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학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진학자 수 총 311명 5월 31일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졸업생 진로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78.3%가 일반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학년도 2월 일산지역 중학교를 졸업한 졸업생 수는 총 6,054명으로 이중 4,742명이 일반고에 진학했다. 특성화고 진학생 수는 409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6.8%였다. 과고에 진학한 학생은 35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0.6%였으며, 외고 및 국제고에 진학한 학생은 231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3.8%였다. 자사고 진학생은 45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0.7%였으며 마이스터고 진학생은 7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0.1%로 나타났다.과고 및 외고·국제고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신일중졸업생 진로 현황을 진학 학교별로 살펴보면, 일산지역 중학교 중 과학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신일중으로 10명(남 8명, 여 2명)이 진학했다. 다음은 백신중이 5명으로 모두 남학생이 진학했으며, 뒤를 이어 대송중이 4명으로 모두 남학생이 진학했다. 학생 수 대비 과학고 진학률은 신일중이 2.7%로 가장 높았다. 일산지역에서 과학고에 진학한 학생 수는 35명으로 남학생이 32명, 여학생이 3명이었다. 과학고는 남학생 진학자 수가 여학생보다 압도적으로 많았고, 지난해보다 진학자 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학년도에는 남학생 51명 여학생 11명 등 총 62명이 과학고에 진학했다.외고와 국제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신일중으로 24명(남 11명, 여 13명)이 진학했고, 오마중이 22명(남 4명, 여 18명)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덕이중으로 18명(남 3명, 여 15명)이 진학했다. 학생 수 대비 외고·국제고 진학률은 덕이중이 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신일중으로 6.6%였다.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총 231명이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했으며, 이중 남학생이 59명, 여학생이 172명으로 여학생의 외고, 국제고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외고 및 국제고의 진학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상승했다. 2017학년도에는 남학생 69명, 여학생 146명 등 총 215명이 진학했다.자사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신일중으로 남학생 4명, 여학생 5명 등 총 9명이 진학했다. 다음은 고양송산중으로 남학생 2명, 여학생 3명 등 총 5명이 진학했고, 발산중이 여학생 4명으로 뒤를 이었다.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남학생 20명, 여학생 25명 등 총 45명이 자사고에 진학했다. 자사고 진학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하락했다. 지난해에는 남학생 47명, 여학생 36명 등 총 83명이 진학했다.전체 졸업생의 5.1%는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진학특목 입시를 주도하는 학교로 분류되는 과학고, 외고·국제고, 자사고의 진학자 수는 총 311명으로 이는 전체 졸업생의 5.1%였다. 자공고의 경우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총 387명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지역 자공고인 저현고의 2018학년도 입학생 수는 319명(검정고시 및 교육과정 이수자 2명 포함)이었다. 입학생 수를 고려해보면 70여 명이 파주 지역 자공고인 운정고에 진학한 것으로 추정된다.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진학 통계를 살펴보면 일산동구의 경우 일반고 74.3%, 특성화고 6.5%, 특수목적고 6.4%, 자율고(자사고와 자공고) 11.9%로 총 99.7%가 진학했다. 일산서구의 경우 일반고 81.6%, 특성화고 7%, 특수목적고 7.7%, 자율고 3.2%로 총 99.7%가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알리미 공시가이드에 따르면 특수목적고에는 과고 외고 국제고 예고 체고 마이스터고가 포함되며, 자율고에는 자사고와 자공고가 포함된다. 일산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특목고 진학률은 일산동구(6.4%)나 일산서구(7.7%) 모두 경기도(3.7%) 및 전국 평균(4.6%)을 웃돌았다. 2018-06-13
- 숫자로는 보여줄 수 없는 나만의 진정성을 보여주세요 대학 입학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확대되면서 정시보다 수시로 대학에 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만큼 나에게 적합한 수시 전형 전략을 짜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산 파주 지역내일신문에서는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에 합격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저는 현재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어려서부터 역사 과목에 흥미가 많아서 책과 영화를 많이 찾아보았고 어머니도 역사에 관심이 많으셔서 저에게 많은 콘텐츠를 접하게 해주셨어요. 유물 속에 담긴 이야기나 역사를 알고 유물을 바라보면 마치 유물이 살아있는 듯 동적으로 이해될 수 있어요. 고등학교 때 사학 쪽으로 진로를 고민하다 유물과 유적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학과가 있다는 걸 알고 진학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비결은?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는 지역균형전형과 정시전형으로 선발하지 않고 오직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학생을 선발합니다. 저는 역사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학생부에 기록이 되든 안 되든 관련활동을 꾸준히 해왔어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활동을 만들어서 했어요. 가령 학교 수업시간에는 발표 과제가 없어도 역사에 관한 PPT 자료를 정리하고 선생님께 부탁해서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했어요.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많이 보는 전형이다 보니 그런 태도가 비교과에서 잘 드러난 것 같아요. 고고미술사학과 특성상 유물과 유적에 대한 흥미를 보여주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 3년간 자발적으로 찾아서 했던 활동이 스스로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해요. ◆수시 원서를 여러 군데 넣었을 텐데 실적은?