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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여고 1,2학년 2024학년 영어 내신 대비 공부법 새해 일출을 보고 2024년 목표를 세우고, 며칠 지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1월이 끝나가는 시점이다. 올해에는 기필코 달성하기로 계획한 일들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작심삼일로 끝나지는 않았는지 점검을 해 볼 시기이다. 영어 공부로 새해 목표를 좁혀보면 다양하게 세웠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올해는 내신 1등급을 쟁취하자.’ ‘고3 모의고사 1등급을 달성하자.’ 등 다양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있을 것이라 본다. 당연히 수능과 내신 잘 잡는 게 중요하지만, 막연한 목표보다는 현재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높지만 달성 가능한 정도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짜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아직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시를 위해 내신 관리는 필수적이라 이번에는 금옥여고 1, 2학년 내신 출제 경향에 맞는 공부 방법을 제시해보려 한다.금옥여고 1학년2023년을 기준으로 보면, 1학년 내신 상위등급의 핵심은 어법과 서술형에 있다. 실제로 어법의 배점이 계속 높아지는 추세에 있고, 서술형 문제도 결국에 정확한 문법과 어법 활용의 정확성을 묻는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가장 에너지를 많이 쏟아야 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고교과정의 문법 전반적인 개념을 범주화하여 정리하고, 수능 어법 문제뿐만 내신형 교재로 빈칸 채우기, 단어 배열하기, 문단의 중심 내용을 파악하여 요약문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로 정확한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요약문 만들기 유형의 경우 단락의 중심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동시에 정확한 문장으로 쓰는 유형으로 독해력과 어법을 기반으로 하는 정확한 쓰기를 평가하기 때문에 평소 단락을 읽고, 직접 요약문을 만들어 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그 밖에 수능형 문제들은 고교 필수 어휘 암기 및 구문 독해를 정확히 하여 단락의 중심 소재, 주제 및 요지를 명확히 파악하며 기출 모의고사를 분석하고, 특히 빈칸 추론, 순서배열, 문장 삽입 등 단락에 나타난 정보들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꼼꼼하게 하면 내신에 나타나는 수능 유형은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다. 금옥여고 2학년2022년과 2023년 모두 2학기 기말고사를 제외하고, 대체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어 1등급 컷이 98점 정도로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실전 내신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이다. 2학년 내신 시험에서는 여전히 어법 및 서술형 문제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1학년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은 줄어든 양상이다. 1학년에 출제되는 요약문 만들기 서술형 문제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단락의 빈칸을 채우는 유형과 단락의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대화문을 만들어 내는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에 여전히 독해력과 정확한 문장 쓰기 연습은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단, 교과서의 경우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량이 적기 때문에 교과서는 특히 신경 써서 꼼꼼하게 어휘 및 구문을 분석해야 한다. 반면 수능형 문제들이 1학년에 비해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등급 컷이 1학년에 비해 높다. 고3 난이도의 지문으로 수능 유형을 출제하는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등급 컷이 올라간 것으로 본다. 따라서 고2부터는 수능을 대비하여 어휘 학습을 심화하고, 점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분석 비중을 늘리며 문제 접근법을 정립하여, 기계처럼 적용하여 고득점을 쟁취할 필요가 있다. 금옥여고 1, 2학년 내신 시험은 극적으로 유형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기 때문에, 영어력의 핵심인 어휘과 문법 및 구문해석 능력을 꾸준하기 잘 다지길 바란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꾸준함’이다. 금옥여고 학생들 모두 2024년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 파이팅.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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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그리고, 생각을 담아 우리 아이가 만드는 그림동화책 ‘바퀴 달린 그림책’은 아이의 창의성과 주도성, 인성을 조화롭게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며 자신의 상상이나 생각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아이들이 만든 콘텐츠를 책으로 만들어 일상에서 느끼기 힘든 성취감도 맛보게 한다.“내가 만든 이야기, 종이책과 e-북으로도 만들어져요”‘바퀴 달린 그림책’에서 아이들이 만든 책들을 들여다보면 아이의 맑은 동심이 드러나는 창작 그림책에서부터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쓴 소논문 형식의 책, 소설책 등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늑대와 아이를 소재로 한 재미난 그림책, 사칙연산, 2진법, 10진법 등의 내용을 담은 수학 동화, 살인사건 용의자가 과학적 진실을 밝혀가는 탐구소설, 그리고 ‘발명’을 주제로 한 소논문 형식의 책 등은 모두 유아나 초등생, 중학생 등의 아이들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다. 아이들은 필요 시 스스로 자료 조사를 통해 개연성 있는 작품을 만들곤 한다.이렇게 아이들이 만든 콘텐츠는 종이책으로 제작된다. 아이들 스스로 그림과 언어를 통해 자유롭게 발상과 표현을 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능력과 창의성, 그리고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 등장 인물의 생각을 읽으며 남의 입장까지 생각하는 공감 능력과 배려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다.스스로 주제 정해 자료 조사하고 이야기 전개중·고교 교내활동에서도 두각 나타내바퀴 달린 그림책의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나누어진다. 1, 2단계는 5세 이상의 유아나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며 서사적 구조와 창의성, 공감 등에 중점을 둬 마음껏 표현하고 이야기를 만들도록 돕는다. 3, 4단계 이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며 각자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되 분석적, 비판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형식을 갖춘 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 프로그램에서 강사는 철저히 아이들의 조력자로서 함께 하고 주체는 아이가 되도록 한다. 