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검색결과 총 3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0, 양천고 영어 내신이 달라졌어요! 목동의 고등학교는 수능+논술형 고등학교, 학종형 고등학교, 내신따기 수월한 내신형 고등학교(학생부교과)로 분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목동 학군에서 내신 따기 수월한 고등학교는 드물고, 최근 정시가 좀 더 강조되고 있기에, 내신 따기 쉬운 교과형 고등학교는 더더욱 보기 힘들어 졌다. 목동 대표 학종형 고등학교인 양천고등학교가 최근 수능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대학 입시의 트렌트에 맞추어서 학종+수능 동시 강점 고등학교로 변모하고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는 점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올해 초 학교측은 시험을 수능형으로 더 내겠다고 공언했다. 지난 학기 양천고 내신 범위를 살펴보면, 2019년 이전에 보통 교과서 3과에 최근 모의고사 1회 분량에서 변형해서 내는 정도였는데, 올해 1학기 영어 시험 범위는 교과서에서 2과를 기본으로 최근 모의고사와 최근 몇 년간의 수능 모의고사에서 고난도 문제를 변형해서 출제하였다. 확연히 수능형 문제, 그리고 수능문제 중에서도 고난도 문제 출제율을 높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수능형 문제로 출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었다. 여기에 고2는 외부 지문에 대한 비중도 높여서 영어의 기본기가 약한 양천고 학생들은 특히 고생을 했다.외부지문과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변형해서 출제된 문제는 무엇보다 단어 기본기와 단어 추론력, 독해 기본기와 독해 추론력이 약한 학생들에게는 치명적인 점수로 돌아오게 되었다.2020년 이전 양천고 내신 유형 VS 2020 양천고 내신 유형기존 2020년 이전 양천고 내신은 주로 객관식 23문항(듣기 10문항)과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어 왔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패턴은 교과서와 최근 모의고사 1회분 정도 였다. 듣기는 늘 그렇듯이 10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짜집기식이라 문제마다 발음이 다르고 속도도 더 빠르다고 해서 듣기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이 쉽게 맞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양천고 학생들은 기본 듣기능력은 있어야 한다. 양천고는 서술형도 난이도가 있지만 일부 학생들은 서술형 보다 오히려 객관식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 객관식 고난도 문항 중, 빈칸추론 문제에서는 선택지의 단어를 본문에 있던 단어가 아닌 유의어로 바꾸어서 출제하여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도 있었다.서술형의 경우에는 어법 2문제, 영영풀이 1문제, 단어배열영작 1문제 등이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본문변형도 많이 없었고 예상 가능했던 구문 및 단어에서 나와 교과서 및 학교프린트 본문을 꼼꼼하게 공부한 학생들은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들이였다.양천고는 문항수가 적고 듣기 10문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독해 및 문법 문제들의 배점이 매우 높은 편이라서 듣기가 아닌 독해문항들에서 1문제를 틀리는 것이 등급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듣기와 어휘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며 내신대비 기간 동안 중요구문을 포함한 시험범위를 꼼꼼하게 공부하여 최대한 실수를 줄여야 했다.높아진 양천고 내신 영어 난이도교과서 중심 고등 내신과 달리 수능형 영어 내신은 한 달간 바짝 한다고 해서 좋은 성적을 받기란 힘들다. 중학교 영어 100점의 치명적인 배신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중학교식 얕은 영어 내신 공부로는 절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영어의 핵심 기본기가 없으면 양천고 영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란 앞으로 더욱 힘들어 질 것이다. 특히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수능형 외부지문에서 가장 치명적인 점수로 돌아올 것이고, 서술형 문제에서는 문법 지식과 문법 적용 영작 능력이 잡혀 있지 않은 학생들은 배점이 높은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수능 고난도 독해 문제는 구문파악능력과 글에 대한 이해력이 약하다면 수능이든, 내신이든 1등급 받는 것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어법성 판단 문제의 경우, 일부분의 어법만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어법 전반에 걸친 총체적인 변형문제가 나오므로, 단순 암기식의 문법 공부를 한 학생들은 다시 어법 중심 개념 정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수능 영어 오답률 1-5위를 살펴 보면, 빈칸추론, 간접쓰기(순서배열,문장삽입), 어휘와 어법 문제 이다. 이렇게 수능 영어에서 고난도 문제가 곧 고등학교 내신 고난도 문제로 이어진다.누구나 다 맞는 문제를 맞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등급은 고난도 문제에서 판가름 나는 것이다. 미리 미리 고난도 문제 유형을 잘 살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영어 내공을 갖추는 것이 내신과 수능영어를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이다.양천고 영어 - 내신과 수능영어 동시 공략 단계별 전략의 필요성양천고 영어 내신 유형에 대해서 알았다면, 중등 영어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이 피해야 하는 고등학교가 몇몇 있었으나 양천고도 올해 그런 학교로 추가해야 할 듯 하다. 미리 미리 수능형 영어 기본기를 잘 만들고, 수능 유형에서 자신이 약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을 해서 보완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평소 수능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봐서 자신의 약점 유형에 대한 보완과 신유형 및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여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목동 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V12 고등학원 제이크 강사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09-10
