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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상위권 선점의 확실한 방법 변화되는 교육과정이 발표되고 학교와 학원, 가정에서는 이에 발맞춰 최적화된 수학 커리큘럼을 아이들에게 적용시키려 하고 있다. ‘최적화된 수학 커리큘럼’ 이란 무엇일까 살펴보자.먼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표방하는 인재상은‘미래사회에 적합한 인간상과 창의 융합형 인재’ 이다. 이 때문에 교과수업에서 단편지식보다 핵심개념과 원리를 제시하고 ‘학습량을 적정화’ 하여 토의토론 수업, 실험실습 활동 등 학생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 중심의 평가를 확대 도입했다. 또한 수학 학습량 적정화를 위해 아이들이 배우는데 까다로워 하는 단원을 삭제 하거나 통폐합 또는 이동하여 학습량 조절을 꾀하였다. 그리하여 학생들이 배워야할 내용 자체가 줄어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아이들의 학습부담도 줄어 들었을까. 목동지역 고교 내신 시험은 통상 18~24문제 내외정도다. 문제를 출제할 단원이 줄었으나 학생들간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출제자가 선택할수 있는 카드는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학생들이 어느정도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출제범위내의 고난이도 문항의 비율이 높아질수 있다는 것은 쉽게 예상해 볼 수 있다. 실제 고교 내신 시험에는 1,2학년의 고난이도 문항을 3학년 학평기출이나 수능문제를 변형해서 내는 경향이 있다. 학교에서는 내신 수업 자료로 그쪽 문제를 발췌해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준비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고3 학생들도 풀기 어려워하는 문항들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1,2학년 학생들이 해결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어떻게 이 시간들을 확보하고 단축시킬 수 있냐가 상위권 선점의 키 포인트가 될수 있을 것이다.수학은 개념을 정확히 익히고 유형을 알아가며 관련 응용력을 차근차근 확실히 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시간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택하는 방법은 선행 학습이다. 남들과 똑같이 시작하면 비교우위를 선점하기 어려우니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게 도움이 될지 고민해봐야 한다. 통상 일선 학교에서도 방학때 방과후 수업을 통해 1학기 예습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실력의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개념학습보다는 얇은 유형서 하나만 가지고 훑어보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확실한 개념 학습보다는 한번 했다는 보여주기식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처음부터 개념을 잡아야 할수도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 낭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예를 들어 보자. 실제 2년 전 고1 A와B 두학생을 가르친 적이 있다. A는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고교 2학년 과정까지 마쳤지만 개념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아이였다. B는 1학년 1학기 과정까지만 마쳤지만 반복적인 개념학습을 통해 대부분 정리가 되어 유형학습만 필요한 상태였다. 내신 결과가 어떠할지 궁금하지 않은가. 결과는 둘 다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단, 수학에서 만이다. 내신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한 A와 B 모두 수학에서는 좋은 성적을 받았다. 하지만 전과목에 골고루 시간 안배를 하여 대부분의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B와 달리 A는 열심히한 ‘수학’ 한과목만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었다.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결국 3학년인 지금 B는 꾸준히 전교 1등 및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중학교 때부터 견고한 상위권이라 생각했던 A는 간신히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제 우리에게 여름방학이라는 짧은 기회의 시간이 주어졌다. 외형보다는 실속을 찾아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서영민 목동 모아수학 고등 대표강사전)목동 GT수학 원장문의 02-2650-8253 2018-07-05
- 자기 주도 학습 습관 만들고 학습 균형도 세우자 기말시험이 끝나면 바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학습 계획들을 세우게 된다. 부족했던 과목, 2학기 진도를 빼두어야 할 과목들로 나누어 여름방학에도 학원을 늘려 온종일 학원을 순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학습 내용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없이 가방만 들고 오가는 것은 무의미하다. 드림폴리오는 무한대로 쏟아지는 학습 지식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드는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좀 더 짜임새 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드림폴리오의 장미진 교육연구소장을 만나 드림폴리오의 알찬 공부습관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1 개인별로 진행되는 자기 주도 학습 컨설팅드림폴리오 공부습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학생과 꼼꼼한 상담과 진단 검사가 필요하다. 학습전략검사부터 개개인의 학습 습관 검사까지 자료가 갖춰지면 맞춤 진단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이 단계에서 학교에서 본 시험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진다. 모르는 것과 실수한 것들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학생에게 맞는 개인 맞춤 전략을 만들게 된다. 학생이 가진 학습 동기, 시간 관리, 교재, 공부법들을 시간단위로 전략적으로 개별 컨설팅한다. 전체적인 개별 진도와 커리큘럼을 짜고 과목마다 세세하게 학습량을 정하게 된다. 1학기 6개월 단위의 계획과 한 달, 하루의 계획들이 항목별로 알차게 계획된다. 1:1 맞춤 컨설팅은 더욱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학습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 메타인지 점검을 통해 밀착관리학습의 가장 기초단계는 학습의 기반을 쌓는 단계다. 학습의 가장 기초단계로 기반을 튼튼하게 만들어두면 무너질 염려가 없다. 개별 전략을 만들고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1일 플래너를 작성하게 된다. 그 안에는 학습 목표와 그날 공부한 양 체크와 시간 관리를 하고 메타인지 점검 항목이 들어있다. 학생들이 오늘 공부한 중요한 학습 내용을 연상해 정리해 보는 단계다. 내가 학습한 것을 시각적으로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작업으로 오래도록 머릿속에 남아 있도록 한다. 