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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꿈의학교 현장을 가다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이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을 키우기 위해 진행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인 ‘경기꿈의학교’ 현장을 찾았다.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고, 학생이 찾아가는, 동아리 형식으로 체험하는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안산에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중 작년에 이어 2년차로 진행하는 꼬마 농부들 ‘소나기팜’을 소개한다.텃밭교육, 다양한 꿈으로의 시작점!에버그린 학교 인증, 친환경 녹색 우수학교 등 친환경 생태교육을 중점 교육활동으로 삼아 인성과 감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학현초등학교에서는 전 학년이 텃밭을 가꾼다. 이 텃밭들 사이 꿈의학교 소나기팜의 공동텃밭 고랑에서는 상추와 쑥갓, 고추가 일렬종대로 자라고 모둠텃밭에서는 가지, 오이와 방울토마토가 열린다. 초5~중3 아이들 17명이 월 2회 토요일마다 학교에 나와 풀을 뽑고 마른땅에 물도 흠뻑 주면서 텃밭을 가꾼다. 학현초 유수정 교사와 안산도시농업연대 김재규 운영위원장이 학부모 꿈지기 교사로 이들의 농사를 돕고 있다. 환경강사에게 땅에 좋은 거름과 농작물에 좋은 천연비료, 친환경 농약 만드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텃밭에서 자라는 상추, 무싹, 오이를 수확해 카나페, 새싹비빔밥,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서 농부의 마음을 헤아려보기도 한다.분양해 간 누에가 먹을 뽕잎을 구하고, 메리골드가 자란 사진을 공유하며 아이들은 생태뿐만 아니라 미생물학자와 식물학자 등 다양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생태교육, 마을공동체 교육으로 확산되다소나기팜은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참된 배움의 기쁨을 통해 배려와 협력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활동으로, 작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올해 꿈짱으로 나섰다. 꿈짱 김이현 학생(송호중 2)은 “도시농업을 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도시농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농사를 지어보고 싶어 꿈의학교를 주도적으로 기획했어요. 작년에 저희가 키운 배추로 김장을 해서 경로당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보쌈을 해 먹었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홍성 홍동마을의 풀무학교에서도 많은 것을 보고 배웠어요”라며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였다. 아이들의 꿈을 돕는 꿈지기 유수정 교사는 “텃밭교육을 하다보면 생명존중과 배려 등 인성교육이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유기농업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 안에서 모든 문화생활이 가능한 홍동마을 견학은 꼬마 농부들에게 생태교육에서 마을공동체로 시야를 확장시켜주었던 소중한 경험이 된 것이다. 지난 6월 2일,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화랑유원지 내 유원지농장 안의 논에서는 꼬마 농부들이 모내기 체험을 해 지나는 어르신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옛 추억을 꺼내놓으며 구경을 했다고도 한다.조민지 학생(원곡중 1)은 “뜨거운 땡볕 아래서 허리 굽혀 모를 심는 게 힘들었지만 우리가 줄 맞춰 심어 놓은 논을 보며 뿌듯했어요. 일하고 난 뒤 먹는 ‘들밥’도 무척 맛있었다”며 벼가 익는 가을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함께 일궈가는 소나기팜에서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삶의 터전인 마을에서 이웃사촌이라는 관계를 형성하며 공동체의식을 키워나가는 아이들. 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소나기 내린 하늘처럼 청명하기를 바라본다.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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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곡초 도서관 자원봉사단, 책 읽는 어린이 키운다 시곡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어머니 봉사단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응이 뜨겁다. 시곡초 도서관에는 사서를 도와 도서관 활성화를 이끄는 명예사서봉사단과 책읽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나눠주는 책나래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두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는 학부모는 모두 128명.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교실에서 책을 읽어주고 도서관에서 사서를 도와 1일사서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지난 4월 시작한 책나래 봉사단은 매주 화요일 아침독서시간을 활용해 1~3학년 각 학급에서 책 읽어주기 봉사를 진행한다. ‘책’과 ‘날개’의 합성어인 책나래 봉사단은 학교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든 1학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줌으로써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뿐만 아니라 독서생활습관까지 길러준다.