- 중학생 & 고등학생 영어학습 방향 많은 학생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를 해 왔지만 고등학교 영어는 여전히 어렵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다. 수능영어에 절대평가가 적용되면서 조금은 편하게 수능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신대비는 더 힘들고 작은 실수 하나에 등급이 갈라지기 때문에 부담을 내려놓을 수도 없는 게 현실이다.여기에 중학교 점수가 너무 잘(?) 나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것도 고등학교 영어학습을 더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 고등학교 첫 내신에서 큰 충격을 받아 ‘영포자’로 돌아서는 학생들이 있는가하면,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도 한참동안 자신의 중학교 성적에 집착하며 영어학습을 등한시 하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고등학생과 중학생의 영어 학습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도움말 고스(GOS)영어학원 최진우 원장, 두림학원 박재현 원장내신 대비하며 수능 실력 쌓아야흔히 영어를 ‘내신 따로, 수능 따로’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내신 대비를 등한시 하면서 수능에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건 자기주도학습력이 높은 몇몇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말이다. 이런 특별한 몇몇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5~6주에 걸친 내신 대비 학습을 통해 수능을 위한 기초학습은 물론 어휘, 문법까지 세부적인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고스(GOS)영어학원 최진우 원장은 “고3이 내신학습법으로 수능대비를 하면 안 되겠지만, 고2까지는 내신을 대비하면서 수능의 기초를 닦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내신 대비 공부를 하면서 일단 시험 범위 내 단어 암기와 세부적인 문장 구조 분석까지 할 수 있고 주요문장 암기를 통해 수능학습에 필요한 기초실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최 원장은 “수능 대비를 위해 내신 기간에 문법 파트별 학습과 어휘에 완벽하게 집중할 것이 아니라면 ‘내신 기간에는 내신공부를 하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고등영어, 난도 높은 서술형까지 대비해야 고득점그렇다면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두림학원 박재현 원장은 “내신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시험 범위 내의 ‘내용 파악’이 확실하게 되어야 한다”며 “다시 말해 주어진 본문의 ‘주제와 요지와 흐름과 결론’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무턱대고 본문만 암기하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시험문제 중에 대의파악(주제·제목· 요지·목적) 문제와 글의 순서, 문장 삽입 문제 등도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꼭 확실한 내용파악을 해 두어야 한다.그 후 주어진 범위 내의 ‘주요 어법 사항’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점수를 많이 잃는 문제가 바로 어법 문제와 서술형 영작이다. 그리고 요즘 어법 문제의 추세는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골라 고쳐 쓰시오’와 같은 고난도 문제가 두루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꼭 본문의 어법은 그 내용뿐만 아니라 관련된 어법까지도 정리를 해야 한다.박 원장은 “예를 들어 ‘not only A but also B’(A뿐만 아니라 B도)라는 상관접속사가 나왔다면 그것을 ‘B as well as A’로 바꿔 쓴다거나 혹은 ‘not only 부정어’를 문장 앞으로 도치시켜 다시 같은 뜻의 문장을 만드는 것까지가 총체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주요문장에 대한 철저한 암기 또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이는 서술형 영작 문제에 큰 도움이 된다.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어법적으로든 구문적으로든 내용적으로든 꼭 복잡하거나 길게 꼬여 있는 문장들이 있게 마련이다. 보통 그런 문장들이 서술형 영작 문제로 출제가 된다. 그런데 대충 암기를 하면 꼭 한 두 단어씩 잘못 써서 감점을 당하거나 아예 점수를 다 잃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좀 시간이 걸리고 힘들더라도 성실하게 주요 문장들을 평소에 반복적으로 암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하지만 무작정 암기하는 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최 원장은 “고등부도 기본적 학습을 등한시하고 무작정 시험 범위를 암기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그런데 무작정 문장을 암기하는 것과 문법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그 개념이 적용된 문장을 선별적으로 외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중학교, 문법 기초 실력 쌓는 시기“중학교 영어 시험에서 성적을 올리기는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전문가들에게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언이다.중학교 영어 시험은 범위도 비교적 적은데다 ‘마음먹고’ 전 범위를 암기만 해도 90점 이상(A)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중학교에서의 영어 공부가 곧 고등학교 공부의 기초 및 토대가 된다는 점이다.박 원장은 “중학교의 쉬운 내신 시험 수준에만 맞춰 공부하면 고등학교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며 “많은 학부모 혹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는 영어를 못하지 않았는데 왜 고등학교에서는 성적이 나오지 않지?’라는 하소연을 하는 이유”라 전했다.그렇다면 중학생들은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문법’과 ‘어휘’에 집중하는 것이다.문법은 각 품사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기능을 완벽하게 숙지할 정도로 반복해서 학습해야 한다. 예를 들어 ‘관계사’라는 말을 들으면 ‘관계사’의 정의와 쓰임 그리고 그 관계사가 어떤 식으로 문법 문제화 되는지에 대한 다양한 관련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문제를 풀 때 해설지 설명에만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을 □□로 바꾸면 된다’는 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전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문제풀이 과정을 단계별로 익혀야 하는데, 이때에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많은 학부모들의 오해 중 하나가 ‘중3 즈음 되면 문법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 될 것’이란 생각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문법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어휘, 자신만의 체계적 반복 암기 시스템 갖춰야어휘는 일단 암기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학생들 중 단어암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어휘는 모든 영어학습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 자신만의 체계적인 반복 암기 시스템을 갖춰 놓는 것이 고등 영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먼저 암기해야 할 단어의 수이다. 욕심내어 무작정 많은 단어를 암기하겠다는 생각은 접어두고 자신에게 맞는 어휘수를 정해 같은 단어를 여러 번 반복하며 암기하는 것이 좋다.최 원장은 “예를 들어 1주일에 120개 단어를 목표로 정했다면 하루에 40개씩 나누어 3일에 걸쳐 외우거나 30개의 단어를 4일에 걸쳐 암기한 후 3~4일간 암기한 120개의 단어를 다른 문제 유형으로 또 2~3일간 반복학습하며 테스트하고 부족한 단어는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여러 방식(객관식/주관식)의 테스트를 통해 어휘 암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렇게 체 2020-09-02
