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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과학과 인지심리학을 더해 영어 학습 효율을 높이다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면, 그 결과에 따라 희비가 교차된다. 매 번 학원을 보내고 공부를 하지만 성적이 제자리를 맴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을 다니는데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여전히 수능, 특히 내신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를 빼놓고는 입시를 얘기할 수 없다. 영어 학습에 뇌 과학과 인지심리학을 더해 영어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주목받고 있는 평촌학원가 용샘영어학원의 김용호 원장을 만나 용샘영어학원만의 ‘영어학습법’에 대해 물었다.건강한 감정에서 오는 공부의 힘, 1:1상담 관리약 15년간 영어 강의를 해온 영어 전문가 김 원장은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을 접목시켜 용샘학원만의 학습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우선, 김 원장은 ‘공부의 힘은 감정에 달려있다’ 고 말한다. 즉, ‘자존감, 효능감이 높고, 감정조절능력이 있는 아이들이 공부에 더 집중하고 결과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많은 부분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는 상태다”며 “이런 상태에서는 공부에 몰입하지 못하고, 효과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아이들의 감정을 살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때문에 김 원장은 매월 1:1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감정과 학습상태를 확인한 후, 긍정적인 관점과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보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간격두기 학습법, 단어 5회 반복 테스트로 어휘 완성김 원장은 영어학습의 기본인 단어 암기도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암기 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어를 외우지만 그 때뿐,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다. 김 원장은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을 적용하여 첫 테스트, 3일후, 7일후, 15일후, 30일후의 간격을 두고 총 5회 반복 테스트를 통해 완전한 암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 원장은 “중학교 3년 동안 하루 5개씩만 제대로 외워도, 고등부 내신 및 수능 만점을 뛰어넘는 5290개의 어휘 확보 가능하다”며 “에빙하우스의 망각이 발생하는 직전 시점인 테스트 후, 3,5,7,30일이 되는 시점에 그 단어를 다시 반복 테스트를 함으로써 완전한 암기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꼼꼼한 개인학습 점검표 작성 및 온라인 단어 테스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등원 시 오프라인 테스트를 병행하며 관리한다.스토리텔링, 마인드맵을 활용한 문법 완성용샘 영어학원은 3단계 학습법(이해&효과적 입력, 노트정리(마인드맵) 반복 테스트, 적용&피드백)을 활용해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돕고 있다. 문법의 경우 어려운 용어를 정확히 이해시킨 후, 문법의 주요개념을 김 원장이 만든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쉽게 이해 및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마인드맵을 활용해 직접 노트정리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원장이 만든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법 개념강의는 학생의 수준별로 동영상 강의로도 제작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활용해 예습 복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꼼꼼한 분석 노트로 내신과 수능에 강한 영어 완성분석노트는 용샘 영어학원이 가장 자랑하는 영어학습 방법 중 하나다. 이 분석노트는 어휘, 문법 독해의 논리성을 키우는 종합 학습법으로 한 개의 지문을 어휘정리, 문법분석, 단락나누기, 키워드 및 동의어 표시, 영어로 주제쓰기, 핵심문장 해석쓰기 등 6가지로 분석해 노트에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여 활용한다. 김 원장은 “분석노트 활용법으로 꾸준히 학습을 진행하면 내신 뿐 아니라 수능까지 커버가 된다”며 “매 수업 시 과제로 내준 개인별 분석노트를 확인하고 피드백해주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동안의 영어 학습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뇌과학과 인지학습법을 접목시킨 용샘영어학원 김 원장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용샘 영어학원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19-12-11
-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12월 4일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을 통지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채점 결과 발표에 따르면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았으며, 입시기관들이 가채점 분석에서 예상했던 대로 수학 나형의 표준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해봤다.참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자료’·‘2020학년도 수능 영역·과목별 등급구분 표준점수’‘2020학년도 수능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도수분포’·‘2020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수능 응시자 484,737명, 재학생 347,765명, 졸업생은 136,972명지원자 대비 결시율 11.7%2020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84,737명으로 재학생은 347,765명, 졸업생은 136,972명이었다. 전체 지원자 548,734명 중 484,737명이 응시해, 결시율이 11.7%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결시율인 10.9%보다 높아진 것이다.영역별 응시자는 국어 영역 483,068명, 수학 가형 153,869명, 수학 나형 312,662명, 영어 영역 481,828명, 한국사 영역 484,737명, 사회탐구 영역 251,036명, 과학탐구 영역 212,390명, 직업탐구 영역 4,892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65,111명이었다.