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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두림학원 ‘마닳 베오베 모의고사’ 현강 진행 수능국어의 최신 흐름을 반영한 문제와 충실·풍부하고 핵심을 꿰뚫는 정확한 해설로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능기출 및 모의평가문제집 ‘마르고 닳도록’. 수험생들 사이 ‘마닳’로 불리며 수능국어 필수교재로 손꼽히고 있다. 잠실권 고교(영동일고·잠신고·정신여고·배명고·잠일고) 영어 내신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두림학원에서 수능국어 완벽 대비를 위한 ‘고3 수능국어 마닳 바탕 베오베(Best of Best) 모의고사’ 현장강의를 진행, 6월 1일부터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내신과 함께 수능에서도 압도적 대세를 이끌고 있는 송파두림학원 정명교 원장은 “수능국어 1등급의 필수코스인 마닳의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를 최종 감수·편집하고 인터넷 강의까지 직접 진행하는 김경진 선생님의 강의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와 함께 수능을 위한 핵심체크 특강까지 더해져 송파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한 강의가 될 것”이라 단언했다.9월에 발간되는 마닳의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5회분을 묶은 문제집으로 현재 마지막 감수와 수정이 한창 진행 중이다.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최종 집필자로 참여 중인 김경진 강사(현 두림학원 대표강사/분당 새힘학원 원장)는 서울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강남구청 인터넷강의 언어영역강와 티치미 인강 언어영역 대표강사, 대치동 포스학원 원장 등을 역임한 수능 국어의 베테랑이다.직접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의 인터넷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그의 강의 동영상은 마닳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재, 누구나 그의 명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들을 수 있다.하지만 김 강사의 생생한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은 분당에서는 새힘학원, 송파지역에서는 두림학원이 유일하다. 두림학원 김경진 국어 대표강사는 “마닳의 파이널 모의고사는 많은 수험생들이 찾는 검증된 교재로, 현재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심혈을 기울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수능 완벽 예측을 통한 파이널모의고사 베오베 모의고사가 수능국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했다. 또, “국어란 과목의 특성 상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서 큰 향상이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라는 각오로 수업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마닳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수업은 9월 5일 평가원 모의고사가 치러진 후 바로 개강하며, 8주(~12주)로 진행된다. 5회 모의고사인 베오베 모의고사가 주축으로, 파이널 모의고사 훈련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은 테마특강으로 영역별 핵심체크를 진행한다.“5회의 파이널 모의고사로 미흡한 부분, 즉 핵심적 개념이나 핵심적인 문제해결의 방법론 등에 대해서도 수능 전 반드시 완벽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문법과 문학, 비문학에 대한 핵심내용 완벽 마무리 테마특강을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아울러 EBS 연계 최종모의고사 점검의 시간도 갖는다. 김 강사는 “지난해 수능에서도 EBS 최종모의고사 내용 일부가 반영된 것을 고려할 때 수능완성최종모의고사에서 꼭 챙겨야 할 핵심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며 “서브강의와 과제 형식으로 진행해 수능 대비의 완성도를 높여가게 된다”고 설명했다.두림학원 국어대표강사인 김경진 강사는 잠실에서 국어 내신은 물론 수능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명실공히 송파 최고의 국어강사. 모의고사 4등급 학생들을 수능 95점 1등급, 92점 2등급으로 끌어올려 그 수업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그의 수업 핵심은 기출문제 풀이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 근거와 객관적 근거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와 생각의 깊이를 확장시켜나가는 것. ‘조금의 오류도 없는 교재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밤을 새워가며 베오베 모의고사 최종 감수를 진행 중인 김 강사의 현장강의는 9월 초 송파 두림학원에서 진행하며, 현재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2018-06-07