- 현 고3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내신 산출 유불리는? 올해 고3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첫 적용된 학년이다. 기존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계열 선택으로 문과 반(인문계)과 이과 반(자연계)을 구분했지만 현 고3 학생들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바뀌어 1학년 때 공통 과목을, 2~3학년 때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 중에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의 전공 기준 계열에 따라 교육과정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어느 교과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내신 유불 리가 생기고, 교육과정은 바뀌었으나 올해까지는 진로선택 과목의 내신 산출방법이 종전의 9등급제 그대로 적용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내신 성적 압박감은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강남지역은 전통적으로 의학계열과 자연계열 선호도가 매우 높고 우수 학생이 밀집해 있는 만큼 문·이과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에 따른 유불 리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를 주제로 강남 고교 진학 담당 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숙명여자고등학교 문현정 교사(3학년부장), 휘문고 심재준 교사(진로진학부장)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몇 가지 재고먼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첫 적용되는 학년인 현 고3 학생들의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과 관련해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첫째, 용어의 재정리작년 고3까지는 문과 반, 이과 반이 구분되었지만 올해 고3부터는 구분이 사라졌다. 여전히 ‘문과냐, 이과냐’ 혹은 ‘인문계냐, 자연계냐’로 계열 향방을 묻곤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대학 지원 전공 기준에 따라 희망 전공이 인문계열이냐, 자연계열이냐’로 구분할 수 있다.둘째, 학생의 교과 선택에 따라 계열 선택 가늠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바뀌었지만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 현황에 따라 사실상 학생들의 계열 선택을 가늠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학 지원 전공 기준으로 자연계열 학과 희망 학생이라면 학교 교육과정에서 미적분Ⅰ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면 확률과 통계를 주로 선택하거나 미적분Ⅰ 대신 수학Ⅱ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또, 탐구 과목의 경우도 인문계열 희망 학생은 사회 과목 선택으로, 자연계열 희망 학생은 과학 과목 선택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문과 반, 이과 반 구분은 사라졌지만 학생들의 교과 선택과 교육과정 이수 현황에 따라 학생들의 희망 계열 선택을 예측할 수 있다.셋째,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 유불리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바뀌면서 성적이 합산되어 산출되는 통합 교과목의 경우 내신 성적 유불리가 극명하게 나타날 수 있다. 지난해 고3은 문과 반과 이과 반이 따로 내신 성적을 산출했다. 하지만 올해 고3부터는 성적이 합쳐져서 산출된다. 수학 교과를 예로 들면 수학에 강점이 있는 자연계열 학과 희망 학생들은 수학 성적 합산 산출로 내신 성적에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대학의 지원 전공 계열을 기준으로 인문계열 학생 중에도 수학 강점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성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성적 분포도를 봤을 때 수학 성적이 합산되어 내신이 산출된다면 인문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인문계열 학생의 수학 내신 등급과 비교해 올해 인문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의 수학 내신 등급은 상대적으로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넷째, 진로선택 과목의 성적 산출 방법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문‧이과 통합형 교육을 지향하는 선택형 교육과정이라는 점이다. 고교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진로와 희망 전공에 맞춰 교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올해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적용된 고3의 경우 진로선택 과목의 성적 산출은 예년과 동일한 내신 9등급제가 적용된다. 반면, 현 고2부터는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ABC 3단계로 평가하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되어 학업 부담이 줄어들다. 교육과정은 바뀌었지만 올해 고3은 종전 그대로 성적 산출 방법이 적용되므로, 통합교과 성적 산출에 이어 진로선택 과목 역시 9등급제라는 학업 부담이 더해지는 상황이다.다섯째, 이에 따른 내신 성적 유불리 이러한 쟁점을 두고 현 고3 학생들의 ‘대학 지원 전공에 따른 계열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학생의 내신 성적 유불리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인문계열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예년보다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예측해볼 수 있다. 특히 강남지역은 전통적으로 ‘이과 강세 즉, 자연계열 학생 수가 많고 의대를 희망하는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밀집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남지역 학생 중에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 시, 인문계열 학과를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 문과 반, 이과 반으로 나눠 내신 성적이 산출되던 지난해 고3과 비교해 불리함이 존재할 수도 있다.여섯째, 학종 서류 블라인드 평가 이슈올해부터 대학들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 정보를 알 수 없는 ‘서류 블라인드 평가’를 적용한다. 교육부가 2019년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해 이미 시행 중인 학종 면접 블라인드에 더해 제출 서류에서도 지원자의 신상을 가려 출신 고등학교를 알 수 없는 ‘서류 블라인드’ 조치가 시행되는 첫 해다. 통합 교과목의 내신 성적 합산 산출이라는 이슈로 인문계열 학과를 선택하려는 강남지역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예년보다 내신의 불리함이 존재할 수 있다. 더불어 내신경쟁이 치열한 강남지역 고교라는 것을 대학에 드러낼 수 없어, 여러 가지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두고 고민하는 지점이 생긴다.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강남지역 고교 중 대학 지원 전공 기준 인문계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입시 영향력이 생길지,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들의 이야기> 단대부고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강남지역 남고는 전통적으로 ‘이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며 단대부고 역시 그러합니다. 지난해 문과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 등급과 비교해 올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등급이 상대적으로 하락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대학에서도 이를 고려해 평가하리라 짐작되며 작년 대비 합격선이 내려갈 수도 있다고 전망합니다. 