수시 원서는 6곳을 모두 썼지만 그중 제가 큰 의미를 두었던 곳은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와 고려대 한국사학과입니다. 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는 학교장추천2전형으로 지원해서 모두 합격했습니다.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을 알려 주세요내신은 2점대 중반이고 수능시험은 잘 보지는 못했지만 고려대 수능최저는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막상 서울대학교에 다녀보니 특목고나 외고 출신으로 2점대 중반의 내신을 받은 학생들도 많이 있었어요. 다만 운정고 출신의 학생이 2점대 중반의 내신으로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전까지는 운정고 학생이 수시전형으로 서울대에 합격한 사례가 많지 않았고 지원 자체를 많이 하지도 않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운정고 선생님들과 학생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내신과 수능을 위해 어떻게 공부했는지?내신과 수능 사이에 균형을 잡는 것은 운정고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도 내신으로 가는 수시 전형만 믿고 있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정시에 대비해서 수능 공부를 병행했어요. 운정고에서는 내신과 수능 시험이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고 좀 달리 보이는 지점도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수능 문제를 참고해서 수능 경향성에 맞게 내신 문제를 출제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문제 형태나 지문, 어휘 등도 수능식으로 출제하고요. 시험 기간이 아닐 때도 선생님들은 수능 문제를 연구하셔서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국어와 영어처럼 지문으로 출제되는 시험은 처음 보는 외부 지문을 가져와 시험에 많이 내는데, 이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됐어요. 간혹 지문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요구하는 내신형 문제들도 있어서 어려운 측면도 있었고요. 결국 수능과 내신 사이에서 자기에게 맞는 밸런스를 갖추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비교과는 어떻게 준비했나요?비교과는 내신 숫자로는 보여줄 수 없는 것을 보여주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역사를 좋아하지만 역사관련 활동만 보여주는 건 협소한 태도라 생각해서 다양한 과목의 대회나 행사에 적극 참여했어요. 문과 학생이지만 수학 과학 대회에도 참가하고 영어 대회에도 나갔어요. 비교과는 수상을 못하더라도 준비과정에서 얻은 것들을 살려서 기록해두었어요. 또 어떤 수업이든 배울 점이 있기 때문에 수업에 최대한 능동적으로 참여했어요. 역사수업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료를 만들어서 발표하고, 수학시간에도 친구들과 토론하면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었어요. 역사란 과거 사실만 보는 게 아니라 현재의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돼서 고2 때 사회이슈를 탐구하는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했어요. 또 3년간 운정고 학교홍보단 아페토에서 활동하면서 학교설명회에 참가하고 중학생 후배들에게 상담해주었어요. 아페토는 제가 학교생활 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된 활동입니다. ◆자소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자소서에는 생기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측면들을 담으려고 노력했어요. 서울대는 4번 문항이 독서관련 문항인데 독서 역량을 중시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실제 대학에 와보니 과제나 시험공부를 하려면 모든 게 독서와 연관돼 있고 글쓰기와 관련돼 있어요. 자소서는 시간을 두고 생각하면서 여러 차례 수정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름 방학 전부터 고민해서 문항별로 쓸 수 있는 내용들을 찾아서 키워드 별로 먼저 정리해두고 그 다음에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했어요. 가급적 인상 깊게 전달할 수 있도록 표현방법을 바꾸기도 했고요. 사소한 일이더라도 나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활동들을 위주로 썼어요. ◆마지막으로 수험생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내신이 중요하긴 하지만 시험 하나가 내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한 것은 아니고, 시험 때문에 좌절하고 수시 전형을 포기할 만큼 결정적인 건 아니라는 걸 후배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시험을 보고 나서는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분석해서 다음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내신시험의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강한 멘탈이 필요합니다.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06-13
- 목동지역 자연계(이과) 논술학원을 소개합니다 이과 논술은 까다롭다고 생각한다. 수학도 모든 과정을 빨리 끝내야 논술을 시작할 수 있고 과학 과목 논술도 함께 준비해야 하므로 부담스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수학은 항상 준비해 온 과목이고 모든 과정을 꼭 다 끝내야 논술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 과목도 본인이 수능 시험과목으로 선택한 과목 중에서 한 가지 선택해 기본 개념부터 꼼꼼하게 익히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이과 논술, 조금씩 꼼꼼하게만 준비하면 대학으로 가는 열린 통로가 될 수 있다. 우리 동네 자연계 논술학원들을 찾아 그 비법을 들어보았다. 자체 논술 연구소의 분석을 바탕으로매년 최다 합격자 배출하는 ‘PGA전문가집단’PGA전문가집단학원은 목동을 대표하는 자연계 논술 강자로서의 자부심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PGA논술 연구소를 자체 운영한다. 직접 개발한 문제로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하며, 기출문제 분석 및 해외 유수의 문제를 번역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이 중에 2017학년도 대학별 고사에서 13개 대학의 문제를 적중했다고 한다. 청강 학생수가 충분한 만큼 다양한 수준의 반이 운영되며 준비 정도에 맞게 들어갈 수 있다. 수리논술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갖는 학생을 위해서는 수리논술의 기본 마인드 확립 및 수리논술 쓰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상위권일수록 심화된 사고와 간단명료하고 논리적으로 결론을 도출해 내는 능력 향상 수업을 하며 파이널로 각 대학별 맞춤형 수업으로 지원대학에 대한 적응을 완성한다.