장현주 책나래봉사단 대표는 “학교에서 이런 활동이 주도적으로 진행되니 아이들은 즐겁고 저희에게도 보람된 경험이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서관 명예 사서 봉사단은 학교 도서관 사서를 서가정리, 도서수리, 라벨작업 등을 돕는 봉사를 진행한다.이윤희 명예사서봉사단 대표도 “도서관 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새로운 책들을 발견하며 아이들에게 권해준다. 어린 시절 문학소녀를 꿈꾸던 저를 되돌아보며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자라고 있구나를 느끼게 되는 흐뭇한 봉사”라고 말했다.시곡초등학교 이화정 사서교사는 “보통 학교가 사서 1명이 도서관을 운영한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때면 어머니 봉사단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 봉사단 어머니들 덕분에 행사도 알차게 준비할 수 있고 또 홍보까지 해 주시니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시곡초 도서관 봉사단은 12월까지 운영되며 2학기에는 독서 동아리를 만들어 함께 책읽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07-04
-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수학과 학업컨설팅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교육제도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교육과정 낀 세대인 고1은 물론 중3도 예측불가라 막막하기만 하다. 멀리 고입을 바라보고 중학교 준비를 해야 하는 초등 6학년 학부모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용인 수지에 위치한 수학 입시전문학원 ‘텔레오’는 풍부한 입시 내공으로 해결점을 제시한다. 고등 수학과 입시컨설팅 투 트랙 운영“용인 수지지역은 학종 대비를 미리 안하고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고1 내신을 지켜보고 하겠다는 입장이시고, 특히 남학생들은 그 기간 학생부 기록이 전멸 수준이죠. 현재 수시 일반전형이 70%를 넘고 비중이 달라져도 50% 이상이므로 무조건 고2까지 끌고 가야 합니다.”전 페르마수학학원 총괄 원장, 전 종로학원, 청솔학원 수학 대표강사, 전 EBS 입시전담 매니저였던 양우석 원장은 강조했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이다. 수학입시전문학원 ‘텔레오’에서는 수학 역전을 위한 수학 특별반을 운영한다. 원장 직강을 통해 학년별 정예반, 수준별 개인 맞춤 시스템으로 고등 내신과 수능 성적을 완성해나간다.“용인 수지지역 학생들은 중학생 때 중등부 강사에게 고등 수학을 배웠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고등부 심화까지 제대로 건드려본 학생들이 드뭅니다. 그래서 다들 미리 공부를 했다지만 실제 성복고, 풍덕고 수학 평균이 50점대죠. 저희 텔레오에서는 중학생도 고등수학은 고등부 선생님에게 배웁니다.”교과, 독서 탐구활동이 연계된 코칭 프로그램수학 입시전문학원 ‘텔레오’의 차별점은 내신 성적 관리와 함께 학년별 맞춤 컨설팅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이다.“학종전형은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과 독서 비중이 가장 큽니다. 대학은 서류에서 ‘교과과정과 연계된 심화 독서와 그것을 녹인 활동을 했느냐’로 학생을 판단합니다. 그런데 일반 교육과정에서는 이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죠. 고1,2학년의 수행평가 내용도 예전에 비해 3배 정도의 양입니다. 그런데 애들은 글을 잘 쓸 줄도 몰라요.”‘텔레오’에서는 중3, 고1, 고2, 고3을 위한 학업컨설팅(내신+진로+진학+동아리+독서+자소서+면접)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에게 맞는 진로진학 목표를 세우고, 진로진학에 필요한 활동 일정을 해당학교 교내 활동과 연계해 진행하는 코칭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과와 동아리, 진로활동을 독서 연계 탐구활동으로 전개하고, 교내 과제와 수행평가, 진로와 연계된 교내대회 준비까지 개인 맞춤 형태로 준비시킨다. 7월 예비 고1, 예비 중1 학생들만 모집용인지역 중학생 학부모들은 특목·자사고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다. 양 원장은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미리 대입 과정을 겪어보기 때문에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과는 출발점이 다르다”며, “텔레오에는 특목·자사고 대비반이 오히려 한 반 더 늘어난 상태”라고 전했다. 특목·자사고 준비반에서는 교과 과목을 연계한 학생 진로탐구 활동을 지도하며,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함께 진행한다.7월 여름방학을 맞아 ‘텔레오 수학 입시학원’에서는 예비 고1과 예비 중1 학생들만 신규로 모집한다. 교과와 비교과 탐구활동을 처음부터 단계별로 탄탄히 준비해나가는 학생들을 키우고자 하기 때문에 다른 학년은 아쉽지만 겨울방학에나 등록할 수 있다.수학 특별반을 수강하면서 학생부종합관리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수업 패키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국어, 과학, 사회 등 5명 이상 수요가 있으면 원하는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학종 대비반 세트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문의 031-276-9911< 텔레오 수학입시 프로그램 설명회 > 예약 필수중3 고등대비 수학 특별반, 초6 중등대비 수학 특별반고3 대입 자소서, 면접 대비반, 고1,2 학생부 종합 관리반,중3 특목자사고 대비반 프로그램 설명1차 : 7월 12일 오후1시 / 2차 : 7월 17일 오전11시 / 3차 : 7월 19일 오후1시 2018-07-02