확실하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 메울 수 있도록 했다. 클리닉 수업으로 학습의 균형을 만들어드림폴리오 공부습관 프로그램은 수많은 학원에 의지하면서 자신의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내용이다. 자기 주도 학습의 시간을 가지다가 부족한 부분이나 질문이 필요한 부분은 과목 강사들에게 클리닉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학과 영어, 국어의 비중을 개개인이 부족한 부분에 맞춰 학습 시간의 비율을 맞춰 지도한다. 과목마다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들이 가르치고 있고 학생 개인 담임 컨설턴트와도 소통하고 있어 원활한 프로그램 순환이 이뤄진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정리하면서 학습할 수도 있고 클리닉 수업 시간에 질문하고 바로 해결한다. 장 소장은 학생들이 점점 손으로 쓰는 공부를 하지 않고 공부한 내용을 떠먹여주기만을 바라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국어의 경우도 어휘부터 영어도 단어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공부를 중요시한다. 매일 하는 공부도 단어정리 시트, 구문분석 시트, 문법 정리 시트들로 나누어 과제를 주면서 기본적인 내용을 꾸준히 쌓아가게 한다. 사례로 중학교 1학년 때 수학, 영어가 50점대인 학생이 학원을 모두 정리하고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약한 국어와 영어의 어휘를 잡고 학습의 기반을 탄탄히 하면서 심화학습을 해 성적이 올랐고 원하는 외고에 진학하게 됐다. 외고에 가서 학습해 온 자기 주도 학습법으로 찾아서 공부하고 진로를 정해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에 진학해 꿈을 이뤄가고 있다. 자기 주도 학습으로 스스로 문제해결드림폴리오 공부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센터안에 마련된 자습실에서 공부하게 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생각하면서 하는 공부라야 정말 오롯이 내 것이 된다. 드림폴리오 공부습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험을 분석해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고 시간 관리 방법과 과목별 학습법, 노트 활용법을 지도받을 수 있다. 수학, 영어, 국어, 사회와 과학 과목까지 개념을 완성하며 부족한 내용을 보충하고 심화 학습까지 꼼꼼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 문의 02-6958-7575위치 양천구 오목로 299 목동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6층 2018-07-05
- 대학입시, 변치 않는 성공비결 입시 줄기와 흐름 파악정부 입시정책의 변화와 대학교 간 좋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경쟁으로 주요 대학들의 입시의 틀이 해마다 바뀐다. 주요 대학들의 학생선발방식과 대응 그리고 다양한 선발방법 이면에 숨겨진 구체적인 인재상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간파할 때 그만큼 합격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다. 아울러 학교와 학과에서 원하는 인재상, 학교별 모집요강 특징 및 주의사항, 전형별 특징과 반영요소, 모집인원과 과거 경쟁률, 추가모집현황, 전년도 합격자 기준 등을 학교 및 입학처 홈페이지와 동원가능한 모든 정보라인을 통해서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정확한 정보 파악과 분석시즌마다 많은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그만큼 또한 많은 정보들이 떠돌지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혹은 정확한 정보라고 하더라도)를 단순하게 자신에게 대입 적용하는 것은 입시 성공에 결코 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학교의 입시정보와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신뢰성이 검증된 전문가의 객관적인 정보를 활용하는 게 좋다. 어떤 정보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백해무익한 것이다. 자신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는 늘 경쟁이 심하고 합격에 대한 변수가 많아 막연한 기대감만으로는 승산이 없다. 그러므로 3개 학년 내신 성적과 변화추이, 최근 연속된 5~6회 정도의 전국모의고사성적, 학생부의 완성도와 전공적합요소, 준비 가능기간, 건강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펴서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전형을 찾아 매진해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 선택과 집중한 가지 전형에 매달리는 것이 불안하여 여러 가지 전형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오히려 합격가능성을 떨어뜨리게 된다. 선택 전형을 최소화하여 그에 대해 맞춤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거의 모든 전형을 다 준비하다가 어느 하나에도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 불합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전공적합성에 대한 철저한 준비내신성적, 수능, 수상, 봉사, 동아리, 창체활동, 독서, 논문, 발명 및 연구 등 모든 것을 무모하게 다 준비하기 보다는 능력에 따른 로드맵을 짠 후, 자신의 전공적합성을 보이는 요소를 잘 발굴하여 균형 있게 실천하여 문서화하고 학생부에 기재되도록 하여 추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스토리를 넣어 연결하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대학 입학 이후에 자신의 진로를 발전시켜 나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목동 열강학원 강선희 원장문의 02-2655-0603 2018-07-05
- 과학에 강하다! 대학입시에 강하다! 대입에서 탐구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선택을 하고 난 후 그 과목의 성적을 올리기는 더 어렵다. 하지만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성적을 끌어올리기위해 노력한다면 더 이상 어렵지만은 않다. 그런 쉼 없는 작업을 준과학에서는 할 수 있다. 과학 성적으로 대학에 가는 경험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준과학 학원의 윤형준 원장을 만나 준과학 학원의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내신 성적 중 과학성적 가장 높이는 것 목표로준과학전문학원에서는 학생이 처음 학원을 찾으면 꼭 상담을 한다. 학생이 원하는 진로는 어떤 것인지 과학 과목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학생에 맞춘 계획을 함께 세운다. 준과학에서는 고등학교 1,2학년 때 내신 성적 중에서 과학 과목의 성적을 가장 높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과학과목에서 성취감을 맛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오르기 마련이라고.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는 탐구과목 선택의 문제도 쉽게 해결될 수 있단다. 과학 과목의 성적이 오르면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성적을 올려 유지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준과학은 강사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까지 배울 수 있고 지도할 수 있는 강사풀이 넓어 수강할 수 있는 반이 많다. 