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7%, 99.9%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다.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1.9%,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3.8%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0.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7.1%이었고, 나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75.3%,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9.9%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1.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4.0%이었다.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는 ‘생활과 윤리’를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많았고,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적었다.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는 각 과목의Ⅰ을 많이 선택했으며, Ⅰ과목에서는 지구 과학을, Ⅱ과목에서는 생명 과학을 많이 선택했다. 물리는 Ⅰ,Ⅱ과목 모두 응시자가 가장 적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과목별 응시자는 아랍어를 선택한 응시자가 47,074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2020학년도 수능 영역별 지원자 및 응시자 현황 비교영역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제2외국어/한문사회과학직업계지원자545,966522,451542,926548,734287,737232,2706,415526,42289,410응시자483,068466,531481,828484,737251,036212,3904,892468,31865,111결시율11.5%10.7%11.3%11.7%12.8%8.6%23.7%11.0%27.2%수학 영역 가형/나형 응시자 현황구분수학가형나형계인원(명)153,869312,662466,531비율(%)33.067.0100.0▒ 수학 영역 가형/나형 응시자의 과학탐구 응시 비율구분수학가형나형과학탐구인원(명)149,42362,137비율(%)97.1 19.9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생활과 윤리146,832세계사19,839윤리와 사상31,897법과 정치27,052한국 지리62,963경제5,661세계 지리40,809사회·문화139,144동아시아사27,172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물리Ⅰ54,792물리Ⅱ2,738화학Ⅰ73,663화학Ⅱ2,934생명과학Ⅰ128,033생명과학Ⅱ7,190지구과학Ⅰ148,540지구과학Ⅱ6,656▒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독일어Ⅰ1,192러시아어Ⅰ620프랑스어Ⅰ1,200아랍어Ⅰ47,074스페인어Ⅰ1,267베트남어Ⅰ1,527중국어Ⅰ3,892한문Ⅰ2,772일본어Ⅰ5,567 만점자 표준점수 국어 140, 수학 가형 134, 수학 나형 149지난해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 표준점수가 150점이었던 국어 영역은 이번 수능에서는 만점자가 140점으로 10점 낮아졌다. 만점자수도 777명으로 지난해의 148명보다 대폭 늘어났다.2020학년도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수학 영역 나형의 만점자 표준점수는 149점으로 지난해 만점자의 139점보다 10점이나 올랐다. 만점자 수는 661명으로 지난해의 810명보다 감소했다. 따라서 이번 정시 전형에서 수학 나형은 상위권 변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반면 자연계열 학생들이 응시한 수학 가형의 만점자 표준점수는 134점으로 지난해의 133점보다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만점자 수는 893명으로 지난해의 655명보다 오히려 늘어나 최상위권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탐구 영역은 상위권 주요 대학에서 정시 지표로 주로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므로 추후 대학별로 발표되는 변환표준점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국어/수학 영역별 만점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영역만점자 표준점수만점자 수2020학년도2019학년도2020학년도2019학년도국어140150777148수학 가형134133893655수학 나형149139661810▒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과목만점자 표준점수만점자 수생활과 윤리653,899윤리와 사상624,745한국지리663,758세계지리651,259동아시아사671,192세계사65749법과 정치67494경제7241사회·문화672,386▒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과목만점자 표준점수만점자 수물리Ⅰ661,271화학Ⅰ67941생명과학Ⅰ672,765지구과학Ⅰ74218물리Ⅱ7024화학Ⅱ67123생명과학Ⅱ6837지구과학Ⅱ66214국어/수학 만점자와 1등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월등히 많아국어와 수학 영역의 만점자 수를 남녀 비교 분석해보면 국어 만점자는 남학생이 463명으로 여학생 314명의 약 1.5배이며, 수학 가형 만점자는 남학생이 748명으로 여학생 145명의 의 약 5.2배에 해당된다. 수학 나형 만점자도 남학생이 405명으로 여학생 256명의 약 1.6배를 기록했다. 1등급 인원도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국어와 수학 영역 모두 많았다.국어/수학 영역 만점자, 1등급, 2등급 남/녀 인원 비교구분 국어 수학 가형 수학 나형 남자 여자 남자 여자 남자 여자 만점자 4633147481454052561등급 12,69010,5926,7361,9308,2057,495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점수 및 등급별 비율상대평가 영역인 국어, 수학 가형, 수학 나형의 영역별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수학 나형이 135점으로 가장 높았다.절대평가 영역인 영어 영역은 90점 이상인 1등급의 비율이 7.43%로 지난해의 5.3%보다 높아졌다. 이로 인해 영어 영역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그 기준을 충족하는 수험생들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마찬가지로 절대평가인 한국사 영역은 40점 이상인 1등급의 비율이 20.32%였다. 이는 지난해의 36.52%에 비해 상당히 낮아진 수치이며 그만큼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높았음을 보여준다.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생활과 윤리 64점, 윤리와 사상 62점, 한국 지리 66점, 세계 지리 64점, 동아시아사 67점, 세계사 2019-12-05