- 중등수학 기초부터 수리논술까지, 빈틈없이 완성한다 서현동 시범단지에서 12년째 오로지 수학만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입실론수학전문학원(이하 입실론). 초6부터 고3까지 관리의 연속성을 중시하는 만큼 장기 수강생이 눈에 띄게 많은 학원이다. ‘우공이 산을 옮기듯’ 한번 인연을 맺은 학생은 대학 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는 교육철학으로 중등 수학 기초부터 고등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한 명 한 명 밀착 관리하는 책임지도의 전범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부터 작년까지 20명의 수능 만점자 배출, 고3 재원생의 40%이상이 수능 1등급을 받은 것도 이러한 맞춤형 밀착관리의 결과물이다.재원생 전용 트레이닝센터 24시간 무료 운영입실론은 학년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중등 전용관, 고3 전용관 운영에 이어 재원생 전용 트레이닝센터(독서실)를 운영 최고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수학은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 못지않게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목입니다. 수업 후 바로 과제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쉽지 않죠. 그래서 24시간 학습이 가능한 트레이닝센터를 만들었습니다.”학기 중에도 참여도가 높지만, 방학에는 “자기주도학습캠프”를 Pay-back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잔소리 안하고 공부도 시키고, 지출도 줄일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라며 학부모들이 더 좋아한다고 이승우 원장은 설명한다. 이번 방학에는 7월 23일부터 3주간 선착순 50명 지정 좌석제로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 종료시 결석 횟수에 따라 전액부터 30%까지 환급하는 시스템이다. 전문 조교가 상주하여 관리하며, 엄격한 규정이 있어 3회 위반시 참가가 취소되고 환불도 없다. 레벨별 차별화된 전략으로 공략하는 관리집중형 시스템여름방학에는 취약한 과정을 보완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기간이 너무 짧아서 강의로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만 제대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수업 후 별도의 이동 없이 트레이닝센터의 지정좌석에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맘껏 공부하고 귀가할 수 있는 시스템, 이것이 입실론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수학은 입시의 중심에 있는 만큼 대입이라는 큰 틀에서 방학 기간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여름방학은 짧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시기죠. 고3에게는 총 정리기간이고, 고1~2는 진로에 따른 실력을 강화해야 하고, 초6과 중3은 상급 학교 진학을 준비해야합니다.”입실론은 중1 예비반(현 초6)부터 고3까지 학년별로 현행(정규)과 선행(특강)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학생의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춰 세밀하게 운영한다. 중등부는 주3일 200분씩 진행되는데 수업-일일테스트-오답-클리닉으로 이루어지며, 매월 성취도평가 시행 후 개별 맞춤형 ‘스파이더클리닉’을 시행한다. 고등부는 주2일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지만, 주간테스트 및 개별보강과 과제 미이행자 관리가 별도로 이루어져 실제로 학원에서 소화하는 학습량은 엄청나다. 또한 학생의 학원 생활 전반에 관한 담임 책임제의 촘촘한 관리시스템은 학부모가 학원에 전화를 할 일이 없게 만든다. 입시 수학의 첫 단추, 2018년 여름 입실론에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급격한 입시의 변화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현재 초6과 중3이 가장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목인 수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일 수밖에 없다. 여름방학을 앞 둔 이 시점, 중1 예비/고1 예비 과정을 잘 운영하는 학원이 절실한 것도 그 때문이다. 입실론은 입시 수학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중1 예비과정과 고1 예비 과정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대표적인 학원으로 꼽힌다. 고1 예비 과정은 여름방학부터 12월까지 수학(상)부터 미적분까지 모든 고등교과 중 3과목 이상, 중1 예비과정은 7-나부터 9-나까지 모든 중등교과 중 2과목 이상 완성을 목표로 운영한다.문의 031-708-1336 (중등관) 031-706-1336 (고등관) 2018-07-02
