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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 수능, 수리논술까지 입시 맞춤 수업으로 성과를 높이다 코로나19로 새학기 시작이 늦춰지고 어수선한 지금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각자 공부에 여념이 없다. 올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입시부터는 2015개정교과가 수능시험범위에 반영되어 작년 수능과는 또 다른 변수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고2부터는 수능형 정시전형이 대폭 늘어나는 등 입시변화 폭이 크다. 대입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인 수학. 변화하는 입시에 맞춰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다수인 학원 신철민 대표에게 조언을 구했다.고등수학은 수학(상)(하)부터 탄탄히 다져야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고등수학은 고2 과목인 수학1, 2를 비롯해 선택과목인 확률과통계, 기하, 미적분 등이 수능 시험범위에 포함된다. 그래서인지 고1 수학인 수학(상)(하)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신 대표는 “모든 고등수학의 사고력, 해결력 등은 수학(상)(하)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수능 시험범위가 아니라고 수학(상)(하)를 등한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수학은 여러 가지 얻은 지식을 통해 다양한 접근법을 생각할 수 있어야 장기적으로 수학할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신 대표는 또한 “수학(상)(하)를 탄탄히 하면 이후 과정들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으나, 부족하면 이후 과정이 모두 어렵게 느껴져 느리게 진행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삼각함수가 수학1에 포함되어 문이과 공통범위인 수1이 생각보다 어려운 과목이 될수 있다”며 “그래프를 자주 그리며 연습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또한 다수인은 수학 풀이식을 적는 연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전용 용지를 통해 틀린 문제를 고쳐보게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은 많은 조교들을 통해 개인 질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외에도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잡고 싶은 학생을 위한 과외형 시스템도 운영되고 있다. 한원석원장이 운영하는 1:1 개인별맞춤수업 HERA CLASS와 신철민 대표와 송정숙 대표강사가 운영하는 코칭 GROUP은 과외형에 최적화 되어있는 시스템이다.기출, 유사 유형 다양하게 풀어야 내신 고득점 가능신 대표는 “내신고득점을 위해서는 내신부교재가 있는 학교는 부교재를 중심으로 유사유형들을 많이 다루어야 하는데 학생들이 찾기에는 힘들다”며 “다수인은 다양한 유사유형의 문제 제공이 가능하고 안양권 고교의 다양한 기출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내신대비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기 학교문제만 풀어보는 학생들이 있는데 작년문제가 또 나온다고 확신하면 안되고, 여러 학교에서 나온 문제를 수학교사들의 관점에서 보면서가 있고 7~8개 단원이 모인 기출들을 풀어봐야 여러 단원을 한 눈에 꿰뚫는 안목이 생기게 된다”고 덧붙였다. 다수인은 매주 TEST를 통하여 부족한 학생을 상시 보충한다. 이 때 문제를 다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접근방법을 알려주고 스스로 해보게 하면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신 대표는 “설명만 듣고 이해했다고 넘어가는 것은 영화 한편 보고 끝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며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대입성공하려면 수능, 수리논술도 대비해야입시에 있어서 논술전형은 많이 축소되고 있지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 대표는 “수리논술은 상당한 수학 풀이 능력과 사고력이 요구된다”며 “대부분은 예비고3 겨울방학부터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평소에 수능 준비와 풀이식 전개 연습 등이 잘 되어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수인은 강남대성과 대성마이맥의 신재호 선생님이 수리논술을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풀이식은 모두 걷어 다음 시간에 첨삭해 나눠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신 대표는 “수학을 좋아하는 이과생이라면 반드시 노려봐야하는 전형이다”며 “적어도 고3 1월부터는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수리논술 뿐아니라 정시전형이 40%로 확대되면서 이제는 수능준비가 필수다. 때문에 다수인은 올해부터 수능 강자 CANON 김재하 선생님을 초빙하여 수능 문과, 이과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2020-03-04