- 정시보다 쉬운 “또 다른 입시 편입학”을 노크하라! 2020학년도 수능 입시결과가 12월에 발표 되었듯 국어의 난이도는 하락하고 수학의 난이도는 상승했다. 이제부터 변화된 입시 환경에 적합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할 만큼 가장 바쁘고 치열한 시기를 보내야 한다. 이처럼 대학 입시를 고려하는 수험생은 지원하려는 목표대학을 중심으로 모집단위, 모집인원, 경쟁 대학들이 어떤 군에서 어느 정도를 선발하는지 구체적인 정보를 찾아야 하며 대학별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등을 확인하고 지원을 해야 할 만큼 여러 가지를 산출해야 한다. 참으로 복잡한 전형이 따로 없는 것이 바로 대학 입시이다.인문계열 : 편입영어자연계열 : 편입영어+편입수학반면 또 다른 입시 “편입학”은 어떠한가? 단, 1~2과목의 준비만으로도 소위 TOP 7이라 불리는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다. 또한 영역별 수능 1~2등급의 학생들은 이미 대학입시로 진학한 만큼 실질적인 경쟁자는 4~6등급의 수험생들과 경쟁하는 것이 편입학이다. 편입은 전형 유형이 대다수 비슷하여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연고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편입영어를 준비하면서 매달 공인영어시험을 응시하면 된다.또한 논술(인문계)과 수학/물리/화학/생물(자연계) 등까지 준비한다면 서울/수도권의 모든 대학 준비가 가능하다. 편입은 정시처럼 지원횟수가 3번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전형 일정이 겹치지 않는 무제한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편입의 가장 큰 매력이다. 결국 편입은 수능에서 중요시 되는 학종, 수능영역별 반영 비중, 가산점, 논술/학계서/자소서 등 보다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등의 집필고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수험생을 선발하는 만큼 입시 중에서 가장 단순 하면서도 가장 쉽게 상위권 진학이 가능한 입시인 것이다.최소 과목 준비, 최대 지원 횟수또 다른 입시인 편입을 통해 제2의 인생에 도전을 열망하는 수험생들은 편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대학편입 박람회에 참석하여 대학편입부터 진로까지 전문 컨설턴트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진단 받고 대학 입학 담당자와 편입 합격생 등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를 받아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서승철부원장김영플러스문의 02-567-7033 2019-12-05
-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 완비, 서,논술형 시험 철저 대비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수많은 과학학원 중 학부모들 사이에서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은 물론 재원생 관리까지 철저하다고 입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KFC 건물 5층에 자리한 두림 과학학원이 그곳이다. 중등부 재원생의 상당수가 내신고사에서 성취도 A등급을 받는 것은 물론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맞춤 수업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두림 과학학원을 찾아 과학 공부의 로드맵이 뭔지 알아 봤다.초등 때까지 재밌던 과학, 중학생 때 싫어지는 이유?초등학생 때와 달리 중학교에 올라가 과학 수행평가나 내신고사를 볼 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전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림 과학학원 김우현 대표원장은 “중학교 과학이 초등학교에 비해 갑자기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학 과목의 특성상 초등-중등-고등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개념의 난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과목 중 하나라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공부를 해오지 않은 경우 단기간에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기도 하다.”김 대표원장은 초등학교 과학이 실험이나 관찰 같은 직접 경험하며 흥미롭게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면, 중등 과학은 원리에 대해 좀 더 심도 깊게 이론과 추상적인 개념을 학습하기에 그에 따른 과학적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초등학교 때 직접 관찰하고 실험했던 과학적 현상에 대해 ‘왜 그렇게 되는 거지? 그 원리는 무엇이지?’ 하는 식의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추론 방법을 이용해 사고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기라는 것. 따라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꼼꼼히 복습한다면 중학 과학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진도빼기식 수업은 NO, 무한 개념 복습 테스트로 실력 UP!그런데 적지 않은 학원에서 중등 시기에 중등 과정 학습 보다는 고등을 대비한 과학 진도빼기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김 대표원장은 “개념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속진 학습은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면서 초등 고학년 때부터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며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학습습관을 잡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두림 과학학원은 중계동서 다년간 과학수업을 오래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원생들에게 특화한 학습법을 적용해 큰 효과를 얻고 있다. 바로 ‘개념 복습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재원생이 학원에 등원 전후 별도의 시간을 내 자신의 진도에 맞는 개념 복습 테스트에 응시해야 한다. 개념 복습 문제는 A4 한 장 분량으로 10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주로 지난 주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빈칸을 채우기나 서?논술형을 푸는 형식이다.예를 들어, 수업 전에 이 테스트에 응시한다면 적어도 수업 시작 30분 전에 등원해 시험을 봐야 한다. 만약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엔 수업 전까지 해당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테스트에 응해야 한다. 무엇보다 알 때까지 복습할 수 있도록 시험지 앞면과 뒷면에 같은 내용이 적힌 것도 이 때문이다. 수업 이후 테스트도 마찬가지다.