올해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내신 산출 방법부터 달라졌기 때문에, 지난해 입시결과를 참고할 수는 있어도 실질적으로 비교‧분석해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올해 변수인 서류 블라인드 평가까지 더해져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내신 약점을 우려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누적되어온 학생 선발 경험을 토대로 학교 교육과정의 성적 분포를 밀도 있게 분석하고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일반인보다 더 의미 있게 우수 학생들을 판단하리라 생각합니다.”숙명여고 문현정 교사(3학년부장)“숙명여고도 전통적으로 자연계열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이는 올해 고3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적이 합산되는 통합 교과목의 경우 수학뿐 아니라 탐구 과목에서도 자연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성적 우위 분포도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예년에 비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성적이 소폭 하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인문계열 학생들이 학종 지원에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도 인문계열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떨어질 거라 2020-08-27
- 목동지역 중학교 영어 내신 만점 비법 중학교 2학년부터 초등영어에서 주를 이루었던 듣기와 말하기는 수행평가로 진행이 되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통해 단어, 문법 및 글 이해력 등을 평가받는다. 수능으로 대표되는 한국식 영어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중학교 2학년 영어 내신의 첫발을 잘 내딛어야 한다. 영어는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부터 전략적으로 대입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다져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이번 학교별(목동중, 목운중, 목일중, 신목중, 신서중 : 가나다 순) 기말고사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보자.목동중학교단어와 어법 관련 문제가 약 40%이상 출제되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당연히 많이 어려웠지만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다진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는 문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점자가 의외로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다음 시험 만점을 위해서는 평소 어휘 실력을 쌓고 기본 및 심화 어법 학습을 철저히 해 둘 필요가 있다.목운중학교교과서 본문과 학교 보충학습 자료인 유인물의 내용이 그대로 나오지 않고 이른바‘paraphrasing’(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기)를 시도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예컨대, 19번 같은 문항은 응용력 없이 기계적으로 본문 암기만 했던 학생들은 오답을 골랐을 확률이 크다. 이번 시험의 특징은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어법 문제나 내용일치 체크 문제보다는 영영풀이를 포함한 단어 관련 문제가 상당히 많이 출제되었다는 점이다.목일중학교예년에 비해 어법 출제 비중이 다소 낮아져 학생들이 느끼는 어법에 대한 부담감은 다소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반면에 글의 순서 파악, 요약, 내용일치 등을 고르는 문제 출제 비중이 예년에 비해 늘어 평소 독해 실력을 쌓아둬야만 만점이 가능했다. 아울러 크로스워드 퀴즈 등 영영풀이 단어 문제들이 출제됨으로써 평소 어휘 실력을 길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신목중학교전반적으로 기본 어법 확인, 내용 일치, 문장 배열순서 및 단어 영영풀이 등 어느 한 곳에 치중되지 않고 골고루 출제되었다. 평상시에 수업에 충실하고 문법과 독해 문제를 보충학습을 통해 많이 풀어 본다면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서중학교어휘문제와 어법 관련 문제가 상당히 많이 출제되어 학생들이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장문을 읽고 문맥을 이해해서 내용 일치나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 문제 그리고 의사소통영역에 해당하는 대화문 문제 역시 예년처럼 출제되었다.내신 만점의 첫걸음 교과서 정독과 암기이상에서와 같이 중학교 영어 내신 유형은 단어, 문법, 독해로 압축된다. 그 툴은 바로 교과서와 프린트물이다. 따라서 내신 만점을 위한 첫 걸음은 바로 교과서 정독과 암기이다. 우선 교과서의 첫 번째 장을 넘겨보면 해당 단원에서 반드시 익혀야 하는 단어나 표현, 문법이 제시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의 내용은 서술형 평가와 수행 평가에서 반드시 활용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수록된 단어나 표현 및 문법은 꼭 암기해야 한다.암기 단계가 끝나면 이른바‘메타인지 학습법’을 통해 학교에서 교과서외 배부된 프린트물에 제시된 심화 문법을 숙지하고 응용학습을 해야 한다. 즉, 학습한 내용을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 건 아닌지, 응용문제가 나오면 제대로 풀 수 있는지 혹은 내가 선생님이 되어 문제를 완벽하게 친구들에게도 설명할 수 있는지를 기출문제와 다량의 예상문제 풀이 등을 통해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고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학습해야 한다.세 번째 그렇다면 모르는 것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을까? 그 답은 오답노트 작성에 있다. 이를 통해 놓쳤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리하고 보완해서 다시는 놓치지 않도록 빈틈을 메워야 한다.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것은 평소 영어의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이다. 또 진학 목표를 분명히 설정토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표가 있는 학생들은 어떠한 어려움도 잘 극복해내고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뿌리 깊은 나무는 잔바람에 흔들림이 없듯이 평소 확실한 목표 아래 전문가의 도움 아래 영어 내공을 쌓는 공부를 충실히 한다면 어떤 문제도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원장02-2650-8777 2020-08-27