- 내신? 수능? 입시를 이기는 힘은 읽기와 쓰기 대학입시가 어떻게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언어와 수리능력이다. 서술형 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문제는 독해력, 논리적 표현 능력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데 있다.그럼에도 학교 공부는 프로젝트형으로 독해와 글쓰기, 토론 발표가 주를 이루는 상황인 만큼 초중등 시기에 무엇보다 언어력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특허 받는 언어 프로그램인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이 최근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가 아닐까?초등과 중등 시기 언어 교육이 고등이후 성적을 결정한다언어능력은 문이과 계열 구분없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대가 됐다. 말이나 글로써 남의 생각을 읽어내는 것은 기본이고, 프로젝트형 평가가 일반화되면서 말이나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언어능력의 기반이 형성되는 초·중등 시기 독서와 글쓰기 교육은 그래서 중요하다.“내신은 물론 수능, 논술까지 모든 시험에서 독해력은 기본입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요약하며 글쓴이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이 힘들면 고등 이후에 절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어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중등 시기에 국어공부를 넘어선 독서력, 어휘력, 요약능력, 글쓰기 능력을 만드는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이매교육원 안효진 원장의 설명이다. 공부는 ‘얼마나’ 못지 않게 ‘어떻게’하는지가 중요하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언어를 배우는 것이 핵심.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특허 받은 원리로 ‘정확하게 이해하며 빨리 읽는’능력을 길러주는 학원이다.특허받은 원리로 ‘정확하게 빨리 읽는’ 능력 길러주는 프로그램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교과 연계 독서를 바탕으로 텍스트 읽기 기술을 습득하게 만들어 주는 학원. 교과 심화는 물론 어떤 글이라도 구조를 금방 파악할 수 있게 해 낯선 지문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목표다.“중·고등학교 공부는 초등학교와는 달리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해야 합니다. 교과서 암기든 독해든 마찬가지죠. 고등 이후 내신이나 수능에서 등급이 안나오는 학생은 읽는 속도가 느리거나 정확한 읽기 능력을 체득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 시기에 검증받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일정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안 원장은 강조한다.독서력은 학생마다 능력이 다른 만큼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1대 1 맞춤형으로 밀착 지도한다. “처음에는 하나의 글을 꼼꼼히 읽어내는 정독에 집중합니다. 정독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요약하는 등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체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독과정을 통해 글의 내용과 아웃라인을 파악하면서 자연스럽게 속독이 이루어지죠.” 정독하며 언어 기초 쌓고, 속독으로 성적 확실하게 잡는다이와같은 기초 과정이 끝나면 교과서와 연계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광범위한 독서 프로그램에 들어간다.배경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폭넓은 독서를 통해 읽고 쓰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개별 도서를 읽기 위한 사전 작업은 물론 읽은 후 작품 심층분석, 독서감상문 쓰기까지 진행된다.다음 단계는 내신과 수능에 대비한 문학과 비문학 지문 읽기 과정인데, 이 과정은 보통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들이 듣고 있다.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철저하게 개별 지도를 표방하는 만큼 모든 과정은 학생의 상황에 따라 수업하고 필요시 단계별로 비중을 높여서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는 독해력의 핵심이고, 그 자체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힘입니다. 대한논리정독·속독 프로그램은 독서능력을 기반으로 집중력,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줌으로써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문의 031-705-2214(이매교육원)031-715-9889(미금교육원)031-266-8214 (수지교육원) 2018-07-02
- 현명한 대입 입시 전략 윤재승적성대표강사 분당 solution 수학학원 문의 031-717-7706부족한 내신 등급과 오르지 않는 정시 등급을 한 방에 해결하는 경제적인 방법으로 적성고사 전형이 있습니다.내신점수는 거의 결정지어지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수학에 대한 난이도가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9월 평가원 시험도 물론 체험한 후 평을 해야겠지만 예년의 추세를 유추해보면 더 어려워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안을 마련하고 정시와 수시를 병행하여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는 전략을 짜봅니다.내신이 받쳐주지 않는 수험생 입장이라면 지금 정시는 더욱 어려워지고 수시는 논술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마땅히 써 볼 만한 대학이 없게 됩니다. 