- 학습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새롭게 시작하는 고1,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필자는 지난 칼럼을 통해 수학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는 자신만의 로드맵을 완성해야만 실력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꾸준히 강조했다. 어려운 문제도 포기하지 않고 해결하려 한다면 처음은 늦어도 결과는 분명 애초 기대했던 것 이상의 큰 성과가 있고 실제 성공 사례도 많다. 그런데 이런 방법을 알면서도 안되는 학생도 안타깝지만 분명 존재한다.이 경우 많은 부모님들과 학생들은 포기하고 만다. 그런데 여기에도 희망은 있다. 필자도 이런 절망적인 상황을 지켜보면서 오랜 시간동안 여러 학습법과 훈련법을 실제 체험하고 활용하려 애써왔다. 그러면서 찾은 결론은 고정관념(stereotype)을 무너뜨리고 가능성의 자아를 찾는 것이었다. 여기서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내가 사물에 대한 인지해석방법만이 아닌 사물을 받아들이는 자신의 자아 해석방식에 초점을 둔다.쉽게 말하자면 내가 이제껏 수학을 못했으니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난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고정 관념을 없앨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명상이나 자신감 훈련법, 최면치료 등을 통해 자아의 가능성과 자존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학습력과 근성을 키워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이런 것들은 대부분이 알면서도 막상 현실에선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스스로 자신을 믿어주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에 우선적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게 하자는 것이다.오늘도 수많은 고민을 짊어진 채 책상 앞에서 방황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넌 존재만으로도 나의 기쁨이고 희망이야' 라는 다소 닭살 돋는 말과 함께 '너는 너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걸 해낼 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주고 기회를 줘봐. 조금씩 이뤄낸 너 자신을 보면서 막연한 두려움도 사라질 거야' 라고 응원해 주다보면 분명 우리 아이들은 서서히 그리고 단단하게 변화할 것이다.일산 RX국영수학원박재순 원장문의 031-924-3005 2020-02-28
- 소수정예 맞춤식 수업으로 6등급도 1등급으로 수학 과목은 많은 학생이 힘들어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수학 과목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다. 수학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알맞은 수학 공부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학생들에게 소수정예 과외식 맞춤 수업으로 수학 개념부터 심화 역량까지 키워주는 ‘수학의 신’을 찾아 비결을 들어보았다.학생 개별 맞춤 수업으로 성적 쑥쑥‘수학의 신’의 한 반 학생은 4명을 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철저하게 맞춤 설계된 수업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문제 없이 집으로 향할 수 있다. 학생들은 개개인별로 난이도나 내용이 맞춰져 있는 과제를 풀고 학원에 오게 된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이해되지 않거나 어려웠던 문제들을 수업 시간에 질문하게 된다. 아무리 문제가 쉽고 질문이 많아도 수학의 신 박건석 원장은 학생들의 수학 의문점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수업 시간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질문을 잘하지 못했던 학생, 자신의 실력과 잘 맞지 않는 수준의 반에서 시간 낭비를 하고 있었던 학생들은 질문을 마음껏 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빨리 파악하고 메우는 것이 필요하다. 박 원장은 “본인이 질문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시 풀어보면서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만들어져야 진정한 공부가 됩니다. 정답을 맞힌 문제도 자신이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 돌아보고 질문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26년 경력 수학의 멘토로 따뜻한 수업 진행박 원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수학 지도를 26년이 넘게 해 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이 푼 문제집을 보기만 해도 학생의 성격이나 학습 태도를 바로 알 수 있다. 평소 학생들에게 공부의 필요성을 깨우쳐 주는 동기부여가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며 학습 고민이나 생활 고민을 들어주는 멘토 역할도 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실제 수업 시간도 재미있고 따뜻하게 진행돼 늘 화기애애하다. 특히 박 원장은 수학은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학의 개념이 무너지면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에 공식을 외우고 개념을 꼼꼼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26년의 경력자답게 대학 수학능력이 시작된 1994년도부터의 모든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들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경시 대회 문제들도 가지고 있다. 