아이들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기획하고 조사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돕는다.이렇게 책을 만들어 본 경험을 한 아이들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탐구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교내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금의 입시 환경에서도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바퀴달린그림책 일산본원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408 3층문의 031-904-3360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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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과학·수학 전문학원 KSI학원, 예비 중3·고1 대상 학생부 관리 위한 진로·진학 특강 운영 특목고 진학을 꿈꾸거나 수시 전형을 통해 대학 입학을 희망한다면 학생부 관리가 필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학생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과학·수학 전문학원 KSI학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예비 중3과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다빈치과정’을 운영 중이다. 다빈치과정은 특목고 입시와 대입 수시 대비 학생부 관리를 위한 진로·진학 특강으로 7주(각종 검사 기간 포함)간 진행된다.특목고 진학하려면 학생부 관리와 진로·진학과 연계된 자소서는 필수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 입시의 서류 평가 항목에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자기소개서(자소서)가 포함된다.KSI학원 김경민 원장은 “특목고 지원 시 자소서에는 지원자의 진로 희망 사항과 왜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지 그 이유를 기재해야 한다. 그런데 학생이 희망하는 진로·진학 방향과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 자소서에는 또한 ‘진로·진학과 연관된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경험’을 기재해야 하는데 일산의 많은 학생들이 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진로·진학과 연계된 자소서가 나오려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좀 더 깊숙하게 고민하고 활동을 해봐야 한다. 그러나 일산의 많은 학생들이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못해 자소서에 기재할 ‘진로·진학과 연관된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경험’이 없다. 예비 중3 대상 특강은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진로·진학 선택을 돕고 그와 연관된 자기 주도적인 학습의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개설됐다”고 설명했다.대입 수시 합격 위한 학생부 만들려면 고1때부터 진로·진학 연계 활동 해야대입 수시 전형 평가 항목에서 자소서가 폐지돼 학생부가 더욱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KSI학원이 예비 고1 대상 진로·진학 특강을 열게 된 것은 이러한 입시 환경에 대비하기 위함이다.김 원장은 “대입 모집 비율의 60%를 차지하는 수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의 주요 평가 요소는 학생부다. 학생의 전공 적합성과 성실도 등이 기재된 기록부로 입학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들이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2024학년 대입부터 자소서가 폐지됐다. 독서 목록도 들어가지 않으므로 학생들은 진로 활동과 동아리 활동에서 자신의 전공적합성 등을 명확하게 드러내야 한다”고 말하며 “때문에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고교 입학 전에 진로·진학 방향을 정하고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그런 준비가 안 돼 있는 학생들은 늦어도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아니면 학생부 기재가 많이 이루어지기 전에 이 과정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라고 특강을 여는 이유를 설명했다.특목고 입시와 대입 수시 준비 위한 특강진로·진학 특강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과정을 분리해 운영한다. 먼저 다중지능 검사, 학과 흥미 검사, 학습 유형 검사, 학과 탐색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시행, 이를 통해 학생이 흥미를 가지는 진로 방향과 학습 성향을 파악한다. 다음으로 진로 희망지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학과들을 탐색, 관심 있는 학과로 진로를 정하고 나면 세 번째로 주제 탐구에 들어간다. 진로 관련 자율 주제를 설정하고 여러 가지 연구를 진행한다. 이후 소논문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이는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경험에 사용된다. 이후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독서 목록을 제공받는다. 진로·진학 관련 독서량을 쌓아 후에 자소서 글감으로 사용하거나 입시 면접에 활용할 수 있다.학기 중엔 고등학생 대상 학생부 관리 위한 ‘주제별 6주 특강’ 열 예정고등학생들은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진로·진학 방향을 결정하고, 이후 학기 중에 계속해서 주제별로 열리는 6주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6주 특강의 주제는 월별로 다르게 발표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주제로 특강이 열리면 수강을 신청해 강의를 듣고 소논문을 작성하거나 진로 활동 관련 작업의 결과물을 산출한다. 이는 학교에 제출하는 진로 관련 활동 결과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음 해에 더욱 심도 있는 주제를 다뤄볼 수도 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전공적합성을 기르는 등 학생부를 관리해 대입 수시에 대비한다.KSI학원 후곡관 031-915-0979KSI학원 백마관 031-904-8800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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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유리한 수능 수학 선택과목 결정 수능 수학의 과목별 문항 수와 배점은 다음 표와 같다.학생마다 진학하는 학과와 상황에 맞는 선택과목 선택에 대하여 알아보자.먼저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할 경우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거나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고 인문계열의 경우는 선택과목에 따른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어 대부분 상대적으로 공부시간이 덜 필요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다. 