이제 적성 입시 전략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2019 대학입시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으로 12개이고, 모집인원은 약 5천 명입니다. 여러분은 적성고사 전형으로 몇 곳에 지원하실 건가요? 적성고사 일정이 중복되어 스케줄이 불가능한 대학은 제외하더라도 일단 모두 지원하여 복수로 합격한 후 골라가는 것이 최선의 전략입니다.2019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명목적으로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합니다. 학생부 비중이 적성고사 비중대비 상당히 높지만 기본 점수를 제외한 실질반영비율을 따져보면, 5등급 실질비율(3등급과의 차이)은 학생부 5%, 적성고사 95%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학생부가 5등급이라도 1~2문제로 뒤집기가 가능합니다.예를 들어 적성 실시 대학 중 가장 인기 있는 가천대의 경우 학생부 3등급과 5등급 간에는 학생부 3%, 적성고사97%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3학년 1학기까지 총 5학기 학생부의 비중은 각각 1/5씩 입니다. 1~2학년 때 5등급인 학생은 3학년 1학기에 최고 등급 0등급을 받든 최저 10등급을 받든 총 학생부등급은 최고 4등급 최저 6등급이 됩니다. 다음호에 계속 2018-07-02
- 같은 시간 공부해도 최대의 성과내는 ‘jtm 학습법’ 대다수의 중·고등학생은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무리 학습시간을 늘려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제이티엠 수학학원’의 한규선 원장은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효율적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런 이유로 ‘제이티엠 수학학원’은 개념과 유형별 학습은 물론 풀이시간까지 고려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 학습 습관까지 철저히 잡아준다.같은 시간을 학습하더라도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jtm 학습법’으로 수학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다.학습 습관을 잡으면 성적이 오른다!열심히 노력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반드시 학습 습관을 점검해야 된다고 강조하는 한규선 원장. “수학시험은 주어진 문제를 정해진 시간에 누가 더 정확하게 풀어내느냐를 평가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다가 정작 시험에서 시간 부족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라고 안타까워하며 평소에도 시간을 고려한 학습 습관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제이티엠 수학’만의 특별한 ‘토끼와 거북이 프로그램’(성실한 거북이에게 토끼의 발을 달아주는 학습법)을 진행한다. 주어진 시간에 정확하게 문제의 출제의도를 파악해 풀어내는 훈련에 중점을 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시험을 대비한 최적의 시간 배분 훈련으로 개별 학생들의 문제풀이 속도를 한층 올려준다. 수업과 숙제로 주어지는 유형별 반복 훈련, 그리고 개별 클리닉으로 난이도에 맞춰 제시된 최적의 시간 안에 정확히 풀어내는 효율적 학습 습관을 확실히 몸에 익힌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성적이 향상된다.‘개념 테스트’로 강화한 개념 실력, 내신과 수능까지 문제없어최근에 많이 출제되는 복합적 사고를 묻는 수능형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아는 것 같다’가 아닌 ‘확실한 개념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제 학생들의 개념에 대한 이해정도가 실력을 좌우하는 것이다. 따라서 보다 개념을 강화해 확실한 자기 실력으로 만들기 위해 ‘제이티엠 수학’은 ‘개념 테스트’를 활용한다.백지에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개념 테스트’는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확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미흡한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첨삭과 개별 맞춤 수업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다져 진짜 자기 실력을 갖추고 개별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을 비롯해 학습상황에 따른 개념학습과 연계한 개념들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이렇게 탄탄하게 다진 개념은 내신시험에서 학생들이 실수하기 쉬운 합답형 문제와 복합적 사고를 묻는 수능형 문제에도 흔들림 없이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한다.한 원장은 처음부터 개념을 확실히 학습한 재원생들은 수능 유형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 고3 때 개념을 다시 반복 학습할 필요 없이 그동안 꾸준히 준비했던 ‘개념 테스트’를 바탕으로 학생 자신만의 수학 로드맵을 구축하고 문제의 이해 및 접근이 수월하게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예비 고1, 지금부터 6개월이 고등 수학 성적 좌우해고등 수학은 중학교와 비교해 학습량과 난이도가 확연히 높아져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더욱이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학의 중요도는 여전해 중3 여름방학부터 구체적인 학습전략을 세워 준비할 필요가 있다. 실제 이곳 졸업생들 중에는 예비 고1 시기를 열심히 보내 중학교와는 다른 수학 실력으로 만족스러운 대입 성과를 거둔 경우가 적지 않다.한 원장은 중3 여름방학부터 6개월이 수학 실력은 물론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고등 성적을 결정짓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문의 031-711-9756 2018-07-02