“초등부도 운영 중인데 고학년 때부터 이와 같은 학습을 해온 친구들은 중학생 때 과학을 전혀 어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누수 없는 개념 복습을 체화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많은 학습량과 높은 난도를 극복할 수 있다.”김 대표원장은 수업 전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귀가하지 못할 경우엔 귀가를 미루고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하는 만큼 실력 향상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학습과 진로, 진학 로드맵까지 OK실제로 두림 과학학원 재원생 상당수는 상위권 성적 대를 유지하고 있다. 개념 복습 테스트를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이나 영어, 국어 등 다른 주요 과목에도 적용해 유의미한 성적 상승을 이루고 있는 것.두림 과학학원은 문과 지원 학생들은 수능이 개편돼도 현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과를 지원할 학생들은 수능과목을 선택하는 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과 지원학생은 과학탐구 과목의 공부 템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공부하기 편하거나 내신만을 고려해 탐구과목을 선택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이과 지원학생에게 대학과정의 공부에 필요한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과학 과목에 가산점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대학에서 학생의 이과 성향을 변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게 두림 과학학원의 분석이다.“예비 고1 학생 중 이과계열 선택이 이미 확정된 학생 중에서 중학교 전체 교과 성적이 우수한 편이고 과학탐구 과목에 흥미가 있다면 고교 입학 전에 이해 기반 교과목인 물리학과 화학을 미리 학습해 두면 좋다.”김 대표원장은 “예비 고1은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 때 과학 관련 책을 다양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다. 통합과학은 단원별로 4개의 학문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소단원별로 각기 다른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학교 내신 출제경향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점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진로선택을 준비해 나가면서 물리와 화학 과목의 실력을 탄탄하게 쌓으면 고교 과학학습이 좀 더 쉽게 풀린다는 게 김 대표원장의 주장이다. 계열이 아직 미확정됐거나 문과를 지망할 학생이라면 내신 중심으로 통합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1학년 과정을 학습설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신교과에 충실하며 1학년 여름방학 때 지망계열이 정해지면 모의고사와 수능형으로 과학탐구 공부를 체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학원에서 공부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학원 수업 효과가 배가되려면 진로와 진학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입시를 알고 이에 대한 로드맵을 계획할 수 lT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김 대표원장은 고등부를 운영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진로와 진학이라고 강조한다. 고등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면서 진로와 진학에 따른 선택과목의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 수능도 철저히 대비해 학생이 공부한 만큼의 성과를 내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참고로 두림 과학학원은 12월 첫째 주부터 겨울방학 대비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료나 수업시간, 강사 등 보다 자세한 학원정보를 얻고 싶다면 블로그에 방문하면 된다.문의 02-6221-9983 2019-12-05
- [사탐 기획 연재 ③] 수능 사탐 공부법 “사탐이 원래 이렇게 등급이 안나오나요?” 고3 학부모님과 상담을 할 때,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사탐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교육과정상, 학생들이 사탐 한두과목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쉽게 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해 문항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진 것도 사실이구요. 따라서 오늘은 수능 사탐을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수능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수능 사탐 준비는 최소한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더 일찍 시작할 필요까지는 없더라도, 정상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려면 반드시 겨울방학 때, 2과목이 모두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탐은 3월부터 시작해도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물으신다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재수생은 가능합니다.”라고 답하겠습니다. 학교 일정을 소화하며 내신을 챙겨야 하는 고3 수험생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사이클입니다. “국영수를 먼저 완성해놓고, 사탐은 여름방학때부터 하면 안 될까요?” 이 질문도 정말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국영수를 몇 달 더 한다고 과연 완성이 될까요? 