자연계열 지원 학생은 미적분과 기하 중에서 한 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 나에게 유리한 과목이 무엇인지와 인문계열 지원 학생의 미적분 선택 시 유불리 문제에 관해 얘기해 보자.먼저 2022학년 수능부터 2024학년 수능까지 수능 수학 선택과목의 선택 비율은 다음과 같다.미적분의 선택 비율이 증가한 반면 기하와 확률과 통계는 감소하는 추세이다. 특히 기하의 선택 비율은 미적분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재학생의 경우 거의 선택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첫 번째 원인으로 학교 내신에서 기하는 절대평가로 진행하는 진로 선택과목이기 때문에 일반 선택과목인 미적분에 비해 학교의 수업 밀도가 현저히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신 준비할 때 심화학습까지 하는 미적분에 비해 심화학습이 필요한 수능 준비에 별도의 시간을 들이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담스러워한다. 이미 미적분으로 수능 공부를 했던 재수생도 기하를 선택하여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 두 번째로 도형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기하 선택을 기피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만점자의 표준점수가 미적분이 기하와 확률과 통계에 비해 다소 높게 나오다 보니 수험생들에게 심리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나타나는 현상처럼 자연계열 학생들의 기하 선택이 미적분 선택에 비해 불리하기만 할까?고1의 도형의 방정식과 중학교 과정의 도형에 대한 강점이 있는 학생 중에서 수학 만점대 목표가 아닌 학생이라면 수능에서 기하 선택을 고려해도 좋을 듯하다. 고등수학과 수학1, 2, 특히 수학2와 연계과정이 강한 미적분을 공부하는 것이 나름 장점이 있지만 학습 시간이 기하나 확률과 통계에 비해 많이 필요하고 실질적인 수능 문제의 난이도도 높은 편이어서 미적분의 고득점이 만만하지 않다. 자연계열 지원 학생들의 기하 선택 기피 현상은 나름 그 이유도 있겠지만 일부의 극상위권 학생을 제외하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수학 만점대 학생은 표준점수의 유리함이 있는 미적분 선택이 너무 당연하다.인문계열 최상위권 학생 중에서 표준점수의 유리함을 얻기 위해 미적분 선택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도 있는데 적극 권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적분 고득점에 자신이 있고 다른 과목의 점수도 확보되어 수학에 시간 투자가 가능한 학생이라면 도전해도 좋다. 그러나 확률과 통계의 학습 시간에 비해 현저히 많은 시간 투자와 열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미리 알고 선택하길 바란다.수능 수학 선택과목1. 자연계열 미적분 선택 : 무난하다.2. 자연계열 기하 선택 : 도형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해볼 만하다. 미적분보다 한 문제 이상 더 풀어낼 수 있으면 성공.3. 인문계열 미적분 선택 : 수학 최상위권 학생 중에서 다른 과목의 준비가 잘 되어있어 수학에 충분한 시간 투자할수 있다면 도전해 보자.정영필수학연구소정영필 원장 2024-01-24
- 2024년 달라지는 교육정책 2024년 새해 교육정책이 새롭게 바뀌었다. 초등 늘봄학교가 전국으로 확대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리 체계가 일원화된다. 또한, 학교폭력 발생 시 피해학생에 대한 가해학생의 접촉 금지가 의무화되고, 교권 확립을 위해 피해교원 보호 조치가 강화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달라지는 교육제도’와 더불어 올해 시행되는 초중고 교육제도들을 모아봤다.늘봄학교 2학기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올해부터 늘봄학교가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된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부는 1학기 전국 2000개 초등학교서 늘봄학교를 우선 운영하고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놀이활동 중심의 예체능,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을 1년간 매일 2시간 내외로 무상 제공한다.교육부는 대학, 기업, 지자체 등 지역사회 우수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생의 성장·발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교육비 등 양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했다.유보통합 본격화, 6월 27일부터 중앙부처 업무 이관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관리 체계가 일원화되는 유보통합(영유아교육·보육통합)이 본격 시행된다.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오는 6월 27일부터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 업무가 교육부로 이관, 1단계 중앙부처 일원화에 이어 2단계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되며, 이를 통해 행정의 비효율성은 줄이고, 영유아 시기부터 일관되고 연속성 있는 교육·돌봄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초, 중1 책임교육학년제 도입교육부는 올해부터 학생들의 학습 및 성장에 결정적 시기인 초3, 중1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기초학력을 집중, 지원한다. 이는 최근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우려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초3, 중1 시기에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를 통해 학년 초 개별 학생들의 성취수준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지원을 강화해 학습 결손을 조기에 예방할 계획이다.초3은 읽기, 쓰기, 셈하기를 기반으로 교과학습이 시작되는 단계이며, 중1은 초등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교육이 시작되는 단계로, 이 시기 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워 집중지원이 필요하다. 교육부는 정규수업과 방과후를 연계한 교과보충 및 튜터링, 방학중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운영할 예정이다.개정 학교폭력예방법 시행올해 1학기부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앞으로 학교폭력이 발생할 시 가해학생은 피해학생 및 신고자에 대한 접촉·협박·보복행위가 금지(2호)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6호 이상의 조치(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퇴학처분)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피해학생은 신설된 피해학생 지원조력인(전담지원관)제도를 통해 법률, 상담, 치유·보호 등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자유학기과정, 1학기에만 운영경기도교육청은 2023학년도에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학교별로 자율 선택해 운영하도록 했다. 