강사들을 선발할 때도 일정점수를 받고 검증받은 강사들을 채용하고 있어 질 좋은 강의를 준비한다.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보니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학교별로 다른 과학 과목의 시험을 준비하기에 최적화 돼 있다. 학교별 내신을 준비할 때 높은 수준을 가진 강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수업 시간대 선택이나 학교 별 시험 범위를 해결하기에 용이하다. 정규시간외에 매주 첨삭 보충 실시준과학에서는 정규 수업시간외에 따로 시간을 정해 매주 테스트와 과제, 개인질문을 받는 첨삭 보충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이 과제를 하다가 질문할 것이 있거나 테스트 결과에 따라 보충 학습이 필요하거나 할 때 담당 강사와 1:1로 복습을 한다. 학생의 제대로 된 실력과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완벽한 밀착 관리를 통해 과학 성적을 빈틈없이 채울 수 있다. 또, 자신의 수업시간에 제대로 수강을 하지 못했거나 학습하다가 부족함을 느꼈을 때는 다른 강사의 다른 시간 수업을 들으며 보충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과학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는 한 완벽한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준과학의 생각이다. 고3 전용관에서 스터디카페 무료 이용올해 준과학은 고등학교 3학년들을 위해 고3 전용관을 만들었다. 정규시간 2시간 20분외에 첨삭 보충을 하는 시간을 1시간 10분 이상을 만들어 두어 몰입수업이 가능하게 했다. 충분한 내용 정리 및 문제풀이를 통해 등급과 학생의 상황에 따라 맞춤 수업으로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고3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만들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 반응이 좋다. 교재연구팀을 새롭게 구성해 질 좋은 자체문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교재를 개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13년 동안 목동에서 검증된 노하우를 가지고 그동안 만들어 온 자료와 자체적으로 검증해 온 실력을 새로운 교재연구와 함께 펼칠 계획이다. 학원의 규모가 크고 실력 있는 강사들이 다수이다 보니 시간표나 수업의 다양성이 큰 자랑이다. 고3학생들을 위한 과학 논술 프로그램도 인기다. 고2 수업을 할 때부터 자연스럽게 논술 기출문제들을 언급해 논술 문제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해 논술 시험의 거부감을 줄려준다. 고2 겨울방학에 6-8주 동안 과학 ♊ 과목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된다. 준과학에서는 과학 논술에서 꼭 필요한 자료 해석 능력이나 자료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다. 고3 여름방학에는 논술 4주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담당 강사의 꼼꼼한 첨삭을 받고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심화 과학학습의 기회다. 중등과학 과정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주는 수업중등부 과학수업은 내신대비와 과학의 기초와 개념을 만들어 주는 수업으로 이뤄진다. 과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재미있으면서도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을 통해 쉽고 알고 싶은 과목으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 날 배운 정규 수업 내용을 스스로 이해하고 암기해 괄호 채우기 테스트, 마인드맵 테스트, 필수예제 20문항을 푸는 퀴즈를 통해 내용을 알아간다. 1:1 첨삭 및 확인을 받고 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철저한 복습을 통해 과학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문의 02-2655-2279 (본원) 02-6347-2279 (고3관)주소 양천구 양천우체국 옆 하나 프라자 6층 (본원) 양천구 목5동광장 양지빌딩 9층 (고3관) 2018-07-05
- 목동 20년 교육 노하우로 성적 올리고 공부습관 만들어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하는 가장 커다란 기준이 뭘까? 학생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부모입장에서는 신뢰감을 주는 학원이 아닐까 한다. 송현제2관학원은 목동에서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오랜 시간동안 목동 지역의 교육을 책임져오면서 학생들과 교감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희 원장이 맡게 되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워가는 곳이 되길조 원장은 학생들이 송현제2관학원에 오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고 가기를 바란단다. 가방만 들고 떠밀려 오는 학원이 아닌 학습에 부족한 부분을 바로 메울 수 있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송현학원은 20년 동안 목동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해오면서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 지역적인 특성은 말할 것도 없고 지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습과 시험문제 출제 스타일까지 축적된 자료가 어마어마하다. 그 자료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이미 적을 알고 전쟁을 지휘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내신부터 대입 컨설팅까지 전문적인 토털교육서비스송현제2관학원은 지역의 5개 고등학교에 집중하고 있다. 학교별 특징과 학과목의 성향을 잘 알고 있어 학원에서도 학교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이런 스타일은 내신대비 수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을 준다. 고등학교는 각 학교의 내신 스타일이 상이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데이터가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신정 송현학원은 5개 고등학교에 집중하고 있어 학생들이 몸에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편하면서도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다.송현제2관학원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과목의 학습을 할 수 있다. 한 학원에서 토털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리저리 과목 따라 학원을 옮겨 다닐 필요가 없어 안정적이다. 각 과목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종합적인 지식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되지만 또 과목마다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특성화 돼 있다. 각 과목은 브랜드화 돼 있어 ‘빅뱅과학’, ‘독한 국어’, ‘통통 영어’, ‘TOUGH 영어’등으로 강사의 이름을 걸고 브랜드화 했다. 