- 목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 기말고사 분석과 2학기 내신대비 학습전략 한가람고1한가람고의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객관식 20문제, 서술형 6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문법과 문학에서 심화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 수능형으로 출제되어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문법 문제가 12문항이 출제되어 시험의 50% 비중을 차지했고 심화학습의 정도를 확인하는 문제와 문법 개념이 정확한지를 평가하여 평소 문법 공부를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문학은 교과서 소설과 시 6편이 나왔습니다. 문학은 중상 수준의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었고, 갈래의 특성과 표현상의 효과를 묻는 문제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한가람고는 수능형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고 외부 지문을 활용하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문법 문제도 연계되는 개념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서 평소 모의고사를 통해 국어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고 학교 학습에서 파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2학기에는 고전문학과 고전문법 분야가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어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차분하게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관련된 고전문학 작품들을 살펴보고, 현대문법을 바탕으로 고전문법을 학습한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양정고1양정고의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객관 21문제와 서술형 9문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학의 비중이 약 65%, 문법이 비중이 35%정도인 시험이었습니다. 문학은 문학 갈래의 정의와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난이도는 높지 않아, 갈래의 특징을 설명하는 교과서 부분과 학습활동을 꼼꼼하게 학습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교과서를 소홀히 보았다면 점수를 잃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문법은 한글맞춤법 단원이 출제되었고 객관식 7문제 서술형 3문제가 나왔습니다. 맞춤법의 기본인 제1항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고 전반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했지만, 서술형 2-3번 문제가 품사의 정의와 기능을 물어보는 것으로 교과서 범위 밖이었기 때문에 평소 문법 공부가 부족한 학생은 어려웠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띄어쓰기 문제는 1문항이 출제되었는데, 복수 정답을 찾는 문제라 쉽지 않았습니다. 문학은 교과서를 기반으로 출제되어 평이하지만, 문법은 교과서 이외의 영역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폭넓은 학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꾸준한 문법 학습을 통해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고 평소 교과와 관련된 다른 문학작품을 살펴보면서 문학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대일고대일고의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중간고사에 비해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부분이 있으나 주변 다른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중간·기말고사가 모두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술형의 경우에는 글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조건에 맞추어 서술하는 등 조건에 맞추어 철저하게 채점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오답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대일고 시험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작품은 문제의 <보기>에 조차 출제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시험 범위 내용만 공부해도 된다는 장점은 있으나, 기말고사 때 본문 속 사자성어 적는 것을 서술형으로 출제한 것과 같이 한정된 범위의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엽적으로 학습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특징을 잘 파악하여 한얼 국어 학원에서는 대일고 내신대비 수업을 지엽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중요한 내용은 3번 이상의 반복 학습을 통해 준비했으며, 2학기 시험대비는 더 발전된 계획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진명여고진명여고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난이도가 중상 정도의 난이도로 문제를 출제 했습니다. 교과 진도 안에서 문법 - 음운의 변동과 문법 요소 부분을 출제했으며 이 단원에서 기본이 되는 문장 성분과 관련된 문제를 물어보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단원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문제와 그 배경이 되는 지식까지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한편 기존의 문법 문제를 도형으로 도식화하는 문제가 있어 배운 개념의 적용과 다른 형태로의 적용 능력을 물어보는 문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능 지문을 활용한 비문학 지문은 객관식 문항과 주관식 문항을 함께 출제해서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문제 형태를 출제했습니다. 또한 문학은 교과서 안의 작품인 파수꾼과 교과서 밖 작품들을 활용하여 문항들을 구성했으며 시가 문학의 문제 같은 경우에는 각각의 작품을 세트로 구성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는 형태의 문제와 <보기> 지문을 활용한 작품 분석에 관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이와 같은 시험에서는 문법 단원에 해당하는 부분은 단원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것의 바탕이 되는 개념과 조금 더 어려운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비문학 지문 같은 경우에는 완벽한 내용 이해를 하고 시험을 치러야합니다. 그리고 문학 작품은 한편의 작품과 그것과 연관이 되는 다양한 작품을 폭넓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우리 한얼학원은 이러한 진명여고의 수업 상황과 시험 진도에 맞추어 핵심이론 및 예상 문제 등의 직전 대비 요약집과 진명여고의 시험에 가까운 실전 파이널 실전 시험 그리고 교과서 관련 다양한 변형 문제를 통해 시험대비를 하고 있습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 2020-08-27
-
“철저한 내신대비와 안정적 수능 1등급, 입시컨설팅까지 원스톱” 수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 지 3년이 넘었다. 너무 쉽게 출제되었던 해도 있고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던 때도 있었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등급을 받는 학생의 비율이 조금씩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다. 영어유치원부터 다양하게 영어를 접해온 목동의 학생들은 영어를 쉽게 생각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가는 영어 점수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수도 있다. 꼼꼼한 내신준비와 안정적인 1등급을 위한 수능시험 대비까지 한꺼번에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임팩트7 영어학원의 이종수 원장에게 들어보았다.개인별 맞춤으로 100% 수능과정수업 진행‘임팩트 7 영어학원’의 수업은 100% 수능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예전에 비해 수능 문제는 쉬워진 편이지만 고난도의 문제들이 분산되어 복병처럼 배치되고 있다. 