하지만 2024학년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시범 적용하기 위해 1학기에만 자유학기과정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중학교 1학년 두 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한 학교들이 많았으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5학년도부터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자유학기제를 1학기로 시간을 줄이지만 진로연계교육을 3학년 2학기에 집중학기로 운영하게 된다.또한, 자유학기를 거쳐 바로 교과에만 집중된 수업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학기에서의 다양한 학습경험들이 다음 학기의 수업과 평가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운영하는 학기인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를 운영, 지필평가 및 수행평가에서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이 학기에는 논술평 평가가 적극적으로 시행되지만 지필평가 실시가 가능하고 이에 따른 결과인 교과 성취도도 산출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앞으로 매해 국가에서 특정 학년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학업성취도평가가 1월에 미리 신청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로 이루어진다.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란 말 그대로 신청 학생의 희망에 맞춰 일자, 과목, 시험 방식을 선택해 학업성취도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다만, 컴퓨터 기반 역량 중심평가라서 지필고사 형식을 제외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등을 이용해 시험을 치러야 한다.모든 학생에게 학업 성취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희망하는 일자와 학년, 학급, 과목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에 참여하면 교과 영역별 성취 수준 및 특성과 사회·정서적 역량 등에 대한 상세한 결과가 제공된다.대상은 대입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모든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인 책임교육 학년의 경우 2024년 1월 9일(화)부터, 그 외 학년인 초등학교 5·6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은 1월 16일(화)부터 4월 16일(화)까지 신청해야 한다. 평가는 2월 20일(화)부터 4월 30일(화)까지 신청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다만 올해 신청은 학교에서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운영하는 학업성취도 평가 지원포털 (https://inaea.kic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사고·외고·국제고 유지, 지역인재 20% 선발 의무화지난 16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일반고로 일괄 전환될 예정이던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의 존치가 확정됐다.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하나고, 인천하늘고, 현대청운고, 용인외고, 민사고, 북일고, 상산고, 광양제철고, 포항제철고, 김천고)는 ‘지역인재 선발’을 도입해 모집정원의 20% 이상을 해당 학교 소재 시도 학생으로 선발해야 한다.또한, 외고와 국제고는 법령상 학교 구분이 사라지며 각 학교의 전문교과를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기존처럼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위를 유지하고 희망하는 경우에는 ‘외국어·국제계열 고교’ 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기존 외고·국제고의 전문교과를 통합운영하거나 ‘국제외국어고’로 교명 변경도 가능하다.선발 방식은 지금처럼 일반고와 함께 ‘후기 선발’ 방식을 유지하고 1단계 내신성적(서울 자사고는 추첨 선발)·2단계 인성면접으로 구성된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계속 운영한다.한편 자율형공립고가 자율적으로 교육과정과 학사 운영을 개선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설립·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3월 시범학교를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 2024-01-24
- 내신과 수능은 물론, 주기적인 입시컨설팅으로 입시 성공률 높이다 겨울방학도 어느새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새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가를 떠나지 못하는 많은 학생들. 새학년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 방학학습이 그만큼 중요하다. 특히,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예비고1에게 이번 겨울 방학은 고등학교 준비를 위해 놓쳐서는 안되는 시기.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수능 내신은 물론 예비고1부터 꾸준한 입시컨설팅으로 입시 성공을 견인하고 있는 현수학 학원을 찾아 김학현 원장에게 입시에서 성공하는 수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입시전문가의 주기적인 컨설팅으로 동기부여현수학 김학현 원장은 전문적으로 입시 컨설팅을 공부한 입시전문가로, 수학학습 뿐 아니라 입시 컨설팅으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작년 9월 부터는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를 열어 고교 선택 전략 및 일반고 비교분석, 모의지원 컨설팅까지 진행해 많은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자사고/외고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학교별 수행평가, 과목별주제발표, 학생별 진로 컨설팅 및 대학교 모집요강분석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목표를 갖고 학습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1, 고2의 경우에는 매월 수시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의고사 및 내신성적, 생기부 등을 체크해 앞으로의 입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시지원을 위해 세특이나 비교과 체크는 물론이다. 고3은 수시지원 및 정시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김 원장은 “현수학에서 진행하는 입시 컨설팅은 전문 컨설팅 학원에서 진행하는 컨설팅 못지 않다고 자부한다”며 “입시컨설팅을 예비고1부터 꾸준히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입시에 방향을 잡고, 동기부여가 되어 학습효과도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결과는 입시 성공으로 나타난다고.원장 직강 모든 강의 유튜브로 제공, 학습효과 높여현수학의 또 하나의 강점은 모든 수업이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며 수업이 모두 동영상으로 녹화되어 유튜브로 제공되어진다는 점이다. 이렇게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수업영상으로 학생들은 언제나 복습이 가능하다. 김 원장은 “본인이 마음만 먹는다면 동영상을 통해 얼마든지 복습이 가능하다”며 “실제 동영상으로 학습효율이 높아지고, 자기주도 학습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유튜브로 강의 동영상을 오픈하는 것은 그만큼 수업에 자신이 있다는 반증일 터. 