각 과목마다 담당하고 있는 강사들은 오랜 시간동안 송현학원과 손을 맞춰왔다. 강사들의 자리 이동이 많은 시기지만 신정 송현학원의 강사들은 함께 일해 온 시간이 길어 학생들과의 교류나 학과목 간에 협업이 잘 되고 있다. 이렇게 강사들의 이름을 걸고 과목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 학생들에게도 반응이 좋고 강사들도 보다 전문적이고 신나게 강의하고 있다. 밀착 관리로 대입까지 탄탄하게송현제2관학원에 다니는 고1,2 학생들 중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 관리 워크북을 통해 생활기록부 관리를 학원과 함께 하게 된다. 동아리, 봉사. 독서까지 효율적으로 생활기록부 관리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으려고 노력하게 되므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3의 경우 컨설팅에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가 지원하는 학과와 학교 별로 나눠서 집중 컨설팅을 해준다. 자소서 준비부터 모의면접 대비까지 꼼꼼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에는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있는 졸업생들의 대입 합격 노하우가 차곡차곡 모아져 있기 때문이다. 대입 논술반은 경력과 실력을 갖춘 강사들이 이과와 인물 논술로 나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말에는 언제나 '10 TO 10'을 실시해 송현제2관학원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고 관리 받을 수 있다. 신정 송현학원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위해 항상 노력한단다. 중등부와 초등부, 꼼꼼한 학생 관리로 인기송현제2관학원의 초등부와 중등부는 학생 관리의 노하우가 남다르다. 그날 공부한 내용은 바로 수업이 끝나자마다 테스트를 거쳐 마무리하게 한다. 아는 것과 모르는 내용을 확실하게 구분 짓고자 했다.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함께 규칙을 정해 서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강사들은 학생에 맞춰 연간 커리큘럼을 짜고 월말 평가나 출결상황을 매일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알린다. 시험기간에는 주말 보충을 통해서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 내신관리를 꼼꼼하게 한다. 학부모 상담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송현제2관학원은 학생과 학부모와 서로 신뢰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오랜시간 알차게 성과를 내는 학원 송현학원은 2002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꾸준하게 대입실적을 내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오랜시간 축적된 전문화된 입시전략 노하우와 각관 원장 및 전문 진학상담 선생님의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개인에 맞는 솔류션을 제공하게 때문이다.오랜 시간을 통한 실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고 목동, 양천 지역의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계속 발전하고 노력하는 송현학원의 중심으로 송현제2관학원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 송현제2관학원 02-2698-5234(고등부) / 02-2698-5240(초,중등부)주소 양천구 양천성당 옆 대영프라자 7층(고등부) / 양천문화회관옆 이스타빌 A동 2층(초,중등부) 2018-07-05
- 2019학년도 수시지원의 네 가지 원칙 수시는 로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가끔씩 수시는 ‘깜깜이 전형’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워낙 특정 전형(특히 논술전형)에 몰리는 성향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원칙 없이 지원하는 것도 그 이유가 된다. 몇 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지원하면 오히려 수시 자원이 정시보다 확실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3,6,9월 모의고사에 주목하라모의고사 성적대로 수능 성적이 나올 확률은 매우 높다. 3,6,9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서 지원하면 성공적인 지원이 될 수 있다. 먼저 수시는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 수능 성적보다는 조금 높은 대학을 지원하고, 한개 내지 두개 정도 ‘보험성’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보험성 지원이란, 수능 이후에 시험이 있는 전형으로 수능이 잘 나오면 시험 보러 안가면 되는 전형들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획득할 예상 수능 점수가 최저자격기준에 부합하는지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3월 모의고사는 졸업생이 참여하지 않아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지고, 6월 모의고사는 재학생이 아직 수능준비가 다 끝나지 않아서 한 바퀴를 돈 재수생보다 성적이 덜나오는 성향을 보여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러니 9월 모의고사를 바로미터로 두면 좋다. 9월 모의고사를 치르자마자 수시 원서 접수라 성적도 안 나왔는데, 그걸 참조할 수 있겠냐고도 하지만, 예상 등급 컷이 나오고, 비교적 예상 등급 컷이 잘 맞는 편이니 이를 참조하면 된다. 내가 쉬우면 남도 쉽다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보험’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특정대학은 최저도 널럴하고 대학 레벨도 낮으니 보험으로 지원하겠다는데, 막상 뜯어보면 ‘지옥의 전형’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내가 쉬워 보이는 전형은 남도 쉬워 보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솟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양대학교 논술 전형은 최저자격이 없는 최상위권 논술 전형이다. 비교과도 보지 않고, 내신도 보지 않고, 거기에 수능도 못 봐도 되니 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은 지원해서 손해 볼 것이 없다. ‘인서울’도 못하는 학생이 운이 좋아 한양대를 가게 되면 그야말로 대박이니 혹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전국의 모든 중위권 학생들이 다 그런 생각을 한다. 거기에 최저자격기준도 없으니 경쟁률 자체가 실질경쟁률이 된다. 한마디로 논술을 미친 듯이 잘 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자신이 미친 듯이 잘 쓰지 못한다는 사실은 왜 깨닫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수시 지원은 이렇게 쉬워 보이는 전형보다는 남들이 꺼리는 전형을 노리는 것이 합격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 예를 들어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독어교육과를 생각해보자. 일단 독일어를 잘 해야 하고, 서울대인 만큼 학력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이다. 그런데 서울대 사범대는 한 과 정원 전체를 특목고 학생으로 뽑은 적이 없다. 