- 수도권 일반계고 중위권, “적성고사전형 노려라” 수시 적성고사전형은 일반계고 중위권 학생들에게 ‘인서울, 인수도권’ 할 수 있는 기회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치르는 적성고사 난이도가 수능보다 쉽고, 교과 내신 성적의 실질 반영 비율도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 19.18:1로 8만2211명이 적성고사전형에 도전한 만큼 수험생의 철저한 자기분석과 준비 없이는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 2019학년도 적성고사전형 실시 대학의 입학전형 핵심 내용을 살펴봤다. 2019학년도 12개 대학 적성고사전형 실시2019학년도 적성고사전형을 시행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대전),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12개 대학이다. 모집 대학 수는 지난해와 같지만 전체 선발인원은 4639명으로 전년도 4874명보다 235명 감소했다.적성고사를 실시하는 12개 대학 모두 ‘학생부60%+적성고사40%’ 방식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에 대입 전형 분류상 학생부교과 전형에 포함되지만,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 교과 실질 영향력을 낮추고, 적성고사 변별력을 높여, 적성고사 성적으로 당락이 좌우된다 할 수 있다.부천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적성고사전형은 실질반영비율이 낮기 때문에 학생부 등급 간 점수 차이는 적성고사 1~2문항으로 극복 가능하다”며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 성적 때문에 적정고사 준비를 주저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또 “적성고사전형에 ‘올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적성고사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 적성고사의 경향이 수능형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학습의 방향만 잘 잡는다면 적성고사전형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적성고사는 각 대학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대학별 출제 과목과 범위, 문항 수, 배점, 시험 시간 등이 다양하다. 가천대와 을지대는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을, 삼육대, 서경대, 수원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등은 국어와 수학만 치른다.평촌학원가 내스터디학원 이진 원장은 “적성고사전형은 인문, 자연계 모두 공통적으로 수학 과목의 변별력이 크기 때문에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성고사전형을 쉽게 생각하고 기본 실력 없이 기출 문제만을 풀어보고 지원하게 되면 시간 안에 문제를 모두 해결하지 못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며 “적성고사전형에 지원할 계획이라면 지금부터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본격적으로 적성고사전형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적성고사 일정은 10~12월 사이에 분산되어 있다. 수시 적성고사전형 실시 대학 12개 중 6개 대학은 수능 이전에, 6개 대학은 수능 이후에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수능 전 적성고사를 치루는 대학은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한성대이며 수능 후 시험을 치루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이다.부천 SM100 지은경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가천대가 지난해까지 9월 말에서 10월 초 시험을 보던 방식에서 올해는 수능 이후인 11월 25일 적성고사를 시행한다”며 “약 7주 정도 준비할 시간이 늘어난 만큼 합격 커트라인의 평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어 수능특강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며 “올해 적성고사는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 준비기간이 늘어난 만큼 커트라인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적성고사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일반적으로 1분에 1문항을 풀어야 한다. 따라서 실전 연습이 충분히 되어 있는 학생들이 유리하다. 평촌학원가 씨알학당 윤기호 원장은 “가천대는 50문항을 60분 내에, 삼육대는 60문항을 60분에 해결해야 한다. 대학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시험범위, 문제유형, 난이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집중력을 기르면서 속도감 있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수능 이후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경쟁률이 다소 높을 수 있지만, 수능 결과에 따라 적성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저조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용으로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한편, 지금부터 적성고사전형을 목표로 준비한다고 해서 학교 내신을 포기하는 것은 바람하지 않다. 적성고사전형의 학생부 성적의 반영 방식은 대학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개 6등급까지는 감점 폭이 적다. 하지만 7등급 이하에서 감점 폭이 큰 편이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가천대의 경우 1등급과 6등급의 점수 차이는 5점에 불과하지만, 6등급과 7등급의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벌어진다. 또한 영어 실력이 저조하다면 영어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을 목표로, 수능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면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 등 수능 최저 기준이 적용되는 대학에 지원하여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들 대학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고려대(세종)가 1개 3등급 또는 영어 2등급이며 홍익대(세종)는 인문계열 2개 등급합 8, 자연계열 2개 등급합 9 수준으로 높지 않다.도움말 씨알학당 윤기호 원장, 내스터디학원 이진 원장, 부천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 SM100 지은경 원장 2018-06-06
