 활용한 토론, 에세이 작성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교 과정에서는 국어와 수능 공부를 기본으로 한다.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목표 대학에 맞는 학습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55 3층문의 031-921-0501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