다시 말해, 공공교육기관으로서 학교별 격차를 완화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학교다. 그러니 일반고 학생을 뽑아야 하는데, 일반고 학생이 독일에서 살다오지 않는 이상, 외고 학생과 경쟁이 뻔한 독어교육과를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서울대라는 간판에 지레 겁을 먹을 것이다. 그래서 일반고 학생이 독어 비교과도 없는데 독어교육과를 지원한다면? 서울대 가지 못할 학생이 서울대를 합격하게 된다. 상대를 잘 알고 지원해야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외대 스와힐리어과를 지원하면 어떤 전공적합성을 가진 학생이 합격을 할까? 스와힐리어가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는 학생도 수두룩할 것이다. 참고로 스와힐리라는 나라는 없다. 이 경우 전공적합성은 거의 따지지 않는다. 약간의 어학능력이 가점이 될 수 있지만 그리 큰 비중이 아니다. 그냥 학교생활 열심히 했다는 것만 보여주면 그걸로 비교과는 끝이다. 반대로 경제학과, 사범대, 공대의 경우에는 전공적합성이 아주 높아야 한다. 대부분의 이 전공을 지원하는 하는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학업성적 등을 전공으로 잘 맞춰 놓았기 때문이다. 가끔 생기부가 경제학과로 도배가 되어 있는 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은 경제학과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수학 성적이 모자라서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기에는 전공적합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런 상대성을 잘 고려해서 지원해야만 한다. 지난 해 통계를 믿지 말라대부분 수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지표가 지난 해, 합격자 내신이다. 물론 내신 성적은 상당히 신뢰할만한 기준이다. 하지만, 지난 해 그 학생과 올해의 학생의 비교과가 다른데, 내신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군다나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향도 달라진다. 또한 입시 요강도 달라지고, 해마다 선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도 달라진다. 그러니 지난해 합격기준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지난 해 합격자 보다는 ‘어떤 학생들이 이 대학과 학과를 많이 지원할까’ 라는, 합리적 사고가 훨씬 더 지원에 도움이 된다. 몇 가지 주의사항이 더 있지만, 지면상 여기까지. 김호진목동 토마스 아카데미 대표강사문의 02-2061-9913/4 2018-07-05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 남북 경협시대의 유망 학과 탐색, 자원개발관련학과 이제 남북미 3개국의 해빙무드는 현재 진행형이 되었다. 예전처럼 막연하게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넋두리가 아닌 현실성 있는 얘기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남북은 6월 26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철도협력 분과회의를 진행했으며, 철도협력과 관련된 서로의 입장을 교환했다. 추후 회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회의에서 대북제재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우선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기간산업인 철도와 도로가 남북 간에 연결되면 다음 단계는 실제적인 물류의 수송이 가능해진다. 실제 북한과 남한의 물적, 인적자원이 교류할 길이 열리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예전의 1980년대의 중동 건설 붐보다 더 큰 시장이 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자원 잠재적 가치우리나라는 1년에 23조 9천억 원에 달하는 지하자원을 외국에서 수입한다. 부존자원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반면 북한은 지하자원이 풍부하다. 2008년 기준 북한 광물 매장량의 잠재가치는 무려 약 7,000여 조로 우리나라의 289조원의 24.1배에 이른다. 또한, 최근 2017년 기준으로 미국 온라인 경제전문 매체 쿼츠(Quartz)는 ‘북한은 이미 돈방석에 앉아있는 나라’이며 ‘손도 대지 않은 광물이 7조 달러(약 8050조 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세계 총 매장량의 50%가 매장되어 있는 마그네사이트는 세계 2위, 흑연은 세계 3위, 텅스텐은 세계 6위에 랭크되어 있을 만큼 우리나라가 절대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금, 은, 동과 아연, 철, 마그네사이트 등의 지하 광물자원들이 북한에는 전역에 두루 분포되어 있다. 또한 최근 세계적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우라늄의 북한 매장량은, 현재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호주의 130만 톤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인데, 139억 달러 수준의 잠재가치를 지녔다고 한다. 중국은 2010년부터 자국 내 희토류 생산량을 제한하고 수출량을 감축시킴으로서 희토류 자체를 정부 통제 하에 자원무기화 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에 가격이 자연스레 급등하게 되었다. 북한에 이러한 희귀자원인 희토류가 20억 톤이 묻혀 있어, 매장량과 수출량의 집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심지어 영국 석유개발회사는 수 년여 현지 조사를 거쳐 북한에 40억~5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러한 통계와 수치에 대한 진위 논란은 있지만 평화 논의가 무르익으면서 북한의 막대한 지하자원 개발을 놓고 장밋빛 기대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대한 자원이 미국이 주도로 하는 경제제재로 인해 기술력부족과 투자자원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개발을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경제재재가 풀리면 우선적으로 우리의 기술과 자금이 북한입장에선 제일 절실 할 것이다.자원개발관련학과 현황 및 입학전형이제 미래의 시대가 현재로 바뀌고 있다. 북한의 자원개발에 필요한 실제적인 기술과 지식을 우리는 준비해야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국내 주요 대학에 설치된 자원개발관련학과 현황과 커리, 입학전형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에너지자원개발에 관련된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교로는 서울대의 에너지자원공학과,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한양대 자연환경공학과,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등이 있다.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는 공과대학소속이며 에너지자원과 광물자원의 탐사와 생산, 분배, 재활용 그리고 이와 관련된 국가정책과 지구환경변화 등 인류와 에너지자원과 상호관계를 다루는 학문이다. 에너지자원은 석유, 가스 등 전동화석에너지원에서 지열, 바이오에너지, 가스하이드레이트, 폐기물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다. 광물자원은 철, 구리, 우라늄, 금, 은, 다이아몬드 등의 산업 및 전략광물을 포함한다. 타 대학의 에너지관련학과도 학부 커리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 서울대 에너지공학과의 전공은 에너지자원개발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 지구환경 및 인간생활환경, 에너지인프라 및 선설기반 등의 네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졸업하면 환경부 등 에너지 관련 정부 부처와 자원개발관련 연구소, 공사 및 일반 기업체에 주로 진출하고 있다. 올해 서울대 에너지공학과 신입생선발은 지역균형으로 7명, 일반전형으로 18명 등 총 25명을 선발하며, 정시로는 선발하지 않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018학년도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의 다빈치형 내신평균등급은 1.91이었으며, 탐구형은 3.60,학생부교과전형의 내신평균등급은 1.62였다. 학생부종합으로 자원개발관련학과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수학, 화학, 지학, 영어의 내신관리, 관련 동아리활동과 결과물 산출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07-05