-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특수 분장의 세계, 궁금하지? 영화 가위손의 죠니뎁을 기억하는 팬들은 진한 특수 분장과 독특한 비주얼을 떠올린다. 또 최신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네뷸라 역을 맡았던 카렌 길런의 특수 분장도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다크 나이트의 조커 역 히스 레저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붉은 여왕도 특수 분장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특수 분장의 세계,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특수분장동아리 체인지가 알려주었다.다친 상처, 좀비, 귀신 분장까지 척척지난 30일 성문중학교 1학년 2반 교실에서는 특별한 진로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근명여자정보고 특수분장동아리 체인지에 소속된 학생들이 중학교를 방문해 특수 분장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 것. 성문중학교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체인지 멤버들이 직접 중학생들에게 특수 분장을 가르쳐 준 행사로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특수 분장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접할 기회가 없어서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영화나 TV에 나오는 특수 분장한 배우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렇게 연출이 될까 궁금했거든요. 오늘 고등학생 언니들이 직접 학교에 와서 가르쳐주니 재미있고 흥미로워요.처음 특수 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양수민(성문중 3)학생은 장래희망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말했다.이날 성문중 학생들은 체인지 회원들의 지도에 따라 얼굴이나 손 등에 상처 분장을 시도해 보는 수업을 했다. 상처 분장의 기초가 되는 왁스를 발라주고 상처의 모양을 잡은 다음,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와 흡사하게 왁스라인을 감춘 뒤, 분장용 물감을 이용해 상처를 표현하니 디테일하고 리얼한 모습에 학생들은 그저 신기한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근명여자정보고 고혜경 홍보기획부장교사는 근명이 올해 징금다리 진로체험 거점학교에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요즘 중학생들은 본인이 경험하고 스스로 진로를 선택한다. 이런 기회가 있는 것이 무척 중요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숨어있는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면서 이 행사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성문중을 비롯해 안양여중, 의왕중, 논곡중 등 관심이 있는 학교에서 체험 요청이 들어와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학교에서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얻다특수 분장은 영화나 연극, 방송, 광고 등에서 출연자의 특성을 강조해주거나 일반 분장으로는 보여줄 수 없는 3차원적 효과를 내기위해 하는 분장이다. 영화 어벤저스에도 특수 분장을 한 캐릭터의 출연이 유독 많다.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는 각양각색의 히어로가 등장하는데 나무인간, 사이보그, 해골 등 그 형태도 다양하다.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특수 분장의 세계에는 배우들을 빛내주는 특수분장사가 있다.동아리 체인지의 단장 박도현(근명여자정보고 2)양은 특수분장사를 꿈꾸는 여학생이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며 일찌감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중 2 때부터 특수 분장 쪽으로 눈을 돌려 지금까지 공부를 하고 있다. 뷰티테이너 콘테스트에서 3등을 수상했고, 뷰티관련 UCC 영상을 아프리카TV에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메이크업에 관심이 있었고, 어릴 때부터 학원을 다니다가 과목 중에서 특수 분장 분야를 공부해보니 흥미진진하고 매력 있어서 이쪽으로 진로를 결정했어요. 4년제 대학의 관련 학과에 진학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해 취업도 특수 분장 회사 메이지에 입사하는 게 목표예요.박도현 학생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외국은 특수 분장 분야의 시장도 넓고 보다 체계적으로 자리 잡았고, 우리나라도 앞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의학이나 미술 분야에도 결합해 발전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들었다면서 학교에서도 이런 동아리를 결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는데 결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격려와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 진로 체험의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8-06-06