특히 지문이 어려워져 읽어 내려가면서 주제를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수능 시험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기위한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영어 과목 같은 경우 기출이나 모의고사 풀이만 하는 학원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서는 과거의 답습일 뿐 현재 수능시험의 효과적인 준비가 되기 어렵다. 학생들이 특히 까다롭게 생각하는 일치불일치문제, 도표, 빈칸추론, 순서 만들기, 필요 없는 문장빼기 등의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한 준비가 지속적이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고1, 고2학년도 모두 수준별 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 개인별 수준과 실력에 따라 맞춤 준비를 하고 있어 내 실력을 꾸준히 체크해보면서 진행할 수 있다.학생 입장에서 연구해 만든 자체교재로 수업임팩트7 영어학원은 자체교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종수 원장은 “영어는 그냥 기술로만 하는 학문이 아니라 배경지식이 충분히 필요해요. 특히 목동 학생들에게는 그에 맞는 맞춤 교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영어 지문을 읽다보면 영어 단어는 알더라도 도대체 전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상황은 어휘력도 부족하지만 글을 이해해 독해 해 낼 수 있는 배경지식의 부재에서 온다. 다양하고 폭넓은 학습을 통해 다른 과목의 성적까지 골고루 끌어 올릴 수 있는 편향되지 않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이종수 원장은 강조한다.몸으로 써보는 영작, 내신준비에 제격학교별 영어 내신시험의 경향을 보면 예년보다 많이 쉬워졌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시험범위의 학습량은 많이 늘어났다.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기본 교과서나 참고서와 문제집에 보조프린트까지 넘쳐나는 시험범위 안에서 핵심을 파악해 꼭 출제될 만한 내용과 문제들을 정리하고 있다. 임팩트7 영어학원의 내신대비 수업은 입소문으로 확인되고 있다. 수업시간에는 손으로 영작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내신 대비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영작하는 문제들을 많이 접하게 한다. 단어들을 써보면서 정확한 철자도 익히고 표현을 한 문장으로 익힐 수 있어서 머릿속에 더 빨리 기억된다. 학교 내신 시험에도 빈칸에 단어를 쓰거나 문장을 영작하는 문제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편인데 영작 연습은 정확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과제도 많은 편인데 영작하는 방식이 몸에 익으면 빠르게 해 낼 수 있다. 모든 과제는 영작을 포함해서 강사들이 꼼꼼하게 한 단어도 놓치지 않고 검사하고 있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고치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공부가 스스로 되는 학원, 맞춤 컨설팅도 도움 돼임팩트7 영어학원의 강사들은 모두 경력이 10년~ 20년 이상이다. 특히 목동에서의 경력도 많아 내신준비를 할 때도 학교 별 특성이나 문제의 난이도부터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다. 학생들을 이끌어주고 보듬으며 학습을 시키는 분위기라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이종수 원장은 오랜 학원 경력으로 학생들에게 맞춤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 이종수 원장은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많은데 앞에서 이끌어주면서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끈기 있게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성적도 오르고 학습 분위기 좋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한다.고등관 목동서로 61 양지빌딩 4층중등관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12층문의 02-2646-7943 2020-08-27
- 신목고 1학년 1학기 내신시험 분석을 통한 2학기 영어 내신 대비 전략 2020년 고등학교 1학년은 1학기 코로나 때문에 학사 일정의 잦은 변경과 온라인 수업이라는 변수를 겪었다.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내신을 마치고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다시 2학기를 준비하고 있다.중학교 때와는 완전히 다른 시험 유형과 폭넓은 시험 범위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신목고 1학년 영어 시험 유형과 특징을 안내하고 앞으로의 영어 공부 방향을 잡는데 있어서 이 설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시간이 부족한 학생 많았을 것신목고등학교의 영어시험의 특징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용 통합과 어휘 응용’이라고 볼 수 있다.우선 시험범위가 이번 1학기 기말고사 범위를 보면 ‘교과서, 외부 프린트, 모의고사’ 였다. 다른 학교들보다 범위가 월등히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문 변형을 많이 하고 외부 지문에서 서술형까지 출제된다는 점에서 영어 시험 난이도는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순 암기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응용 성격이 강한 문제들이 많았다.교과서 범위에서는 어법보다는 정확한 독해와 함축 의미를 파악하고 있는지를 수능형 객관식 문제로 질문하고 어법 문제는 정확하게 틀린 부분을 고쳐내는 능력까지 요구했다. 더구나 서술형 문제는 영작 문제를 출제하여 중요구문의 암기여부를 물어봤다. 모의고사 범위에서는 원문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단어를 변형하고 보기 어휘의 난이도를 높여서 높은 어휘 수준을 요하는 문제를 출제했다..외부 프린트 지문은 교과서나 모의고사보다 수준 높은 어휘를 포함한 독해 지문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단어 뜻을 파악하고 있는지와 요약문이 주어졌을 때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어휘를 쓰는 유형의 문제를 제출했다. 학생들이 고질적으로 어려워하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외부지문은 3문항이 나왔지만 지문이 다소 길고 서술형으로 여러 주어진 단어중에서 알맞은 단어를 빈칸에 찾아 쓰는 독해력과 어휘력이 동시에 필요한 문제를 출제해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도 다수 있었을거라 짐작된다.내신기간의 반짝학습으로 고득점 어려워신목고는 객관식 문제도 학생들이 대체로 어려워하는 어법, 어휘, 순서 위주의 문제를 출제해서 내신 시험을 치를 때도 시간 배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이런 시험 경향을 볼 때 신목고 영어 시험이 요구하는 것은 정확한 독해력, 어휘에 대한 꾸준한 학습, 어렵고 긴 지문을 빠른 시간 안에 요약해내고 어휘를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목동지역 고등학교 영어 시험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내신 기간에만 반짝 학습만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힘들다. 무엇보다도 평소에 어휘학습을 꾸준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단순히 어려운 어휘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정확한 어휘 학습과 다의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또한 길고 어려운 지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에 1학년 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의 모의고사 지문과 다양한 수능지문을 접하고 익히는 것도 필요하다. 어법학습은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개념을 정확히 인지하고 1문제를 풀더라도 왜 틀렸는지와 출제자 의도 파악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신목고 2학년 내신 시험은 더욱 더 심화어휘가 중요한 출제 대상이 된다는 점과 외부 지문에 대한 난이도가 올라가는 점, 암기가 아닌 사고력 중점 출제 경향이 더 강화된다는 점 역시 1학년 학생들이 꾸준한 어휘 공부와 정확한 영어 지문 독해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다. 학교 특징에 맞는 본인만의 공부 방향을 정해 집중하는 것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목동 영어수학전문 에이원학원 김양미 부원장02-2650-8228 2020-08-27