대부분의 경우, 국영수는 국영수대로 잘 안되고, 사탐은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 잘 못하는 상태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오히려 공부량이 적은 사탐을 먼저 공부해서 ‘전략 과목’으로 만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수능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커리큘럼”① 겨울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얼마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1년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3월 전에 개념이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3월부터 수능특강과 기출문제집으로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인강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끝까지 완강을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② 3월~6월 ‘수능특강’을 바탕으로 기출문제 분석과 심화 지문 분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출문제 분석은 사탐 공부의 8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답을 풀고 맞추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문과 선지를 꼼꼼히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③ 여름방학 여름방학 때는 ‘수능완성’을 바탕으로 추가되는 심화 지식을 체크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윤리과목은 학자별 심화 지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역사는 연표를 정리하여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문이나 한지의 경우 어려운 표분석 문제와 그래프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④ 9월~수능 최종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며 감각을 익히고, 오답을 체크하여 실수를 줄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탐은 대부분의 과목이 다 맞거나 하나를 틀렸을 때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탐은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수능 한국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수능에서 한국사는 다른 탐구 과목들과 달리 절대평가입니다. 50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1등급, 35~40점은 2등급, 30~35점은 3등급, 25~30점이면 4등급입니다. 각 대학별로 감점을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반영 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3등급 이상이면 문이과 모두 안전하게 최고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에서 출제되는 개념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국사는 특히 출제되는 주제와 내용이 그대로 반복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따라서 반복해서 출제되는 개념들을 시대별/주제별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한번은 꼭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는 과목입니다.사탐은 ‘공부 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국영수를 하느라 바빠서, 수행평가를 하느라 바빠서, 자소서를 쓰느라 바빠서 사탐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선, 당연히 사탐도 1년은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딱 1년만, 사탐 공부시간을 확보해주세요! 아마도 그 어떤 과목보다 빠르게 여러분의 수험생활에서, 확실한 전략과목이 되어드릴 것입니다.[사탐 기획 연재 ①] 입시의 전략적 접근, 사회탐구에 주목하라![사탐 기획 연재 ②] 선택도 전략이다! 사탐 과목 선택 방법[사탐 기획 연재 ④] 내신 사탐 공부법 2019-12-05
- 예비고1일수록 겨울방학이 입시당락을 좌우 한다 고등학생에게 학교 시험은 그야말로 대입원서작성을 위한 초읽기와 다름없다. 특히 예비고1이야말로 겨울방학 중 각별한 전략과 노력이 요구된다. 변하는 대입제도를 알고 그에 따른 맞춤 전략으로 공부해야 학교 내신은 물론 정시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해 부천대성N학원의 2020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텐텐’과 변화된 입시에 대해 알아보았다.Q. 2022년 바뀐 대학입시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무엇인가A. 교육부가 발표한 현 고1부터의 생활 기록부 핵심은 정규 교육과정 내 교육활동 중심 기록이다. 내용인즉 과거처럼 과도한 진로희망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소논문(R&E)활동, 자율동아리, 청소년 단체, 학교 스포츠클럽,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록이 축소되거나 삭제된다.따라서 지금까지 수시에서 유리했던 자사고 학생보다 일반고 전교권 성적의 학생들이 향후 수시전략에 유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 중3학생들의 부천 지역 일반고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Q. 입시틈새전략으로 ‘학교장추천제도’를 활용하란 의미는 무엇인가A. 해마다 학교장추천을 받는 대학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2021년 대표 대학으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동국대, 인하대 등이다.또한 현 고1학생들은 2022년 학교장 추천에서 서울대의 경우 수능 최저가 2등급 3개에서 2개로 완화 된다. 즉, 내신이 전교 20등 안에 들어가는 학생은 학교장추전 전형을 잘 활용한다면 명문대 진학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이다.Q.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이 당락을 결정한다고 하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A. 학생부종합전형은 생활기록부의 내용이 합격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이다. 그 동안 특목고. 자사고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수상경력, 소논문(R&E)활동, 자율동아리, 독서 활동이 축소 및 삭제되면서 현재 생활기록부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세부특기사항 되었다.즉 세부특기사항을 알차게 기록하려면 우수한 내신점수가 필수이다. 결국 학생부종합전형 당락의 키워드는 생활기록부 세부특기사항, 즉 우수한 내신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부천 지역 고1학생들도 2022년 대입부터는 인서울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합격하는 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Q. 변화된 입시전략에 따른 부천대성학원의 2020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특징은 알려 달라A. 부천대성학원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텐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진행 되는 고등부 프로그램이다. 