월별, 수학의 단원별로 나누어 방대한 문제를 정리해두고 있어 필요할 때마다 학생들에게 단원별로 문제를 나누어 주고 풀게 한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게 하면서 문제 풀이의 방법을 여러 방식으로 알려주는 데 도움을 준다.개념부터 심화 문제까지 밀도 있는 내신준비수업 시간에 학생이 질문하고 체크했던 문제들은 차곡차곡 모여 학생 자신의 역량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학생 개개인별로 빈출도 높은 오답과 어려워했던 부분의 문제를 모아 시험을 치르고 확인하게 하므로 시간이 갈수록 오답이 줄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고등부와 중등부를 운영하는 수학의 신 학원은 주변 학교의 내신 경쟁이 치열한 점을 잘 알고 내신 기간에는 개념부터 심화 문제까지 차근차근 다루면서 준비시킨다. 특히 중학교 고학년일수록 고등과정의 심화 문제까지 다룰 수 있도록 수학의 역량을 끌어 올리고 있다. 수학 과목의 성적이 6등급이었던 고2학생이 있었는데 가장 기초부터 질문하고 개념을 다지는 박 원장의 수업방식으로 1년 6개월만에 1등급까지 끌어 올렸다. 1~3개 등급씩 끌어올리는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학생 본인이 수학 공부를 하고픈 마음을 가지게 하는 동기부여와 격려를 통해 수학뿐만이 아니라 진로에 대한 설계도 돕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박 원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도도 두껍게 쌓였다. 박 원장은 “수학 학습은 기본 베이스에 자신의 노력으로 자꾸 쌓아가는 것입니다. 실수도 할 수 있지만 조급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청강해보고 판단하고 결정하라수학의 신 학원은 등원을 결정하기 전에 한 번 수업을 청강해 볼 수 있다. 미리 집에서 20문제 정도 질문하고 싶은 문제들을 부담 없이 가져와서 수업을 듣고 질문도 할 수 있다. 자신이 풀어온 문제집을 지참하고 박 원장과 상담도 하면서 수학에 대한 새로운 목표도 잡아보고 학습습관도 고쳐보자. 서로의 신뢰와 수학 학습습관을 만들어가면서 수학의 신에게 도움을 받아보자.문의 02-2648-1318주소 양천구 목동 중앙로 81 2층 2020-02-27
- 개인 능력에 맞는 체계적 학습, 그리고 꼼꼼한 관리 수학에서의 ‘하이레벨’ 진입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뛰어난 야구선수도 하루에 수백 번 수천 번 타격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가서도 계속 연습을 하고 공을 맞추죠.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또 집중해야 비로소 진정한 하이레벨이 될 수 있습니다. 최상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얼마만큼의 공부를 하느냐가 관건이죠. 우리 학원은 그만큼의 연습을 시켜줄 수 있는 수학학습의 체계와 프로그램을 충분히 갖췄다고 자부합니다.”강동구 초중고 수학전문학원 강동하이레벨 수학학원 이금로 원장의 단언이다.강동에서만 10여 년, 강동청어람수학에서 강동하이레벨수학으로 학원명을 바꾼 지도 벌써 3년째다. 수학에서의 ‘하이레벨’을 위해 탄탄한 강사진을 구축하고 꼼꼼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까지 구축한 강동하이레벨수학학원. 그래서일까. 강동하이레벨수학은 지역 내 많은 학생들이 ‘다시 찾는’ ‘나만 알고 싶은’ 학원으로도 유명하다.수학은 차근차근 단계를 밞아야 하는 과목이다. 중간에 어느 한 부분 빈틈이 생겨도 다음 학습에 영향을 주고 심화학습까지 이어지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많은 학생들이 ‘생활에 필요도 없는 수학을 왜 배우냐’고 투덜대지만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많은 분야에서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때문에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끊임없이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강동하이레벨 수학학원은 초등 5학년부터 고3(수리논술 포함)까지 수업을 진행, 초등부터 수학적 사고를 위한 문제풀이과정 서술 훈련을 진행하고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제대로 된’ 수학학습을 위해 이 원장은 무엇보다 전문 강사진 구축에 집중했다. 전문수학강사진들과 더불어 질문관리강사들이 협업해 학생들을 지도,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질문관리강사들은 학생들의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조력자들. 부족한 부분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개념반복설명과 이론정리를 진행해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수업 경력 20년의 베테랑 전문 강사가 전체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며 수학 실력을 쌓아가게 한다.강동하이레벨 수학학원은 초등수학부터 중등수학, 고등수학까지 일관된 체계와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다져진 수학의 튼튼한 기초는 중등수학의 큰 힘이 되며 이는 심화문제와 서술문제풀이에서도 자신감을 갖는 학습무기가 된다.3~8명의 소수인원 그룹수업을 진행하는데 특히 ‘선행심화병행’ 수업과 능력에 맞는 수준별 맞춤수업이 강점이다.