- 내신·수능 영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지필고사 한 달 전부터 내신대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준비한 내신대비 교재 등을 활용해 학원에서 진행하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와 같은 내신대비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든 자료와 기출문제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내신대비가 가능하지 않을까? 중고등학교 영어내신자료와 수능영어 관련 자료 사이트인 ‘이그잼포유’의 김선희 연구부장을 만나 ‘이그잼포유’를 활용한 현명한 영어학습 방법에 대해 물었다.중고등 내신·수능 영어의 모든 자료가 한 곳에이그잼포유는 중고등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 대비가 가능하도록 거의 모든 영어 관련 학습 자료를 모아 놓은 사이트다. 단순히 영어 관련 기출이나 모의고사 등 문제를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각 학년별, 출판사별 영어교과서 내용 분석부터 시작해 어휘, 문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료와 유형별 문제, 모의고사, 기출문제까지 총망라한 자료가 한가득 이다.우선 중등은 출판사별, 학년별로 단원별 교과서 전체 내용정리는 물론, 본문 7단계 워크북(빈칸연습, 해석연습, 동사형연습, 어법선택형연습, 어색한 곳 찾기 연습, 순서배열, 영작)과 확인학습을 비롯해 워드테스트, 기본학습ⅠⅡ, 내용이해ⅠⅡ, 형성평가0~3단계까지 단계별 내신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신문법의 경우에도 빌드업 워크북과 함께 객관식, 주관식 문제, 내신유형 문제 등을 수록해 체계적인 내신대비가 가능하다. 김 연구부장은 “이그잼포유의 구성방식에 따라 순서대로 학습한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영어학습이 가능하다”며 “자연스럽게 내신대비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등부의 경우에도 영어 과목별 교과서 내용정리를 비롯해 본문 8단계 워크북과 본문테스트, 총 2회분의 수준별 적중예상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제공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능자료의 경우,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된 수능 및 학력평가의 문제지, 단계별 연습이 가능한 워크북, 지문분석, 변형문제자료, 수능 및 학력평가 수록문제를 유형별로 재구성한 유형별 자료까지 수록되어 있어 체계적인 내신과 수능대비가 가능하다.김 연구부장은 “이그잼포유의 모든 자료는 전문 연구원들이 각 출판사별 교과서 내용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하고 분석해 만들어낸 자료들로, 각 학교의 교사, 학원 강사 들이 참고해 활용할 정도로 수준 있고, 믿을 만한 영어학습 자료다”고 자신했다.바로제본 서비스로 나만의 맞춤 교재 완성이그잼포유의 모든 자료는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유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일정 금액을 내고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1년 동안 모든 자료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무료회원 가입을 한 준회원은 건별 유료결제가 가능하다. 학원 강사나 교사들의 경우 정회원으로 가입해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제본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제본해 받아볼 수도 있다. 필요한 단원의 관련 자료를 모두 묶어 바로제본 서비스를 요청하면 나만의 교재를 받아 볼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김 연구부장은 “최근에는 학원 강사나 교사 회원들 외에도 학부모나 학생 개인회원이 증가해 총회원이 약 40만 명에 이른다.”며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자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이그잼포유의 중등자료는 매년 지필고사 약 한달 전인 2월, 5월, 8월, 10월 말에 업로드 되며 중3의 경우 2학기 자료는 매달 업로드 된다. 고등영어 과목인 ‘영어’, ‘영어Ⅰ’, ‘영어Ⅱ’, ‘실용영어’, ‘영어독해와 작문’, ‘영어권 문화’의 경우 모든 자료가 업로드 되어 있으며, ‘심화영어Ⅰ’과 ‘진로영어’의 경우 하반기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이그잼포유를 잘만 활용한다면 중고등 내신, 수능영어도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충분히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지 않을까?https://www.exam4you.com 2020-08-26
- 2021년 부천인천 고교 선택 가이드 인천과 부천의 대표적인 수학학원 매스원고등수학전문학원이 올해도 각 학교의 최상위권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스원수학에서는 올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상일고, 상동고, 중원고, 중흥고, 계남고, 부천여고 등 다수의 수학 전교 1등 실력자들이 나왔다. 고등수학을 위한 부천수학학원 매스원수학학원의 고교선택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우리 아이에게 유리한 고등학교 찾기고등학교는 본격적인 입시의 출발선이다. 따라서 학교선택 시 신중해야 한다. 기존에는 학교선택에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을 집과 학교의 거리, 학습 분위기 등으로 꼽아 지원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내신관리는 물론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될지를 판단해야 한다.가령 부천 시내 23개 일반고의 예를 들어보자. 남고인 A고는 학습 분위기와 대입 실적이 부천 시내에서는 꽤 좋은 편이다. 하지만 A고교의 수학시험은 어렵다. 중학생 시절부터 학교 시험을 100점 받은 학생이 이 학교를 선택한다면, 과연 결과는 어떠할까.부천수학학원 매스원수학학원 윤여창원장은 “100점을 받는 학생들이라도 수학 실력 유형은 서로 다르다. 연산 속도가 느려서 주어진 시간 내에 간신히 풀어서 100점을 받는 경우, A고교를 선택하게 되면 실패할 확률을 이미 떠안고 내신관리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학교별 출제유형과 수학 단원별 유형 실력 체크해야앞서 언급된 A고교의 시험출제 유형은 높은 난이도 외에도 연산 속도까지 중요했다. 학생들은 시험이 끝난 후, 시간이 충분히 주었다면 풀 수 있었다는 후회 섞인 말을 종종 하곤 한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중학생 때 수학 점수가 좋았지만 쉬워서 잘 보았는지, 아니면 어려운 시험도 시간 내에 잘 볼 수 있는지 등을 냉정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수능 정시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시의 중요성은 배제될 수 없다. 때문에 학생이 내신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학교 선택 요소 중 하나이다.부천지역 고등학교 과목별 출제난이도(2020년 1학기)출처: 매스원수학전문학원 시험분석팀부천지역 고등학교들은 일반적으로 2~3문제는 중상급 난이도로, 나머지는 기본개념을 응용하는 단순 빈출문제로 출제된다. 