김 원장은 평촌학원가에서 10년이상 수학을 지도해 온 고등 수학 전문 강사로, “아무리 입시가 변한다 해도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문제가 없다”며 “현수학의 학습프로그램을 따르며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한다면 내신과 수능은 걱정없다”고 자신했다.클리닉, 의무자습시간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강화아무리 실력있는 강사의 명강의라도 본인이 공부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때문에 현수학에서는 정규수업 이외에 주 1회 클리닉 시간을 통해 주간테스트를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을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했다. 개인 오답체크나 개인별 맞춤 문제제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방학기간에는 의무자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의무자습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재원생의 60%가 의무자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김 원장은 “학습플래너 기록, 데일리 테스트 등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학원에서 의무자습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아직 고등부 수업에 방향을 잡지 못한 예비고1이나 수학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현수학의 김 원장에게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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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개학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공부를 대비하기 위해 본인에 맞추어 겨울방학 학습을 진행하고 있을 것이다. 한가지 알아야 할 부분은 중학교 시기에 진행하던 공부의 난이도와 학습량과 고등학교 학습을 비교하면 그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중학생이 고1 공부와 중3 공부가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모른 채로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또한 중학교 시험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고등학교의 상대평가에 대해 감이 없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1학년 시기에 갑자기 높아진 난도와 학습량에 당황하고, 또 성적도 생각했던 것보다 낮게 나와 좌절감을 느끼게 되기 쉽다.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이 매우 중요하다고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강조한다. 고등학교 공부에 대한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고,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들을 입학 전에 준비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이제 1달 정도 지나면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 입학 후 몇 달이 지나지 않아 고등학교 2학년 때 수강할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중학교 시기에는 학생이 어느 과목에서 얼만큼의 성취도를 보였는지가 덜 중요하지만,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 시기에는 어느 과목을 선택했는지, 또 어느 특정 과목에서 성적이 얼마나 잘 나왔는지가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 중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나 관심 분야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지 않아 고등학교 선택과목을 선택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본인의 입시에서 도움이 되는 과목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한다. 그래서 2월 달에는 본인의 진로를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진로를 생각해보는 것은 상당히 쉽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갖고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정리해보고, 해당 부분조차 없다면 수학/과학에 자신감이 있는지, 혹은 국어/영어/사회에 자신감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진로가 아니더라도 본인에 맞는 계열을 찾아놓는 것도 대입을 준비하는 데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비 고1 학생들은 학습도 중요하지만 해당 부분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예습도 중요하지만 복습도 중요하다방학 동안 고등학교 과정에 대해 공부를 진행하고 있을 텐데, 2월에는 1월에 진행했던 학습에 대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고등학교 학습은 양이 방대하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중학교 시기보다 복습과 반복이 더욱 중요하다. 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중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한 번 공부하면 공부를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정 부분 공부를 했다면 입학 전 1~2주 정도를 활용하여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에 대해 도움이 되는 것은 노트 정리이다. 항상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기억은 휘발성이라는 것이다. 본인이 공부한 것을 표시하고 메모해놓지 않으면 공부했던 내용은 쉽게 잊기 마련이다. 그래서 과목별로 노트를 만들어서 수업, 인강 등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필기하는 연습을 겨울방학 동안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는 학교 수업시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학교 시험은 과목 선생님이 출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목 선생님께서 말하는 점을 모두 받아적는 것이 필요하다. 또 필기를 열심히 하면 과목 선생님이 학생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고, 이는 대입에 유리한 생기부를 만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 부분을 꼭 기억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플래너를 작성해보자한 번씩 그동안 내가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돌이켜 보는 것도 필요하다. 앞만 보고 나아가면 스스로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한번 돌이켜 보면 시간을 적절치 활용하지 못한 경우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학습 시간을 철저히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은 플래너이다. 항상 공부는 쓰는 것을 습관 들여야 한다. 