각 수업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3시간씩 진행한다. 오전 9시에 의예반/최상위반/상위권반, 오후 1시와 4시에 상위권/중위권반, 오후 7시에 최상위반/상위권반 수업을 진행 중이다. 추석특강은 물론 9월 이후에는 집중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위치 양천구 목5동 광장빌딩 2차 7층문의 02-2644-1658,9과학을 강하게 대입에 강하게 ‘준 과학’‘준 과학’의 윤형준 원장은 과학 논술 과목을 결정할 때 과목의 유불리를 배제하고 흥미 있어 하고 성적이 가장 많이 오를 것 같은 과목을 택하라고 조언한다. 그다음에 전공 적합성을 고려하는 순으로 선택하는 것이 실제 논술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받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 된단다. 준 과학에서는 2학년 수업시간부터 자연스럽게 논술 기출문제에 나오는 내용을 언급해 기출문제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하고 논술 시험의 거부감을 줄여준다. 고2 겨울방학에 6~8주 동안 과학 ♊과목을 들어볼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된다. ♊과목의 경우 과학 논술을 쓰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이 있어 논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익히고 가야 한다. 윤 원장은 평소 과학적 지식이 많은 학생이 자료 해석 능력이나 자료 적용 능력이 있어 논술 시험을 잘 본다고 강조한다. 평소 기출이나 정의, 식이나 공식을 유도하는 공부를 하면서 몸에 체화되는 학습이 필요하다. 과학적 정의를 많이 외우면서 느끼고 있어야 한다. 또, 준 과학에서는 고3 여름방학에는 논술 4주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담임 강사의 꼼꼼한 첨삭을 받고 개념을 탄탄히 하면서 심화 과학학습을 하다 보면 성적은 저절로 오르기 마련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133-2 목동 하나프라자 6층문의 02-2655-2279생명과학논술 여름특강 및 단계별 수리논술‘이강학원 목동캠퍼스’이강학원 목동캠퍼스는 생명과학논술을 7월 16일(월요일) 개강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10회 진행된다.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의 기출문제와 최근 출제 예상 이슈들을 다루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지문 분석능력, 생명과학 1,2의 주요 빈출 개념의 정리와 동시에 답안 작성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춘다. 매 시간 이전 시간에 제출한 답안에 대한 일대일 대면 첨삭 지도를 통해 학생들 개인별로 논술 답안 작성 능력을 향상 시킨다. 수업은 박의선 강사(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졸업)가 진행한다.수리논술은 단계별로 수업이 진행된다. 1단계는 6월말까지 ‘수리논술 필수개념’ 수업, 2단계(~9월), ‘수리논술 심화개념 및 해석과 논증’, 3단계(~10월), ‘대학별 기출경향과 예상/ 1차 직전 파이널’수업, 11월에는 ‘2차 직전 파이널’수업을 한다. 강의는 매주 일요일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총 180분이다. ‘개념과 논증’, ‘예제 해제’, ‘모의고사와 첨삭’을 지도한다. 학생 수준별로 과제가 있으며 매회 직접 대면첨삭을 실시한다. 수리논술은 이현진(연세대학교 졸업) 강사가 진행한다. 위치 양천구 오목로 300 (현대하이페리온 2차 205동)문의 02-6341-2005‘사과나무 이대목동관’ 논술 진단평가 후 1:1 컨설팅 무료 진행사과나무학원은 7월 29일(일)부터 학교별 1차 파이널을 개강한다. 주 1회 3시간 수업으로 일요일 7시부터 10시까지 수준별 A/B 분반 수업을 하고 2시부터 5시까지 초밀착 집중 관리를 한다. 교육과정은 교과서를 토대로 수리논술 기본기를 세우고 수리논술 테마별 총정리를 통해 빈출 논제 집중 훈련을 한다. 강사 대면 일대일 첨삭 시스템으로 그 날 논제는 그 날 모두 이해하고 간다. 또한 수준별 개인별 맞춤 지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하며 수시 지원 컨설팅도 별도 진행한다. 논술 진단평가 후 일대일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논술 적합도에 따른 합격가능 대학 기준을 잡아준다. 수업은 EBS 최상위 수학과 강남대성학원 출신인 구명석 강사와 성균관대 자연계 전체 수석졸업하고 대치 기센 논술팀장 출신인 진지은 강사가 맡아서 진행한다. 사과나무학원은 정규반 기준 4년 연속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에 90% 이상의 합격 실적한 낸 바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423 이화프라자 5층문의 02-6258-4040기출문항 중심의 압도적 문항제공 및합격권 원서컨설팅까지 ‘명인학원’ 수리논술명인학원에서 파악하는 목동 고3 수험생의 특징은 내신보다 수능 등급이 높은 경우가 많고, 논술전형이 요구하는 최저 등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험생 또한 많기 때문에 논술전형 선호도가 아주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선호도에 비해 대비전략은 부족하다고 본다. 수시논술 고사 직전 급조된 특강이나 기출문제 풀이에 급급 한다거나, 지나치게 상향된 원서 지원 경향으로 투입한 노력에 비해 지원대학 대비 논술실력은 저조한 편이라는 것. 목동 명인의 이준호, 김유미 강사의 수리논술 강의는 철저히 위 2가지 문제점을 극복하는 강좌이다. 과년도 기출문항을 베이스로 한 압도적 분량의 창작 및 예상 문항을 제공한다. 이를 준비된 강의와 많은 양의 직접 서술로 학습하면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합격권의 논리적인 답안 작성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담당 강사가 수험생의 논술 성취도, 수능 기대성적 등을 종합하여 합리적인 논술 합격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수업은 주 1회 4시간씩 진행한다. 여름방학 전 수리논술 주제 전 범위를, 이후에는 실전문항에 대한 심화능력을 진단하여 합격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담당 강사의 원서컨설팅을 통해 제시한다.위치 양천구 목동 907-18 유니아나 B/D 8층문의 02-2062-2244 목동코나투스의 차별화된 ‘수리논술’가장 명쾌한 기출분석과 원장선생님의 직접첨삭! ‘코나투스학원’ 조용석 원장은 수리논술이야말로 학종이나 학생부교과 2018-06-13