이 원장은 “많은 중학생들이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진행하며 예전에 배운 학습과정에 대해 상당 부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학원은 진도수업 외 추가로 자기 학년 과정 복습을 시키는 상황에서 개념복습과 유형 다지기를 위해 ‘리마인드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이해도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리마인드 프로그램을 위한 교재를 별도로 제공해 자기 학년에 맞는 학습과정과 단계별 문제를 스스로 풀 수 있게 진행한다. 별도로 진행되는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복습을 하면서도 자신의 진도에 맞는 학습과제도 충분히 채워나가게 되는 것이다.여기에 학생 개인별 특성과 수준에 맞춘 보충수업과 관리타임, 그리고 멘토링으로 중등부 수학에서 고등수학으로의 하이레벨을 이뤄가고 있다.고등부는 강동구 고교 학종의 강세로 내신이 더욱 더 강화됐다. 한영고와 배재고 강동고, 명일여고, 광문고, 강일고, 한영외고, 성덕고, 상일여고, 선사고, 하남고 등 강동 및 미사 지역 고등학교 내신을 진행하고 있다.고등부에는 ‘뿌리뽑기 프로그램’이 있어서 학생들은 수업과 관리타임 외 추가로 매일 참여하고 있다.이 원장은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이하는 시간으로 개념과 원리 이해가 완벽하게 이뤄진 후에는 결국 문제 푸는 양에 따라 실력차이가 생기게 된다”며 “뿌리뽑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 푸는 속도가 빨라지는 등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학은 짧은 시간에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라며 “수업과 수업 후 복습관리·보충수업, 그리고 다양한 영상강의와 문제풀이를 통해 학생들은 3~4개월 전부터 꾸준히 내신에 대비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강동하이레벨 수학학원은 강동 하남 지역 고교마다 진도특성에 맞춰 고2~3까지 연계되는 학습과정도 선행한다. 또한 학교별 내신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수학교육과정 상 ‘반드시 나오는 문제’에 집중하며 충실히 내신대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강의실 전자칠판 사용으로 학생들의 학업효율을 올리고 있다. 2020-02-26
- 시작부터 다르다! 수학의 절대강자 특목고 폐지, 정시 확대, 고교학점제, 학교생활기록부 축소 등 시시각각 새로운 교육정책이 발표되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특히 수능시험의 체감 난이도가 갈수록 상승함에 따라 수험생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학생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각오로 공부 전략을 세우지만 하루아침에 실력 상승이 어려운 수학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한다. 이런 학생들에게 페르마수학 평촌캠퍼스 노원석 원장은 지나친 진도학습보다는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주도적으로 학습하라고 제안했다.깊이 보고 케어 하는 신학기 집중 클래스페르마는 평촌 지역 특목 대비 수학전문 대표 학원으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던 학원이었다.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었지만 노원석 오너 원장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생각하는 수학, 몰입 학습, 진정한 케어 프로그램으로 명문학원으로 부상하고 있다.“평촌 페르마는 학생들이 대입에 성공할 때까지 학생 한 명 한 명을 깊이 보고 케어 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학습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간포트폴리오와 겨울방학 반기숙 몰입특강, 각 학년에 맞는 간담회와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신학기 집중 클래스는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평촌 페르마는 초3부터 고3까지 6~10명을 정원으로 전문화된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고3은 문/이과 및 내신/수능 목표에 따라 전문화되어 운영 중이고, 고2 일반고 이과반은 1, 2등급을 목표로 정예반이 구성되어 목, 토요일 수업 및 토요일 무한 내신보충이 이루어진다. 고1은 외고 및 일반고 특반 학생들 대상의 주말특별반이 구성되어, 주말 수업 및 일요일은 무한 내신대비에 들어간다. 고1 내신정규반의 경우도 수업은 화요일과 토요일 진행되지만 추가로 보충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정규강사가 수요일에 별도 보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험생 감소와 정부의 특목고 정책으로 일반고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목고의 경우 3등급 이내의 내신 성적이 무척 중요해졌으며, 일반고는 2등급 이상이라면 예전보다 좋은 대학을 바라볼 수도 있다. 늘어나는 정시는 경기지역 보다는 서울 강남과 재수생들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다. 일반고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오고 있다. 고교블라인드, 비교과 축소, 교과세부특기 의무화 등 변화하는 입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항상 그러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고1~2때 내신 성적이 중요해지고 있다.”꼼꼼한 학습관리, 중장기 로드맵페르마의 초 중등 마스터클래스는 철저한 목표와 중장기 학습 로드맵 하에 이루어진다. 