- 권위 있는 대회 수상실적, 중국어 교육의 저력 보여줘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그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중국어, 게다가 4차 산업혁명을 중국이 주도할 가능성이 짙어지면서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가운데 분당·용인지역 중국어 교육의 큰 다리 역할을 하는 ‘차이나 브릿지 어학원’에서는 ‘제12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매송초의 최지유 학생(2학년)이 초등 저학년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여러 권위 있는 대회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해 반가운 마음이 든다. 그동안 철저한 발표식 수업을 고수해온 ‘차이나 브릿지’만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준 셈이다. 중국·한국인 선생님이 번갈아 교육하는 밀착 통합형 방식‘제12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전국대회 본선 32명 중 초등 저학년부 대상, 초등 고학년부 장려상 2명, 중등부 장려상 2명, 제17회 고등학생 중국어 대회에서 동상 1명, 제17회 금호아시아나배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 은상 수상 등. 최근의 수상 내역만 언급해도 이 정도인 ‘차이나 브릿지 어학원’, 이렇듯 굵직굵직한 대회에서의 크나큰 성과는 하루 이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은 물론 아니다. 이곳의 김홍천 원장은 “모래밭에 아름다운 집을 지을 수는 없는 법이죠. 모든 언어공부가 그렇듯 중국어도 기초가 중요하다”며 기본기 세우기를 강조한다.이런 이유로 ‘차이나 브릿지 어학원’의 모든 수업은 중국인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이 번갈아 교육하는 밀착 통합형 방식으로 실시하는데 한국어로 설명한 후 곧바로 중국인 교사와 실제상황을 재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히는 게 가능해 빠르게 중국어를 흡수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테스트를 통해 선생님이 학생의 상태를 진단하고 보강하면서 듣기, 말하기, 읽기 영역에서 균형 있는 학습이 이루어진다.특히 초등부의 발표식 수업은 ‘차이나 브릿지 어학원’만의 주 무기이다. 말하기와 쓰기 커리큘럼으로 한 단원을 마칠 때마다 주제를 정해 아이들이 배운 내용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발표도 한다. 이러한 수업이야말로 각종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김 원장은 “이런 수업을 반복하면서 학생들이 중국어를 이해할 수 있고 중국어로 말할 수 있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고 말한다. AP Chinese . SAT2 Chinese 집중반·외고 특별반 등 다양한 수업 구성한편, ‘차이나 브릿지 어학원’은 외고 재학생들의 발걸음도 많이 이어진다. 그리고 제2외국어를 중국어로 선택한 일반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외고에서 중국어과를 전공하는 학생, 국제학교 재학생, 유학생을 위한 AP Chinese . SAT2 Chinese를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방학을 이용해 단기간 집중하는 코스로 특목고 중국어 집중반은 기초발음부터 시작하는 브릿지 1·2과정으로 신HSK의 기본기를 완성하며 중국어의 진정한 실력인 신HSK 3급/4급/5급 특별반과 AP Chinese . SAT2 Chinese 몰입반은 각 파트별 전문 강사의 정확한 분석과 핵심강의, 모의 실전문제를 통한 철저한 수업관리와 테스트로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대비한다.문의 031-719-2345 2018-07-02
- 3~5등급대 학생들의 수시 출구, 적성고사 전형에 주목하라! 2019 수시 전형 시즌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학생부 중심전형은 수도권 대학 기준으로 내신 3등급이내여야 합격권이고, 논술전형은 대학별로 설정한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여부와 논술 답안 작성 능력을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내신과 수능 평균 3등급 이하 학생들이 학생부와 논술전형으로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낮은 내신과 수능을 만회해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 바로 적성고사전형이다. 2019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은 총 12개 대학에서 4636명을 선발한다. 분당지역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적성고사 전형 준비요령과 지원 전략에 귀를 기울여 보자.도움말 강남 대치명인·분당 본플러스 적성고사 총괄팀·분당 재성입시학원 적성고사 전문팀 3~5등급대 논술과 학생부 비교과 약한 학생은 적성전형 주력내신 상위권은 학생부, 수능 상위권은 논술전형에 주력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시 지원 패턴이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논술까지 준비할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성고사 전형으로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3~5등급대 학생들이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한성대, 홍익대(세종), 을지대, 수원대 등 12개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적성고사 전형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현재 성적보다 대학을 높여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의고사와 내신 4~6등급대 학생들 중에서 논술, 학생부 비교과 준비가 없는 경우 적성고사 전형으로 해당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들이 많다.