플래너에 내가 오늘 어떤 공부를 하기로 했으며,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글로 쓰는 것이 학습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또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습량 및 시간분배에 대해 개선하는 데에 좋으며,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에 대한 성취감을 얻기에도 좋다. 그래서 플래너를 쓰는 습관을 입학 전에 들여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관영문의 031-946-1646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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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원광대학교 의예과 이서현(덕이고 졸) 학생 의대 정원은 3,058명. 전체 수험생의 1%가 채 안 되는 최상위권만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다. 그 좁은 문을 여는 과정은 매우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고교 3년간 묵묵히 공부하며 원광대 의예과에 합격한 이서현 학생(덕이고 졸)의 수시 합격기를 전한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고교 3년, 지난 시간을 정리해 본다면3년 동안 전교 1등을 유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항상 노력하는 것, 그 자체로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시는 부모님의 말씀이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잘하고 있다고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내신 성적은 전과목 1.11로 교과전형으로 조선대 의예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원광대 의예과에 합격했습니다.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기 위한 공부법은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농담하시는 것도 적는 학생이었습니다.^^ 내신에서 다루는 개념을 정말 확실하게 이해하려 노력했고, 개념을 적용하며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친구들에게 교과서를 보지 않고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을 구조화해 문제 풀이 방법을 설명했는데, 이 과정이 제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시험 기간에는 보통 새벽 2시에 취침해 아침 6시 30분에 기상, 5시간 넘게 자본 적이 없었습니다. 공부할 게 많을 때는 새벽 3시 30분에 취침해 6시 30분 기상, 시험 기간 3일 정도는 3시간 정도만 자고 학교에 갔습니다.수능은 전과목 ‘오답/실수노트’를 작성했습니다. 문제를 틀리면 분석해 부족한 개념을 노트에 적었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실수를 알아보고 ‘正’ 표기를 사용해 다시 반복하지 않고자 노력했습니다. 약점을 가시적으로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습니다.주요 교내 활동 및 참가했던 교내 대회는교내 활동은 나열식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기보다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춰 하나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생명과학연구소’라는 실험 동아리의 차장(1~2학년) 및 부장(3학년)으로 3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주로 실험과 캠페인 활동을 했는데, 세특이나 학종 준비에 도움이 됐습니다.또한 ‘이룸스터디’라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내 팀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특정 주제를 탐구하는 활동으로, 급식조리사분들의 폐질환 관련 기사를 읽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의료 사각지대에 대한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3학년이라 공부하기도 바쁜 시기였으나 친구들과 협력적으로 활동한 덕분에 수월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이론조사에 그치지 않고 설문조사를 통해 급식조리원분들의 경험을 듣고, 시의적인 문제 상황에 대해 주체적으로 탐구할 수 있었기에 더 특별한 활동으로 기억됩니다.교내대회로는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 대회에서 1등을 했는데, 입시에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힘든 수험 생활을 이겨낸 노하우가 있다면주로 혼자 공부하는 편으로 중3부터 고1 겨울방학 때까지는 학원과 스터디카페를 오가며 1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그때는 버틸만한 외로움이었던 것 같아요. 고2에서 고3으로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공부를 했는데 당시엔 등하원만 항상 같이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공부만 하던 제 삶에 유일한 오락거리였습니다. 3학년 내신을 마무리하고선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혼자서 공부하다 보니 그때는 고립감과 여러 불안한 마음이 계속해서 찾아와 힘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해낸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굳건히 가졌습니다. 힘들 때 부모님과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감사하게도 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셔서 공부를 제외하고서는 스트레스받는 요인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고교에 진학하는 예비 고1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어려운 개념 때문에 걱정하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땐 중학교 때 배운 인수분해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인수분해를 배우며 이걸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정말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 순간 그리 어렵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 이후론 낯선 개념을 만났을 때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게 됐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수험생활을 시작하는 고3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방학 때는 에너지바를 먹고 바로 다시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공부가 힘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포기할 수가 없어서 무작정 버틴 것 같기도 합니다. 후배님들께 결국 입시는 끝나니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영원할 것 같던 내신, 수능 공부가 끝났다는 게 아직도 믿기진 않지만, 결국 끝났습니다. 