- 비문학 학습법 국어 영역 5가지 중 마지막 독서(비문학) 파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에 보시다시피 독서(비문학)은 3지문 15문항 33점 배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특징이라면 재작년까지는 독서 지문이 위의 표에서 보시다시피 ‘인문-사회-과학-예술-기술’ 중심으로(다른 주제도 포함되기도 했지만) 5지문이었고 지문별 문항수도 3개씩이었습니다. 그랬던 것이 지문의 숫자는 줄어들었고 대신 한 지문 당 문제 수가 많아졌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문제 수만 많아진 것이 아니라 지문의 길이도 길어지고 지문의 난도도 높아졌습니다.독서 지문이 난도가 올라가고 지문이 길어진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영어 절대평가 시행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지자 국어 영역의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했고 그 중 가장 크게 변화를 가져온 것이 독서 지문의 숫자와 길이와 난도였습니다. 독서 지문 학습법이제 독서 지문 학습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일단 무슨 학습법을 논하기에 앞서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독서백편의자현’이라는 명언도 있지요. ‘읽고 또 읽으면 뜻이 저절로 나타난다.’는 말씀. 모의고사 성적표에서 저 독서(혹은 비문학) 항목의 점수가 낮으면 일단 읽고 또 읽어야 합니다.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찾아서 정리하고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이 있으면 표시해두고 다음에 또 읽어보고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독서백편의자현! 반드시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이렇게 글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될 정도가 되었다고 가정한 후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기출지문 요약 훈련’입니다. 여기서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기출 지문 그 자체는 절대 다시 수능에 출제되지 않습니다. “출제되지도 않을 지문을 요약하라니?”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기출 지문 요약 훈련을 통해서 얻어야할 것은 ‘지문을 요약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에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이 담긴 글을 요약해서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독해 기본은 요약수능 국어 지문에서 여러분의 고견을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글을 쓴 필자의 생각을 알아내는 것, 그리고 여러 지문을 묶어놓은 출제진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가장 기준이 되는 것이 요약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있습니다. 즉, 요약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다른 심화문제를 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본기 중의 기본기입니다. 그래서 요약 훈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요약에는 필연적으로 학생이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짧은 글이라도 적어보는 행위가 포함됩니다. 즉, 읽기도 해야 하고 쓰기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을 할 때 보면 알 수 있는데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말을 할 때 중간에 이해가 완벽히 되지 않은 부분에서 막힙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요약할 때 막혀버립니다. 즉, 요약을 강조하는 이유가 정말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요약글이 잘 써지면 글을 제대로 이해했다는 신호이니까요.독서(비문학) 지문을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꼭 하길 권합니다. 여기서 저는 ‘훈련’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단순히 공부가 아니라 훈련입니다. 매일 아령을 들고 걷기 운동을 하듯 꾸준히 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창하게 시간을 꼭 정해서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시간 날 때 틈틈이 해도 됩니다.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공부 습관입니다. 구체적으로 요약 훈련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은 다음 글로 미루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고 이번 글을 맺고자 합니다. ‘독해능력’만큼 더디게 생기고 ‘독해능력’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이 ‘독해능력’은 꼭 국어영역에서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능 전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독해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어 독서 항목 성적 올리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 하는 수준을 넘어서 수능 전 영역에 걸쳐, 그리고 학문이라는 것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나 공부라는 것을 해보겠다고 하면 ‘독해능력’이라고 하는 산을 넘지 않고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고지인 것입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8-06-13
- 6월 모의고사 분석 및 활용법 6월 7일은 고3 학생들이 평가원 모의고사를 처음으로 치룬 날이다. 가형 나형 모두 높았던 체감난이도! 충격 속의 하루를 보낸 학생들이라면 이제 남은 일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일일테다. 이제부터 본게임에 들어갔다. 수학 영역_가형 분석예상 컷 1등급 84점, 2등급 78점, 3등급 69점(출처ebsi)이라는 결과는 학생들이 느꼈을 당혹스러움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평가원과 예비 수험생들 간의 조율이 필요해 보인다. 왜 체감난이도가 이렇게 높았을까? 시험에 대한 압박감속에서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21번 킬러문항까지 가기 전 17, 18, 19, 20번 문항이 녹록치 않다. 익숙하지 않은 문항을 읽고 해석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차분한 계산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답이 보기에 없을 때 다시 풀게 되는 상황 역시 시간을 부족하게 만든다. ‘낚이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그만큼 압박감을 받게 된다. 시험은 정신력싸움인데 초반에 어려움을 겪어도 강한 멘탈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프로가 아니던가! 실전경험, 부딪히는 경험이 아직 많이 없는 것이 아닐까! 올해의 6월 모평도 작년처럼 21번이 30번보다 더욱 어렵게 출제되었다. 이미 강펀치를 맞은 사람에게 뒤의 문제가 더 쉬워 보이진 않으리라! 오히려 30번 문항의 괴상한 초기값은 문제에 대한 도전정신을 희미하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은가!올해 6월 모평 가형은 체감난이도가 많이 높았다. 킬러문제가 아니더라도 준킬러문제에도 고루고루 대비해야 하겠고 계산력도 키워야 하고 더 빨리 풀 수 있어야 하겠다. 이 문제들을 앞으로 남은 기간에 모두 해결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나는 여기서 기출문제 분석을 필수과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자 한다.모두가 말하는 기출문제 분석의 중요성! 정말 제대로 깨닫고 있는가? 19번 이차곡선의 공통접선 문제를 유심히 보라. 