- 코딩교육고민, 엄마가 직접 고민하며 풀어보기 - [맘스코딩클래스] 도전!! 강민식 원장 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내가 코딩이라는 낱말을 접하게 된 때가 아마 2013년 즈음이었을 것이다. 오바마가, 빌게이츠가, 스티브잡스가 모든 사람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얘기한 그 한편의 영상이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이후 레고에듀케이션을 운영하면서 벌써 5년이 되었다. 교육 1번지라는 강남에서 요즘은 ‘국영수코’라는 신조가 생겼다고 한다. 그만큼 코딩교육의 열기는 폭발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코딩교육이라는 것이 수학, 영어 같지 않아서 과연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학부모님의 세대에서는 경험하지 않은 시대가 아닌가?지금 우리 아이들은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컴퓨터 학원에서 코딩학원에서, 개인과외로 코딩교육을 받고 있다. 저마다 똑같은 목표 (4차산업혁명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를 얘기하지만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어떤 프로그램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다.나는 레고에듀케이션의 프로그램을 가르치면서 융합적이고 미래적이며 글로벌한 커리큘럼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설명할 길이 없어서 개원초기에 과감히 ‘맘스코딩클래스’를 열었다. 직접 경험해 보고 토론해 보기 전에는 결코 인지하기 힘든 내용이라고 판단해서이다. 벌써 9기의 어머님들이 수업중이고 6월 10기는 마감된 상태이다.초등 교구로 수업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시시하게 여기다가 수업에 몰입해서 끝낼 생각을 안 할 만큼 몰입하신다. 수업의 과정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의 연습이 진짜 교육이 아닐까? 맘스코딩클래스는 코딩교육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지금 7월 11기를 접수하고 있다. 미리 미리 신청 해 보시라.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고 아이의 교육은 엄마의 고민의 정도에 따라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2018-06-04
- 중위권이 대학을 높여 갈 수 있는 전형 ‘적성’에 주목!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신 3등급 이내에는 들어야 한다. 3등급은 상위 20%에 해당되는 성적인 만큼 학생부로 수시 전형에 합격하는 것은 소수의 학생의 몫일 수밖에 없다. 3~6등급대 학생들의 수시 출구면서 수험생 절반이 넘는 학생들이 희망을 걸고 있는 적성고사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적성고사 최대 선발 대학인 가천대가 있는 성남지역에서 적성고사로 대학에 합격하는 비율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기관은 많지 않다. 분당중앙고,불곡고 교사 출신이면서 국내 최대 적성전문 넥젠북스 교재 집필 위원인 대치 전문가집단 대학입시연구소 최태욱 소장이 정자동 본플러스 학원에서 개설한 2019 적성고사 대비 강좌에 기대가 모아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3~6등급대 중에서 논술과 학생부 비교과 약한 학생은 적성 준비해야“적성전형은 중위권 학생들이 대학을 높여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12개 대학에서 4636명을 선발합니다. 모의고사와 내신 3~6등급대 학생들 중에서 논술, 학생부 비교과 준비가 없는 경우라면 적성을 준비하라고 권합니다. 특히 수학 성적이 좋은 학생이면 더욱 유리합니다.”대입 평가가 고교 교육과정 안에서 출제해야 하는 원칙에 따라 적성고사도 최근에는 교과형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라 내신과 수능과 병행해서 준비할 수 있는 공부할 수 있다고 최 소장은 강조한다. 교과형 문제 외에 논리, 사고력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은 그 대학의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대학별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요령이라고 덧붙였다. “적성 전형에서 학생부의 실질 반영은 비율은 높지 않은 편이라 적성고사 성적이 거의 합격을 결정하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를 제외하고 수능 최저 기준도 두고 있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대학별로 출제 경향은 약간씩 다르지만 국어, 수학, 영어의 출제 조합으로 출제됩니다. 최근에는 수능유형으로 출제경향이 바뀌고 있는 추세라 좀 더 적극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적성은 학습량 절대적으로 중요한 공부,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3,4,6월 모의평가 결과로 수능 성적을 예상해 보고 3~6등급 정도에서 더 이상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적성고사 밖에 길이 없다. 적성고사의 난이도는 수능보다 낮은 만큼 비교적 단기간에 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최 소장의 설명이다.“어떤 공부도 마찬가지지만 적성고사 역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합니다. 상위권 대학들은 변별을 위해 논술을 활용하지만 3~6등급 학생들은 논술까지 준비할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성고사로 역전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가천대의 경우 작년에 1010명 모집에 2만3,176명이 몰려 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학생부 성적으로 가천대에 합격하려면 평균 2~3등급은 되어야 하지만 적성고사로 합격한 학생 중 3~6등급대 학생들도 꽤 많습니다.”적성고사 는 문항 수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아 시간 안배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수학 영역의 시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꾸준한 연습이 필수적이라고 최 소장은 강조한다.문의 010-3800-8014■최태욱 소장이 전하는 2019적성고사 대비전략 설명회최 소장은 적성전형 합격하기 위해서는 적성고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1)적성 최근(2~3년)대학별 기출문제와 모의 적성문제를 섭렵 2)합격의 키워드는 수학 3)EBS교재는 적성전형에서도 필독서 4)적성 모의고사에 50회 이상 응시 5)대입 적성고사도 학습량이 절대적이라고 요약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 8일 ‘2019 적성고사 대비와 합격 전략’을 주제로 정자동 본플러스학원에서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2018-06-04