중등까지 고등과정을 완료하고 중3 12월에 미적분 응용을 목표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페르마의 중등수학 학습의 목표는 진도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중등 내신 학습 및 고등 내신 대비와 연계한 학생의 개별 진로에 맞는 학습을 강조한다. 또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점검을 하며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개개인의 진도에 맞게 수업하면서 학교의 진도 또한 놓치지 않도록 테스트를 하고 피드백을 주니 내신도 문제없다.페르마에서 진행되는 테스트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주말테스트는 학교진도에 맞춰 출제되는 시험이며 단원확인 테스트는 개별의 학습 진도와 취약점에 맞추어 테스트가 실시된다. 진도인증 테스트는 완성한 교재에 대한 인증 시험이며 초 중등 전 학년이 매월 보게 되는 100% 서술형평가는 수행평가와 고등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이다. 논리적, 단계적 사고를 요구하는 요즘 교육 트렌드에 맞춰 서술형 평가를 통해 수학적 단계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교재 또한 페르마에서만 접할 수 있는 교재로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오랜 수학교육 노하우가 담긴 특화된 문제를 다루었다. 2020-02-26
-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년별 최적의 전문 과학 프로그램 선보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두루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선택한 융합교육과정에 따라 이공/상경/어문 계열에 상관없이 과학적 역량이 요구되면서 과학 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수학·과학 전문학원의 강점에 변화하는 입시에 맞는 교육을 제시함으로써 해마다 고입은 물론 대입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내는 ‘분당파인만교육’.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시하는 ‘분당파인만교육’에서는 과학적 흥미를 높이는 초등부 수업을 시작으로 개별 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고등부까지 이어지는 전문 과학 집단인 ‘Fineman Science’를 선보인다.이제 과학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Fineman Science’의 고동현 부원장은 “과거에는 이공계열과 의학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만이 과학을 학습했다면 이제 고1까지는 모든 학생들이 과학을 학습해야만 합니다”라고 과학 학습과 진로에 맞는 과학 학습 로드맵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분당파인만교육의 기존 과학 수업의 강점에 최고의 강사진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보완한 최강의 과학학원인 ‘Fineman Science’를 선보인 이유를 설명했다.“Fineman Science에서는 STEAM 교육 창의사고력과 실험과학을 통해 과학적 흥미를 높여주는 초등부 수업을 시작으로 영재교육원을 거쳐 영재고·과학고·자사고를 비롯해 이공계와 의학계열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 뿐 아니라 인문계열 희망 학생들은 기본적인 흥미를 토대로 교과서의 과학적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익혀 내신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면서 이공계 및 의학계열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과학적 흥미를 끌어내는 ‘초등 창의력 과학’과 ‘중등 실험과학’과학 학습은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Fineman Science’는 교과와 사고력 과학을 연계한 ‘초등 창의사고력 과학’과 교과와 실험을 동시에 학습하는 ‘중등 실험과학 수업’으로 과학적 기본 개념들을 정리 및 문제해결능력 강화로 최고의 과학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Fineman Science’ 실험실에서 교과에 기반을 둔 실험들을 직접 진행하고 보고서 작성과 토론을 통해 창의적 사고 능력을 확장시키는 수업은 수행평가를 비롯해 고등 내신 대비는 물론 자신만의 학업우수성을 나타내는 자료로 고입에서 활용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중등과학을 단계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중등 내신과학’과 ‘중등과학’ 기본과 심화반도 개강하며 개별클리닉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습관리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내신부터 수능까지 진로에 최적화된 고등부 수업고 부원장은 “최근 입시에서는 성적과 희망 계열에 따른 로드맵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자공학, 기계공학, 건축공학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물리학 기반의 화학 수업과 의학, 약학 등 의학계열, 화학공학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화학 기반의 생명공학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져 생명과학 수업도 개설했다”며 원하는 성과를 위해 고1부터 고등부 학교별 내신 및 수능 관리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강조했다.