발문에 사용된 기호가 많이 익숙하다. 이렇게 물어보는 의도가 무언지 깨닫는다면 어떤 상황일 때 의미가 있는지 한눈에 파악이 된다. 훨씬 더 문제해결이 수월해진다. 또 17번 문제를 복잡한 계산과정에 의해 답을 구했다면 다시 한 번 계산과정을 점검해보자. 피타고라스 수 8, 15, 17이 사용되었다. 이걸 알았다면 훨씬 풀이가 간결해진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학에 대한 까다롭다는 인식이 자꾸 문제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답이 나왔다는 데에만 성취감을 느끼려 해서는 안된다. 풀이방법의 점검이 필요하다. 다른 풀이법을 요구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훨씬 간결한 풀이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28번 확률문제를 보라. 수열의 규칙성이 계산을 간단하게 만들고 있다.(가비의 리를 사용해도 좋다.) 평가원에서 문제를 낼 때 얼마나 고심하고 있고 수학의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는가! 29번 벡터 문제를 보라. 조건에서 제시한 9라는 기준값은 정확한 계산보다 어림셈을 하라고 유도하고 있지 않은가! 30번 문항을 다시 들여다 보라. 이것은 정적분기호를 수열기호로 바꾸어도 뜻이 통하지 않은가! 결국 필요한 계산은 정작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렇듯이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은 문제해석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게 해주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내가 가진 수학지식에서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상황판단과 다양한 모델에서 찾게 해주기에 훨씬 더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수능수학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이다! [이과생을 위한 과목별 공부 포인트]- 미적분Ⅱ: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의 그래프를 보는법 터득할 것, 바로 떠올릴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할 것, 뒷단원의 미적분계산은 그래프 분석을 더욱 상세히 해주고 있음을 이해할 것, 다항함수의 그래프와 비교하여 이해하자.- 확률과 통계: 상황에 대한 이해와 기준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반복적 문제풀이보다 더욱 중요하다.- 기하와 벡터: 기본적인 작도능력 요구하고 있다. 분석해서 계산으로 이해하더라도 종합적인 기하학적 이해가 뒤따를 수 있도록 연습하자.수학 영역_나형 분석작년과 비슷한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보이고 있으나 21번과 30번 킬러 문항 외에 29번 문항이 새로운 준킬러로 등장하고 있다. 즉 29번 문항에도 대비하여야 한다. 올해 6월 모평의 신유형이자 킬러문항은 나형 30번에 출제되었다. 아주 신선하고 새롭다. 예상 등급컷은 1등급 88점, 2등급 81점, 3등급 72점(출처ebsi)이다.고난이도 문항(21, 29, 30번)의 특징을 살펴보자. 21번(도함수-이차함수의 그래프의 이해) 미적분Ⅰ문제는 방정식과 부등식에 대한 기본 실력이 중요함을 일깨우고 있다. 29번(함수의 추론)은 익숙하지 않은 예를 갖는 문항을 제시하여 외워서 학습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 30번수열의 귀납적 정의와 그래프 추론)은 미적분이 아닌 수열의 귀납적 정의를 사용하여 사차함수의 그래프를 추론하는 문제로 새로운 유형이다. [등급별 공부 포인트]- 1등급 : 기출문제를 변화된 트랜드에 맞추어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해석해 보자.- 2등급 : 아직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 4점짜리 고난이도 문항과 함께 탄탄히 다지자.- 3등급 : 개념공부가 필요하다. 출제의도를 따지면서 확신을 갖고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자.- 4등급 이하 : 교과서 원리를 찾아서 잘나오는 유형을 공략하자. 목동 수학클래스 이소이 원장문의 2650-8770 2018-06-13
- “끊임없이 꿈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해보세요” 대입에서 수시 전형 모집 인원이 2007학년도 정시모집 비중을 역전한 뒤 해마다 역대 최고를 경신하며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학업역량과 동아리·봉사·진로 등의 비교과 활동으로 발전 가능성까지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모집의 30%를 넘으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사가 됐다. 목동 지역 고교에서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지원 대학 및 전형 유형별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분석해봤다.수시 4관왕, 11.9:1의 경쟁 뚫고 합격한 비결은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에 11.9:1의 경쟁을 뚫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전재연 학생(대일고 졸)은 홍익대 시스템 디자인공학과, 동국대 기계공학과, 국민대 기계공학과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두 합격해 수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한양대 학생부 종합전형은 수능 최저 기준도 없고, 면접도 없고, 자소서도 없고, 추천서도 없이 오롯이 학교생활기록부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평가 영역 중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비중 있게 평가하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성의껏 참여하고 학생부에 남다른 강점을 지니고 있으면 유리하다. 재연군은 성실한 학교생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위한 법률제정’에 관한 소논문,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든 드론, 스마트 시티에 대한 관심을 학생부에 녹아낸 것이 합격의 비결이라 소개한다.사실, 재연군은 어릴 때부터 우주 공학자를 꿈꿨다. “어렸을 때부터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재연군의 생활기록부 진로희망사항은 이렇게 시작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우주에 관심을 가졌고 고등학교 입학해서는 동아리 활동과 각종 탐구대회를 준비하며 ‘탄도학’에 관심을 갖게 돼 기계공학과를 지원해볼까 생각도 했다.재연군은 만드는 것 또한 좋아했다. 레고를 만들 때 최종 결과물은 항상 우주선이었고, RC비행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조하기도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우주와 공학을 모두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다 자연스럽게 클린룸 속에서 하얀 가운을 입고 우주의 비밀을 풀 탐사선을 만드는 우주 공학자에 관심을 가졌다. 불리한 내신, 경시대회 수상으로 어필재연군은 우주공학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자질이 영어실력이라고 판단했다. 