예비고1부터 예비고3 수험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전12시까지 대성독서실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하게 된다.이후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프로그램은 2020년 1학기 내용을 기본 개념과 심화 학습한다. 물론 국, 영, 수, 사, 과, 한국사 전체 과목을 모두 함께 학습해, 2020년 1학기 성적 반 3등 이상 전략을 목표로 공부한다.부천대성N학원 2020합격생 인터뷰이창호(심원고)군‘내가 공군사관학교 합격생이 된 이유’부천지역에서 입시경쟁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최종 합격까지 가기도 힘든 공사입시 합격생이 탄생해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2020년 공군사관학교 합격자 이창호 군이다.그는 중학교1학년부터 주요과목에 대한 기초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은 케이스이다. 여기에 무작정하는 공부보다는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목표 또한 분명히 해두고 공부했다.하지만 처음부터 그가 공사를 목표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의대 혹은 의과학에 관심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사회에서 유망한 직종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면서 결국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항공 관련해 공사입시를 택하게 되었다.국, 영, 수 세과목과 면접으로 치러지는 공사입시는 입시계에서 어렵기로 유명한 입시이다. 수능을 능가하는 난이도 수준은 물론 예상 밖의 유형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그 어려움을 모두 뚫고 공사입시에 성공한 이 군은 “어떤 입시든 경쟁과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입시에서 입학과 졸업 그리고 이후 진로 등을 구체적으로 분명히 알아보고 도전할수록 힘과 용기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찾아오는 길 부천시 원미구 중2동 1128-1 우성프라자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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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학원이 함께 하면 대입, 반드시 성공한다!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수능위주전형이 4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에서 대입에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최근 구, 강한대치학원에서 확장·이전한 ‘우리 함께 하는 입시’ 김하나 원장은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어떤 교육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학원이 같은 마음으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입시 학원 개원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 김하나 원장을 만나 성공하는 입시를 위한 조언을 구했다.개원 1년 만에 안산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1년 전 구, 강한대치학원의 첫 설명회에는 5명의 어머니가 참석했어요. 그런데 최근 진행한 설명회에는 80명이 넘는 부모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그만큼 원장과 강사들이 노력이 남달랐다는 뜻일 것이다. 실제 학원의 운영 철학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재원생들의 향상된 성적이 화제가 되며 안산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지금 현재 안산에서 핫한 학원이다.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에서 강조하는 키워드는 ‘동행’이다. 세상의 모든 입시를 입시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학원명도 ‘우리 함께 하는 입시’로 새롭게 개명했다.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은 중·고등 입시전문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은 물론 학종과 정시 컨설팅까지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진행한다.국어 과목은 2004년 일타 강사로 이름을 알렸던 이상수 선생이 맡아서 진행한다. 고수의 강의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매년 수능 국어 최고난도로 꼽히는 독서 비문학 문항의 정답을 맞출 수 있는 교육, 읽기와 쓰기가 되는 국어 수업을 진행한다.최상위권 수능과 내신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강사진이 다르다”영어 역시 마찬가지. 수능 영어는 절대 평가이지만 내신 영어는 서술형 평가에서 변별력을 갖지 못하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없다.김 원장은 “많은 학원에서 독해와 문법, 듣기 영역을 별개로 취급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영어 내신의 서술형 문항을 해결할 수 없다”며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에서는 독해와 문법을 하나의 개념 수업으로 교정해 주는 차별화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이 영어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실제 학교 내신에서 성적이 오르지 않은 학생이 없을 정도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확장 이전하면서 수학 과목과 중등부까지 과목과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내신은 빈틈없기로 소문난 현직 EBS 강사가 맡아 정서적인 부분까지 관리해 준다.김 원장은 “성공한 입시는 SKY에 가는 게 아니라 아이가 행복한 입시를 했을 때라고 생각한다”며 “다행히 많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공부를 해 왔고, 스스로 좋은 대학에 가야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목표 의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함께 하는 입시에서는 자리만 채우는 아이, 들러리는 없다”며 “학원의 모든 스텝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원장과의 만남은 변화하는 입시, 신뢰하기 힘든 사교육 현장에서 오랜만에 믿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다.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은 예비 중1부터 고3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어와 영어는 12월 23일, 수학은 12월 26일 정규 개강한다. 아이의 성적과 미래가 걱정된다면 우리 함께 하는 입시 학원에 관심을 가져보아도 좋겠다.