그 여정이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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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고려대학교 의예과 강태이(운정고 졸) 학생 일산파주 내일신문은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선택과 학교생활, 내신공부법과 수능 공부법, 생활 관리와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봉사활동 계기로 소아외과로 진로 정해저는 평소 의사를 꿈꾸고 있었는데, 제가 소아외과 의사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어린이 박물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수시 입결, 내신 및 수능 성적저는 수시에서 서울대 의예과(지역균형전형), 연세대 의예과(활동우수형), 고려대 의예과(학업우수형), 아주대 의학과(ACE전형), 한림대 의예과(학생부 종합전형), 건양대 의학과(일반학생 최저 전형)에 지원했고, 이중 고려대와 아주대, 한림대, 건양대에 합격했습니다. 내신점수는 1.2점이고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지구과학1은 모두 1등급, 화학1은 2등급입니다.세특 관리-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기세특에 대한 조언을 드리자면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할 때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제 진로인 의학과 관련해서 병이나 인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조사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지만, 기술적인 관점에서 최신 기술(인공지능, 3D 프린터)의 의학적 적용이나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의학 기술의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또 사회적인 관점에서 현대 의료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환자와의 의사소통법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도덕적인 관점에서 의사가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처럼 진로와 관련되어 여러 가지 측면을 생각해 본다면 더 풍부한 세특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컨디션 등 생활 관리와 멘탈 관리법저는 아침을 거르지 않고 한식 위주로 식사했습니다.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해서는 저녁식사 후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했고, 고1까지는 방학 때 주 2회 필라테스를 했습니다. 평소 잠이 부족하지 않도록 밤 12시와 1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었고 아침 자습을 위해 6시에 기상했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잠은 주말을 이용해 보충했습니다. 평소 고민이나 힘든 점이 생기면 그때그때 동생과 대화하면서 풀거나 웃어넘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추천 도서저는 의사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박경철 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쉽게 쓰인 에세이로 시골에서 외과의사로 활동하는 작가 자신의 기록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치 드라마처럼 몰입이 되면서도 책을 덮은 후에는 의사란 환자에게 어떤 존재이고, 환자는 의사에게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저에게 의미 있었던 책이었습니다.인강 완강법-방학 때 집중 수강인강을 완강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완강할 기간을 정한 후 인강을 몇 개씩, 며칠 간격으로 나누어 들을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면 완강할 수 있습니다. 제 수학 인강 활용법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주로 방학 때 인강을 완강하고, 학기중에는 인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문제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익히고자 했습니다. 저는 방학 때 인강을 들음으로써 인강을 들어야 하는 기한이 저에게 명확하게 인식되도록 했고, 방학동안 인강을 완강하기 위해 거의 매일 인강을 꾸준히 들었기 때문에 반절이 지난 시점부터는 관성으로 인강을 들으며 완강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내신 과목별 공부법국어-기본적으로 처음 보는 시나 소설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론 학습과 기출 학습을 평소 진행했습니다. 매일매일 국어 지문을 풀며 공부를 했던 것이 실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기간이 되어서는 먼저 범위에 있는 지문들을 여러 번 읽고 분석해보면서 지문의 내용과 구절의 해석 등을 모두 외울 만큼 학습했습니다. 그 후 문제를 풀며 앞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고 문제풀이 능력을 키웠습니다.영어-영어 내신 대비는 혼자 했기 때문에 문제 풀이보다는 범위에 해당하는 영어지문을 완벽히 숙지하고자 했습니다. 해당 지문을 직접 타이핑하며 1회독 했고, 직접 타이핑한 지문을 프린트해서 문법적인 특징, 문장의 구조, 단어 등을 분석했습니다. 또 지문의 내용을 표나 도식을 이용해서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며 2-3회독 했고 시험 전날에 지문을 다시 소리 내서 읽고 제 언어로 다시 풀이해서 어떤 내용인지 복기하는 방법으로 4회독을 했습니다.수학-수학 공부를 할 때는 세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로는 개념과 유형을 학습했습니다. 저는 수학 선행이 많이 안 되어 있던 편이었기 때문에 내신 기간에 개념과 유형을 잡는 기간을 2주일 정도 잡고 진행했었습니다. 개념은 마플 교과서를 통해, 유형은 쎈이나 자이스토리의 쉬운 문제들을 통해 학습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응용 단계로, 자이스토리 난이도 2와3 그리고 고쟁이 step2를 통해서 개념을 응용해야 하는 조금은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 나갔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자이스토리 1등급 문제와 같은 심화 문제들을 푸는 단계를 거쳤습니다. 저는 이 세 가지 단계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특히 두 번째 단계에서 문제를 풀며 모르는 문제나 실수한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않도록 오답을 꼼꼼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내신·수능 병행 공부법저는 내신 준비가 곧 수능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운정고의 특성상 2학년 때 수능 관련 응시 과목을 모두 학교에서 수강하게 됩니다. 저는 이때 내신 준비를 하면서 개념을 정확히 학습하고 수능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모르는 새 수능 대비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 공부했던 것이 수능의 기본기를 쌓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면접 후기의과대학 인적성 면접시험인 MMI 면접(Multiple Mini Interview) 준비는 ‘기출문제 확인, 학교의 인재상 확인, 관련 자료 읽기, 말하기 연습’의 4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기출문제 확인의 경우 면접의 질문이 어떤 경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단계입니다. 