여러 나라 사람들과 만나 우주에 대해 토론하려면 영어가 필수라는 생각을 했고, NASA 홈페이지에서 우주와 관련된 자료를 검색하기 위해서 영어가 절실하기도 했다.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미국 드라마와 BBC 뉴스를 주기적으로 시청하고, 우주 관련 에세이를 썼고, 영어 토론대회도 출전했다. 다양한 영어 관련 활동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영어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관심사를 교사에게 어필하는 것이었다.“한양대는 학생부에서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을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교탁 바로 앞에 앉아 똘망똘망하게 선생님을 바라보고 BBC에서 봤던 것을 떠올리며 질문하니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었어요. 영어선생님이 이 질문 내용을 학생부에 기록해주셨습니다.”하지만 공학도가 되는데 재연군의 발목을 잡은 것이 있으니 바로 ‘수학’이었다. 내신등급 2.1이었지만, 수학 점수는 올리기가 쉽지 않았다. 다행히 한양대는 내신에 대한 평가를 교과우수상과 경시대회로 반영한다. 출신학교인 대일고가 단 한 명에게만 교과우수상을 수여하기 때문에 재연군에게는 유리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논술대회부터 영어경시, 지구과학·물리경시대회 등 각종 경시대회에서 수상해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으로 재연군은 예측한다.학생부에 드러난 창의적 아이디어·문제해결능력재연군은 자신의 학생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능력’이라고 설명한다.“가지고 있던 드론보다 더 상위 기종을 새로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가격을 낮추려 대나무로 만든 자전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나무 드론을 제작했죠. 방학 동안 3명이 모여 설계부터 생산 공정 단계까지 조사했고 수학 미분방정식을 이용한 GPS원리를 드론에 응용해서 실제 비행까지 해보았습니다.”‘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사용화 될 때 도로교통법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위한 법률제정’에 관한 소논문도 완성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구조차 없었고 선례도 찾기 힘들어 외국 사이트 모의법률을 참고해서 어렵게 논문을 완성했다. 이 논문을 통해 신기술의 개발과 함께 신기술이 적용되는 법률 제정과 도시계획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2 때는 과학거점학교를 신청해 ‘우주선 착륙’에 대한 실험도 진행했다.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무게를 최소화하고 우주선이 착륙해서 오래 이동 할 수 있도록 하는 실험에서 우주선 무게에 대해 연구하면서 재료를 분석했다. 우주에 착륙할 때 해로운 물질인 방사선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생긴 의문점을 선생님에게 질문했고, 거점학교와 별도로 재연군이 연구하고 조사한 부분에 대한 보고서를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었다.대학 원서를 쓸 때 쯤 학생부 활동을 모아 보니, 최신 IoT기술, 드론,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관심을 발견했고 꾸준한 독서로 키운 인문학적, 철학적 재능을 융합해 스마트 시티 설계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최종적으로 도시공학과에 지원했다.재연군은 수시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빨리 찾아볼 것과 자신을 끝까지 믿어보라”고 추천한다.“세상엔 수많은 직업이 있고 원하면 새로운 종류의 직업을 만들 수 도 있어요. 멋있는 것,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은 다르고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학 입시를 위해 생기부엔 한 가지 꿈만 적어놓았어도 끊임없이 그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른 꿈도 한 번씩 가져볼 것을 추천합니다.” 2018-06-13
- 2018학년도 양천·강서·영등포지역 고교 졸업생 진학 분석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학교별로 올해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진학 등 진로 현황을 지난 5월 말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 대학 진학률은 54.3%로 강남구 46.7%, 서초구 51.3%보다 높게 나타났다. 양천구의 경우 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44.4%로 올해 졸업생 2명 중 1명은 재수를 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학 진학률 여고 강세, 덕원여고> 경복여고> 광영여고올해 양천·강서·영등포지역에서 전문대학, 4년제 대학, 해외 대학을 포함한 대학 진학률은 여고의 강세로 나타났다. 덕원여고가 447명의 졸업생 중 전문대학 130명(29.1%), 4년제 대학 212명(47.4%)으로 총 342명 76.5%가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경복여고가 253명 졸업생 중 전문대학 47명(18.6%), 4년제 대학 142명(56.1%), 해외대학 1명(0.4%)으로 총 190명(75.1%)이 진학했다. 3위는 광영여고로 403명 졸업생 중 전문대학 140명(34.7%), 4년제 대학 156명(38.7%)으 총 296명(73.4%)이 진학했다. 지난해에는 장훈고가 81.9%로 가장 높았다.반면, 목동 지역에서 대학진학률이 가장 낮은 학교는 양정고다. 전체 졸업생 403명 중 전문대 10명(2.5%), 4년제 대학 148명(36.7%)으로 총 158명이 진학해 39.2%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강서고 43.5%, 대일고 45.5%, 한가람고 48.1%, 신목고 48.5%, 영일고 49.7% 순이다.강남·서초지역 보다는 양천지역의 진학률이 높게 나타났다. 양천구가 54.3%로 강남구 46.7%, 서초구 51.3%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서울시 60.7%, 전국 77.2%보다는 아주 낮게 조사됐다.전문대와 해외 진학을 제외한 국내 4년제 대학의 진학률만 놓고 보면 올해 양천·강서·영등포지역 일반고 중에서 경복여고가 5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양천구 평균 37.4%, 강서구 평균 42.0%, 서울시 평균 41.0%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장훈고가 73.8%로 1위를 기록했었다.양천구에서 4년제 대학 가장 많이 보낸 곳, 한가람고목동 지역에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곳은 한가람고다. 졸업생 285명 중 121명 42.5%가 진학했다. 지난해에는 양천고가 졸업생 439명 중 228명인 51.9%가 4년제 대학교에 입학했었다. 이어 양천고 180명(41.5%), 영일고 202명(40.6%), 목동고 223명(40.3%) 순이다.양천·강서·영등포지역에서 2018학년도 전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영신고로 나타났다. 졸업생 227명 중 103명으로 37.2%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올해 해외 대학에 진학시킨 학교는 총 14곳이다. 