- 중국 어학연수,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보내는 방법 지난 20여 년 동안 중국 유학 종합 컨설팅을 진행해온 ‘태산교육’이 2018 여름방학을 앞두고 중국어와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8 SUMMER SOLUTION 1_ 북경 명문 공립학교에서 17년 동안 국제부를 운영하면서 방학 동안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28회 운영했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준비한 ‘초·중·고 단기 어학연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집중적으로 중국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회화 기초반, 중급반, HSK4급반, HSK5-6반 등 수준별로 중국어를 배울 수 있으며, 각 수준별로 10명 이내 반을 구성한다. 중국 최고 명문대인 북경대 청화대 재학 중인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대학 탐방은 물론 진로 컨설팅도 해준다. 종합대학 수준의 환경을 갖춘 북경 물류자원대학 캠퍼스 내 강의실과 유학생 숙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24시간 생활 및 학습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다. 비용은 185만원(항공료, 비자 비용은 제외).■2018 SUMMER SOLUTION 2_ 중국어와 함께 영어도 배우고 싶다면, 대만 아이비 국제중고등학교(ICA, IVY Collegiate Academy)에서 열리는 여름 캠프가 있다. ICA는 대만 교육당국으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국제학교(중1~고3)로, 여름방학 캠프는 7월 15일~8월 10일(4주간) 진행한다. 영어 수업은 4교시, 중국어 수업은 1교시로 구성했으며 한 반에 1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표준 중국어를 사용하고 영어 수업은 미국 교재로 진행한다. 명문 사립 중고등학교에서 안전하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대만 학생들과 교류하고 중국어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연수비용은 260만 원(학비, 숙식비, 문화활동비, 교재비, 유니폼비 포함). IC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ica.ivyjhs.tc.edu.tw) 참조.■2018 SUMMER SOLUTION 3_ 대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8주 중국 어학연수 프로그램. 기간은 7월 5일~8월 25일이다. 이 프로그램은 북경 중심부에 위치한 수도경제무역대학 글로벌 캠퍼스 강의실과 유학생 기숙사를 이용한다. 보통반과 집중반으로 나뉘고 비용은 129만~192만 원. 집중반의 경우 회화 특강을 주 3회 진행한다. 저렴한 연수비용에 비해 프로그램이 알차고 짜임새가 있어서 수 년 동안 중국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중국 유학 전문가 ‘태산교육’중국 대학 입시 전문학원과 중국 종합 유학상담센터 운영태산교육은 중국 대학 입시와 진로상담에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자부하는 중국 유학 전문 교육회사다. 지난 17년 동안 북경 명문 공립학교 북경14중학의 국제부를 직접 운영하면서 그동안 수백 명의 한국 유학생들의 입시 교육을 담당해 왔으며, 중국 조기 유학생들의 입시 진로 교육뿐 아니라 중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한국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매년 100여 명 이상 절강대, 북경제2외대, 북경중앙미대, 호텔대학 등으로 진학시켰다. 중국 조기 유학생들의 개별관리프로그램운영(보딩스쿨, 홈스테이형 관리유학)과 중국 조기유학+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특화해서 운영하고 있는 등 다양한 중국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26번길 6 대덕프라자 5층 503호문의 031-706-0680, www.taesanedu.com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8-06-04
- 강화된 ‘개별 클리닉’으로 내신과 수능 실력 완성 수능을 비롯해 각 학교 내신에서도 국어 성적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가지며 제대로 된 국어 실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더욱이 해마다 난이도를 높여 출제되는 수능과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달라지는 내신은 어느새 국어를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만들었다.고등 국어전문가로 분당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잘 알려진 안채성, 길진성 원장이 정자동에 함께 문을 연 ‘기란 국어전문 학원’. 이곳을 찾아 두 명의 전문가에게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법을 들어보았다.고등 국어, 학습의 첫 시작인 고1이 중요하다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는 중학교 때 국어에 자신이 있었던 학생들도 당황하게 만든다. 상대적으로 어려워진 어휘와 문법, 그리고 길어진 지문들의 출제는 지문을 분석해 문제를 푸는 것은 고사하고 시간 내에 내용을 파악하는 것조차 힘들어졌기 때문이다.