“학생부 전형에서 중요한 내신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고1때는 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에 대한 철저한 학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2학년부터는 반복적이고 심도 있는 교과 수업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Fineman Science’에서는 우수한 강사들에 의한 학교별 지필고사 분석을 통한 내신+수능의 전문적인 과학 수업으로 학생들의 교과에 대한 이해, 응용 뿐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와 문제풀이를 통해 내신과 수능 1등급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문의 031-719-0969 2020-02-24
- 수학 공부, 개념학습과 문제풀이는 다르지 않다 수학 공부를 논할 때, ‘개념이 더 중요하다’거나 ‘문제 풀이를 많이 해야 한다’거나 논쟁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끙끙거리며 수학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며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이야기들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개념학습’과 ‘문제풀이’는 분리해서 이야기 할 수 없는 하나의 일관된 단계적 학습 과정이다.이러한 논쟁의 시작은 ‘죽어라고’ 문제만 푸는 것은 수학 공부의 본질에서 벗어나 있으며, 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학습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서 출발한다. 개념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응용도 잘 할 수 있으며 문제를 풀 때도 덜 고생하게 된다는 생각이다.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인 것 같다. 수학 공부는 왜 하는가, 무엇을 배우는가의 해답은 ‘개념’에서 찾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개념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를 듣고 학생이 이해를 한다면 개념학습은 이루어진 것인가? 그러면 이제 응용도 잘 되고 문제도 잘 풀리게 되나? 그렇지 않다. 수업을 듣는 행위는 말 그대로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한 수준에 불과하다. 아직은 선생님 머릿속의 개념일 뿐 학생의 머릿속에 개념이 서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말이다. 학생 스스로 머릿속에 개념을 정립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개념학습이 제대로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그러고 난 후에라야 응용 심화 문제도 문제 풀이의 테크닉이 아닌 수학적 사고를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즉, 문제풀이는 개념을 제대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인 것이다.이러한 수학 공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풀이를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숙제’ 정도로 인식하고 타성에 젖어서하기 때문에 힘들고 괴로운 것이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수학 공부의 문제풀이는 개념을 제대로 정립하기 위한 필수적인 학습 과정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학습을 한다면 개념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나날이 실력이 늘어가는 재미를 느끼면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양은서부원장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6-1336 2020-02-24
- 국어논술부터 영어·수학·과학·사회까지 다잡는다! ‘마중물 보습논술학원’은 국어 내신과 독서논술 능력을 다잡는 국어논술 전문학원에서, 최근 확장 이전하며 국어논술을 비롯한 영어, 수학, 과학, 사회까지 초중고 학교에서 개설되는 모든 과목의 보습을 지도할 수 있는 관리형 종합학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는 소수정예 수업을 기본으로 고3 특강을 제외한 모든 초중고 수업은 1:1~1:4로 진행한다. 학생 개개인에 맞춰 철저한 학습 관리는 물론 진로 상담, 고입·대입 컨설팅까지 입시 경쟁력을 다져나갈 수 있다.1:1~1:4 관리형 종합학원으로 변모한 이유‘마중물 보습논술학원’이 관리형 종합학원으로 변모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첫째, 국어 성적을 올려 안정적인 1~2등급을 유지한다고 해도 다른 과목 성적이 받쳐주지 않아서 고입·대입에 고배를 마시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과 성적의 고른 균형을 유지해 학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둘째, 학생 한 명당 3~4곳 이상의 단과학원을 다녀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은 손꼽을 정도라는 현실을 직시했다. 