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의 실질 반영은 비율은 높지 않은 편이라 적성고사 성적이 거의 합격을 결정한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 기준도 두고 있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3,4,6월 모의평가 결과로 수능 성적을 예상해 보고 4~6등급대에서 더 이상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적성고사 전형에 도전하는 것 밖에 길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특히 수학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생이 유리하며 대학별로 출제 경향이 다르지만 보통 국어, 수학, 영어의 출제 조합으로 출제되고, 난이도는 수능보다 낮은 만큼 비교적 단기간에 준비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수능 유형으로 출제경향이 바뀌고 있는 추세라 좀 더 적극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보다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적성고사 전형으로 가장 많은 규모의 학생을 선발하는 가천대는 작년에 1010명 모집에 2만3,176명이 몰려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수능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보다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만큼 적성고사 전형의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대입 평가가 고교 교육과정 안에서 출제해야 하는 원칙에 따라 적성고사도 최근에는 교과형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라 내신과 수능과 병행해서 준비할 수도 있다. 교과형 문제 외에 논리, 사고력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은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대학별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요령이다. 적성고사는 문항 수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아 시간 안배가 매우 중요한데 특히 특히 수학 영역의 시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전체 문제 중 후반부 10~15개 문제는 못 풀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연습이 필수적이다. 적성고사 공부는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공부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대학별 내신등급 비율 따져 유리한 대학 선택해야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캠퍼스),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캠퍼스)로 총 12개 대학이며 모집인원은 4,638명으로 지난해 한성대와 평택대의 신설로 늘어난 4,976명보다 감소했다.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고사 성적을 각각 60%와 40%로 반영한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다. 이때 대학별로 제시한 학생부 등급 간 점수 차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가천대의 경우에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의 등급 간 점수 차는 3점으로 적성고사 3점짜리 1문제만 맞추면 되지만 6등급부터는 18점의 차이가 나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반면 수원대는 5등급까지의 등급 간 점수 차이가 9점으로 상당히 크다.내신 반영 등급 비율도 중요하지만 등급에 반영되는 교과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군 중에 대학별 조건에 맞춰 등급을 환산한다. 특히, 분당지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가천대는 각 교과군별 상위 4과목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반영 교과의 점수가 높은 순으로 35%, 25%, 25%, 15%로 차등 반영해 전체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다.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을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기준 없어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하는 대학은 고려대(세종)과 홍익대(세종)뿐이다. 수능 5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한국사)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홍익대(세종) 인문계열은 한국사를 제외한 2개 영역 합이 8등급, 자연계열은 9등급이면 된다. 