- 2019학년도 적성고사 준비, 여름방학이 마지막 기회 2019학년도 대입 합격을 위해 ‘6월 모평’ 과 3학년 1학기까지 내신 결과로 자기 실력을 냉정히 평가하고 정시 수능, 수시 교과100% 등 어떤 전형이 목표 대학/학과를 합격하기 위해 유리한지 판단해서 합격 가능성 높은 전형 중심으로 최선을 다 해야 한다. 합격 가능성 높은 전형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한 학생은 열심히 한 만큼 합격을 만들고, 가능성 낮은 전형을 열심히 준비한 학생은 열심히 했지만 안타깝게 합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가천대, 서경대, 한성대 등 인서울/수도권 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는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적성고사 전형이 정시나 수시 다른 전형보다 현실적으로 가장 합격 가능성이 높고 유리한 전형이다. 앞으로 수시 원서접수 2개월, 수능 4개월 남았다. 현시점에서 여름방학은 내신/모의성적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이 적성고사로 가천대, 한성대, 한국산기대 등 인서울/수도권 대학 합격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왜냐하면 9월 수시 원서 접수 시점부터는 학생의 실력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여름방학에 올린 실력을 유지하고 적성고사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종 마무리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하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적성고사 특징 및 대비법, 합격전략 핵심 팁 등을 제시한다.2019학년도 학교별 적성고사 특징적성고사는 국, 영, 수 출제 범위가 대학별로 조금씩 차이 있으나 대부분 수능과 동일하고, 단지, 난이도가 수능 난이도 70~80% 수준에, 출제 유형이 대학별로 수능과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에 적성고사를 미니 수능이라 많이 얘기 하고 있으며, 실제 적성고사 공부를 하면 수능 쉬운 문제 중심으로 수능을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① 적성고사는 국어+수학만으로 인 서울대학 합격 가능적성고사는 수능과 비교 시 시험 과목이 적고 난이도가 낮아 수능보다 공부 부담이 훨씬 작아진다. 삼육대, 서경대, 한성대 등 인서울대학과 수원대, 한국산기대 등 수도권 5개 대학은 국어+수학 2과목 시험이다. 영어시험이 있는 대학은 가천대, 을지대,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등 4개 대학이다.② 가천대, 서경대 등 일부 대학은 내신 5~6등급도 합격 가능!적성고사는 학생부 반영률이 60%이지만 실질 반영률이 낮아 내신 5등급까지는 점수 차이가 작다, 특히, 가천대, 서경대 등 일부 대학은 내신 반영 시 교과별 상위 3과목, 4과목만 반영하여 내신 5~6등급 학생도 적성고사 시험에서 남들보다 1~2문항 정도 더 맞추면 합격이 가능하다. 적성 기본유형과 출제유형 준비가 중요적성고사는 출제 범위가 수능과 상당히 중복될 뿐이지 문제 유형, 난이도 등은 수능과는 다른 적성고사만의 특징이 있으며, 수능보다 문제가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학생들이 공부하기는 쉬울 뿐이지, 제한된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제한’이란 특수성이 있다. 따라서 적성고사는 수능 공부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적성고사 공부 방식(시간관리, 출제유형터득. 반복적 학습 등)으로 준비하여야 한다.다만, 몇몇 대학은 일정 부분 EBS 연계성이 있으니 다음 사항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은 국, 영, 수 수능특강, 수능 완성교재 등 총 10권 상당한 학습 부담을 가지고 적성고사를 준비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EBS 연계가 되더라도 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적성고사는 적성 기본유형에 대한 개념을 다지고 EBS 교재 중 적성고사 출제 가능한 부분 발췌(EBS교재 분량 4분의 1 정도로 감소)해서 보충 학습하는 방법이 합격에는 훨씬 유리할 것이다. 적성고사 합격전략 핵심 팁!적성고사는 강한 동기부여, 합격하고 말겠다는 절실한 마음가짐이 필수이다. ‘적성이나 해볼까`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것은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 그리고 풀리는 문제도 다시 풀어야 한다. 적성에서는 문제를 완벽히 풀더라도 시간 안에 못 풀면 불합격이다. 아는 문제도 주기적으로 3번, 4번 복습해야 한다.적성 공부를 할 때 항상 시계를 옆에 두고 반드시 시간을 재면서 풀어야 한다. 난이도 낮은 것은 30초, 보통은 1분, 높은 것은 1분 30초 시간을 재면서 풀어라. 그리고 적성고사 시험이 쉽다고 자만하지 말자. 시험이 쉬울 뿐이지 합격이 쉽지는 않다. 또한 쉬운 시험에서 실수는 치명적이므로 항상 겸손해야 한다.적성고사는 주기적으로 OMR카드로 반드시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봐야한다. 실제 적성고사 시험에서 시간에 쫓겨 OMR카드 마킹 실수를 해서 불합격하는 학생이 많다. 그리고 원서 접수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라. 수시 적성고사는 내신, 대학별 출제방향, 적성실력 등을 분석해서 본인에게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공략해야 합격 가능성이 몇 배로 높아진다. 적성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교육문의02 2693 1707/8 2018-07-05