따라서 여러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빈출문제를 체득한 후, 기출 문제 중 어려웠던 난이도 문제들의 오답을 충실히 하여, 중상급 난이도의 문제를 풀기 위한 심화학습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중등 수학 점검하고 고등 내신 수능 수학 이렇게 공부해야매스원수학학원 재원생 중에는 중3 때 자신의 수학 실력 유형의 장단점과 취약점 및 강점을 고려해 학교선택을 통해 내신관리에 도움을 받은 경우들이 있다.중3 때 매스원수학학원에 처음 등록한 S학생은 처음 B고교로 진학을 원했지만, 테스트 및 컨설팅을 통해 C고교에 진학했다. 그 결과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전교 1등의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이 같은 배경에는 매스원 수학지도 시스템이 자리한다. 부천수학학원 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먼저 중등과 고등연계지도가 가능한 강사 전임제를 운영한다. 연계 수업은 물론 서술형 등 난이도 높은 문항의 눈높이 지도를 위해서이다.또한, 학교별 시험 대비를 위해 수학지도 10년의 경험을 30만 문항이 넘는 출제기를 개발했다. 출제기에는 부천과 분당, 용인, 목동 약 200개 학교의 기출 분석과 예상 문항 및 오답과 유사문항이 탑제되어, 학교별 내신관리에 사용되고 있다. 2020-08-20
- 보성고 1학년 영어 2020년 1학기 기말고사 시험분석 2020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6명, 의학 계열 21명, 연고대 52명, 서성한 40명의 우수한 입시 결과를 낸 전통의 명문 보성고의 내신경향과 그 대비법을 분석해 본다.내신경향 분석시험범위출제유형1●영어A (교과서)▸3과▸4과▸SP1과 ● 총 32문항● 객관식: 22문항 (어휘/어법 68%)● 1학기 기말고사 VS 중간고사 출제유형 비교표유형문항수출제비율문항수출제비율 기말고사중간고사어휘941%526%어법627%633%내용일치--15%빈칸추론14%15%글의흐름14%317%글의순서29%--내용추론14%--글의 제목14%--영작--15%문장삽입14%--대명사--15% ● 서술형: 10문항 (어법/지칭추론 60%) 기말고사중간고사서술형1번어법변형영작배열서술형2번어휘수정어휘수정서술형3번어법변형영작배열서술형4번영작배열어휘빈칸서술형5번어법변형어휘수정서술형6번지칭추론내용이해서술형7번문장삽입어휘빈칸서술형8번지칭추론영작배열서술형9번어법수정어휘수정서술형10번영작배열영영어휘 ●영어B (EBS 리딩파워) 총 32개 지문▸Unit11▸Unit12▸Ch.3 Review▸Unit13▸Unit14▸Unit15▸Unit16▸Ch.4 Review보성고영어 내신경향분석 이번 보성고영어 1학년 기말고사의 특징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서술형 : ‘어법/지칭추론’ 출제 비율 60%2. 객관식 : ‘어휘/어법’ 출제 비율 68%3. 난이도상승대비, 너무도 부족했던 대비기간 6주특징1. 변별력, ‘어법’과 ‘어휘’에 대한 ‘기본기’가 1등급의 KEY!이번 보인고 영어 기말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총 32문항 중 어법/어휘 관련 문항이 63%에 해당하는 20문항이 출제된 점이다. 지난 중간고사 보성고 영어 100점자는 20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대평가로 결정되는 내신의 특성상, 이번 기말고사에서의 난이도 상승은 예상되었고, 필자는 특히, ‘어법’과 ‘어휘’영역에서 변별력 있는 문제가 대거 출제될 것으로 예상,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준비하였다.특히 객관식 9번, 18번, 19번, 주관식 9번의 경우 복수 정답 유형의 문제로 출제(14.7점) 되어 문법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킬러 문항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때문에 지난 중간고사에 비해 상대적 많은 점수하락이 예상되어진다. 또한 ‘화법’, ‘가정법’등의 특정 문법 지식을 활용한 문장변환에 대한 문제가 서술형에서 출제되어, 문법의 ‘기본기’가 강조되는 시험이었다.[객관식9번] 어법상 잘못된 문장을 모두 고르시오. [3.5점][객관식18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3.5점][객관식19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3.7점][서술형9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 2개를 찾아 바르게 고치시오. [4점]특징2. 풀이 시간의 절대 부족, ‘지칭추론’이라는 변수.또 하나의 특징은 서술형 6번과 8번에서 새롭게 등장한 ‘지칭추론’유형의 문제이다. 20문항의 어법/어휘문제가 집중되어진 이번 시험에서, 시험의 후반부에 위치한 총 7점 배점의 ‘지칭추론’ 문제는 학생들에게 상당한 시간의 압박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오직 글의 맥락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통해 정확히 맞출 수 있고, 대비과정에서 모든 지칭어를 원래의 표현으로 정리하는 연습하는 것이 KEY이다.[서술형6번] 밑줄 친 (A), (B)가 가리키는 대상을 보문에서 찾아 쓰시오. [4점][서술형8번] 밑줄 친 ①~⑤가 가르키는 같은 대상끼리 구별하시오. [3점]특징3. 시험 대비기간 6주.아마도 시험이 끝난 후, 대부분의 학생들이 준비 기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하고 아쉬워할 것이다. 분명, 중간고사 이후, 6주에 불과한 기말 내신 대비 기간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큰 정신적 압박이 되었을 것이다. 짧은 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험 범위는 중간고사보다 오히려 더 늘어났다. 때문에, 이번 시험은 누가 더 ‘정신력’이 강한가? 그리고 누가 더 ‘꾸준함’을 유지하는가? 에 대한 싸움이었다.강한 ‘정신력’, 업다운이 없는 ‘꾸준함’ 이 두 가지가 바로 보성고 내신의 KEY이다!보성고영어 1등급을 위한 조언1. ‘어휘’와 ‘어법’의 기초체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시험에서 확인되었듯이, 보성고 영어의 1등급의 KEY는 ‘어휘’와 ‘어법’ 2개 영역에서의 ‘실력’이었다.때문에, 이 2개 영역에 대해서는 ‘내신’이라는 ‘한계’를 넘어선 Daily Practice가 필요하다.특히, 어법의 경우, 풀이 오답 노트를 반드시 만들어, 정답의 근거/ 오답의 근거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분명, 복수형 정답의 어법 문제에서 이러한 연습은 큰 효과를 볼 수 있다.2. 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비판적 사고력’을 가지고 완벽히 이해하자!: 효율적 문제 풀이를 위해서는 ‘지문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필요조건일 뿐이다.‘Critical Reading'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작가의 숨은 의도를 찾아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특히, 글의 전체 내용 요약, 대명사와 ‘Metaphor'는 반드시 원래 의도의 표현으로 정리하도록 하자!3. 유형 문제 풀이를 게을리하지 마라!: 실패사례의 가장 흔한 경우가, 지문암기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다, 충분한 문제 풀이 연습을 하지 못해서 낭패를 본 경우이다. 명심할 점은, 암기는 도움이 되지만, 충분조건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변형이 되어진 유형 기출문제를 충분히 대비해서, 시험에서 나오는 의도적 변형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풀이할 수 있는 자신의 공부 체력을 만들어 놓자!글을 맺으며...전 세계적 재난사태로 인한 비정상적 수업 환경 속에서 1학기가 이제야 끝났다. 때문에 학생들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을 것이다. 짧지만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기력을 회복하도록 하자.3년 후, 보성고 벽면에 걸릴 ‘2022년 대학 합격자명단’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레마어학원 조준영 원장Tel.(02)3401-0910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