2019-12-05
- 대치동 실력자들의 체계적 학습관리… 최상위권 실력 이끈다! 지난해 문을 연 평촌 ‘깊은생각 수학학원’이 개원 1년 만에 고등관을 확장 개원해 주목받고 있다. 깊은생각 수학학원(이하, 깊은생각)은 지난 1997년, 사교육1번지인 서울 대치동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한석원 원장의 탁월한 가르침으로 내신 최상위권 석권과 의·치·한 및 SKY 다수 입학이라는 놀라운 성과가 회자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대치동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인정받은 ‘깊은생각’은 이후, 송파와 분당, 서초, 광진 등에 잇따라 개원하며 신화를 이어나갔다. 지난해, 드디어 평촌에 상륙해 큰 홍보 없이도 학생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1년 만에 고등관 확장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대치동에서 가르치는 시스템 그대로 평촌에서 최고의 수학교육을 펼치고 있는 깊은생각. 어떤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 최상위권 성적을 이끄는 지 그 내용을 취재해봤다.대치동과 동일한 프로그램과 관리로 중·고등 내신과 입시대비에 나서깊은생각은 대치동과 동일한 교재와 진도, 커리큘럼, 평가방식, 강사 및 학사관리 등으로 운영된다. 대치동 학습 시스템 그대로를 평촌에서 누릴 수 있는 셈.중등반의 경우, 2시간 30분씩 주3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이 시작되면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개념유형 테스트부터 실시한다고. 학생들은 풀이노트에 풀이과정을 적어 선생님으로부터 채점과 첨삭을 받는다. 이어, 과제에 대한 첨삭까지 끝나면 본 수업이 시작된다.깊은생각 정상현 중등원장은 “매 수업마다 지난 시간 배운 것을 확인하는 복습 테스트를 실시하고, 매주의 학습상황을 점검하는 주간테스트와 분기별 학습상황을 확인하는 학력평가까지 진행하는 등 3단계 평가시스템으로 실력을 꼼꼼히 점검한다”며 “정확히 알 때까지 집요하게 체크해 가르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기본기와 수학실력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각 반은 철저하게 수준별 반 편성을 추구한다. 단, 정규반에 들어오기 어려운 학생은 ‘개별맞춤진도반’에서 개인별 맞춤 교육을 받은 뒤 본인 수준에 맞는 정규반에 편성된다.고등반은 어떨까? 고등반은 총 5레벨로 나눠 반을 편성한다.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정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축, 개념 강의와 문제 풀이에 집중한다.수업에는 대치동 최상위권도 인정한 자체교재가 활용된다. 자체교재는 ‘깊은생각 교재연구소’의 우수한 연구진들이 방대한 입시와 내신 데이터를 연구 분석해 만든 것으로, 기본개념 문제와 기출문제, 고난도 심화문제 등 다양한 문제유형과 개념을 학습하도록 했다. 또한 실력점검을 위해 분기별 학력평가와 주간테스트, 실제 시험에 대비한 실전테스트도 실시하고 있다.한병일 고등원장은 “계속 변화하는 입시 환경과 각 학교별 내신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최적의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내신기간에는 대치동과 주요 학군 소재 학교들의 기출문제를 정리해 만든 자체교재와 평촌 지역 학교들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만든 자체교재를 병행 학습하며 내신을 대비한다”고 강조했다.남다른 강사 관리와 학생 관리도 최상위권 실력 만드는 데 한몫깊은수학은 강사진 관리도 남다르다. 이곳 강사진은 아무리 경력이 있어도 1년~2년 정도의 연수를 거쳐야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단에 설 수 있다. 강사의 실력과 인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깊은수학만의 수준 높은 교수법을 충분히 익히도록 하기 위한 조처다.또한, 한 반에는 담임과 이를 보조하는 담당강사가 함께 배치돼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입체적으로 관리한다.한편, 깊은수학은 ‘에듀케어’ 시스템을 갖춘 것도 특징적이다. 에듀케어란 국내 탑클래스로 손꼽히는 대치동 강사들이 단원별로 개념 강의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학생들의 부족한 실력을 보충하거나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담임과 담당강사의 관리 하에 학원 내에서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2019-12-04
- 재수 성공을 위한 조언… “성공하는 재수생들의 특징” 수능이 끝나고 이제 12월 4일 수능 점수가 발표된다. 수능을 잘 본 학생들은 만족스럽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특히 평소 모의고사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재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평촌 청솔학원 이민행 원장은 “학생들에게 재수는 분명 상처다. 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하는 재수생들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며 “참고하면 재수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성공하는 재수생의 학습·생활습관 무엇이 다른가?재수 성공의 기준은 학생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목표한 대학,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에 합격한 경우 재수에 성공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재수에 성공한 학생들, 상위 1% 학생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재수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첫째 목표의식이 분명하다. 여기서 목표의식은 먼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갖겠다는 것이 아니다. 어느 대학을 꼭 가겠다는 목표다. 예를 들어 서울대를 가겠다, 연고대를 가겠다, 라고 한다면 이과는 2% 안에 들어야 하고, 문과는 1% 안에 들어야 한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다. 목표에 대한 간절함이 있기 때문에 노력의 과정이 힘들어도 견딜 수 있다.둘째, 성공하는 재수생은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재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늘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식사하고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이 원장은 “처음 재수를 시작한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습관을 고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라며 “재수를 시작할 때 뿐 아니라 재수 생활 중에도 생활습관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고 그때그때 바로잡지 않으면 결국 재수에 실패하게 된다”고 조언했다.셋째, 재수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자존감이 높다. 자존감은 힘든 일을 한다거나 남들이 못하는 노력을 했을 때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많은 학습량을 소화해 오늘 하루를 만족스럽게 보냈다면 본인 스스로 매우 멋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이 원장은 “재수를 시작할 때 받은 상처가 치유되어야 자존감이 살아난다. 