- “나는 이렇게 작성했다”… 수시 합격생들의 자소서 1번 전격 공개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수험생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기소개서(이후 자소서) 양식 4가지 중 1번 문항을 가장 쓰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유는 자소서 1번 항목이 요구하는 평가지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 나오는 자소서 1번 작성 시 유의사항과 올해 수시합격생들이 자기소개서 1번 항목을 쓸 때 어려웠던 점과 실제 자소서 1번을 공개한다.자소서 1번 작성 시 유의사항 정리: 한가람고등학교 신원용 3학년 부장교사자소서 1번, 작성 시 유의사항“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 따르면 대교협 자소서 공통문항 1번 항목을 통해 사정관이 학생들에게 보고 싶어 하는 내용은 학업 역량”이라고 설명하는 한가람고등학교 신원용 3학년 부장교사는 “이 학생이 대학에서 수학할 만한 학업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항목”이라 덧붙였다. 따라서 어떻게 자신의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서술해야 한다고 한다.그런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특정 공부 방법이나 학습 플래너 사용법 등을 소개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공부 방법에 대한 기재는 학생의 학업 역량을 드러내는 데 의미 있는 경우가 드물고, 검증도 가능하지 않다. 따라서 공부 방법이 학생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한 학습 방법이 아니라, 지적 호기심의 충족 과정을 통한 학업 역량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 교내 대회 준비과정에서의 지적 깊이를 더했던 학습 과정, 독서 활동을 통한 전공 학습, 수업과 과제를 통한 학습 경험 등이 그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그대로 나열하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에 있는 수상경력을 열거한다든지 내신 등급이 상승한 결과를 나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내용은 사정관이 학생부에서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내용이므로, 단순한 사실을 나열하기보다는 특별히 노력한 과정이나, 역량을 쌓기 위해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왜 나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구체적 과정과 느낀 점을 서술함으로써 학습 경험과 지적 깊이를 더해 가는 과정이 잘 드러내야 한다.이화여대처럼 자소서 항목이 1,2,3번까지만 있고, 4번 대학 자율 문항이 없는 대학이 있다. 보통 4번 대학 자율 문항에서는 모집 단위를 지원한 동기를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화여대 같은 경우는 4번이 없으므로 적을 부분이 없다. 이 경우 사정관은 이 학생이 왜 이 모집단위에 지원했는지가 궁금할 수밖에 없으므로, 되도록 1번 항목에 학업적 노력을 서술하면서 특정 모집 단위에 지원한 동기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즉, 공부의 계기가 자연스럽게 모집 단위에 지원한 동기와 연결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자소서 1번 항목의 질문에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이라는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의 학습 경험을 상당히 서술하는 경우가 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서술하지 말고, 꼭 필요한 경우(고등학교와 연계될 수밖에 없는 경우이어서)에도 간단히 언급하고 고등학교 재학 기간의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합격 자소서 사례 1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나영선 학생(백암고)“자소서의 첫 느낌, 진로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했어요”“솔직히 자소서를 쓰면서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 문항이 1번이었어요. 학업을 제 진로 및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연관시키는 것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도 어려웠고, 아무래도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1번 문항이다 보니 이 문항이 내 자소서의 첫 느낌이 되겠구나는 생각에 심혈을 더 기울였던 거 같아요.”이런 고민 속에서 나영선 학생은 자소서 1번 문항 역시 학업과 관련된 문항이지만 2, 3번과도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자소서 전체가 자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진로와 관련해서 학업을 풀어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영선양의 진로에 대한 관심 속에서 참여했던 소논문 대회를 시작으로 소논문 작업을 통해 스스로 찾아서 읽어 본 책, 마지막으로는 그러한 전반적인 과정을 통해 자신이 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학교수업 시간을 통해 심화된 점을 연결지어 풀어냈다. 내용 곳곳에 자신이 느낀 점 및 깨달은 점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저는 빈곤, 학대, 양극화, 고령화 등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사회 속 크고 작은 사건으로 대두되고 있던 아동학대를 보며 더 깊이 탐구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동학대 실태를 바탕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및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교내 학술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중략)아동학대의 현상을 보면서 사람은 환경이라는 순환적 인과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데 문제의 순환성을 이해하고 잘못된 상호작용이 지속되는 것을 주목해야만 문제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막연했던 아동복지의 관심과 꿈이 구체화되는 기쁨을 느꼈습니다.합격 자소서 사례 2.서강대학교 Art&Technology과 시현수 학생(진명여고)“글의 개연성 주기 위해 떡밥으로 활용했어요”“자소서 1번이 가장 어려웠는데 자소서 글의 전체적인 개연성을 주기 위해서 1번에 2, 3, 4번에 풀만 한 소재를 떡밥(?)으로 남기는 역할로 활용했어요.”시현수 학생은 고2 때부터 생각 노트를 작성했기 때문에 자소서의 소재를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하지만 공부법이나 성적 위주로 작성하기보다 자소서 나머지 문항인 2, 3, 4번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자소서 1번을 활용했다고 한다.자소서 1번 내용은 일러스트레이터 독학을 하면서 벡터 이미지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된 점과 수학이 프로그램에도 녹아있다는 것을 깨닫고 미술적으로 접근했다는 점, 미래를 위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점, 엑소 라이트라는 앱을 영어로도 출시했다는 점, 중국어에도 관심이 많았다는 점 등 다방면의 학업역량을 어필했다.저는 미래의 도전을 위해 의사소통 능력도 키우고자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성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생활의 영어의 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친구들 앞에서 수업과 관련된 심화 내용을 영어로 발표하였고, 제가 출시한 앱을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해 외국인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게 된 중국어 학습에도 중국어 부장을 하며 적극적으로 회화 발표에 참여했고 중국 문화, 풍습에 대해 배웠습니다. 한 가지를 배우면 그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합쳐 보며 새로운 것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합격 자소서 사례 3.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이윤환 학생(양정고 졸)“솔직하게 사실과 느낀 점만 적었어요”“특별한 노하우는 없고 그냥 솔직하게 쓰면 금방 쓰는 거 같아요. 자소서 1번부터 4번까지 사실과 느낀 점만 적었어요. 그래서 빨리 마무리할 수 있었고 수정도 많이 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이윤환 학생은 자소서 1번에 공부에 손을 놓고 있다 고2 때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공부법, 결과를 순서대로 작성했다. 특히 과학과 수학 과목에 중점을 두고 기재했다. 과학은 이해가 되지 않으면 자습서를 찢어서 들고 다니면서 이해될 때까지 읽어보는 공부법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점, 화학II 과목을 선택했던 배경 등을 강조했다. 수학은 몇 년간의 공백기 때문에 막막했지만, 흥미를 2018-07-05