이처럼 어려워진 국어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1 학습이 중요하다고 ‘기란 국어전문 학원’은 강조한다. 즉,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 국어를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고1부터 꼼꼼하게 체계적으로 실력을 제대로 다져야만 한다. 문학, 비문학, 문법 등 영역별 기초를 확실히 익혀두지 않고는 종합적 사고를 묻는 문제를 풀어낼 수 없으며 고1 때 잘못 익힌 지식의 체계와 습관을 바로 잡으려면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등 국어의 첫 시작인 고1 시기에 보다 철저히 학습해야 한다.내신에 강한 ‘기란 국어전문 학원’, 확실한 개별 클리닉으로 원하는 결과 만들어오랜 기간 분당지역 고등학생들을 지도해 온 ‘기란 국어전문 학원’의 원장들은 학교와 교사별 특징이 강한 분당지역 고교의 국어 내신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1학년부터 수능형 문제들을 출제하거나 교과서를 비롯한 부교재를 범위에 포함시킨 학교별 특징을 미리 알고 준비하지 않으면 원하는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은 변별력을 위해 서술형 평가의 채점 기준을 강화하고 있어 학교별 내신 준비에 보다 철저해야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실력과 함께 학교 필기를 기본으로 꼼꼼하게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반복학습으로 실질적 점수를 올려야 한다.이런 이유로 ‘기란 국어전문 학원’ 내신 수업의 핵심은 ‘개별 클리닉’의 강화다. 학년에 맞춰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학습과 함께 개별 학생들이 가진 문제점을 보완하지 않고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개별 학습상황에 맞는 ‘클리닉’으로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학교별 특징에 맞는 내신 대비로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비문학 실력 끌어올려 수능 1등급 완성해비문학을 정복하지 못하고는 수능 1등급은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란 국어전문 학원’에서는 사회, 과학, 기술 지문 접근법을 익히고 신유형 분석을 토대로 한 비문학 학습으로 학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주어진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도록 하고 있다. 실제 국어 성적이 낮은 학생들 중에는 시간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며 수능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한 해결책으로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문제풀이 읽기 연습’을 소개했다.또한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학년별 학습 계획을 세워 학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고등 국어의 기초 실력을 1학년 때 탄탄히 다지고 2학년부터는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수능과 연계해 문제 적용력을 끊임없이 점검해야 하며 3학년 때에는 다양한 문제들로 실전 대비와 함께 개별 클리닉으로 실력의 빈틈을 메워 나가는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안했다.문의: 031-712-3355 2018-06-04
- 4등급대를 의대 보낸 노하우와 개별 관리가 있는 공간 내신 4등급대 후반 아들을 의대에 합격시켜 화재가 된 엄마가 내 아이 대학 보내듯 관리 해주는 관리형 독서실 ‘더스터디’. 성적이 부진한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그중에서도 입시라는 커다란 관문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과 철저한 자기 관리 그리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집중할 수 있는 멘탈이 매우 중요하다. 수지죽전에 위치해 있는 더스터디는 이 모든 것을 만족시켜주는 곳이다. 수지죽전 지역에서 단 40명,‘내 아이 대학 보내는 엄마의 마음’으로 관리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을 하위권에서 상위권까지 올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스스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독하고 실천해가는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확보해야 가능한 일. 공부의 맥을 끊지 않고 밤 1시까지 집중할 수 있는 독서실이 주목받는 이유다. ‘관리형 독서실’을 표방하는 더스터디는 단순히 학습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 개별 관리를 통해 학습의 계획과 실천, 시간 관리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확연히 차별화 했다.“학습 공간 제공을 넘어 성적과 진로, 학습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1대 1 개별 관리하는 만큼 인원은 최대 40명으로 제한합니다. 관리할 수 없다면 학생을 받지 않겠다는 게 더스터디 철칙입니다.”더스터디 정은경 원장의 설명이다. 4~5등급에 머물던 본인의 아들을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전교 1등까지 성적을 올려 의대를 보낸 경험을 토대로 더스터디 시스템을 구축한 정원장. 성적 관리부터 입시 상담까지 ‘내 아이 대학 보내는 엄마의 마음’으로 완벽하게 책임지겠다는 컨셉트답게 매일 학습 과정과 성취도를 일일이 체크하고 등원부터 하원까지 한 순간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지도한다.뿐만 아니라 독서실 출신 명문대 선배들이 상주해 질의응답과 과목별 학습법, 진학 관련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문의 010-5338-4885, 031-263-2077■ 톡톡!! 