교육 특구에서 2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했고 과거 종합학원의 경험을 가진 ‘마중물 보습논술학원’ 박지숙 원장은 이 두 가지의 필요성을 간파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국어논술 수업을 기반으로 영어·수학·과학·사회까지 베테랑 강사진을 영입해 초중고 관리형 종합학원을 선보였다. <국어> 독서논술/내신+수능 국어 다잡기초등 논술 초중고 교과서를 가장 많이 만드는 천재교육의 해법독서논술 교재를 교과 연계에 충실하게 학년별로 구성해서 수업한다. 독서논술은 물론 문학특강/과학논술/역사논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학기중에는 정규과정을, 방학에는 특강을 들으면 더욱 효과적이다.중등 논술 천재교육의 중등독서논술토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영역의 깊이있는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지문독해 실전논술 글쓰기로 고등 논술까지 연계해주고 학교 서술형 문제에 완벽 대비한다.또한 중학교때부터 수행평가와 독서이력 관리로 학생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숙 원장은 특별히 중등 국어논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1 자유학년제에 슬로리딩으로 깊이있고 다양한 독서와 논술, 토론을 접하고 내신과 수행평가를 관리하다 보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해 진로 발견에도 도움이 된다고 확신했다. ‘뿌리깊은 내신국어’ 주변 학교의 안정적인 내신관리로 인정받고 있는 경험을 살려 재원생 내신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국어 학습 능력을 탄탄하게 다잡는다.‘거침없는 수능국어’ 수능국어와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수업으로 종로학원 재수종합반 국어 강사의 직강으로 진행된다.리터니를 위한 개별반 운영까지 국어논술 수업이 전방위적으로 전문화되어있다.<더수학> 심화수학, 클리닉형 자습실 운영‘더수학’은 ‘The’와 ‘더 보탠다’는 중의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초등부는 수학적 사고를 기르고 이어지는 심화 수학은 무학년제로 각 학생 능력과 진도에 맞춰 수업한다. 학교 내신과 수능은 수학의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까지 단계적인 성적 향상을 위해 스몰스텝으로 진행해 수능 수학까지 철저하게 다잡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대치동 학원에 입성하기 어렵거나 혹은 대치동 학원의 방대한 수학 과제와 고난도 문제를 혼자서 풀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정규반 수업 외에 클리닉형 자습실을 별로도 운영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갖는다.<EZ영어> 쉽게 접근해 영어 완전정복강남지역 학생 중에 대다수가 오랜 기간 영어학습 환경에 노출되어 왔음에도 점수내는 공부 방법에 매달려온 탓에 영어를 어려워하거나 싫어한다. 이에 ‘EZ영어’는 우리말을 배우듯 쉽게 접근해 어휘·독해·문법 등 영역별 역량을 탄탄하게 쌓아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고, 유학 준비생은 토플까지 탄탄히 대비할 수 있다.<포렌식과학> 원리부터 단원별 심화 특강과학 수업은 원리부터 심화까지 과학 수사하듯이 철저하게 단계적이고 유기적인 수업이 이루어진다. 중등 내신과 통합과학을 병행해서 진행한다. 이후 수능과학은 선택 분야별로 진행하는데 생물을 예로 들면 고교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전’ 단원을 철저하게 익힐 수 있는 세분화된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단원별 심화 수업으로 과학을 다잡는다.문의 02-451-7078 2020-02-20
- 학원 입학시험에서 떨어진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디어디학원 테스트를 보았는데 떨어졌어요. 우리아이가 그렇게 모자란 가요? 다른 아이들은 선행을 어디어디까지 한다는데 너무 늦은 거 아닌가 후회가 됩니다. 공부를 얼마나 더 시켜야하나요?”제가 상담할 때 많이 듣는 질문이다.“어머님, 아버님 그럼 제가 테스트를 해볼까요? 10분이면 충분합니다.”초6 : 원주율이 3.14인거 증명해볼래요?중1 : 분모에 0 이 오면 안되는 이유를 아나요?중2 : 무게중심을 증명할 수 있나요?중3 : 피타고라스로 싸인30도가 1/2인거 증명해볼까요?고1 : x의 100제곱을 x-1로 나누면 나머지가 얼마나올가요?고2 : 미분할수 없는 그래프를 그려볼래요?고3 : 벡터는 크기와 방향이 중요하지만 위치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그리고 이런 질문을 학년에 맞게 한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왜냐하면 책에서는 너무 당연하듯이 증명하지 않고 넘어가는데 이것을 모르면 수학적 사고력이 형성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위 문제에 정확한 답을 못하지만 증명하려고 노력한다. 귀납법, 연역법, 귀류법 등 증명의 이름은 모르지만 거꾸로 풀든 틀렸다는 것을 증명을 하던지 어떻게든 나름의 방식으로 설명한다.그리고 선생님이 실마리를 던져주면 신난 아기고양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스스로 문제를 풀어낸다. 그리고 책을 덮지 않고 다음 문제를 원한다. 이게 바로 지식의 선순환이다.결론은 학생마다 사고의 깊이 다른 걸 인지하고 수학사고의 펀더멘털을 만들어주고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만들어 주는 것이 학원의 본연의 임무인 것이다.학원테스트 점수가 안 나오면 참고는 하되 학생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학생에게 맞는 목표와 공부법을 잡아주는 학원을 선택하시면 된다. 그리고 제가 아는 대부분의 명문대 입학생들이 실제로는 그런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한 경우가 흔할 정도로 많다.남들과 비교하는 공부는 외롭고 견디기 힘들다. 어제의 자신보다 성실하고 발전하는 공부는 즐겁고 신난다.김민호원장탑에듀학원(김민호 수학연구소)문의 02-3412-8209 2020-02-20