- 가르치고 고민 나누며 나도 성장해요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을 것 같은 우리나라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뭘까? 아마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든 고민에 대해 공감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의 ‘멘토스’ 동아리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도 가르쳐주고 고민도 함께 나누는 동아리로 오랜 시간 동안 훈훈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가람고의 멘토스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동아리와 봉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멘토스’ 봉사 동아리의 뜻은 ‘멘토들’이라는 말인데 ‘멘토’가 된다는 말 자체에는 상당한 무게감이 있다. 사전에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로 지도자나 스승, 선생의 의미를 가진다고 되어 있다. 이런 의미를 새기며 멘토스 동아리 부원들은 묵직한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하고 있다. 1주일에 한 번씩은 꼭 멘티와 만나 학습도 하고 일주일 동안 있었던 학교생활 등을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처음에는 쭈뼛거리고 눈도 잘 마주치지 못했던 멘티는 시간이 가면서 정이 쌓이고 멘토의 진심을 알게 되면 마음의 문을 열고 신뢰하게 된다.노은경 학생은 “멘티가 중학교 1학년 학생이었는데 학교생활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 무기력한 모습이었어요. 저의 중학교 시절 이야기를 해 주면서 공감대를 형성했어요. 그러자 학교생활이 아주 편해지고 재미있어졌다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 했어요”한다. 이 활동이 단순히 공부만을 하는 관계가 아니라 감정을 나누는 활동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멘티의 성적이 오를 때 보람 많이 느껴멘티스 동아리는 2주에 한 번씩은 모여서 활동에 대해 피드백도 하고 에피소드도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계획도 세운다. 학과목은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데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과정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은 없다. 하지만 어떻게 설명을 해야 개념을 이해시키고 문제를 풀 때 도움을 줄지 학습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가장 까다롭다고 부원들은 입을 모은다. 김진건 학생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영어를 지도했는데 기초적인 내용도 잘 잡혀있지 않아 난감했어요. 영어 품사부터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마인드맵 방법을 써서 눈으로 그리며 익히게 했어요. 복습 위주로 반복하자 오답이 많이 줄었어요”라면서 보람을 이야기한다. 성적이 잘 오르지 않고 학교생활도 재미없다고 했었던 멘티가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학습 자세부터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지도하게 된다고 멘티스 부원들은 말한다. 변서영 학생은 “멘티마다 수준이 달라서 수학을 가르치는 게 힘들었어요. 그래서 멘티에게 가장 쉽게 설명할 방법들을 많이 생각했어요. 성적이 많이 오르는 걸 보고 보람 있었어요” 한다. 멘티와 고민 나누며 내가 성장해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은 수많은 고민들이 있고 힘들어 하고 있다. 멘토는 처음에는 멘티의 고민을 말없이 들어주기만 하다가 해결할 방법을 함께 찾기 시작했단다. 그러다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고민도 스르륵 풀려나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멘티와의 시간에서 내가 성장하고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는 경험은 새로웠다. 한다혜 학생은 “멘토링이 있는 날은 학원도 빠지고 가서 중학생 멘티의 영어를 가르칩니다. 내 공부만 생각하면 못할 일이지만 멘티에게 도움을 주면서 저도 마음이 뿌듯해지는 의미 있는 봉사라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순간 나도 성장하는 기쁨을 한가람고 멘토스 동아리 멘토들은 이미 마음이 차오르게 느끼고 있다. <미니인터뷰>박예진(2학년)중학교 3학년 멘티가 공부를 안 하다가 저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시작하고 용기를 얻어 열심히 해 특목고를 준비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저에게도 멘티에게도 즐거운 시간이라 항상 뿌듯해요김지수(2학년)함께 공부해서 멘티가 전혀 못 풀던 문제를 풀게 됐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아요. 다른 이에게 의지가 된다는 건 정말 보람 있어요노형준(2학년)멘티가 대답도 안 하고 시무룩해서 상처를 받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친해져서 좋았어요. 국어를 지도했는데 품사부터 가르치면서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안세빈(2학년)수학을 말로만 가르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형을 만들어도 보고 그려도 보는 활동을 하니 멘티가 금방 이해했어요. 멘티와 대화 나누는 게 즐겁기도 하고 저에게도 공부가 됩니다김진건(2학년)여러 가지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쳤는데 이해하는 것 같아 좋았어요. 멘티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함께 방법을 찾아가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한다혜(1학년)야간자율학습도 줄이고 봉사를 하고 있는데 멘티가 숙제를 완벽하게 해 오면 기분이 좋아요노은경(2학년)멘티에게 동기부여를 해 주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입니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려고 노력하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면 신뢰가 유지되는 것 같아요남동건(2학년)고등학교 생활 중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재미있는 활동입니다. 멘티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보면 저도 어떻게 살아야겠다 하며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