선배들이 말하는 더스터디*정주은(중앙대 간호학과)저는 3학년 3월부터 더스터디 독서실에 다녔는데 공부태도, 스케줄, 일일계획 달성 관리부터 모의고사와 내신 분석을 통해 제게 맞는 입시전형 상담이 특히 도움이 됐습니다. 항상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엄마 같은 원장님이 계셔서 집처럼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정신적으로 힘들 때도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대형 학원의 형식적이고 말뿐인 개별관리보다는 정말로 자신에 맞는 관리를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더스터디독서실은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백민석(한양대 생명과학과)수험생에게 시간 관리는 아주 중요한 덕목이죠. 하지만 종종 수험생들은 중요한 사실을 잊습니다. 수능은 장기전입니다. 지구력 있게 6~7과목을 수능까지 지치지 않고 끌어나가야지요. 더스터디 관리형 독서실은 학생들이 공부 외 모든 것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수능이라는 장기전에서 지치지 않게 그리고 수능에서 자신이 후회하지 않을 점수를 받게 해주는 곳입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시간 관리가 힘들게 느껴졌던 저와 같은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조은수(연세대학교 국제학부)더스터디 관리형 독서실을 통해 가장 힘든 고3 여름방학 시기에도 풀어지지않고 균형잡힌 공부습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장 선생님의 밀착 관리와 주기적인 입시 상담을 통해 수험 생활 기간 동안 입시 전반은 물론 가장 중요한 멘탈 관리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잘 잡혀있지 않거나 공부 방향이 잡히지 않아 방황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스터디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18-06-04
- 고등 수학 학원 선택의 핵심은 강의력과 관리력 중간고사로 여실히 드러난 내 아이의 수학 공부 상태. 겨울방학부터 공을 들였던 수학공부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아이의 질문은 제대로 해결되고 있는지, 수학 선생님의 실력은 괜찮은지 불안하다. 용인 수지에서 5년차, 고등 수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에프엠(FM)수학’은 대형학원의 관리 소홀과 소형학원의 수준 미달 고민을 해결해준다. 대형 학원과 소형 학원의 장점만 취한시스템‘에프엠(FM)수학’은 정인성 원장(고2, 고3 담당)과 전태원 원장(고3, 수리논술 담당)의 2인 원장과 6명의 수학전문 강사로 구성된 중형 고등 수학학원이다.“저희도 유명한 대형학원에서 함께 일하던 수학강사였습니다. 대형학원의 경우 강의력은 높을 수 있지만 관리가 소홀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형 학원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함께 뜻을 모아 5년 전부터 수지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정인성 원장이 말했다.유명 대형 학원을 믿고 아이를 보냈다가 제대로 관리를 못 받아 귀한 시간을 허비했다고 판단한 학부모들이 최근 소형학원이나 개인 과외를 많이 찾는다. 전태원 원장은 “소형학원이나 개인 과외는 개인 케어가 가능하지만 강사의 질이나 강의수준이 검증되기 힘들다는 결정적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의 공부가 얼마나 진척됐는지 확인하기도 쉽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정인성 원장과 전태원 원장은 강의식 수업과 개별 관리 병행 시스템이 학생에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철저한 담임제로 강사가 직접 관리‘에프엠(FM)수학’은 강의식 수업을 하면서 담임 강사가 학생을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반의 인원수를 10명 안팎으로만 구성한다. 질의응답은 물론 첨삭도 알바에게 맡기지 않고 담당 강사가 직접 한다. 학원 전체 인원도 조절해 관리에서 벗어나는 학생이 없도록 한다. 그리고 ‘에프엠(FM)수학’에서는 레벨테스트 점수만으로 반을 배정하지 않는다.“테스트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풀이과정입니다. 풀이과정을 관찰하면 아이의 성향과 학습태도, 현재 학습상황까지 총체적으로 파악됩니다. 단순히 시간을 끼워 맞춰 반을 배정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와 상담을 통해 학생과 맞는 스타일의 선생님 반을 맞춤식으로 배정합니다.”고 1,2학년 내신 확실히 잡고 수능대비용인지역 비평준화시기에 ‘에프엠(FM)수학’은 수지지역 상위권 학생들을 주로 가르쳐 매년 20명 이상 스카이 대학에 진학하는 실적을 내곤했다. 평준화가 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이 여러 학교로 분산된 상황이라 현재는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중3(예비고) 때부터 키워온 학생들이 자사고 및 용인지역 일반고에 진학해 상위권을 차지하며 평준화 이후 실적을 내고 있다.‘에프엠(FM)수학’의 강점은 1,2학년 내신을 제대로 잡아주면서 수능 준비도 함께 시킨다는 것이다. 각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난이도별 내신대비 수업이 들어가고, 지역 기출문제는 물론 강남 기출문제까지 철저하게 대비한다. 최근 학교 내신시험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추세라 좀 더 넓고 깊게 대비를 하고 있으며, 학생별로 틀린 유형이나 문항을 모아 개인별 내신대비 교재가 나간다. 틀린 유형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경지까지 정리를 하며, 매달 학생 성취도 가정통신문을 학부모에게 발송한다.전태원 원장이 수리논술 수업도 가능해 내신과 수능, 논술까지 원스톱 준비가 가능한 고등수학학원이다. 자체 문제제작 능력도 있으면서 문제선별력이 뛰어나 아이들에게 선별 적용하는 것이 ‘에프엠(FM)수학’만의 노하우이다.문의 070-4106-0979 2018-06-04