적성고사에서도 영어의 난이도가 높아 영어에 자신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고려대(세종)은 국어, 수학, 탐구 중 1개 영역이 3등급이거나 영어 영역이 2등급이면 기준을 충족시킨다. 단,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반드시 수학 가형의 성적만이 인정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적성고사 출제방향, 교과적성으로 동일과거 적성고사는 수능과는 다른 적성형 문제들이 출제되며 별도의 준비를 하지 않고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에는 12개 대학에서 실시되는 적성고사의 출제방향은 교과적성으로 설정되었다. 즉, 수능 유형 문제들이 80% 정도 출제되며 20%정도만 사자성어, 어휘력 판단 문제 등 빨리 풀어야 하는 적성형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천대는 전년도 수능의 80% 수준으로 적성고사를 출제하며 고교과정에서 90% 이상, 고교과정을 응용한 문제를 10%만 출제할 것이라고 시험 구성을 홈페이지에 명시하고 있다.또한 올해 적성고사 전형은 6개 대학이 수능 전에, 그리고 나머지 6개 대학이 수능 이후에 실시한다. 그중에서도 특이할 사항은 가천대의 시험 일시다. 지난해에는 수능 전에 치러졌던 적성고사를 수능 이후로 변경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내게 유리한 출제 영역 조합 선택으로 합격률 높여적성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유리한 교과를 출제하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영어 교과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는 8개 대학을 제외한 4개 대학 중에서 영어 점수가 높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어 교과의 비중이 높은 고려대(세종)와 을지대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고려대는 수능보다 높은 어휘력을 요구하는 문제들로 체감 난이도가 높아 영어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의 합격률이 높다.만일 수학에 자신이 있다면 홍익대(세종)가 적합하다.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중에 유일하게 문이과의 수학 문제를 다르게 실시함으로써 이과계열의 학과에서는 보다 높은 수학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이다.<표1. 적성고사전형 합격 사례> 대학학과교과 내신 등급전형명가천대건축학부3.6적성우수자가천대경영학부4.1적성우수자가천대관광경영학과4.2적성우수자가천대소프트웨어학과3.4적성우수자고려대(세종)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4.8일반전형고려대(세종)미디어문예창착학4.5일반전형고려대(세종)식품생명공학과4.6일반전형삼육대경영정보학과4.5교과적성우수자삼육대보건관리학과3.6교과적성우수자서경대나노융합공학과4.8일반학생서경대무대기술전공3.2일반학생 2018-07-02
- 어린이 코딩교육이 필요한 이유 김흥선일산 로고스 코딩 & 3D프린팅 코딩 팀장문의 031-905-0111코딩은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가장 단순화하고 실용적으로 구현하는 작업이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에서 버튼을 누르면 승강기 문이 열리고, 원하는 층 버튼을 누르면 그 층에서 멈추는 것.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음료가 나오는 것 등에도 코딩이 설계되어 있다. 이것이 테크놀로지와 만나면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첨단 기계와 로봇을 구동시키게 된다.4차 산업 혁명 시대를 규정하는 AI, 드론, 로봇, 웨어러블, 증강현실, 빅테이터 등은 코딩을 통해 비로소 구동된다. 우리가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위와 같은 첨단 기기를 어떻게 새롭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인간 사회를 이롭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코딩적 사고는 21세기 기본 소양이제 초입에 들어선 4차 혁명의 시대는 코딩을 부분적, 일시적으로만 접하는 세상이 아니다. 아예 코딩이 지배하는 세상이라고 해야 할 정도다. 코딩이 세상을 지배하고, 규정한다면 우리는 누군가 창조하는 그 세계에서 작은 성취에 만족하면서 그저 코딩이 가져다주는 편리함만을 누릴 것인가? 코딩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명예와 수입을 포함한 더욱 큰 기회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이다.그래서 어린이 코딩교육이 중요하다. 어린이 코딩교육은 컴퓨터를 이용한 프로그래밍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창의력 사고(인형, 장난감, 퍼즐, 모형 만들기) 훈련, 논리적 사고 훈련, 협동심(팀웍)을 강조한 교육은 코딩적 사고의 기초이다.이와 더불어 인터넷, 스마트 폰, 컴퓨터 코딩의 원리와 알고리즘 원리를 놀이와 게임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 훈련을 한다. 그러면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순서를 정하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커진다. 이러한 컴퓨팅적 사고력 향상이 바로 조기 코딩 교육의 목표이며 후에 성장하여 사회에 나아갔을 때 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한다.중요한 것은 어린이 코딩 교육에서는 코딩을 암기과목 다루듯이 접근하는 것을 지양하는 것이다. 코딩적 사고는 21세기를 살아가는 기본 소양이다. 그렇기에 코딩적 사고가 암기에 의해서가 아니라 DNA처럼 몸에 베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01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