자존감은 결국 학습을 통한 생활의 만족감을 통해서 형성된다”며 “수험생은 휴식이 아니라 밀도 있는 학습을 했을 때 더 크게 힐링할 수 있다”고 말했다.재수 성공하려면 밀도 있는 학습, 평소 긴장감 필요수능은 사고력이 필요한 시험으로 단순 암기 또는 훈련만으로 잘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니다. 따라서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밀도 높은 공부가 필요하고 평소 생활에서도 항상 긴장감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잔 실수가 많은 학생은 밀도가 떨어진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아는데 틀렸다, 순간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학생들은 동일한 시간을 공부해도 긴장하지 않은 상태로 공부하거나 잡념이 많다. 이러한 자세는 수능 날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긴장하며 실수를 줄여나가도록 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재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현재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지금 노력을 하고 있다면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성이 있는 학생들이 재수에 성공한다. 낙천성과는 다른 의미이다.이 원장은 “하루 종일 공부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이 긴장감 있는 면학 분위기에서 습관을 잡아준다면 큰 어려움 없이 상위 1%의 공부 습관과 생활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며 “평촌 청솔학원은 입시 경험이 풍부한 학과 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함께 효과적으로 대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입주 위주의 교육은 분명 좋지 않다. 하지만 공부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자신을 다듬는 과정에서 재수는 분명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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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통합과학, 제대로 준비하자!
2015개정교과과정을 적용받는 예비고1 학생들은 통합과학이 필수 이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공통과정으로 배우게 된다. 통합과학이 수능범위에 들어가지 않아 자칫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이과 통합으로 필수이수단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과는 물론 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내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 중등과학에 비해 심화된 내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과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평촌에서 16년간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베테랑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통합과학, 겨울방학부터 내신 대비 중요!“고1의 경우 겨울방학동안 통합과학을 한번이라도 공부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통합과학은 중등과정에서 보지 못한 내용도 많고 심화된 학습 내용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기본 개념학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의 조언이다.엠에스스퀘어는 겨울방학동안 통합과학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완벽한 개념학습을 진행한다. 과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개인별 이해도와 진도 차이가 많은 과목으로 학생의 진도와 성향을 파악해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필수. 4~6명이내의 소수정예 밀착수업으로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수업이 이루어진다.이후 내신기간에는 15년 노하우로 제작한 5단계 내신대비프로그램으로 학교별, 출제 교사별 경향과 난이도별로 꼼꼼하게 내신대비를 진행한다. 매년 업데이트되는 자체제작 시험대비교재로 내신은 물론 수능 문제까지 모두 풀어봄으로서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다. 그 결과 학교마다 난이도와 출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수능보다 내신이 더 어렵다고 하지만, 엠에스스퀘어 고1 재원생 내신평균접수는 93점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방 원장은 “과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많은 내용을 모두 암기한다는 것은 무리다. 명확한 개념 파악이야말로 실력향상을 위한 기본”이라며 “기본부터 심화내용까지 완벽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충분히 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우수한 강사진, 자체제작교재 자랑엠에스스퀘어는 모든 교재를 자체 제작해 사용한다. 자제교재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문제집을 분석하고 5개년 수능기출문제를 토대로 만든 엠에스스퀘어만의 노하우다. 교재에서 중요한 문제나 킬러문제는 OR코드를 생성하여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문제풀이 동영상을 들을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또한 모든 수업을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는 것도 특징이다. 방 원장은 “과학은 사실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프로젝트 수업이 가장 좋다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해오던 수업방식”이라며 “수업시간에 판서나 그림 그리는 시간을 줄여 더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고 말했다.프로젝트 수업은 강사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 엠에스스퀘어는 15년 이상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탄탄한 실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는 우수한 강사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방 원장은 “과학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누구나 적성과 무관하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며 “문제풀이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기초적인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가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1 내신 성적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수능까지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9-12-04





50대
이상
40대
30대
20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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