-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초보 학부모 탈출 ① 새 학기가 시작되는 분주한 3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달 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고1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중간고사도 경험하였습니다. 고1 부모님! 아이의 중간고사 성적에 만족하시는지요? 아마 많은 부모님들이 우리아이들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아이가 고등학교에서 좀 열심히 하면 ‘중학교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아 오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시대가 지나도 여전히 많으신 것 같습니다. 물론 고등학교에서도 중학교 때 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학생의 현실적인 위치를 파악해야중학교 때 중상위권(2등급~3등급)을 하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가서 상위권(1등급)이 되려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공부시간과 노력이필요합니다. 그냥 공부를 중학교 때 보다 조금 더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큰일입니다. 직관적으로 분석을 해보자면 전국에 약 3200개의 중학교가 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는 약 1700개 있습니다. 보통 2개의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모여 1개의 인문계 고등학교를 구성하게 됩니다.<2016년 학국교육계발원자료>중학교고등학교종류전체국공립사립전체일반고과학고영재고국제고외고자사고자공고명320425636411764153720873149112학생이 만약 중학교에서 전교 30등(2등급/반에서 3등수준)을 하고 있다면 고등학교에 가면 전교 60등(3등급)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단순하게 산술적인 계산을 해봤을 때 중학교와 같은 수준의 공부와 시간을 투자한다면 등급유지가 아니라 2등급에서 3등급으로 떨어지는 효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중학교 때 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나보다 잘하는 학생을 잡는 다는 확실한 보장도 없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고등학교에 가서 등급을 올린다는 것이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 학부모님께서 반드시 명심하셔야 사항중 하나입니다. 학생의 진짜 실력에 관심 가져야‘성적(등급)이 곧 학생의 실력이다.’ 라고 잘못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내신 등급은 그 무리에서의 위치를 말하는 것이지 학생의 실력을 절대적으로 나타내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고등학교를 다니는 갑, 을 두 학생이 있습니다. 갑이라는 학생은 이번 중간고사에서 수학60점으로 4등급 / 을이라는 학생은 수학 90점으로 2등급을 맞았습니다. 그럼 갑이라는 학생은 공부를 못하고 안하는 학생인가요? 반면 학생 ‘을’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학생인가요? 만약 갑이 다니는 학교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학교이고 그래서 학교 시험도 난이도가 꽤 높다고 합시다. 이런 학교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따는 것은 쉽지 않겠죠. 모든 학생들이 갑 만큼의 노력과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 학생이 수학점수 60점과 4등급을 맞아 왔다고 이 학생은 정말 공부를 못하고 안하는 학생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학교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SKY를 합격하는 서울 명문고등학교이거든요. 또한 을이 다니는 학교는 공부하는 분위기가 좋지 않아 학생들이 지원을 꺼리는 학교입니다. 그래서인지 시험의 수준이 굉장히 쉽고 공부하는 친구들도 별로 없어 등급 따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입니다. 이학교의 학생이 90점과 2등급을 맞아 왔다면 이 학생은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인가요? 아마 이학교의 내신 1등급학생들도 모의고사는 2등급에서 3등급이 나올 것입니다.즉, 겉으로 보이는 점수와 등급을 가지고 학생들의 실력을 판단하시면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경쟁자들의 실력이 굉장한 학교에서 아이의 등급과 점수가 안좋다고 학생에게 질책과 부담을 주는 것과 급이 낮은(?)학교에서의 등급과 점수를 가지고 학생을 높이 평가하여 당연히 명문대를 가겠구나 하는 생각들은 학생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방해하는 걸림돌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학생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위한 마음은 저 또한 한 가정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현장에서 지켜보면 학부모님들의 편견과 학생에게 향하는 질책과 부담으로 인해 입시실패를 하게 되는 결과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첫째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모두가 초보이십니다. 초보의 눈으로 아이들을 강하게 대하지 마시고 따뜻한 시선과 격려로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음 주 에는 초보 학부모 탈출하기 위한 몇 가지 좋은 사례와 수학 공부법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산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문의 031-921-7911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