마포고가 10명을 진학시켜 3.0%로 제일 많이 보냈다. 뒤를 이어 명덕외고 2.4%, 한서고 2% 순이다. 기타 비율, 양정고> 강서고> 대일고재수생을 포함하는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정고로 60.8%를 차지했다. 졸업생 10명 중 6명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셈이다. 기타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 지난해에는 강서고가 57.1%로 가장 높았다.뒤를 이어 강서고 56.5%, 대일고 53.7%, 한가람고 51.9%, 신목고 51.5%, 영일고 50.3% 순으로 나타났다. 소위 목동권 고교에 속해 있는 학교일수록 기타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입시전문가들은 목동 지역 고교생들이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수시 준비가 불리하고, 정시 비중이 줄어 현재 학력 수준에 비해 대입 환경이 불리하기 때문에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높다고 평가한다. 게다가 영어 과목에 경쟁력이 있는 목동 고교 학생들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의 절대평가 전환이 대학진학률을 떨어뜨린 원인 중 하나로 분석한다.올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양정고도 지난해 52.6%에 비해 올해 60.8%로 8.2%나 상승했다. 대일고도 지난해 46.1%에서 올해 53.7%로 7.6% 올랐다. 한가람고도 지난해 49.1%에서 올해 51.9%로 기타 비율이 높아졌다. 단, 강서고는 지난해 57.1%로 2016학년도 55.7%, 2015학년도 50.9%로 해마다 상승했지만, 올해는 56.5%로 상승세가 꺾였다.대학 이름 공개되지 않는 단순 진학률 비교, 객관적 평가 어려워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대학 진학률 현황은 대입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큰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졸업생 진로 현황은 진학한 대학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단순 진학률이기 때문에 이 자료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고등학교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즉, 단순 수치만 보여주는 해당 자료만으로 진학의 질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함정이 포함돼 있다.한편, 공시가이드에서 제시하는 졸업자는 2018년 2월 졸업자 인원수(조기졸업자 포함)이며 진학자는 해당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로 한 학생이 한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를 의미한다. 단,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는 제외한다. 2018-06-13
- “수능 공부와 병행해 올림피아드 준비했어요” 지난 5월 24일 사단법인 대한지리학회는 제19회 전국 지리올림피아드 서울지역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리올림피아드는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우리나라와 국제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회다. 목동 지역에서는 백암고등학교 3학년 장민아 학생이 금상을, 양정고등학교 3학년 김지민·최윤우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처음 출전한 대회서 금상 받았어요”금상_ 백암고 3학년 장민아 학생백암고등학교 3학년 장민아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지리 과목에 관심이 많았다. 내신 사회탐구 로 선택한 한국지리에 흥미를 느껴 대회도 출전하고 금상이라는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지리올림피아드 수상이 지리 공부의 원동력이 됐어요. 수능 사탐 과목으로 지리를 선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생각을 바꾸게 됐어요.”민아양은 내신으로 지리를 공부했고 특별히 올림피아드 출전을 위해 따로 준비한 건 없었다. 어릴 때부터 즐겨보던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책, 영화, 방송,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 종류의 지식을 가리지 않고 습득한 것이 수상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잡다한 지식에 관심 갖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 때 맥락이 연결되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학교를 대표하는 자부심으로 출전했어요”동상_ 양정고 3학년 최윤우 학생“상을 타게 될 줄 예상 못했지만, 운이 좋게 동상을 수상해 기뻐요. 학교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에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양정고등학교 3학년 최윤우 학생은 학교를 대표해서 지리올림피아드 서울 지역 대회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했다. 수능 사회탐구 과목으로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를 선택해 수능 겸 대회도 준비할 수 있었다.윤우군이 지리 과목에 관심을 갖게 된 건 국제 무역 연구원이라는 꿈과 관련이 있다. 무역에서 이익을 얻으려면 상대 국가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리를 배우면서 다른 나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지리 올림피아드는 그저 나라 몇 개 안다고 쉽게 풀리는 시험이 아닙니다. 각종 지리학적 지식은 물론 시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가 있어야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암기보다 지리 상식 미리 준비하세요”동상_ 양정고 3학년 김지민 학생“내신과목으로 세계지리와 한국지리를 배워요. 수능 사회탐구 과목으로 세계지리를 선택했고, 한국지리 또한 내신에 반영되기 때문에 배운 지식을 테스트해보고 싶어 지리올림피아드에 참가하게 됐습니다.”김지민 학생은 한국지리의 자연지리 부분을 배운 적이 없어 상대적으로 약한 이 부분을 보충하기보다 다른 부분에서 틀리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대회를 준비했다.“제 꿈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는 다양한 내용을 수업시간에 가르치는데 그중에 지리도 포함됩니다.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잘 가르쳐주려면 다방면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민군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중요하지만, 흔히 말하는 수능형 문제보다는 교과 과정의 내용에 덜 의존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지리 상식을 익혀두면 문제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6-13