- “수학 자신감, 학습된 무기력 탈피시키는 역량 교육이 먼저다!” 2018년 7월 개원 이후 1년 반 만에 3배 규모로 확장 이전한 CBC수학학원은 개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생 중심 교육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15여년 동안 강남과 노원에서 유명 강사로 활동하며 수학이 약한 학생들의 문제점을 연구, 역량 기반 교육이라는 독특한 커리큘럼을 창출한 이상협 원장과 중등부 김지원 원장을 만나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고등부목표 없이 표류하는 학생들, 소통과 시스템으로 변화시킨다!2015 개정교육과정을 시작으로 21세기 급속한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하는가’로 교육의 초점이 전환되고 있다. 이상협 원장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 교육에 접목시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최근의 학생들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면서 어떤 것이든 대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유튜브나 게임, 드라마 등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며 방향성 없이 표류하는 것이죠. 이러한 증상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해도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무기력이 학습된 결과입니다.”이같이 자기 효능감이 떨어져 있는 학생들에게 능동성을 부여하는 것이 수학교육의 첫걸음이다. 이 원장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해야 합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과 양에는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모든 학생을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학습시키려고 하는 것이 잘못입니다. 학생들이 명확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맛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이것이 가능하도록 CBC수학학원은 철저한 1대1 담임제를 원칙으로 학생의 역량에 맞춘 학습 진도, 학습량, 동영상 강의, 개인 취약 유형 극복을 위한 무제한 클리닉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단순한 강사가 아니라 학습 트레이너로서 신뢰 관계를 형성, 학생들이 수학 자신감을 찾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중등부체계적이고 심화된 중등수학 공부로 흔들리지 않는 고등 준비!고교 수학에서 한계와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이유는 중학교 때 개념과 논리를 배제하고 양적인 문제풀이 학습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중등부 김지원 원장은 “초·중등 때 암기와 스킬 위주의 유형 학습에 얽매이다 보면 논리와 사고력이 요구되는 고등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빠르면 초등 고학년부터 늦더라도 중2부터는 이 같은 무기력한 학습법에서 벗어나 장기기억 저장소에서 필요한 수학 개념을 자유롭게 꺼내올 수 있는 ‘인출훈련’을 시작해야합니다”라고 한다.CBC수학학원 중등부는 고등 수학까지 전체를 꿰뚫고 있는 전문 강사가 학생 개인별 플랜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실행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리한다. 과제 채점관리를 담임강사가 직접하며 틀린 부분을 하나하나 찾아주고 본인들이 스스로 실수를 줄여가도록 코칭한다. 오답에 대한 동일 유형 무제한 제공, 동영상 강의 무한시청 등 학생이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확인학습을 시행하고 밀착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스터디카페형, 교실형, 독서실형, 클리닉형 4종류의 자습 공간!CBC수학학원에는 스터디카페형, 교실형, 독서실형, 클리닉형 등 스타일이 다른 4종류의 자습실이 있다. ‘이런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재원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 원장은 “소수 정예로 개별 체크해주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습과 클리닉 장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지 않게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었습니다”라고 이전사유를 밝혔다. 학생 중심이라는 확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입시’가 아닌 ‘교육’을 하고자 하는 두 원장선생님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3월부터 고등부 원장이 직강하는 중등탑반이 개강되고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냈던 수리논술반이 1월 1차 개강을 마무리하고 3월에 2차 개강을 한다.이전 위치 : 서울 노원구 중계로18길 13(S오일 주유소 뒤편) 삼하플라자 4층상담 및 문의 : 02-930-0303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