학교마다 면접 문제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어떤 문제를 주로 출제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학교의 인재상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해당 의과대학에서 학생의 어떤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학생들을 뽑고, 어떤 의사로 성장시키고자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로는 앞서 확인한 2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나의 답변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나 관련 기사를 읽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말하기 연습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고 적절한 톤이나 말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예비 고3 후배들에게 조언예비 고3 친구들에게 ‘수험 생활은 마라톤과 같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마라톤과 같은 이 수험생활에서 처음에 너무 가속하지도, 마지막에 뒤쳐진 것 같다고 포기하지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너무 속도를 내버린다면 더욱더 집중해야 할 후반부에 가서 지쳐버리고 말 것입니다. 반대로, 다른 친구들보다 뒤쳐진 것 같다고 너무 일찍 재수를 결심하고 포기해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공부의 실력이 성장할 순간의 바로 직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년 동안 안정적이고 꾸준히,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간다면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결승선에 도달할 것이라고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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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종로학원 2025 수능 대비 ‘재수정규종합반’ 2월 19일 개강 과학적이고 치밀한 재수 전략 수립과 재수 기간 효율적인 학습 및 생활 관리 등은 재수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혼자 해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 때문에 재수종합반은 여전히 재수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 중 종로학원은 60년 전통과 명성으로 입시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아 높은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마두동 백마학원가에 자리한 일산종로학원이 2월 19일에 재수정규종합반을 개강한다.‘교과담임제’ 등 수강생의 목표와 요구에 맞는 학습 및 관리 시스템일산종로학원은 수험생 중심의 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정규일반반(수준별 2개 반) 의·약학 계열(의치한수약)반, 수학몰입식 집중반, 국영탐반(실기위주반), 독학반까지 총 6개 반을 각각 특징적으로 운영, 수강생의 목표와 요구에 맞는 학습과 관리가 이루어진다.‘교과담임제’ 또한 일산종로가 내세우는 특장점이다. 국어와 수학 교과 수업 담당 강사가 각 반 담임을 직접 맡아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성취도 등을 직접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방향을 제시해준다.오세박 원장은 “반당 정원이 30명 이내, 총 인원이 200명을 넘지 않는 중형학원으로 일산종로학원은 최상의 학습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고 장시간 학습에도 쾌적한 학습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질의응답 시스템의 최적화 등을 통해 개별 학생 관리를 보다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1:1 무한 질문 시스템’ ‘수업과 자습 공간의 분리’로 학습 효율 극대화일산종로학원은 ‘1:1 무한 질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이 누구든지 부담 없이 1:1로 질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한 질의응답 체계다. 학생들이 각 과목 질문지함에 질문 내용을 적어 제출하면, 각 과목 강사가 개인별로 시간을 맞춰 약속된 시간에 직접 질문을 해결해준다. 또한 수강생들이 질문을 바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시스템을 이원화했다. 정규 수업 후 저녁시간 6시 이전까지는 모든 과목 강사가, 저녁 시간 이후에는 당직 강사와 종로학원 출신으로 의치한약학 계열 대학에 진학한 TA(Teaching Assistant)들이 학생들의 질문을 1:1로 해결해 준다.본 수업은 강의실에서, 자습은 독서실로 이동해 실시하는 ‘수업 및 자습 공간의 분리’도 학습 효율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이다. 재원생들은 모두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자기주도학습에 몰입하며 질문을 해결하고, 학습 관리 강사들은 학생들의 학습과 태도를 밀착 관리해 양질의 학습 분위기를 유지한다.수강생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학기별 커리큘럼 구성일산종로 재수정규반 시스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강생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학기별 커리큘럼 구성이다. 1학기(2~6월)에는 수준에 맞는 개념 정리 및 문제 풀이가 이루어지고, 6월 모평 이후 2~3학기에는 공통필수과목의 시수를 줄이고 개인 맞춤식 수업인 과목별 선택수업을 늘린다. 재원생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반을 구성해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선택 수업을 골라 듣거나 자습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이렇게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는 ‘완전 학습’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 학생들의 학습 효율과 성적 향상 최대화를 꾀한다. 이동(선택) 수업 역시 각 반 정원 30명 이내로 구성하며, 담임 강사는 매달 치러진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업 선택을 코칭한다.다양한 평가시스템 & 종로학원의 빅데이터 활용한 수시 및 정시 컨설팅일산종로학원은 다양한 평가시스템을 촘촘히 갖추고 있다. 일일 영단어테스트와 국·수·영 핵심 체크, 실전 주간 평가(국,영,수), 매월 종로 모의고사 등을 통해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자기 진단을 하고 학습 컨설팅을 받는다. 수강생들은 일산종로 홈페이지 멤버십을 통해 개별 성적 자료와 분석 내용은 물론 오답 정리와 유사 문제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부모들 또한 자녀의 학습 성취도를 수시로 점검할 수 있다.오 원장은 “일산종로학원은 본원 직영으로 동일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또한 종로학력평가원 평가 시스템과 컨설팅 프로그램 활용, 종로학원이 지닌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성을 최대화하는 수시&정시 컨설팅이 가능하다. 이렇게 소형과 대형학원의 장점, 종합반과 단과반의 특징을 다 갖춘 것이 중형학원으로서 일산종로가 가진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마두동 세경빌딩) 2, 3층(상담실 3층)문의 031-916-1881 2024-01-19