- 이과 논술, 대학으로 가는 열린 길 이과 논술은 까다롭다고 생각한다. 수학도 모든 과정을 빨리 끝내야 논술을 시작할 수 있고 과학 과목 논술도 함께 준비해야 하므로 부담스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수학은 항상 준비해 오든 과목이고 모든 과정을 꼭 다 끝내야 논술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 과목도 본인이 수능 시험과목으로 선택한 과목 중에서 한 가지 선택해 기본 개념부터 꼼꼼하게 익히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이과 논술, 조금씩 꼼꼼하게만 준비하면 대학으로 가는 열린 통로가 될 수 있다. 우리 동네 자연계 논술학원들을 찾아 그 비법을 들어보았다. ‘준 과학’과학을 강하게 대입에 강하게 ‘준 과학’의 윤형준 원장은 과학 논술 과목을 결정할 때 과목의 유불리를 배제하고 흥미 있어 하고 성적이 가장 많이 오를 것 같은 과목을 택하라고 조언한다. 그다음에 전공 적합성을 고려하는 순으로 선택하는 것이 실제 논술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받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 된단다. 준 과학에서는 2학년 수업시간부터 자연스럽게 논술 기출문제에 나오는 내용을 언급해 기출문제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하고 논술 시험의 거부감을 줄여준다. 고2 겨울방학에 6~8주 동안 과학 ♊과목을 들어볼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된다. ♊과목의 경우 과학 논술을 쓰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이 있어 논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익히고 가야 한다. 윤 원장은 평소 과학적 지식이 많은 학생이 자료 해석 능력이나 자료 적용 능력이 있어 논술 시험을 잘 본다고 강조한다. 평소 기출이나 정의, 식이나 공식을 유도하는 공부를 하면서 몸에 체화되는 학습이 필요하다. 과학적 정의를 많이 외우면서 느끼고 있어야 한다. 또, 준 과학에서는 고3 여름방학에는 논술 4주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담임 강사의 꼼꼼한 첨삭을 받고 개념을 탄탄히 하면서 심화 과학학습을 하다 보면 성적은 저절로 오르기 마련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133-2 목동 하나프라자 6층문의 02-2655-2279 2018-06-13
- 중·고등 영어, 수행평가(52%)가 지필시험(48%)의 선을 넘어서다! 2015교육과정은 과정중심평가방식으로 수행평가가 더욱 늘어나고, 평가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현재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중1은 100% 수행평가로 교과평가가 이루어지고 중2·3학년과 고등도 수행평가 비율이 최대 52%를 차지하며 지필평가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영어 과목은 영어 논술 및 발표 등 수행평가 난이도가 어려워져 미리 준비된 영어실력이 없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초등영어에서 중·고등 입시영어까지 책임지고 있는 에스키어학원 코코원장을 만나 중·고등 영어수행평가 만점 달성을 위한 전략을 들어보았다.영어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 초등 5·6학년 영어 학습이 좌우한다!“현재 중·고등은 수행평가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난이도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의 경우 문법의 정확성은 물론 다양한 배경지식, 창의적 아이디어와 표현력까지 평가하는 논술 영작 및 프리젠테이션 발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수행평가의 70~80%가 수업시간에 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기본영어능력, 자신 있는 표현력과 순발력이 절실합니다.”에스키어학원 코코원장의 말이다. 코코원장은 수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중등에 진학하기 전 초등5·6학년부터 다양한 표현중심 수행평가를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영어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서와 신문읽기 등을 통해 꾸준하게 쌓은 다양한 배경지식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는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초등5·6학년들 중에 영어로 말하고 쓰기에 앞서 한글로 제대로 글을 쓰거나 발표하는 것조차 굉장히 소극적이고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다.코코원장은 “영어논술과 발표실력은 아이의 사고력과 자신감을 같이 쌓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준비로 바빠지는 중등에 진학한 후에는 실력을 쌓는 것은 쉽지 않다”며 “영어로 말하고 글쓰기는 계단식으로 부담감과 난이도를 높여가야 탄탄한 실력이 쌓이기 때문에 초등5·6학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지필평가도 영어 글쓰기에 대한 기본역량을 묻는 문제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시험기간 3~4주 동안 준비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며 “꾸준히 시간과 정성을 들여 영어역량을 키우고, 사고력과 다양한 지식을 쌓아가는 학습훈련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영어를 즐겁게 배우되 교육의 방향은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글로 쓰고 발표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초등 표현영어부터 중·고등 입시영어까지 완벽 대비!에스키어학원은 초등 저학년부터 학습유형을 파악해 그에 맞는 학습법으로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로 듣고 말하고 표현하도록 한다. 특히 시각, 청각, 운동감각 등 각각의 학습유형에 가장 적합한 학습법인 영화를 활용하는 무비 미믹킹&액트 수업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영어를 모국어 습득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며 Speaking, Reading, Writing 실력까지 탄탄하게 다진다. 또한 개정교육과정을 고려한 전략적 독서와 글쓰기 능력 확장 프로그램인 국제영어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주제별 배경지식(R&E)을 조사, 정리, 발표하는 훈련을 하면서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까지 향상시킨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초등 표현영어부터 입시영어까지 전 과정을 마스터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매달 주제를 선택해 프리젠테이션하는 쇼케이스 발표회 및 글로벌 국제 포럼대회 등 다양한 말하기대회에도 참여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영어글쓰기와 말하기는 선생님의 코칭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코코원장은 “학생들이 발표한 후에는 반드시 장점을 얘기해주어 자신감을 갖게 하고, 피드백을 통해서 영어의 정확한 표현,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어역량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